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을 쭉 봤는데 이게 저와 가장 유사한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이 잠을 7~8시간 자도 엄청 피곤합니다. 그런데 밤까지 엄청 피곤하다가도 자려고 하면 잠이 안오는 것도 이 증상인가요?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내로 잡니다. 자려고 노력안하면 기본적으로 새벽 4시에서 5시까지는 잠이 전혀 안옵니다. 지방에 살아서 찾아뵐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새벽이 되어야 잠이 오고 새벽에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수면시간을 7~8시간 정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면 수면리듬이 뒤로 밀려버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로 수면리듬이 어느 정도 굳어진 것 같은데요. 최대한 기상시간을 조금씩 앞당기는 걸로 수면리듬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낮잠은 최대한 줄이고 기상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조금씩 앞당기는 변화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수면시간 대비 피로감이 훨씬 더 커지게 됩니다. 아마 7~8시간을 자도 피로를 느끼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에요.
힘들게 되돌려 놓으면 작심삼일 ㅠㅠ 6개월 학원등록도 그때뿐 6개월 뒤 다시 야행성 ㅠ 아이가 초등5학년인데 엄마인 제가 1시 기상 아이가 학교 돌아올 쯤 일어나요. 잠은 정말 푹 많이 잡니다. 근데 새벽 3-5시가 되어야 잠이 오네요. 아침에 일찍 눈뜨면 13시까지는 비몽사몽 별짓을 해도 뇌가 멍~~ 정신이 깨질 않아요. 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오거나 어두운 날은 눈이 빨리 떠져요. 햇빛을 별루 좋아하지는 않아요. 비오는 날 좋아해요. 성격은 깨발날인데~~ 아침생활을 통으로 날리니 너무 힘들지만 고치는건 더 힘들고... 약치료는 없나요? ㅠ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은 눈이 빨리 떠진다고 하셨는데요. 일부러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취침 전에 암막커튼을 쳐서 아침에 햇볕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거죠. 아니면 안대를 끼고 자는 방법도 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실내 습도도 조금 높게 건조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하시는 것 보면 살짝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양기 혹은 열이 조금 많은 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촛점을 맞춰서 몸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되 살짝 서늘하게 적셔줄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조절해 주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맥을 못 추고 계속 졸린 것처럼 몸이 너무 뜨거워져 있어도 아침 기상이 늦어질 수도 있거든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의 경우에 체력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심폐기능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할 수 있지만 재미도 있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더 좋기는 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심장의 힘을 키워줌으로써 자신감이나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도 스트레스 상황을 풀어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겁니다.
일찍 일어나는 패턴을 최소 2주 정도는 꾸준히 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바로 수면시간이 앞당겨 지지는 않을 거에요 처음에는 피로감 때문에 일찍 일어난 뒤에 저녁 시간까지 버티기가 힘들거나 낮잠을 길게 자게 되면서 또 밤늦게 잠드는 패턴이 찾아오기가 쉽습니다. 최대한 낮잠은 짧게 자면서 취침시간까지 조금은 버틴다는 기분으로 생활하다보면 리듬이 조금씩 바뀌면서 일찍 잠드는 패턴이 찾아오게 될 겁니다. 만약 이런 변화가 정말 정말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하루를 버티는 게 쉽지 않으실텐데요. 그걸 오랫동안 계속해 온다면 몸 전반적으로도 많이 지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 중에서 몸이 너무 힘든 상태가 되거나 근육 피로가 너무 많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도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계속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스트레스도 없고 일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운동을 조금 줄여보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쭉 봤는데 이게 저와 가장 유사한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이 잠을 7~8시간 자도 엄청 피곤합니다. 그런데 밤까지 엄청 피곤하다가도 자려고 하면 잠이 안오는 것도 이 증상인가요?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내로 잡니다. 자려고 노력안하면 기본적으로 새벽 4시에서 5시까지는 잠이 전혀 안옵니다. 지방에 살아서 찾아뵐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새벽이 되어야 잠이 오고
새벽에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수면시간을 7~8시간 정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면
수면리듬이 뒤로 밀려버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로 수면리듬이 어느 정도 굳어진 것 같은데요.
최대한 기상시간을 조금씩 앞당기는 걸로 수면리듬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낮잠은 최대한 줄이고
기상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조금씩 앞당기는 변화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수면시간 대비 피로감이 훨씬 더 커지게 됩니다.
아마 7~8시간을 자도 피로를 느끼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에요.
힘들게 되돌려 놓으면 작심삼일 ㅠㅠ
6개월 학원등록도 그때뿐 6개월 뒤 다시 야행성 ㅠ 아이가 초등5학년인데 엄마인 제가 1시 기상 아이가 학교 돌아올 쯤 일어나요.
잠은 정말 푹 많이 잡니다. 근데 새벽 3-5시가 되어야 잠이 오네요. 아침에 일찍 눈뜨면 13시까지는 비몽사몽 별짓을 해도 뇌가 멍~~ 정신이 깨질 않아요. 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오거나 어두운 날은 눈이 빨리 떠져요.
햇빛을 별루 좋아하지는 않아요. 비오는 날 좋아해요. 성격은 깨발날인데~~
아침생활을 통으로 날리니 너무 힘들지만 고치는건 더 힘들고... 약치료는 없나요? ㅠ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은 눈이 빨리 떠진다고 하셨는데요.
일부러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취침 전에 암막커튼을 쳐서 아침에 햇볕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거죠.
아니면 안대를 끼고 자는 방법도 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실내 습도도 조금 높게 건조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하시는 것 보면 살짝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양기 혹은 열이 조금 많은 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촛점을 맞춰서 몸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되 살짝 서늘하게 적셔줄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조절해 주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맥을 못 추고 계속 졸린 것처럼 몸이 너무 뜨거워져 있어도 아침 기상이 늦어질 수도 있거든요
내성적인사람 소심한사람의 불면증 도움될만한 영상있을가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의 경우에 체력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심폐기능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할 수 있지만 재미도 있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더 좋기는 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심장의 힘을 키워줌으로써 자신감이나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도 스트레스 상황을 풀어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겁니다.
일찍일어나도 잠이당겨지지않아요 ㅠ
일찍 일어나는 패턴을 최소 2주 정도는 꾸준히 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바로 수면시간이 앞당겨 지지는 않을 거에요
처음에는 피로감 때문에 일찍 일어난 뒤에 저녁 시간까지 버티기가 힘들거나 낮잠을 길게 자게 되면서 또 밤늦게 잠드는 패턴이 찾아오기가 쉽습니다.
최대한 낮잠은 짧게 자면서 취침시간까지 조금은 버틴다는 기분으로 생활하다보면 리듬이 조금씩 바뀌면서 일찍 잠드는 패턴이 찾아오게 될 겁니다.
만약 이런 변화가 정말 정말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래 잠을 잘 자는데 요즘들어 6시 7시에 잠이 들어요, 스트레스도 없고 운동도 나름 하는데 왜 그러는 건가요?
평균 수면시간은 1시간 정도 입니다
1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하루를 버티는 게 쉽지 않으실텐데요.
그걸 오랫동안 계속해 온다면 몸 전반적으로도 많이 지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 중에서 몸이 너무 힘든 상태가 되거나 근육 피로가 너무 많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도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계속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스트레스도 없고 일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운동을 조금 줄여보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