수학도 수학이지만 이방법은 과탐이 ㄹㅇ 필수적인듯 수능공부는 깊이가 무한한 순수학문과 달리 문제풀이에 필요한 수준의 깊이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그 특성이 잘 드러나는게 과탐이기 때문에 해설지 보고 그 깊이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음 예전에 물리화학 해설지없이 풀어보려했다가 30분동안 손도못대서 결국 해설을 볼수밖에 없었지
지1 쌩노베후기(어느정도 노베냐면 저기압은 흐리고 고기압은 맑다밖에 몰랐음) 개념공부 인강 그런거 없이 그냥 꼴아박음 12일 하루 평균 4~6시간 3개년5회독 후 올해 6모 27분 37점 3개는 기본적인거 틀린거라 공부하면 다신 안틀릴만한 내용이고, 나머지 계산문제는 문제 여러개 풀어보면 각 나올듯 ㄱㄱ
네 개념공부를 개념서로 안하고 기출로 문제에 해설지에서 모르는거 옮겨적고 그거 공부한거에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해설지에 있는 내용90프로는 다 옮겨적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코어 말고는 못하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연계교재 먼저 하셔야죠. 연계교재 안하고 사설실모 푸는건 아니시겟죵?
정승제가 애들 여럿 망쳤지. 애초에 기본도 안되는 애들한테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라 그러니 공부가 안될 수 밖에. 수학강사는 애초에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이라 절대 하위권의 마음도 모르고 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 모름. 딱 이 영상대로 학습하고 어느정도 코어가 형성되면 풀기 시작해야함
처음에는 스스로 생각할 재료 자체가 없으므로 해설을 보고 개념을 공부. 그 이후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서 점점 해설지를 안 보고 공부. 탐구 공부 파트에서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 "꾹 참고" 공부 하라는 워딩이 좀 밟히는데. 말 그대로 응용 개념. 개념이 응용된 형태 자체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처음 보는 개념이더라도 - 개념만으로 존재하는 상태를 학습하는 게 아닌 이미 응용되어 있는 개념의 형태를 학습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짐. 맞다면 하트를 눌러주십쇼 개념, 이론, 방법론 자체만으로 정립된 걸 공부하기보다 (추상) 응용된 상태를 계속 체화하고 개념서를 곁들인다는 마인드.(구체)
근데.. 이 이야기는 수능공부에서는 조금 비껴있지만 강의하는 사람들은 모두 연구해서 자신만의 어떤 방법론 정립을 이룬 상태인데.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것임에도 정립해놓은 것을 놔두고 다시 그들이 시행착오를 겪던 곳으로 돌아가 학습하는 게 맞나요? 이코치님 영상 거의 다 봤는데, 다른 영상에서 [ 제시문을 박살내서 선지를 고르는 과정 ] 을 강사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 그 강사들이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해서 예습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 라는 부분이 떠올라서 질문드립니다. 부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r-et1rl그냥 국어 3시간 수학3시간 탐구 2시간 영어 1시간 이렇게 깔짝깔짝대면서 하는건 이미 상위권애들한테서 가능한거라고 완전히 이해하게됐음 영어랑 국어는 꾸준히하면 좋은과목이긴 한데 과탐이나 수학은 하루에 7-8시간씩 2주든 1주든 조지면서 임계치 넘기고 그다음에 깔짝대는식으로 유지해야됨 그리고 7-8시간씩 하루에 조질때 저런식으로 해설지보면서 회독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인강 커리 따라가서 잘하는애들은 이미 내신때 저짓을 개박살내놔서 잘하는애들이에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수학을 해설지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5회독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5회독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지금은 하루에 5회독을 하면서 뇌속도가 엄청 빨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주일 뒤 이것을 까먹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은 이 풀이법이 아니라 뇌속도로 싸우는 영역이라는 걸 알지만 이런 불안이 들어 명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believecommitment2826물리 개념 읽기만 하고 문제풀이 들어갔는데 이게 뭔 지랄인가 싶어서 개념서랑 문제 왔다갔다하면서 풀이 일단 적어두고 그거 일주일동안 반복해서 풀어봤음. 진짜 4일째에는 문제풀이가 외워지면서 드디어 답지가 완벽하게 이해됨. 결론 아무것도 몰라도 할 수는 있다. 근데 수학같은경우는 현우진 듣는게 100배 나음. 문제유형을 다 가르쳐주니깐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생명과학1을 공부하는데, 기출3개년치를 공부하는데 아는 개념이 없어서 못 풀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개념을 몰아서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이 낫지 않나요? 아니면 그냥 기출 3개년치를 5회독 하는 것이 맞나요? 만약 맞다면 모르는 개념이 많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십시요!
이 선생님은 통찰력도 대단하시지만
힘들게 캐치한 지식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회향한다는 점에서
참 존경 받을 선생님 같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길~~~ !!!
회독에 속도가 안날 때 3:45
이윤규 기출 회독법과 일맥상통하네오
선생님 영상을 보면 막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고 그래요
수학도 수학이지만 이방법은 과탐이 ㄹㅇ 필수적인듯 수능공부는 깊이가 무한한 순수학문과 달리 문제풀이에 필요한 수준의 깊이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그 특성이 잘 드러나는게 과탐이기 때문에 해설지 보고 그 깊이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음 예전에 물리화학 해설지없이 풀어보려했다가 30분동안 손도못대서 결국 해설을 볼수밖에 없었지
지1 쌩노베후기(어느정도 노베냐면 저기압은 흐리고 고기압은 맑다밖에 몰랐음)
개념공부 인강 그런거 없이 그냥 꼴아박음
12일 하루 평균 4~6시간
3개년5회독 후
올해 6모 27분 37점
3개는 기본적인거 틀린거라 공부하면 다신 안틀릴만한 내용이고, 나머지 계산문제는 문제 여러개 풀어보면 각 나올듯
ㄱㄱ
그냥 개념공부안하고 그럼 기출로 해설이랑 문제랑 같이 보면서 푸셨다는건가요? 혹시 과탐 수특은 꼭 풀어야하나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개념공부를 개념서로 안하고 기출로 문제에 해설지에서 모르는거 옮겨적고 그거 공부한거에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해설지에 있는 내용90프로는 다 옮겨적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코어 말고는 못하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연계교재 먼저 하셔야죠. 연계교재 안하고 사설실모 푸는건 아니시겟죵?
EBS문제가 실모보다 훨씬 더 질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심리적으로 ‘그래도 난 연계교재도 다 풀고 지금 실모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거랑 ‘EBS안봐도 된다고해서 안보고 실모벅벅 중인데 뭔가 좀 찝찝하네’하는거랑 다르잖아요. 이건 제 생각입니당ㅎㅎ
@@신서희-k4z무슨 책 쓰셧나요?
검더텅이용~ 회차별로 하라고 하신걸 3회차때 알았어요.. 근데 검더텅도 좋음. 해설이 완전 자세해서 적다가 팔 빠지는줄.
선생님 방식대로 개념없는 찐 노베이스 상태에서 윤사 43점 받았습니다 높은점수는 아니지만 윤사 9평 7등급에서 43점이면 딱 노력한만큼 나온것 같습니다!!
와 이걸 국어 시험 논리를 반복해서 내재화시키는 작업과도 연결하여 응용해볼 수 있겠네요.
이걸 학생들에게 참 많이 얘기하고, ㅎㅎ 실제로 적용도 많이 시키게 하려고하는데 쉽지가 않긴 하더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해설지에 있는걸 암기해서 만들어진게 님들이 말하는 실전개념이라고 생각하삼 그리고 이 실전개념은 남들이 떠먹여 주는게 아니라 직접 깨달아야 더 효과적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음
정승제가 애들 여럿 망쳤지. 애초에 기본도 안되는 애들한테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라 그러니 공부가 안될 수 밖에. 수학강사는 애초에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이라 절대 하위권의 마음도 모르고 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 모름. 딱 이 영상대로 학습하고 어느정도 코어가 형성되면 풀기 시작해야함
@@vvv-613 바로 기출문제 공부로 들어가세요 최소5회독은 한다는 마인드로 킬러빼고 어려운3점 쉬운 4점 위주로 해보세요
너 정승제 안들었지? 그 강사가 언제 그러라고 했는지 알긴함?
@@Fidhwvctrwj언제 그러라 함?
1:40 행복한 바보의 얼굴 완성.
기출 해설지 기반으로 공부
응용된 개념 습득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는듯요 ㅜㅜ
이번 시험에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영어에서 문법/어법 익힐때
예문 이용하듯. (빠른 이해를 위해)
와 평소에 시험공부할때 해설지펴놓고하는데 그게 나만 잘몰라서 그런게 아니였다는 사실에 위로받고 가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생각할 재료 자체가 없으므로 해설을 보고 개념을 공부.
그 이후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서 점점 해설지를 안 보고 공부.
탐구 공부 파트에서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 "꾹 참고" 공부 하라는 워딩이 좀 밟히는데.
말 그대로 응용 개념. 개념이 응용된 형태 자체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처음 보는 개념이더라도 - 개념만으로 존재하는 상태를 학습하는 게 아닌 이미 응용되어 있는 개념의 형태를 학습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짐.
맞다면 하트를 눌러주십쇼
개념, 이론, 방법론 자체만으로 정립된 걸 공부하기보다 (추상)
응용된 상태를 계속 체화하고 개념서를 곁들인다는 마인드.(구체)
근데.. 이 이야기는 수능공부에서는 조금 비껴있지만
강의하는 사람들은 모두 연구해서 자신만의 어떤 방법론 정립을 이룬 상태인데.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것임에도 정립해놓은 것을 놔두고
다시 그들이 시행착오를 겪던 곳으로 돌아가 학습하는 게 맞나요?
이코치님 영상 거의 다 봤는데, 다른 영상에서
[ 제시문을 박살내서 선지를 고르는 과정 ] 을 강사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
그 강사들이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해서 예습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 라는 부분이 떠올라서 질문드립니다.
부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 영어도 답을 체크 하고 그 후게 공부하는거죠? 수학이랑 탐구도 답을 먼저 적은후 그걸 5번 반복한다는 뜻이죠?
그쵸 개념은 적용하며 익히는게 제일 빠른길 같습니다
그래요 하란대로 안하고 그렇게 모두가 하라는대로만 그냥 개념서개념서개념서 하니까 1등급컷이 80점대인거죠 ㅎㅎ
귀를 닫고있다는게 제일 문제임 댓글 대부분 애들은. 딱 일주일만이라도 아니 하루만 해보고 얘기하던가
@@성이름-q8t8u평까지 하던대로 하다가 어차피 수능때 망한다는 마인드로 깔끔하게 이분 유튜브 4번이상 씩 보면서 마인드 확바꾸고 하니까 내가왜그렇게 ㅂㅅ같이 했지 느끼게됨
@@성이르-y9j이분 해설지 공부법 참고해서 바뀌셨던건가요?? 궁금
@@hr-et1rl그냥 국어 3시간 수학3시간 탐구 2시간 영어 1시간 이렇게 깔짝깔짝대면서 하는건 이미 상위권애들한테서 가능한거라고 완전히 이해하게됐음
영어랑 국어는 꾸준히하면 좋은과목이긴 한데 과탐이나 수학은 하루에 7-8시간씩 2주든 1주든 조지면서 임계치 넘기고 그다음에 깔짝대는식으로 유지해야됨
그리고 7-8시간씩 하루에 조질때 저런식으로 해설지보면서 회독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인강 커리 따라가서 잘하는애들은 이미 내신때 저짓을 개박살내놔서 잘하는애들이에요
@@phamhannifan 내가 삭제권한이있어요? 참.. 너 살던대로 사세요~
지금까지의 영상 보면서 다시 저렇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건 노베에서 2~3등급 가는 방법인거죠? 이미 1~2등급에서 만점 받는 방법이 아니라
음..?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문제 풀기 귀찮아서) 제가 했던 공부법이랑 똑같네요
혹시 질문이 있는데 수학 기출 3개년치 해설지와 문제를 단권화 했는데 2회독을 할 때도 다시 옴겨서 적으면서 공부하나요 아님 1회독 내용을 보면서 공부하면 될까요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탐구 공부를 할 때 ebs해설지를 보는 건지, 기출 문제집에 있는 해설지를 보는 건지 상관 없나요? 그리고 과탐 개념을 다 까먹었는데 개념서 읽지 않고 바로 해설지 읽고 기출 분석해도 괜찮을까요?
순공아카이브에서 고수와 이코치님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파이팅
에라이.. I my me 도 공부안하고 구문 외우려고 하는 애들이 있네 ㅋ
ㄹㅇ ㅋ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수학을 해설지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5회독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5회독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지금은 하루에 5회독을 하면서 뇌속도가 엄청 빨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주일 뒤 이것을 까먹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은 이 풀이법이 아니라 뇌속도로 싸우는 영역이라는 걸 알지만 이런 불안이 들어 명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이게 내신 1,2등급 맞는애들이 수능도 1,2등급 맞는 이유지
기본 개념을 모르고 어떻게 해설지를 보나요... 기본 개념은 알고 있어야죠
@@고수맛비누 그래서 노베에서 1 2등급 만들었나요?
@@believecommitment2826과탐은요..? 지1 1단원밖에 개념 나간 허수가..궁금합니다 ㅜ
저게 완전노베에서 기준은 아니고 4등급 기준으로 저렇게 하면됨
@@believecommitment2826물리 개념 읽기만 하고 문제풀이 들어갔는데 이게 뭔 지랄인가 싶어서 개념서랑 문제 왔다갔다하면서 풀이 일단 적어두고 그거 일주일동안 반복해서 풀어봤음. 진짜 4일째에는 문제풀이가 외워지면서 드디어 답지가 완벽하게 이해됨. 결론 아무것도 몰라도 할 수는 있다. 근데 수학같은경우는 현우진 듣는게 100배 나음. 문제유형을 다 가르쳐주니깐
영상이해못한거같은데 수능 때려치는게나을지도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생명과학1을 공부하는데, 기출3개년치를 공부하는데 아는 개념이 없어서 못 풀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개념을 몰아서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이 낫지 않나요?
아니면 그냥 기출 3개년치를 5회독 하는 것이 맞나요? 만약 맞다면 모르는 개념이 많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십시요!
당연히 개념 채우고 해야죠. 아무것도 모르는데 문제를 어떻게 풉니까
@@alxososnddux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답지에 있는 개념을 같이 외우려고 했는데..
전반적인 개념을 싹 돌고 문풀할때 해설지보며 개념 적용 연습이나 부족한개념 채우기 하라는거
@@Satgat-Aing 아 그런 말씀 이시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