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고 자란 30대 직장인 입니다 학창시절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을 처음 듣고 대체 이런 작사를 한 인물은 어떤사람인가 궁금했었습니다 그후 선생님의 음악을 눈으로 읽고 귀로 듣고서 제 감성과 참 잘맞는다고 느껴져서 어느덧 20년째 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산방송국 노래대회에서 낭만에 대하여로 참가해 1등도 했었습니다 20대때는 선생님의 언론인터뷰를 읽고서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구요.. 그런데 팬이라면서 유튜브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어서 좀 머쓱하긴합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두서없이 구구절절 글을 쓴것같은데..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존경하며 동경합니다
생전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하셨던 노래입니다. 아버지 떠나 보낸지 7년정도 되는데 올해 33살이지만서도 삶의 과정에서 상당히 빈자리를 많이 느낍니다. 뱃고동, 다방, 위스키 등 제가 살아온 시절에 한번도 느낄수 없는 공감이지만 아버지께서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 낭만이라는 단어로 제가 듣는걸 보니 피는 진한가봅니다. 최백호 가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88년생입니다. 어릴적에 부모님과 여름피서 나가면서 지겹도록 들었던 카세트 테이프에서 들리던 목소리입니다. 그때는 몰랐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의미가 있는 노래였네요 초등학교때 뭣도 모르고 따라 불렀다가, 이제 나이를 먹고 회사에서 어느 정도 직책을 가진 입장에서 부르는 느낌이 참 다릅니다. 엄마아빠를 따라서 놀러다니던 그 때가 그립네요..
우연히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와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서 유투브를 찾아서 낭만 is back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음악인 수식어가 넘 어울린 가수입니다 한국을 떠난지 20년이 지나서인지 이야기와 노래 그리고 풍경이 있는 최백호 가수님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백호아재 잘 지내시죠? 우연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초등학교때 안방에 앉아계신 두분을 보고 너무 닮으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부산 큰아버지, 진주 작은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버지 힘이 많이 빠지셨어요. 울산 일정에 잠시 시간 내셔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 무탈히 지내세요~
전 와이프와 6살아이를 사실 죽성포구 가려고 부산여행 가자고 했었습니다ㅎ 죽성포구 보광이네~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목소리에선 하루하루 시름을 다독이는 무언가의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항상 겸손하시고 조심하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다른 어른 분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깨닫습니다. 힘들때마다 소주한잔하고 음성들을 때면 너무나 슬프기도 하지만 결국은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노래듣고 큰 힘이 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가끔씩은 영상을 올려주실 수 있을지.. 당신의 존재 자체가 감사일 따름입니다. 건강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아버지와 어릴 때 100번 버스 송정 종점에 내려서 기장까지 낚시대 매고 걸어가서 놀래미를 잡곤 했죠. 시간이 흘러 군생활 자대배치를 기장으로 받아 기장 바다내음 실컷 맡고 왔습니다. 20대 청춘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 기장. 지금은 머나먼 타국에서 살지만 그때 기장 바다가 생각나곤 합니다. 최백호 선생님 고향이 기장이셨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감성이 충만하다못해 넘치시네요. 기장 바다, 지금보니 너무나도 그립네요. 가장 사랑하는 여친도 저기 바닷가 보여줬었는데 지금 어디서 어떻게 늙어가는지....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보면서 멀리 미국에서 위로 많이 받으면서 넘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음악발전소로 이멜을 보낼길이 없어서(사이트가 리뉴얼 중이...)... 영상중 가장 최근 것을 보고 글을 올림니다. 최 백호 선생님께 보낼 사연이 있어서 회사로 이멜을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좋군요~ 브라보
와우.^^
죽성에서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과 파도 너무 좋습니다~^^
백호형님고향소주 대선작살주!도 보이고
ㅎ 형님! 너무 좋습니다
옆자리에서 술마시던 분들 너무좋았겠어요.죽성바다로 가서 해산물 한접시 하고싶네요
최백호형이랑 기장이 고향이라서 참좋다
으아아아아아~!!!
예술가 ♡♡
최백호샘 옆테이블에 앉으신분들 복받으셨네요 ㅜㅜㅜㅜ
19살 고등학생,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백호아버지 고향이신 기장에 풍경이 좋고요 저도 기장에 갈 거고요 ☆낭만에대하여☆영일만친구☆ 노래 좋아요
영일만 친구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매일 제 가게서 부르겠습니다.
최백호 선생님 사랑합니다.
백호형님과 유희열닮은피디의 티키탁카 재미나용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힐링입니다~~
백호님 잘들었습니다. 고향이라서 기분이 좀 다르셨겠네요 . 분위기에 취하셨을까? 옛 추억에 취하셨을까? 밝으스레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
저희 모교 100주년 행사때 오셨지요.
선배님들이 선생님께 중학교 동문으로 백호형 하고 이야기 할 때 부러웠습니다.
항상 변함 없는 마음 간직 하시고 낭만을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부산기장죽성에 오셨네예^*^
한번뵙고싶은데 아쉽네예#
죽성해변장어촌에서 고향맛을느끼고
회포를푸시는모습이 아름답네예♡
즉석노래 영일만친구와 낭만에대하여 들으니 멋집니다
♡추억소환♡
부산진역에서 삼등열차타고 기장지나 임랑꽃밭으로~go. !
첫사랑여학생이랑 통기타들고갔었는데.그시절이순수하고 낭만이 가득했어요♡
*내마음 갈곳을잃어 *순수한가사가 제가슴에 짠~하게 와닿았던 기억도 생각납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30대 직장인 입니다
학창시절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을 처음 듣고 대체 이런 작사를 한 인물은 어떤사람인가 궁금했었습니다 그후 선생님의 음악을 눈으로 읽고 귀로 듣고서 제 감성과 참 잘맞는다고 느껴져서 어느덧 20년째 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산방송국 노래대회에서 낭만에 대하여로 참가해 1등도 했었습니다
20대때는 선생님의 언론인터뷰를 읽고서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구요..
그런데 팬이라면서 유튜브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어서 좀 머쓱하긴합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두서없이 구구절절 글을 쓴것같은데..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존경하며 동경합니다
백호쌤님 ~
넘 보기 좋아요^^
사랑합니다^^♡
멋진 풍광과 노래추억을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소년이시네요 ㅎ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셔야지요 바다 늘 그리운 곳이지요! 바다 좋아합니다^^~~~
백호형님 고향에서 저의 최애곡 영일만친구 와 낭만에대하여 불러주셔서 너무좋습니다
옆테이블에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싱싱한 해산물에 분위기에 또한번 취해봅니다
오래오래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이광섭 올림
우와~~~아름답다란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최백호님과 동시대 살아간다는게 축복입니다 옆테이블 넘넘 부럽슴다
아니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젊어지시네요!!!영상도 너무좋아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낭만 그 자체!! 꼭 가보겠습니다.
생전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하셨던 노래입니다. 아버지 떠나 보낸지 7년정도 되는데 올해 33살이지만서도 삶의 과정에서 상당히 빈자리를 많이 느낍니다. 뱃고동, 다방, 위스키 등 제가 살아온 시절에 한번도 느낄수 없는 공감이지만 아버지께서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 낭만이라는 단어로 제가 듣는걸 보니 피는 진한가봅니다. 최백호 가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노래 들으면서, 가슴이 서늘해지면서 서글퍼지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곳은 제가 자주 가서 바람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대변항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그곳!
부산 요즘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선생님 노래 들어요😌
88년생입니다. 어릴적에 부모님과 여름피서 나가면서 지겹도록 들었던 카세트 테이프에서 들리던 목소리입니다.
그때는 몰랐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의미가 있는 노래였네요
초등학교때 뭣도 모르고 따라 불렀다가, 이제 나이를 먹고 회사에서 어느 정도 직책을 가진 입장에서 부르는 느낌이 참 다릅니다.
엄마아빠를 따라서 놀러다니던 그 때가 그립네요..
영상이랑 음향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ㅜㅜ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백호님 또 장성일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말씀도 너무 유쾌하게 잘하시구!!!! 배코오빠 넘 멋쩌요!!!!!!! ❤️🔥
98년생 청년 입니다.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는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그야말로 '낭만' 자체 입니다.
좋은 음악 그리고 낭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만수무강 하시고 좋은 노래 그리고 선생님의 목소리 계속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와~😍 역시 최백호 선생님 노래와 기타리스트 장성일씨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너무 잘 어울려요. 특히 낭만에 대하여는 기타 선율에 감싸서 들으니 감동 그 자체네요👍🏻👍🏻 최백호 & 장성일 화이팅 입니다♡
최고이세요! 옆에 계신 손님들이 부럽습니다^^♡
너무 좋네요... 푹 빠져서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 육십대후반,이십대초반에 그동네에서 삼년간 살아엇는데 잊고
있던 옛기억에 눈물납니다.다시
한번 가봐야되겟네요.감사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부럽다... 소주 한잔하며 낭만에 대하여를 라이브로 들으면... 생각만해도...
우연히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와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서 유투브를 찾아서
낭만 is back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음악인 수식어가
넘 어울린 가수입니다
한국을 떠난지 20년이
지나서인지 이야기와
노래 그리고 풍경이
있는 최백호 가수님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음악도 바다도 너무 힐링입니다
기장 대변항은 오래전 다녀왔지만, 죽성항은 못가본 작은 항구네요,
백호님의 고향이시라 더 가고픈걸요
저도 부산 추억이 많아 자주가는곳인데,
꼭 가봐야겠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맛난음식도 드시면서 🎵 🎶 가 더 좋아요
백호아재 잘 지내시죠? 우연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초등학교때 안방에 앉아계신 두분을 보고 너무 닮으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부산 큰아버지, 진주 작은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버지 힘이 많이 빠지셨어요. 울산 일정에 잠시 시간 내셔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 무탈히 지내세요~
아, 고향 생각난다. 기장은 외가가 있었던 곳 ᆢ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ᆢ 남은 세월이나마 고향가서 살고싶다. 내 고향, 남쪽 바다로 ᆢ
와 소름....
나라 꼴이 심각합니다 ㅠㅠ부산 제발 투표좀 잘하자 그럼 너무 좋을듯
최백호님~사랑해요~♡♡
말씀중 "지금 이시대가 싫다" 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정말 1000% 리얼 라이브 무대네요. 정감이 느껴지고 낭만이 넘칩니다.
정말 최백호 님 만이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닌 라이브 음악회 멋집니다. _()_
나는 오늘도 님사랑에 낭만에 대 하 여 를 부릅니다 감사
15분짜리 영상을 다보기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그만큼 선생님께서 내뿜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시는 매력이 엄청나신것 같습니다 종종들려서 낭만충전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이제 나도 어엿한 중년ㆍ
젊은시절 부터 최백호님의 노래를 ㅡ참 쓸쓸하게 애절하게 눈물겹게 아프게 들었다..
여전히 늘 한결같은 먹먹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건강하세요
멋지십니다 ❤❤
와~영상좋고,음악좋고,저바닷가에 앉아서 멍게에다가 쇠주1잔~~~캬~~좋습니다~^^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는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어서 더욱더 가슴에 와닿고 애간장을 녹이는 아련함이 가슴을 울리네요~~~♥
최백호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너무 멋지시고 낭만적이세요...
오래오래 그 멋드러진 낭만을 노래해주세요...
소주가 땡기는 노래네요
최백호 선생님 건강 건강 하셔서 오랫동안 그 목소리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술 한잔 할 때 이 영상 반드시 또 본다. 아주 멋지고 기분전환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신 `최백호의 낭만 IS Back`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다른 삶을 살아야 겟네요
옛추억을 생각나게하는 멋진 노래였습니다.짝짝짝 감동받아 눈물 흘렸습니다.
영일만친구,낭만에 대하여 연습하여 지인모임에서 최백호형님 사연과함께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아마츄어 이지만 키타만함께 연주및노래하여 감동의시간될거 같습니다..
익어가는 최백호형님 넘 멋있습니다
멋지다.
White Tiger형님.
영일만 친구 참 좋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진솔하고, 한편의 시를 귀로 즐기는 듯한 느낌입니다. 노래에서 향기가 납니다. 문향!
기장 바닷가 마을을 멋지게 담아낸 영상이 너무 아름답고 백호 형님의 노래와 추억 이야기 까지 .. 힘들었던 한 주의 피로가 사라지네요!
정말 정말 멋집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가슴이 막 뜁니다~ 정말 대단한 최백호 선생님~^^
저도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 정말 가슴에 막 와 닿습니다.
저 낭만바이브를 함께 나누신 분들이 그저 부럽습니다.
낭만~~ 낭만이 뭣인지를 절절히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방송 콘서트 무대보다 포차에서 부르시는 노래가 정말 좋으네요.
내고향 부산가서 청사포가서 소주 한잔 하고싶습니다.
첫 장면부터 기장 바다.. 보고 있자면 마음이 뻥 뚤리고, 최백호님 노래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됩니다. 반복해 봐도 질리지 않는 배경과 노래.. 앞으로도 낭만이즈백 계속 찍어주세욤. ^^
이번 설에 고향에서 옛친구들과 좋은 추억 한번씩 남겨보세요..더 늦기전에..
영일만 친구 라이브 소름입니다 😱👍🏻 항상 건강하십시오~
가객
가수
예인~~~
respect♥
바다배경에 최백호님 멋진라이브
기타반주 환상적입니다.
세상편하게 하시는 재미난 이야기도 빠져들고..보기힘든 멋진 영상 넘
감사합니다.
기장 죽성! 최백호선생님의 음악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와.............. 이거 진짜......
유럽의 뮤지션들이 하는 유튜브 프레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최백호선생님이 최초인것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파이팅입니다.!!!!!!!!!!!!!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늘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내 고향은 기장 밑에 부산인데~ 그 동네도 가봤습니다ㅎㅎ 멋지시네요 늘~~
good job
아... 나도 소주 한잔에 .. 저 감성 느끼고 싶다
아재요 이 노래 깔면 반칙이지.... 와... 쥑이네....
노래가 다 실제사연들이 있어서 더 진실되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그 어떤 순간보다 뜨겁게 가슴에 와닿는 공연이었습니다. 배경도 최백호 선생님의 노래도 모두가 너무 너무 훌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전 와이프와 6살아이를 사실 죽성포구 가려고 부산여행 가자고 했었습니다ㅎ
죽성포구 보광이네~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목소리에선 하루하루 시름을 다독이는 무언가의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항상 겸손하시고 조심하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다른 어른 분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깨닫습니다.
힘들때마다 소주한잔하고 음성들을 때면 너무나 슬프기도 하지만 결국은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노래듣고 큰 힘이 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가끔씩은 영상을 올려주실 수 있을지..
당신의 존재 자체가 감사일 따름입니다.
건강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최고의 낭만가수
최백호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고향 부산이네요~~
넘 멋져요^^💜💜💜💜💜
진짜 참 좋네예 저도 바다가 고향이라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이소
편집 너무좋아요... 계속
형님 건강하시고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릴 때 100번 버스 송정 종점에 내려서 기장까지 낚시대 매고 걸어가서 놀래미를 잡곤 했죠. 시간이 흘러 군생활 자대배치를 기장으로 받아 기장 바다내음 실컷 맡고 왔습니다. 20대 청춘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 기장. 지금은 머나먼 타국에서 살지만 그때 기장 바다가 생각나곤 합니다. 최백호 선생님 고향이 기장이셨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감성이 충만하다못해 넘치시네요. 기장 바다, 지금보니 너무나도 그립네요. 가장 사랑하는 여친도 저기 바닷가 보여줬었는데 지금 어디서 어떻게 늙어가는지....
최백호 선생님 노래하시는데 저기 뒤에서 저렇게 무심하게 이야기하면서 술마시는게 가능한가요? 말이 돼요? 간주에서 소주잔 드시는데 미춰버리는줄~
보고싶습니다~~
아니 옛날 보다 더 힘있어지셨어. 넘 좋네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언제 왔다가신겁니까 ㅜㅜ 하 이자리에 있었어야 ㅜㅜ
아 중간에 파도 부서지는 소리 너무 좋네요
옆애 계신분들 복 받으셨네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보면서 멀리 미국에서 위로 많이 받으면서 넘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음악발전소로 이멜을 보낼길이 없어서(사이트가 리뉴얼 중이...)... 영상중 가장 최근 것을 보고 글을 올림니다. 최 백호 선생님께 보낼 사연이 있어서 회사로 이멜을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나도 옆자리에서 개불에 소주한잔 하고 싶어요..콧날 오똑하고 눈이 예뻤던 소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