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팬이 아니어도 느바를 좀만 보면 안다. 커리의 멘탈이 진짜 그의 성공 원인이라는걸. 정상에 있어도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 슈퍼스타가 되도 항상 베어있는 팀 플레이, 외유내강 그 자체에 위트있는 성격으로 헤이터들까지 결국 자기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인성. 대단한 선수들은 많지만 커리처럼 정상에서 고개숙일줄 아는 선수는 적다.
10:06 "His one of six behind the ark"는 "그는 삼점 라인 바깥에서 6개중 1개밖에 못 넣고 있습니다"로 번역됩니다^^* 후에 이어지는 "one of nine" 또는 "one of twelve"도 9개나 12개의 3점 슛 중 하나밖에 못 넣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유학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은 NBA가 아닌 대학농구였습니다. 커리가 데이비슨 마지막 시즌을 뛰면서 Elite 8까지 올라간 경기들도 다시금 생각나네요.어퍼컷님 말씀대로 대학농구는 수천만 달러의 스타들의 플레이와는 다른 청춘의 낭만… 농구 자체를 즐기며 오로지 팀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헌신하는 그 마음가짐이 경기에 고스란히 드러나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대학이 몇 십년만에 전미우승을 하고, 그 친구들이 NBA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만 그래도 대학에서 뛰던 때의 아직은 미생이었던 시절 플레이를 더 동경하는 마음이 있네요. 슬램덩크 만화를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과 같다고 해야할까요.
21-22시즌에 골스팬으로 입문해서 스토리를 알지 못한 상태로 우승을 지켜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의 눈물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우승이 기뻤습니다 헌데 역사를 알고서 다시 보니 정말 위대한 업적이 쓰여졌고 내가 그 순간에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커리의 행복한 순간들을 더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31:57 듀란트를 만나고 환상적인 시즌이 시작된게 아니라, 이미 14/15시즌 언더독 우승와 시즌MVP를 차지하고, 15/16시즌 조던의 불스의 72승을 깨는 73승 시즌을 만들고 백투백 MVP를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로 받으면서 듀란트의 OKC를 플레이오프에서도 이겼지만 불운하게도 파이널 우승을 놓침으로서 듀란트가 FA로 워리어스에 오게 된겁니다. 아! 물론 그 뒤론 언터쳐블한 팀이 되긴 했습니다^^
내가 40년동안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조던이후 농구를 거의 보지 않았고 축구를 보는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유튜브 쇼츠에서 슛연습하는 커리의 영상을 보고 엄청 놀라 팬이되었다.. 개인적으로 조던보다 커리가 보는맛이 더 좋았고.. 특히 3점슛 던지는 슛폼과 포물선이 진짜 보는사람을 즐겁게 한다..
커리는 데이비슨으로 갔던 게 큰 복이였다. big12 나 big10 이였으면 꿈도 못 꿀 freshman 한 경기 12턴오버와 같은 삽을 퍼도 다시 메꿔주는 선수로써 강제 성장촉진제를 3년동안 맞았다. 데이비슨 모션오펜스도 골스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했고, 3년동안 멱살잡고 캐리한 것이 어찌보면 당시 드랩내에서 가장 작고 약했던 커리가 누구보다 가장 nba에서 뛸 준비가 잘 된 선수였던듯 하다. 데이비슨에서 엄청난 재능기부로 엄청난 배움을 얻어간 커리 .
파이널 6차전에서, 눈물을 흘리는 커리를 보면서 같이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데이빗슨 시절부터 언더독 취급 받던, 또 슛빼곤 빼어날게 없던 운동능력... 물론 NBA에 입성하는거 자체가, 재능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거지만, 커리는 정말 정말 노력을 많이 한 선수입니다. 귀감이 되는 선수 🥲
진짜 낭만 커리 라이프임 .. ㅋㅋ 22년 우승하기 전까지 마지막 하나의 목표를 달성 못해서 안티들한테 조롱거리였던 점도 22년 우승하면서 싹 들어가게 만듬. 심지어 그 연도에는 죄다 골스 우승은 절대 못하고 망했다는게 전반적인 분위기였는데. 다사다난 22년도 보면 꿀잼임.
커리의 찐 낭만은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 뛸때 파이널 경기인듯ㅋㅋ 르브론의 클리블랜드와 커리 전담 1대1 맨투맨 매튜 델라베도바 때문에 커리가 진짜 힘들어했고 정말 치열한 접전끝에 골든스테이트랑 클리블랜드가 각각 1번씩 nba 파이널 우승 가져갔던걸로 기억함ㅋㅋ 커리가 우승하려면 듀란트같은 꾸준한 득점을 해줄수 있는 스몰포워드가 필요함.. 듀란트 나가니까 듀란트 없을때처럼 커리 탐슨한테 수비가 빡세지니 커리도 득점하기 힘들고 탐슨은 터지는날엔 nba 3쿼터 3점슛 성공 갯수 신기록 세울정도로 신들린 슛감을 보여주는데 안터지는날엔 너무 안터져서 제대로된 스몰포워드가 필요함..
3점이 승리의 원동력인것을 모르지는 않죠. 한 27~8년전인가. 아무튼 그때 연세대가 NBA올스타팀 내한 왔는데, 3점슛으로 박살낸적이 있습니다. (문경은/서장훈/이상민이 졸업한 해였음) NBA팀 = 덩크/미들/3점. 그런데 우리나라 대학팀이 끝까지 3점으로 점수차를 말도 안되게 벌리자. 3점을 계속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현저하게 차이나죠. 결국 140점(몇점 빼야함) vs 120점(몇점 빼야함) 거의 20점차로 이겼을 거에요. 감독전술 차이로 이긴 경기 였는데, 당시에 NBA팀은 '얘들아~ 형들이 프로농구가 뭔지 보여줄게~' 이런 느낌으로 시작했다면, 연세대팀은 ' 응 몰라~ 그냥 우린 이길래~ ' 정말 얄밉지만, 힘들이지 않고 이긴 경기였습니다. 몸싸움도 필요 없고. 포드가 공몰고 오면 그냥 오픈했어요. 2점이나 덩크하라 이거죠 🤣
@@말랑이-y1lnba올스타가 아니라 nba스타터 팀입니다. ua-cam.com/video/6OrAY6ptqu0/v-deo.htmlsi=5bnMuRg4mHgkGvpL Nba올스타랑은 해서 20점차 이상으로 졌습니다 ua-cam.com/video/TxxFA9dK2jA/v-deo.htmlsi=eoeBnq_laAcrMUjf
근데 영상 막판에 "듀란트를 만나자 환상적인 시즌이 펼쳐집니다"는 주인장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커리는 듀란트가 합류기전에 이미 백투백 시즌 MVP를 탔고 (심지어 한번은 NBA최초의 만장일치 MVP였음) 2014-2015 시즌에 우승까지 했습니다. 듀란트 합류 전부터 골스와 커리는 이미 전성기를 꽃피우고 있었던거죠
08년부터 nba를 봤는데 데뷔땐 진짜 언급도 잘 안되는 선수였습니다. 유리몸이라 한 5년뒤엔 없어질 줄 알았죠.. 그런데 꾸준한 노력으로 한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나아가 빅맨도 3점을 쏘게하는 현대농구의 스타일까지 바꿔버리는 선수가 될 줄이야.. 갠적으론 듀란트보단 클레이 탐슨이 더 샤라웃을 받는 선수같습니다😅
그정돈 아니에요.ㅎ 데뷔때부터 유명했고, 몬타엘리스가 있었지만 처음부터 팀내 주 득점원이고 올루키 퍼스트였습니다.거의전경기 주전이었구요. 물론.. 지금의 명성에 비하면 르브론이나 듀란트만큼의 관심도는 아니었지만요.ㅎ 언급도 잘 안되는 선수라면 요키치정도는 되야...ㅋㅋㅋ
뭔 헛소리를 하는지ㅋㅋㅋ중계할때마다 중심이 커리였고 다들 3점과 가장많이 하는 말이 커리의 운동량이였음 쉬지 않고 코트에서 뛰어다닌다고 그리고 골스경기를 보는 중계진도 시청자도 커리가 이팀에 중심이 될꺼라 다 충분히 생각하고있었음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런 아는척하고 하고 싶어서 잘못된 댓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언급이 안되고 유리몸???대체 언제 어디서??
NBA가 있는데 NCAA가 인기있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데 NBA는 대도시에만 몰려있고 미국 전체에 팀이 적어요 NCAA는 전 미국에 퍼져있고 또 엄청나게 많은 대학팀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소도시나 군소주에서 벌이는 주립대학들 간에 경쟁을 엄청 좋아하고 또 우리나라랑 또 다르게 각각의 고향 부심이라고 엄청 많이 가지고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죠 어떨땐 NBA보다 NCAA가 더 인기 많다고도 하더라고요
이 다큐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커리의 아빠는 제모교인 버지니아 공대의 레전드 선수였고 엄마도 같은 학교 배구선수 출신. 커리는 당연히 버지니아 공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버지니아공대는 커리에게 전액장학금을 주지 않음. 이유는 키도 작고 (커리는 대학가서도 키가 큼) 몸이 너무 약해서… 아빠가 학교 레전드임에도.. 돈이야 풍족했던 커리는 자존심이 상했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준 변방팀 (버지니아 공대도 농구명문도 아님) 데이비슨으로 가서 대박을 터트림.
《스테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독》 바로 보기 링크
zrr.kr/0W27
😊😅😊😊😊😊😅😊😊😊😊
좋은 부모님과 지도자가 참 중요한것같다...저런분들을 만나는 사람들도 참 복받은듯.
◀⚙
오늘 결승 보고 오신분 손!!!!!! 추천
ㄹㅈㄷ ㅋㅋㅋ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손
손~~
커리를모른다고요?ㅋㅋ
??드래프트 전체 7번으로 뽑혔는데 키작고 필요없는 선수라는 평가??? 저 싸이즈의 가드가 전체7번이면 엄청난 유망주이고 재능을 인정받은것임. 커리가 드래프트 참가 당시 절대 저평가되던 선수가 아님. 미국 전역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유망주중 하나였음
대학전 평가가 그저그런선수
대학후 평가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
NBA데뷔후 평가는 유리몸의 그저그런선수
현재평가는 역대 최고의 슈팅가드
수많은 드래프트 1픽 2픽들도 식스맨좀 하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7번이면 nba에서는 그냥 괜찮은 식스맨으로 키우려는 의도.
@@gowell5454전체 7픽을 그냥 그럭저럭 식스맨으로 키우려는 구단이 있음?
@@kobepower81NBA선수 30대 후반까지 뛰면 15년가까이 뛰고 경기장엔 5명이 들어감 매년 쏟아지는 신인선수가 꿰차고 들어가가 매우어려움 특히 7번정도면 그저 그런선수
@@kobepower81 그런 구단은 없죠 허나 매년 1.2픽도 소리소문없이 일반적인 엔트리 선수로도 못살아남는 현실속에 7픽 선수를 슈퍼스타라 생각하고 키우는 구단은 없쥬.. 특히 가드를.. 우린 르브론과 커리의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원래도 커리의 팬이었지만, 영상 마지막 어퍼컷님의 대사가 정말 와닿습니다.
한동안 무기력에 허덕이다가 이제 좀 열심히 살아보려고 아등바등 하고 있는데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애플티비 구독하고 제대로 다시 봐야겠네요.
올해 그리고 오늘 힘들다는
생각만했는데...
어퍼컷님 다큐리뷰보면서
끝자락 두세마디가
봄날의햇살같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꼼프라카 이거슨 나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너도 같이 웅장함을 느껴보는게 어때
커리 10년 팬인데 이런 다큐가 나왔다는게 너무 좋다...
커리 팬이 아니어도 느바를 좀만 보면 안다. 커리의 멘탈이 진짜 그의 성공 원인이라는걸. 정상에 있어도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 슈퍼스타가 되도 항상 베어있는 팀 플레이, 외유내강 그 자체에 위트있는 성격으로 헤이터들까지 결국 자기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인성.
대단한 선수들은 많지만 커리처럼 정상에서 고개숙일줄 아는 선수는 적다.
설거지 하는데
귀를 의심했습니다
어퍼컷 목소리인데
커리를?😮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0:06 "His one of six behind the ark"는 "그는 삼점 라인 바깥에서 6개중 1개밖에 못 넣고 있습니다"로 번역됩니다^^*
후에 이어지는 "one of nine" 또는 "one of twelve"도 9개나 12개의 3점 슛 중 하나밖에 못 넣고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어퍼컷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어퍼컷스테판이 아니라 스테픈입니다. 변경좀요
한국 표기법상 스테판이 맞습니다.@@르브론-i8o
미국유학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은 NBA가 아닌 대학농구였습니다. 커리가 데이비슨 마지막 시즌을 뛰면서 Elite 8까지 올라간 경기들도 다시금 생각나네요.어퍼컷님 말씀대로 대학농구는 수천만 달러의 스타들의 플레이와는 다른 청춘의 낭만… 농구 자체를 즐기며 오로지 팀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헌신하는 그 마음가짐이 경기에 고스란히 드러나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대학이 몇 십년만에 전미우승을 하고, 그 친구들이 NBA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만 그래도 대학에서 뛰던 때의 아직은 미생이었던 시절 플레이를 더 동경하는 마음이 있네요. 슬램덩크 만화를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과 같다고 해야할까요.
일본의 고시원 같은건가요? ㅋ
@@toycheap9303 갑자원이겠죠 ㅋㅋ
@@칼포퍼-j4p 코시엔 이라고 하며 같은 의미에영
코시엔이 고시원이 되버렸네 ㄷ
드라마 리뷰도너무 좋지만
저는 어퍼컷님이 다큐 소개해 주실 때 마다 너무 짱입니다!!!
역시 사대가 잘맞는곳을 이용하면 뭘해도 되는구나 까진호 즐겨하면 꼼프라카 어떠신가요?
드라마에서 느낄수 없는 감동이네요. 어퍼컷 채널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합니다. 고맙습니다
21-22시즌에 골스팬으로 입문해서 스토리를 알지 못한 상태로 우승을 지켜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의 눈물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우승이 기뻤습니다 헌데 역사를 알고서 다시 보니 정말 위대한 업적이 쓰여졌고 내가 그 순간에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커리의 행복한 순간들을 더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커리도 조던 못지않은 스토리가 있죠
혹자들은 조던이 고트인 이유중에 극적인 스토리가 있어서라고도 하는데 커리가 21세기의 고트라고 봅니다
르브론은 타고난재능에 엄청난 노력으로 엄청난 누적 스탯을 쌓았지만 감동스토리는 전혀없죠 하지만커리는 시작부터 아래있었고 부상등으로 몆년을 활약하지못하고 보내다가 2012년즈음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최초 만장일치 엠비피를 받았죠 나이도들고 부상도 또 있었지만 여전히 막을수없는 선수고 조던 다음가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danielchoi91847
@@danielchoi9184?? 르브론이 왜 감동스토리가 없음 빈민가 살던 애가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릉 최강으로 만들었는데 반대로 커리는 아버지가 농구선수 출신이라 그만큼 못살진않았음 충분히 둘다 리스펙받아야함
이런 역사적인 대단한 인물들을 다뤄주는 영화나 매개체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57 듀란트를 만나고 환상적인 시즌이 시작된게 아니라, 이미 14/15시즌 언더독 우승와 시즌MVP를 차지하고, 15/16시즌 조던의 불스의 72승을 깨는 73승 시즌을 만들고 백투백 MVP를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로 받으면서 듀란트의 OKC를 플레이오프에서도 이겼지만 불운하게도 파이널 우승을 놓침으로서 듀란트가 FA로 워리어스에 오게 된겁니다.
아! 물론 그 뒤론 언터쳐블한 팀이 되긴 했습니다^^
양궁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납니다... 토쟁이들을 들었다놨다한 골스...ㅋㅋㅋㅋ
14/15 파이널때 러브 부상에 골스가 걍 탑독이었는데 뭔 개소리야 또 ㅋㅋㅋ
73승 시즌에ㅋㅋ토쟁이들 울게 만든 사건이 있었죠
9패중에 한경기가 코비의 레이커스 였다는거ㅋㅋㅋㅋ
만년꼴찌 노답 무한탱킹중이던 은퇴시즌 코비가 있던 레이커스가 후반기에 골스를 이겼던적이 있습니다ㅋㅋㅋㄱ
그때는 네이버댓글 될때라ㅋㅋㅋㅋ욕이란 욕을 토쟁이들이 다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초반도 아니고 후반에 다른팀도 아닌 레이커스한테ㅋㅋ질줄이야 라이브보면서도 충격 커탐의 슛난조로 패배ㅋㅋㅋ
여기서 바로 띠용? 듀란트는 우승반지 딸려고 왔는데 하면서 코웃음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arehandsome그건 파이널 프리뷰에서 예상이었지
시즌 전체로 보면 14-15시즌 시작 전 골스평가는 우승권 아니었고(그 전 시즌 플옵 1라 광탈) 커리도 mvp레벨로 올라설 거라고 아무도 평가 안했음
그런 의미에서 언더독 우승이라 말하는 듯
내가 40년동안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조던이후 농구를 거의 보지 않았고 축구를 보는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유튜브 쇼츠에서 슛연습하는 커리의 영상을 보고 엄청 놀라 팬이되었다..
개인적으로 조던보다 커리가 보는맛이 더 좋았고.. 특히 3점슛 던지는 슛폼과 포물선이 진짜 보는사람을 즐겁게 한다..
꼼프라카 < 챌린저급 동선으로 진지빨고 플레이어 장줄 도전해보는게 어때보임??
올타임 레전드는 조던이 맞지만
내기 라이브로보고 소름이 돋고 우승끼지 지켜보고 감명받고 아디다스가서
골스 저지사게만든 커리 넘 멋지다
사견이긴 하지만.. 작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던 리그 전반적인 분위기를 갈아 엎는것을 넘어선, 아예 농구의 개념 그리고 경기 진행의 판도를 바꿔버린 선수라 후대에 길이 남을 선수입니다
슛도 슛인데 체력이 진짜 말도 안되는 선수ㅋㅋㅋ 하루종일 뛰어다니는게 너무 신기함
커리는 데이비슨으로 갔던 게 큰 복이였다.
big12 나 big10 이였으면 꿈도 못 꿀 freshman 한 경기 12턴오버와 같은 삽을 퍼도 다시 메꿔주는 선수로써 강제 성장촉진제를 3년동안 맞았다.
데이비슨 모션오펜스도 골스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했고,
3년동안 멱살잡고 캐리한 것이 어찌보면 당시 드랩내에서 가장 작고 약했던 커리가 누구보다 가장 nba에서 뛸 준비가 잘 된 선수였던듯 하다.
데이비슨에서 엄청난 재능기부로 엄청난 배움을 얻어간 커리 .
눈물 난다... 조던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NBA에 빠졌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NBA에 빠져들게 만들어준 커리.
22년에 모두가 골스를 포기했을 때, 끝까지 골스의 우승을 믿었고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준 골스, 커리! 사랑한다!
커리는 88년생으로 선수로서는 말년에 가까운 나이지만 현재가 선수로서 가장 완성되어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커리의 파트너는 듀란트가 아니라 그린 혹은 탐슨이라 생각합니다!
그린은 너무 다혈질이고 탐슨은 이제 내리막길을 가는듯
파이널 6차전에서, 눈물을 흘리는 커리를 보면서 같이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데이빗슨 시절부터 언더독 취급 받던, 또 슛빼곤 빼어날게 없던 운동능력...
물론 NBA에 입성하는거 자체가, 재능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거지만, 커리는 정말 정말 노력을 많이 한 선수입니다. 귀감이 되는 선수 🥲
노력하는거 자체도 재능이죠^^
올해 최고의 TOTO를 뽑자면 탑빠이브 안에는 무조건드는 꼼프라카~ 어서 경험하러 오소리감투
어퍼컷님의 마지막 나레이션은 항상 최고!
진짜 낭만 커리 라이프임 .. ㅋㅋ 22년 우승하기 전까지 마지막 하나의 목표를 달성 못해서 안티들한테 조롱거리였던 점도 22년 우승하면서 싹 들어가게 만듬. 심지어 그 연도에는 죄다 골스 우승은 절대 못하고 망했다는게 전반적인 분위기였는데. 다사다난 22년도 보면 꿀잼임.
2013-14 시즌부터 커리 응원하고 있는데 22 우승이 제일 맛있었음
그 다음은 15시즌이고
혹시 농잘알 같으셔서 여쭤봅니다 ㅎㅎ 특정 팀경기 풀영상같은건 어디가서 볼 수 있나요??
@@architect-j유튜브에 nba 팀네임 검색하면 하이라이트랑 풀경기 요약해서 올리는 채널들 많이있어요
커리의 찐 낭만은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 뛸때 파이널 경기인듯ㅋㅋ 르브론의 클리블랜드와 커리 전담 1대1 맨투맨 매튜 델라베도바 때문에 커리가 진짜 힘들어했고 정말 치열한 접전끝에 골든스테이트랑 클리블랜드가 각각 1번씩 nba 파이널 우승 가져갔던걸로 기억함ㅋㅋ
커리가 우승하려면 듀란트같은 꾸준한 득점을 해줄수 있는 스몰포워드가 필요함.. 듀란트 나가니까 듀란트 없을때처럼 커리 탐슨한테 수비가 빡세지니 커리도 득점하기 힘들고 탐슨은 터지는날엔 nba 3쿼터 3점슛 성공 갯수 신기록 세울정도로 신들린 슛감을 보여주는데 안터지는날엔 너무 안터져서 제대로된 스몰포워드가 필요함..
@@rtfg1313작년 파이널 탐슨은 슛감 역대급 맛탱이가고 디그린은 득점보다 파울,턴오버 많이 하는 와중에 커리가 멱살캐리해서 평득 31.2로 우승시켰죠. 듀란트 없이요ㅎㅎ
와 커리팬인데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를 지어주는 멘트는 항상 마음을 울리네요
그 한마디가 정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10만일때부터 보면서 지인들한테 맨날 추천했는데 100만 넘으셧네요 이제봤어요
축하드립니다
재미와 감동을 두개 다 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꼼프라카 이거슨 나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너도 같이 웅장함을 느껴보는게 어때
매번 리뷰도 최고지만 엔딩크레딧처럼 리뷰 끝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감동 입니다❤ 알라븅
원피스 공백의백년 알기전에 꼼프라카 한번 알아보고 가자.
🔼👡
우리 모두가 대부분은 힘이 없고 작은 존재들이다보니, 언더독으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시련과 실패를 딛고 일어나 강한 멘탈로 강한 신체를 극복한 커리의 모습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을 소개해주셔서 정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을 무한도전으로도 봤던...
ㄹㅇ 없는게 없는 K-심슨;;
어딘가에서 커리나 르브론처럼 영화같은 성장통을 겪는 미래의 슈퍼 스타들이 있을텐데, 슈퍼 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들이 영상으로 기록되어 있어 우리가 돌아볼 수 있다는게 더 놀라움.
듀란트가 팀에 와서 역대급 사기팀이 되긴했지만 듀란트 오기전에도 시즌최고 승률도 갈아치웠고 역대최초 만장일치 mvp도 받고 우승도 하고 이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는 중이었져
우리나라에서 명성가득한 꼼프라카 내가 이용한곳중에 가장 클린함
커리는 눈이 너무 이쁨...
슬램덩크의 낭만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ㅠㅠ
🤩🤩이걸 해주시다니 ..
커리의 투명한 눈동자 엄마랑 완전 똑같네요 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100만구독유투버였네.. ㄷㄷ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내레이션 타이밍이 기가 막히시네
절레절레
진짜 커리는 내가아는 농구선수중에 최고다..
당신은 조던을 모르시나요?
@@SarrangJJANG잼민이라그럼
@@롤로노아조로-w1y커리정도면 최고라고 할만한 선수인데? 조던이 최고긴해도 이제는 조던플레이보면서 자라던 세대보단 르브론,커리 보며 자란세대가 더 많지
솔직히 난 조던 보며 자랐는데 조던 시대 지나고 코비 시절 농구 아애 관심 접었다가 커리 3점슛에 눈돌아서 nba다시 입성한 케이스임. 나같은 사람 많음.
@@롤로노아조로-w1y에혀...꼰대냐 틀이냐...ㅉ
와.. 대학 때 보니까 선수로 어떻게 뽑혔지 싶다.. 감독 보는 눈 진짜 대단...
대학때 존나 잘했는대 뭔소리임
데이비슨 대학교 모든 기록이 거의다 커리껀대
애초에 로터리 픽으로 뽑힘 7순위로
@@늑대-f5w 피지컬 보고 한 말입니다.. 너무 마르고 작아서요
대학때도 정말 잘했는데 알고 말하는거 맞음?
그래도 7순위로 뽑힌 선수입니다 ㅎㅎㅎ
@@늑대-f5w고등학교 때 보니까 대학때 은사가 어떻게 뽑았나란 의미로 얘기하는데, 말이 꼬인거 같네요
스테판 커리에 대해서 잘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아 진짜 이런 다큐 너무 좋아요
재난 그 이후, 아메리칸 히스토리 인가?그 클링턴 그리고 돕식?이런 다큐나 실화바탕 너무 좋아요 어퍼컷 사랑해❤
영상 감사합니다🙏
스포츠 다큐는 보지도않는데 어퍼컷님이 올리신거 믿고 함보니 잼나네요 ㅋㅋ역시는 역시네요
부족한 점을 극복하는 것이 멋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리는 nba 괴물들 모인 그 코트에서 불리한 신체조건을 슛 하나로 세계농구를 뒤집어 놓은 대단한 선수임 물론 슛이 워낙에 좋아서 다른 부분은 언급이 잘 안되지만 핸들링 패스 돌파도 개지림
아..정신적으로 힘들고 벽에 있을때,, 보면서 눈물흘리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11:42 간지의 순간 ㄷㄷㄷㄷㄷ
nba에서 3점슛의 위험성과 대단함을 알린 너무나도 위대한 선수
3점이 승리의 원동력인것을 모르지는 않죠.
한 27~8년전인가. 아무튼 그때 연세대가 NBA올스타팀 내한 왔는데, 3점슛으로 박살낸적이 있습니다. (문경은/서장훈/이상민이 졸업한 해였음)
NBA팀 = 덩크/미들/3점. 그런데 우리나라 대학팀이 끝까지 3점으로 점수차를 말도 안되게 벌리자. 3점을 계속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현저하게 차이나죠.
결국 140점(몇점 빼야함) vs 120점(몇점 빼야함) 거의 20점차로 이겼을 거에요.
감독전술 차이로 이긴 경기 였는데, 당시에 NBA팀은 '얘들아~ 형들이 프로농구가 뭔지 보여줄게~' 이런 느낌으로 시작했다면, 연세대팀은 ' 응 몰라~ 그냥 우린 이길래~ '
정말 얄밉지만, 힘들이지 않고 이긴 경기였습니다. 몸싸움도 필요 없고. 포드가 공몰고 오면 그냥 오픈했어요. 2점이나 덩크하라 이거죠 🤣
@@말랑이-y1lnba올스타가 아니라 nba스타터 팀입니다.
ua-cam.com/video/6OrAY6ptqu0/v-deo.htmlsi=5bnMuRg4mHgkGvpL
Nba올스타랑은 해서 20점차 이상으로 졌습니다
ua-cam.com/video/TxxFA9dK2jA/v-deo.htmlsi=eoeBnq_laAcrMUjf
@@말랑이-y1l 친선경기에서 부상선수도 있고 이제 막 한국 도착해서 시차적응도 못한 nba 올스타팀한테 개빡겜해서 이기고 그 이후로 nba팀이 우리나라 친선경기 안하잖음 ㅋㅋ..
@@말랑이-y1l커리가 대단한건 그냥 3점이 아니라 “풀업 3점”을 40%의 야투율로 쏜다는게 대단한거죠
@@말랑이-y1l 애초에 친선경기인데 죽여버릴듯이 경기하면 안해주죠 ㅋㅋㅋㅋㅋ
진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32:33 심금을 울리는 해설이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커리는 nba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니 조던이 각인시킨 농구의 정의를 무참히 깨버린 선수다. 그것만으로도 현역 최고의 선수이며, 조던뒤엔 누구냐 의 논쟁에서 제2의 조던이 아닌 유일한 선수다. 그게 208의 르브론과 거구들이 3점슛을 쏘게만든이유기도 하다.
엄청 작은 선수라고 평가되면서 다른 무언가의 기술로 살아남은 레전드 선수키가 188cm면 nba는 얼마나 많은 피지컬 괴물들이 있는지...새삼 대단하네요..
채널 잘못 본줄.. 오히려 좋아❤
불양tv인줄 ㅋ
다른 채널에 올라온걸 줄 알앗는뎈ㅋㅋㅋ
커리라니😍😍
와...이것까지 다뤄주실줄은..느바팬으로서 너무좋아요 잘보겠습니다~~
NBA의 암흑기를 걷어내고 르브론과 커리의 시대를 살게 해준 리빙 레전드
어퍼컷님 영상 하나하나 다 응원하고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농구팬들이 보기에 오류가 좀 많이 보이네여 ㅋㅋㅋㅋㅋㅋ그런부분들은 농구팬들이 아니면 안보이는거니까 걱정마시고 영상 너무 잘만들어주시는거 아니까 항상 응원하고 기대하고있습니다 화이팅!!!
근데 영상 막판에 "듀란트를 만나자 환상적인 시즌이 펼쳐집니다"는 주인장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커리는 듀란트가 합류기전에 이미 백투백 시즌 MVP를 탔고
(심지어 한번은 NBA최초의 만장일치 MVP였음) 2014-2015 시즌에 우승까지 했습니다. 듀란트 합류 전부터 골스와 커리는 이미 전성기를 꽃피우고 있었던거죠
감동적입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커리를 닮고싶습니다
진짜 멋있는 삶의 커리였네요
더빙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 늦은 시간인데도 몰입되어 끝까지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파워농구높이농구 덩크판에 여유와 유연함 언제든 역전된다는 스릴을 가져다준 선수인듯
하 다른성공한 사람은 안 부러운데
이 형은 부럽다...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지고, 인생이 간지고, 농구실력은 개간지네...
마지막 어퍼컷님 말 너무 좋은말이다😢
08년부터 nba를 봤는데 데뷔땐 진짜 언급도 잘 안되는 선수였습니다. 유리몸이라 한 5년뒤엔 없어질 줄 알았죠.. 그런데 꾸준한 노력으로 한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나아가 빅맨도 3점을 쏘게하는 현대농구의 스타일까지 바꿔버리는 선수가 될 줄이야.. 갠적으론 듀란트보단 클레이 탐슨이 더 샤라웃을 받는 선수같습니다😅
오우 쉣 저랑 같은 연도에 느바에 입문하신분이시군요... 전 08 셀틱스 때문에 느바 입문 했어요
@@moongakpark5214 저도 bos vs lal 때 입문한거같아여 ㅋㅋㅋㅋ
그정돈 아니에요.ㅎ
데뷔때부터 유명했고, 몬타엘리스가 있었지만
처음부터 팀내 주 득점원이고
올루키 퍼스트였습니다.거의전경기 주전이었구요.
물론.. 지금의 명성에 비하면 르브론이나 듀란트만큼의 관심도는 아니었지만요.ㅎ
언급도 잘 안되는 선수라면
요키치정도는 되야...ㅋㅋㅋ
뭔 헛소리를 하는지ㅋㅋㅋ중계할때마다 중심이 커리였고 다들 3점과 가장많이 하는 말이 커리의 운동량이였음 쉬지 않고 코트에서 뛰어다닌다고 그리고 골스경기를 보는 중계진도 시청자도 커리가 이팀에 중심이 될꺼라 다 충분히 생각하고있었음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런 아는척하고 하고 싶어서 잘못된 댓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언급이 안되고 유리몸???대체 언제 어디서??
@@skysky6073 ㅋㅋㅋ ㅇㅈ 릅이 경기 보러 갔을 때 부터 이미 스타였음.
마지막 멘트 너무 좋습니다
카드좀 쳐본사람이면 꼼프라카 ㄹㅇ로 못버어나지 ㅋㅋㅋ
감동적이긴 한데요 마지막에 최고의 파트너 듀란트를 만났다는 말을 처음에 꺼낸건 자막 실수 인듯 해요 스티브 커 감독을 만나서 우승하고 그 이후에 듀란트를 만났다 라고 하면 그럴싸 한데요 해석이 좀 아쉽네요 ㅠ
와 이걸 리뷰해주시다니 너무감사!
31:57 최고의 파트너는 클레이탐슨과 디그린이죠. 그리고 그들은 듀란트합류이전에 NBA최고의 팀에 등극하구요.
ufc 찰스올리베이라도 그렇고 엘리트코스로 정상을 가는선수보다 찰올,커리처럼 언더독으로 정상을찍는 선수가 더 울림을주고 좋아할수밖에없는거같아요.
애플티비에서 아무 생각없아 보다가 커리의 표정 보면서 울컥했었네요. 감동의 커리.
대학때 감독님이 정말 유능한 감독이었네
타고난 전략가는 ‘꼼프라카’에서 중국점 그림 파악하고 일확천금을 누리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페이커 젠지에 패하고 벽에 머리를 박았다던데,, 꼼프라카 하면 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낭만 그자체 188cm따리가 피지컬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시대의 지배자가 되는 진짜 영화같은 라이프
NBA가 있는데 NCAA가 인기있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데
NBA는 대도시에만 몰려있고 미국 전체에 팀이 적어요
NCAA는 전 미국에 퍼져있고 또 엄청나게 많은 대학팀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소도시나 군소주에서 벌이는 주립대학들 간에 경쟁을 엄청 좋아하고 또 우리나라랑 또 다르게 각각의 고향 부심이라고 엄청 많이 가지고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죠 어떨땐 NBA보다 NCAA가 더 인기 많다고도 하더라고요
ㅇㅇ 80년대까지만 해도 ncaa>>nba 였음.
심지어 nba 파이널인데 ncaa보다 인기가 없어서 재방송 할 정도로 차이가 심했죠.
근데 80년대에 버드 vs 매직 이 구도가 nba까지 이어짐과 동시에 조던이 역사적인 시즌을 달성하면서 우리가 아는 nba가 되었죠
지금도 3월 64강 토너먼트때는 NBA보다 NCAA가 화제성 높음.
느바가 대도시에만 몰려있다고??? 30개팀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작아보여도 키188cm ㄷㄷ 다른사람들 피지컬이 진짜 미쳤네
“NBA”
84년 드래프트 전에 6'6 198이었던 조던이 받은 평가 중에 하나가
"키가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바는 천상계임
그건 어빙이고 커리는 190 임
저기에 나오는 제이슨 리처즈라는 선수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어떻게 된겅가여??
커리의 최애음식은 커리. 정신력이 대단한 선수 커리. 커리감동~♡
커리팬인데 진짜 영상퀄리티 엄청 나네요
그로인해 농구의 페러다임이 바꼈지... 수비가 분비는 2점을 쏘기보단, 노마크 장거리3점을 추구하는시대..
꼼프/라카 입에 촥촥 감기네 ㅋㅋ 도대체 뭐길래??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멋지네요. 커리.
영상 참 잘 만들었어요~~^^
커리때문에 NBA보는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4:55에 커리가 마시는 음료가 어떤 제품인가요? 검색해보니 물밖에 안나오는데 궁금하네요
물임 그냥
칸예 다큐 한번 해주길 원합니다!!
커리 다큐에 자신감 을 얻는 사람 처럼 많은 분들이 위로 받을거 같아요!!
이 다큐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커리의 아빠는 제모교인 버지니아 공대의 레전드 선수였고 엄마도 같은 학교 배구선수 출신. 커리는 당연히 버지니아 공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버지니아공대는 커리에게 전액장학금을 주지 않음. 이유는 키도 작고 (커리는 대학가서도 키가 큼) 몸이 너무 약해서… 아빠가 학교 레전드임에도.. 돈이야 풍족했던 커리는 자존심이 상했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준 변방팀 (버지니아 공대도 농구명문도 아님) 데이비슨으로 가서 대박을 터트림.
0:32 extremely small = 188cm
정말 살아남기 힘든 nba에서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얼마나 뼈아픈 노력을 했을까요. 자신의 주무기를 갈고 닦아 지금까지도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는 커리의 모습을 저도 본받고 싶어지네요.
31:57 "듀란트를 만나자 환상적인 시즌이 펼쳐집니다." 이건 오류입니다. 듀란트 합류 전에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는 우승을 했고 NBA 역사상 최다승인 72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커리는 2년 연속 MVP를 받았고요. 듀란트 합류는 그 뒤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