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이나 퀄리티는 정말 뛰어난 영상이네요 저처럼 이런 과학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클릭해서 구독을 하고 다른 영상 까지 찾아 보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려면 약간이 아쉬운 채널 이름의 사진을 바꿔 보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이 채널영상을 보기전 까지 에는 약간 뉴스 채널인줄 알았어요...)
네, 만약 생명체의 공간이동이 현실화되려면 기술 이외에 정체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생명체 공간이동이 실현된다면 그때(아마 수만년이나 수백만년 이후)는 인간의 몸이 많은 부분에서 기계로 대체되거나 디지털화되어 있어서 정체성 문제나 기억 저장 문제에 대해 초월한 사고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주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따라 복제인지 이동인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물리학적으로 양자적으로 동일하다면 원본과 복제는 전혀 차이가없습니다. 즉,이런 전제가 맞다면 양자적 구성 정보가 본질이기 때문에 다른공간에 복제된 정보는 공간적으로 이동되었다 볼 수있죠.
스타트렉이 처음 만들어진 1960년대는 스튜디오에서 우주선을 행성 이착륙을 구현할만한 테크가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이 공간이동을 했는데, 이게 당시 영상에서 최첨단 특수효과고 미래에 대한 판타지를 그대로 구현해주는거라 스타트렉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죠. 이후 우주선을 어디에 이착륙할수 있는 화면을 만들수 있어도 스타트렉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기에 계속 써왔고... 스타트렉 팬으로 이게 제일 말이 안되는것을 알지만, 영화에서 보면 참 두루두루 재미나게 쓰입니다. 폭발 직전 우주선에서 빔업해주고 추락해서 짜부되기 직전에 빔업해주고, 심지어 광속으로 날라가는 우주선안으로도 빔업해주고...TNG에서 이 공간이동에 공포감을 느끼는 승무원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자기 몸이 완전 분해 되었다가 재조립되는 과정을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카운셀러 상담도 있구요 ㅋ
@@book_toon 그러게요 택배나 그런건 엄청난 도움이 되겠지만 사람이 순간이동은 뭔가 괴학적으로는 맞지만 과연 그게 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복사본 하나 만들어 놓고 내가 죽으면 그복사본이 내가 되는거 마냥 흠; 이렇게 생각하면 또 "나"라는게 뭔가 싶네요 우리는 분화하자나요 순간이동이랑 뭐가다른지
항상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코멘트로 참 좋은 정리를 해주신것 같습니다. 얕고 부족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과학을 실현 가능성이나 결과론적으로만 정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은 과학보다는 공학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할까? 라는 질문은 당연히 들겠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많은것들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겠어? 라고 치부해버리기 보다는 관심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계속 의문을 가지는것도 흔히 말하는 분석중심에 과학적 사고만큼이나 중요한 과학적 사고 같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동물 중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왜?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왜? 라는 특성이 시도를 하게 되고 그 시도들이 쌓여서 경험이되고 새로운 의문과 시도를 하는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잔하고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ㅋㅋ 즐거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상혁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과학적 사고가 수학 공식처럼 답이 나와있는 법칙 안에서만 해답을 찾으려 한다면 그것은 말씀대로 과학이 아니라 공학일 겁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불가능을 바라보는 인식도 변할 것이고 그만큼 과학적 사고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월요일부터 한 잔 하셨군요. 집에는 무탈하게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창백한 푸른 점은 꼭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구의 속삭임은 제가 내공이 딸려서 영상 아이디어가 뚝딱 안 나오네요ㅎ 일단 리스트에만 올려두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칼 세이건 책은 모두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요.^^
양자역학에서 양자란 상태의 가장 최소단위이에요 예를들어 전기에서의 양자는 전자, 메스에서의 양자는 원자가 아닌 쿼크와 렙톤,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 중력에서의 양자는 중력자 이 양자는 가장 크게 세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동시성, 얽힘성, 불확실성 동시성이란 양자는 한번에 여러가지 특성을 가질수 있다는것인데 양자컴퓨터가 대표적으로 이를 활용하죠 0과1만으로 데이터를 나타내는 현대 디지털 컴퓨터와 달리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동시로 표현할수 있기때문에 계산속도가 2^n만큼 빠르게됩니다 32bit전자 컴퓨터와 32bit 양자컴퓨터는 4,294,967,296 배 만큼의 속도차이가 이론상 가능한것이죠 양자의 얽힘성이란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론상 모든 양자는 쌍둥이 양자가 존재하는데, 이 쌍둥이 양자와 원래양자는 상태가 언제나 동일하다는것입니다 정확힌 진동으로 설명하는것이 맞는데, 진동하는 상황이 언제나 같다는말로 뉴턴 영역에서의 물리적가함까지 동일한진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신사 kt에서의 기술개발 실험에 따르면 이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호화 데이터 통신 실험이 성공했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의 불확실성은 그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원리로 양자는 절대로 정확하게 관측할수없다는것입니다 보통 양자역학에서는 정지질량과 가변질량이 다르기에 양자의 위치를 특정할수록 질량이 불분명해지고, 양자의 질량이 특정될수록 양자의 위치가 불분명해지는것으로 알고들있는데, 제가 아는 내용은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선 그 물체로부터 튕겨지는 빛을 통해 관찰하는것인데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에 따르면 빛은 질량이 있고, 양자는 이 빛과의 충돌에 의해 위치가 바뀌는 광전효과 현상이 발생하므로, 우리가 보는 양자는 이미 그 위치에 있지 않게되는 현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만보고 내가 알아낸 양자역학...
저런 원리의 공간이동이라면 물체까지는 해도 인간을 대상으로 하면 안된다고 봄. 저건 이동이 아니라 그냥 저기서 복제하고 여기서 삭제하는 방식이니 제3자의 입장에서는 이동했다고 볼 수 있으나 진작에 본인은 그냥 죽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임. 내가 죽고 나와 같은 복제인간이 다시 생겨난다고 해서 내가 다시 살아나는게 아니니까. 옛날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만일 내가 의식을 잃으면서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이 나랑 똑같은 기억을 가진 상태로 태어난다면 내가 다시 의식에서 깨어나는 느낌일가? 당연히 아님, 나는 그냥 의식을 잃은 상태이고 복제인간은 그냥 다른 사람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복사를 이용하지 않은 공간이동은 4차원 이상의 차원에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선 2차원은 평면이죠. 2차원 생물체 앞에서 동전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다른곳으로 내려놓으면 그들에게는 동전이 공간이동한것처럼 보일겁니다. 2차원에는 동서남북이라는 개념은 있으나 '위' 라는 개념이 없어 위를 볼수 없기 때문이죠 그 현상을 우리(3차원)에게 적용시킨다면 공간이동은 4차원 이상으로 갔다가 3차원의 출발점과 다른곳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지구인들에게는 공간이동을 했다고 보이겠죠
어우 이게 겉으로 남이보기엔 똑같은사람이 순간이동을 했구나 라고 인식하겠지만 실제 이동한 사람은 어떻게느낄지 궁금하네요. 결국 삭제되는 몸은 생명체로서 죽는것이고 복제된쪽은 생명체로서 재탄생하는것이니까요. 1 - 1 + 1 = 1 이라는 과정 자체가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ㅋㅋㅋ
테세우스의 배라는 딜레바에 빠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테세우스의 배라는 것을 오랫동안 보존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낡아서 교환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그러한 부분을 새로운 재료로 보강한다고 한다면 훗날 테세우스의 배에 있던 낡은 것들은 모두 새로운 재료로 탈바꿈 하게 된다면 그 배를 테세우스의 배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이죠... 게다가 그렇게 낡아서 버리는 재료로 다시 테세우스의 배를 만들게 된다면 새로운 재료로 만든 테세우스의 배가 진짜 테세우스의 배인지 아니면 원래 재료인 것으로 만든 것이 진짜 테세우스의 배인지... 쉽게 말하자면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 현대 기술로 복원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문화재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기도 하죠.
ㅎ 맞아요 어릴 때 우리는 참 상상을 많이 했죠.^^ 나이 들면서 상상이 많이 줄었는데 상상할 시간이 없는 건지 세파에 찌들린 건지..ㅠㅎ 저도 프레스티지 영화를 재밌게 봐서 DVD도 사두었습니다.^^ 사실 영상에 프레스티지도 인용할까 좀 고민하다가 뺐습니다.^^ 감사합니다.
7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군요. 언젠가는, 시산보다 더 앞에 가서 시간이 언제 오나 기다릴때가 오겠지요. 그때는 이렇게 말하겠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는 중인데, 시간은 아직도 안 오는군. 시간이 너무 늦게 오는데...?
@@book_toon 아이디를 바꿀까봐요. 유명한 어떤 유튜버님이 나를 질투해서 내가 쓴 글을 몽땅 다 보고, 나를 경계 하더군요. 전 그렇게 볼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 저는 그냥 Tv보듯 보는 구독자일뿐, 전혀 경계할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도요... 그냥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중 하나일뿐... 경계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힌트도 드리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드리지 않아요. 그냥 지나갈뿐... 전 좋은 사람들의 행복을 증폭시켜드리고, 그 행복을 받아먹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일뿐입니다. 언제나 순수한 마음 잃지 마시길 바래요.언제나 전 순수함이 더렵히지면 떠나버리는 사람이라.. 북툰님에게 나쁜 말 하는게 아니라... 요즘 좀 마음 고생이 심해서 그냥 한마디... ㅠ.ㅠ 저는 사람의 순수함에 힘을 보태주고, 그 사람의 성장에 따라 흘러나오는 행복을 먹고 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성장하시길... 꾸준히 지켜 보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과학만 배우며 살았고 역사시간은 졸며 들을지 몰라도 솔베이 전쟁 역사는 다 알 수준으로 과학에 흥미가 많곤 합니다 어디 내새울 수준으로 오래도록 과학을 배운건 아니지만 배우면서 생긴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습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말하자면 1.세상에서 일어날 일은 물리적인 법칙을 무시하는게 아닌한 그 어떤것도 일어날수 있다 2.내가 주장한 생각이 논리적으로 틀릴경우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고친다 만약 내가 믿는 물리학적 법칙도 모순이 발생하면 고칠 고려를 해야한다 3.지금 있는 패러다임은 절대적인게 아니다 언젠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 지금은 당연히 여겨지는걸 깰지도 모른다 정도일거 같네요 요약하면 너무 법칙을 맹신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입니다 학자들이건 일반인이건 실질적인 법칙은 아직 모르니까요
저도 1,2,3번 모두 공감합니다. 특히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도 3번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영역(기존 패러다임)을 맹신하면서 동시에 불가능한 영역은 너무 빨리 속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 패러다임은 맹신이나 속단이 아닌 지속적 수정가능한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간이동이 아니고 정확히는 물질의 재구성인데, 젤 중요한건 의식을 전송할 수 있냐는건데.. 쇠구슬을 옮겨봐야 뭐하겠어? 그냥 저쪽의 쇠구슬을 쓰면되지.. 의식을 전송할 수 있다면 이건 공간이동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됨. 내의식을 고양이에 보관할수도 있고 소나무에 보관할수도 있다는거지. 보낼수 있는데 복제를 못할 이유가 없겠지. 그럼 나를 여러개 창조해 낼수 있을거고. 기본적인 철학의 문제로 회귀함. 의식이란 물질의 고도로 복잡한 현상에 불과한 건지. 아님 유일적인 영혼이 존재하고 이것이 물질에 터를 잡고 있어야 존재하는건지의 어려운 종교나 신학적인 문제로도 회귀함.
@@user-xf1dx8gg7v 테세우스의 배와 같은 논쟁인데 이미 우리의 신체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부분은 다 소멸되서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로 우리는 진작에 대채되었죠. 예전의 사라진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동일하다는 인식은 연속성 말고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전뇌화된 몸이라도 나라는 자아가 연속성을 가진다면 그 역시 "나" 아닐까요? 물론 머리로는 납득해도 생리적 거부감이 드는게 자연스럽기는 합니다만...
어느 게임에서 전송장치를 통해 먼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게임 제작사 측에선 이 장치는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의식만 이동할 장소로 보내고 그 전송장치에서 몸을 새로 조립해 조립된 몸에 의식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한 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가능한 이유는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라서 가능한 것입니다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기술은 꽤나 현실적인 부분을 담아내려고 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을 옮기는건 윤리적인 문제로 특수한 경우에만 쓰이게 될 듯 하고, 물건 옮기는데 주로 쓰일듯. 전자렌지 처럼 집에 하나씩 있고 배달하는 식으로도 가능할거고, 원본이 파괴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할듯. 복사기처럼 각종 원자들이 들어있는 카트리지가 있고, 조합식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의해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집에 있는 기계로 찍어내 식사. 간단한건 프리웨어도 있을거고? 햇반처럼 돌리면 1분 만에 밥이 되는식?
이거 어릴때 되게 무서워서 깊이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이런 방식 말고 A: 원본 B : 복제본 일때 B는 B 스스로 얻은 새로운 정보 포함 A의 정보까지 인식하지만 A 는 새로운 B 가 얻는 정보를 인식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둘은 같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둘의 인식 공유(각 개인의 상황에 대한 공유가 아니라 하나의 의식으로 두 육체의 상황을 인식 가능해서 난 존재하고 넌 사라지고 가 아닌 너와나는 같고 너는 내 몸의 일부인데 분리된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왼쪽(A가 있는 쪽)에 있는 저 몸을 삭제하겠다)까지 가능해진다면 그게 진짜 순간이동일 듯
궁금한거 있는데 저 공간이동(복제) 랑 양자 얽힘이랑 뭔가 개념적인게.. 느낌이 비슷하다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세상 모든건 양자이고, 얽힌 A와 B사이가 수십억 수백억 광년떨어진 거리라도 A가 C로 성질이 바뀌면 B도 즉시 C로 바뀐다고 하던데 여튼 원리가 비슷할거같음 느낌적으로
좀 다른얘기지만 유튜브 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먼 미래엔 인류는 육신은 버리고 메타월드에 업로드되어 데이터화된 상태로 정말 현실같은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클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 안에서는 어디로든 순간이동 할수 있죠 먹을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고 아플일도 없고 시스템이 갑자기 무너지지 않는한 쾌락을 즐기며 영생할수 있을지도 모르죠 메타월드의 유지보수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로봇들이 알아서 하게 하는거죠 진정한 천국 파라다이스가 열리는 겁니다 ㅋㅋ 전 개인적 으로 초미녀들과 매일 므흣한 밤을 ㅎㅎ
양자얽힘 잘못이해하셨네요... 한쪽에서 무슨일이 일어나서 반대쪽에서 즉각 전달되는게아니고요.. 한쪽에 상태를 확인할때 반대쪽의 상태를 즉각확인할수있는것입니다.. spin 상태가 상향인자 하향인지 알수없으면 이때 관찰을 통해 알수가 있으며 방향을 바꾸는게 아닙니다. 즉 정보전달이 아닌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것입니다..
꼭 틀렸다고 말하긴 머하지만 엄밀히 말해 정확히 해야 할께 2가지있네요 첫째 이 영상에서 말하는 순간이동은 스타트랙에서 말하는 그 순간이동이 아닙니다 본래 물체를 입자 단위로 분해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 그 본래 물체를 재 조합하는게 스타트랙의 순간이동인데 이것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가설 조차 없습니다 둘째 얽힘에서 정보이동 한다고 하셨는데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이동 시킬수 없습니다 물런 양자 얽힘에서 얽힌 두 양자가 즉시 반응을 보이지만 이것은 정보 이동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선 너무 길게 적어야 하기에 안 적겠습니다만 궁금하신분들은 얽힘 정보이동 상대성이론 빛의속도 참고 해서 검색하시면 아실겁니다 제가 알아낸 바로는 분명 얽힌 두 양자중 한쪽을 측정하면 다른 쪽 결과도 그 즉시 결정되지만 이것은 정보전달이 아닙니다 상대성이론에 위배 되기때문이죠 이것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얽힘에 대해 물리학자들이 얘기합니다
공간이동 상용화로 가능하다면 편리성을 또 추구 하게 되면서 악용만 안한다면 상당히 간편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전기 사이즈의 핸드폰이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변했듯 말이죠 공간이동 게이트는 세상에 많이 생길것이고, 전자파 생긴다는 얘기가 많이 떠돌것이고, 그러면서도 계속 쓰일거 같아요ㅋㅋㅋ
어릴적에 The Fly를 봤었는데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캡슐 두개를 설치하고 분자정보를 전송시켜 재조립한다는 개념이었던가? 문제는 전송을 시키는 캡슐에 파리가 한마리 끼어들어가 분자정보가 주인공(쥬라기공원의 말콤박사)의 몸에 파리의 유전자 정보가 섞이고 변이가 진행되어 어쩌고... 플라이2 도 나오는데 내가 본 영화중에 제일 혐오스런 장면들은 다 있는듯 했어요. 긍데 19세 관람가인걸 난 어떻게 1,2 다 본걸까????
이 공간이동 개념이 요즘에 와서 3D 프린트 개념으로 옮겨갔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송하고 싶은 물체를 원자단위까지 낱낱이 파악하는 날이 오면 3D 프린터를 이용해 물체를 다른 장소에 전송하여 그대로 복제할수도 있게 된다는 아이디어... 과연 공간이동과 3D 프린트를 이용한 유기체의 전송기술... 어느 것이 먼저 실현될까요? 어쩌면, 같은 얘기인데 접근방식이 다르다고 서로 우기는 걸까요?
여러 과학채널이나 우주의관련된 영상들을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요 몇일전에 추천영상으로 북툰님께 떠서 구독하고 있는데 퀄리티정말 최고에요~!
조회수가 앞으로 훨씬 늘어날거라고 예상합니다
몇일 x 며칠 o
@@parksk7643 설마 '며칠' 지적글은 아니겠지 하고 클릭했는데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북툰 채널은 정말 책 읽는 듯이 흐름이 매끄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가지 현상이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깔끔하고 직관적인 애니메이션 덕분에 정말 이해가 쏙쏙 돼요ㅋㅋ
아..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한 실력으로 끙끙대며 하려는 게 바로 직관적이고 쉬운 영상으로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려는 것인데 이렇게 다 짚어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힘이 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영상 한편보니, 한편의 대하 과학영화를 본 느낌이 드네요.. 공간이동 생각만 해도 너무 신기하고 설레네요^^
늘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업로딩 횟수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무조아 쉽고 흥미롭고 문과생들의 상상력도 자극해 목소리도 차분하면서 단호하고 최애채널
영상 내용이나 퀄리티는 정말 뛰어난 영상이네요 저처럼 이런 과학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클릭해서 구독을 하고 다른 영상 까지 찾아 보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려면 약간이 아쉬운 채널 이름의 사진을 바꿔 보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이 채널영상을 보기전 까지 에는 약간 뉴스 채널인줄 알았어요...)
ua-cam.com/video/0a8EwjgnEOk/v-deo.html
공간이동 기술의 가장큰 문제는 소립자로 분해된후 다시 재결합된 인간이 과연 동일 인물이라고 볼수 있냐는 거죠 게다가 그러한 소립자 분해후 재결합시 인간의 기억이나 인격이 온전할수 있냐이죠
네, 만약 생명체의 공간이동이 현실화되려면 기술 이외에 정체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생명체 공간이동이 실현된다면 그때(아마 수만년이나 수백만년 이후)는 인간의 몸이 많은 부분에서 기계로 대체되거나 디지털화되어 있어서 정체성 문제나 기억 저장 문제에 대해 초월한 사고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a-cam.com/video/0a8EwjgnEOk/v-deo.html
어려운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꾸준히 보겠습니다!!!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공간이동이 아닌 원격 복제인듯 ㅋㅋㅋ
그건 팩스 개념 아닌가요?
복제 라는 말이 틀리진 않지만.... 1개가 복사되서 2개가 되는건 개념이 아닙니다.
공간 이동이 절대 아니네요. 원본이 파괴되는데요
우주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따라 복제인지 이동인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물리학적으로 양자적으로 동일하다면 원본과 복제는 전혀 차이가없습니다. 즉,이런 전제가 맞다면 양자적 구성 정보가 본질이기 때문에 다른공간에 복제된 정보는 공간적으로 이동되었다 볼 수있죠.
사람을 전송 못해도 입자가 전송한건 확인했으니 추후 발전하면 최소 자원같은걸 복사해서 쓸 가능성도 있겠네영
형님 또 댓글답니다 유투브 최고의 보석입니당 이 채널!!
스타트렉이 처음 만들어진 1960년대는 스튜디오에서 우주선을 행성 이착륙을 구현할만한 테크가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이 공간이동을 했는데, 이게 당시 영상에서 최첨단 특수효과고 미래에 대한 판타지를 그대로 구현해주는거라 스타트렉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죠. 이후 우주선을 어디에 이착륙할수 있는 화면을 만들수 있어도 스타트렉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기에 계속 써왔고... 스타트렉 팬으로 이게 제일 말이 안되는것을 알지만, 영화에서 보면 참 두루두루 재미나게 쓰입니다. 폭발 직전 우주선에서 빔업해주고 추락해서 짜부되기 직전에 빔업해주고, 심지어 광속으로 날라가는 우주선안으로도 빔업해주고...TNG에서 이 공간이동에 공포감을 느끼는 승무원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자기 몸이 완전 분해 되었다가 재조립되는 과정을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카운셀러 상담도 있구요 ㅋ
스타트랙의 빔업 장면은 지금 봐도 재밌는데 60년대 당시에는 얼마나 흥미로운 것이었을까요?^^ 정말 세트장 여건이 안 된 게 다행입니다ㅎ 저는 시간 날 때마다 TOS를 한 편씩 봅니다. 구리구리한 장면들이지만 참 재밌어요^^ 스타트랙 팬으로서 반갑습니다.
공간이동이 활성화 되면 모두가 막 이용하면 자신은 사라지고 복재인간들만 돌아다닌....
그리고 스스로를 본체라고 생각하겠지
생각하니 끔찍하네 ㅠ
혼자끔찍하셈
@@ssim3727 근디 공간이동은 내가 분해된다음
재조립되는거니가 분해될때 나는 그때 죽은게 아닐까?
@@홍콩프리 심지어 영상에 설명된 기술은 재조립도 아니고 얽혀있는 다른 전자가 정보만을 가지고 조립되는거라 기존에 내 몸을 구성하던건 아무것도 없음....
난 이기술 나와도 무서워서 절대 못할듯 ㅠㅠ
@공기팡 저 기술이 더욱 발달되서 자기를 분해 안하고도 양자 얽힘을 분석해서 복제가능하게 한다면
다른 지점에서 또다른 당신을 완성시킨 뒤,
"반대편의 당신이 완성됬으니 현재 여기 있는 몸은 파괴해드리겠습니다".하고 오함마로 당신을 깨부셔버리려 하면 납득하실수 있나용?
모두들 당연하게 매일 쓰는 기술이라면..? 본체는 없어진지 오래고 모두가 몇 번째 복제인간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
와 북툰이네
일단추천박고 시청할께요 ^^
ㅎ 늘 감사합니다.
영상 수준 미쳤네 .. 편집자 뭐하시는 분이에요?
ㅎ영상제작하고 관련없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은 유튜브 하면서 독학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_toon 그래픽 작업도 할 줄 아시면서 아무 관련없다 하시다니... 너무 겸손하신거 아니에요?
영상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네요 ㄷㄷ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한편 한편 퀄리티가 미디너북 같네요. 잘 보겠습니다.
오늘도 감탄하고갑니다 ㅎ
오랜만입니다 코치J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우 등교할 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거네
근데 저기서 재생성 하는 과정 빼버리면 그냥 사형기술인데?ㅋㅋㅋ
사람은 절대 옮기지 않을 것 같네요. 자기가 옮겨져도 옮겨진 건 복제된 또 다른 자아의 나이지, 기존의 파괴되기 전 내가 아니니까요.
게임 "soma" 가 주는 메시지가 생각나네요.
네 사람을 옮기는 문제는 과학기술 외에 많은 장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book_toon 그러게요 택배나 그런건 엄청난 도움이 되겠지만 사람이 순간이동은 뭔가 괴학적으로는 맞지만 과연 그게 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복사본 하나 만들어 놓고 내가 죽으면 그복사본이 내가 되는거 마냥 흠; 이렇게 생각하면 또 "나"라는게 뭔가 싶네요 우리는 분화하자나요 순간이동이랑 뭐가다른지
항상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코멘트로 참 좋은 정리를 해주신것 같습니다. 얕고 부족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과학을 실현 가능성이나 결과론적으로만 정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은 과학보다는 공학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할까? 라는 질문은 당연히 들겠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많은것들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겠어? 라고 치부해버리기 보다는 관심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계속 의문을 가지는것도 흔히 말하는 분석중심에 과학적 사고만큼이나 중요한 과학적 사고 같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동물 중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왜?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왜? 라는 특성이 시도를 하게 되고 그 시도들이 쌓여서 경험이되고 새로운 의문과 시도를 하는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잔하고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ㅋㅋ 즐거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상혁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과학적 사고가 수학 공식처럼 답이 나와있는 법칙 안에서만 해답을 찾으려 한다면 그것은 말씀대로 과학이 아니라 공학일 겁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불가능을 바라보는 인식도 변할 것이고 그만큼 과학적 사고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월요일부터 한 잔 하셨군요. 집에는 무탈하게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창백한 푸른 점은 꼭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구의 속삭임은 제가 내공이 딸려서 영상 아이디어가 뚝딱 안 나오네요ㅎ 일단 리스트에만 올려두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칼 세이건 책은 모두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봣어요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ㅎ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터빈에대해서도 한번다루어주세요
영상을 정말 많이 시청해주셨네요 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터빈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ook_toon 일요일 휴일에 시간가는줄모르구 보았네요 정말 루머 카더라 이런식이아니고 유익하고 재밌어요
노력하신 흔적도 보이구요 응원합니다!!
5:05 드라마 스타트렉에서도 공간이동중 원본이 안죽어서 원본, 복사본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미 20여년전에 다 상상하고 있었던 거라니
저도 스타트렉을 좋아합니다만 생각하면 할수록 그때 당시로는 정말 대단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영상 기술이 엉성해서 그렇지 철학적 주제들은 아직도 신선합니다.
원래 sf는 옛날 것일 수록 정교한 느낌이 들곤 해요
로버트 A. 하인라인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세 명의 소설에서 어지간한 건 다 등장했고 보통은 그런 분야는 그것들의 변용으로 후대 창작이 이루어지는데 그것들의 변용마저 보통 저들이 이미 창작해놓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매트릭스도 호접몽에서 컨셉나온겨.
쉬운설명 깔끔한 진행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완료^^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지구는 둥글다는걸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지구평평충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강승윤?ㅋㅋㅋ
지구가 둥글다니 무슨 소리야....
🌍🌎🌏
인조인간은 먼곳에 전송 보내서 탐사하고 다시 지구로 귀환할수는 있겠네요
생명체 원본은 보낼수는 없지만 사본은 보낼수 있겠네요
원본을 보내려면 연구를 계속 해야 겠네요
안됨 거기에 전송 장치가 있어야 가능 여행이나 방문은 가능 하지만 탐사는 불가능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란 상태의 가장 최소단위이에요
예를들어 전기에서의 양자는 전자, 메스에서의 양자는 원자가 아닌 쿼크와 렙톤,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 중력에서의 양자는 중력자
이 양자는 가장 크게 세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동시성, 얽힘성, 불확실성
동시성이란 양자는 한번에 여러가지 특성을 가질수 있다는것인데 양자컴퓨터가 대표적으로 이를 활용하죠
0과1만으로 데이터를 나타내는 현대 디지털 컴퓨터와 달리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동시로 표현할수 있기때문에 계산속도가 2^n만큼 빠르게됩니다
32bit전자 컴퓨터와 32bit 양자컴퓨터는 4,294,967,296 배 만큼의 속도차이가 이론상 가능한것이죠
양자의 얽힘성이란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론상 모든 양자는 쌍둥이 양자가 존재하는데, 이 쌍둥이 양자와 원래양자는 상태가 언제나 동일하다는것입니다
정확힌 진동으로 설명하는것이 맞는데, 진동하는 상황이 언제나 같다는말로 뉴턴 영역에서의 물리적가함까지 동일한진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신사 kt에서의 기술개발 실험에 따르면 이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호화 데이터 통신 실험이 성공했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의 불확실성은 그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원리로 양자는 절대로 정확하게 관측할수없다는것입니다 보통
양자역학에서는 정지질량과 가변질량이 다르기에 양자의 위치를 특정할수록 질량이 불분명해지고, 양자의 질량이 특정될수록 양자의 위치가 불분명해지는것으로 알고들있는데, 제가 아는 내용은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선 그 물체로부터 튕겨지는 빛을 통해 관찰하는것인데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에 따르면 빛은 질량이 있고, 양자는 이 빛과의 충돌에 의해 위치가 바뀌는 광전효과 현상이 발생하므로, 우리가 보는 양자는 이미 그 위치에 있지 않게되는 현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만보고 내가 알아낸 양자역학...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양자역학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차츰차츰 영상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정리해주신 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멋진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저런 원리의 공간이동이라면 물체까지는 해도 인간을 대상으로 하면 안된다고 봄.
저건 이동이 아니라 그냥 저기서 복제하고 여기서 삭제하는 방식이니
제3자의 입장에서는 이동했다고 볼 수 있으나 진작에 본인은 그냥 죽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임.
내가 죽고 나와 같은 복제인간이 다시 생겨난다고 해서 내가 다시 살아나는게 아니니까.
옛날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만일 내가 의식을 잃으면서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이
나랑 똑같은 기억을 가진 상태로 태어난다면 내가 다시 의식에서 깨어나는 느낌일가?
당연히 아님, 나는 그냥 의식을 잃은 상태이고 복제인간은 그냥 다른 사람임.
7천인가 8천 구독자일 때 이런 퀄리티의 채널이 이거밖에 안되나?하고 놀랬었네요. 지금쯤이면 됐을법도 한데 아직도 구독자 100만이 안됐다니 놀랍네요 이런 고퀄채널이
인류가 크게 발전하여 공간이동이 실현가능 한 기술력이 생기면 배달로서 이용보다 먼곳에 노타임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생산 기술을 활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지금은 복사라는 것이 아니고, ER=EPR(양자얽힘이 웜홀과 연결되어있다)는 개념으로 발전된 상태입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십니다. 집중 잘되네요
생물체가 아닌 무생물한테 적용한다면 상당히 좋겠네요 특히 군수업 이나 물류쪽으로 ㅎㅎ
네^^ 군수업과 물류쪽이 가장 도입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복사를 이용하지 않은 공간이동은
4차원 이상의 차원에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선 2차원은 평면이죠. 2차원 생물체
앞에서 동전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다른곳으로 내려놓으면 그들에게는
동전이 공간이동한것처럼 보일겁니다.
2차원에는 동서남북이라는 개념은 있으나 '위' 라는 개념이 없어 위를 볼수 없기 때문이죠 그 현상을 우리(3차원)에게 적용시킨다면 공간이동은 4차원 이상으로 갔다가 3차원의 출발점과
다른곳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지구인들에게는 공간이동을 했다고
보이겠죠
근대 예전에 가상세계 이론은 공간이동이 가능한거면 세상이 진짜가 아니라는게 증명되는 거라고 그러던대 과학을 모르니 그냥 그렇구나 했던기억이ㅋ
구독하고갑니다 구독자 10만이 보이네요 재밋고 흥미로운 주제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란성 쌍둥이를 생각해보면 유전자나 뇌의 지도도 크게는 차이가 없을텐데 성격이 갈리는걸 보면 생명체를 옮기는건 정말 어려운 문제 일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봐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크7님^^
어우 이게 겉으로 남이보기엔 똑같은사람이 순간이동을 했구나 라고 인식하겠지만 실제 이동한 사람은 어떻게느낄지 궁금하네요. 결국 삭제되는 몸은 생명체로서 죽는것이고 복제된쪽은 생명체로서 재탄생하는것이니까요.
1 - 1 + 1 = 1 이라는 과정 자체가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ㅋㅋㅋ
새로운 이론이 생겨서 다 갈아엎는날이 언제 즘 올까 40세기?
내용도 조쿠 설명도 조쿠
감사합니다. 재성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원본이 없어지고 복사본이 존재하게 된다는 말이... 웬지 모르게 무섭네요ㅜㅜ 뭐가 됐든 간에 뭐니뭐니 해도 오리지날이 제일 좋은 건데..ㅜㅜ
ㅇㅇ 뒤져버린단 소리
빼빼로 오리지널보다 빼빼로 아몬드가 더 맛있죠?
그런이치입니다 빼빼로가 맛있는게 좋은것처럼 그때쯤되면 편리함이 최고일듯
와~~ 북툰 영상은 거를타선이 없네
구글x에서 연구중이라는 영생이 성공해서 이것들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직접 보고싶네요ㅋㅋ
ㅎ 저도 직접 보고 싶네요^^
영생은아니고 5백세일걸요
영생이 성공해도 당신에게 기회가 가진 않을겁니다... 모두가 영생을 가지면 지구는 폭발하기 때문이죠
사람은 어렵더라도 택배가 집으로 바로 순간이동 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ㅎ 네 그렇게 된다면 물류쪽은 혁명이 있겠습니다. ^^
? 물류 복사가 가능한거지 이동은 아닌것같은데 물류혁명보다 생산이ㄷㄷ..
@@JJAWANG ?
3D프린팅?
그 기술이면 택배회사가 없을 것 같음
공간이동으로 딴 곳에서 생성된 나는 과연 나일까 아님 그냥 나와 같은 복제인걸까 의식은 그대로 전달되는건가
너가 나인줄..ㅠ
@OT OT 지금 휴대폰 만지는 우리가 공간이동하면 죽는건 필연적임
그렇게 따진다면 어제, 한달,1년 전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을까? 란 얘기와 같지 않을까요? 구조적으로 따질 때 순간이동 보다 더 많이 변한 상태일 텐데요.
테세우스의 배라는 딜레바에 빠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테세우스의 배라는 것을 오랫동안 보존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낡아서 교환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그러한 부분을 새로운 재료로 보강한다고 한다면 훗날 테세우스의 배에 있던 낡은 것들은 모두 새로운 재료로 탈바꿈 하게 된다면 그 배를 테세우스의 배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이죠... 게다가 그렇게 낡아서 버리는 재료로 다시 테세우스의 배를 만들게 된다면 새로운 재료로 만든 테세우스의 배가 진짜 테세우스의 배인지 아니면 원래 재료인 것으로 만든 것이 진짜 테세우스의 배인지... 쉽게 말하자면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 현대 기술로 복원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문화재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기도 하죠.
그건 어려운 질문이지만 게임 소마를 해보시거나 영상으로 접해보시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완전 다른 이야기이지만 영화 프레스티지가 생각났어요. 어릴때는 21세기에는 다들 우주도 가고 타임머신도 생길줄 알았는대 ㅎ
ㅎ 맞아요 어릴 때 우리는 참 상상을 많이 했죠.^^ 나이 들면서 상상이 많이 줄었는데 상상할 시간이 없는 건지 세파에 찌들린 건지..ㅠㅎ
저도 프레스티지 영화를 재밌게 봐서 DVD도 사두었습니다.^^ 사실 영상에 프레스티지도 인용할까 좀 고민하다가 뺐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쿠르츠게작트
7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군요.
언젠가는, 시산보다 더 앞에 가서 시간이 언제 오나 기다릴때가 오겠지요.
그때는 이렇게 말하겠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는 중인데, 시간은 아직도 안 오는군. 시간이 너무 늦게 오는데...?
안녕하세요 행복님^^ 영상 업로딩 주기를 하루라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상과제!) 늘 감사합니다!^^
@@book_toon 아이디를 바꿀까봐요. 유명한 어떤 유튜버님이 나를 질투해서 내가 쓴 글을 몽땅 다 보고, 나를 경계 하더군요.
전 그렇게 볼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 저는 그냥 Tv보듯 보는 구독자일뿐, 전혀 경계할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도요...
그냥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중 하나일뿐... 경계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힌트도 드리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드리지 않아요.
그냥 지나갈뿐... 전 좋은 사람들의 행복을 증폭시켜드리고, 그 행복을 받아먹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일뿐입니다.
언제나 순수한 마음 잃지 마시길 바래요.언제나 전 순수함이 더렵히지면 떠나버리는 사람이라..
북툰님에게 나쁜 말 하는게 아니라... 요즘 좀 마음 고생이 심해서 그냥 한마디... ㅠ.ㅠ
저는 사람의 순수함에 힘을 보태주고, 그 사람의 성장에 따라 흘러나오는 행복을 먹고 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성장하시길... 꾸준히 지켜 보겠습니다.
내가 사라지고 복사본이 생긴다면 그것은 나인가 또다른 사람인가..
저는 어릴때부터 과학만 배우며 살았고 역사시간은 졸며 들을지 몰라도 솔베이 전쟁 역사는 다 알 수준으로 과학에 흥미가 많곤 합니다 어디 내새울 수준으로 오래도록 과학을 배운건 아니지만 배우면서 생긴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습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말하자면
1.세상에서 일어날 일은 물리적인 법칙을 무시하는게 아닌한 그 어떤것도 일어날수 있다
2.내가 주장한 생각이 논리적으로 틀릴경우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고친다 만약 내가 믿는 물리학적 법칙도 모순이 발생하면 고칠 고려를 해야한다
3.지금 있는 패러다임은 절대적인게 아니다 언젠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 지금은 당연히 여겨지는걸 깰지도 모른다
정도일거 같네요 요약하면 너무 법칙을 맹신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입니다 학자들이건 일반인이건 실질적인 법칙은 아직 모르니까요
저도 1,2,3번 모두 공감합니다. 특히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도 3번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영역(기존 패러다임)을 맹신하면서 동시에 불가능한 영역은 너무 빨리 속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 패러다임은 맹신이나 속단이 아닌 지속적 수정가능한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퍼팩트..
공간이동이 아니고 정확히는 물질의 재구성인데, 젤 중요한건 의식을 전송할 수 있냐는건데.. 쇠구슬을 옮겨봐야 뭐하겠어? 그냥 저쪽의 쇠구슬을 쓰면되지.. 의식을 전송할 수 있다면 이건 공간이동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됨. 내의식을 고양이에 보관할수도 있고 소나무에 보관할수도 있다는거지. 보낼수 있는데 복제를 못할 이유가 없겠지. 그럼 나를 여러개 창조해 낼수 있을거고. 기본적인 철학의 문제로 회귀함. 의식이란 물질의 고도로 복잡한 현상에 불과한 건지. 아님 유일적인 영혼이 존재하고 이것이 물질에 터를 잡고 있어야 존재하는건지의 어려운 종교나 신학적인 문제로도 회귀함.
작은 입자로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면 거기서도 내 자아가 존재할까? 그게 나 일까?
철학적이다
내 100%복제본이고 나는 죽을듯요 ㅠㅠ
뇌포함 모든 구조가 이론처럼 똑같이 복사된다면 그 대상은 자신이 공간이동을 했다고 느낄것같음
와그럼 나의 자아가 잃을때 아무한테도 말 못한다는거자너
축지법 쓰신다
먼저 인체에 대한 연구 마쳐서 영생이 먼저 됐으면 좋겠다..
영생 가능해 지지 않을까요 100년안에;;; 인조인간으로 영생하는거죠 머리에 칩 꼽고
@@masara78 근데 그게 진정한 의미의 자신은 아닐듯 결국 지금의 난 죽고 내 기억을 간직한 칩을 새로만든 몸에 이식하는거에 그치지 않으니
@@user-xf1dx8gg7v 테세우스의 배와 같은 논쟁인데 이미 우리의 신체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부분은 다 소멸되서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로 우리는 진작에 대채되었죠. 예전의 사라진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동일하다는 인식은 연속성 말고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전뇌화된 몸이라도 나라는 자아가 연속성을 가진다면 그 역시 "나" 아닐까요? 물론 머리로는 납득해도 생리적 거부감이 드는게 자연스럽기는 합니다만...
정 찝찝하면 째꼼식 로봇으로 바꾸면 됨.
우와 원자단위에서는 공간이동이 실현되었군요 ㅎㄷㄷ 대박
어느 게임에서 전송장치를 통해 먼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게임 제작사 측에선 이 장치는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의식만 이동할 장소로 보내고 그 전송장치에서 몸을 새로 조립해 조립된 몸에 의식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한 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가능한 이유는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라서 가능한 것입니다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기술은 꽤나 현실적인 부분을 담아내려고 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최고
제가 감사합니다. 유튜버님^^
그렇게 공간이동이 가능해진다면 공간이동을 무한으로 매우 빠르게 반복해서 늙지않고 동안으로 영원히 살수 있지 않을까요?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영원히 공간이동 기계 속에서 살 순 없으니... 아마 생명체를 공간이동 시키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뇌를 포함한 모든 분자 구성을 디지털화 하는 기술도 완성되어서 다른 방법으로 영생을 얻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을 옮기는건 윤리적인 문제로 특수한 경우에만 쓰이게 될 듯 하고, 물건 옮기는데 주로 쓰일듯. 전자렌지 처럼 집에 하나씩 있고 배달하는 식으로도 가능할거고, 원본이 파괴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할듯. 복사기처럼 각종 원자들이 들어있는 카트리지가 있고, 조합식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의해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집에 있는 기계로 찍어내 식사. 간단한건 프리웨어도 있을거고? 햇반처럼 돌리면 1분 만에 밥이 되는식?
저기술이 실현된다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문제가될듯. 한번에 막대한에너지 사용을 감당하려나요.여러곳에서 꾸준히 자주사용할수록 더엄청난 에너지의소비가.저분야 말고도 다른분야서도 그보다 더한 소모가잇겟죠
네 결국 모든 신기술은 에너지 확보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조만간 그시일이 앞당겨 질듯.. 곧 양자 컴퓨터가 나오니깐요 10년 보고 있습니다. 2030년..
So -sweet 공간이동 기술 하나만으로 되는게아니기때문에 10년은 너무 짧다고예상함
@@오졋다리라면 과연?
소마에서 비슷한거 나온거같은데
의식을 보내는줄알았더니 복제였던거
동전던지기라고 하는거를 성공하면 복제된게 내가되서 이동한거처럼 느껴지는거고 지면 복제된놈은 가고 남아있는 내가되는거고
이거 어릴때 되게 무서워서 깊이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이런 방식 말고
A: 원본 B : 복제본 일때
B는 B 스스로 얻은 새로운 정보 포함 A의 정보까지 인식하지만 A 는 새로운 B 가 얻는 정보를 인식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둘은 같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둘의 인식 공유(각 개인의 상황에 대한 공유가 아니라 하나의 의식으로 두 육체의 상황을 인식 가능해서 난 존재하고 넌 사라지고 가 아닌 너와나는 같고 너는 내 몸의 일부인데 분리된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왼쪽(A가 있는 쪽)에 있는 저 몸을 삭제하겠다)까지 가능해진다면 그게 진짜 순간이동일 듯
이미 인간자체가 유전자의 복사체이자 운반자인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는가
어 나는 ㅈㄴ두려워
근데 어차피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거의 0%니까 상관은 없나?
@@김준영-i3r 우린 그냥 먹고 자고 놉시다 ㅋㅋㅋ
ㅇㅈ 내 자신이 죽어도 나와 100퍼센트 일치한 유전자를 가진 복사본이 살아있다면 나또한 살아있는것과 다름이 없음
@@Qosidjekes 그건 아니죠 ㅋㅋㅋ
만약 님옆에 님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든뒤 같은걸 확인시킨 후 누군가 님에게 전화를 걸어 님 댓글을 그대로 말하며 님을 저격총으로 죽이려한다면 어떨까요?
저건 자신과 모양이 같은 다른 존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프레스티지가 생각나는군 순간이동 마술이랍시고 원본은 스캔이 끝나면 죽이고 복제본은 진짜인척하는 영화
저도 그 영화 재밌게 봤어요^^
아아앗 스포
진짜 엄청난 천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토니 스타크 처럼...) 공간이동이나 우주여행은 불가능... 아니면 수백년 뒤에나 가능할걸요...
토니 스타크 같은 천재가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벌써 그리워지네요 아이언맨,ㅠ
근데 이미 러시아에서는 17년내에 실현화를 목표로 2조 달러를 투자하고 있죠
앨런 머스크가 그나마 그런 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사람이니 조금이나마 기대를 걸어볼만 할까요?
재활용 가능한 로켓이나 진공열차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니......
만약 나온다면 저렇게 하지 않고 그냥 웜홀 뚫듯이 공간을 휘어서 워프를 만드는게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게 더 안전할듯 싶고요
공간이동 기술이 실현되면 일상에서 출퇴근 시간 단축이 되어 삶의 질이 높아지겠네요. 또한 진정한 지구촌 사회가 될거고, 어디를 살아도 똑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겠어요.
미래에는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공간이동정거장에 줄을 서는 건가ㅎ
ㅎ 버스로 가면 20분 거리,
공간이동으로 가면 줄 서서 한 시간 ㅋ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순간 물건이 배달되거나 무게, 크기에 제한받지 않고 지구 반대편까지 바로 보낼수있게된다면??
사람의 공간이동이 아니래도 물체, 물건의 공간이동만으로도 물류의 혁신이 일어날 것같습니다 ㅎㅎ
네^^ 물체의 공간이동이 되기만 해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전선의 개념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폭탄을 적의 심장부에 공간이동 시킬 수 있다면..?ㅎ
@@book_toon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전송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설비끼리 공간이동만 실현 가능해 보입니다.
궁금한거 있는데 저 공간이동(복제) 랑 양자 얽힘이랑 뭔가 개념적인게.. 느낌이 비슷하다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세상 모든건 양자이고, 얽힌 A와 B사이가 수십억 수백억 광년떨어진 거리라도 A가 C로 성질이 바뀌면 B도 즉시 C로 바뀐다고 하던데
여튼 원리가 비슷할거같음 느낌적으로
양 지점의 시간의 흐름은 어떻게 되는가도 핵심 문제의 하나라고 하던데요...
공간이동의 단점은 최초의 자신은 영구적으로 사라지고 복사본이 그걸 대신해 계속 옮겨다닌다. 또한 공간이동기기가 설치된곳만 이동이 가능하며 그 기기의 작동이 필요한 전력이 없거나 갑자기 중단된다면 큰 위험이 따른다.
전기가 나가도 온전히 한 몸으로 공간이동이 되길 바랍니다.^^
살짝 섞인 경상도 악센트가 왠지 모르게 감칠맛을 더하네요
뭐지... 내가 배운 양자얽힘이랑 다르네... 다시 알아봐야하나... 뭘케 어렵누
감사합니다^^*)
ㅎㅎ 모닝 감사합니다!
지능과 감정을 갖는 인공지능 개발은 나의 마지막 꿈이자 내 모든것입니다
영상대로면 사람을 통째로 이동시키는게아니라 그사람 몸속에 존재하는 세균, 질병세포 만 따로 이동시킬수있다면 완전 반영구적으로 살수있는거아닐까요...?
네, 생명체를 전송시키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몸을 원자 단위로 데이터 화 할 수 있을 테니 아마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모든 게 가능할 듯 싶습니다.^^
본체는 죽이고 복제인간 (내가 아닌 존재)로 생긴다는 말같은데...
1:53 근대 중국에서 발견한 어느실험이
물리학법칙 위배 된다고
계속 무시 받다가(자업자득...)
딴 나라에서 된다고 해서
어 된다 한
상황 있던걸로 알고있던데..
그럼 3부류는 가능하다...?
말은 바로 하죠. 원본이 죽는데 그게 공간이동인가요? 불가능 한거 맞아요
5:10 원본이 죽고 복사본이 남는데 공간이동이라고 할수있을지.. 섬뜩하네여..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현재의 이론상에서 불가능할뿐!
맞습니다. 핵심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사람은 직접 날수는 없지만 비행기(기계)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듯이
사람이 직접 공간이동은 할수 없지만 기계를 이용한 공간이동은 길은 있을것 같네요 언젠가 그길이 열리겠죠?
좀 다른얘기지만 유튜브 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먼 미래엔 인류는 육신은 버리고 메타월드에 업로드되어 데이터화된 상태로 정말 현실같은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클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 안에서는 어디로든 순간이동 할수 있죠 먹을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고 아플일도 없고 시스템이 갑자기 무너지지 않는한 쾌락을 즐기며 영생할수 있을지도 모르죠 메타월드의 유지보수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로봇들이 알아서 하게 하는거죠
진정한 천국 파라다이스가 열리는 겁니다 ㅋㅋ
전 개인적 으로 초미녀들과 매일 므흣한 밤을 ㅎㅎ
공간이동이 아니라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암... 양자얽혀있는게 100개라면 백명의 나를 만들어내는 건데... 과연 누가 진정한 나일까? 진정한 나는 죽었지.
김태형 ㄹㅇ 사실상 그냥 복제 기술의 역작이라 생각 됨
아니 도대체 공간이동이랍시고 원본을 분해는 왜 해 ㅋㅋㅋㅋ
쩝.... 물건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사람 아니 적어도 저는 안 할 듯요
양자얽힘은 빛의 속도보다 빠른 정보전달이 가능하기에 공간이동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가능한 시대쯤 되면 진정한 나라는 개념 조차 없어진 시대일지도 모르겠네요. 인공장기가 더 발전되어있을테고, 건강을 위한 복제는 더 발전되어 있을테니...
그렇게 따진다면 어제, 한달,1년 전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을까? 란 얘기와 같지 않을까요? 구조적으로 따질 때 순간이동 보다 더 많이 변한 상태일 텐데요.
순간이동이 복제라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는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될것 같네요. 결국 나는 원본에서 복제된 클론에 불과하다는 생각 때문에 자아가 유지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자얽힘 잘못이해하셨네요... 한쪽에서 무슨일이 일어나서 반대쪽에서 즉각 전달되는게아니고요.. 한쪽에 상태를 확인할때 반대쪽의 상태를 즉각확인할수있는것입니다.. spin 상태가 상향인자 하향인지 알수없으면 이때 관찰을 통해 알수가 있으며 방향을 바꾸는게 아닙니다. 즉 정보전달이 아닌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것입니다..
양자컴퓨터, 핵융합발전 등등을 이용한다면 몆십년이 지나지않아 나올수도 있겠군요
꼭 틀렸다고 말하긴 머하지만 엄밀히 말해 정확히 해야 할께 2가지있네요
첫째 이 영상에서 말하는 순간이동은 스타트랙에서 말하는 그 순간이동이 아닙니다 본래 물체를 입자 단위로 분해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 그 본래 물체를 재 조합하는게 스타트랙의 순간이동인데 이것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가설 조차 없습니다
둘째 얽힘에서 정보이동 한다고 하셨는데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이동 시킬수 없습니다 물런 양자 얽힘에서 얽힌 두 양자가 즉시 반응을 보이지만 이것은 정보 이동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선 너무 길게 적어야 하기에 안 적겠습니다만 궁금하신분들은 얽힘 정보이동 상대성이론 빛의속도 참고 해서 검색하시면 아실겁니다
제가 알아낸 바로는 분명 얽힌 두 양자중 한쪽을 측정하면 다른 쪽 결과도 그 즉시 결정되지만 이것은 정보전달이 아닙니다 상대성이론에 위배 되기때문이죠
이것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얽힘에 대해 물리학자들이 얘기합니다
공간이동은 두 공간이 하나가 되어야하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하면 그 공간에 존재하는 먼지나 세균등이 이동된 몸과 하나가 될 것인데
그러면 죽을 것 같은데.. 완전 진공을 만들어서 공간이동하면 이동 직후에 바로 죽을 것 같고..
하긴.. 그멀리에서 외계인이 지구까지 그냥 날아왔을리가 없지. 고도로 발전된 공간이동 기술이 있겠지
그래도 빛보단 느립니다
@@유승현-k4d 우리보다 훨씬 발전한 외계인이면 그건 모르죠
@@유승현-k4d 양자 얽힘은 빠른 속도의 이동이 아니라 "순간적인" 이동을 전제하기 때문에, 광속과는 비교가 안 되게 빠릅니다. 광속은 300,000km/sec 이지만, 양자 얽힘으로 이동하는 속도는 ∞(무한대)km/h 이기 때문입니다.
공간이동은 물질프린터하고 동일해보이네요?
공간이동은 원본의 정보를 즉시 프린트하는거고,
물질프린터는 저장된 정보를 언제든지 프린트하는...
공간이동 상용화로 가능하다면 편리성을 또 추구 하게 되면서 악용만 안한다면 상당히 간편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전기 사이즈의 핸드폰이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변했듯 말이죠
공간이동 게이트는 세상에 많이 생길것이고, 전자파 생긴다는 얘기가 많이 떠돌것이고, 그러면서도 계속 쓰일거 같아요ㅋㅋㅋ
어릴적에 The Fly를 봤었는데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캡슐 두개를 설치하고 분자정보를 전송시켜 재조립한다는 개념이었던가?
문제는 전송을 시키는 캡슐에 파리가 한마리 끼어들어가 분자정보가 주인공(쥬라기공원의 말콤박사)의 몸에 파리의 유전자 정보가 섞이고 변이가 진행되어 어쩌고...
플라이2 도 나오는데 내가 본 영화중에 제일 혐오스런 장면들은 다 있는듯 했어요.
긍데 19세 관람가인걸 난 어떻게 1,2 다 본걸까????
꿈은 언제가는 이루어진다. SF영화에서 나온거 모두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현실로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정말 재밋어요
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우왕 너무 신기
이 공간이동 개념이 요즘에 와서 3D 프린트 개념으로
옮겨갔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송하고 싶은 물체를 원자단위까지 낱낱이 파악하는
날이 오면 3D 프린터를 이용해 물체를 다른 장소에
전송하여 그대로 복제할수도 있게 된다는 아이디어...
과연 공간이동과 3D 프린트를 이용한 유기체의 전송기술...
어느 것이 먼저 실현될까요?
어쩌면, 같은 얘기인데 접근방식이 다르다고 서로
우기는 걸까요?
물건은 그렇다쳐도 사람은 원본이 파괴(사망처리)되고 복사본이 남는다는 건데, 내 DNA로 복제인간을 만들어도 그건 내가 아니라 똑같게 생기고 똑같게 생각하는 다른 사람이죠. 즉 공간이동을 하면 자신은 사라지는 셈인데 인간에게 적용하는 건 무리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