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근거 없는 관습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01:47 지금까지 미워했던 것들을 이제는 사랑하라 02:39 당신의 정신과 감각의 주인은 누구인가 04:26 언제나 내면에 혼돈을 간직하라 05:16 고난에 빠진 사람들을 구한 것은 동정심이 아니라 용기였다 05:58 남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는 짓이다 06:49 집단에서 명령하는 자들은 도덕적 위선자들이다. 08:31 자신을 극복하고 초월한 초인이 되어라 11:40 잘못된 전통적 가치를 버리고 참모습을 구현하라 15:20 리뷰 ❌지식의 취향 채널 외에 다른 채널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 도서정보 책제목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 옮긴이 이동진 출판사 해누리 📚 도서 구매하기 bit.ly/40SXK0D
니체의 사상을 전부 아는것을 아니지만 .영상을 통해 느낀 니체는 극 현실주의자, 또한 극이상주의자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니체는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초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말해주는듯합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고 관습과 습관을 생각없이 받아들이지 말고 그것을 깨고 넘어가는 사람. 철학자들의 보통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많이 던지느데 니체는 초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에게 전해주는듯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지 말고, 현재를 극복하며 살며, 과거에 지나간 모든것이 집착하지 말고 , 단지 현재에 있는 삶을 뛰어넘기 위해 살아가라 이런 의미로 받아들였네요.
17~18살에 제가 했던 철학과 신념과 너무 동일한 부분이 많아서 눈물이 나옵니다. 제일 고통스러웠던 그 시기에 철학으로 제 존재의 가치를 온 몸으로 느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오래 있다보니 그 감각이 무뎌져서 저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걸 알았습니다 18살에 제 철학을 이해인정하는 이가 없어 교감이 없었고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내 이 사상들을 한낱 책으로 남겨 나같이 나와 비슷할 외로운 미래의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는데, 니체가 제가 남겨 준 것 같아요. 그가 미쳐서 죽어도 가치가 있는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은 다른 이와 사회관습이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제것이 아니되기에 일부러 철학가.철학자들 책을 읽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많이 약해져서 읽어야할 때라고 느껴집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다니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인간은 늘 방향성을 찾는다. 태어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하기 위한 자각이며 나아가 살아오면서 선택을 부추기는 수많은 가능성을 두고 정처없이 강요받는 감정안에서 잉태된 작은 미래다. 그걸 선택한 미래는 유태인의 생과사를 결정하는 히틀러가 될수도 있고 내일 점심을 고민하는 내가 될수도 있다. 나비는 날개짓에 고민 하지 않는다.
동물이 타락한 것이 인간이다. 개체의 생존을 위해서 발달한 대뇌의 작용, 즉 생각이 인간을 타락시킨 것이다. 동물에게는 고귀한 생각이란 없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생각이 인간을 타락시킨 것이다. 왜냐하면, 고귀한 생각은 타락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인간만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낙원에서 추방당한 것이다. 모든 생명체의 공공의 적은 인간이다. 그들에게 인간은 악마다. 초인이 되라고 한 니체는 말을 잘못했다. 인간은 초인(superman)이 될 수없다. 차라리 非人間이 되어라. 인간으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낙원은 인간들에게는 금단의 땅이다. 인간의 모든 전통적 가치를 버리고나면, 다시말하면, 非人間이 되고나면 짐승이 되는 것이다. 짐승들에게는 죽음도 없고 불행도 없다. 공부도 필요없고, 학교도 필요없고, 종교도 필요없고, 국가도 필요없고, 인터넷도 필요없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오로지 배만 고프지 않으면 존재함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안 된다. 낙원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이다. 동물이 사람을 배워야 하는가, 아니면 사람이 동물을 배워야 하는가? 과연 어느쪽인가?
00:00 근거 없는 관습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01:47 지금까지 미워했던 것들을 이제는 사랑하라
02:39 당신의 정신과 감각의 주인은 누구인가
04:26 언제나 내면에 혼돈을 간직하라
05:16 고난에 빠진 사람들을 구한 것은 동정심이 아니라 용기였다
05:58 남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는 짓이다
06:49 집단에서 명령하는 자들은 도덕적 위선자들이다.
08:31 자신을 극복하고 초월한 초인이 되어라
11:40 잘못된 전통적 가치를 버리고 참모습을 구현하라
15:20 리뷰
❌지식의 취향 채널 외에
다른 채널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 도서정보
책제목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
옮긴이 이동진
출판사 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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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보게하는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지고~ 기다림보다도 깊은 내용에 또한번 감사합니다~
제 마인드컨트롤 채널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귀중한 문구들만 모아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취향님 오늘은 정말 마음에 드는 말씀입니다......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혼자서 읽는것 보다 훨씬 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내면 깊숙이 간직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체의 사상을 전부 아는것을 아니지만 .영상을 통해 느낀 니체는 극 현실주의자, 또한 극이상주의자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니체는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초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말해주는듯합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고 관습과 습관을 생각없이 받아들이지 말고 그것을 깨고 넘어가는 사람.
철학자들의 보통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많이 던지느데
니체는 초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에게 전해주는듯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지 말고, 현재를 극복하며 살며, 과거에 지나간 모든것이 집착하지 말고 , 단지 현재에 있는 삶을 뛰어넘기 위해 살아가라
이런 의미로 받아들였네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진짜 좋은 영상들 휼륭한 책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걸으면서 가끔씩 듣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멋찐글 감사합니다
지식의 취향님
오늘도 좋은영상과 말씀 잘듣고 보고 갑니다.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한 저에게
지식의 취향님이 많은 용기와 인사이트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구독은 당연히 했고용.~^^!!!!
많이 배우겠습니다!!!
17~18살에 제가 했던 철학과 신념과 너무 동일한 부분이 많아서 눈물이 나옵니다. 제일 고통스러웠던 그 시기에 철학으로 제 존재의 가치를 온 몸으로 느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오래 있다보니 그 감각이 무뎌져서 저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걸 알았습니다 18살에 제 철학을 이해인정하는 이가 없어 교감이 없었고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내 이 사상들을 한낱 책으로 남겨 나같이 나와 비슷할 외로운 미래의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는데, 니체가 제가 남겨 준 것 같아요. 그가 미쳐서 죽어도 가치가 있는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은 다른 이와 사회관습이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제것이 아니되기에 일부러 철학가.철학자들 책을 읽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많이 약해져서 읽어야할 때라고 느껴집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다니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초월한 초인 근거 없는 관습 생각하며 살라는 말 같습니다
첫 문장부터 집중하게 됩니다
아직은 인간의 땅이 비옥하다는 희망.
익숙한 관습을 당연히 생각하는것 바뀌기 어렵겠지만 생각해 볼 일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OWERFUL
위버멘쉬 저도 항상 꿈꾸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디
위버멘쉬는 되려고 하는 그 마음가짐과 행동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초인 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초월하면 초인이 될것이다.
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비교하지 말고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위해 노력하자.
세계 역사 역대 최고의 이상주의자이자 현실주의자 중 한 사람이었던 니체씨.... 그는 전설이다!
좋은 영상 잘 밨습니다 자신을 극복하고 위버맨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통찰력 지린다.....
니체 천년을 앞서간 천재 인간이란 존재를 완벽히 이해함
좋은 말씀 정리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은 늘 방향성을 찾는다. 태어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하기 위한 자각이며 나아가 살아오면서 선택을 부추기는 수많은 가능성을 두고 정처없이 강요받는 감정안에서 잉태된 작은 미래다. 그걸 선택한 미래는 유태인의 생과사를 결정하는 히틀러가 될수도 있고 내일 점심을 고민하는 내가 될수도 있다. 나비는 날개짓에 고민 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영원히 멋진 남자~~니체, 붓다,,,,,
이름 없는 수많은 위버멘쉬들.!
우리모두 위버멘시가 되기 위하여 노력합시다!!!
하나같이 구슬같은 말이네.
니체 본인은 정작....
마이크
바꾸셔야되지
않나요? 잡음 계속 껴있네요
쩝 하는 소린가?? 찌직- 거리네요
중간중간 😢
거슬리면 더보기에 나와있는 책을 사서 읽어라 투덜거리지말고
@@킹패래오 뭐 징징댄것도 아니고 긍정적 피드백인데 왜 다 덮고 실드치는거임?
진짜 존나게 되기 어려운 위버멘쉬
난 위버맨쉬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노홍철이라고 생각함
동물이 타락한 것이 인간이다.
개체의 생존을 위해서 발달한 대뇌의 작용, 즉 생각이 인간을 타락시킨 것이다.
동물에게는 고귀한 생각이란 없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생각이 인간을 타락시킨 것이다.
왜냐하면, 고귀한 생각은 타락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인간만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낙원에서 추방당한 것이다.
모든 생명체의 공공의 적은 인간이다.
그들에게 인간은 악마다.
초인이 되라고 한 니체는 말을 잘못했다.
인간은 초인(superman)이 될 수없다.
차라리 非人間이 되어라.
인간으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낙원은 인간들에게는 금단의 땅이다.
인간의 모든 전통적 가치를 버리고나면,
다시말하면, 非人間이 되고나면 짐승이 되는 것이다.
짐승들에게는 죽음도 없고 불행도 없다.
공부도 필요없고, 학교도 필요없고, 종교도 필요없고, 국가도 필요없고, 인터넷도 필요없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오로지
배만 고프지 않으면 존재함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안 된다. 낙원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이다.
동물이 사람을 배워야 하는가, 아니면 사람이 동물을 배워야 하는가?
과연 어느쪽인가?
그냥 망한대로 살자.
15:00 슬퍼하지마세요 ^^
와! 예수교 믿게 된 이유는 정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