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와우저들이 감동받았던 퀘스트, 가족과 사랑 이야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57

  • @마인의비하인드
    @마인의비하인드  6 років тому +85

    티리온 짜응ㅜㅜ
    그나저나 란셀로님 목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_+//

    • @KHBin1001
      @KHBin1001 6 років тому +3

      마인 TV 란셀로님 목소리 진짜 좋아요! 마인님이 더빙 안 하시겠다 했을 때 슬펐는데 잘 메꿔주신듯! 그래도 가끔은 마인님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 @김환기-b7z
      @김환기-b7z 6 років тому

      멍때리는중 맞아용... 마지막에 예고편 개념으로라도 출현 하셨으면...

    • @아J
      @아J 6 років тому

      마인님 일한드아 초창기에 깔끔한리뷰에 재밌는주제로 유일하게 구독했던분인데 동영상 한동안안올라와서 슬펐는데요ㅋㅋ

    • @저승행택시
      @저승행택시 6 років тому

      티리온은 공용전설입니다^^

    • @미르-z8m
      @미르-z8m 6 років тому

      아니요 (질투 중)

  • @밁키
    @밁키 6 років тому +33

    와우는 오랜시간 서비스되었고 기존의 방대한 워크래프트란 뼈대에 살이 붙고붙어 정말 암청나게 많은 퀘스트라인이 존재하는데 퀘스트 하나하나가 대충만든 느낌없이 각자의 이야기와 메인 스토리와의 연계까지..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오래전부터 사랑한 사람으로써 그런 부분은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theworld4686
    @theworld4686 6 років тому +21

    아무리 훌륭한 대영웅이라도 한여인의 남편이자 한아이의 아버지이지.. 안타깝게 아들은 죽었지만 그아들의 희생으로인해 아버지는 대영웅의자리까지 올랐지만 같이 기뻐해줄 아들은 이미없는...

  • @오렌지
    @오렌지 6 років тому +75

    왜 놀랄때 wow하는지 알겠군...놀라웡

  • @이성인-d6p
    @이성인-d6p 6 років тому +61

    대영주인데 너무 갑자기 끔살 당하심.. 볼진도 끔살이긴 하지만 트레일러라도 있지.. 와우 역사로 봐왔을때 엄청난 네임드인데 반해 너무 갑작스런 끔살이었음..ㅠ

    • @송명진-d7w
      @송명진-d7w 6 років тому

      이성인 성기사 전설무기 퀘에 등장한답니다

    • @aginkim2609
      @aginkim2609 5 років тому

      적들이 너무 강력헀음.. 일반잡몹 몆마리가 바리안, 쓰랄하고 볼진을 눕혀버릴정도인데. 고위악마인 크로서스에게 .. 아무리 티리온이라도 버틸수가 없던거죠

    • @윤기훈-v1z
      @윤기훈-v1z 5 років тому +4

      @@aginkim2609 근데 바리안은 힘 빠질때까지 싸우다가 뒤치당한거라

    • @이쁜보라색강아지
      @이쁜보라색강아지 5 років тому +2

      @@aginkim2609 측면을 사수하ㄹ...으억!!

  • @mukapa3726
    @mukapa3726 5 років тому +38

    난 개인적으로 동부역병지대에서 어린아이 인형찾아주는 퀘스트가 젤 찡했었는데...

    • @ginrei2305
      @ginrei2305 5 років тому +5

      크윽 파멜라 ㅠ.ㅠ 그 퀘는 살아 남앗더군요:::::::: 퀘는 좀 달라졋지만 ㅠ.ㅠ 여전히 슬픈

    • @땡칠-t6p
      @땡칠-t6p 5 років тому +1

      다로우샤이어~

    • @ganela_quras
      @ganela_quras 4 роки тому +1

      아 ㄹㅇ... 리분때 추억을 잊을 수 없음

    • @user-sb2lc4kc9z
      @user-sb2lc4kc9z 4 роки тому

      부서진섬 글렌브룩 농장에서 다시 감동재현함

  • @PG-fu3hy
    @PG-fu3hy 5 років тому +1

    오리때 유저인데 아 이런거 보면 추억이 돋아나고 그때 이런 퀘스트 한줄한줄 읽어보며 이런 감동과 재미 느꼈던게 기억나네요...격아에 와서 오리때부터 영웅으로 있던 NPC들이 많이 죽거나 세대교체 되었지만 새삼 겨우 한낱 게임이야기일 뿐인데 티리온의 이야기가 옛날 생각나게 해주네요..ㅎㅎ

  • @doublej1574
    @doublej1574 6 років тому +25

    제 기억엔 가족과 사랑 퀘스트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엄청 긴 연속 퀘스트라 힘들어 포기하는분들도 꽤 있엇구요. 당시 만렙이 60렙이었는데 퀘스트 요구 레벨이 50~60이었으며 중간에 5인파티(스트라솔름 정문)를 필요로하는 퀘스트가 연달아 포진해 있기 때문에 포기하는 유저가 많았던걸로 기억이 나네요.(컨텐츠에 등장하는 가족 사진이 스트라솔름 보스몹 뒤에 걸려있엇습니다.. 개갞끼..)하지만 워낙 감동적인 스토리와 가족에 대한 절절한 부성애에 저는 끝까지 깻습니다 ㅠㅠㅠㅠㅠ 진형이 다른 호드유저였지만
    그를 응원했습니다.

    • @bluesail62
      @bluesail62 5 років тому

      보스몹(발나자르) 뒤는 아니고 보스방 앞 건너편 방에 있죠. 지금도 시던 가면 퀘스트도 받고 그림도 클릭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다만 예전처럼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아주 긴 연퀘는 아니죠.. 그래서 당시에 퀘스트를 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퀘스트가 되어 버렸죠...

  • @TAeJUnJANg
    @TAeJUnJANg 6 років тому +4

    가족과 사랑퀘 하실분 모십니다 ~ 라고 파티모은게 엊그저께 같은데 이게 벌써 15년전 일이라니 ㅠㅠ

  • @7piacom
    @7piacom 5 років тому +11

    이제 클래식이 서비스 되니 다시 할 수있는 퀘스트네요.

  • @IDA5446
    @IDA5446 4 роки тому +3

    얼라이언스에 저런 감동적인 퀘들이 종종 있었지요. 가족과 사랑도 좋았고.... 그리고 검은바위 나락에서부터 시작되는 치안대장 윈저의 가장무도회 퀘스트도 멋진 퀘스트였음. 역시 지금은 사라진 퀘스트이지만, 오닉시아에게 지배당하던 볼바르 폴드라곤과 스톰윈드 정부를 정화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윈저 덕분에 이후의 볼바르와 안두인이 있을 수 있었지요. 윈저의 죽음을 뒤로 하고 슬퍼하던 볼바르는 또 다른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며 퀘를 주는데 그 퀘가 당시 동부 역병 지대에 파견되어 있던 나타노스 브라이트콜러를 제거 하라는 퀘스트였습니다.
    나타노스는 과거 살아있을 때 실버문의 순찰대장이었던 실바나스의 제자였고, 실바나스의 뒤를 이어서 휴먼 족 최초이자 최후로 쿠엘탈라스의 순찰대장이 된 인물이었지만, 결국 실바나스의 뒤를 따라 포세이큰이 되어버렸지요. 볼바르는 뛰어난 영웅들을 연달아 잃어버리는 것이 얼라이언스의 슬픈 운명인 것 같다면서 그를 제거해달라고 했고,
    덕분에 동부 역병 지대 마리스 농장은 나타노스를 죽이러 공격대를 꾸려온 얼라이언스와 그걸 방해하기 위해 찾아온 호드의 필드 전쟁 지역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나타노스의 위엄은 호드의 2인자가 된 지금보다 마리스 농장에서 언데드 사냥개 두 마리 데리고 파견근무하던 그 시절이 더 강했던 거 같아요. 그 때 당시 얼라 유저였던 저는 그 퀘를 받고 마리스 농장에 서서 나타노스를 두렵게 바라봣었는데, 호드 유저가 된 지금 보는 나타노스는 그냥 실바 빠돌이에 허세 쩌는 중2병 광신도 같음...

    • @madamthe
      @madamthe 14 днів тому

      나타노스가 어떻게 포세이큰이 되었는지도 매우 궁금하군요..

  • @messiphi719
    @messiphi719 4 роки тому +2

    완료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그 퀘스트...
    예전 오리지널때는 시간도 많았지만 숙제가 없어서 레이드시간 외에는 전장이나 아제로스 구석구석 다니면서 모든 퀘스트를 했는데..

  • @goldmansc
    @goldmansc 5 років тому +5

    게임하면서 눈물 찔끔 나게하던 퀘스트였습니다
    캐릭 10개를 키우기 위해 속도전이 필요했으나 이 퀘스트는 매번 수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 @baehkowl
    @baehkowl 6 років тому +4

    ㅠㅠ 티리온님 좋은곳가서 이제가족과행복하게...

  • @Iron_A_Owl
    @Iron_A_Owl 6 років тому +2

    와우 감동 이 두개의 단어 만으로 유추 가능한 퀘스트죠.. 가족과 사랑...

  • @응답하라2007
    @응답하라2007 3 роки тому +2

    와우가 처음 나올당시 국내게임 퀘스트래봐야 몹 몇마리 잡아와 이런 퀘가 전부였는데 와우 퀘를 하면서진짜 감동을 느끼면서 게임했음

  • @King_Cider
    @King_Cider 6 років тому +3

    벌써 13년 전이었나 ? ㅠㅠ 얼라이언스 휴먼 성기사로 시작해서 더 감동이었다능~

  • @질투-g8i
    @질투-g8i 5 років тому +1

    와우클래식의 모든 퀘들은 천천히 스토리를 즐기는 맛이 있지~

  • @OLDBOY-Joe
    @OLDBOY-Joe 5 років тому +8

    저 개인적으로는 데이피아즈단의 정체를 알았을때 제일 충격적이었네요 15렙때 했던짓이 60렙에 밝혀졌을때 ㅜ.ㅜ

    • @jj-rk4ex
      @jj-rk4ex 5 років тому +1

      그거 소설임.. 데피아즈단 그냥 나쁜놈들 맞음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6 років тому +1

    티리온 스토리썰은 대충 조금은 알겠지만 요세 레벨 1부터 만렙까지 퀘스트 내용을 마치 소설책 읽듯이 공부하면서 업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다고 하더라도 중도 포기하는게 대부분인데 단지 트레일러 영상이나 그런것으로 통해서 영감을 얻고 감동을 얻는데 대부분

    • @heresy485
      @heresy485 Рік тому +1

      전형적인 한국 게이머

  • @themanwhoknowwhatyouwant
    @themanwhoknowwhatyouwant 6 років тому +34

    티리온하면 힝홍힝행홍행홍밖에 기억이 안난다

  • @kikimeme594
    @kikimeme594 6 років тому

    오리지널부터 와우했던 시절 동부역병지대에서 가족과 사진퀘스트는 정말 잊을수없는 퀘스트인거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격변이후 퀘스트라인이 뒤집어지면서 이젠 못하지만 그 어떤 퀘스트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퀘스트였던거 같네요

  • @thealchemist3168
    @thealchemist3168 6 років тому +1

    이게 18연퀘였던가요 기억이 가물하네요.
    오닉시아 목걸이 만드는퀘와 더불어 극악의 쿼스트 중 하나였죠...그만큼 스토리에 몰입하고 했었던ㅜㅜ

  • @유기정말싫다
    @유기정말싫다 6 років тому +24

    와우를따라잡을게임은 아마없는거같다

    • @언제나하루-b6r
      @언제나하루-b6r 5 років тому

      김재원 그래픽이라뇨 와우에 접합된 그래픽 기술이 게임계의 나사입니다
      물리엔진 오픈형 rpg 기술
      rpg 중 가장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지금 클래식 와우 하시면서 풍경보세요
      이게 카툰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그래픽일까요
      차라리 현실적 그래픽으로 표현하는게 더 쉽지 카툰으로 표현 하는건 넘사벽 입니다

    • @graduateplz
      @graduateplz 5 років тому

      노엘갤러거 그시절에야 좋았지만 지금 와우 그래픽이 좋다고 하는건;

    • @헬스팟
      @헬스팟 5 років тому

      동시대에 나온 리니지2랑 비교해서 그래픽 엄청 후졌지. 린2 하던사람들이 와우로 거의 안넘어간게 그래픽이 너무 딸려서 그런건데 뭔 카툰어쩌고야 ㅋㅋ a3보다 못한 그래픽에 그나마 몇년전에 대거 상향해서 이정도지. 대신 색감은 파스텔톤이라 동화같은 풍경은 인정

    • @ccmt2568
      @ccmt2568 4 роки тому

      와우 그래픽 꾸준히 발전했음 처음 나올때 그런 그래픽 절대 아님

    • @ccmt2568
      @ccmt2568 4 роки тому

      리니지2m이 있자늠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5 років тому +16

    mmorpg는 와우가 끝판을 찍고 내리막을 걷는 장르로
    와우를 넘어설 mmorpg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 @뀨우-c4l
      @뀨우-c4l 5 років тому

      그래서 클래식으로다시돌아옴ㅋ

  • @방상민-p1y
    @방상민-p1y 6 років тому +25

    막타장인

  • @이마셀-k8u
    @이마셀-k8u 5 років тому +3

    가장 감동적인 퀘스트는...높은산에서 무지 할머니에게 데려다주기인데ㅜㅜ

  • @MrChakara
    @MrChakara 6 років тому +3

    난 이 것 보다 동부역병지대에서 유령이 된 여자 꼬마아이를 위해서 삼촌 찾아주는 퀘가 더 슬프던데...

  • @aengkim4269
    @aengkim4269 5 років тому +10

    호드 크로스로드쪽에 짖뭉게진 아내 퀘가 짱임..

    • @golbanggrim
      @golbanggrim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전쟁다녀왔는데 아내가 그렇게 되어있......ㅜㅜ

  • @어리로운달
    @어리로운달 6 років тому

    와우를 해본 적은 없지만 내용은 왜이리 궁금한지 ㅋㅋ! 거기다 란셀로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 이번 영상도 잘 감상했습니다~

  • @운도형밴드
    @운도형밴드 6 років тому

    클로우즈 베타이후 오리지널 오픈베타때 만랩달고나서 이퀘스트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감동적인 퀘스트중 하나였지요..

  • @방통사원
    @방통사원 2 роки тому

    처음시작하고 마지막 온라인게임이 될예정인게 와우인데 가족과사랑퀘는 아마 무덤까지 쭉 기억을 가지고 갈듯하네요..

  • @단검어둠
    @단검어둠 5 років тому +4

    그리고 솔직히 티리온 처음 만나면 구더기 고기 구해달라고 하는데.... 좀 끔찍하지 않아?
    구더기 고기도 익숙해지면 괜챦다니....

  • @JG-Yoo
    @JG-Yoo 5 років тому

    15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ㅠㅠ 내 청춘과 함께....오베시절 얼라를 시작하다 분쟁지역 처음 들어간 그늘숲 퀘스트중 호드 떳다 하면 무슨 디아블로 하드코어 케릭도 아닌데 호드한테 죽어서 겜 못할까 싶어서 (그게 아닌걸 알면서도 ㅋㅋㅋ) 전전긍긍 하던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ㅎㅎ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6 років тому

    오리지날때 이 퀘스트 제일 기억에 남는데 다른분들도 역시 마찬가지군요 ㅋ 바로브가의 못난 두 아들이 자기 유산이 더 많이 차지할 거라고 하면서 유저에게 형 동생을 대신 죽여달라는 미친퀘스트와는 정 반대되는 가슴 훈훈한 퀘스트 입니다

  • @김용래-i8q
    @김용래-i8q 3 місяці тому

    가족과 사랑하면 떠오르는 퀘스트가 가젯잔 남부 운고로 분화구 진입직전 받은 거북이 호위퀘가 생각나네요 그것도 거북이가 배고픈 가족을 위해 먹을것을 구하러 가젯잔 바닷가로 갔다가 바실리스크 하이에나 에게 쫒기고 수자원 도적들에게 거북이 구이 될뻔 하는거 도망쳐서 운고로분화구 입구까지 쫒겨 왔는데 플레이어 에게 가젯잔 까지 다시데리고 가달라고 하죠 돌아가는길에 도적때거지 바실리스크 때거지 하이에나 때거지늘 만나는데 막상 댈구 가주면 거북이 부인이 거북이 한테그동안 먹을거 하나도 안구해 오고 어디서 놀다왔냐고 엄청나게 타박을 주죠
    아이템은 그저 그런데 경험치는 잘주어서 수행한 기억이 납니다

  • @DynamicLD
    @DynamicLD 6 років тому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bulldok369
    @bulldok369 5 років тому +1

    아 불타는성전 때가 참 재밌섰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지옥불반도 여..지옥절단기 보고 맨처음 도망다녔던 기억도 나고....

    • @존시나-z9l
      @존시나-z9l 5 років тому +1

      땅 흔들리면서 뀨오오옹~ 절단기 울음소리 들리면 겁나쫄렸음 ㅋㅋㅋ

    • @bulldok369
      @bulldok369 5 років тому

      @@존시나-z9l 맞아요 ㅋㅋㅋ

  • @sjpd6618
    @sjpd6618 6 років тому +2

    고등학교때 퀘스트 진행하면서 감동에 빠졌던 스토리였는데 이제는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와우 클래식이 나오면 삭제되었던 퀘스트들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 5 років тому

    이 퀘스트 제대로 해보려면 와우 클래식 해야 할겁니다. 옛날에 진짜 감동 받았던 퀘중 하나죠. 윈저 호위퀘 버금가는 퀘고, 스트라솔름 정문만 한번 다녀오면 나머지 대부분은 솔로잉으로 가능하죠. 이후 확팩으로 하도 퀘를 엉망으로 만들어놔서 지금 격아버전에서는 제대로 할 수 없는걸로 압니다.
    저 영상도 일부 빼고는 하스글렌에서 찍지 않고 대부분 붉은십자군 던전에서 찍으셨네요. 실제 가족과 사랑퀘는 동부역병지대의 하스글렌에서 전개됩니다.

    • @블루-s4v
      @블루-s4v 5 років тому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BShuwoo
    @BBShuwoo 5 років тому

    이거랑 윈저구출퀘스트는 와우역사상 가장 기억에남는 퀘스트지요 그후에 불성시절에 했던 검사입장퀘 요것도 재밌었어요

  • @doublel1093
    @doublel1093 Рік тому

    폴드링, 우서랑 같이 스스로 빛의 힘을 각성한 성기사죠(일반적인 성기사나 사제는 훈련으로 습득) 그래서 아서스전때 얼음감옥을 깨고 막타를..

  • @김병현-t3n
    @김병현-t3n 6 років тому

    아 이거일줄 알았음.... 가족과 사랑.. ㅠㅠ 더럽게 긴 연퀘인데 마지막에 혼자 끄윽끄윽 대면서 눈물을 삼킴 ..

    • @곤돌-i2b
      @곤돌-i2b 5 років тому

      소녀처럼 잘우노ㅋㅋ

  • @Bruh-sz4db
    @Bruh-sz4db 5 років тому +6

    난 봐버렸어.....
    빛이.... 나를....... 뿌아아악 (활활)

  • @JohnLennon_1980
    @JohnLennon_1980 6 років тому +2

    얼라가 바글바글하던 시절 하스글랜인가 거기서 밑에까지 뛰어서 경호하면서 퀘해야하는데
    죽으면 리셋 리셋 리셋,,순조롭게 클리어해도 10분 넘게 걸리는데 안죽을리가..
    더 어이없는건 호드한테 더군다나 언데드로 이퀘를 시키서 진행하는데 얼라한테 썰림..?
    포세이큰이나 스퀄지나 한끝차인데 ㅋㅋㅋ
    갑바아이템을 주는데 영원한 무슨 흉갑인데,,파템이지만 이거 하나 먹을려고 죙일 고생을

  • @MhHermitaur
    @MhHermitaur Рік тому

    지나가면서 NPC끼리 싸우길래 신기하네~ 하고 지나갔던 그 퀘스트구나
    저런 내용이 있었네 ㄷㄷ..

  • @BLACKFLCL
    @BLACKFLCL 6 років тому +2

    이 퀘스트 딱 한번인가 해본거 같은...ㄷㄷ

  • @FRmeme2
    @FRmeme2 2 роки тому

    클래식때 티리온 퀘스트가 악명높아서 싫어했어요
    수액괴물 역병박쥐 등등 진짜 몇시간은 걸림

  • @paramita82
    @paramita82 4 роки тому

    아무런 정보도 없이 서부 동부역병지대 퀘스트를 하다가 물흐르듯 이어진 가족과사랑!! 티리온과 63정예 거시기의 전투는 정말...

  • @peterkim4745
    @peterkim4745 6 років тому +4

    내가 감동받았던 퀘스트는 악령의 숲? 여튼 칼림도어의 잿빛골자기 위쪽지역으로 여명의 설원과 이어지는곳인데. 퀘스트 중에 작은 나무정령? 그놈을 도와주는 퀘가 있었음. 연퀘고 그리 길지는 않았는데. 퀘스트를 하면서 그녀석을 무사히 성장하게 만들면 마지막엔 거대나무정령으로 자라서 악령의 숲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해 자신를 희생하는 스토리였었음. 부캐키우면서 무심코 퀘하다가 그 퀘스트하고나서는 퀘스트 스토리도 어느 정도 읽어보고 퀘하는 습관을 들이게 됐음.

    • @김기현-g9n
      @김기현-g9n 6 років тому

      JH kim 자잘자잘하게 재밋는 스토리 제법 많더라구요.

    • @peterkim4745
      @peterkim4745 6 років тому +1

      그러게요 ㅋㅋ 그리고 약간 싸이코 같은 퀘스트도 좀 있었음. 예를 들면 대격변 지역 심원의 영지 퀘스트 중에 오우거 붙잡아 심문하면서 비행선 프로펠러에 갈아 넣는다든지...

    • @ganela_quras
      @ganela_quras 5 років тому

      난 젤 불쌍한 애가 그 노스렌드에서 그 용 사는 성같은데? 거기서 보라색 인간 잡아와서 전기 칼로 때리는게 제일 슬펐는데... 많이하다보니 그냥 즐기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 @유앨런
    @유앨런 4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봐도... 대박이다

  • @레카-h3g
    @레카-h3g 6 років тому +6

    지켜주기 못해서 미안해ㅠㅠ

  • @카푸치노-y8w
    @카푸치노-y8w 2 роки тому

    오리지날 투탑 퀘스트죠. 하나는 지금 영상에 언급된 가족과 사랑, 또다른 하나는 윈저퀘 ㅎㅎ

  • @ssoa5872
    @ssoa5872 6 років тому

    이런 깊은 의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와우를 접다니..... 블리자드의 자본주의 앞에 무릎을 꿇었던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

  • @권태형-y2r
    @권태형-y2r 6 років тому +11

    블리자드는 게임자체에 역사를 만들고 있네 ㅎㅎ

  • @Uhandal
    @Uhandal 6 років тому

    앗 목소리가 익숙하다했더니 역시나 란셀로님이시네요!:)

  • @엔딩은화려하게
    @엔딩은화려하게 6 років тому

    호드였는데 이퀘 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 별거 아닌퀘로 시작해서 하다보니 퀘가 계속 이어지고 여기저기 쌩 노가다 시키고 나중에 탤런이 60렙 정예인데 죽으니 폴드링 일반 60렙이 와서 다 정리했던...너무 감동적이어서 부캐들 키우면서도 이퀘는 꼭 했던거 같은데..60렙 만렙일때 한 58렙쯤 했던퀘 같은데.. 맞나? 한 10년된 기억이라..

  • @이게임플레임완수
    @이게임플레임완수 6 років тому

    잘 보았어요. ^^

  • @wnchae9441
    @wnchae9441 6 років тому

    선댓 후감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이해승-i1k
    @이해승-i1k 6 років тому +11

    와우에서 티리온이랑 볼바르가 제일 멋있더라 얼라 만세

  • @ajjuu0able
    @ajjuu0able 5 років тому

    와우 하면서 젤 슬펏던 퀘스트가 모르라딤과 이퀘였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게 신기하네요

  • @참치1치
    @참치1치 5 років тому +1

    아들도 빛을 믿는다 힝행 힝행홍 힝홍

  • @살인미소핑구
    @살인미소핑구 6 років тому +2

    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야ㅠㅠㅠㅠ 호드를 위하여!!!!

  • @권준성-z4i
    @권준성-z4i 6 років тому +8

    아즈스나 루나스 퀘도 좋았죠. 슬픈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퀘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 @한상우-j5d
      @한상우-j5d 6 років тому

      그죠 다음확장팩에서 치유법이 나왔으면...

    • @라그주
      @라그주 6 років тому +1

      알루인과 루나스는 정말 도저히 못잊겠네요

    • @redhood2560
      @redhood2560 6 років тому +1

      네 루나스는 정말...사실 첫만남땐 별로였는데 막퀘에서 너무...이젠 루나스를 못보겠네요..

    • @야매아재
      @야매아재 6 років тому +1

      예전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끝까지 마력중독에서 저항해려 했던 메마른자 맞죠?

    • @redhood2560
      @redhood2560 6 років тому +2

      야매아재 루나스를 처치하라는 퀘를 주는데 거의 피 1가까이 달아놨을때 루나스가 항복을 합니다 자신은 메마른 자들과 다르다며 자비를 베풀어달라합니다 모험가(자신의 캐릭터)는 봐주고 세네고스한테 데려가고 이후 루나스와 여러가지 퀘를하면서 그 세네고스 쉼터에서 막퀘를 하는데 어떤 용이 한 나이트폴른이 동굴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모험가는 동굴로 들어갔는데 거기에 루나스가 메마르고 창백한 상태로 마력 웅덩이에 있습니다 루나스는 모험가에게 자신은 얼마 남지않은거같다고 가라고 하면서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아즈스나에서 가장 인상적인 퀘같네요...루나스...절대 못잊을듯

  • @zkvhxp4048
    @zkvhxp4048 6 років тому +15

    티리온:자네를 잊지않겠네
    볼바르:티리온! 난 잊어져야만 하네
    이 대사가 너무 강렬했었음

    • @뒹굴-b2t
      @뒹굴-b2t 6 років тому +8

      티리온: 영원히 기억하겠네...
      볼바르: 티리온 경! 기억해서는 안 되오! 이 세계가 공포의 압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오늘 있었던 일이 밝혀져서는 안 되오!

  • @godfight1
    @godfight1 6 років тому

    오리부터 울드아르까지 와우했습니다. 저퀘스트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Jungjin6
    @Jungjin6 5 років тому +1

    클래식으로돌아왔는듯함다!!

  • @7piacom
    @7piacom 6 років тому

    조만간 오리지널 서버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만약 생기게 되면 다시 할 수있을지도...

  • @akapio
    @akapio 6 років тому +2

    이번에 일리단 스토리가 넘 좋았었음

  • @Beagle-
    @Beagle- 5 років тому +3

    클래식에서 다시 할 수 있네요

  • @Jasper_Louis
    @Jasper_Louis 5 років тому

    오르쿠스 스토리도 감동 입니다.

  • @스트라스
    @스트라스 6 років тому +4

    그..성기사 부활스킬써서 살려내면 되잖여;;

    • @무장헤드
      @무장헤드 5 років тому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나두! 그생각했어!

  • @ganela_quras
    @ganela_quras 5 років тому +1

    티리온 아들이 타락해서... 아버지는 무슨잘못이여 ㅜㅜ

  • @김호드-p5h
    @김호드-p5h 6 років тому

    진짜 티리온이 구더기 잡아오라는 퀘스트 주는거로 시작해서 받아본 사람 지금 와우하는 사람중에 몇명이나될려나 추억이다진짜 내인생겜 와우... 밸런스랑 스토리만 개좆망 안되엇어도 지금까지도 하고잇언을텐데

  • @mangeeshim6837
    @mangeeshim6837 6 років тому

    볼바르가 말하지 말랬는데 달라란 중앙에서 모두한테 말하고 있는 티리온

  • @UWacu-uwacu
    @UWacu-uwacu 5 років тому

    우리나라 현재 저런 대작이 없는걸까....ㅠㅜ
    돈이나 도박에 궁리만 하는 게임만 출시되고....ㅠㅠ

  • @정경준-c7q
    @정경준-c7q 6 років тому +3

    서부 몰락지대 수사 스토리도 잼씀

    • @sean8708
      @sean8708 5 років тому

      정경준 데피아즈단

  • @tpsy76
    @tpsy76 4 місяці тому

    이 퀘스트 클래식에 가면 할 수 있나요? 대격변이라는데 퀘 삭제되었을까요?

  • @rider1921
    @rider1921 6 років тому +1

    은빛 여명회!!
    오리시절 켈타스썹
    길드이름이
    은빛염병회 였는데....

  • @yjlee7664
    @yjlee7664 6 років тому

    그늘숲과 동부역병지대 에서 볼수 있었던 퀘스트 인걸로 보여집니다.ㅠㅠ

  • @anakin186
    @anakin186 5 років тому +1

    클래식에서 부활했습니다.

  • @74년생
    @74년생 5 років тому

    십수년전 직장다니면서 이틀에 걸쳐 이 연퀘하고 만렙찍었는데 정말 짠했음

  • @lovesuri13
    @lovesuri13 6 років тому

    오리때 퀘스트 하면서 제일 슬펐던 퀘스트는 파멜라의 인형...

  • @ningb7213
    @ningb7213 6 років тому +1

    영웅들의 삷은 항상 힘든거 같네뇨

  • @문동은-w3t
    @문동은-w3t 5 років тому +1

    퀘스트 끝마치고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며 광광 울었음

  • @thoriumbar8575
    @thoriumbar8575 6 років тому +4

    트루 워치프 가로쉬 헬스크림님이 행하신 명예로운 족적인 비열한 크롬카르 처형일화도 올려주십시오.

  • @RuNLLoT
    @RuNLLoT 6 років тому

    내 기억이 맞다면 동부 역병지대 퀘스트였나 그럴텐데...
    저게 티리온인지는 몰랐네?
    동부역병지대 퀘스트가 대체로 재밌었음...
    얼라도 다른 지역에 비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에 속했던거 같고...

  • @아울베어-x3r
    @아울베어-x3r 6 років тому

    저거 했던 기억은 있지만 스토리보단 렙업하기 바빠 패스한듯 하네요..

  • @sakurapcj
    @sakurapcj 6 років тому +1

    그늘숲 모르다임, 동부역병 가족과 사랑

  • @이카로스-d3p
    @이카로스-d3p 6 років тому

    대격변 이후 사랑과가족은 진정한 사랑과 가족 퀘스트가 아니죠

  • @단검어둠
    @단검어둠 5 років тому

    솔직히 붉은 십자군이 뭐가 그렇게 많이 잘못됐다고 매도 되는 지 잘 모르겠다는 거
    휴먼 입장에선 꽤 괜챦은 기사단 아닌가?

  • @행성시온
    @행성시온 6 років тому

    블리자드 개발사의 타락한 캐릭터가 개과천선 한 단 점에서 죽을지 알았다

  • @HongSeokLim
    @HongSeokLim 6 років тому

    가족과 사랑 호드도 할수 있었던 공용퀘였지 않나요? 역병지대서 연퀘하던 기억이 있는데 ㅎㅎ
    호드로서 영웅퀘...
    그 무지막지한 연퀘와 스토리도 대단했었고 연퀘로만 따지면 운고로에서 시작해서 와우 전지역을 다돌아야했던 퀘도 생각나네요

  • @jhk9448
    @jhk9448 Рік тому

    막타왕...그는 도덕책...

  • @pein7749
    @pein7749 6 років тому +1

    와..진짜 옛날생각난다

  • @Geandal1
    @Geandal1 5 років тому

    은빛 여명회는 붉은십자군의 사상에 반발해서 탈퇴한 맥스웰 티로서스를 위시한 자들에의해 창설되었습니다. 티리온은 은빛 여명회를 창설한것이 아니라 은빛십자군을 창설한겁니다

  • @에루레비
    @에루레비 6 років тому

    저 와우 하고 싶은데요..얼라 호드 꼭 선택해서 해야 하나요? 한다면 어느쪽이 좋나여??

    • @jangkyo
      @jangkyo 5 років тому

      초보라면 얼라 하시는게 좋아요
      더러운 호드는 하면 안됨!

  • @silvercloud435
    @silvercloud435 6 років тому

    여기 브금 제목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탤런의 마음을 바꿀 물건 설명하는데
    브금이 뭔가 너무 애절하네요

  • @doroshi99
    @doroshi99 5 років тому

    가족과 사랑퀘할때 동부역병지대 구더기 고기 구하러 뛰어다닌 기억이 난다

  • @ganela_quras
    @ganela_quras 4 роки тому +1

    근데 왜그리 갑작기 돌아가셨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