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뉴튼 존의 아름다운 시간들 1부 : 1965-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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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57

  • @서민경-z7m
    @서민경-z7m Рік тому +7

    아름다운 그녀, 내가 좋아하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의 가수 3인이 바로 올리비아 뉴튼존, 카렌 카펜더즈, 아스트로 질베르토 예요. 외모에 가려질까 걱정되는 목소리와 가창력의 올리비아~ 모든 걱정을 감싸주며 행복하게 만드는 해피송 카렌 카펜터즈의 목소리, 오드리햅번을 목소리로 바꾸면 사슴같은 아스트로 질베르토가 아닐까 생각해요. 올림픽공원에서 그녀의 라이브를 들었을 때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웠는지 몰라요.

  • @옵저버-r6n
    @옵저버-r6n Рік тому +7

    예전 mbc fm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를 듣다보면 dj 김기덕의 목소리로 소개되던 올리비아 뉴튼 존...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던 그 시대가 그립네요 잘가요 올리비아 누나 고마웠어요~

  • @bluediamond1787
    @bluediamond1787 2 роки тому +98

    감사합니다 , 젊은 시절 카렌 카펜터 가 요절했을때도 홀로 술한잔했었는데ㆍ 마음속의 여인 올리비아의 부고소식에 참으로 많은 생각에 잠기게되더군요 , 이젠 천상의 여인이되었네요 , 잘가요 올리비아 ,

    • @shred308
      @shred308 Рік тому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 @youngone999
      @youngone999 Рік тому

      그녀도 이제 가고 그녀의 외할아버지처럼 전설이 되었네요

    • @QueenssiLee
      @QueenssiLe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우상이었던 올리비아 부고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노래들으면 눈물이 나온답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місяці тому

      @@QueenssiLee 어이쿠 열혈 팬이신가 보네요. 저도 열혈팬이기는 한데 눈물은 안나고 가슴만 아프다는...

  • @나라사랑-x9c
    @나라사랑-x9c 2 роки тому +7

    쇼킹합니다
    아 올리비아 뉴튼존이 하늘의 별이 되었군요 어릴적 너무나도 좋아하던 우상인데
    85학번이 나도 이제 ....
    슬프네요 ㅜㅜ

  • @happyhan608
    @happyhan608 2 роки тому +3

    나의 로망 엿던 올리비아 누나들. 핫세,뉴턴죤! 풋풋햇고 꿈많던 그시절 소년때로

  • @steveblass3040
    @steveblass3040 2 роки тому +56

    처음은 다 기억납니다. 라디오에서 처을 들은 팝은 비틀즈, 막내 삼촌 덕분에 듣게된 카세트 테이프는 케니로저스, 티비에서 처음 본 뮤직비디오는 '피지컬', "냄비위에 파리똥"을 엄청 따라 불렀지만, 그 비디오는 아직 성에 눈을뜨지 못한 소년에게도 자극적이었습니다. 브룩실즈,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가 오기전까진 올리비아 뉴튼존이 가장 이쁜 여자였죠. 부고에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R.I.P.

    • @vintor8729
      @vintor8729 2 роки тому +3

      슬프게도 갈아타셨군요.. ^^;
      전 지금까지도 올리비아입니다. (핫세 말구요 ㅋ)

    • @josephsong5370
      @josephsong5370 2 роки тому +3

      라디오 방송 김 기덕의 2시의 데이트에 많이 나오던 노래들을 열거해주시니 중고등학교 때 추억이..

    • @강동율-p4s
      @강동율-p4s 2 роки тому +1

      저랑은 반대시군요^^ 전 twist of fate 뮤비에서 올리비아를 보고 말씀하신 그 당시 미녀 트로이카를 제치고 올리비아 뉴튼 존이 제 이상형이 됐드랬죠. 아직도 이쁜 서양여자의 기준은 올리비아 처럼 생긴 사람입니다. 중학교때 올리비아를 첨 알게된게 벌써 40년전이라는 게 안믿겨지네요.

    • @알케미-d6l
      @알케미-d6l 2 роки тому +4

      ㅋㅋ 저희 동네에서는 냄비위에 밥이타 였는데. 동네마다 조금씩 다른게 뒤집어라 엎어라 같아서 추억 돋네요

  • @좋은생각-03
    @좋은생각-03 2 роки тому +91

    저도 6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중고생때부터 쭉 올리비아뉴튼존 팬으로 이번에 돌아가셨을때 꽤 충격을 받았네요.
    중고생때인 1979년 지금은 없어진 을지로 스카라극장에서 영화 그리스 보던게 생각납니다.
    올리비아의 인생일대기를 소재로 올려주신 것 진짜 공감있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Roksac705
      @Roksac705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스카라극장에서 본영화중 가장 기억이나는 영화입니다.
      정말 그당시 학생들의 첫사랑 같았던 올리비아.
      영원히 아름다울것만 같았던 그녀가 하늘로 갔다니 팬으로써 매우 아쉽고 슬픕니다.

    • @신보애-x8y
      @신보애-x8y 2 роки тому +5

      와 딱 저의 이야기를 ㅗㅗ
      저는 제 친구가 완전 그녀의 팬이었는데
      걔가 너무 일찍 죽어서 참 슬펐죠 ㅠㅠ

  • @choi6805k
    @choi6805k Місяць тому

    대단한 지식입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와우 덤이고 ~~ㅎㅎ

  • @갓마이티
    @갓마이티 Рік тому +3

    데뷔 초기 보기 힘들었던 영상과 사진들,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까지 정말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국내 올리비아 팬들 모두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컨텐츠여서 계속 두고두고 볼 것 같네요.

  • @양승현-t2h
    @양승현-t2h 2 роки тому +7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암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었는데
    하늘에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 @iejfkrksh2p
    @iejfkrksh2p 2 роки тому +25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다. 너무나 사랑스런 올리비아. 공연 한 번 못본게 아쉬울뿐.

  •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2 роки тому +6

    유년의 저 끝에서 어렴풋이 기억되는 바비인형과도 같았던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 R.I.P
    루노형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故 김광한님의 분위기와 음색이~~

  • @김길동-j9z
    @김길동-j9z 2 роки тому +4

    제가 57년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올리비아 뉴톤존을 첨 접했을때가
    고2때인 74년도에 AFKN-TV를 통해서였죠
    그때 그녀가 부른노래가 If you love me
    let me know 로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때부터 그녀의 팬이 됐죠
    초등학교시절인 60년대엔 커니 프란시스
    스키터 데이빗,브랜다 리의 노래를 라디오를 통해 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지금은 이들의 생사를 알수가 없네요
    작년엔 밀바가, 올해엔 올리비아 뉴톤존(8일)과
    시커스의 주디트 두르험(7일)이 하룻사이에
    타계했네요 RIP🙏
    제가 귀빠진후 첨 들었던 팝송은 슈톰슨이
    부른 "Sad Movie"였습니다

  • @원영숙-d1r
    @원영숙-d1r 2 роки тому +5

    인생 무상이네요 ~그래도 좋은 일 많이 한 그녀가 최고 👍👍👍👍👍👍👍

  • @프란시스
    @프란시스 2 роки тому +15

    한 10년은 더 사셨어야하는데 안타까워요. 중학생 시절 팬이 된 이후 40년을 그녀의 음악과 함께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일주일 내내 그녀의 영상과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부고기사도 많이 올라오고 특히 팬들이 올리는 추모글들이 많아서 그녀가 우리 세대에게는 정말 큰 의미를 갖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는 에릭칼맨이 작곡한 boats against the current 의 올리비아 뉴튼 존 버전을 무척 좋아하게 돼서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하게됐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seoju873
      @seoju873 2 роки тому +2

      팬심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 @강동율-p4s
      @강동율-p4s 2 роки тому +2

      제 댓글과 저의 비슷한 댓글이군요. 연예인의 죽음에 이리도 슬퍼보긴 첨 입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이 제 이상형이기도 했어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그리고 84년에 백원씩 모아서 제가 첨 사본 카셋트 테잎이 올리비아 뉴튼존의 베스트 앨범인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콘서트에서라도 직접 한번이라도 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 싶네요.

  • @user-zcvb7t
    @user-zcvb7t Рік тому +1

    한번 왔다가는 세상 🚀 뉴톤존 누님 가는세월앞에 ~ 미국 나이 70대초반

  • @sunday7601
    @sunday7601 2 роки тому +3

    어릴때 처음으로 반했던 여가수... 그것도 목소리만 듣구요... 누나는 제 마음에 영원한 디바 입니다.~!!

  • @gueakoonkong3306
    @gueakoonkong3306 2 роки тому +36

    아니...도대체 이 유투버는 몇년생이시길래....지금은 잊혀진 이 가수를 이렇게까지 잘 아시는지....그리스....당시 참 대단한 영화였는데.....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70년대 버전을 보는 듯 했는데....요즘은 이 그리스를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어째건 완성도 높은 다큐 한편을 본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 @icarus9002
      @icarus9002 6 місяців тому

      "팝인가요"라는 유튜브 채널 가시면 이 분 얼굴 보실수 있습니다. 거기도 이분이 운영하시는듯 한데.. 거기선 목소리만 나오는게 아니고 얼굴 공개한 팝 토크쇼 형식이거든요

  • @hawk8873
    @hawk8873 2 роки тому +3

    올리비아 뉴튼존 외할부지가 무려 막스 보른이였다니..... 부고를 듣고 하루 종일 뉴튼 존 노래만 듣게 되네요. promise, dolpine song을 들으면서,,, RIP

  • @이영호-b3f
    @이영호-b3f 2 роки тому +1

    제일 좋아햇던 백인여가수엿는데 참 시간 빠르다 벌써 세상을 뜨다니 내가 중고생이엇을때 여신이엇는데 지금도 슬프다 그녀가 떠난게

  • @퍼플레인-f7n
    @퍼플레인-f7n 2 роки тому +3

    젊은 날 나의 최애 가수
    이제 그녀를 볼 수 없다니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ruegrit5411
    @truegrit5411 2 роки тому +33

    70년대의 아이돌로 영원한 디바로 기억에 남을 올리비아 뉴톤존의 일대기를 너무나 완벽하고 놀랍게 소개하여주시어 매우 감사. 그녀를 떠올리면 늘 머리에 멤도는 그녀의 노래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그때의 아련한 시절의 추억을 늘 되돌려줍니다. mellow 그자체였던 그녀의 목소리... RIP Olivia.

  • @jkhpp
    @jkhpp 2 роки тому +25

    이렇게고급스러운 설명과 세련된 목소리를 . .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 @honey7856
      @honey7856 2 роки тому +4

      방대한 정보량과. 지상파방송느낌의. 보이스. 이 채널은 수십만 구독자수가 어울리는 채널입니다..

    • @jkhpp
      @jkhpp 2 роки тому +2

      @@honey7856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느낌을 잘 설명..감사드립니다.

  • @smlim9576
    @smlim9576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matez2k
    @matez2k 2 роки тому +95

    추모특집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제나두, 피지컬, 매직 같은 곡들은 아플때 들으면 힘이 나는 곡이었어요.

  • @daewookim1351
    @daewookim1351 2 роки тому +1

    저의 첫사랑 올리비아…영화 그리스에서 본 그녀는 정말 최고였죠.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미모까지 다 갖추었던 올리비아 이제는 볼수가 없네요. ㅠㅠ 헌 레코드가게에가서 그녀의 레코드를 모아보려합니다. 굿바이 올리비아 영원히 기억할께요.

  • @추억의방구차-g9g
    @추억의방구차-g9g 2 роки тому +4

    카펜터즈, 올리비아 뉴튼 존 음색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는 가수에여.

  • @zzambbongco
    @zzambbongco 2 роки тому +2

    월간팝송, 음악세계 등 음악잡지로 팝소식을 꿰고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누님 돌아가신지도 몰랐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났네요. R.I.P.

  • @ssss-ou4bn
    @ssss-ou4bn 2 роки тому +4

    제가 타임머신이 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올리비아 뉴튼존 누님을 만나러 갈겁니다..정말 외모와 노래 모든게 완벽한 사랑스러운 팝역사상 최고의 여가수 이죠!! 올리비아 누님이 돌아가신걸 보고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라고 생각하네요!!! ㅜㅜ..영상 감사합니다!

  • @donnyluther
    @donnyluther 2 роки тому +9

    R.I.P
    올리비아 뉴튼존 추모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영상 감사드립니다.

  • @wincup
    @wincup 2 роки тому +3

    그제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슬펐습니다. 제 인생 최초의 디바가 바로 올리비아였는데... 공연을 가보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병으로 너무 오래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평안하시길....슬픈 마음이지만 "디바의 명복을 빕니다".

  • @조봉팔-o8h
    @조봉팔-o8h 2 роки тому +2

    팝(록)음악에 박식한~~
    대단한 실력가 시네요,
    인증,ㅋㅋㅋ

  • @mpclub7
    @mpclub7 2 роки тому +3

    아직도 LP판 5장 가지고 있는 찐 팬이였는데.. 너무나 슬프네요.. ㅜㅜ; 그것도 암이라니.. 얼마나 고통속에 힘들었을까... 암으로 가족을 잃어 본 사람으로 얼마나 무서운병인지.. 잘 알고 있는데.. 아..

  • @lkt6565
    @lkt6565 2 роки тому

    잊혀 던 Grease 노래 가 생각 나는 군요 / 올리비아 는 목소리가 참 이쁜 소리 로 기억 돼는 멋진 가수

  • @Alex-v1i3t
    @Alex-v1i3t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어릴적 팝송을 처음 듣기시작할 무렵 알게된 그녀 제겐 첫사랑같은 디바죠 좋은 곳으로 가시길

  • @빵엔안갈래
    @빵엔안갈래 2 роки тому +3

    굿잡 😎👍!!
    초딩때 누나들이 레코드판에 구멍이날정도로
    비틀즈.아바.올리비아뉴튼죤을 틀어댔는데
    특히 비쥬얼면에선 인형같은 외모를가진
    올리비아뉴튼죤을보고 뇌정지왔던기억..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Smart&brilliant 할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로망으로 자리잡았음🌈

  • @두실이
    @두실이 2 роки тому +8

    70년대 중반 팝송에 처음 입문하던 당시 올리비아의 사진을 보고 속된 말로 눈이 뒤집혔다. 천사라도 그리 아름다울 수가 없을거라 생각했었다.
    물론 그녀의 노래도 아주 좋아했었고...
    천국에서도 즐겁게 노래하시길...

  • @zimbra67
    @zimbra67 2 роки тому +1

    천사 같은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예쁘시고. 내일 모레면 환갑인 아저씨지만 아직도 제게 아이돌 같은 분.

  • @세월-x3f
    @세월-x3f 2 роки тому +1

    전 올리비아의 Silvery Rain 이 좋았어요
    맑고 귀여운 목소리였지요
    우리 청춘을 함께한 올리비아뉴튼존의
    명복을 빕니다

  • @TENGO2222
    @TENGO2222 2 роки тому +2

    그녀의 죽음으로 슬폈는데. 이렇게 그의 발자취를 정리해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 @zokkikim6363
    @zokkikim6363 2 роки тому +14

    감사합니다. 며칠전 그녀의 부고소식을 인터넷에서 보고 가슴한켠이 아려지더군요. 너무 이쁘고 활기차던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그리워졌습니다. 피지컬 라이브 영상을 보니 정말 재능과 노력이 엄청났던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 @gksdidrn
    @gksdidrn 2 роки тому +8

    어린 시절 저의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지금도 그 시절 생각하면서 올리비아 곡 가끔 듣습니다. 고인이 되어 매우 슬픕니다. 좋은 영상 및 해설 감사드립니다.

  • @d2dd62
    @d2dd62 2 роки тому +11

    올리비아 뉴튼 존 하면 냄비위에 파리 또오옹 밖에 몰랐었는데
    주인장 님의 방대한 지식과 자료에 감탄 할 수 밖에 없네요
    자극적이고 악의적 썸네일 판치는 영상들중에 정말 보석같은 존재이시네요

  • @TaeraTechnician
    @TaeraTechnician 2 роки тому +1

    이런..let me be there 한곡으로만 삼십년 넘게 어설픈 팬심 으로 제가 팬인줄알았던 세월을 부끄럽게만들어주는 영상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2 роки тому

      Let me be there 한 곡만으로도 당연히 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황석재-s8u
    @황석재-s8u 2 роки тому +71

    그녀의 부고를 듣는 순간, 마치 첫 사랑이 이 세상을 떠난 듯 마음이 너무나 아파지더군요... 이젠 편히 쉬세요 올리비아! 그동안 잘 몰랐던 올리비아의 히트곡 배경을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 @kutapark
      @kutapark 2 роки тому +8

      아이고 올리비아 뉴튼 존이 사망했군요.

    • @강동율-p4s
      @강동율-p4s 2 роки тому +4

      저랑 같은 마음이셨나 보네요. 제가 중학생이년 80년대 초중반에 twist of fate 뮤비를 티비로 보고 올리비아 뉴튼 존이 제 이상형이었거든요. 아직도 제 눈엔 그때의 올리비아가 제일 이쁜 사람인데 이젠 죽고 없다고 생각하니 진짜 첫사랑을 잃은 기분이네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무려 40년이 다 되가는 군요.

    • @박동해-b2r
      @박동해-b2r 2 роки тому +2

      난60대,그 시절 우리모두의 짝사랑 연인이였죠. 세월이 참 빠르군요.

    • @강동율-p4s
      @강동율-p4s 2 роки тому +2

      @@박동해-b2r 84년이 뻥 조금 보태서 엊그제 같은데 전 50대가 되었고, 그때 40대이던 아버진 80대시네요.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라는 말을 나이가 50즈음되니 실감하게 되드라구요.

  • @hyjong19
    @hyjong19 2 роки тому +2

    중학교 시절 김세환의 노래를 너무나 좋아 했다가 오리지날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이라는 가수가 너무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릴를 가졌다는 것에 놀라웠지요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그리이스 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력을 알았고요 참으로 좋아했던 서양가수이자 영화배우 였는데 이번달 타계하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그분이 남긴 노래와 영화는 영원할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듯 예전 같으면 상상못할 귀한 자료가지 곁들여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스토리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화면 아래 영어자막 까지 달아두시면 해외에서도 좋아 할듯합니다

  • @liberte94
    @liberte94 2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한 가수여서 20년전 유럽여행을 같이한 호주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묻길래 올리비아라고 했더니 푸~ 하더군요. 왜 걔를 좋아해? 라고 묻길래 노래도 좋고 이쁘잖아 했더니 뭐라 뭐라 했는데 영어가 짧아 다는 못알아들었는데 좀 안좋은 여자라는 식으로 표현해서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 @junghunlee9941
    @junghunlee9941 2 роки тому +5

    한 때, 모든 곳에 올리비아 뉴튼 존이 보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그녀가 이렇게 가다니요.
    (16살의 올리비아 뉴튼 존은 이미 완성된 얼굴이었군요. 좋은 자료 늘 감사드립니다)

  • @푸마-b9n
    @푸마-b9n Рік тому +2

    뉴턴존의 외할아버지가 막스보른 이라니. 으히~~ 첨알았네요.. 대단한 집안이다

  • @porouri
    @porouri 2 роки тому +10

    뉴튼 존 누님도 돌아가시다니 시대의 아이콘 분들이 한분 한분씩 가시는군요.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2 роки тому +11

    분명 많은 응8세대들에겐 첫번째 외국 여가수로 각인되었을 겁니다.
    밝은 표정의 날씬한 금발의 외국 누나가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부르던 피지컬과 제너두. 뭔 뜻인지는 몰라도 그 모습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깊이 자리합니다.
    다시 한번 한 시대의 추억의 명복을 빕니다
    RIP

  • @도날드죄맹
    @도날드죄맹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두 올리비아가~~
    당시 한국 남자들의
    로망 이었지요,
    핫세 랑
    뉴튼 죤 ,ㅋㅋㅋ

  • @lys3557
    @lys3557 2 роки тому +1

    학창시절에 그리이스를보고 청량한목소리와 예쁜얼굴에 팬이되었어요 ㅡ언니의 노래로 정말 행복했습니다ㅡ

  • @신발쟁이_배과장
    @신발쟁이_배과장 2 роки тому +1

    늦었지만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깊은 통찰 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ㅎ

  • @TV-fh4po
    @TV-fh4po Рік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옆집에서 마실왔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올리비아뉴톤죤의 상세한 소개 풀청하며 살포시 손잡고 함께합니다 선생님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평안하세요 영상감사합니다 또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emoojin9
    @taemoojin9 Рік тому +2

    와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고 놀란스와 함께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의 주인공. 올리비아 뉴튼존!

  • @user-pu3ny2rz8f
    @user-pu3ny2rz8f 2 роки тому +48

    RIP. 올리비아 뉴튼 존 영상 넘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고, 옆집 사는 사람들과도 정말 편하게 교류하는 분이였다고 한인사이에서도 평이 좋았어요. 몇년전 내한 콘서트때 맨 앞줄에 앉아 감상한 무대가 기억나네요

    • @Teejay0208
      @Teejay0208 2 роки тому +2

      콘서트를 가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제 작은 소원이 올리비아 뉴튼존이 내한하면 꼭 콘서트를 보러가는 거였는데...

  • @Binari33
    @Binari33 2 роки тому +1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 갑자기
    올리비아 뉴톤존
    수지콰트르 노래들이 생각났는데
    어찌 일주일만에 또
    하늘로 갔단 소식을 접하네요
    예쁜 삼십대 모습만 기억 남네요

  • @sabbunhi
    @sabbunhi 2 роки тому +8

    기억도 나지 않을 것 같은 나의 어린 시절에 완벽한 백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올리비아.... 다시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이젠 추모를 해야한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2부많이 기대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얼른 내 주세요...

  • @집행인-h3t
    @집행인-h3t 2 роки тому +1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노래를 듣고 테잎을 당장 구입해서 매일 들었어요.

  • @cacophony236
    @cacophony236 2 роки тому +1

    지난 주에도 평소처럼 재너두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그 직후 사망 소식을 들었네요. 하늘나라에서도 좋아하는 노래 맘껏 부르며 살기를 바랍니다.

  • @santeafore4011
    @santeafore4011 2 роки тому +36

    금수저 호주 출신으로 미국 컨트리 가수로 이름을 날리더니 광풍 디스코의 정상을 넘고서
    다시한번 미국을 강타한 컨템포러리댄스곡 피지컬까지 실로 대단했네요. 2편이 기대됩니다.

  • @플라잉이소룡
    @플라잉이소룡 2 роки тому +1

    루노라쿠스님 정말 해설 좋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의 사망 깊이 애도합니다.

  • @희결국
    @희결국 2 роки тому +1

    잔잔해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네요 시드니 올림픽때 노래하던 장면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장면은 기억에 없지만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gildonghong17
    @gildonghong17 2 роки тому +1

    RIP Olivia
    목소리에 반하고 아름다운 얼굴에 2번씩 반하게 만들었죠. 암투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추모영상으로 다시보니 정말 좋네요.

  • @박태억-y5d
    @박태억-y5d 2 роки тому

    아 ᆢ 그녀가 세상을 떠났군요 ㅠ
    살기에 바쁘다 보니 옛날 좋아하던 스타의 부고도 못 듣게 되네요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ㅡ

  • @foryouryu
    @foryouryu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잘봤습니다...영화 투모로우..초딩6때인 82년도에 kbs2에서 방영했었죠..외계인이 지구인여자로 분해 누드인 뒤테가 인상적이었어요..
    이후 피지컬 lp도 구입하구요..아버님은 그이전 앨범의 매직을 좋아하셨죠..83년도에 삼성vtr을 구입했는데..허참이 진행하는 메뉴얼 테입에 올리비아뉴튼존의 피지컬앨범의 거의 모든곡의 뮤비가 수록되어 있었죠. 물론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사운드라 아쉬웠지만..그립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rinerr
    @marinerr 2 роки тому +26

    와 너무 잘봤어요...어린시절..제가 가장 좋아했던...ㅠㅜ
    노래들 들으면 생각나는 그시절등의 장면들...추억들...냄새까지....ㅠㅜ...다음편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soongum
    @soongum 2 роки тому +1

    막스보른이 외할아버지 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놀랍네요

  • @le490-f2d
    @le490-f2d 2 роки тому +10

    올리비아 뉴튼존은 음.. 아마 여성 팝가수 역대 가장 미인이 아닐까 하는.....

  • @코알라-y8q
    @코알라-y8q 2 роки тому +1

    그리스라는 영화 정말 사춘기때 재밌게 봤었는데..어느새 그 주인공이 하늘나라로 떠났네요..지금도 그 상큼한 미소가 잊혀지지 않네요

  • @쉬렉
    @쉬렉 2 роки тому +17

    이 추억이 아련한 좋은채널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올리비야 누님의 명복을 빌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 @Gam_kkaeda4444
    @Gam_kkaeda4444 2 роки тому +2

    어릴적 혼자 팝송 듣고 크면서 가수를 모를때 생김새로만 파악하면서 유독 카렌 카펜터랑 올리비아 뉴튼 존이 헷갈려서 결국 영화 출연을 많이 한 가수가 올리비아 뉴튼 존이다라고 혼자 정해서 기억한 1인입니다. 정말 어릴적에 비쥬얼되고 노래도 잘하는 가수로 강하게 남아서 이 분덕에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는 인생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이렇게 영화와 음악의 오작교 역할를 크게 하신 올리비아 여신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쿠노라님 덕분에 담배한 일대기를 접하게 되서 기쁩니다. 딱 댄스댄스 레볼루션에서 Have You Never Been Mellow 다시 터져 나올때 받았던 감동을 이번 영상에서 느꼈어요!!!! 노래 좋은건 어디서 듣던 최고죠👍2편 기대중입니다~

  • @기승전엘사
    @기승전엘사 2 роки тому +1

    🎗 유튜버님의 나레이션을 듣고서야, 올리비아님이 별이 되었단 걸 알게 되었네요.ㅜㅜ 순간, 몸이 경직되었읍니다. 중고딩때 책갈피를 장식했던, 여성 연예인의 대표자로써 아직도 제 마음에 있읍니다. 수 많은 히트곡을 들으며, 웃고 울고했는데...참 아쉽네요. 이젠 생생한 얼굴을 더는 못 본다는 현실이... 그래도 여전히 저의 🌟이세요. 아프지 않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 @최성일-f6t
    @최성일-f6t 2 роки тому +1

    코흘리게 시절 이쁜 누나 올리비이,이쁜 이모 오드리. 뜻도 모르고 흥얼거렸던 비틀즈,산울림.

  • @jakefield
    @jakefield 2 роки тому

    아름다운 외모가 외가 쪽에서 왔네요, 외할아버지 사진을 보니
    PHYSICAL 뮤비 생각납니다. 상큼(?)한 노래

  • @noahkim1898
    @noahkim1898 2 роки тому +4

    어렸을 때 올리비아 뉴튼 존 참 좋아했었네요
    추억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양을쫓는모험
    @양을쫓는모험 2 роки тому +16

    정성스런 추모 영상이네요.
    저는 처음 알게 된 내용이 대부분이고...
    고인도 하늘나라에서 만족하셨을 듯해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Heppastraboi
    @Heppastraboi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루노 라쿠스님 영상들을 보면서 추억을 되짚으며 많은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 @hjlee437
    @hjlee437 Рік тому

    노래도 노래지만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 @gregorywon7867
    @gregorywon7867 2 роки тому +1

    최고십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 @journeypark0213
    @journeypark0213 Рік тому +1

    I miss you Olivia. rest in peace....

  • @hakshinyi5266
    @hakshinyi5266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lim1210
    @jlim1210 2 роки тому +8

    하던 일을 멈추게 했던 마이클 잭슨 죽음의 뉴스에 이어 이번 올리비아 뉴튼 존 임종 소식을 접하고 슬픈 허탈감에 빠졌었는데 루노라쿠스 님의 high quality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hrisrohhyun6011
    @chrisrohhyun6011 2 роки тому +3

    Goodbye my first Love
    친척형이 보내준 사진첩에서 본 올리비아 뉴튼 존
    숨이 멎을 만큼 그녀의 눈 머리결 미소에 압도 당했었다
    그때 12살
    올리비아 뉴튼 존은 mtv가 없었던 그 시절 EBS 교육방송에서 그녀의 MV틀 많이 보여줬었지
    넘 아름다운 그녀
    좋은곡들 많지만 난 Xanadu 랑 David Foster와 같이 부른 The Best of me를 가장 좋아한다
    올리비아 그녀는 떠났지만 그녀가 남긴 수많은 곡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끝까지 사랑 받을것이다
    Thank you Olivia
    Rest in Peace

  • @Orcazim
    @Orcazim 2 роки тому +1

    나의 젊은 날 내 마음속의 마돈나.... 편하고 평화롭게 쉬길 기원합니다....

  • @Moebius007
    @Moebius007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뒤늦게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봤네요... 지금도 그 상실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RIP...

  • @오영학-y1s
    @오영학-y1s 2 роки тому

    파랗고 큰 눈망울에 맑은 노랫소리까지~^^

  • @comewhatmaynh
    @comewhatmaynh 2 роки тому +15

    비디오 재생 시간 안에 꾹꾹 눌러 담아 주신 고퀄의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뉴튼존 외조부가 막스 보른이었다니 깜짝 놀랐네요.
    리차드 클리프랑 함께 한 세상 서위한 듀엣곡 "Suddenly"의 올리비아가 그립습니다.

  • @TaserGun
    @TaserGun 2 роки тому +1

    오메..올리비아 누님 세상떠났는지도 몰랐네요... 추모영상 감사합니다.. ㅠ

  • @고일봉-y6y
    @고일봉-y6y 2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봐습니다 올리비

  • @AuFarmer
    @AuFarmer Рік тому

    옛기억을 찾을수잇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난 58개 입니다,,ㅋㅋㅋ

  • @complexrecord9327
    @complexrecord9327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 팝관련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 @azaelle6524
    @azaelle6524 2 роки тому

    잘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인데 좋은곳으로 갔겠죠

  • @freeman4823
    @freeman4823 2 роки тому

    멋진 편집이네요...여성성 모두가진 올리비아..섹시.청순.귀여움.

  • @jjonghee7010
    @jjonghee7010 2 роки тому +7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수있어서ᆢ

  • @coolangattawollongong5186
    @coolangattawollongong5186 2 роки тому +1

    몰랐어요! R.I.P.

  • @dash4uson760
    @dash4uson760 2 роки тому

    좋은 내용입니다 올리비아 팬으로써 많은걸 알게 되얶네요 구덕누름니다

  • @龍76
    @龍76 2 роки тому +10

    올리비아 뉴튼 존의 "Let Me Be There" 좋아하는 곡인데, 알고리즘에 의해 좋은 채널을 알게되어, 다른 가수나 팝에 대해서도 잘 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Guychongs
    @Guychongs Рік тому

    훌륭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