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모두 좋아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수많은 닭들은 불과 몇개월의 생을 마감하고 도축되고 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이것까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애착하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까지 먹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등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의 남획까지 정당화 되어야 하는지, 이성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소, 돼지, 닭 들과의 교감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간과의 교감 깊이는 반려동물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인간은 스스로 반려동물의 비정상적인 과잉 번식을 야기시키면서, "중성화수술"이라는 비인간적 시술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동물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은 하나도 다름이 없지만, 당신은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그 동물로 부터 얻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는 이기심 때문에, 당연하다고 합리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이 동물로 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이 애착 동물을 소유하기 위한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개체수를 늘려 가면서, 오히려 "개체수 조절"이라는 명목으로, 비인간적인 "중성화수술"을 정당화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양심에 비추어 보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인간의 애착동물 소유를 정당화하고, "반려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업적 용어일 뿐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모두 좋아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수많은 닭들은 불과 몇개월의 생을 마감하고 도축되고 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이것까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애착하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까지 먹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등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의 남획까지 정당화 되어야 하는지, 이성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소, 돼지, 닭 들과의 교감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간과의 교감 깊이는 반려동물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인간은 스스로 반려동물의 비정상적인 과잉 번식을 야기시키면서, "중성화수술"이라는 비인간적 시술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동물이 강제로 중성화수술을 당하는 것은 하나도 다름이 없지만, 당신은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그 동물로 부터 얻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는 이기심 때문에, 당연하다고 합리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이 동물로 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이 애착 동물을 소유하기 위한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개체수를 늘려 가면서, 오히려 "개체수 조절"이라는 명목으로, 비인간적인 "중성화수술"을 정당화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양심에 비추어 보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인간의 애착동물 소유를 정당화하고, "반려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업적 용어일 뿐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