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보는 놀라운 광경에 말없이 한동안 뚫어져라 보던 외국인 뜻밖의 행동┃구인사 3박 4일 김장하는 날┃한국 김장 처음 본 외국인 반응┃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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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단양 4부 사찰, 곳간을 열다>의 일부입니다.
협곡 따라 들어선 거대한 산중 도시?
초겨울 그곳에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남한강 물결을 거슬러 올라 영춘면에 들어서면 소백산 연화봉 밑 연화지 계곡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와 마주하게 된다.
길고 깊은 협곡 따라 들어선 50여 동의 대규모 사찰.
처음 그 곳에 발을 들여 놓는 이는 먼저 그 엄청난 규모에 눈이 가기 마련.
구인사 협곡가람 제일 윗부분에 자리하는 대조사전은 금빛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넋을 잃게 하고, 평일 하루 한 끼 평균 2000인분을 준비하는 공양간의 모든 그릇, 솥은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규모가 큰 사찰이다 보니 초겨울, 구인사의 대표적 월동준비인 ‘김장’은 구인사에서 하나의 축제가 되어버렸다.
스님, 신도, 비신도, 외국인 등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두 손 걷어 부치고 달려든 사람들 덕에 구인사의 김장은 흥에 겹다.
수 만 포기의 배추를 밭에서 뽑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듬고, 자르고, 씻고, 절이고, 양념에 버무려 완성하기 까지.
4박 5일 계속되는 김치물결에 지칠만도 하건만 힘든 기색은커녕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불교문화와 김장, 그리고 대중이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 구인사 그 이야기 속으로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단양 4부 사찰, 곳간을 열다
✔ 방송 일자 : 2009.12.10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단양 4부 사찰, 곳간을 열다>의 일부입니다.
14년이 넘은 거네
여담이지만 제가 그해 11월에 결혼했었는데...마치 어제일 같습니다. 처가댁이 단양이라 구인사도 아주 가끔 들리는데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이네요.
마스크좀 쓰세요
김치 종주국의 위엄을 구인사에서 보여주시네요
김치공장보다 더 많은 김장을 담그시네요
와 3만포기 감사합니다
중국과 한국의 공통 문화죠.김장은😊😊
@@개닭소돼지말중국은 다른걸 김장 하나보네요 한국은 배추와 무 이런 채소로 김장해요 중국은 어떤걸로 김장해요?
@@개닭소돼지말 중국은 한류가 유명해지기전에는 우리나라사람들보고 김치마늘냄새난다고하던 사람들인데요.. 한복이고 우리나라 음식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후부터 탐내기시작함..
@@개닭소돼지말우리랑 같은 조선족들이 김장하죠😊
@@이은희-q7i5w 은희야 중국동포라고 해라.
뉴스 방송 신문 모두 그래 부른다.😡😡
마음이 너무 평온하다 좋다
구인사에 방문했다가 너무 급경사라서 올라가다 내려왔었는데 단풍철이나 눈 온 후에 가면 경치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단양 여행한 후에 단양시내에서 구인사 가는 길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구인사 지나서 영월로 가는 길이 또 정말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입니다...남한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보면 김삿갓계곡이 나오고 영월도 들어서게 되는데 단양 구경하고 영월까지 구경하면 따로 바닷가 갈 필요를 못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할 수 있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가보고 싶네요
아고~~구인사가 단양쯤에 있나보네요?
재작년에 나이 드신 엄니 모시고 단양 구경 갔었는데 왜 구인사를 몰랐을까요? 불자이신 엄니 모시고 갔었으면 좋았을 것을ㅠㅜ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만 맞아 나20대 군시절 대민지원으로 5천포기할때도 허리 나가는줄알아는대 존경스럽다
이것 보면...대한민국 ..힘들때가 와도 일어설수 있겠다...생각이든다..
템플스테이의 원조가 구인사입니다
법화경은 경전의 꽃입니다
한국인 일머리는 알아줘야 함.
굳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이 다음에는 어떤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지 어깨 너머로 쓰윽 훑어보고는 척척해냄.
김장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십니다
복받으실겁니다
35년전에 몇번 갔어어요
이프로를 보면서 감회가 ….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한국에가면 꼭 들려보고싶어요
저렇게 깊고 두꺼운 식판은 처음 보네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김장할때 젤 힘든게 뭐냐면,, 양념 젓는거에요. 진짜 팔 어깨 허리 무릎까지 다 빠지게 힘들어요. 대단한 일을 하시면서 얼굴엔 웃음띠고 말씀도 잘 하시고.. 삽질하시는 분 내공이 장난 아니게 쎄신겁니다.
살면서 힘들고 괴로울 때 마다
힘든 일 하는 것이 참다운 공덕이다 라는 남대충 종정예하의 말씀을 떠올리며 스스로 용기를 내서 살고 있습니다
대단하다. 안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말도 안 통하는데 스스로 일 찾아서 하시네
구인사는 김장김치 뿐만아니라 구인사 장독대클라스도 장난아님 ^^~
화려하고 멋진 금단청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단청하던때가 그리워지네요
잘 될 수밖에 없는 민족입니다~ 아름답고 고결하네요
그 반대이기도 하죠
우리 조상님이 이어온 전통문화를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이자 의무일겁니다
혈세 도둑질하는 정치하는 개자식들과 등골빼먹는 전세사기꾼,그리고 범죄자들을 빼면 정말 한가닥하는 훌륭한 민족이지요
구인사 ❤❤❤ 나무관세음보살 ❤❤❤ 다들 관세음보살 ❤❤❤
절밥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맛있음. 고기가 없어서 아쉽다 이런느낌 안들고 밥도 정말 맛있고 나물 김치 국 다 맛있음 ㅋㅋㅋ 절밥먹고 살찌는 이유가 있는듯
일주일 있었는데
밥시간이 기다려짐.
밥 된장국 김치 나물1가지
근데 왜그렇게 맛있던지
무교인데 절밥은 익히들어서 맛이 넘 궁금해요.
구인사 사찰의 처마 단청이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배추를 실하게 키우셨네요. 저 큰 살림에 매년 힘을 보태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한국의 보물입니다. 한국다운 모습을 외국인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구인사같은 산속에 사찰을 보여주면 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김장할 때 많은 이들의 도움, 보기도 좋습니다
아들들아 집에 김장하면 꼭 도와드리자 그시간만큼은 놀러다니지마라 진짜 장난아니다 나도 매년 가고있다
어쩔 수 없이 한다면 해야겠지만 사서 먹는게 편한 시대가 되었네요.
본인부터 솔선수범하는 마음 멋쟁이
경제선진국도 되었는데 이제그만 사먹자 좀
사먹고싶은사람은 사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고싶으면 그렇게 하면되지요 ㅋ
경제선진국하고는 아무상관없이요
우리 가족들은 집에서 만들어먹는걸 좋아합니다
깨끗하고 푸짐하고 정성스럽고~~^^
특히 김장김치는 어디서도 살수없는 김치 이지요
와 ~ 대단하다 ~ !
소백산 구인사 . . .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
저 많은 김장 담그는 것을 축제라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큰 깨달음을 얻은게 아닌가 싶다.
깨달어? 김건희와 함께? 정신차려!!!
@@free-k3bㅉㅉ
@@free-k3b 천공?하기사 명박이가 기독교
특혜주고 불교탄압했으니,기독교인들의 이기적인
생각과ㅈ탐욕에 쩌들어있는 종교지.11조?ㅋ
@@free-k3b그런 뜻으로 얘기한 게 아닌 걸로 보이고, 이건 2009년에 방송된 거에요
우리가족 김장때 50포기 해놓고도 하루 이틀 앓는데
무려 3만포기라니 자릿수만 들어도 질려버리네 ㅎㄷㄷㄷㄷ
5천포기. 하는데도 배추가 산더미던데 3만포기를 어떻게 하지?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나도 김장 도와주러 가고싶네요. 점심 몇번 먹었는데 그 값은 하고 싶네요 정말 시간내서라도 몇년안에는 가서 도와줄래요
이런대형김장첨봅니다… 대단하네요.
진천에 있는 꽃동네 봉사하러 간적 있었는데, 그곳은 구인사보다 훨씬 크고 수용인원도 많아서 김장을 1월까지 합니다. 매일매일이 배추랑 싸움이죠. 미쳐버립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성직자 분들 참 대단하신거에요.
추운겨울 김장 참 힘들지요~~♡
진천 아니고 음성
자세히는 금왕 ^^
대학 졸업하고 89년... 여고 동창친구랑 같이 구인사에 4일 기도하러 갔어요. 큰 절 강당에 수백명인가 ? 엄청 많은 사람들이.모여앉아 밤낮으로 기도를 했어요. 그 나이에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려했는지 이해가 않가는게 대학 3.4년때 얼마나 술먹고 놀러다녔는지 완전 ㅋㅋ 그랬었는데... 그냥 갑자기 기도하러... 기도하다 그 자리에서 자고 일어나 수돗가에서 고양이 세수하고. 이렇게 4일 했네요. 하루 3시 세끼 밥을 식당에서 먹었는데... 유명한 시래기 된장국 지금 생각하니 ....참 감사하네요 그 소중안 경험을 하게 해준 구인사.
그 당시에 여자가 대학까정 나왓으마 집이 부자엿노😊😊
80 년도 중반 이후로는 그런대로 살만 했다오. 70 년대까지가 정말로 힘이 들었습니다. 70 년도 중반 시내버스에서 나오는 뉴스가 고졸이 22% 라고 방송 하더군요. 남자들도 대학 가는 것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습니다.
@@개닭소돼지말 술 먹고 놀고 엄마 말 않들은거 참회하러 갔었나봐요. 무의식에서 ㅋㅋ ㅎㅎ
@@개닭소돼지말
ㅎㅎ
부자랑 상관없어요~
울집도 부자아닌데
80년대 다 대학다녔다우
@@nonecloud-u7b 박정희가 차지철말구 김재규 말을 들었더라면 총살도 안당하고 80년대 3저호황을 봤을텐데...그럼 이광요를 능가하는 지도자가 됐을텐데...
구인사 하면, 김치보다 된장이 더 유명한데..사시사철 된장국만 나옵니다..ㅎㅎㅎ 묽은 된장국~그런데 이걸 며칠만 먹으면..
몸이 깨끗해지는 느낌과 몸이 변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5년전 친정어머니와 함께같다가 김장에 동참했었습니다🙏배추밭 광경도 굉장한데…
구인사 본사는 주인이 없이 모든 신도가 주인이랍니다 부담없이 가면 아주싼 밥 가격만 지불하면 기도하고잠자고 맘 다스리고 오면 됩니다 아름다운 모두의 절에 한번씩 가보세요 저도 돌아가신 친정 엄마따라 두어번 갔다왔는데 너무좋아서 항상 마음만은 구인사로 향하고있네요 그중에 한번은 김장할때 갔어서 도왔었던 기억이납니다 방송을 합니다 신도님들 김장하는데 좀 도와달라구요 그러면 너도 나도 나가서 도웁니다 ㅎ
잠도 잘수 있나요? 며칠 다녀오고 싶은데 처음이라 모든게 낯섭니다.
@@successful-bid-man남여 기도방이 구분되어 있는데 기도하다 잠 자도 된니다. 식사때 되면 식당가서 밥먹고 샤워실 화장실은 멀리 있어서 걸어내려가야 합니다
@@쑥달래
설악산 봉정암 같은데는 미리 예약하는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예약 그런 절차가 없나요?
그리고 가서 따로 해야 할 절차는 없나요?
일주전 다녀왔는데 스테이 건물있었어요..시외버스 터미널도 바로 있어 대중교통으로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여 어디가도 화장실이 있었구여 공양미도 하루 세끼 나오고 있었어요
저도 20여년전에 구인사 엄마랑 다녀왔어요. 2박 3일 밤은 못새고 기도하다 잠이 들고 그랬네요. 설걷이 도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해외에 있는데 한국 계시는 엄마 보고 싶네요.
비가 엄~~청 오던 여름 단양 구인사 다녀왔었는뎅 자연과 어울려 지어진 사찰에 감동이었습니다
구인사 김장하시는 모든분들 최고중에 최고십니다 와 ~~김장 정말 장관이고 대단 하십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어마 무시하ㅂ니다~^^
정말 멋찐 절이네요~^^
꼭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김치속 재료 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맛보고 싶다
임덕 근 46살
사찰이 정말 아름답네요. 그 자체로 후대에 길이 남을 문화재를 만드신듯 해요. 마치 고려시대 사찰을 보는것 같고 정말 감탄 스럽습니다
김치가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오래전에 가봤던 구인사인데..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젓갈을 사용안하능데 맛이잇을가요
젓갈 안 써도 젓갈 넣은 거보다 더 맛있을 수 있답니다 저도 오래 전 다른 절에서 그런 맛난 김치 먹어봤어요😊
대형으로 하는 김장은 맛을 그닥 별루이구요. 소규모하는 사찰 김치가 맛나요.
오신채 안 넣기 때문에 보통 맛이 떨어집니다 ㅎㅎ
@@이꺼꿀-i4m 다른 절에서 젓갈 안 들어간 김치 먹어 봤는데 그건 그거대로 또 시원한 맛이 있어요.^^ 보통 먹은 김치랑 약간 맛이 다르지만 그래도 다시마 육수 같은 거로 맛 내셔서 특유의 시원함은 있어요. ^^
13년 전 영상... 아름답습니다. 저 김장에 참여하셨던 대부분이 연세가 60 후반이신 둣 한데... 지금은 너무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되셨을 것인데.... 3만 포기 김장 행사 잘 치루고 계실런지...ㅠㅠ;
저도. 몇년전에. 천태종 구인사에. 몇번 다녀왔어요. 기도도. 4박 5일 기도가서. 김장에동참한적. 있어요. 대단하데요. 가도발 많이받고. 감사히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2번 가봤지만, 대단합니다.
여행삼아 한 번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멋있는 구인사.
굽이굽이 전각을 세우다니
절경입니다..
저는 조계종이지만 아름다운 구인사를
꼭 방문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구비구비 → 굽이굽이
@@무니에스타 아~~~네
감사합니다 ^^
멋진 기운이 있는곳 힘들게 끝까지 올라가 볼만한 사찰입니다
기도하면 소원들어주는 절
감동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누가 저렇게 많은 김장을 하나,,,한국의 사라져 가는 전통은 절간에서 그래도 보존중이구나
저 정도면 김장 담그기가 무형문화재 수준이네요
이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예전에 사찰 김치 보고서 담아 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익으니까 김치 찌게 같은거 하면 더 맛있더라구요
표고버섯과 다시마 진짜 최강이예요
진하게 달여 써보세요
조미료 맛 납니다 ㅎㅎ
배추밭으로 일을 나가는 분들이 거의 비구니스님들입니다 주경야선으로 낮에는 농사일을 하십니다 김장김치는 사내 스님과 대중 그리고 기도하거나 참배온 불자나 관광객들이 먹는 공양에 반찬으로 사용됩니다
우리 시어머님과 남편과 세아이들이랑 꼭 가고싶네~~~구인사❤ 나무관세음보살 🙏
구인사 경사는 진짜 역대급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네요. 군침도 꼴깍.
이 또한 수행의 일환..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와 꼭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건축물도 대단하네요!!!
어제 김장 40포기하고 김치냉장고 꽉채움
느므 든든하네요~~
힘들어도 김장하고 나면 기부니가 좋아요
어마어마한 광경이네요. 사찰 자체도 장관인데 긴장하는 모습도 장관이네요 👍🏻
아무도 강요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하는게 멋있따.
여기 막장에 밥 비벼먹으면 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5년 전이네요 우리 어머니가 생전에 자주 가시던 곳이라 혹시 어머니 모습이 보일까 천천히 살펴 봤네요 혹시 엄마의 흔적이 보일까봐... 극락왕생 하시길 빕니다 ㅜ ㅜ
김장방식이 수고를 많이 덜은 방식이라 좋으네요
정말 알찬영상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었나?
왜! 이런 영상이 좋치!
올라가다 죽을뻔 ㅋㅋㅋ 첨부터 오르막길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렸을적 방학마다 계속 구인사에 갔었는데 한달 기도로
유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거짐 20년을 다녔네요
대단합니다 한두번 갔는데 또 가고싶어요 소원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화면이 아니라 직접 보고 왔어요 도움 요청하실때는 잠깐이지만 함께 했구요 너무 감동 스럽네여 자차 없으신분들은 절 입구에 시외 버스 터미널 있어요 단양 너무 좋아요 너무 안다녀서 국내에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구인사에 갔던 날
깜~~~딱 ~~
놀라고 기절했음
거기다
동서울 터미널같은
버스 터미널 있는 거 보고
놀래부럿네요
아릅답습니다. 꼭 방문 하고 싶읍니다.
와!!! 꼭 가보고싶네요.
구인사 마음이 편안한 사찰입니다~~~
10 월23일날 가서
관음기도 하고 왔습니다
항상 처음 처럼
마음이 설래입니다
다녀 오면
또 언제 갈수 있을까
기다려 지는
구인사 입니다
이런 전통은 정말 두고두고 관광상품으로 만들면 좋을듯....
이번 생에 살아생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생각으로 작년에 아픈몸을 이끌고 올라가서 엉엉울고
저곳은 명당이라서 소원 한가지는 꼭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건강하실때에 다녀오세요
@@순이씨-f8h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무병건강.
복덕구족.
길상여의.
심신식광명.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자연과 어우러진 웅장한 사찰을 보기만해도 마음이 겸손해지는듯 합니다 전통방식으로 지어져 더 귀하고 아름다운 사찰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구인사는 정말 대단하네요
사찰에 곳간이 언제나 꼭 열여 있기를 한평생 기원 합니다.
우리 아들도 그곳에서 열려 있는 마음을 배풀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 옵니다.
이욜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이쁘네
ㅎㅎ짜~~ 맞아요^^ 김치 엄청 짜게 만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장때문인가봐요...11월에 구인사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기서 기도 해봫지... 상쾌한 기분부터 느낀다.춥긴 춥다. 겨울에
젓국이 안들어간 사찰 김장김치 한번 어떤맛인지 먹어보고싶네요.
해외에서 해먹어봤는데, 가벼운 김치 샐러드 느낌같아요. 솔직히 별로에요
음~ 서울김장김치랑 경상도김치맛이 다르듯이
절 김치가 서울김치맛인가보네요
경상도분들이 서울 김치가 싱거워서 샐러드 먹는느낌이라
하는데~
사찰김치는 바로해서 먹는거보다 익었을때 훨씬 맛이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저 어렸을때 젖갈 들어간 김치를 안 먹어서 어머니가 제 김치만 따로 담가 주셨었습니다. 깔끔한 맛이라고 할까요?.. 나이들어 지금은 젖갈 들어간 김치도 다 먹습니다.
전 겨울에 서산 부석사 가서 김치 먹어 봤는데요. 젓국 들어간 김치 같은 깊은 맛은 아니지만 대신 익으면 아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입맛 좀 까다로운 편인데 아주 맛있었네요. ^^
사부대중님들
감사합니다
거룩하십니다
이차인연공덕으로
성불의길로나갑시다
충북단양군영춘면백자리
아주오래전여고시절 엄마의
손에이끌려찾아간곳 구인사
나룻배에버스를싣고 강을건너던 그시절이그립습니다
밤이면관세음보살기도정진
왜그리잠이쏟아졌는지
많이도스님께 죽비로
맞곤했지요 그립습니다
구인사겨울속으로
헐~~나룻배에 어떻게~~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억나네요
1970년대초시절입니다
맞아요 저의 어머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저는 그때는 안가봐서ᆢ
옛 국민학교에서 띄어쓰기를 안 배웠나 봅니다.
우와 진짜… 체험삶의 현장이 따로 없네요….
너무나 귀하고, 고마운 구인사의 모든 대중공양물은 그야말로 스님들과 신도들의 정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김장할때 다녀왔는데 어마무시 해요.. 오르막이 좀 힘들어도 ..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구인사 다시 가고 싶은 사찰 입니다
구인사 많이다녀본사람입니다 너무아름다운 구인사
멋지네요
사람냄새 나는 곳인거 같이 더 정겹게 느껴지내요.
자운스님. 반갑네요.
언젠가구인사에간는대
마늘을까는대 어마어마하대요
7살인가.. 아주 어릴적 할아버지 따라 절에 가 국밥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도 많았는데 무슨 날인지는 모르겠음.
40년도 넘었는데 할아버지 생각하면 그 국밥도 같이 생각남
한번 가보고 싶은 사찰이네요
허이구 외국께서 오신 상전께서 신기하셔서 참으로 황감하셨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앗 예전 갔었던 절이네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