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2011년에 24살의 나이로 군 제대하고 다시 입시준비할 때 이현선생님과 이지영 강사님 중 골라서 듣고 했었는데..(당시 이지영강사는 미모 자뻑이 좀 심할때.. 지금은 어떨지모르겠지만ㅋ) 그로부터 난 3년반 정도를 계속 독학재수를 하다가 결국 대학은 안 가기로하고. 사회생활을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갔었고 현재도.. 월수익 1천만원은 평균으로 벌며(돈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안 따질 수 없는 요소이기에 굳이 말하자면) 더 큰 꿈을 향해 계속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그 시절 누구보다 힘들었으면 힘들었고 괴로웠으면 괴로웠고 누구보다 혼자 눈물을 머금고 흘리기도 흘렸고.. 앞이 캄캄한 터널길을 빠져나가는 날을 향해서 모든 걸 참고 하기싫은 걸 해야하는 하루하루의 고통과 무너지는 자존감과 커져가는 자괴감과 싸우고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지던 고통을 겪고 수험생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덜 알진 않는 입장이기에.. 다른 건 다 떠나서.. 몇몇 댓글을 보며..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거론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싶다.. 그 시절에는 그것만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보일 수 있다. 물론. 제대로 성취해낸다면 이로운 점만 있고 해가 될 건 0.1프로도 없겠지. 성취감으로 그 다음을 살아가며 그 부분을 늘 인정받을 수 있을거니까. 그리고 그 단계 이상의 인맥들도 얻고 연결고리들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더 성장해갈 수 있을 것이고. 하지만. 결코 한낱 그 입시만이. 기존의 윗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바보시험만이 자신의 한평생의 인생의 80프로 이상을 가르거나, 80프로 이상을 단정짓게되고 지배할 그런 시간이거나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난 늘 대학입시(수능)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만큼 해봤고 고통받아봤기 때문에 오히려 후련한 기분으로 쿨하게 인정하며 살아간다. 피하지 않고 외로움을 견디며 싸울대로 싸워봤기에. 대학 잘 간 친구들은 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DNA가 다른거다. 모든 걸 견디고 책상 앞에 하루 15시간 이상씩 앉아서 365일을 머리만 굴려야하는 짓은. 역마살이 누구보다 강하게 활동적으로 태어난 내겐. 누구보다도 불리한 짓거리였었단 걸 그때도 알고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면 못 할 게 없을가란 믿음과 오기로 계속 도전을 계속 했었지만. 결국 그래도 나와 다르게 그 부분에서 더 이로운 요소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과는 최고를 겨루는 건 무리였었다. 그 3년 반 후 깔끔하게 인정하고 대학입시를 포기하고부턴. 사회생활을 내 성향대로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하며. 내 분야에선 늘 1등을 해오고 있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도, 날 알고있는 내 지인들에게도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거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나는 내 갈 길을 쿨하게 가는거다.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노력으로 채워나가며. 20대 중반까지는 대학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을 할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갈수록 그 부분은 점점 미미한 요소로 변해갈 것이고. 오로지 그 사람 그 이후의 후전적인 스스로의 능력과 실력, 지혜와 지식, 기술로서 더욱 인정받고 세상을 헤쳐나가고 스스로를 발휘하고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난 지금. 늘 행복하다.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하루하루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음에 행복하고.. 뭣보다.. 아직 젊기에 더 소중하다 오늘 내일의 시간들이. 하지만 그 시절은 나도 지옥같았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결과가 어찌되든.. 최선을 다 하고 고통스럽게 싸웠다면.. 더 할래야 더 할 수 없이 싸워봤다면. 나중엔 그 시간들에의 미련은 0.1%도 남지 않고.. 그 시간의 경험이 그 이후 어떤 밑바닥의 일부터 다시 시작하든지. 내가 하고싶은 일을 드디어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진심으로의 기쁨을 알게 해줄 것이고. 모든 시간들에 감사함을 가지고 매사 긍정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러니. 그 시간에 결코 무릎을 꿇을 필요가 없다. 후엔 인생의 10프로도 안 되는 요소가 될 것이다. 스스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나는 감히 말 하는데. 대학이란 부분은 내게 느껴지는 영향력의 퍼센테이지는 1프로 미만 수준이다. 모두들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바보들이 만들어놓은 단계에서 좌절하지 말고 슬기롭게 싸워서 넘어서기를 응원한다. 모두가 소중하고 가치 높게 스스로 빛을 밝힐 수 있을 거란 사실을 명심하길.
소녀같은 외모와 미소 뒤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힘든 시절이 있으셨네요.... 전 수능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요즘 뜻한 바가 있어서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멘토링 찾아보다가 쌤 영상을 몇개 봤는데 감동많이 받습니다.^^ 교사에서 EBS까지 진출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참고로 저도 교단에 섰던 적이 있습니다...)
無住相보시에요.^^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관념, 물건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관념, 그리고 물건이 있다는 관념이 없이 베푸는 걸말해요.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삶이 평온하지 않을까요? 높이 올라온 사람은 추락할 때 그 올라온 높이만큼 충격을 받겠죠.
sajahu8888 보시는 베푸는 행동자체 이므로 이미 주는 주체는 존재하는거죠. 그러면 그것을 받는 객체도 존재하는데 , 여기서 주고 받는 사람이 님 말대로 모든 관념없이 주고 받는 해도 이미 행위자체가 있는거기 때문에 그 것이 바라는것 없이 주고 받는다 의 의미가 아닐까요.
"나무와 눈, 목(木)과 목(目)이라는 두 글자로 이뤄진 게 상(相)이다. ‘눈으로 나무를 바라본다’는 의미가 원래의 것인데, 나무라는 존재는 “땅 위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이라고 『역경(易經)』은 풀고 있다. 이후 상이라는 글자는 ‘자세히 관찰하다’는 뜻으로 진화한다.", 상은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군요.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거나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나 내가 한 번이라도 호감을 가졌던 사람 혹은 사물이 있으면 죽지 마세요. 옥상에서 떨어지면 머리가 바닥에 처박히는 순간에 좋아하던 것들이 생각나서 엄청나게 후회하게 된다고.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후회가 되겠죠.
![[#라디오스타] “저는 결국 잘 될 사람이었으니까요” 일타강사 이지영의 마인드 셋 | #이지영 #엠뚜루마뚜루 MBC230329방송](/img/n.gif)
보다가 울었어요 위로받은 느낌이여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재울감로맛없재
대댓 달려서 5년만에 왔는데 또 울었음;;;
9:31 내 인생에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할 수있는 내 최대의 복수는 뭐냐면 내가 성공한 웃음소리를 그 사람들 귀에 들려주는거야 내가 성공해서 잘나가서 그 사람들 다 밟아주면 된단 말이야 그것보다 큰 희열이 없대 그럴때까지 살아남아야 될거아니야
재괴롭히는사람들성질들남될거맛없재
무주상보시 절때 안까먹을듯..
진심이 느껴진다........ 정말 멋지다 진짜.....
정말 착하신분이네
진짜..5년만에 이쌤봐도 재밌네..추억이다 이쌤은
친한 친구가 아깝지 않다는 표정으로 아끼는 옷 물건 주면 의심해라
헐...
이지영선생님 매력 있어요왼손으로 칠판에 글씨쓰시는것 처음봐요.
8:00
불안함은 더 잘 살고 싶은 욕심에서 온다.
9:24
살아남는 놈이 강한 것이다.
나 하나 죽는다고 이 세상,사횐 절대 바뀌지 않는다...억울하지 않냐???나 하나 죽어 어딘가엔 좋아죽는 사람 있다...살아남아 나보다 강한 넘은 죄다 밟고 우뚝 서는게 최고의 복수다
8년전 2011년에 24살의 나이로 군 제대하고 다시 입시준비할 때 이현선생님과 이지영 강사님 중 골라서 듣고 했었는데..(당시 이지영강사는 미모 자뻑이 좀 심할때.. 지금은 어떨지모르겠지만ㅋ)
그로부터 난 3년반 정도를 계속 독학재수를 하다가 결국 대학은 안 가기로하고.
사회생활을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갔었고 현재도.. 월수익 1천만원은 평균으로 벌며(돈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안 따질 수 없는 요소이기에 굳이 말하자면)
더 큰 꿈을 향해 계속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그 시절 누구보다 힘들었으면 힘들었고 괴로웠으면 괴로웠고 누구보다 혼자 눈물을 머금고 흘리기도 흘렸고.. 앞이 캄캄한 터널길을 빠져나가는 날을 향해서 모든 걸 참고 하기싫은 걸 해야하는 하루하루의 고통과 무너지는 자존감과 커져가는 자괴감과 싸우고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지던 고통을 겪고 수험생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덜 알진 않는 입장이기에..
다른 건 다 떠나서..
몇몇 댓글을 보며..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거론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싶다..
그 시절에는 그것만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보일 수 있다.
물론. 제대로 성취해낸다면 이로운 점만 있고 해가 될 건 0.1프로도 없겠지.
성취감으로 그 다음을 살아가며 그 부분을 늘 인정받을 수 있을거니까. 그리고 그 단계 이상의 인맥들도 얻고 연결고리들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더 성장해갈 수 있을 것이고.
하지만.
결코 한낱 그 입시만이.
기존의 윗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바보시험만이
자신의 한평생의 인생의 80프로 이상을 가르거나,
80프로 이상을 단정짓게되고 지배할 그런 시간이거나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난 늘 대학입시(수능)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만큼 해봤고 고통받아봤기 때문에 오히려 후련한 기분으로 쿨하게 인정하며 살아간다. 피하지 않고 외로움을 견디며 싸울대로 싸워봤기에. 대학 잘 간 친구들은 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DNA가 다른거다.
모든 걸 견디고 책상 앞에 하루 15시간 이상씩 앉아서 365일을 머리만 굴려야하는 짓은. 역마살이 누구보다 강하게 활동적으로 태어난 내겐. 누구보다도 불리한 짓거리였었단 걸 그때도 알고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면 못 할 게 없을가란 믿음과 오기로 계속 도전을 계속 했었지만. 결국 그래도 나와 다르게 그 부분에서 더 이로운 요소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과는 최고를 겨루는 건 무리였었다.
그 3년 반 후 깔끔하게 인정하고 대학입시를 포기하고부턴. 사회생활을 내 성향대로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하며. 내 분야에선 늘 1등을 해오고 있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도, 날 알고있는 내 지인들에게도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거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나는 내 갈 길을 쿨하게 가는거다.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노력으로 채워나가며.
20대 중반까지는 대학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을 할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갈수록 그 부분은 점점 미미한 요소로 변해갈 것이고. 오로지 그 사람 그 이후의 후전적인 스스로의 능력과 실력, 지혜와 지식, 기술로서 더욱 인정받고 세상을 헤쳐나가고 스스로를 발휘하고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난 지금.
늘 행복하다.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하루하루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음에 행복하고.. 뭣보다.. 아직 젊기에 더 소중하다 오늘 내일의 시간들이.
하지만 그 시절은 나도 지옥같았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결과가 어찌되든..
최선을 다 하고 고통스럽게 싸웠다면..
더 할래야 더 할 수 없이 싸워봤다면.
나중엔 그 시간들에의 미련은 0.1%도 남지 않고.. 그 시간의 경험이 그 이후 어떤 밑바닥의 일부터 다시 시작하든지.
내가 하고싶은 일을 드디어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진심으로의 기쁨을 알게 해줄 것이고. 모든 시간들에 감사함을 가지고 매사 긍정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러니.
그 시간에 결코 무릎을 꿇을 필요가 없다.
후엔 인생의 10프로도 안 되는 요소가 될 것이다.
스스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나는 감히 말 하는데.
대학이란 부분은 내게 느껴지는 영향력의 퍼센테이지는 1프로 미만 수준이다.
모두들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바보들이 만들어놓은 단계에서 좌절하지 말고 슬기롭게 싸워서 넘어서기를 응원한다.
모두가 소중하고 가치 높게 스스로 빛을 밝힐 수 있을 거란 사실을 명심하길.
담담하게 공감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결론이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와닿네요
재담담감론막너무맛없재
소녀같은 외모와 미소 뒤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힘든 시절이 있으셨네요.... 전 수능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요즘 뜻한 바가 있어서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멘토링 찾아보다가 쌤 영상을 몇개 봤는데 감동많이 받습니다.^^ 교사에서 EBS까지 진출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참고로 저도 교단에 섰던 적이 있습니다...)
존경스럽다..
진짜 이지영선생님 참 좋으신분인듯
저는 예비고사 세대입니다만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최고네요.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지영쌤 ㄹㅇ멋진싸람.....!
곧 교사가되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존경해요
Jackson John 참교육
2년전 교사준비생님지금은 교사가 되셨는지요~
자살하는 사람의 특징이죠. 자기가 가진 것을 그냥 나눠줘버리고 불편했던 관계가 있으면 정리하고요... 주변에서 도와주려면 이런 특징들을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죠.
재사람들특징불변특징맛없재
와 양손잡이시네 대단하다..
이분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한편으론 용기도 고요..
무주상보시 ㅜㅜㅜㅜㅜ
역시~~
태어난 것은 내가 스스로 선택한것은 아니지만 경험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 들이기 때문에 그것보다 가치 있는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와대박 저 자살한얘기 우리동넨데 나 가르치시던 과외쌤이 그학교다닐때 일어나던일이었는데...
@@small-rock7 세화여고 아니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그래도 공부하면서 가정환경이나 주변상황땜에 살고싶지않거나 불안한마음이 있었는데 많이위로받고가요
진짜 예쁘고 다정하당
자살을 하지 말자. 조금만 지나면 자살을 고민할 정도로 컸던 문제는 이미 바람에 쓸려 사라지고 먼지만큼만 남아있게 된다.절대로 자살하지 말자. 시간이 해결책이다.
Yooo Tube 전형적인 개소리..
장경민 ㅇㅈ 이런댓글 쓰는 사람들은 자살할만큼 심각한일을 오랫동안 겪어본적 없는 사람들임
이런 애들 특: 자살할만큼 공부관련으로 스트레스 받은적 없는 틀딱
@@Jun-uj7ec 진짜 인정...
@@sobeautiful7718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오직 본만이 죽든 살든 할 수 있음
9:27 살아남는놈이 강한거야
아 저는 공시생입니다만 선생님 왼속 필기법 완전 신기하네요 ㅎ 가끔 쓴소리 들으러 들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지영선생님
좋은 강의네...잘봤수다
와 이때 되게 얼굴 애기같으시다 지금도 개동안..
이졍쌤 개조압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3^)
와 , 왼손으로 박력있고 멋진 글씨 라니요 . 나는 오른손으로 나름 멋지게 쓴다해도 자꾸 흔들 ~ 흐느적~ 어휴 나이가 창피하네.
판사 판결문 말하고 본인이 너무 멋있어서 분명 집에가서 펑펑 울었겠다
고3때 선생님 강의 대여섯개를 내리 보던게 그립네요 ㅋㅋㅋㅋ
공부가 전부라고 말하는 사회와 어른들이 문제인거지
無住相보시에요.^^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관념, 물건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관념, 그리고 물건이 있다는 관념이 없이 베푸는 걸말해요.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삶이 평온하지 않을까요? 높이 올라온 사람은 추락할 때 그 올라온 높이만큼 충격을 받겠죠.
sajahu8888 보시는 베푸는 행동자체 이므로 이미 주는 주체는 존재하는거죠. 그러면 그것을 받는 객체도 존재하는데 , 여기서 주고 받는 사람이 님 말대로 모든 관념없이 주고 받는 해도 이미 행위자체가 있는거기 때문에 그 것이 바라는것 없이 주고 받는다 의 의미가 아닐까요.
정말힘들겟지만.. 시간이약입니다..
.....참...공부가 뭘까....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가네...
귀요미네
와 최근꺼보다가 왔는데 이미지가 진짜 달라보인당
지금 모습 무척 이쁘네요 ㅋㅋㅋ
양손잡이?후아
이때가 진짜 예쁘시다ㅋㅋ 뭔가 수수하고 옆집 누나같으시넹 ㅋㅋ
무섭다..
몰랐는데 양세형닮았네요..
보고 갑니다
무주상보시 .상은 보상이라고 설명하시는데.모양.모습의 의미가 아닌지?
저도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보상할때 상은 갚을상자를 쓰지만.무주상할때의 상은 서로상 .모양.모습상을 쓰고 있어서 의문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무와 눈, 목(木)과 목(目)이라는 두 글자로 이뤄진 게 상(相)이다. ‘눈으로 나무를 바라본다’는 의미가 원래의 것인데, 나무라는 존재는 “땅 위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이라고 『역경(易經)』은 풀고 있다. 이후 상이라는 글자는 ‘자세히 관찰하다’는 뜻으로 진화한다.", 상은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군요.
요기서부터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했네요ㅜㅜ
이지영 선생님 멘토링 자.살의 유혹을 이겨내기!
ㄹㅇ 지방 입장에선 강남은 사람 사는 데가 맞나 싶을 정도다
살아 있어서 사는 사람이라
어느 순간 욕심이 사라짐
장기기증 신청하고
프로필도 무주상보시라고 써놓음.
죽는 것도 욕심이라 그냥 순간 순간 살아감
와7년전
선생님중간에. 말을 떨으셨어...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도 이메일보내고싶네요..ㅜㅜ
저ㅏ도 보내도 되요?
근데 양세형씨 진짜 닮은듯
6분 38초쯤에 졸x 무서운거야 라고 한거임? 아니먄 정말무서운거야라고한거임?
ss y 졸라 맞아요
메일좀 알려 주세요.
화장을 별로 안하니 더 이쁘네요
ㄷ?양손잡이???
넘 이쁘심 ^^
선생님께 미모 얘기하는것은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밝고,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 마음과 정신이 너무 좋아서 이기도 합니다
날씨도 춥고, 코로나로 힘든데,
항상 건강하세요~~ *^^*
자살하면 그고통을 남아있는자에게 전가할뿐 본인은아무상관없는것.즉 자살하면안되는이유는 주변사람들때문.죽으면끝이기에 죽지말걸하는후회도없지
아..자살 놉nope ㅠ더 큰 고통이 시작돼요 나무아미타불_(())_
ㅋ
이분 운동하면은 잘했을꺼 같은데 아까운 인재네요..
어떤 할머니가 지영쌤 전생에 장군이었다고 ㅋㅋㅋ
5년전.... 목소리도 젊고 얼굴도 젊네..
이것도제목이랑다르네요
너무안타깝지만 자살은 진짜 너무하다 아니 그 협박한 새키 어떻게든 복수할 힘으로라도 더 악착같이 버텨야지..ㅠㅠ 진짜자살하지마요 진짜 절대
이런내용에달긴뭣한데 양세형이보여요..
뀨다영 앜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ㅋ
이분 교사왜그만두신거죠? 썰아시는분? 굉장히젊으신데
JH D 아직 인강하고계세요!
진짜 사나 닮긴닮앗네..
내가 인생좀더 산 30대중후반아재로써 한마디하는데
죽고싶음 죽어야지 근데 죽더라도 30넘고죽어라..10대 20대는 죽음안됨..왜냐면 그괴로운 10대 20대 가 내인생 거의모든사람들이 다시돌아가고싶은 유일한 시절이니까..
미래가두려워서 병신같이 방황해도 개꼴깝떨어도 그게 멋잇어보일수잇는 나이는 딱그때뿐이야 30넘어가면 그런거 통하지도않아
죽으려면 30넘기고죽어 그때안말리니가..그전에 자살할거면...차라리 땔치고 \어디외국가던가..다른거해..그래도 다살길많아..
정말 자살하고 싶은데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yo gold 뇌없냐 예쁘다고 자살안하고싶고 그런게어딨냐 에휴 시발
yo gold 아니.. 꼭 자살 이유가 얼굴이 못생겨서가 아닐수 있는데 이쁘신데 왜는 왜 나오는건데.. 그게 뭐가 칭찬임 얼평이지 자살하고싶다는 사람한테 얼평이 할소린가 그거에 또 욕다는건 뭐지 님이 생각 없는거 맞는듯^^;; 좀더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시길
yo gold ㄹㅇ 뇌없냐 ㅋㅋㅋㅋㅋ 이쁜여자는 고민 없을줄아냐; 존나 생각 1차원적이네.. 너가못생겨서 그런가보다
햄토리 후회가 하나도 안남을것
같으면 하시고 조금이라도
아쉬움있으면 하지마세요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거나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나 내가 한 번이라도 호감을 가졌던 사람 혹은 사물이 있으면 죽지 마세요. 옥상에서 떨어지면 머리가 바닥에 처박히는 순간에 좋아하던 것들이 생각나서 엄청나게 후회하게 된다고.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후회가 되겠죠.
좀 외람된 말씀이오나 다이어트 하는 방법인줄 알았습니다..
저 선생 틀렸어 무주상보시에서 상은 보상할 때의 그 상이 아니라 한자에서 서로 상의 상이야. 그 상의 의미는 난해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있지. 그걸 설명하긴 쉽지 않아.
mightymouse 저도 보다가 상이 저 상이었나.. 했네요 ㅎㅎ
그렇겠지만 수능에서의 무주상보시는 저의미로 가르쳐집니다..;
와....정말개념녀스럽다.... 처음 10초 개깜놀....
이지영샘 베트남사람이라 해도 믿을듯. 다른 영상에서는 안그렇던데 여기서는 완전 동남아삘이네요.
이지영 진짜 어깡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