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겨울시즌 얘기라면 해남은 이정환이 남아있다는 가정 하에 채치수 없는 북산이라 또 모르긴 함.. 북산은 거의 대부분 오펜스가 채치수->송태섭 패스로 시작되는 방식이고 농구에선 센터가 제일 중요함. 해남은 도내 탑클이라 평가받는(임팩트는 별로 없었지만) 고민구가 센터로 남아있고 나머지 멤버도 그대로라 모름
@@llii9184 ㅋㅋㅋㅋㅋㅋ 다른팀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영이나 김수겸 없는 상양에게 지는것은 좀 오버다. 이현수 말곤 내세울 선수가 없는 팀이 대영인데. 더구나 풍전하고 경기를 했을땐 남훈하고 나대룡이 다 빠진 상태였고. 그리고 김수겸이 빠진 상양? 장권혁은 헥헥거리고있었던 정대만에게 20점이나 줬을 정도였고 오창석은 강백호에게 리바운드를 계속 뺏길 정도였는데?
상성이 안맞아서 그런면도 있음. 가드로서 장신인 이명헌에게는 낮은 드리블로 돌파가 가능했는데 가드로서 이상적인 키에 피지컬까지 갖추고있는 이정환에게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음. 산왕이 비디오 분석할때도 송태섭을 보며 키작고 빠른 스타일이어서 이명헌이 껄끄로워 하는 스타일이라고 동료들이 말해줌
@@LeeJh393 슬램덩크가 만화인거 잊으셨음? 만화니까 주인공들의 위기와 시련이 서사로 깔리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것 아님?? 독자들은 그것을 지켜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이고 말이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어렵겠지만 만화나 소설 드라마,영화에서는 우리가 열광하는 것이고 그래서 작가가 의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야... 픽션이 현실세계처럼 뻑뻑하기만 하다면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런 스토리는 망하기 쉽상이지... 만화는 만화로 보고 이야기 합시다.
@@솔개-p7x 슈터 신준섭은 전국 탑 수준이고, 포워드 전호장도 서태웅에게 밀려서 그렇지 허접은 아님.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해남이 전국대회 2위라고 나왔음. 북산이 산왕의 압박수비에 허덕일 때 해남 감독이 훈련이 상당히 잘된 팀 아니면 저 압박을 뚫을수 없다는 표현을 하고 전호장이 맞장구 치는 장면으로 볼 때 해남은 항상 지옥훈련 수준으로 하는 팀임
채치수를 보면 한국 국대의 김연경이 비슷한것 같다 김연경이 브라질 세르비아 이탈리아 러시아 같은 강팀의 국대라면 그팀은 올림픽 금메달이 확실했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올림픽의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채치수도 해남이나 상양의 멤버라면 벌써 1학년때 부터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알렸을거다
![농구 만화 최초 인유어 페이스 덩크 작렬 북산 vs 상양 [애니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gQXXOer79rM/mqdefault.jpg)
![농구 만화 최초 인유어 페이스 덩크 작렬 북산 vs 상양 [애니리뷰/결말포함]](/img/tr.png)
![ㄷㄷ타격감 지림.. 원수인 동생이 궁극의 오의를 배우고 너무 강해져 버렸어요. 북두의권...[애니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vGMWTLMLyJE/mqdefault.jpg)
슬램덩크가 괜히 슬램덩크가 아니다..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고 이상하지도 않다..와.... 그리고 주인공이 저런 패스미스를 한다는 자체가.. 요즘에는 없을듯.. 다 스토리 스토리.. 그냥 진짜 너무 완벽한 대작이다.
게다가 고민구랑 채치수 둘다 센터라서 키, 덩치 크고 얼굴도 고릴라상임ㅋㅋㅋㅋ 강백호가 패스할때 "고릴.." 이라고 했던 거 보면 고릴라한테 패스했는데 그게 채치수가 아니라 고민구였던 거ㅋㅋㅋ
북산의 멋진 패배...그리고 강백호의 서러운 눈물.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뛴 선수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도덕 선플달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학생 입니다
슬램덩크 북산 대 해남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부상당한 채치수가 리바운드 케취후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라는 묵직한 한마디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울컥해서 감동 ..
선수들 멘탈관리 는 능남감독
잠재력 알아보고 파악하는건 해남감독
2년간 방황 했는데도 잡지 못하고
감독자격 없는 안감독
난 왜아직도 슬램덩크보면 뭉클하지..
저두여
지하철에서 보다가 뭉클해서 화면 잠시 안보고 마음 다잡았네요
변덕규가 채치수에게 쓰러뜨리고 와라 할 때 뭔가 뭉클했네요
생각해보면 저렇게 열심히 할 동기가 부족하긴 했다..전국제패하면 플스사준다고 하던지..
저도 그렇네요
강백호는 진짜 천재임
@my-name-is-DanpunG해남승리
강백호는 버럭신or클린한D그린
17:29 이만화 최고 장면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도 유치하지도 않다.
전국체전이후로 북산이랑 해남 붙으면 해남 그냥 발릴것같은데..
강백호도 너무 성장햇고. 서태웅또한 레벨업. 둘 콤비만으로도 막기 힘들듯..
정대만 또한 예전폼으로 많이 돌아갔고
일단 미들까지 쏘는 강백호를 막을수 없음..
ㄹㅇ
뻔한거 싫어하는 작가라서
그리지도 않을듯용
사실 지역예선전때도 이기는게 맞는데 지게 할려고 채치수 부상이랑 강백호 약점 들추기 같은 트릭 두개 써서 겨우 지게만듬.
만약 겨울시즌 얘기라면 해남은 이정환이 남아있다는 가정 하에 채치수 없는 북산이라 또 모르긴 함.. 북산은 거의 대부분 오펜스가 채치수->송태섭 패스로 시작되는 방식이고 농구에선 센터가 제일 중요함. 해남은 도내 탑클이라 평가받는(임팩트는 별로 없었지만) 고민구가 센터로 남아있고 나머지 멤버도 그대로라 모름
지금 30년뒤에 다시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만화다...
30년전.한장면 한장면 모두다.빠짐없이.기억한다. 기억난다
아... 오늘밤은 만화방 가야되려나...
명작은 이런거임
그래 30년 후에 봐도 좋겟다,,
일본놈아!!!!!!이런것들이 한국후예라니,,,,,,,,,,,,,,
아...아재...아니...할배요;;
가슴이 뜨거워진다.
나이가 벌써 40대인데 아직도 눈가가 촉촉해진다.
슬램덩크 이정환 명장면은
1.북산 유린해버리고 골 넣는 장면
2.안한수가 이정환한테 4명 붙이는 장면
3.능남전때 윤대협 마지막 슛 의도 꿰뚫고 일부러 블록 안 하는 장면
저 멤버데리고 전국 준우승ㅋㅋㅋㅋ
이정환은 올라운더 플레이자 농구의 신임ㅋㅋ
만약 해남이랑 산왕이 붙었으면
팀전력의 8할인 이정환을 이명헌이
커버하고 신준섭에게 김낙수 붙으면
해남 암것도 못함
정우성 신현철을 어떡할꺼임ㅋㅋ
작년대회처럼 30점차 패배가 나올수도
이정환이 너무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6:12 여기 보면 김동식이 혼자 개인기로 송태섭이랑 서태웅 제치는 장면 나옴. (물론 슛은 실패했지만...)나머지들도 실력이 상당하다는 뜻. 그리고 초반에 북산 베스트 멤버를 상대로 한동안 무득점으로 막은거 보면 수비력이 굉장한 팀임
농구좀 하는사람은 이게 찐답인거 알지ㅋㅋㅋ
@@민대풍주장모르면 좀 가만히 있으세요... 중간이라도 가니까...
@@llii9184 ㅋㅋㅋㅋㅋㅋ 다른팀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영이나 김수겸 없는 상양에게 지는것은 좀 오버다. 이현수 말곤 내세울 선수가 없는 팀이 대영인데. 더구나 풍전하고 경기를 했을땐 남훈하고 나대룡이 다 빠진 상태였고.
그리고 김수겸이 빠진 상양? 장권혁은 헥헥거리고있었던 정대만에게 20점이나 줬을 정도였고 오창석은 강백호에게 리바운드를 계속 뺏길 정도였는데?
니 맞춤법은 어떡할거임?
정대만 닿았나?
전호장 (깨진 손톱을 보여주며)살짝...?
몇번을 봐도 감동이네 정말....................ㅠ
명작은 명작이다
진짜 북산vs해남전은 승패를 떠나서 명장면이 너무
지역예선 결승 토너먼트 통털어서 강백호가 제일 잘했던 경기 반대로 정대만이 제일 못했던 경기가 해남전이죠 ㅋㅋ
강백호 우는거 찡하네 ㄷㄷ 극장판보다 이게 찐이구만...
이명헌 뚫던 송태섭이 이정환한테는 공격수비 가루가 되도록 개발렸던 경기. 이정환 상대로 돌파는 커녕 어시 패스도 제대로 한 컷도 없음.
그로인해 성장해서 산왕전에서 활약했다는 성장스토리인데... 이해 못 하신건 아니죠?
상성이 안맞아서 그런면도 있음. 가드로서 장신인 이명헌에게는 낮은 드리블로 돌파가 가능했는데 가드로서 이상적인 키에 피지컬까지 갖추고있는 이정환에게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음. 산왕이 비디오 분석할때도 송태섭을 보며 키작고 빠른 스타일이어서 이명헌이 껄끄로워 하는 스타일이라고 동료들이 말해줌
@@baseballno.1684 그럼 이정환은 발전 안 했냐? 작년 비디오보고 이명헌이 이정환 개바른다고하고 있는데 먼 기량발전은 주인공팀 전용 아이템이냐
@@LeeJh393 슬램덩크가 만화인거 잊으셨음? 만화니까 주인공들의 위기와 시련이 서사로 깔리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것 아님?? 독자들은 그것을 지켜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이고 말이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어렵겠지만 만화나 소설 드라마,영화에서는 우리가 열광하는 것이고 그래서 작가가 의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야...
픽션이 현실세계처럼 뻑뻑하기만 하다면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런 스토리는 망하기 쉽상이지...
만화는 만화로 보고 이야기 합시다.
작가도 밸런스 걱정해서 "이명헌이 싫어하는 작고 재빠른 타입" 이라고 미리 밑밥깔아놨죠.당시 일본농구 포인트가드면 대부분이 작고 재빠른 타입이었을텐데 ㅋㅋㅋㅋ
해남도 이정환이 케리하는정도지 신준섭 전호장 그나마 나은거고 나머진 전국대회에서 활약도 못할정도
엥? 북산인데 왜 상북이라는거죠? 좀 몰입도 깨는데
상북은 원래 일본 학교이름 그대로 쓴거에여 쇼호쿠
우린 북산에 익숙해서..
18:44 고민구의 존재감이 여기서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북산이 약한줄 알았는데
해남이 약한팀이였음
이정환 신준섭 이 두명말고는 없음
만약에 황태산같은 스코어러만 있었어도
전국대회도 우승했음
능남이 더노답팀임... 윤대협없으면 걍4강중에 젤뒤임 능남에 외곽하나만있었서도 ....
상양은 더 허접임.. 김수겸 원맨팀.. 그러고 보면 북산이 젤 강함..
@@shy-ux6hx 상양은 키라도있지않음 첨부토김수겸이 다뛰었으면 모를일임
상양은 다 좋은데 3점 슈터가 없는데 문제
@@hwankim9351김수겸이 3점 잘쏨
울지말자 강백호 넌천재니깐
🏀마지막승부🏀농구 드라마(기억)~슬램덩크도 실사판으로 만들면 좋을뜻
합니다.원피스 시즌2도 실사로 히트 또 나옴
강백호 해남전에서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단ㅠ.ㅠ
"발목이 부러져도 좋다" "걸을수 없게 되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기회다"
이만한 농구만화는 진짜 없다
올해 50인데 찐으로 몰입하고 봤던 만화책
그땐 20대꼬마였으니깐요 ㅎ
서태웅의 스몰포워드 아니었나요?
신왕전 더빙판 저때 성우분들 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스몰포워드 맞습니다
경기별 MOM
북산 VS 능남 연습시합 - MOM 윤대협
북산 VS 상양 - MOM 정대만
북산 VS 해남 - MOM 이정환
북산 VS 능남 - MOM 채치수
북산 VS 풍전 - MOM 서태웅
북산 VS 산왕 - 30년가까이 이어져오고있는 강백호, 정대만 MOM 논란 ㅋㅋ
북산 VS 산왕 - 서태웅 아니었나? 상대 에이스 정우성을 누르고 팀의 중심이 되어 역전을 이끌었는데... 마지막에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강백호의 버저비터를 이끌어낸 어시스트도 서태웅
@@dijaypark5257 예 서태웅인걸로
@@dijaypark5257그러기에는 정대만 강백호에 스텟발리고 정우성에게도 턴오버많이하고실수도많이함
@@dijaypark5257산왕전에서는
백호가 농구부 들어오고 공식전에서
최초로 서태웅보다 득점을 많이한
경기에요,거기다 더블더블 까지..
백호 트리플더블했을듯
북산과해남전은 완전히 명승부중의 명승부지 전호장과 강백호가 한팀이었으면 끝내주게 꿀잼일듯 또한 채치수와 이정환의 대결도 끝내줬지 이정환은 관중석에있을때는 해설하지 강백호는 채치수가 부상당했는데도 채치수의 역할을 잘했고 센터도 잘어울리지
개인적으로 만화책 기준 산왕보다 훨씬 몰입도와 완성도가 있는 경기였음
만화 설정상 해남고교는 전국 베스트4였기 때문에 전국대회 경험뿐 아니라 실력도 전국급이고 아무래도 주인공이 있는 북산이기에 몰입도가 높을수밖에 없는 경기였죠.👍
최고의경기
저도요
해남은 이정환빼고 없자나 산왕에 못비비지
@@솔개-p7x 슈터 신준섭은 전국 탑 수준이고, 포워드 전호장도 서태웅에게 밀려서 그렇지 허접은 아님.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해남이 전국대회 2위라고 나왔음.
북산이 산왕의 압박수비에 허덕일 때 해남 감독이 훈련이 상당히 잘된 팀 아니면 저 압박을 뚫을수 없다는 표현을 하고 전호장이 맞장구 치는 장면으로 볼 때 해남은 항상 지옥훈련 수준으로 하는 팀임
11:11 이정환이 적의 플레이어를 존경하는게 처음이면 전년도 산왕과의 전국대회 4강에선 존경이 아니라 공포를 느꼈군.ㅋㅋㅋㅋㅋㅋㅋ
어우 30년전이라 일본판도 그렇고 성우들 너무 오글거리네 ㅋㅋ
저는 채치수 부상후 한나와의 대화장면이 슬램덩크 모든장면중 베스트 ㅠㅠ
간만에 맘에드는 나레이션을 보았음.. 뭔가 옛날 인생극장 같기도하고..
정대만이 공백이 없었다면
산왕도 그다지 어려운 상대가 아님
이유는? 정대만이 3점슛도 있지만
수비도 좋음
강백호조차 뚫을수가 없고
서태웅도 쉽게 돌파못함
체력이 만땅일테니 더무서운 선수가 되겠지
정대만 공백없었을때의 캐릭터가 지학의별 마성지임 4강따리수준임 ㅅㄱ 이건 오피셜로 이노우에작가가 말한거라 반박할거리도없음 근데 산왕은 이번편 제외 작년까지 꾸준히 우승했는데 정대만하나 공백없었다고 우승수준의 팀이 아님애초에 후보군들이 너무 부실함 해남처럼 시즈모드 홍익현이라도있으면몰라
@@천민우-d7j 4강따리 지학의별 라니 ㅋㅋㅋ 이정환마냥 원맨 스타캐리 플레이어 마성지를 ㅋㅋㅋ 공백기 없다면 사실상 북산×지학 = one team 이라는건데
농구를 안좋아했지만 만화론 너무 좋아한.. 이 거 보고 당시 어렸던 저는 눈물이.. 또륵 ㅜ
리바운드 해줘 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장 가면 졌음 다들 체력이 바닥이라...정대만 3점슛 안 들어간것이 너무 컸지 ...이길줄 알았는데.,.이렇게 끝나서 좀 놀랬었음 ㅎㅎ너무 반전이라 ㅋㅋ
ㄹㅇ 전호장 캐리
다알고 수십번 본거 같은데 뭔가 밀려오는 닭살(?)... 감동이 있다 슬램덩크엔
3:51 그만해라 이것들아..이정환 상처받는다 ㅋㅋㅋㅋㅋ
능남전때 백호가 능남감독에게 영감이라고하니까
객석에서 보고있던 이정환이 "애늙은이가 영감보다 나은건가?"이러니까 양쪽에서 전호장과 신준섭(신소걸)이 어이없어함 ㅋ😅
이정환의 개그코드는 노안일때 나옴😅😅😅
북산이었다가 상북이었다가. 쇼호쿠였다가. 복잡하네
걍 쇼효쿠하자
저기서 진뒤로 강백호 머리를 빡빡이로 밀었지 ㅋㅋ
이정환은 피지컬이 장난아님
채치수하고도 몸싸움해도 안밀림
넘버원가드의 품격.. 포인트가드인데 파워까지 채치수, 강백호한테 안 밀리고 가드답게 테크닉은 당연하고 외곽슛은 없지만 득점력도 확실함
내 최애 캐릭터 강백호.. 너무 멋지면서 가슴에 와 닿는 캐릭터다. 무언가를 위해 하나만 바라보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멘트 미쳤나 ㅋㅋㅋㅋㅋ
박스원, 트라이앵글 투 작전 나오던 시점이 작전면에선 슬램덩크 전체를 통틀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음
실제로 농구중계 보면서 정말로 평소에 안던지던 선수는 와이드 오픈 찬스 줘도 안들어가는 거 보고 슬램덩크 떠올렸음
4:53 뜬금포....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이크해서 다시 나왔으면 좋것다 ㅜㅜㅜ
영화랑 넷플릭스에 다 나왓는데..
@@이경원-w8r 요번 영화처럼 그림체 바꿔서요 ㅎ ㅎ 리메이크로요
진짜 리메이크 방영하면 좋겠네 ㅜㅜ
편집부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정대만이 중학MVP라는 설정으로 북산에 들어오는 바람에 밸런스 붕괴가 옴.
북산이 멤버로만 따지면 도내 넘버1이 되버림...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채치수의 발목을 날림.
정대만이가 1학년때 뻘짖안했스면 1학년때도 할수있긴했을듯 아 ㅋㅋ 정대만의 리바운드해줘슛 ㅋㅋㅋ
공백없는 정대만은 마성지 ㅎ
공백없는 정대만 sg 서태웅 sf 어마어마 할듯요~
경기 시작전 채치수가 라커룸에서 선수들 모아 놓고 "해남을 구름 위에 떠있는 존재라 생각 하는가,,,(이하 생략)"
이거부터 진짜 가슴 울림
1학년때에 정대만이 부상이 없어으며
대만이랑 이정환이랑 1대1대결을
했을것 같애 그래서 정대만.이정환
김수겸.윤대협 이렇게되엇을것 같애
확실히 지역예선경기보다 해남전이임팩트가컷지. 정대만마지막3점슛 노골될줄누가알았겠나 ㅋ
산왕을 이겼을 때보다,
이 패배의 단초가 된 강백호의
패스미스를 아무도 뭐라하지 않은게 더 감동적이었던 순간
마지막은 아는데도 웃기네
서태웅의 전반전 그 미친 플레이를
지속해서 후반전에도 이정환 하고
좋은 플레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정환이 지금으로 치면 르브론 느낌인가?
와 진짜 보는내내 소름듣았네 ㅋ 30년전에 학창시절을 같이하던 ㅋ
만화챇도 책인데 너무 잊고 지냈네 ㅋㅋㅋ 다 본건대 기억 이 안난다 명작은 주기적으로 봐야 한다
원작은 수작 애니는 망작
이정환은 정말 엄청났지
옛날엔 별생각없이 봐서그런가
지금보니까 더빙이..참..처참하네
성우들 목소리가 고딩역활에 50대 아저씨 목소리가 나와서 집중이 안됨
역시 만화야 발목 부상인데 뛴다고
내나이가 60 대가 되어서 봐도 가슴이웅장해질뜻한애니
할아버지도 만화보던시절이있었네요
저도이제40살아저씨가되었어요
어찌저찌 채치수한테 패스해서 동점되었다 쳐도 연장가서 이긴다는 보장이 어딨나~ 능남꼴 되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역시 막판 정대만의 3점슛이 들어갔어야 했다
전호장의 수훈~~
이런미친 이정환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단 말입니까?
최대역적은 정대만인데 마지막 패스미스 하나땜에 강백호가 뒤집어쓴 경기
멋지게 리바잡고 고릴라 외친다음 닮은 꼴한테 주는게 진짜 강백호다워서 너무 좋다 ㅋㅋㅋ
프로농구에서 아반도보면 강백호키에 전호장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거 같음
고릴라가 그고릴라가 아니넹 ㅋ
근데 북산이 완전히 발린 경기임 점수는 2점차이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북산이 40분 내내 끌려가는 경기였음. 40분 동안 북산이 해남한테 앞선적은 딱 한번이었고
난 잘못되지 않았다 ㅠㅜ
유일하게 패배 시킨 해남
이거는 강백호 잘못 아님 해남센터랑 고릴라랑 닮아서 졋다 ㅇㅈ?
슬램덩크는 드래곤볼 처럼 계속 나와야 한다
슬램덩크 GT
슬램덩크 수퍼
슬램덩크2가 나올 수 없는게..
각팀 3학년들
채치수 안경 이정환 고민구 김동식 홍익현 변덕규 상양전부
빠지면 능남이 젤 쎄지는가?
상양 해남은 진짜 답없음
심지어 산왕도
명정은 미래가밝음
김판석1학년이고
해남도 전호장이랑 신준섭이 콤비 잘 맞출 것 같은데
경기가 끝나고 이정환은 웃지 못 했다.윤대협과의 경기에서도 끝나고 웃지 못 했다.해남의 미래가 불투명 해졌기 때문이였는가?그가 웃지 못 하는 이유를 작가는 윤대협을 통해 말한다.북산은 강하다!
마지막 강백호에 대한 채치수의 따뜻함은 진심이였다...
이정환한명을 넷이서 마킹시키는장면 진짜 명장면인듯
아니 채치수 목소리는 50살이네ㅋㅋㅋㅋㅋ 어떻게 이게 고3이야
고릴라가 2마리라서... 졌었네...
채치수 대사가 찐이네요...난 잘못되지 않았다..ㅠ
호장이는 그렇다치고 이정환 목소리가 왜저래
김동식은 이경기에서 도대체 뭘한거지?
채치수를 보면
한국 국대의 김연경이 비슷한것 같다
김연경이 브라질 세르비아 이탈리아 러시아 같은 강팀의 국대라면 그팀은 올림픽 금메달이 확실했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올림픽의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채치수도 해남이나 상양의 멤버라면 벌써 1학년때 부터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알렸을거다
응 아니야
성우는 SBS판이 좋다
와 강백호 울먹이는거 책보다 이게 지리네ㅋㅋ
레알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슬램덩크...
이경기의 패배자는 없습니다 오로지 부족한건 북산의 우승경험뿐입니다
일본더빙보다 보니까 너무 안어울린다 ㅋㅋㅋ
지금보니 해남감독 치수 아빠아니냐고
6:35 발을 밟힌 애는 멀쩡하다는~~^^!
한국더빙.목소리가 웃기네 ㅋㅋㅋ일본판.자막으로 보는게.ㅋㅋㅋ
서태웅이 당떨어진 경기도 수원시 ㅋㅋ
대사들 정감잇네ㅋㅋㅋㅋㅋㅋ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