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 최백호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봄을 맞아 결혼식들이 많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작업실을 공개하면서
작업실에서 처음 노래를 불러보았는데요,
아이들을 결혼시켜 보내는 분들이 생각나
#애비 라는 곡을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치지만
실내에서 여러분들도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찾아보며
제 노래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 젊으신 분들이 들으신다면,
자식을 결혼시킬 때 부모님들의 마음이
혹시 이러할까.. 생각하며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감미로움이 흐르는 뮤직 & 토크 플레이리스트
[최백호의 낭만 is Back] UA-cam에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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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user-qq6kq8bd8f]

최백호 선생님 노래는 정말 진한 감성이 느껴지고, 특히 애비 이노래는 딸에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짐을 알수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신경쓰셔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는 팬입니다.
이광섭 올림

[@dak2635]

음색에 깃든 깊은 슬픔 시적인 가사 온 몸에서 뿜어나오는 삶의 자세 ᆢ
백호선생님 또 뵙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가까이서 노래해주세요.
지친 많은 영혼들을 위로하네요!

[@user-po9gy2iz6j]

감사합니다

[@user-ou2qn1zx6x]

백호형님 고맙습니다~~^^
이노래덕분으로 자식들의 결혼 하던날 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snowdew-jw8yq]

백호오라버니^^ 따님이 다섯살때 이노래를 만드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결혼할때를 상상해서 만드신게 아니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다녀와서 시집가는 딸을 직적 보고 지은 노래같아요 눈앞에서 내딸이 시집가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리 절절한 애비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겠습니까 😊 역시 백호오라버니는 레전드 라는 수식어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과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레전드 중에 레전드세요👍 젊은시절 아이돌로 떠서 시드는 꽃이 아니라, 백호오라버니의 지금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은: 우리와 함께 세월을 덧입고 역사를 만들고 같이 익어가는.. 우리의 모습이면서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의 영웅이세요❤

[@user-ce2jn8yv4r]

선생님 이 감정, 이 분위기를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하지만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부러운 것은!!!
네 저는 시집보낼 딸도
장가보낼 아들도 없는
그래서 엄청 씩씩한척 하는
사람 입니다
부디 따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vocalmastertv8109]

눈물이 납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unhyuklee]

백호형의 이 노래를 넘 좋아합니다
두 딸 시집보낼때 이 노래를 축가로 부르고 싶었는데 두 딸이 만류해서 부르지 못했는데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자주 부릅니다 호치민에 있을 때 '최백호의 낭만시대' 애청자였는데 한국에 귀국하고 부터는 바빠서 방송도 들을 시간이 없군요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RedolentOfKorea]

눈물이 납니다 ㅜㅜ

[@tv-hi5rv]

구독좋아요최백호님반갑습니다애비🎶🎶🎶너무좋아요👏👏👏👏👏👏👏

[@user-zi3mu2it6g]

형님은 시집보내 멀리가 있지만 우리집 저애는 그냥 우리집에서 얼라둘댓꼬ㅎ
그냥살고 있습니다 손주들
보면 좋지만 식구들이 벅성
그리샤셔 저는싫습니다ㅋ
중령되면 댓꼬갈낀가? 합니다 나는 늙어가는데 이기뭐꼬!! ㅎㅋ 그렇습니다
노래듣고 생각문 썼습니다
형님예 밤 10시 뵙겠습니다

[@RedolentOfKorea]

기타..
기타에 대한 관념이 바낍니다!
노래하고 기타는 따라오는거지요!

[@gold815]

장사익, 최백호 제 영혼을 달래주는 이 시대의 가객입니다.

[@user-hz9jm1mm6j]

이 노래만큼은 최백호님이 불러주셔야 ...
제 첫째 딸이 취업을 해 내일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기쁘기보다 오만가지 걱정이 들어서 그냥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