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소담65] 착한 사람 증후군 | 나는 무엇을 위해 ‘선’을 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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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희야-g4p
    @희야-g4p 4 місяці тому +2

    착하다란 말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 제가 생각보다 착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 @jen-lim2022
    @jen-lim2022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착하다는 것을 뭘로 정의해도 포함되지 않는 거없,봉우리와 안(?)착한 교수님의 착함에 대한 소담소담~
    굳이 착하다고 정의내리지 말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하고 그것에 대해 그 자체로 받아들이라는 거죠? 너 자신을 알라~~~그 다음엔 이거고요😂 그런데 이런건 어떻해요?'혹시 사람들이 나를 너무 착한사람으로 보면 어쩌지?' 괜한걱정?😂

  • @winnyr
    @winnyr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내가 착하다는 착각 이제 그마안~~~😅
    나의 바보같은 선택에 대한 힘듦의 본질과 결과에 대해 적어보고 객관화하라는 밀씀에 오늘도 무릎 팍! 합니다.

    • @초긍정-n8l
      @초긍정-n8l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제가 안 착한지 일찍이 깨달았습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면 내 맘대로 😎 그러니 별로 억울한거 없어요.

  • @초긍정-n8l
    @초긍정-n8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시 봐도 의미있는 대화 👍
    억울하지 않도록,,,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 내 맘대로 편하게 살기!!
    무려 2600년 전에 부처님이 이미 하신 말씀입니다.

  • @김영순-d8n
    @김영순-d8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한데 순하지않은 사람. 힘들죠. 그 반대라면? 순한데 선하지않으면 해악이죠.

  • @coffee_holic365
    @coffee_holic365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복어독을 탕으로 먹는 사람들의 심리분석 기대되네요~😮🤣

  • @말랑토끼-t8f
    @말랑토끼-t8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32:18 36:11ㅋㅋㅋ

  • @caeciliashin9939
    @caeciliashin993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장 교수님다운 모습은 뇌섹남이 아닌 거 같아요. 그렇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게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하기보단… 착하신 것 같고요. 선하단 말은 너무 멀어요. 어떤 감정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도 쓸 수 있어요. 정확히 알아서 쓴다기보다 그냥 그렇게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착하다는 말은 그에 걸맞는 장면과 사건, 표정과 시간을 겪고 나서야 쓸 수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보이진 않지만 적지 않게, 충분히 자주 교수님의 착한 모습들 보았습니다…
    하나 더요, 몸을 부딪히는 이유는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존재감이 커서 그래요. 체격이나 무게 문제가 아니라… 밀도에 더 가깝습니다. 반사체가 아닌 발열체 느낌이요… 종종 비현실적입니다. 딱히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웃는 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니고 보는 것 같지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것도 아닌. 그럴 때 제 표정은 아마… 다른 많은 해원분들과 비슷할 거에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