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음악세계는 8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부터 팝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로라 브래니건의 노래들을 들으며 감탄을 했었는데 이젠 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니 슬프네요. 저만의 팝의 황금기였던 81,82,83,84년을 화려하고 멋지게 수놓고 중학생의 감성과 사춘기를 잡아주었던 팝스타들...그들을 떠올리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루노 라쿠스님의 채널이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로라 브래니건의 모든 앨범들을 사서 들으면서 지난 40년동안 그녀의 평생의 음악팬으로 살아왔습니다. 일반 음악팬분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너무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시겠지만, 사실 미국의 모국팬들이나 저같은 골수팬들은 단지 그녀가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일뿐만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항상 팬들을 사랑하며 열정적이고도 겸손한 태도를 지닌, 진정으로 아름다운 스타였는지를 잘 알기에, 그녀를 지금도 매우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려주신 루노라쿠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제가 3주전쯤에 로라브래니건을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몇주간 열심히 제가 독학을 해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수백번 학습시켜서, 생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아델, 하트의 애니 윌슨, 고고스의 벨린다 칼라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킴 칸스 등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턴 등의 노래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입혀서 올릴 계획입니다. 로라 브래니건을 사랑하시는 음악팬이시라면, 저의 유튜브 채널도 꼭 방문해주셔서 구독도 해주시고 생전에 못이룬 로라 브래니건의 새로운 신곡들을 로라 브래니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글로리아 요즘 듣는데 이 영상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찾아보니 52세 사망,,, 사인은 뇌동맥류 파열,,brain aneurysmal rupture,,,안타깝네요. 이미 사망전 수개월전부터 두통등 전조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제때 병원가서 MRA찍고 진단만 받으면 clipping등으로 간단히 완치, 예방이 되는 병이였는데,,요절했다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power of love의 로라 버전도 꽤 괜찮았습니다. RIP, Laura,,,,
건강하고 정말 파워풀한, 하지만 묘한 애수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습니다. 얼마전 그녀가 떠올라 초기 앨범들을 쭉 들었었는데 여기서도 다뤄지니 정말 반갑네요. 로라의 Power of Love는 오리지널 제니퍼 러쉬, 가장 성공한 셀린 디온 버전보다 훨씬 좋아했었더랬네요. 만 52세에 세상을 떠난건 너무 빨리 떠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나이가 많아진 팝 가수들의 공연을 그들이 떠나기 전에 찾아다니고 있는데, 아직 살아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면 꼭 찾아가 들어보고 싶네요.
오~호! 이런 좋은 유튜브가 있었다는거 지금 처음 접하네요!! 참 옛날 생각 납니다! 철없던 시절. 로라스케이트장이나.나이트. 커피숍.호프집.어디가나 이노래가 나왔죠!! 참 감회가 새롭네! 내나이 50중후반. 벌써 40년 정도가 됐네! ㅠㅠ 멘트 하시는분은 DJ 해도 되겠음. 목소리도 좋고 ㅋㅋ 여기 구독지들은 거의 제또래나 선배들일듯 ㅋㅋㅋ 참 세월이 야속하네! 그 시절로 다시한번 돌아간다면 진짜 열심히 후회없이 살듯 😂😂 잘듣고 갑니다. 힘내시고! 아재들에게 멋진 추억을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우왕~ 이걸 기억하시네요. 저도 항상 재미있게 보던 프로였는데... 그 때 오프닝 송으로 나오던 "글로리아" 우리 어머니가 황인용 아저씨 나올 때 마다 황인종 이라고 하셔서 몇번을 저 분 이름이 황인용이라고 했는데 소용 없었음...ㅋ 그나저나 저 가수분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1981~1982년 국내 TV의 유일한 외신이 '세계는 지금'이라는 KBS2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나운서 황인용이 진행했었고, 이 프로그램이 해외의 현실을 보는 유일한 창이었습니다. 이 프로가 시작되면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가 인트로 뮤직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미국적인 미인으로 남아있습니다. 브룩 쉴즈처럼.
St. Louis Blues가 처음으로 우승하던 시즌 왜 "이 옛날 음악이 유난히 세인트 루이스 경기장에서 많이 나오지?" 했었는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 거 같습니다. 아, 데프레파드 편에서도 남겼었나? ㅎㅎ 소중한 콘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선이 굵은 미국 미인이었죠. 목소리도 파워풀했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히트곡 대부분이 유럽에서 발표된 곡을 미국 시장에 맞추는 패턴의 성공 방식이 80년대가 지나고 어려워졌죠. 이미 90년 전후해서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셀린 디온이라는 디바의 전성시대가 왔고, 미국내로 보면 가스 브룩스가 천만장 앨범을 쏟아 내면서 컨트리 뮤직이 메이저한 위치로 복귀하던 시기여서, 브래니건은 전형적인 한 5년에서 10년간 인기 얻다가 나이먹으면서 새로운 유행에 뒤쳐진 가수였었죠. 채널에서 소개했었던 보니 타일러, 역시 세상을 떠난 아이린 카라도 비슷한 과정에 있었던 가수였구요
역시 루노라쿠스님 영상…. 업로드 6시간만에 댓글 160개가 달리는 채널로 성장하시어 제가 다 기쁩니다 ㅋㅋ 저는 Spanish Eddie 너무 좋아했어요. 뭔가 그녀가 부르는 곡들은, 목소리 만큼이나 사운드도 웅장해서… 그래서 지금 들으면 더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로리아, 셀프컨트롤 이 두노래는 한동안 제머리속을 가득 채웠던 곡이었고 로라 브래니건의 모습은 어쩌다 한번 보는 날이면 최고의 행운이었죠. 신나고 화려하고 멋있고 최고의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찾아온 불행앞에 맥없이 가버린건 참 가슴을 아프게하네요. 한국에 와서 김치 좋아한다는 말은 김치 한번도 안먹어봤어도 충분히 립써비스로 할수 있는 말일텐데 첫번째 질문이후 이어진 김치에 대한 질문에 대답못하고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녀가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남편의 암투병을 위해 자기의 커리어를 포기하는 선택은 얼마나 크고 깊은 사랑이면 가능할건지 가늠도 안되지만 그녀는 그걸 선택했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실이란 결과가 나왔을때 얼마나 큰 절망이었을지도 가늠할수 없네요. 이어진 재기의 도전에서 꺾이게 만든 불행, 마지막 사망에 이르게한 불행.. 연이은 불행들이 참 야속합니다. 본인이 죽은뒤에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되살아난 글로리아의 영광이 로라브래니건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루노라쿠스 채널을 보는 구독자들의 가슴은 벅차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80년초 동대문 24시간 영업하는 음악다방 길거리가 있썻는데. 귀거래다방 삼성다방등 엄청 많았어요. 음악 신청하면 DJ박스안에서 DJ들이 춤추며 음악 틀어주었고 ㅎㅎ 날새고 회사 출근하고 ㅠㅠ 그때 제 나이가 18~21살 사이였는데. 그때 알게된 음악중 글로리아가 있습니다. 지금도 차에서 듣고다니는 팝송이 그때 당시 접한것만 USB에 다운받아서 듣고 다닙니다 ^^ 그런데 세월만큼이나 많은 팝가수분들이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제 추억이 전부 그곳에 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는데...ㅠㅠ
저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로라 브래니건의 모든 앨범들을 사서 들으면서 지난 40년동안 그녀의 평생의 음악팬으로 살아왔습니다. 일반 음악팬분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너무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시겠지만, 사실 미국의 모국팬들이나 저같은 골수팬들은 단지 그녀가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일뿐만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항상 팬들을 사랑하며 열정적이고도 겸손한 태도를 지닌, 진정으로 아름다운 스타였는지를 잘 알기에, 그녀를 지금도 매우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려주신 루노라쿠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제가 3주전쯤에 로라브래니건을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몇주간 열심히 제가 독학을 해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수백번 학습시켜서, 생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아델, 하트의 애니 윌슨, 고고스의 벨린다 칼라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킴 칸스 등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턴 등의 노래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입혀서 올릴 계획입니다. 로라 브래니건을 사랑하시는 음악팬이시라면, 저의 유튜브 채널도 꼭 방문해주셔서 구독도 해주시고 생전에 못이룬 로라 브래니건의 새로운 신곡들을 로라 브래니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빌어요. 그당시 라디오를 끼고 살던 저에게 엄청난 즐거움과 기운을 주셨죠. 아마도 기억 못하겠지만, 곧 이어 데뷔한 마돈나가 로라 브래니건 처럼 되고 싶고, 그녀가 롤 모델이라고 했었죠. 아마 이제는 마돈나 본인도 기억 못할 수 있지만, 로라 브래니건은 정말 멋진 가수였습니다. 추억입니다.
헉.. 팻 배너타와 함께 여성 파워보컬로 함께 좋아했던.. 특히 셀프컨트롤에서 절정을 이뤘던 그 휘감기는듯한 음색... 로라 브래니건이 그렇게 생을 일찍 마감했군요 ㅠㅠㅠ 나름 80년때 팝 빠돌이였던 나도 몰랐다니 그 자체로 넘 놀랐습니다. 캐나다 살기에 NHL 잘 알기도 한데, 블루스가 뜬금 우승한 19시즌에 그런 숨은 스토리가 있는줄 또 몰랐네요. 여러모로 재밌게 많이 배워갑니다. ㄹㄴㄹㅋㅅ님!! ^^
아, 세상을 떠나셨군요;;;...어릴때, 길거리를 지날때마다, 혹은 라디오에서 늘 듣던 글로리아~!! 로라 브래니건님의 뒤늦은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20년 전에 세상을 떠났군요. 슬프네요. Gloria, Self-Control 등이 귀에 익은 곡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로라 브래니건을 알고 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곡 다 좋은곡입니다
우리 세대에게 너무나 유명한 노래죠.
80년대 한국 방송에 출연했을 때 그 방송을 보았었습니다 외국인 여가수 치고 수줍어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실제 성격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가수였군요
저는 로라의 파워오브 러브를 정말 좋아해요.
셀리디온 버전보다 더 파워풀하고 소울이 느껴져서. 참 아까운 분이 일찍 떠나서 안타깝네요
저두요! 셀린 디온한텐 미안하지만 그녀가 이 노래 망쳐놨다고 생각했어요^^ 절규하듯 부른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파워 오브 러브 원곡
가수는 제니퍼 러쉬.
@@tubeyou2477 oh no no, Air Supply가 원작자 - 제니퍼 러쉬가 최초 리메이크, 로라 브래니건이 2번째 리메이크, 각각의 버전들이 최초 라디오에서 플레이될때 다 들은 80년대 kid의 말임
@@tubeyou2477 oh no no, Air Supply가 원작자 - 제니퍼 러쉬가 최초 리메이크, 로라 브래니건이 2번째 리메이크, 각각의 버전들이 최초 라디오에서 플레이될때 다 들은 80년대 kid의 말임
Air Supply가 원작자 - 제니퍼 러쉬가 최초 리메이크, 로라 브래니건이 2번째 리메이크, 각각의 버전들이 최초 라디오에서 플레이될때 다 들은 80년대 kid의 말임
53살에~~
저 세상으로 갔네요,
어디선가 할머니로 살고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좋아했던 가수,노래였는데 사망한줄 모르고 검색해보고는 알았었죠. 신나게 따라부르고 했던 젊은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로라 브래니건의 Power of Love 를 듣고 팝음악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 호소력과 감동은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로라 브레니건에 비할 바가 못되는 듯요. 정말 훌룡한 보컬 가수인데 안타깝게 너무 빨리 돌아가셨어요...ㅜ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지셔서 외향적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군요..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언제나 감동적이군요.
"SELF CONTROL " 도입부 강력한 기타 연주는 이 노래의 전부라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인상 깊은 멜로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젤 좋아했던 노래예요~~진짜 도입부부터 가슴을 울렸던!!!
'티아모' 두 좋아했죠.
저의 음악세계는 8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부터 팝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로라 브래니건의 노래들을 들으며 감탄을 했었는데 이젠 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니 슬프네요. 저만의 팝의 황금기였던 81,82,83,84년을 화려하고 멋지게 수놓고 중학생의 감성과 사춘기를 잡아주었던 팝스타들...그들을 떠올리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루노 라쿠스님의 채널이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시대와 같은 심정 이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일찍 가신 브래니건 누님... KBS2 에서 80년 초반 당시 세계는 지금 이라는 프로그램의 오프닝 시그널 음악이 바로 이 글로리아 클래식 버전이었죠... 그당시는 경음악 이라고 부르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그 댓글 달려고 했ㄹ데요 ㅎㅎㅎ
그 세계는 지금 두MC가 황인용, 김미회였죠..
기억납니다.
당시 진짜 미녀가수였고 간혹 미드에도 게스트로 출연했죠.
미드 아이언맨 등
저도 세계는 지금을 좋아했고 항상 기다렸던 사람중 한명 입니다. 시그날이 너무 좋아서 궁금 했었는대 나중에 로라 즈레니건 노래 라는걸 알았죠. 제 최애곡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입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로라 브래니건의 모든 앨범들을 사서 들으면서 지난 40년동안 그녀의 평생의 음악팬으로 살아왔습니다. 일반 음악팬분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너무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시겠지만, 사실 미국의 모국팬들이나 저같은 골수팬들은 단지 그녀가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일뿐만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항상 팬들을 사랑하며 열정적이고도 겸손한 태도를 지닌, 진정으로 아름다운 스타였는지를 잘 알기에, 그녀를 지금도 매우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려주신 루노라쿠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제가 3주전쯤에 로라브래니건을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몇주간 열심히 제가 독학을 해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수백번 학습시켜서, 생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아델, 하트의 애니 윌슨, 고고스의 벨린다 칼라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킴 칸스 등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턴 등의 노래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입혀서 올릴 계획입니다. 로라 브래니건을 사랑하시는 음악팬이시라면, 저의 유튜브 채널도 꼭 방문해주셔서 구독도 해주시고 생전에 못이룬 로라 브래니건의 새로운 신곡들을 로라 브래니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파노라마로 알고 있었는데 세계는 지금이 맞는거 같습니다
글로리아 요즘 듣는데 이 영상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찾아보니 52세 사망,,, 사인은 뇌동맥류 파열,,brain aneurysmal rupture,,,안타깝네요. 이미 사망전 수개월전부터 두통등 전조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제때 병원가서 MRA찍고 진단만 받으면 clipping등으로 간단히 완치, 예방이 되는 병이였는데,,요절했다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power of love의 로라 버전도 꽤 괜찮았습니다. RIP, Laura,,,,
굳이 따진다면 52세가 요절이 아니죠.
@@논현동-r2g요즘같은 백세 시대엔 요절이 맞죠. 40이면 젊은이 50이면 인생의 한창 시절인데..
@@maverick3399백세시대는 과장된 표현입니다
평균수명이 백세라도 되나요?
52세는 요절이 아닙니다
아쉬운 나이에 죽었다 정도
파워 오브 러브도 셀린디온 버전보다 브래니건 버전이 훨씬 파워풀하고 감동적입니다.
저도 그래요,
0😊
저도 브래니건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돌아가신후 에피소드가 좀 먹먹하네요
역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80년대 파워풀 여가수 두명하면 로라 브레니건 하고 보니 타일러 두명 이었는데,이 누나 너무 일찍 돌아 가셨네.
그 시절 시원시원한 노래가 그립습니다
Total eclipse of the heart 은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hmdkim이노래 저도 좋아합니다ㆍ83년도 겨울 쯤 인가
라듸오에서 정말 많이 나온 노래였습니다ㆍ
이 유투브는 뭔가 특별합니다. 볼때 마다 놀랍니다.
로라 브래니건 하면 The power of love이곡을 좋아 하는대요. 그녀의 허스키한 고음부분이 매력적이죠..
후에 셀린디온이 불러 이곡을 불러 히트를 치지만 로라 브래니건의 그것과는 또 많이 달랐죠..
중학교 시절 라디오와 카세트 테이프에 빠지지 않고 들려오던 글로리아...
꼰대가 되어서 그런지 반갑고도 서글프네요.
갑자기 너무 일찍 가버린 로라
satisfaction도 좋습니다
20년 후 알게 됐네요 돌아가신 걸... 아프지 않고 자다가 갑자기 가셨네요.
그건 부럽네 내 소원이 자다가 가는건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추억의 그녀 로라 브래니건을 기리며😢
정말 파워풀하고 유니크했던 보컬리스트였는데 댄스음악으로 너무 빨리 소진된거같아서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건강하고 정말 파워풀한, 하지만 묘한 애수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습니다. 얼마전 그녀가 떠올라 초기 앨범들을 쭉 들었었는데 여기서도 다뤄지니 정말 반갑네요. 로라의 Power of Love는 오리지널 제니퍼 러쉬, 가장 성공한 셀린 디온 버전보다 훨씬 좋아했었더랬네요. 만 52세에 세상을 떠난건 너무 빨리 떠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나이가 많아진 팝 가수들의 공연을 그들이 떠나기 전에 찾아다니고 있는데, 아직 살아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면 꼭 찾아가 들어보고 싶네요.
그시절여기저기시그널로많이듣게됬었는데~~시원시원한목소리와외모가생각나네요~~
요즘 그녀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있는 중인데 이거 우연인가요?????
우리 세대에겐 참 상징적인 노래였는데 다시 사랑 받는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은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가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Gloria와 Self control 잘 감상해보았습니다. 특히 Self contril은 마이애미 사운드 스타일의 믹싱음악이 꾸준히 나와 더욱 음악을 풍부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아아..고인이 되셨군요 ㅠㅠ이렇게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목소리 진짜 힘있으시다
차분하게 덕질하게 잡아 주시는 보이스 넘 좋으심다~! 토미님의 인터뷰가 정말 진실일꺼 같아요, 글로리아는 역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들어야되요.
ㅠㅠ 2004년에 하늘로 가셨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글로리아~~~!!!가 귓속을 맵돕니다...
로라브래니건 그녀가 부르는 파워 오브 러브는 정말 최고예요
정말 좋하는 가수 예요
한때 나이트가면..한창나올때..나의 젊은 전성시대로 막을 올렸는데..이젠..어언...세월이 흘러..할아버지 소리를 듣는 나이가 되버렸네..청춘과...젊음..어디가서 줏어와야 하나..
줏을 수 없다.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로 숨겨진 컨텐츠들을 정리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지 몰랐네요.. 참 좋은 음악들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채널..
Self Control, Gloria.... 두 곡은 제 휴대폰 음악 리스트에 꼭 들어 있네요. 고스트버스터즈OST인 Hot Night도 정말 좋았는데.....생전 선행도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일찍 하늘로 가셨다는...
이 고 퀄리티 채널이 아직도 10만이 안 된다니 통탄할 일이네요. 이번 방송도 감사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드라마가 있네요.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젊은 나이에 가셨죠...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로라 브래니건 목소리에는 묘한 매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죠. 80년대 마이마이로 듣던 게 떠오르네요.
오~호! 이런 좋은 유튜브가 있었다는거 지금 처음 접하네요!! 참 옛날 생각 납니다! 철없던 시절. 로라스케이트장이나.나이트. 커피숍.호프집.어디가나 이노래가 나왔죠!! 참 감회가 새롭네! 내나이 50중후반. 벌써 40년 정도가 됐네! ㅠㅠ 멘트 하시는분은 DJ 해도 되겠음. 목소리도 좋고 ㅋㅋ 여기 구독지들은 거의 제또래나 선배들일듯 ㅋㅋㅋ 참 세월이 야속하네! 그 시절로 다시한번 돌아간다면 진짜 열심히 후회없이 살듯 😂😂 잘듣고 갑니다. 힘내시고! 아재들에게 멋진 추억을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했던 분의 영상 감사학니다
특유의 허스키 하면서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가수분이셨는데
이제는 볼수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
모든 곡들이 다좋지만
걘적으로 파워오브 러브는 정말 압권이였어요 .
당신의 명곡들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아픔 눈물없는 천국에서 맘껏 노래하시고
평안히 안식 하십시요 😭🎶👍🙏💙
주기적으로 셀프 컨트롤과 글로리아를 들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어릴적 노래만 알고 가수는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가수를 검색 해봤었네요.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봤던 가수가 얼마 안되서 다시 이렇게 다뤄지는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뭔가 인생무상의 씁쓸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정말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Miss you so much. Laura Branigan!!!
이런 스토리는 어디서찾아 내셨는지 정말 재미 있네요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와 셀프 컨트롤 가끔 들으면서 운동 하는데 이렇게 그녀의 스토리를 들으니 노래가 좀 더 가깝게 드리네요
역시 루노형님 없으면 제 일상이 심심 할게 뻔하네요
그러게요.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루노님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며, 강의 듣는 기분으로 오는 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오~ 운동 배경 음악 좋네요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도 정말 고맙습니다!
1980년대 초반, KBS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송...황인용 아저씨가 진행을 하셨죠.
우왕~ 이걸 기억하시네요. 저도 항상 재미있게 보던 프로였는데... 그 때 오프닝 송으로 나오던 "글로리아"
우리 어머니가 황인용 아저씨 나올 때 마다 황인종 이라고 하셔서 몇번을 저 분 이름이 황인용이라고
했는데 소용 없었음...ㅋ
그나저나 저 가수분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깝습니다.
@@kkscosmos황 인용 아나운서님 목소리 ㆍ 진행 솜씨 정말 시대를 주름 잡았었죠ㆍDJ 김기덕 님 이종환님도 생각나고 ㆍ
Power of love 셀린느 디옹 께 유명한데 갠적으론 로라걸 훨 좋아함
저도요..
저도요~
음악적인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지만 건강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어 너무 슬펐고 안타까웠네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니.... 인생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스런 가창력이 기억에 남는 가수였는데요.
당시에 TV프로에서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운명을 달리한지 20년이라니. 참 그리운 가수네요.
지금도 기억나는데 1981~1982년 국내 TV의 유일한 외신이 '세계는 지금'이라는 KBS2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나운서 황인용이 진행했었고, 이 프로그램이 해외의 현실을 보는 유일한 창이었습니다.
이 프로가 시작되면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가 인트로 뮤직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미국적인 미인으로 남아있습니다. 브룩 쉴즈처럼.
이게 금요일에 했었던가 그랬을거에요
한때 남자라는 소문이 날 정도였는데 미인?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이 노래 틀어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분 목소리와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하늘의 별이 되신지가 20년이나 되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이런 사연 듣는걸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 이야기들을 좋은 목소리로,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St. Louis Blues가 처음으로 우승하던 시즌 왜 "이 옛날 음악이 유난히 세인트 루이스 경기장에서 많이 나오지?" 했었는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 거 같습니다. 아, 데프레파드 편에서도 남겼었나? ㅎㅎ 소중한 콘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선이 굵은 미국 미인이었죠. 목소리도 파워풀했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히트곡 대부분이 유럽에서 발표된 곡을 미국 시장에 맞추는 패턴의 성공 방식이 80년대가 지나고 어려워졌죠.
이미 90년 전후해서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셀린 디온이라는 디바의 전성시대가 왔고, 미국내로 보면 가스 브룩스가 천만장 앨범을 쏟아 내면서 컨트리 뮤직이 메이저한 위치로 복귀하던 시기여서, 브래니건은 전형적인 한 5년에서 10년간 인기 얻다가 나이먹으면서 새로운 유행에 뒤쳐진 가수였었죠. 채널에서 소개했었던 보니 타일러, 역시 세상을 떠난 아이린 카라도 비슷한 과정에 있었던 가수였구요
이 분 말씀을 들으니 딱 맞네요....로라 브래니건이 가창력에 비해서 90년대에 맥을 못 춘 이유가 너무 유럽곡을 불러서 그런게 맞아요. 90년대에는 유럽문화가 힘을 못쓰고 미국이 독주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마지막 장면이 특히 인상 깊네요. 외람되지만 모두 서로 윈윈 하는 삶이 음악의 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속되기를 바라봅니다.
기동순찰대에 한번 나왔었는데 아직도 안 잊혀 지네요 캘리포니아 태양에 그을린 전형적인 미국 미인였어요
오 기동순찰대!
어디에선가 곱게 늙어가고 계신줄 알았는데.... 20여년전에 이미 돌아 가셨군요.... 학생때 정말 많이 들었던 음악이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올드팝 매니아인 제게 딱 입니다.. ^*^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왓 오늘도 넘 좋습니다 저는 오래전 한국 드라마에서 들어본거 같은데요 오늘 제대로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gloria, self control 최애곡 중 하나
좋은 내용과 영상 감사해요.
루노라쿠스님.. 2004년에 뇌동맥류 파열로 고인이 된 로라 브래니건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루노라쿠스님 영상…. 업로드 6시간만에 댓글 160개가 달리는 채널로 성장하시어 제가 다 기쁩니다 ㅋㅋ 저는 Spanish Eddie 너무 좋아했어요. 뭔가 그녀가 부르는 곡들은, 목소리 만큼이나 사운드도 웅장해서… 그래서 지금 들으면 더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리아, 셀프컨트롤 이 두노래는 한동안 제머리속을 가득 채웠던 곡이었고
로라 브래니건의 모습은 어쩌다 한번 보는 날이면 최고의 행운이었죠.
신나고 화려하고 멋있고 최고의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찾아온 불행앞에 맥없이 가버린건 참 가슴을 아프게하네요.
한국에 와서 김치 좋아한다는 말은 김치 한번도 안먹어봤어도 충분히 립써비스로 할수 있는 말일텐데 첫번째 질문이후 이어진 김치에 대한 질문에 대답못하고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녀가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남편의 암투병을 위해 자기의 커리어를 포기하는 선택은 얼마나 크고 깊은 사랑이면 가능할건지 가늠도 안되지만 그녀는 그걸 선택했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실이란 결과가
나왔을때 얼마나 큰 절망이었을지도 가늠할수 없네요.
이어진 재기의 도전에서 꺾이게 만든 불행, 마지막 사망에 이르게한 불행..
연이은 불행들이 참 야속합니다.
본인이 죽은뒤에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되살아난 글로리아의 영광이
로라브래니건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루노라쿠스 채널을 보는 구독자들의 가슴은 벅차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80년초 동대문 24시간 영업하는 음악다방 길거리가 있썻는데. 귀거래다방 삼성다방등 엄청 많았어요. 음악 신청하면 DJ박스안에서 DJ들이 춤추며 음악 틀어주었고 ㅎㅎ 날새고 회사 출근하고 ㅠㅠ 그때 제 나이가 18~21살 사이였는데. 그때 알게된 음악중 글로리아가 있습니다. 지금도 차에서 듣고다니는 팝송이 그때 당시 접한것만 USB에 다운받아서 듣고 다닙니다 ^^ 그런데 세월만큼이나 많은 팝가수분들이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제 추억이 전부 그곳에 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제게는 레너드 코엔의 백 보컬로 더 기억되었던 분이었는데, 돌아가셨군요. 코엔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 절묘한 깊은 흐름을 들으며 가슴에 울리던 보컬이었습니다. 나중에야 그분이 글로이라를 불렀다는 것을 알았죠.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모습 감사합니다. 저는 The lucky one 좋아했어요.
오랫만의 업로드시네요.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정말 맘이 따뜻해지는 방송이네요~
염치없습니다만 자주 좀 올려주십시요..
세상에. 좋아하는 가수였고 2집, 3집 LP 사서 들었었는데. 명복을...
우리 시대... 어느덧 추억속의 누님... 너무 매력적이었죠... 그리고 너무 일찍 가셨고..T T
'브룩 쉴즈'를 좀 닮았던 '로라 브래니건',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혹적이었지요,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수 '로라 브래니건'을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중학교 시절 여름방학 때면 찾았던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들려오던 그 곡!!! 셀프컨트롤...그 시절이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던 여가수였어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글로리아는 어릴 때 워낙 좋아했던 곡이라..
진짜 노래 잘하시는ㅇ가수인듯 합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학창시절~글로리아 참 좋
아했어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야 늦게 알았습니다...로라 브
래니건 power of tove...
그게 힘이죠.
노래를 들으며 그당시, 그시절의 나와 나를 둘럿싼 상황을 생각하는 거. . .
잘 들었습니다. ^^
저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로라 브래니건의 모든 앨범들을 사서 들으면서 지난 40년동안 그녀의 평생의 음악팬으로 살아왔습니다. 일반 음악팬분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너무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시겠지만, 사실 미국의 모국팬들이나 저같은 골수팬들은 단지 그녀가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일뿐만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항상 팬들을 사랑하며 열정적이고도 겸손한 태도를 지닌, 진정으로 아름다운 스타였는지를 잘 알기에, 그녀를 지금도 매우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려주신 루노라쿠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제가 3주전쯤에 로라브래니건을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몇주간 열심히 제가 독학을 해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수백번 학습시켜서, 생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아델, 하트의 애니 윌슨, 고고스의 벨린다 칼라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킴 칸스 등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턴 등의 노래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입혀서 올릴 계획입니다. 로라 브래니건을 사랑하시는 음악팬이시라면, 저의 유튜브 채널도 꼭 방문해주셔서 구독도 해주시고 생전에 못이룬 로라 브래니건의 새로운 신곡들을 로라 브래니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너무도 오랜만에 82년 겨울 강원도 원주 버스 터미널이 있었던 우산동에서의 개인적인 추억이 떠올랐어요. 당시 다방이나 거리에서 글로리아 많이 들려왔었죠. 후우......감사합니다.
원주버스터미널 기억납니다.
원주에서 군생활 했었습니다. 36사단
돌아가셨군요. 몰랐습니다. 라디오로만 들었던 로라 브래니건 이렇게 예쁘셨는지도 이제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 피난처가 되어주셨던 음악들 덕분에 잘 견뎠습니다. 루노라쿠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고 사망 당시 소식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아...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빌어요. 그당시 라디오를 끼고 살던 저에게 엄청난 즐거움과 기운을 주셨죠. 아마도 기억 못하겠지만, 곧 이어 데뷔한 마돈나가 로라 브래니건 처럼 되고 싶고, 그녀가 롤 모델이라고 했었죠. 아마 이제는 마돈나 본인도 기억 못할 수 있지만, 로라 브래니건은 정말 멋진 가수였습니다. 추억입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디 감사합니다 ~
구독자 10만 갑시다…
감사합니다. solitaire도 참 좋았어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도 마이클 볼튼보다 로라 브래니건의 버전을 더 좋아했어요. 당시 그래미에선 멜리사 멘체스터가 수상을 했지만 응원이 대단했죠.
말로만 듣던 'Gloria..."...!
루노님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집중이 잘 되는
매력있는 음색이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다니면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역시 최고의 채널 입니다~~
아름다웠던 로라 브래니건 누님... 80년대 대히트 곡이었지요. 글로리아, 셀프 컨트롤 참 좋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팻 배너타와 함께 여성 파워보컬로 함께 좋아했던.. 특히 셀프컨트롤에서 절정을 이뤘던 그 휘감기는듯한 음색... 로라 브래니건이 그렇게 생을 일찍 마감했군요 ㅠㅠㅠ 나름 80년때 팝 빠돌이였던 나도 몰랐다니 그 자체로 넘 놀랐습니다. 캐나다 살기에 NHL 잘 알기도 한데, 블루스가 뜬금 우승한 19시즌에 그런 숨은 스토리가 있는줄 또 몰랐네요. 여러모로 재밌게 많이 배워갑니다. ㄹㄴㄹㅋㅅ님!! ^^
돌아가셨군요..당연히 노년을 즐기고 계실줄알았는데.
청소년 시절에 자주 듣던 노래..
로라 브래니건의 삶..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