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병원은 초기청구서가 실제비용의 5~10배를 부풀려서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청구가격을 토대로 보험사와 가격협상을 해서 줄여나가기 때문에 부풀려서 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없는 개인의 현금가는 절반이상 깍아줄 수 있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을 깎을때 병원이 먼저 할인 제안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법적인 문제가 있나 봄), 그래서 깍아 달라고 반드시 환자가 먼저 요구해야 깍아줘요..............
@@Kitten7235 꼭 그렇진 않아요. 처음 비용은 보험 적용 안된 비용이고, 보험 처리된 후 결국 보험에서 커버되는 부분 빼고 나머지만 지불하게 되거든요. 에를 들면, 보험 없이 할인받아서 50% 냈다면 보험 커버된 후 10%만 낼 수도 있어요. 단 보험 커버되는게 정해져 있고 비율이 항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 봐야하죠.
@@eyedee8966 우리 어머닌 현재, Medicare 하고 Medicaid 의 혜택을 동시에 받고 계신데요, 모든 걸 다 전액 지원해 주는 건 전혀 아니더라고요.. 골밀도 검사 비용은 만 2 년에 1 번씩만 지원이 된다는 안내를 얼마 전에 받게 돼서, 주치의께서 받아 보란 이 검살 아직 못 받고 계신 중이시고요, 저번에 심장 전문의를 만나신 거에 대해선 $30 이 청구가 됐더군요.. 물론 그래도, 오로지 Medicare 의 혜택만 받으시던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혜택들을 받고 계시긴 하시지만요..
@@user-hw2ld9qm3v 환자들 뭐뭐 때문이든 차별하면 안되고 해서 딱히 서비스는 저소득층이라고 나쁘지 않아요. 병원치료의 질도 다른 환자들과 같구요. 다른점은 이 저소득층 보험을 받는 의사한테만 갈 수 있는거고. 저소득 보험을 안 받아도 되는 의사들은 안 받으니까 아무래도 환자로서 선택권이 좁을 수 있는데 어차피 일반적인 병원방문 이유는 가정의학과/주치의 선에서 해결되고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면 어차피 (집앞에 의원이 아니라) 지역별 큰 병원 연동으로 치료되어야 되니 그렇게 큰 차이점 없답니다
진짜 너무 이상한 미국 병원비....지난번 다른분꺼 봤는데..아이 팔부러진게 응급수술 비용이 거의 억대가 나와서 놀람요...그래서 병원비 펀딩? 해주는곳 도움 받는다고 본거같아요...병원비가 불투명하다는건 말도 안되네요...것도 미국이 갖고있는 이미지랑은 전혀 반대네요....
몇 년전 남편이 혀를 잘못 깨물었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응급실에 갔다가 대기만 몇 시간 하니 피가 점점 멈추 듯 해서 그냥 집으로 가려고 하는 와중에 때마침 이름을 불러서 의사를 만났는데, 슬적보고 "멈추고 있으니 그냥 가세요.. " 라고 한마디 듣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의료비가 2,300달러 (2백5십 넘게)청구가 되었었죠😢 도둑놈 아닌가요???
@@말랑밤 안될 거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ㅉㅉㅉ 정권만 바뀌면 의료 민영화 된다고 선동질 하는 죄좀 들은 정신 좀 차리시길 의료 보험 혜택은 우파 대통령이 만든 제도인데 좌좀은 우파가 만들어 놓은 각종 혜택을 받으면서 불평불만 투성이임? 만약 리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그거야 말로 민영화 될거임 성남시 에서 해먹은거 보세요~~~~
@@tokee1234567 캐나다에서는 매년 의사볼려고 기다리다가 죽는사람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캐나다같은 시스템일바에 차라리 돈내고 목숨구하는게.. ㅋㅋ 저도 수술하는데 8개월 걸렸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진찰받으러 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고. 어지러움증이 너무 심해서 의사 볼려고하니 6개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사람은 죽을맛인데.
한국도 의료 민영화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아과 예약하면 빨리 진료를 볼수 있다던데 이예약 서비스가 민영에서 운영되고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약되면 환자가 무슨 진료 받았는지 민영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실비보험 들려면 불이익이 될수도 있어요 병원이 없는 지역의 비대면 의료진료와 간단한 보험청구 서비스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야 되는건데 민영에게 돈벌게끔 몰아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민영 보험사에 개인 진료기록이 넘어간다는건 보험 지급거절이나 가입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이들을 막으려면 투표 잘하십쇼
민영화의 무서움, 두려움 미국처럼된다면 삶의 많은 부분이 사라질것 입니다 매달 세가족이 한국과 비슷한 30만원을 보험료로 내고도 병원을 못가요 갈때마다 30불을 내고 외진을 가야하면 70~80불 메디칼이라고 저소득층은 무료이니 맘대로 갈수 있지만 애ㅠ,, 미국은 진짜 병원은 악마예요
@@aimeecho5156 대중이 중산층이니 문제죠. 저소득층은 Medicade benefit 으로 거의 공짜지만 의사 choice 가 다양하지 않죠. 이래 저래 하여튼 미국 의료체계는 완전 날강도 수준 입니다. 내 조카가 의사인데 (specialist) 의사가 되자마자 의사생활 초기부터 1주에 3일만 일하고 일년에 $600,000 번다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저런 인간들이 저렇게 돈을 많이 버니 결국 소비자들 주머니를 털어야겠죠.
@@aimeecho5156 Medicaid 의 수혜 자격 요건과 혜택은, 주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가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주에선, 오로지 극저소득층이란 이유만으로 Medicaid 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게 해준 건 2019 년도부터였었다고 알고 있고요, 성인들에게 어느 정도의 치과 혜택(브릿지나 임플란트에 대한 혜택은 전혀 없다고 들었고요, 크라운에 대한 지원은, Medicaid 의 혜택을 받기 시작한 이후에 신경 치룔 받게 된 경우에만 해준다고 들었고요, 부분 틀니 같은 것도, 100% 다 지원해 주는 건 아니라고 들었네요..)이 제공이 되기 시작한 건, 2020 년 7 월부터였었던가? 뭐 이랬다고 본 거 같으네요..
저도 1달전 뉴욕브루클린 햄버거집에서 20불짜리 햄버거 먹었는데 잔돈이 없어서 100달러 줬는데 80불을 안돌려 주는겁니다. 미숙한 영어로 돌려다라고 하니 절대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기도 그렇고 사람도 많도 제가 또 너무 소심해서 그냥 나왔어요 😢 무튼 미국갈땐 달러를 골고루 가지고 다니는게 좋을듯 해요 ㅠㅠ
유산기입니다ㅡ가만히 따라붙이고 누워서 쉬세요 절대안정ㅡ누워서 ㅡ밥하기 노우ㅡ 빨래 노우ㅡ아기안기 노우ㅡ무거운 것 들기 노우ㅡ피가 멎고요ㅡ배가 안 아프면 아기 잘 착상된 것ㅡ절대 절대 걷지 마세요ㅡ병원가서 내진 노우ㅡ여행 노우ㅡ온 가족 피해서 딴방에서 쉬세요ㅡ저는 68세입니다ㅡ신혼 때 똑같은 증상ㅡ일주일 후 나았어요
아닙니다. 미국은 진짜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혜택을 줍니다. 거의 다 무룐데, 그보다 조금더 있는사람들이 힘든거죠. 그리고, 여기는 누구에게다 먼저 고쳐놓고 나중에 청구서를 보내고 일단은 살려놓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돈이 안되면 나누어내도되고 깍아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후사정을 잘 써서 편지를 써서보내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좀 힘든거죠. 한국처럼 처음부터 돈으로 사람생명을 저울질 하지는 않습니다.
캘리포니야 여요. 둘째애가 7개월쯤 됐을때 샤핑카트에 앉아 있다가 큰 애가 카트에 매달리는 바람에 넘어져 머리를 바닥에 부딛혀 응급실 갔는데 다행이 뇌진탕없이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부치고 집에 왔는데 이천오백불인가 나왔었어요. 보험에서 일부 커버 되고 천불 인가 천오백인가 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갖고 있던 보험이 한계가 많아서 그랬긴 했지만서도 참 황당했다는...지금은 보험이 응급실은 그냥 백불...아우 그런데 올리버쌤 써던 액센트 짱이여요. 한국어 할때 순둥한 느낌이랑 너무 달라요. ㅋㅋㅋ
10년도 전에 허리다쳐 병원에 두달 입원하고 후에 통원치료 몇개월 다녔을때 생각나네요. 보험사 금액 제하고 98000불 나왔었습니다. 당시엔 h1비자 신청한 상태였고 후에 영주권 신청하는데 문제가 될까 절반 지불하고 4,5년간 매달 800불 정도 갚아가는 식으로 겨우 갚았었는데 나중에는 O1비자로 바뀌었고 결국 영주권 신청 없이 한국에 돌아왔네요. 감액을 해주는건 알고 있었지만 비자나 영주권 인터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의료 민영화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아과 예약하면 빨리 진료를 볼수 있다던데 이예약 서비스가 민영에서 운영되고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약되면 환자가 무슨 진료 받았는지 민영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실비보험 들려면 불이익이 될수도 있어요 병원이 없는 지역의 비대면 의료진료와 간단한 보험청구 서비스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야 되는건데 민영에게 돈벌게끔 몰아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민영 보험사에 개인 진료기록이 넘어간다는건 보험 지급거절이나 가입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이들을 막으려면 투표 잘하십쇼
@@conutco5370 네, '똑닥' 진료예약 어플로 7년동안 무료로 했다가 적자로 인해 올해 9월부터 유료화를 했거든요 문제는 유료 예약을 안한 사람들은 거의 현장예약이 밀려서 진료받기 힘듭니다...그리고 모바일을 잘 못 다루는 노년층도 마찬가지고요 소아과에 한해서라고 하지만 애초에 병원 내 홈페이지나 전화예약도 있었거든요 현장예약은 당연하고요 얼마전에 이건에 관련해서 회의가 있었는데 결론은 건강보험공단이 직접 플랫폼의 역할을 하면 해소할 수 있을거라고 나왔습니다 제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공단에서 공식어플을 통해 예약을 맡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올리브쌤, 이런 것도 좋지만, 미국 의료가 얼마나 우수한지도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Dear oliver, It is good to say those news, but I also hope you say the good things about USA. In america, because medical techonology is so excellent in america.
저도 고기를 썰다 손가락이 깊이 잘려서 응급실에 오후 5시쯤 갔는데 아무도 아무런 처치없이 기다리기만하라해서 화장실 휴지로 피를 막다 그새 피가 멎었습니다. 밤 12시 다 되어서 의사가 다섯바늘 꿰매줬는데 병원비는 한달인가 두달후쯤 청구됐어요. 첨에 삼백불 나와서 어마무시하게 나올거라 했는데 얼마 안나왔네? 하고 얼른 냈더니 그후로 시시콜콜 계속 청구장이 날아왔습니다. 첨에 낸 돈이 응급처치 비용이라고 돼 있었는데 그후 바늘값 실값 외래의사진료비 무슨 약값 등등 계속 청구해서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총 낸 비용이 3천5백불. 이민 초기 20년 전이라 물을 데도 없고 영어도 유창하지 않고 벌벌 떨면서 그뒤론 아무리 아파도 병원 가지 않고 버텼습니다. 그때 올리버샘을 알았다면 덕을 좀 봤을 텐데 아쉽네요. ㅎㅎㅎ 그 와중에 우리 체리는 오늘도 귀염 뿜뿜❤입니다.
와ㅏ 올리버님 영어 가르쳐주시는 것만 듣다가 전화로 다른 분들한테 대화하는 거 들으니 southern accent가 진짜 strong하시네요!! 항상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주시느라 몰랐나봐요ㅋㅋ 텍사스 분이시라 그런 액센트가 있는 건 당연한 걸 텐데!! 신기해서 글 남겨봐요ㅎㅎ
올리버쌤!! 댓글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정보도 정보지만 실제로 통화하는 내용 찍어서 올려주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 이상하게 전화로 미국분들이랑 통화하면 더 리스닝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전화 통화할 때마다 진짜 너무 긴장돼요. 말도 빠르시고, 전자음? 땜에 통화로 듣는 목소리가 알아듣기 더 힘들어요. 암튼 생생한 통화 -> 해석+ 정보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병원은 초기청구서가 실제비용의 5~10배를 부풀려서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청구가격을 토대로 보험사와 가격협상을 해서 줄여나가기 때문에 부풀려서 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없는 개인의 현금가는 절반이상 깍아줄 수 있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을 깎을때 병원이 먼저 할인 제안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법적인 문제가 있나 봄), 그래서 깍아 달라고 반드시 환자가 먼저 요구해야 깍아줘요..............
비교적 정확하게 설명하셨네요.
아하
보험드는게 더 비싸게 내는거네요…??
@@Kitten7235 꼭 그렇진 않아요. 처음 비용은 보험 적용 안된 비용이고, 보험 처리된 후 결국 보험에서 커버되는 부분 빼고 나머지만 지불하게 되거든요.
에를 들면, 보험 없이 할인받아서 50% 냈다면 보험 커버된 후 10%만 낼 수도 있어요. 단 보험 커버되는게 정해져 있고 비율이 항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 봐야하죠.
한번 더 애기하면 200불까지 깎을 수있을듯
헐........세상에.
미국 병원비가 너무 무섭고 겁이 나네요.
우리 올리버 쌤 가족님들 건강하고-.
아프지말기를 바랄게요.
꼭! 약속해주세요.-
하아...
대형산부인과에
초음파도 없고 이렇게 불투명한 의료비체계라니...
씁쓸하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미국이 국민 복지가 안좋네요.
좋은점은 드넓은 자연환경,넓은 집.!
의료 수가도 비싸고 이윤도 엄청나게 보면서 초음파 같은 기기 들여 놓는것도 아끼는 수준이 참...
한국은 지방 시골 산부인과를 가도 기본 초음파 기계는 다 있는데
하다못해 동물 병원을 가도 요즘은 초음파 기계 있던데
정말 병원비 무서워 미국 살수가 없네요 ~~늘응원합니다.힘내세요~
병원비를 흥정하다니 말도 안되네요 ㅜㅜ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첨에 전화내용 듣고 900불에서 349불로 깎아주겠다는 걸로 이해했다가 올리버쌤이 349불만 내면 된다고 설명해주셔서 띠용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차이나는 게 정말 대단...하달까요...ㅠ 우리나라에서는 병원을 마음껏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
와…. 이래서 미국은 갈 엄두가 안나요😢 독일은 NIPT 검사가 200유로대였는데 22년부터인가 보험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바껴서 무료로 받았거든요..아무쪼록 별탈없이 출산까지 쭈욱 건강하시길 바래요!
병원을 자주 다니는 저로서는 절대 미국에선 못살겠네요..의료비 감당이 안될듯요. 미국 일반 서민이나 형편어려운 사람들은 진료받기 너무 겁나겠어요. 이로 인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환자들도 많겠네요... ㅜㅜ 파랑이랑 마님 둘다 건강하길요~!!❤
극빈층은 국가에서 Medicaid라고 해서 전액 지원해 줍니다. 문제는 차상위층....
미국이 건강식품(영양제)의 천국인 이유죠.. 병원비가 너무 비싸니까 셀프케어 가능한 영양제를 엄청나게 사고 있으니까요
@@eyedee8966 우리 어머닌 현재, Medicare 하고 Medicaid 의 혜택을 동시에 받고 계신데요, 모든 걸 다 전액 지원해 주는 건 전혀 아니더라고요.. 골밀도 검사 비용은 만 2 년에 1 번씩만 지원이 된다는 안내를 얼마 전에 받게 돼서, 주치의께서 받아 보란 이 검살 아직 못 받고 계신 중이시고요, 저번에 심장 전문의를 만나신 거에 대해선 $30 이 청구가 됐더군요.. 물론 그래도, 오로지 Medicare 의 혜택만 받으시던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혜택들을 받고 계시긴 하시지만요..
저소득층은 모든게 무료랍니다...
@@user-hw2ld9qm3v 환자들 뭐뭐 때문이든 차별하면 안되고 해서 딱히 서비스는 저소득층이라고 나쁘지 않아요. 병원치료의 질도 다른 환자들과 같구요. 다른점은 이 저소득층 보험을 받는 의사한테만 갈 수 있는거고. 저소득 보험을 안 받아도 되는 의사들은 안 받으니까 아무래도 환자로서 선택권이 좁을 수 있는데 어차피 일반적인 병원방문 이유는 가정의학과/주치의 선에서 해결되고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면 어차피 (집앞에 의원이 아니라) 지역별 큰 병원 연동으로 치료되어야 되니 그렇게 큰 차이점 없답니다
진짜 너무 이상한 미국 병원비....지난번 다른분꺼 봤는데..아이 팔부러진게 응급수술 비용이 거의 억대가 나와서 놀람요...그래서 병원비 펀딩? 해주는곳 도움 받는다고 본거같아요...병원비가 불투명하다는건 말도 안되네요...것도 미국이 갖고있는 이미지랑은 전혀 반대네요....
민영화 되니깐 당연 하지 의사 부르는게 비용 인데
민영화되면 뭐든지 우리가 상상하는것 보다 훨씬 비싸집니다.
민영화되니까 의사들 마음데로여서 형편이 어려우신분들은 치료받기가 힘들어서 진통제인 펜타닐 처방을 많이 받아서 미국이 지금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이건 뭐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에 산다 랄까 ? 너무하네
우리나라도 민영화되면 이렇게 됩니다.. 어쩌면 더 심각해질지도..
미국은 정말 의료비가 고무줄 이네요
늘었다 줄었다
동물병원도 병원비가 들쑥날쑥이라 겁나는데
하물며 사람 의료비인데 무섭네요 😢😅😢😅
보험 안끼고 현금 내는게 싸다니
매우 충격적이네요
파랑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미국은 의료비가 넘 비싸군요 저는 미국에선 못살겠네요
몇 년전 남편이 혀를 잘못 깨물었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응급실에 갔다가 대기만 몇 시간 하니 피가 점점 멈추 듯 해서 그냥 집으로 가려고 하는 와중에 때마침 이름을 불러서 의사를 만났는데, 슬적보고 "멈추고 있으니 그냥 가세요.. " 라고 한마디 듣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의료비가 2,300달러 (2백5십 넘게)청구가 되었었죠😢 도둑놈 아닌가요???
칼 안든 강도 ! 😊
말이 안되네요
고소 감인데
예에?
진료를 안한건데 비용이나온다?????
진짜 대한민국이 의료민영화가 안된건 신의 한수네요.
불투명한 병원비는 저도 적응이 안되네요..ㅡㅡ
무조건 건강하셔야겠어요~~
곧 될것임..진짜 정신머리 똑바로 차리고 투표좀 제발 잘하자 한국인들아 맨날 속냐
곧 의료민영화 될 예정입니다.
@@말랑밤 안될 거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ㅉㅉㅉ 정권만 바뀌면 의료 민영화 된다고
선동질 하는 죄좀 들은 정신 좀 차리시길 의료 보험 혜택은 우파 대통령이 만든 제도인데 좌좀은
우파가 만들어 놓은 각종 혜택을 받으면서 불평불만 투성이임? 만약 리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그거야 말로
민영화 될거임 성남시 에서 해먹은거 보세요~~~~
이미 많은 진료영역에서 보험 미적용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곧 될예정이요 가스랑 전기는 이미 민영화 통과됨
체리랑 가족보면 넘 힐링이 되어요 여러가지 간접경험도 하고요.. 넘 사랑스런 모습에요 . 굿 굿
파랑이도 잘 자라고 있으니 .. 앞으로 관리만 잘하시면 께끼 동생이 태어나겠죠 넘 보고파요 파랑이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에요.. ^^
해외에서 진짜 아프고.. 병원 진료에 대한게 너무 힘들어서 ..돌아옴..한국이 진짜 편함...ㅠㅠ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최고입니다~
절대 바뀌면 안됩니다
인구부족으로 곧 바뀔 수밖에 없죠....
미국에서 진료비는 고무줄ㆍ
ㅋㅋㅋ .
지금 이대로 가다가 유럽이나 캐나다 모델 같은 걸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구절벽 때문에 유지 못 해요.
@@tokee1234567 캐나다에서는 매년 의사볼려고 기다리다가 죽는사람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캐나다같은 시스템일바에 차라리 돈내고 목숨구하는게.. ㅋㅋ 저도 수술하는데 8개월 걸렸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진찰받으러 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고. 어지러움증이 너무 심해서 의사 볼려고하니 6개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사람은 죽을맛인데.
@@tokee1234567 그래도 유렵 캐나다 의료시스템 한국보다는 좀 못하지만 미국보다는 좋음
확실히 한국이 의료보험이나 병원, 약국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빨리 나오고, 좋은 가격에, 친절한 의료인, 약국에서도 친절한 약설명에 상담까지 해주심...
우리나라에서 민영화같은소리하는 정치인이 있으면 다시는 정치판에 얼굴못내밀도록
끌어내려야 합니다
지금 룬씨가 민영화를 할려고 간을 보고 있잖아요
옳소!!!!
~당의 혁신위원장이었던 인요한씨가 2015년도에도 의료민영화를 주장했죠
아버님이 한국을 위해 헌신하셔서 좋은분인가 싶었는데 참 사람속은 모를 일입니다
@@theseusz1465제가 알던 그분이 아니더라구요.원래 그랬는데 숨긴거던지 아님,살면서 변한건지 암튼 이번에 실망했어요😢
국민의 짐 당이 추진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자나요
마님 놀라셨겠어요 .
파랑이 안전 하겠죠?
의료비 정말 장난 아니네요 .
가족모두 성탄절과 연말연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올리버쌤 늘 행복하세요
갑자기 응급실이라니 파랑이는 안전한거죠. 산모와 파랑이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병원 관련 팁을 알려줄 수 있어 기뻤다는 올리버쌤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요 ㅜ 정말 웃픈 상황에서 밝고 희망차게 유투브 에피소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의료시스템은 그래도 큰 복인듯 하네요 올리버 쌤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주변분들보니까 아빠는 미국으로 먼저가서 직장다니고, 아기 3살정도 한국에서 키우다가 엄마랑 아기랑 아빠가있는 미국으로 가는경우를 봤고, 엄마만 한국에와서 출산하고산후조리하는경우도 봤는데..의료비가 정말 크군요! 😢
한국도 의료 민영화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아과 예약하면 빨리 진료를 볼수 있다던데 이예약 서비스가 민영에서 운영되고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약되면 환자가 무슨 진료 받았는지 민영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실비보험 들려면 불이익이 될수도 있어요
병원이 없는 지역의 비대면 의료진료와 간단한 보험청구 서비스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야 되는건데 민영에게 돈벌게끔 몰아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민영 보험사에 개인 진료기록이 넘어간다는건 보험 지급거절이나 가입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이들을 막으려면 투표 잘하십쇼
보험을 통해 처리하는 편이 더 비싸다니...충격적이네요.
세금땜에 그러지안을까요 한국도 카드라 하면 안깍아주는대 현금으로하면 깍아주잔아요
미국은 의료보험 없으면 더 비쌉니다 그나마 의료보험이 있어서 어느정도 쌉니다 미국내에서는요 한국보다는 그래도 비싼편입니다
@@bono-i8d 그게 아니라요, 미국의 보험 회사들이 병원들이 요구하는 비용들을 그대로 다 주는 게 아니라, 가격 협상을 한 다음에 후려친 비용들만 주니까, 보험 회살 거치지 않고 그냥 개인 수표나 크레딧 카드 같은 것으로 내면 깍아 주겠단 곳들이 있는 거예요..
보험비가 한달에 4인가족 $1000 육박하니,, 미국엔 보험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의료보험 없으면 병원측에서 현금할인가를 제시안하고 바가지청구 하겠죠... 의료보험 있으니 귀찮게 의료보험심사, 서류작업 이런거 짜증나니 간단하게 50만원만 현금으로 달라는거...
의료보험사가 대충 변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가지씌우려는 병원에 대응해주는 변호사. 그 변호사랑 협상하고 서류작업하는게 귀찮아서 병원에서는 300불만 내세요 하는거고
의료민영화 하려고 수 쓰는 정치인은 때려잡아야 합니다.
님의 말이 맞아요
의료 민영화는 안돼요
문제가 너무 많아요
국힘이든 민주당이던...
맞아요...민영화 되면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서비스 개판 됩니다.
미국 의료를 민영화시킨 리처드 닉슨의 무덤에 침을 뱉어야 합니다
@@hyejeong2432 의료민영화 하려는 건 국힘당입니다
@@할디르-w7z
민주당 의원중에서도 일부 있을것이고
국힘당 의원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할것이고
국민들을 섬길줄 모르고
국회의원들이 국민들로부터 섬김을 받을려는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
절반이상 깍아줬는데도 비용이 한국에 비해 너무 비싸고 초음파검사도 안했는데 ~~후덜덜이네요ㆍ파랑이가 엄마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마님 순산을 기원합니다ㆍ가족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한국에 살고있는걸 감사해야함....
올리버쌤 가족 늘 건강하세요
나라를 떠나서 어디서나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민영화의 무서움, 두려움
미국처럼된다면 삶의 많은 부분이 사라질것 입니다
매달 세가족이 한국과 비슷한 30만원을 보험료로 내고도 병원을 못가요
갈때마다 30불을 내고 외진을 가야하면 70~80불
메디칼이라고 저소득층은 무료이니 맘대로 갈수 있지만 애ㅠ,,
미국은 진짜 병원은 악마예요
둘째도 건강하게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아픈데 돈까지 없으면 진짜 서럽겠어요😢😢 힘든과정이었지만 할인도 받았고 꼭 필요한 경험하셨네요^^ 파랑이는 건강해서 다행이에요^^❤께끼야 이모가 사준옷 입어줘서 고마워😊😊😊
한국의료는 정말 너무 좋네요
빠르고 싸고 투명하고
미국병원도 현금을 내면 자신들도 세금을 안내기 때문에 많이 깎아주는 거 같네요. 한국 산다는 게 그래도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살기 힘든 사람들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나라네요.ㅜㅜ
현금이 아닙니다. 보험없이 내는 돈에 대한 현금도 한국에서 이해하는 현금이 아닙니다. 병원측에선 나중에 세금보고를 할때 바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미국삶에 대한 진리, "세금"과 "죽음"은 피할수 없다.
저속득층 은 거의 무료 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아예 잘살던지 아예 못사는게 답입니다. 우리처럼 중간계층 이 힘든거지요. 아는이모네는 저소득층 이라서 치과 안과 까지 공짜 더군요.
@@aimeecho5156 대중이 중산층이니 문제죠. 저소득층은 Medicade benefit 으로 거의 공짜지만 의사 choice 가 다양하지 않죠. 이래 저래 하여튼 미국 의료체계는 완전 날강도 수준 입니다. 내 조카가 의사인데 (specialist) 의사가 되자마자 의사생활 초기부터 1주에 3일만 일하고 일년에 $600,000 번다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저런 인간들이 저렇게 돈을 많이 버니 결국 소비자들 주머니를 털어야겠죠.
한국도 현금내면 깍아주는게 카드 수수료같은거 때문이지
세금 안 내서 깍아주고 그런건 아닌데 길거리 포장마차도 아니고 탈세가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닙니다...
@@aimeecho5156 Medicaid 의 수혜 자격 요건과 혜택은, 주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가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주에선, 오로지 극저소득층이란 이유만으로 Medicaid 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게 해준 건 2019 년도부터였었다고 알고 있고요, 성인들에게 어느 정도의 치과 혜택(브릿지나 임플란트에 대한 혜택은 전혀 없다고 들었고요, 크라운에 대한 지원은, Medicaid 의 혜택을 받기 시작한 이후에 신경 치룔 받게 된 경우에만 해준다고 들었고요, 부분 틀니 같은 것도, 100% 다 지원해 주는 건 아니라고 들었네요..)이 제공이 되기 시작한 건, 2020 년 7 월부터였었던가? 뭐 이랬다고 본 거 같으네요..
저도 1달전 뉴욕브루클린 햄버거집에서 20불짜리 햄버거 먹었는데 잔돈이 없어서 100달러 줬는데 80불을 안돌려 주는겁니다. 미숙한 영어로 돌려다라고 하니 절대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기도 그렇고 사람도 많도 제가 또 너무 소심해서 그냥 나왔어요 😢 무튼 미국갈땐 달러를 골고루 가지고 다니는게 좋을듯 해요 ㅠㅠ
햄버거는먹기전에계산되는게아니에요...?;ㅠㅠ;;;; 와ㅠ너무ᆢ대놓고호갱치네여ᆢ
병원비도 흥정해야 한다니 많은 불편함이 있는 생활이네요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의료시스템이 될순 없겠죠 ?
의료보험은 보험사가 로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스템 도입 못하고, 총기규제는 화기제조사가 로비해서 규제 못하고, 그런데 전세계 1등 자리는 유지하고 참~요상한 나라입니다. 선거제도도 승자가 선거인단 표 독식하는 것도 요상한데 안바꾸고 계속가네요 ..
미국가면 선진국, 합리라고 여겨지는데, 뭔개짓거리인지.. 이해안되고 열받는데, 사는분들은 병원비 무서울듯요~
맞아요..기다렸다
진료도안하고 와도 돈청구해요 ..
저도 의사에게 방문하는김에 이것저것 물었더니 모두 "모른다" 라는 답을듣고, 병원비 청구에 그 5분에 관해 10만원 더 붙어서 나왔슴 @@youngchai6601
올리버가 미국인이라 영어로 말하는게 당연하지만 늘 느끼지만 상당히 낯설음 ㅋㅋㅋ
그만큼 한국어 하는 올리버가 더 익숙하고 친근하다는 뜻^^
올리버 선생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텍사스에 살고있는데 올리버쌤 이렇게 길게 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건 처음듣는건가 싶어요ㅋㅋㅋㅋ 깜짝놀랬어요. 완전 Texan accent 제대로네요!!!ㅋㅋㅋㅋ
대한미국인
정말 옯리버셈에게 맞는 말이네요
대한민국 사람보다 더 대한민국 사람 올리버샘 항상 응원합니다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다이너 소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미국 문화 많이 알고싶어요.
마님 ~~ 어디서 들었는데 임산부는 그냥 매일매일이 응급환자래요^^;;; 그러니 항상몸조심 하시고 너무 무리마세요!!
유산기입니다ㅡ가만히 따라붙이고 누워서 쉬세요 절대안정ㅡ누워서 ㅡ밥하기 노우ㅡ 빨래 노우ㅡ아기안기 노우ㅡ무거운 것 들기 노우ㅡ피가 멎고요ㅡ배가 안 아프면 아기 잘 착상된 것ㅡ절대 절대 걷지 마세요ㅡ병원가서 내진 노우ㅡ여행 노우ㅡ온 가족 피해서 딴방에서 쉬세요ㅡ저는 68세입니다ㅡ신혼 때 똑같은 증상ㅡ일주일 후 나았어요
올리버가 전화할때 낸 남부사투리가 재미있어요. 보통 영어할때 표준말 했는거 같은데.
미국에 병원비는 비싸지만 출구는 있어요. 병원마다 기부하는 단체가 있어서 거기에 심사통과하면 거의 공짜로 됩니다. 물론 한국에 비하면 약이나 주사가 엄청 비싸지만요. 오늘도 잘봤어요
수요일 기다렸다가 😢😢😢
무슨일 있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현금가로 하니 바로 반값이라니!!! 그래두 뭐 마님 건강하고 아기건강한거 확인 햇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근데 보험 없으면 정말 미국은 살기무섭겟어요
미국의 병원비는 정말 무서운 수준이네요. 간단한 검사비가 이정도면 수술이나 항암치료 같은 부분은 서민들은 치료를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아파도 병원에 갈수 없는 사람이 많을것 같네요
저도 미국에 살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병원비를 지불하기 전에 직접통화를 하면 보통 금액조정이 가능합니다.
와 올리버쌤 전화통화할 때 완전 텍사스억양으로 하시네요 선생님 액센트만 듣다가 클레임용 생활액센트 들으니까 재밌고 신선해요😄😄
올리버 샘 텍사스 액센트 너무 멋있어요~~~ ㅋㅋ 역시 바가지 안쓸려고 고향 텍사스에서 텍사스 말투를 쓰는 현명함~~👍👍👍
의료체계는 미국이 아주 후진국이지요 의료 최선진국은 한국이구요.
그걸 민영화 하려는 세력을 오히려 병원이 가장 필요한 늙은이들이 지지하지요.
미국은 병원비와 총기소지가 공감이 안되요
의료민영화가 문제죠. 국가건강보험이 없고 기업 보험회사만 있으니 그런거죠. 한국도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자꾸 민영화하려하는데 절대 반대해야죠.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역설적이게도, 최악의 의료시스템 후진국이죠. 다큐영화 '식코' 보면, 미국의 의료시스템 실체가 잘 드러나 있죠.
아닙니다. 미국은 진짜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혜택을 줍니다. 거의 다 무룐데, 그보다 조금더 있는사람들이 힘든거죠. 그리고, 여기는 누구에게다 먼저 고쳐놓고 나중에 청구서를 보내고 일단은 살려놓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돈이 안되면 나누어내도되고 깍아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후사정을 잘 써서 편지를 써서보내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좀 힘든거죠. 한국처럼 처음부터 돈으로 사람생명을 저울질 하지는 않습니다.
와 저런 수고를 본인이 감당해야한다는걸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캘리포니야 여요. 둘째애가 7개월쯤 됐을때 샤핑카트에 앉아 있다가 큰 애가 카트에 매달리는 바람에 넘어져 머리를 바닥에 부딛혀 응급실 갔는데 다행이 뇌진탕없이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부치고 집에 왔는데 이천오백불인가 나왔었어요. 보험에서 일부 커버 되고 천불 인가 천오백인가 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갖고 있던 보험이 한계가 많아서 그랬긴 했지만서도 참 황당했다는...지금은 보험이 응급실은 그냥 백불...아우 그런데 올리버쌤 써던 액센트 짱이여요. 한국어 할때 순둥한 느낌이랑 너무 달라요. ㅋㅋㅋ
이해가 어렵네요,,,ㅠㅠ 보험보다 현금이 우대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해요~~올리버쌤^^
미국 의료비 너무비싼거같아요😂
아프지말고 건강만하세요
그리고 올리버쌤 반가워요
오늘 영상 올려주셔서 기뻐요!❤
총쌈히니
비쌀수밖에?
미국병원 대박이네요 ㄷㄷㄷ 올리버쌤 그리고 마님. 체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
올리버쌤이 드디어 썸네일에서 어그로 끄는 법을 터득햇다…!! 표정 너무 재미있어요😂😂
올리버쌤 가족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비용 너무 살벌하네요. 진심 보고있기만한데 손이 덜덜 떨려요.ㅋㅋ
10년도 전에 허리다쳐 병원에 두달 입원하고 후에 통원치료 몇개월 다녔을때 생각나네요. 보험사 금액 제하고 98000불 나왔었습니다. 당시엔 h1비자 신청한 상태였고 후에 영주권 신청하는데 문제가 될까 절반 지불하고 4,5년간 매달 800불 정도 갚아가는 식으로 겨우 갚았었는데 나중에는 O1비자로 바뀌었고 결국 영주권 신청 없이 한국에 돌아왔네요. 감액을 해주는건 알고 있었지만 비자나 영주권 인터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미국의 합법적 날강도들에게 당했군요. ㅠㅠㅠ
헉~허리 아파 치료하고 1억이상 치료비!
아쉽지만 한국도 여러 이유로 공공의료와 저렴한비용이 점점 무너져가는 입구 앞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님의 건강한 출산을 바라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이나 건강보험료가 민간업체가 관리하도록 넘어가지 않도록해야 하는데.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미국처럼 되면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병원 구경도 못하겠어요
한국도 의료 민영화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아과 예약하면 빨리 진료를 볼수 있다던데 이예약 서비스가 민영에서 운영되고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약되면 환자가 무슨 진료 받았는지 민영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실비보험 들려면 불이익이 될수도 있어요
병원이 없는 지역의 비대면 의료진료와 간단한 보험청구 서비스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야 되는건데 민영에게 돈벌게끔 몰아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민영 보험사에 개인 진료기록이 넘어간다는건 보험 지급거절이나 가입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이들을 막으려면 투표 잘하십쇼
@@theseusz1465저도 그 어플보고 좀 이상하더라고요;; 공단 자체 어플에 선착순 예약 시스템 하나 넣으면 되는데 굳이 민간에서 왜 유료로 하는지...놀이동산도 아니고 말이죠
@@리코리코-d3r그걸 민간에서 하고 있다고요???
@@conutco5370 네, '똑닥' 진료예약 어플로 7년동안 무료로 했다가 적자로 인해 올해 9월부터 유료화를 했거든요
문제는 유료 예약을 안한 사람들은 거의 현장예약이 밀려서 진료받기 힘듭니다...그리고 모바일을 잘 못 다루는 노년층도 마찬가지고요 소아과에 한해서라고 하지만 애초에 병원 내 홈페이지나 전화예약도 있었거든요 현장예약은 당연하고요
얼마전에 이건에 관련해서 회의가 있었는데 결론은 건강보험공단이 직접 플랫폼의 역할을 하면 해소할 수 있을거라고 나왔습니다 제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공단에서 공식어플을 통해 예약을 맡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올리버 영어로 말할때 나오는 특유의 텍사스 엑센트 멋진거 같음 ㅎ
와우 산부인과에 초음파가 없다니 놀랍네요ㅠㅠ 건강 잘 챙기셔야 겠어요
다시 한 번 장기려 선생님께서 의료보험 토대를 마련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ㅜㅜ
체리는 볼수록 귀엽구요 미국시스템도 알고 우리나라가 의료쪽으로는 진짜 좋은거 다시 알고 뿌듯합니다 마지막 마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 하려는 정치인들이 있어요 절대 막아야합니다
그게싫으면 의료보험비올리면 ㅈㄹ하면 안됨
미국에서는 병원 가거나 비용때문에 살기 힘들거 같네요 올리버쌤 가족들 그저 건강하길 바래요 ❤❤
정말 대한민국 건강보험 최고예요.
의료빈영화 절대 막아야 합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정말 최고네요!!
그걸 민영화 하려는 세력을 오히려 병원이 가장 필요한 늙은이들이 지지하지요.
평소 영상 엔딩에선 표정이 항상 밝고 좋으신데, 이번 영상에선 웃음뒤에 피곤함이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미국의 의료시스템, 보험 시스템에 대해 전부 파악하고 살아야지 될 듯... (미국에 살려면..)ㅠㅠ 뭔가 상식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체리 마님 귀엽고 올리버쌤 오늘도 멋짐.
건강히 무사히 파랑이 만나기바랍니다.메리크리스마스 !!
참, 체리를 좀 많이 보여주세요..점점 체리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워요..천사체리
와~~ 미국에서 살려면 정신 바짝차리고 이것저것 따지면서 살아야 겠네요
충격적입니다
보험 없이 현금빵 하는게 더 싸다니... 병원이 무슨 동대문시장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올리브쌤, 이런 것도 좋지만, 미국 의료가 얼마나 우수한지도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Dear oliver, It is good to say those news, but I also hope you say the good things about USA. In america, because medical techonology is so excellent in america.
한국의 길거리 음식점, 김밥천국같은 간편가게가 있네요. 정겹고 사람사는 인간미가 있어 좋네요!
아, 한국이 못살아서 역사에 위대한 분이 우리나라는 보험과 의료비는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해줘라 한 멋진분께 정말로 감사하고, 기다리다가 화병날 거 같지만 빠른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미국인 스스로 쟁취한 나라여서 돈많이 벌어두면 보험필요없다는 역사적 인식에 참,, 신기했는데 그래도 50분기다린 쌤도 대단하심 저같아도 그러겠지만,,, 일처리 다들 느리게해서 다른나라 하....
오늘 영상 안올라와서 너무 걱정돼요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한해마무리 잘하세요😊.
이런 정보 많은 참고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미국 생활의 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기를 썰다 손가락이 깊이 잘려서 응급실에 오후 5시쯤 갔는데 아무도 아무런 처치없이 기다리기만하라해서 화장실 휴지로 피를 막다 그새 피가 멎었습니다. 밤 12시 다 되어서 의사가 다섯바늘 꿰매줬는데 병원비는 한달인가 두달후쯤 청구됐어요. 첨에 삼백불 나와서 어마무시하게 나올거라 했는데 얼마 안나왔네? 하고 얼른 냈더니 그후로 시시콜콜 계속 청구장이 날아왔습니다. 첨에 낸 돈이 응급처치 비용이라고 돼 있었는데 그후 바늘값 실값 외래의사진료비 무슨 약값 등등 계속 청구해서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총 낸 비용이 3천5백불. 이민 초기 20년 전이라 물을 데도 없고 영어도 유창하지 않고 벌벌 떨면서 그뒤론 아무리 아파도 병원 가지 않고 버텼습니다. 그때 올리버샘을 알았다면 덕을 좀 봤을 텐데 아쉽네요. ㅎㅎㅎ 그 와중에 우리 체리는 오늘도 귀염 뿜뿜❤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보험처리하면 오히려 훨씬 비싸지네요 ㄷㄷ 미국은 정말 아프면 큰일이겠네요
1:22 엄마랑 똑같은거 먹고싶은 체리
2:01 엄마 버터 발라쥬까
2:24 새침한 맛있어
3:37 께끼 마님 파랑
3:51 께끼포즈보소
13:24 천사강림❤
꺅 마지막 체리의 사랑스러움 우주뿌셔🍒❤ 마님 자장가 업그레이드 랄랄라라라~
미국의료시스템은 충격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정말 부담 많이 되겠어요 ㅠㅠ
계약되어있는 보험사가 2000불 중에 이미 1100불 부담했는데
보험사 통하지 않고 현금 결제하면 나머지 900불에서 349불로 할인...? 참 희안하네요 ㅋ
암튼 올리버님 가족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특히 파랑이도 건강하길 😍
와ㅏ 올리버님 영어 가르쳐주시는 것만 듣다가 전화로 다른 분들한테 대화하는 거 들으니 southern accent가 진짜 strong하시네요!! 항상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주시느라 몰랐나봐요ㅋㅋ 텍사스 분이시라 그런 액센트가 있는 건 당연한 걸 텐데!! 신기해서 글 남겨봐요ㅎㅎ
올리버 병원이랑 전화할때 일부러 사투리 쓰는거 너무 웃겨요🤣🤣🤣🤣
팬케이크 반쪽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대짜~~~ ㅎㅎㅎㅎㅎ
한국은 기계가 잔돈 안 주면
대찬 항의가 기계 제조사에게까지
미칠 것 같은데요.
와 ~~ 정말 한국의료시스템 와~ 당연한 게 당연한 게 아니였네요
아니였->아니었
유학시절에 친구가 빙판에 미끄러져서 꼬리뼈 다쳐서 병원갔는데 엑스레이 찍고서 진통제 받고 청구받은게 300만원이 넘었던게 기억나네요...... 당연히 네고했지만 의료서비스는 대한민국이 최고인듯 합니다
체리 정말 순수한 아기천사라 보면 힐링됨
이런거보면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감사한마음이 들어요
그나저나 체리 한국말발음이 엄청 편하게 느껴질만큼 많이 늘었네요~ 영상 기다렸는데 마님과 파랑이 안위때문이었네요
4월이면 봄이오고 파릇파릇 따뜻해질때일텐데 파랑이가 참 좋은계절에 나오겠네요 너무 기다려져요
체리네 가정의 평안을 늘 바랍니다
5개월 까지는 항상 아랫배 따뜻하게 하시고 몸과 정신은 무리하지 마시길 바래요
미국에 살다 보니 한국 의료시스템이 더 많이 그립습니다! 😊😊
ㅎㅎ.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의료보험을 적용받지 않아서 더 저렴하다니...
보험청구 절차와 행정인력에 비용이 나가지 않고 직불되는것이라 그러겠죠. 실제로 미국 좀 큰병원가보면 보험과 행정 처리하는 직원들이 침상베드수보다 많답니다.
올리버쌤!! 댓글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정보도 정보지만
실제로 통화하는 내용 찍어서 올려주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 이상하게 전화로 미국분들이랑 통화하면 더 리스닝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전화 통화할 때마다 진짜 너무 긴장돼요.
말도 빠르시고, 전자음? 땜에 통화로 듣는 목소리가 알아듣기 더 힘들어요.
암튼 생생한 통화 -> 해석+ 정보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리공주님너무예쁘고착하네요!!❤더예뻐지는체리공주님😊
보험료 통해 처리하는편 더 비싸다니 진짜 충격입니다 ㅠㅠ 둘째 파랑이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세상밖으로 나오기를 ㅎㅎ
올리버쌤 따질때 억양 일부러 세게 하는거 같아 잼써용 😂 그나저나 응급실비용은 얼마 나올지 궁금해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고 유튜브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 😊
마님과 파랑이가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그 와중에 올리버쌤 텍사스 사투리 진짜 멋져요!ㅎㅎㅎ 걸리버삼촌인줄 알았어요ㅋㅋㅋ 괜찮은 직장보험이 아무래도 코페이와 디덕터블을 낮추긴 하는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