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와우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사람들이 와우를 접지못하고 쉰다고 표현하는지 알게됩니다. 확장팩이 나올수록 더이상 전 던젼들을 즐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미루지 마시고 꼭 한번 한 확장팩을 끝까지 즐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하는게 재밌는지 알게해주는 죽기전 꼭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10위권중 줄구릅,카라잔,불땅, 밤의요새 이 4곳 빼고 나머지는 다 생생한 체험을한 사람으로...(해당시즌에공략) 개인적으로 최고의 던전은 낙스 그다음이 얼왕인듯... 공략자체의 재미 보다는 그당시 사람들은 낭만이 살아있었음... 저는 낙스공략으로 지쳐있던 새벽 2시경 공장이 기타치며 노래불러주면 우리끼리 메크로 채팅으로 서로 놀던 그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가 가장많은 77년~82년생들이 20대 회사원이었던 그당시 보스잡고 득탬하는 재미보다 같이 함께 모여 논다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최근엔 인원도 줄고 그저 묵묵히 공략이행하고 득탬하는 것만 남아서 과거의 레이드라는게 사라진 것 같음.
뉴비때 스톰윈드 처음 방문했을때 준하는 수준으로 그 스케일과 배경음악의 웅장함에 놀랍던 레이드던젼은 울두아르가 유일했습니다. 적은사람만 즐긴 비운의 던젼이라 순위에 없나 싶었는데 1위로 선정되었군요 울두는 난이도 조절이랑 템 드랍 숫자가 적어서 더딘 스펙업과 긴 던전 볼륨으로 인해 적은 사람만 완전히 즐긴게 아쉬울뿐입니다. 하드모드, 업적시스템, 업적 탈것 , 던젼 구조, 히든보스, 등 그 이후 레이드 던젼의 기틀이 여기서 잡혔고 요그사론이 정말 개개인에게 다양한 역할 수행을 요구했던 복잡한 패턴의 보스라 기억에 남습니다. 템이 매우 안좋아도 녹템 몇명 모아가도 공략방식만 알면 잡을 수 있던 화염전차도 참 기발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울두아르 대기실 배경음도 그 이후 변형 버전 계속 나와서 참 지겹게 들었습니다
오리유저로써, 순위권에 낙스가 없었다면 아마 많이 실망했을 것 같네요...ㅋㅋ 그만큼 오리낙스는 제 청춘?을 바쳐 공략을 했던 곳이구요...세나리우스 서버에서는 얼라 호드 합쳐서 켈투킬까지 완료한 공대가 저희공대 한군데 뿐이였어요. 너무 열심히 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그리고 영상얘길 해보자면, 제가 아는 던전은 오리지날 뿐이지만, 줄구룹과 낙스, 카라잔에 대해 상당히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계신것 같아 좋았어요. 낙스를 설명하시는 부분이 정말로 다 맞습니다...RDPS 요구수치가 당시 수준의 캐릭육성상태론 불가능한 수치여서, 아제로스의 모든 버프를 모아서 공략을 시도했었죠.....잠깐 쉬고 불타는성전때 복귀했었지만, 현실크리 때문에 제대로 적응 할 시간도 없이 다시 접어서 아쉽네요...와우 클래식이 나온다던데...적응 기간 필요없이 바로 할 수 있을것 같아 많이 기대하고있습니다...ㅋ...횡설수설이 길었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오리지널 낙스라마스를 경험한 사람들은 극소수라서, 그때의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레이드가 화심-검둥-안퀴-낙스 순인데, 보통 사람들이 화심과 검둥을 다닐때, 세호유 공대는 안퀴에서 먹을 템이 거의 없고 낙스 공략에 올인을 했으니까요. 예전 공대원을 만나니 반갑네요. 클래식서버에서 뵐 수 있으려나요? -고탄력-
울두아르의 하드모드는 지금처럼 클릭 몇번으로 바꾸는게아닌 보스방에 위치한 장치를 조작하거나 공략방식을 달리하면 발생하는 신박함에 큰충격을 받았었죠. 이후에는 제작기간이 오래걸려서인지 클릭으로 노멀/하드를 바꾸는 방식이 됬지만 저는 지금도 울두아르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s Lee 파괴전차 4개의탑 활성화 시키면 하드 해체자 심장파괴시 하드 무쇠평의회 덩치큰놈을 마지막으로 잡는게 하드 호디르 3분안에 잡는게 하드 토림 아내가 옆에 있게 두고 잡는게 하드 프레이야 나무 정령 세마리 생존상태로 잡기가 하드 미미론 뒤에 누르지 마시오 클릭하면 하드 요그사론 수호자의 도움없이 잡기가 하드 알갈론 그냥 자체가 하드 기억나는건 이거뿐 ㅋㅋ 참 재밌었죠!
모두 추억ㅠ 나의 20대.. 10여년을 저곳들에 올인했던.. 정공도 뛰고 막공도 모으고 팀꾸려서 하드모드도 공략했었는데.. 불성유저라 구카라잔부터 레이드를 시작해 천둥의왕좌때 접고 검은바위용광로때 복귀했는데 개인적으로 검은바위용광로는 힐러 코피터지는 던전이 아니었나... 레이드뛰고 나면 진이 다빠져서 너무 힘들었다눙.. 와우가 초반엔 레이드던전 공략이 엄청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템좋으면 공략하기 쉬워져서 개인적으로 재미가 반감되었다 느끼네요. 무튼 그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영상을 보니 여러감정이 듭니다..
확실한건 2~10위는 모두가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음. 화심 검날둥지 안퀴라즈 태샘 폭요 등등 좋은 던전이 너무나 많음. 하지만 1위 울두아르 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던전일거라 확신함. 완전 넘사벽. ㅋㅋ 처음 울두아르 진입했을 때의 그 웅장함, 난이도 스토리 배경, 알갈론을 처음 조우할 때의 소름 요그0수호자 미미론마빡 등 정말 밤새 말해도 썰이 나올거 같다.
마인님, 마인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루에 재미를 느끼는 한 학생입니다. 마인님의영상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잘 못보고 있지만... ㅠㅠ 그래도 언제나 재미있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탑 1위에 있는 울두아르에 나오는 노래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2번째 레이드 검은바위 용광로를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ㅎㅎ 드군 확팩이 스토리 때문에 많은 욕을 먹었긴 하지만 검용 레이드 자체는 진짜 잘만들었던 레이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난이도 어렵던 보스(블랙핸드,가열로,여전사들 등)와 쏠쏠한 재미가 있던 보스(한스가르, 기관사, 광물먹보 등)가 서로 조화가 상당히 잘된 케이스랄까
순위를 모두 공감할순 없지만 대부분은 만족할만한 순위같아요 특히 울드1위는 맞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최상의 공대만 경험할수 있는 레이드와 그 후에 하드나 일반으로 만들어서 아예 나눠버리는거 보다 좀더 서로서로가 맞물려서 난이도가 발생하는 던전 그리고 숨겨진 보스 울드는 완벽하긴 하네요
참 향수다... 오리에서 하고 불성 건너뛰고 리치왕에서 다시했던 유저인데... 오리때는 사원 오픈 월드 이벤트를 참석 못한게 천추의 한이었지... 라주 등 필드 보스 잡을려고 얼라 호드 100명씩 모여서 쟁하고... 녹용 잡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니고... 레이드는 사원까지 밖에 못해봤지만 처음 사원갈때 얼마나 떨리던지... 또 그 당시는 업적도 없었는데 얼라 진영 대장들 잡으로 돌아다녔던 것도 재밌었음... 왠지 얼라 진영가면 스파이가 된 듯한 느낌에 참... 오리때는 진짜 뭔가 낭만이 있었던거 같음... 리치킹에서는 첨부터 끝날때까지 빡시게 했는데... 정규공대+막공 얼마나 돌렸던지... 울두 첨 나왔을때 얼마나 큰지 가도가도 끝이 안나는 기분... 4수호자였나 그걸로 쑨 잡을때는 진짜... 특히 리치킹 하드모드... 25인 킬은 몇번 해보지도 못했지만 진짜 대박이었음
백수시절 하루에 8시간씩 검은사원 트라이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리단을 잡을때 그 기분이란..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와우를 안하는 이유
게임이 재미없어서가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몇시간 앉아서 해야하는걸 너무 잘알기 때문..
리치왕 시절 한보스 공략 하는데4시간 지나갔던기억이! 아직보스가8마리 남았다는게 함정
그리고 또 하나 운빨 ㅈ 컨텐츠 레이드
진짜 ㅇㅈ 마치 인생사는것 마냥 할게 너무많음ㅋㅋㅋㅋㅋㅋ
ㅂ
리치왕 하드잡을때 하루에 12시간씩 한달해서 잡음
와우는 진짜.... 한때 내 모든걸 쏟아부었던 내 인생 최고의 mmorpg다
리치왕 때 진짜... 울두아르, 십자군, 얼왕 아련하다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불세출의 명작임
허동현 동년배시네요..저는 89년 생인데 10년 2월 첫주 입대여서 리치왕 못잡고 군대 들어간게 한입니다...일주일에 한번씩 오픈하는바람에 ㅠㅠ
클래식 하세요
아련하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 개인적으론 처음 레이드했던 화산심장부가 제일 애틋함.
ㅇㅈ 쟁썹에서 오리지널 시절을 보낸 제겐 정말 애틋했었죠... 화심 한번 가려면 얼라이언스였던 우리 팀은 호드 진영과 최소 1시간 이상 피터지게 싸워야 밀리는 경우엔 시체끌기로 진입이 가능했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ㅎㅎ
멜랑콜리 시체끌기...ㅋㅋ 기억나는 나는뭐지?ㅜㅜ
@@멜랑콜리-u7u 그래서 얼라시겠다?
내가 얼라시면 호드시겠다???
아으 얼라 냄시 ㅎ
게임을 하면서 감동을 느낀 경험. 드라마나 영화랑 다를 게 뭐냐. 종합 예술 콘텐츠는 영화가 아니라 게임이다.
죽기전에 꼭 와우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사람들이 와우를 접지못하고 쉰다고 표현하는지 알게됩니다.
확장팩이 나올수록 더이상 전 던젼들을 즐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미루지 마시고
꼭 한번 한 확장팩을 끝까지 즐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하는게 재밌는지
알게해주는
죽기전 꼭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클래식달립니다
왜 울두가 안나오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안나올리가 없죠
김하마 저한테 최고 던전도 울두아르 ㅋㅋㅋ
울두아르는 당시 진짜 초보였던 나도 대박적인 완성도/재미도 가 느껴졌음.. 몇구간은 단순히 데미지 넣는게 아니라 공격대의 완벽한 팀웍이 필요햇기때문에 더 재밌었던... 그립다 ㅜㅜ
세계관과 게임스토리 인게임 내의 유저들과 유기적인 관계 역작이며 인생게임 인정 굿굿
울두아르 잊지못하는던전 패턴 초단위로 외워서 피가 다는게 안보일만큼 힐주었을때의 쾌감과 웅장함 그리고 하드모드의 승부욕까지 민망하지만 하드모드 4시간걸려서 보스하나 클리어했을때 환호성 지른게 아직도 기억나는 추억의 던전
울두아르 참 재미나게 했어요. 특히 요그사혼 0수호자 공략때는 다들 피터지고 머리터지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와우를 즐기긴 했지만, 제 기억속 와우의 대부분은 아직도 10년 가량된 리분시절이네요.
10위권중 줄구릅,카라잔,불땅, 밤의요새 이 4곳 빼고 나머지는 다 생생한 체험을한 사람으로...(해당시즌에공략) 개인적으로 최고의 던전은 낙스 그다음이 얼왕인듯... 공략자체의 재미 보다는 그당시 사람들은 낭만이 살아있었음... 저는 낙스공략으로 지쳐있던 새벽 2시경 공장이 기타치며 노래불러주면 우리끼리 메크로 채팅으로 서로 놀던 그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가 가장많은 77년~82년생들이 20대 회사원이었던 그당시 보스잡고 득탬하는 재미보다 같이 함께 모여 논다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최근엔 인원도 줄고 그저 묵묵히 공략이행하고 득탬하는 것만 남아서 과거의 레이드라는게 사라진 것 같음.
뉴비때 스톰윈드 처음 방문했을때 준하는 수준으로 그 스케일과 배경음악의 웅장함에 놀랍던 레이드던젼은 울두아르가 유일했습니다. 적은사람만 즐긴 비운의 던젼이라 순위에 없나 싶었는데 1위로 선정되었군요 울두는 난이도 조절이랑 템 드랍 숫자가 적어서 더딘 스펙업과 긴 던전 볼륨으로 인해 적은 사람만 완전히 즐긴게 아쉬울뿐입니다. 하드모드, 업적시스템, 업적 탈것 , 던젼 구조, 히든보스, 등 그 이후 레이드 던젼의 기틀이 여기서 잡혔고 요그사론이 정말 개개인에게 다양한 역할 수행을 요구했던 복잡한 패턴의 보스라 기억에 남습니다. 템이 매우 안좋아도 녹템 몇명 모아가도 공략방식만 알면 잡을 수 있던 화염전차도 참 기발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울두아르 대기실 배경음도 그 이후 변형 버전 계속 나와서 참 지겹게 들었습니다
와우는 항상 흥미로운 소재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왜 와우하지 말라는지 알거같다...저기 빠지면 일상생활 못할듯
리치왕말기까지했는데
하루에 순수10시간씩한둣요
리치왕 모가지만따고 현실복귀함 ㅠㅠ
리치킹 진짜 개꿀잼
군대갈때 여자친구있으면 와우 시키고 가란말이 있을정도였음 ㅋㅋㅋ
저도 리치왕까지만 했는데... 오리때 시작하는게 아니었어요..
지금은 노잼이여서 하지말라고 하는거임
오리유저로써, 순위권에 낙스가 없었다면 아마 많이 실망했을 것 같네요...ㅋㅋ 그만큼 오리낙스는 제 청춘?을 바쳐 공략을 했던 곳이구요...세나리우스 서버에서는 얼라 호드 합쳐서 켈투킬까지 완료한 공대가 저희공대 한군데 뿐이였어요. 너무 열심히 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그리고 영상얘길 해보자면, 제가 아는 던전은 오리지날 뿐이지만, 줄구룹과 낙스, 카라잔에 대해 상당히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계신것 같아 좋았어요. 낙스를 설명하시는 부분이 정말로 다 맞습니다...RDPS 요구수치가 당시 수준의 캐릭육성상태론 불가능한 수치여서, 아제로스의 모든 버프를 모아서 공략을 시도했었죠.....잠깐 쉬고 불타는성전때 복귀했었지만, 현실크리 때문에 제대로 적응 할 시간도 없이 다시 접어서 아쉽네요...와우 클래식이 나온다던데...적응 기간 필요없이 바로 할 수 있을것 같아 많이 기대하고있습니다...ㅋ...횡설수설이 길었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오리지널 낙스라마스를 경험한 사람들은 극소수라서, 그때의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레이드가 화심-검둥-안퀴-낙스 순인데, 보통 사람들이 화심과 검둥을 다닐때, 세호유 공대는 안퀴에서 먹을 템이 거의 없고 낙스 공략에 올인을 했으니까요. 예전 공대원을 만나니 반갑네요. 클래식서버에서 뵐 수 있으려나요? -고탄력-
예전 오리때도 잠깐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군입대전 낙스부터 울드아르까지가 최고로 재미있었고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군전역후 2011년도 와우를 들어갔을땐 너무나도 낯설게 느껴져서 접고 말았지요...그시절 레이드 투기장 레이드 투기장...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갑자기 느낀건데 처음 시작 설명할때 말 조리있고 영상에 흥미 생기게 잘하신다
카라잔으로 레이드 입문해서 울두아르로 접었는데 추억을 그대로 끄집어주네요 ㅠㅠ 이후 잠깐복귀해서 용광로 불땅도 즐기긴했지만..첫 설렘의 카라잔과 가장 열심히 공략했던 울두아르 이 2곳은 ㅠㅠ 눈물이 나오네여
솔직히 규모는작앗지만 네바람의왕좌도 참재밋엇어요 ㅜㅡㅜ..웅장한브금도좋앗구 서로보스피관리하고잡을려고 바람터널 뿅뿅뛰오다니구 보스알아키르땐 회오리가 여러개로나와서 몇번짼지봐가며 피해가는재미도잇엇구 떨어지면슬펏지만그때도재밋엇구 막페땐날라다니는것도참재밋엇어요 ㅠㅡㅠ 일단보스크기부터압도적이여서 저에겐기억에마니남앗어요 너무색감도예쁜던전ㅇ라
13년 ㅎㄷㄷ 6년동안 했구나..
불땅은 결국 너프되기전까지 라그를 못잡았는데..ㄷ
전너프되도 못잡았어요ㅠ 학원팟이었는데 일반
울두.. 출시 당시엔 못해보고 바로 십자군 쇼퍼로 가서 파밍했는데 이후 솔플로 가니까 진짜 웅장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대박;;;
진짜 울두아르 할때 너무 너무 너무 재밌게 한 시절...ㅠㅠ 20대에 시작했던 와우가...40대인 지금까지 할 줄이야..
진짜 영상퀄리티 다른채널이랑 비교불가ㄷㄷ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
아.. 이게 얼마만의 마인 님 영상이야!!! 너무 좋다 ㅜㅜ
이제는 다시는 구경하지 못할 황금기... 불성-얼왕-울두아르로 넘어가는 이 기간동안 인생최고의 게임을 즐겼음.. 지금의 블리자드따윈 상상도 못할 완성도와 재미였는데, 군단부터 격아까지 내가 하던 와우가 아닌 두근거림이 없는 단순반복게임이 되어버렸다.
울두아르 부분에 나오는 브금
Thomas Bergersen - Remember Me (Collateral Beauty Teaser Trailer Music)
브금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레이드던젼에서 최초로 난이도 모드를 구현한건 오리지날의 안퀴라즈사원.. 군주 크리, 벰, 야우즈 어떤순서대로 잡느냐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짐
그리고 이 시스템은 울드아르 무쇠평의회에서 다시 써먹음
그러면 줄구룹이 먼저 아니에요? 신도 4마리 안잡으면 학카르 졸쎄서 자체하드모드 가능한데
아~~줄구릅 ㅋㅋㅋㅋ 몹 잡고 주사위 던질때 얼마나 심장이 떨리던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그때의 풋풋했던 감성을 이제 어느 게임에서 찾아야 하나요?
와우 클래식
@@ddpark4666 이게 맞다
주사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첫 레이드 화산심장부의 그 전율과 감동이 최고였다...
새로운 목소리가 맘에 드네요
새복많이 받으세요~
한때 와우에 인생몰빵했었는뎀... ㅎㅎ 레이드 던젼도 좋았지만... 처음 상대진형 대면해서 두근두근하며 싸웠던 힐스브래드랑 아라시고원이 기억나네요...
유투브 영상을 21분 본적이 없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편집이나 나레이션에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납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성 끝물에 시작해서 리분부터 본격적으로 헤비하게 했는데
저시대때 와우를 하고 즐겼다는게 너무나 행복하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추억 평생 잊지 못하고 남아있을겁니다
오리 막차타고 불성 리치때까지 너무 즐거웠어요 클래식 나온게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퀘 하나하나 소중하게 클하고 있어요 ㅎㅎㅎ
초반 매드무비들이 제가 즐기고 있는 게임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퀄리티들이네여 ㅋㅋ
진짜군대 제대하고 1년동안 와우에 빠져서 집밖도 안나가고 최사 찍는순간 모든걸 내려놓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여 손대는 순간 일상생활 불가능
Hanjong 최사면 질릴만큼 하셨네 ㅎㅎ
울두아르의 하드모드는 지금처럼 클릭 몇번으로 바꾸는게아닌 보스방에 위치한 장치를 조작하거나 공략방식을 달리하면 발생하는 신박함에 큰충격을 받았었죠.
이후에는 제작기간이 오래걸려서인지 클릭으로 노멀/하드를 바꾸는 방식이 됬지만 저는 지금도 울두아르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s Lee 파괴전차 4개의탑 활성화 시키면 하드 해체자 심장파괴시 하드 무쇠평의회 덩치큰놈을 마지막으로 잡는게 하드 호디르 3분안에 잡는게 하드 토림 아내가 옆에 있게 두고 잡는게 하드 프레이야 나무 정령 세마리 생존상태로 잡기가 하드 미미론 뒤에 누르지 마시오 클릭하면 하드 요그사론 수호자의 도움없이 잡기가 하드 알갈론 그냥 자체가 하드 기억나는건 이거뿐 ㅋㅋ 참 재밌었죠!
미미론 뒤에 누르지마시오 진짜 누르고싶음 ㅋㅋ 하드모드 극악이라 계속된 엄청난 너프한걸로 아는데 ㅋㅋ @@ckdrn917
당시 미미론 뒤에 누르지 마시오! 버튼 실수로 눌렀다가 공대장한테 개 욕 먹었던 1인...
수라마르 퀘스트 스토리는 너무 좋았다. 그 과정이 개힘들어서 그렇지
게임이라기 보단 예술에 가깝다.
그렇죠 예술이고 인생이죠.
@@hanlee1628 👏
ㅇㅈ
울두아르는 정말 아까운 던전... 첨에 레이드갔을때 배경이 너무 멋져서 우와~감탄하며 레이드 즐겼던 기억이..
모두 추억ㅠ
나의 20대.. 10여년을 저곳들에 올인했던..
정공도 뛰고 막공도 모으고 팀꾸려서 하드모드도 공략했었는데.. 불성유저라 구카라잔부터 레이드를 시작해 천둥의왕좌때 접고 검은바위용광로때 복귀했는데 개인적으로 검은바위용광로는 힐러 코피터지는 던전이 아니었나... 레이드뛰고 나면 진이 다빠져서 너무 힘들었다눙..
와우가 초반엔 레이드던전 공략이 엄청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템좋으면 공략하기 쉬워져서 개인적으로 재미가 반감되었다 느끼네요.
무튼 그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영상을 보니 여러감정이 듭니다..
이런 영상볼때마다 와우하고싶다는..
낙스라마스 -> 울두아르 경험이 역대급이었음 ㅠㅠ 내 잃어버린 2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아 20대를 몽땅 다 바친 와우ㅋㅋㅋ
ㅠㅠ
확실한건 2~10위는 모두가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음. 화심 검날둥지 안퀴라즈 태샘 폭요 등등 좋은 던전이 너무나 많음. 하지만 1위 울두아르 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던전일거라 확신함. 완전 넘사벽. ㅋㅋ 처음 울두아르 진입했을 때의 그 웅장함, 난이도 스토리 배경, 알갈론을 처음 조우할 때의 소름 요그0수호자 미미론마빡 등 정말 밤새 말해도 썰이 나올거 같다.
박성령 울드아르 ㄹㅇ 개추억
(이성수치관리못해서 개똥쌌던기억이남 ㅋㅋ)
진짜 울두아르는 정말 최고였죠! 미미론 하드도 기억에 남네요
울두아르 탈것 업적 힘들게 성공했던 기억이 ㅋㅋ
내 마음의 1등은 십자군의 시험장.. 레이드 그때 시작했는데 난이도는 딱 적절했음
울두가 너무너무 빨리 사장되서 진짜 안타까웠음. 정말 정말 잘만들었는데...
얼왕가기전 십자군도 꽤 잼있었는데.. 라그 하드 못 깨고 접은게 아쉽긴 하네요.
오염된피 관련으로 연구목적으로 자료 달라 했지만 블리자드에서 단순한 오류라고 하며 자료 제공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두아르가 와우 스토리에서 비중이 큰 던전인가 봐요. 고대 신은 와우 오리지널 에서 처음 등장하긴 했지만 그 후에는 버려졌는데, 울두아르는 특히 군단확장팩에서 많이 언급되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다음 확팩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불성 리치킹때 미친듯이 했었지 특히 불성은 진짜 재밌게 했었다 그때처럼 재밌게 온라인게임을 해본적이 없는듯싶다 하드코어유저가 아니라서 맨날 가는 던전만 가도 말이다 가끔은 주말마다 친구들과 모여서 레이드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와우 힘들게 접었는데 잠시 쉬는게 되버렸네요 이런 영상 넘좋아
정말 잘봤습니다 깔끔함 영상이네요
목소리 굉장히 좋으시네요
이런 와우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마인님, 마인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루에 재미를 느끼는 한 학생입니다. 마인님의영상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잘 못보고 있지만... ㅠㅠ 그래도 언제나 재미있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탑 1위에 있는 울두아르에 나오는 노래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밤요는 탑5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수준 아닌가요
원딜들은 바닥지우랴 찌끼밟으랴 쫄딜하랴 구슬받으랴 지옥불유도하랴 택틱 수행하느라 뼈빠질동안 근딜들은 뇌사상태로 네임드 주시찍어놓고 딜만하고
op급 장신구 운수, 어속이 티탄벼림 시스템이랑 합쳐지면서 살무 시즌 끝날때까지 이거에 벼림붙은거 노리는 사람도 있었고. 실제로 안토시즌인 현재도 분전은 (이미 너프된)운수 없으면 사람구실 못하는 수준이고...
드랍되는 19티어도 효과를 너무 압도적으로 좋게해놔서 회드나 냉법같은것들은 살무가 나왔어도 19티어 티벼 입고있고(실제로 킬제덴 wfk 회드들도 19티어 4셋)
다만 수라마르 대장정 스토리 어-썸해서 스토리면에선 그나마 확실히 건진거같긴하지만...
밸런스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오히려 예전 와우가 더심하죠, 그런 측면까지 세세하게 따진다면 리분이전 레이드는 순위권에도 못들걸요..
개인적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2번째 레이드 검은바위 용광로를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ㅎㅎ
드군 확팩이 스토리 때문에 많은 욕을 먹었긴 하지만 검용 레이드 자체는 진짜 잘만들었던 레이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난이도 어렵던 보스(블랙핸드,가열로,여전사들 등)와 쏠쏠한 재미가 있던 보스(한스가르, 기관사, 광물먹보 등)가 서로 조화가
상당히 잘된 케이스랄까
불성때 시작해서 소리분때 죽기나오고 필드서 혼자서도 쎈 죽기가 펫데리고 다니면서 썰고 다니고 필드에 죽기뿐이라 접었다가 군단떄 다시 복귀했는데 그때 그냥 접지말껄... 리분때가 그렇게 꿀잼이었다는데 ㅠㅠ
다른건 몰라도 울드아르는 1위가 확실한거같네요~요그사론잡지는못했지만 깨는순간순간 풍경도 그렇고 정말 멋졌음
막상 나는 울두때 접고 십자군때 복귀를 했는데...ㅋㅋ 울두 너무 길고 어려움 ㅜㅜ
미미론 딱 잡고 지지
순위를 모두 공감할순 없지만 대부분은 만족할만한 순위같아요 특히 울드1위는 맞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최상의 공대만 경험할수 있는 레이드와 그 후에 하드나 일반으로 만들어서 아예 나눠버리는거 보다 좀더 서로서로가 맞물려서 난이도가 발생하는 던전 그리고 숨겨진 보스 울드는 완벽하긴 하네요
리분이후 확장팩마다 랩업만 만랩찍고 레이드는 쳐다도 안봤다죠...왜냐면 그 중독성을 알기에 ㅠㅜ... 최근에도 격아때 메인캐 만랩찍구 부캐만렙찍고 스토리 즐기는데 2주가 후딱...날라가버리네요. 어둠땅은 맛도 안보고 그냥 다시 넣어두려구요 ㅠㅜ 할것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남 ㅋㅋㅋ
와우.. 그옛날 워크래프트를 개선시켜 알피지로만든 1세대 최강에 게임이라 자부한다 워크래프트시절 스토리와 게임성이 너무도 강력하게박혀있어 직장다니면서도 밤새하며 다음날 피곤에쩔고 그랬던 20대가기억이 나는구나~ 정말 여기서 알게된 인연(사람)들과 아직도 자주연락하며 아주친하게 지내고있으며 와우에서 만나 결혼까지한 동생들도있다 정말 게임자체도 완벽하지만 소중한추억과 감성과 낭만을 안겨다주는 내게있어선 평생잊지못할 고마움 그자체다..
참고로 리치왕까지하다 접었지만 본인은 레이드 오리지널 화심때만 돌아보고 아는게없다 물론 워크래프트 골수유저기때문에 스토리는 잘알고있으나 와우로 넘어오면서 변질이많아 살짝아쉬운부분이기도하다
레이드를 뛰지않는이유는 시간과 재미요소가 내게는 전혀맞지않았고 내가 와우를 하는 이유는 딱하나였다 오로지 투기장과전장 pk 광이였다 모든겜통틀어 아직도 pk 난이도는 최강이라생각하며 검투사란 호칭을찍기도 극악이였다.. 가끔씩 생각이난다 오래전에 잊고있었던 나만에 짙은향수이자 내캐릭들이..
이젠 나이도많이들었고 와우할처지가 아니라서 많이아쉽다 ~,~
참고로 잘모르시는분들이 꽤 많으시던데 와우는 01년 11월말에 나왔습니다
저울었어요
무슨 2001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는건 당신인듯
님덕분에 제 와우인생에 잊고있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저때가 그립네요 아무 걱정없이 와우에만 몰입해서 인생을 날렸던나날이 와우를 안했다면 지금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살았을건데 ㅋㅋㅋ
울두아르는 진짜지.. 진짜 최고의 게임 10대후반 ~ 30살인 지금까지도 이만한게임은 보지못했다..
하지만 정상인으로 살기위해선 접어야한다
맞음 일찍 안접으면 젤 중요한시기 인생 5년은 그냥 날라감.. 아마 와우때문에 인생 꼬인사람들 많을듯요
와저씨라 그런지 추억돋네요 ㅠㅠ 진짜 밤새가면서 친구들이랑 레이드하고 그랬는데... 게임때문에 돌아가고 싶어질정도로 명작
줄아만은 왜 없죠 ㅠㅠㅠ 우리 줄진 전쟁군주님 흑흑 아마니를 위하여!!!
줄아만도 진짜 시스템 자체가 너무 훌륭했음 ㅎㅎ 타임어택 짱짱.. 긴장감이랑 집중력 몰입감 진짜 장난아니었는데..
마인님 목소리 짱좋아하는데 란셀로님 목소리도 들을때마다 또 좋네요!!
앞으로도 내년에도 마인님 란셀로님 좋은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
제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게임... 좋은 추억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두아르는 깃들어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준 던전이였죠
울두아르 25인 하드모드의 요그 0수호자는 진짜 경악할 난이도였죠... 그런만큼 첫킬할때 기쁨도 남달랐던 것 같아요. 최고의 짜릿함... 잠을 못이뤘죠
역시 울두는 최고의 던전임..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 겁니다...ㅋㅋㅋㅋ
그말이 맞는게 안쉬고 부캐들만 만들었더니 수습 불가 ㅠ ㅠ
5년쉬고 클래식갑니다
9년 쉬었다가 클랙식 갑니닷
10년쉬다 얼마전 복귀ㅠ
덕분에 요즘 잠을 못잡니다ㅋㅋ
RPG라는 장르가 주는 유일하게 독보적인 전율이 바로 레이드의 쾌감이지..
특히나 와우같이 세계규모로 이루어진 퍼클경쟁에서의 승리는
롤드컵우승과 견줄만한 정도라고봄 전성기시절와우라면 그 이상
울두아르를 즐겼던 유저라는것이 기쁘네요. 얼마나 크고 웅장한 던전이었는지. 미미론 하드 잡을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잘 보았어요. ^^ 불의 땅 레이드 좋았지. ㅋㅋ
1위는 예상할수밖에 없었음 너무 압도적이라서
추천 누르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트리밍 굿
초라이트 유저인 저도 카라잔이 첫 레이드였네요. 입장퀘만 하면 길드에서 하는 레이드에 무난히 참여 가능했죠.
지옥불성채도 진짜 재밌었는데...
폭탄나르기 개짜증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울두아르는 최고였죠... 다만 당시 기준으로 난이도가 이지라고해도 막공으론 무리라....
십자군 파밍이 끝날 때 쯤 템 기준 잡고서야 기본 이지에 몇몇 하드 막공이 가능했고..
심지어 성채 파밍까지 적당히 하고 가도 요그사론하드는...........
오베부터 군단 초기까지 했는데...
사실 추억은 리치왕때가 제일 기억이 남아서...2018년 현재 해외프리서버...
리치왕의분노 버전을 즐기고있음
유저들끼리 공통으로 영어로 대화해서 약간의 영어공부도 됨 ㅋ
마인tv님 '게임에서 나오는 소련군'편 언제 나오나요? 나치군 편 끝에서 다음편은 소련군 이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안 올라온지 약 몇달이 지났는데..
십자군의 시험도 재밌었는데 특히 아이템 받고 성장함을 느낄때 기뻤어요
처음 영상소개랑 낙스라마스쪽 영상 퀼리티가 엄청난데 직접 만드신건가요?
울두아르는 아제로스행성파괴를 플레이어들이 극적으로 막아낸다 라는점이 짜릿하죠
오베때부터 했는데 극라이트유저라 제대로 레이드를 즐겼던건 불성, 리분, 드군, 군단 정도네요. (물론 중간중간 오래 쉬기도 했고)
울두는 그 당시에는 2번밖에 못가봤고 이후 솔플로 여러번 갔는데 진짜 최고의 던전인듯 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인님 낙스라마스 소개영상에서 인게임 시네마틱인듯한 영상들(5:26) 전투영상들 어디서볼수있나요?? 저런류의 영상을 너무좋아해서 찾아보니 찾기가힘들네요 ㅠㅠ
불땅이 확실히 새롭고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내마음속의 1위...요즘레이드는 도로 공략이 단순해지는것 같아 아쉬움
안퀴라즈가 없내요 그던전도 20인과 40인 2개동시에 나와서 인상깊었는데요 크툰대면 했을때의 포스가 남달랐는데 말이죠
들어서자마자 녹광맞는것도 큰 인상이었는데 말이져
안광 데미지 1억 ㅋㅋ
참 향수다... 오리에서 하고 불성 건너뛰고 리치왕에서 다시했던 유저인데... 오리때는 사원 오픈 월드 이벤트를 참석 못한게 천추의 한이었지...
라주 등 필드 보스 잡을려고 얼라 호드 100명씩 모여서 쟁하고... 녹용 잡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니고...
레이드는 사원까지 밖에 못해봤지만 처음 사원갈때 얼마나 떨리던지...
또 그 당시는 업적도 없었는데 얼라 진영 대장들 잡으로 돌아다녔던 것도 재밌었음... 왠지 얼라 진영가면 스파이가 된 듯한 느낌에 참...
오리때는 진짜 뭔가 낭만이 있었던거 같음...
리치킹에서는 첨부터 끝날때까지 빡시게 했는데... 정규공대+막공 얼마나 돌렸던지...
울두 첨 나왔을때 얼마나 큰지 가도가도 끝이 안나는 기분... 4수호자였나 그걸로 쑨 잡을때는 진짜...
특히 리치킹 하드모드... 25인 킬은 몇번 해보지도 못했지만 진짜 대박이었음
나는 오베때 화산심장부 첨 나왔을때 공략도 인벤정보도 없던시절이라 진짜 몇달 헤딩했는데 라그망치 만드는데 1년넘게 걸리고 ㅜㅜ 일끝나고 꼬박꼬박 레이드 참여해하고 탬나와도 포인트아까워 레이스도 못하고 그생각이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배경에 쓰인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특히 마지막에 울두아르 레이드 던전 얘기할 때 나온 BGM이요ㅎㅎ)
초창기 유저라 아련한 추억이지만 그 시절 매일 와우만 하고 싶었어요... 정말 인생게임
미미론 하드를 섭최초로 잡고
요그0수호자 트라이하던중에 십자군나오면서 공대쪼개졌죠
울드는 개인적으로 재미도있었지만 사쓰자 못달아서 아쉬움이 많음
개인적으로 재밌었던건 검사 울두 얼왕 태샘
제일 기억남는건 오리초창기시절 오닉이죠 첫 레이드기도하고
강제로 사라진서버 가로나 얼라 전사 마가리타...나의 30초중반을 앗아가버린 애증의게임...가장 기억에남는건 보이스없던 독수리시절 한달가량 수많은 트라이끝에 네파잡고 40명이 다같이 울컥?했을때...
3:20 판다렌 시체가 보이네요. 오리지널 때가 아닌듯
용의영혼도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군요 저의 인생 레이드는 용의 영혼이 처음이자 끝인지라 그나저나 우리 와저씨들 다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추억팔이 영상 감사합니다!
검둥이 없는게 아쉽군요 도적 최고 간지 붉송셋에 1.2넴의 기존 공략과 다른 패턴이... 특히 2넴의 벨라스트라자는 20퍼 시작으로 마격을 날려도 1~2퍼센트 전멸을 밥먹듯하던넴드라 잡았을때 희열이 남달랐는데
홍정진 ㅇㅇ 와우 레게로서 레이드 참 많이 뛰었지만 제일 감동적이었고 기억에 남는게 오리지날때 파템 꼬꼬마로 시작해서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 다운시켯을때랑 검둥 벨라 잡았을때엿음.. 그때 화흡포션 만든다고 노가다를 어찌나 뛰었던지..
검둥은 벨라가 너무 극한난이도라서 탱커들 센스에 따라서 난이도가 극과극인지라
예전에 레이드 뛰다가
이제는 스토리만 즐기고 레이드는 시간없어서 렙풀리고 나서 즐기는데 과거 컨텐츠를 쉽게할수 있다는게 와우의 큰 장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