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삼비로 위 영상처럼 국어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항상 마무리는 매 선지를 해설지와 비교하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되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매번 끝나니 지금 순간에는 이해가 되지만 다음번에 읽을때는 그런식으로 못 읽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복습할때는 어떤식으로 해야하고 복습주기는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정리하세요. 어떻게 읽어야 그 문제를 맞출 수 있었을지 생각하세요. 그런 식으로 못 읽을 것 같다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읽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에 초점을 맞추셔야죠. 그런 식으로 못 읽을 것 같으면 공부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예삼비는 복습을 깊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텍스트를 읽어보기 위해서 추천 드린 방법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는데 예삼비로 문제를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각 선지에 대한 근거를 적을때 그 기억을 회복하는데 다시 처음부터 명확한 근거를 찾는경우가 대반사라 그런지 4-5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문제를 푸는 동시에 선지 해설을 적으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끊임없이 본인이 생각해보고 고뇌 해봐야 실력이 미미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상승한다는 말씀이시고, 인강과 과외는 그저 도구 혹은 수단일뿐 목적으로 삼으면 안되고 결국 본인이 이해하고 생각하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많을수록 성적이 좌우되고( 어릴때 책 많이 읽은 사람이 국어를 잘한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 실행 착오를 겪으면서 선지 판단의 능력도 수월해지니 결국 그냥 꾸준히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들었습니다. + 본인이 어릴때 책 안읽어서 국어 못한다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신문에 나오는 글이라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가장 힘들었어요.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매일 매일 혼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막연함과 불안함 등이 힘들었고요. 수능 끝나고 딱 나오면서 '와 더 이상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들은 말이나 글로는 못 풀어내겠네요.
안녕하세요 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를 희망하는 예비고3입니다!! 저는 고1때까지 공부를 정말 안하다가 고등학교2학년때 교원대가 너무너무 가고 싶은마음에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마침 혜성님 영상을 접하게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혜성님이 하신 대로 따라가다보니 점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노베이스들에게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26년도에 실제로 뵐 수 있었으면 조켓습니다🥰
1. 이해하면 문제가 풀린다 라는 걸 느껴보셔야 하거든요. '아 이렇게 읽고, 이렇게 이해하면 이 문제가 풀리는구나'라는 걸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아 평가원은 내가 이렇게 읽기를 요구하는구나'라는 걸 토대로 독해 태도와 습관을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 된 상태로 해설지만 보고 '아 이게 답이네' 등으로는 절대로 실력의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2. 네 당연합니다.
선생님 현재 윤혜정 나비효과 완강했는데
이제 강기본 고전시가 들을려고 하고 예비 매3비 풀고 있는데 강민철 커리 타려고 합니다. 근데 강기본은 고전시가만 듣고 문학, 독서는 바로 강기분으로 들어도 되나요??
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삼비로 위 영상처럼 국어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항상 마무리는 매 선지를 해설지와 비교하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되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매번 끝나니 지금 순간에는 이해가 되지만 다음번에 읽을때는 그런식으로 못 읽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복습할때는 어떤식으로 해야하고 복습주기는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정리하세요. 어떻게 읽어야 그 문제를 맞출 수 있었을지 생각하세요. 그런 식으로 못 읽을 것 같다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읽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에 초점을 맞추셔야죠. 그런 식으로 못 읽을 것 같으면 공부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예삼비는 복습을 깊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텍스트를 읽어보기 위해서 추천 드린 방법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는데 예삼비로 문제를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각 선지에 대한 근거를 적을때 그 기억을 회복하는데 다시 처음부터 명확한 근거를 찾는경우가 대반사라 그런지 4-5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문제를 푸는 동시에 선지 해설을 적으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하세요
혜성님 유리쌤 유튜브에 나온것처럼 국어 오답노트를 작성해도 될까요?
물론이죠
문제 다 맞혀도 해설해도 되나요?
네 됩니다
@ 시간내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본인이 생각해보고 고뇌 해봐야 실력이 미미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상승한다는 말씀이시고, 인강과 과외는 그저 도구 혹은 수단일뿐 목적으로 삼으면 안되고 결국 본인이 이해하고 생각하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많을수록 성적이 좌우되고( 어릴때 책 많이 읽은 사람이 국어를 잘한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 실행 착오를 겪으면서 선지 판단의 능력도 수월해지니 결국 그냥 꾸준히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들었습니다.
+ 본인이 어릴때 책 안읽어서 국어 못한다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신문에 나오는 글이라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아요 👍
요즘 신문보다가 세계뉴스보네요;볼게없네요 빠작국어 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학재수할때 얼마나 힘드셨고
수험생활끝마쳤을때 드는 기분은 무엇인가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가장 힘들었어요.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매일 매일 혼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막연함과 불안함 등이 힘들었고요.
수능 끝나고 딱 나오면서 '와 더 이상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들은 말이나 글로는 못 풀어내겠네요.
안녕하세요 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를 희망하는 예비고3입니다!! 저는 고1때까지 공부를 정말 안하다가 고등학교2학년때 교원대가 너무너무 가고 싶은마음에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마침 혜성님 영상을 접하게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혜성님이 하신 대로 따라가다보니 점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노베이스들에게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26년도에 실제로 뵐 수 있었으면 조켓습니다🥰
오시면 밥약 한 번 하시죠.
@ 영광입니다🫢😁
군대가 더 힘드나요?
재수가 더 힘드나요?
독학재수 한정 재수가 100배는 더 힘듭니다
혜성님 혹시 개때잡 끝나고 뉴런 나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때잡을 '제대로' 끝냈다는 가정 하에서요.
이해의 깊이가 얕은 지문을 수십 수백번 반복해 읽는 것의 의의가 뭔가요?
국어 노베도 완전히 이해 될 때 까지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을까요?
1. 이해하면 문제가 풀린다 라는 걸 느껴보셔야 하거든요.
'아 이렇게 읽고, 이렇게 이해하면 이 문제가 풀리는구나'라는 걸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아 평가원은 내가 이렇게 읽기를 요구하는구나'라는 걸 토대로 독해 태도와 습관을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 된 상태로 해설지만 보고 '아 이게 답이네' 등으로는 절대로 실력의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2. 네 당연합니다.
@@footballer_study네 예비 매3비도 그렇게 하는 게 좋을까요?
물론입니다.
예비고2 이제 정시 시작이라서 국어선생님을 정하고 싶습니다. (메가)김동욱, (대성)정석민 선생님 비교부탁드립니다.
두 분 지향하는 바가 비슷해서, 이건 학생이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습니다.
정석민쌤 강의 들으실때 예복습하신방법이 영상에 있는 내용일까요??
석민쌤 강의에는 조금 추상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편이라, 제가 그것을 토대로 조금 더 구체화 시키고 저만의 방법에 맞게 수정해서 학습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있는 내용이 좀 더 알기쉽게 명시화한 방법인거죠??
네 그렇습니다.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려는 군인입니다! 혹시 군수하셨다고 알고있는데 몇가지 좀 물어볼수있나요?
1. 6.9모고를 나가서 못볼거같은데 혹시 그래도 괜찮을까요..? 선생님은 어떻게하셨었나요?
2. 12월 전역이여서 말출써서 수능 봐야되는데 수능 전으로 몇일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1. 저는 9모는 휴가 쓰고 나가서 봤습니다.
2. 수능 전 1주일은 휴가 쓰는 게 좋습니다,
6모는 볼수있을거같은데 9모는 안될거같ㅇ아요..ㅜ 그건 어떤가요?
괜찮을 것 같아요
김혜성님은 평소에 잠을 몇시간정도 주무시나요?!
요즘 공부하는데 긴장도 안되고 자꾸 쉬고 싶어져서 긴장감도 늘릴 겸 잠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현재 8시간 풀로 자고 있음)
잠이 많은 편이신지? 커피 마시면서 이틀에 한번 잘 때 부작용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8시간 풀로 자도 괜찮습니다.
일어나있을 때 최대한 집중하세요.
@footballer_study 바로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잘 보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하루에 국, 수, 영, 탐구
과목들은 시간을 어떻게 분활해서 공주하셨나요
처음이랑 중간이랑 마지막 다다르게 공부하셨나요?
1. 총 공부 비중을 10으로 둔다면, 수학 5 : 국어 3 : 영, 탐 1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 당연히 유동적으로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수학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하루 공부의 80%를 수학에 투자한 적도 많습니다.
@ 알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움필요하면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혹시 지금은 과외 구하시나요?
네 모집하고 있습니다.
@ 모집공고가 어디에 있을까요
김과외 어플 내에 있습니다.
닉네임은 'N수의신축구선수성대합격' 입니다.
다 보고 댓글 달기~
오늘도 잘 봤습니다! 진짜 노베한테 한 줄기 빛이세요 감사합니다🙏💚💚
썸네일 44번 본인인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