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성의 슈우와 구름의 쥬더는 북두의권 조연들 중에서도 거의 최강 급의 임팩트를 뿜던 캐릭터들. 레이보다 유명한 조연도 없다만 그 둘의 임팩트는 거의 그에 맞먹거나 그 이상일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났다. 특히 슈우 죽는 씬에서는 장난 아니고 정말로 울컥했었다고... 이거야말로 진짜 세기말 남자의 작품이었다. 영원한 마스터피스.
북두의 권 진구세주전설은 정말 북두 팬이 보라고 있는 작품이지만...다른 거 다 제쳐두더라도 라오우는 진짜 성우가 너무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빼면은 원작의 리메이크 작이라고 할 만큼 멋진 OVA 드라마+액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군데군데 흠잡자면 역시 작화도 좀 아쉽긴한데 옛날에 TV 시리즈로 했던 원작 애니가 수위가 세서 재방송이 안됐고, 옛날 애니라 그런지 화질도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진구세주전설은 원작 애니하고 달리 차원이 다른 깨끗한 필터로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ㅋㅋ 참고로 이 애니는 "진 구세주 전설" 이라고 총 5편을 다룬 애니로써 각각 OVA, 극장판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역시 남자 만화 북두의권.... 수많은 남자만화가 있지만 북두신권은 최후까지 살아남을 마지막 남자만화다.... 슈우가 켄시로를 살리기 위해 눈을 희생하고 사우자가 싸우자 절명할 때 켄시로가 외치는 절규.... 크으.... 언제봐도 이 장면은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됐는데 끝없이 나오는 북두신권 이야기... 남자만화계의 성경에 등극하는가?
남두의 제왕 성제 사우자는 원래 고아였다가 남두의 거물 오우가이를 만나 스승겸 아버지로 섬기고 자라남. 오우가이는 제자를 끔직이 사랑했으며 제자의 자질을 믿고 따듯한 온정으로 품어줌. 이 기대를 지키기 위해 사우자는 온갖 어려움을 참고 권법 수련에 전념함. 마침내 실력이 늘을 무렵 스승의 지시에 따라 눈을 가리고 대련해 상대를 죽이는데..죽은 사람은 바로 사랑하는 스승이었다. 오우가이는 사우자에게 남두의 극성을 보았다며 미소를 지으며 영면한다. 아버지 같은 스승을 잃은 사우자는 상실의 고통에 미친듯 눈물을 흘리는데.. 결국 과거 스승을 사랑했던 것이 자기 슬픔의 원인이라 생각함. 그후 그는 고통의 근원인 사랑을 버리고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증오와 비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됨. 사실 성제 십자릉도 스승 오우가이의 유체를 보존하려 만들었던 것인데 켄시로에게 패배하고 죽을때 비로서 스승의 이름을 부르게됨. 켄시로는 그를 불쌍하다며 누구보다 사랑이 많았기에 슬픔이 컷다고 동정함. 악당 보스에게 미워할수 없는 사연이 있음을 처음 소개한 만화.
스토리가 늘어날수록 모순되는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완결을 볼 수 밖에 없었던 만화. 옆구리에 비공을 찌르고 넌 이미 죽어있다. 라고 외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만화. 작가 하라 테츠오와 친구 미야시타 아키라의 화풍이 비슷함. 대표작. 돌격 남자훈련소. 그야말로 병맛의 끝판왕. 근데 보다보면 멈출 수 없음.
우리의 출생과 축음은 북두칠성 별에서 오고. 이 별을 관장하는 마고(삼신)할미. 우리 장례문화에도 시신을 앉히는 나무판, 칠성판. 지금은 간략해돼. 칠성판 이름은 그대로이지만 할아버지땐 칠성판에 북두칠성 별모양의 7개 구멍을 냈다고 함.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라는 말이 북두칠성 별로 다시 돌아갔다는... 일본에서도 번역출판된 환단고기 작가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봄...재밌게 본 만화책.^^
북두의권은 모든걸 버리고 간지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우주명작이죠.
눈은 보이지 않아도 눈물은 마르질 않는구나 하던 인성 슈우 ㅜㅜ 남두백로권!!!
캬~~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감동의 도가니구나~👍
어릴적에 로봇만화만 알던 나에게 북두신권은 충격이였고 아직도 당시에 느꼈던 감정 때문인지 아직도 나에게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넌 아직살아...잇나?
모 신데이루…
이였고 아니고
이었고
넌 이미 공짜로 배웠다
이 인성의 슈우와 구름의 쥬더는 북두의권 조연들 중에서도 거의 최강 급의 임팩트를 뿜던 캐릭터들. 레이보다 유명한 조연도 없다만 그 둘의 임팩트는 거의 그에 맞먹거나 그 이상일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났다. 특히 슈우 죽는 씬에서는 장난 아니고 정말로 울컥했었다고... 이거야말로 진짜 세기말 남자의 작품이었다. 영원한 마스터피스.
몇년도였던건가 아 진짜 옛생각납니다. 이건머 요즘만화랑 비교해도 너무나도 멋져요 감동이네요
북두의 권 진구세주전설은 정말 북두 팬이 보라고 있는 작품이지만...다른 거 다 제쳐두더라도 라오우는 진짜 성우가 너무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빼면은 원작의 리메이크 작이라고 할 만큼 멋진 OVA 드라마+액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군데군데 흠잡자면 역시 작화도 좀 아쉽긴한데 옛날에 TV 시리즈로 했던 원작 애니가 수위가 세서 재방송이 안됐고, 옛날 애니라 그런지 화질도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진구세주전설은 원작 애니하고 달리 차원이 다른 깨끗한 필터로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ㅋㅋ
참고로 이 애니는 "진 구세주 전설" 이라고 총 5편을 다룬 애니로써 각각 OVA, 극장판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 라오우는 괜찮은데 켄시로가 별로더군요
@@1시간전-u6s 아베 히로시 정도면 굉장히 잘된 케이스에 해당하는데, 호불호가 있긴 하죠. 😅 역시 원작 성우의 포스를 뛰어넘긴 굉장히 힘들 걸로 보입니다.
한국말이 다들리네 ㅋㅋㅋ
싸우자!!! 씨바!!!
나름 극장판에서 라오우 성우도 개성있는 목소리긴 했는데...
그 옛날 원작애니 있잖아요. 그때 라오우 목소리가 개쩔죠. ㅋㅋ 권왕의 위엄이 돋보이는 목소리 !
근데 그 성우 할부지 돌아가셨대요.ㅠ 애니가 워낙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고요..
오리지널을 따라갈 수가 없죠
내용을 모르고 어릴 때 만화를 봤는데 ㅋㅋㅋㅋ
이제야 내용을 알아서 좋네요
상남자 바로 그 잡채 북두의권은 인생 명작중 하나입니다
5:56 아닠ㅋㄱㅋㅋ 기합소리를 일일이 다 써놓으신게 웃겨요ㅠㅠ 그것도 알록달록하게 ㅋㅋ
50대 초반입니다.
저 고딩때 겁나 잼나게 본 건디....설명하시는 것이 어쩐지...
드레곤볼 초반, 공작왕등등 추억의 애니네요.ㅋ
나이 많아서 좋겠다 개저씨
어릴때는 와다다다 액션만화책인줄 알았으나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니 우정 의리 연민등으로 눈시울을 붉히게하는 에피소드들이 많이있다
펑요우
@@Didudl ㅋㅋ
에초에 1부의 테마는 사랑을 되찾아라 죠
오프닝 노래에도 그렇게 표현되어있죠
작화가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작품의 경지입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역시 남자 만화 북두의권.... 수많은 남자만화가 있지만 북두신권은 최후까지 살아남을 마지막 남자만화다.... 슈우가 켄시로를 살리기 위해 눈을 희생하고 사우자가 싸우자 절명할 때 켄시로가 외치는 절규.... 크으.... 언제봐도 이 장면은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됐는데 끝없이 나오는 북두신권 이야기... 남자만화계의 성경에 등극하는가?
혹시 엄마? 님 엄마 여자임?
원작팬들도 가끔씩 까먹는 사실이 있는데 북두형제는 4형제입니다. 첫째 라오우, 둘째 토키, 셋째 쟈기, 넷째(막내) 켄시로 이렇게 4형제입니다.
켄시로 친형도 있음
라오우 위에 형도있죠 수라의 나라에
쟈기인지 쟈키인지 그놈은 형제 취급안해줫음..그래서 3형제라고한거임
그게 인기가 많아져서 추가된거라 솔직히 섬 건너서는 억지느낌이긴 함
저건 류켄이 받아들인 전승자들 간의 사제 관계도임.
친형제 끼리로만 정리하면 두 혈통으로 나뉘는데 첫째 카이오(수라국 제1나장), 둘째 라오우, 셋째 토키 3형제와
첫째 효우(수라국 제 2나장), 둘째 켄시로가 형제인 두 혈통으로 나뉘어짐.
책 다시 보고 오시오.
사우자 전은 북두 통틀어 명장면 중 하나죠. 이 작품에서 잘 다뤄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거보면서 내가 울고 있으면 항상 과일깍아서 가져오시던 울엄마 도 걱정스럽게 나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지 😢
남두의 제왕 성제 사우자는 원래 고아였다가 남두의 거물 오우가이를 만나 스승겸 아버지로 섬기고 자라남. 오우가이는 제자를 끔직이 사랑했으며 제자의 자질을 믿고 따듯한 온정으로 품어줌. 이 기대를 지키기 위해 사우자는 온갖 어려움을 참고 권법 수련에 전념함. 마침내 실력이 늘을 무렵 스승의 지시에 따라 눈을 가리고 대련해 상대를 죽이는데..죽은 사람은 바로 사랑하는 스승이었다. 오우가이는 사우자에게 남두의 극성을 보았다며 미소를 지으며 영면한다. 아버지 같은 스승을 잃은 사우자는 상실의 고통에 미친듯 눈물을 흘리는데.. 결국 과거 스승을 사랑했던 것이 자기 슬픔의 원인이라 생각함. 그후 그는 고통의 근원인 사랑을 버리고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증오와 비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됨. 사실 성제 십자릉도 스승 오우가이의 유체를 보존하려 만들었던 것인데 켄시로에게 패배하고 죽을때 비로서 스승의 이름을 부르게됨. 켄시로는 그를 불쌍하다며 누구보다 사랑이 많았기에 슬픔이 컷다고 동정함. 악당 보스에게 미워할수 없는 사연이 있음을 처음 소개한 만화.
맞아요. 이 만화의 빌런들 모두 저마다의 아픔이 있죠
그로인해 흑화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더 개연성 있고 울림이 있어던거 같습니다 암튼 명작입니다~~
마지막에 슈우가 켄시로에게 보인다 사요나라라고 말을 안하고 사라바다라고 함
사라바다는 뭔가 더 낭만적이고 시적으로 이별을 고할때 쓰는 말임
스토리가 늘어날수록 모순되는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완결을 볼 수 밖에 없었던 만화. 옆구리에 비공을 찌르고 넌 이미 죽어있다. 라고 외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만화. 작가 하라 테츠오와 친구 미야시타 아키라의 화풍이 비슷함. 대표작. 돌격 남자훈련소. 그야말로 병맛의 끝판왕. 근데 보다보면 멈출 수 없음.
오마에와 신데 이루
10:15
10:31
바쁜 사람들을 위한 전설의 명장면
10:27
북두신권을 파이널판타지 처럼 만든다면 초울트라메가톤대박일 듯..^^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드래곤볼 북두신권(북두의권) 람마!(란마1/2) 해적판이 돌던때부터 일본만화 전성기를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추억의 작품들이랄까요.
슬램덩크도요!
해적판 이름 드라곤의비밀 이었는데 ㅋㅋㅋㅋ
슈우 멋지다.. 아들역시..😭👍
15:57 라임 지리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두의 권.. 진짜 볼때마다 띵작임. 과거 화질에서 지금의 리메이크판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북두신권으로 기억하는 만화네요
라이거가 주인공이었고
바로위 형이 로멘,장남 라오우
북두신권.. 추억이다 ㅜㅜ 그래서 구독박고 가요
고삐리때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황철순이가 실사판 라오우 하면되겠네 ㅋㅋ ㅋ 북두신권도 실사판 있나요? 시리즈나 더만들어 주지 이미오레전에 다 봐서 아쉽네요 ㅋㅋ
옛날거라 고화질 영상은 찾을수가 없던데 어디서 찾은거지 ㅋ 영상이 엄청 고화질이네.. 블루레이 같은건 안팔거 같은데 고화질로 다시 보고 싶다 ㅎㅎ
이건 영화를 꼭 봐야합니다. 평점이 장난입니다...시간이 없다면 구불형님의 리뷰라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오, 나의 인생 나의 열정
지친 내모습
그것은 외 로움~~
호오... 혼자 죽을 수는 없다 이거로군요??
관리자님 정말 대단해요! 스토리가 부드럽고 감정이 풍부해서 너무 좋아요
북두신권을 통해서 난 남자다움을 배웠다. 북두신권이 아니였다면 난 아직도 소녀소녀한 아저씨로 남았을것이다. 내 인생 만화 최고~~
8:40 ㄷㄷ
의자!~ 에서 뿜었네요 ㅎㅎㅎ
그댓글 찾았는데 ㅋ😂
30년전 전설적인 만화책...만화방에 이책들어오는날엔...줄서서 기다렸다는...만화방에서만 볼수있고 대여(집에서보는것)자체가 안된다는 그만화책! 만화그림자체도 굉장히 잘 그렸고.스토리등등 암튼 30년전의 만화책치곤 굉장히 그림이 예술이였음!
몇번을다시봐도 진짜 명작이다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보다 더 좋아했던 북도의권 영화로 나오길 진정 기대해본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이제 슬램덩크도 영화로 나왔으니까 좀만 기달려봅시다
북두의권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만들었자늠
구불리뷰로 봤음 ㅋㅋㅋ줫나웃김 원작자도 고소취하한 영화 ㅋㅋㅋ
영화있음 나온지 꽤 됨 우리나라서 만들었던가. 기억이...
기생수처럼 제대로 영화화 해줬으면하는데 ㅠ
드래곤볼 만화책첨으로 시리즈 나올때 북두신권 만화도 같이 나와서 봤는데 벌써 삼십년이 훌쩍 넘었네
아낌없이 주는나무 슈우...ㅠㅠ
중고딩 쉬는시간마다 항상 챙겨봤던 북두의권 그리고 남자 훈련소 아 그리고 드래곤볼. 이 3개가 인생 만화
국민학교때 해적판 만화책 보면서도 슈우는 진짜 어른이란 느낌이 들었음,너무 멋진 캐릭터
딴비님 영상재미나게 봤구요..나중에 전시장갔을때 맨 가방메이커 좀.. 이뻐서 딸사주게요^^ 꾹
시~~~이 바아아아~~~~ 외칠때 울었다
옛날 원작만보다가 이건 외전인가보네요 와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진짜 재밌음
우리의 출생과 축음은 북두칠성 별에서 오고. 이 별을 관장하는 마고(삼신)할미. 우리 장례문화에도 시신을 앉히는 나무판, 칠성판.
지금은 간략해돼. 칠성판 이름은 그대로이지만 할아버지땐 칠성판에 북두칠성 별모양의 7개 구멍을 냈다고 함.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라는 말이 북두칠성 별로 다시 돌아갔다는...
일본에서도 번역출판된 환단고기
작가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봄...재밌게 본 만화책.^^
뭔가 실제로 저렇게 생긴사람이 진짜 존나쌜거같다
자막 센스가 웃겨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 테츠오가 브루스 리를 너무 좋아하죠.
아니 이거 볼때마다 실사판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댕 재밌는 영상인데 웃느라 집중을 못하겠어 ㅠㅠㅋㅋㅋㅋ
이소룡 컨셉은 진짜 다방면으로 다 활용하는구나 켄시로 완전 이소룡 이네
20:00 내용이 약간 다르네요.84년판은 사우더가 자기 스승이 안치된 곳으로 가서 죽는데...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 와쟈 아~~ 병맛에 마초 두방울 떨어트리니 나온 명작ㅎㄷㄷ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른 성우분들 성함은 잘 모르겟는데, 확실히 싸우자의 오오츠카 아키오는 그 특유의 저음 카리스마가 잇네요
메탈기어 솔리드 "고찌라 스네이크" 때부터 완전 팬 ㅠㅠ
참고로 사우저의 원작 성우는 "긴가 반조" 씨 인데, 긴가 반조 역시 메기솔 1의 마스터 밀러, 메기솔 3의 제로 소령 그외 인물들을 맡은 바 있습니다 😁 어떻게보면 재밌는 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중3때.. 90년 인천 청천시장 독서실에서 밤새서 공부하는게 일상이던 시절에 해적판으로 돌려보던..드래본볼과 더불어 꼬딱지만한 만화책 접하고 신세계에 빠졌던 추억의 만화.. 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북두신권, 드래곤볼, 슬램덩크 전세계 3대 만화 시절. 열혈강호 완결을 기다리는 중......
와 열혈강호 아직도 함?? 2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연재중이라니…….
공작왕 란마 시티헌터 닥터 슬럼프 등등 일본 만화 진짜 볼거 많았던 시절
@@믹힐 20년이 뭐야 1994년도에 나왔음 30년째 ㅋ 국딩4학년때 친구가 빌려와 처음본 만화
@@고장난브레이크 유유백서 반항하지마
상남2인조 바람의 검심 ...국내 만화도 전성기때임 짱 럭키짱 힙합 오디션 불문율 열혈강호 대물 식객 타짜 도시정벌 등등
파칭코로도 유명한 애니이자 만화죠
왜 소리가 안나와ㅜㅜ
내 생애 최고의 만화다
포브스 선정 헬창이 좋아하는 애니 1위
오마에와. ㅋㅋㅋㅋㅋㅋ 아 벌써 35년전이네요 ㅎㅎ 중학교때 보던걸
편집 기가멕히게 하셨네 ㅎㅎㅎ주거버렸 슈우 사우자 ㅋㅋㅋ
김성모 만화 인가요?
1984년판 애니랑 내용은 같은데 성우가 약간 다른 거 같군요!
처음부터 왜 욕지거리여!!!! ㅋㅋㅋㅋㅋ
풀한포기 안자라는 환경에서 저런 과일과 채소와 고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토마토에 바나나까지! 또 그걸 발로 차는 권왕은 뭔가?
10:25 편집에 감탄합니다
모든것이 끝나버리고~ 지금 여행길에 나섰네~
9:58 무한클릭하시오
1:35 여기서부터 토키 등장신인데 편집되었음
토키 등장 멋있음
크크둥 쵝오 👍💕
결국은 모두 쉬샤우동에서 참교육 당하고 말죠.
슈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낭만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한번 보니 ... 하루에 한번 정주행하네 ㅋㅋㅋ
만화책으로 나올 당시 언제 다음 권이 나올지 손 꼽아 기다렸던 기억.
마지막 권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
만화책으로 봤는데 옛날생각나네요 명작인데 ㅎㅎ 굿 ㅎㅎ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얘기를 보는것 알면서도 책을 내려놓을수가 없었던 미스테리 중독성의 만화
자막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두의권은 영어 더빙이 갑이셨죠
호쿠토신켄 시크릿 테크닉 어쩌구하던데
아다다다다다다다~~~ 만화로 본게 언제던가.. 친구들하고 3초 흉내 낸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미친 센스.. 깔렸 슈우~~~~
내가 저걸 애니시리즈 볼때 새벽마다 알람맞춰서 본기억이 떠오르는구만ㅋㅋㅋ 심지어 애들끼리 놀러가서도 술먹다가 틀었짘ㅋㅋ 그로부터10년이 지났네
술드시고 친구한테 북두신권도 쓰셨겠네요
@@큰수달-g3y 예?ㅋㅋㅋ
고 2때 친구놈이 빌려가서 일어 시간에 보다가 뺏아겼는데 일어 선생님 구자훈 보고 싶네요 건강히 잘 계시나요?
진짜 개지리는 작품
1989년 중딩때 북두신권시리즈 엄청 도려봄 ㅎㅎ 그놈의 혈자리..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 작품
오아!!!!오오!!!!!!!!아다다다다가닫다ㅏ다다다다드다드드드다다다다다다다다아……오……………
와샤아아아아아아ㅏ
오마에와 모오 신데이루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가무다무다!!!
니이징 스러~~~~
ㅋㅋㅋㅋㅋ
드래곤볼과는 또 다른의미의 명작.어린친구들보기엔 고어한부분이 너무 많지만
안보신분들은 꼭한번 보길추천함.애니말고 원작만화가 끝내줍니다.
저의 학창시절의 일본만화는 드래곤볼과 북두신권 이 둘로 끝.
"넌 이미 죽어있다"는 유행어아닌 유행어를 탄생시킨 만화.
배틀물들의 시초 중에 하나이자 고전애니..
슈우 목소리가 나루토 지라이야 같아요.
초대 사우자 성우인 긴가 반조씨가 열연하신 북두의권 딸기맛도 소개좀…
🎉맨날오링만시키네히잉😂😢😊❤
마초라면 저도 끌리죠
자킨가 뭔가가 셋째고, 4형제가 아니었나요?
닥터슬럼프, 공작왕, 시티헌트, 터치(h2),비디오걸,람마 등등….아~~~옛날이여~~~
매드맥스에서 많이 참고했죠
아,,,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