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극강팀#6] 1999년 한화 이글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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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역대급 타고투저의 세기말 리그에서 탄탄한 마운드와 불방망이 타선으로 창단 첫우승을 달성한 1999년 한화이글스의 라인업입니다.
    선발투수 :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마무리투수 : 구대성
    1 - 좌익수 : 이영우
    2 - 2루수 : 임수민
    3 - 중견수 : 데이비스
    4 - 1루수 : 로마이어
    5 - 지명타자 : 장종훈
    6 - 우익수 : 송지만
    7 - 유격수 : 백재호
    8 - 포수 : 조경택
    9 - 3루수 : 강석천
    백업 : 김충민(포수), 최익성(외야수), 임주택(외야수),
    강인권(포수), 황우구(유격수)
    감독 : 이희수
    #프로야구 #KBO #한화이글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POP STYLE 1 - • [브금대통령] (Kpop/Dance/Gi...
    🎵Track : Party Tonight - • [브금대통령] (댄스/EDM) Party...

КОМЕНТАРІ • 585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3 роки тому +404

    99년당시 한화의 전술:
    1.선발투수가 잘버텼다->구대성 등판
    2.6,7회에 위기가 왔다->구대성 등판
    3.선발이 일찍 무너졌다->구대성 등판
    4.선발 한자리가 빈다->구대성 선발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52

      99년이 아니고 강병철 - 이희수 시기 매번 그랬음. 유일하게 선발등판 없었던 시즌이 97년도임.
      오히려 마무리가 아니고 중무리라고 보는게 적합하다고 판단해보고 95년은 선발등판 12번 할 때고

    • @bluemind810
      @bluemind810 3 роки тому +20

      역시.. 대성불패.... 그립읍니다.. ㅠ

    • @sjj117
      @sjj117 3 роки тому +3

      ㅇㅇ이거지

    • @user-nu7lz8hb6y
      @user-nu7lz8hb6y 3 роки тому +57

      당시 프로야구 투수에게 3가지 보직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구원투수, 그리고 구대성.
      구대성은 선발, 중간, 마무리 할것 없이
      그냥 팀이 필요로 하면 다 던졌죠.
      96시즌 구대성은 그야말로 레전드...

    • @tnkm93
      @tnkm93 3 роки тому +22

      그런데도 10년 이상을 더 던지는걸보면 내구성하나는 ㅎㄷㄷ 한듯

  • @user-cq5ll7oc8e
    @user-cq5ll7oc8e 3 роки тому +93

    마구마구 최강덱이었던 99한화 쉬어갈타순없었지 ㅋㅋ

    • @user-gv7kh6my4z
      @user-gv7kh6my4z 12 днів тому

      와 초창기 진짜 99한화덱이 마구마구 진짜 최고였죠 모으고 싶었는데 ㅜㅜ 기억나네요!!

  • @wonhyuckjung5557
    @wonhyuckjung5557 3 роки тому +19

    예전에 점프에 나오던 4번타자 왕종훈 만화가 있었는데.. 그때 장종훈 이름을 따서 4번타자 왕종훈이라고 번역되었죠. 초등학교 나이때 잠실에서 우승한 그 자리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아직도 한화팬이긴 하지만.. 에전의 영광을 다시 찾기를

  • @50min90
    @50min90 3 роки тому +36

    이 때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한화팬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user-if4jr6os3i
      @user-if4jr6os3i 3 роки тому +3

      저기 꼴이랑 쥐들 보면서 위안삼으세요.... 쟤들은 곧 30년이에요...

  • @TV-vz6lu
    @TV-vz6lu 3 роки тому +16

    그땐 이런 라인업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정말 이글스의 황금기였어요..영결급 선발 원투펀치에 마무리. 확실한 중심타선. 벌써 20년이 더 지났다니 신기할따름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Місяць тому

      듬직한 토종선발, 사람구실 하는 외야수, 쉬어갈 데 없는 다이너마이트 타선... 지금은 보기 어려운 모습 ㅠㅠ

  • @user-wb5yf3oy3p
    @user-wb5yf3oy3p 3 роки тому +10

    서문동애서 족발 먹으면서 봤는데 폭죽 터지고 난리 났는데요 ㅋ 참고로 같이 술마신 사람은 부산토박이 매형 ㅎㅎㅎ
    이때의 영광이 다시 오는 날이 있을까요
    저는 오늘도 도닦는 심정으로 한화의 승리를 응원 합니다
    40년 묵은 찐 팬이

  • @user-yy5br5ld3c
    @user-yy5br5ld3c 4 роки тому +5

    수정요청합니다. "이영우"선수의 99년 타율은 0.334 였고. "임수민"선수의 타율은 0.274 였습니다:)

  • @user-rk9rc6ky8l
    @user-rk9rc6ky8l 3 роки тому +42

    중학교때부터 한화 이글스 팬입니다
    진짜 1999년 진짜 어떤 팀도 두렵지 않았던 한화 철벽마운드 막강타선 한화 우승을 잠실야구장 에서 경험하고 군입대했죠 진짜 다시한번 독수리에 날계가 비상하기를......

  • @mesh1457
    @mesh1457 4 роки тому +119

    라인업 미쳤네 ㅋㅋㅋ 영결 3명 + 역대급 용벙 데이비스 로마이어 + 역대급 마무리 구대성 + 송지만 이영우 강석천...

    • @kimpatissier_daniel8000
      @kimpatissier_daniel8000 3 роки тому +2

      이영우 군문제만 아니었어도 한화에서 영결될만한선순데 뭔 ㄱ소리야. 군문제크리뜨고 10창난건데

    • @user-yf9tl9hl6h
      @user-yf9tl9hl6h 3 роки тому +3

      @@ss77741369 이영우 99 00 02 04 네시즌은 잘했는뎈ㅋ 지금으로치면 포지션은 다르지만 이원석급은 되는선수임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4

      @@ss77741369 이영우 잘했던 프랜차이즈는 맞음. 당시 병역비리 걸린 선수중에서 이영우가 최고 스타플레이어였고 2007시즌에야 한화에 복귀했지만..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11

      이영우 99년 0.334 타격6위 00년 0.318 타격10위 25홈런 테이블 세터 치는 양반이 6년간 평균 0.300에 20홈런 치던 선수였음. 이원석급? 손아섭급이었다

    • @user-ez6ig7eg6s
      @user-ez6ig7eg6s 3 роки тому

      @@ss77741369 송진우 이영우 강석천이라 했는데 어디에 레전드라고 말했음? 애초 태클 걸거면 강석천으로 걸던가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4 роки тому +10

    어찌 보면 양대리그제의 수혜를 많이 봤던 팀이라고도 생각이 되더라고요. 종합승률 환산시 4위였는데도 막판 10연승으로 3전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 무산시키고 1위였던 두산도 4대 0으로 침몰시키고 롯데와의 한국시리즈도 여유로이 기다려서 우승했었으니..

    • @user-iq2qj8tu4t
      @user-iq2qj8tu4t Рік тому +3

      ㅋㅋ 장종훈도 그 코멘트함

    • @soridaizin79
      @soridaizin79 Рік тому +7

      결과만 보면 수혜지만 어차피 8개팀이 같은 조건이었고
      양대리그 특성대로 거기에 맞게 시즌 운용했을 뿐입니다.
      99 한화 투타전력이면 단일리그 였더라도 최소 2위 정도는
      들어서 충분히 우승 노려볼 전력입니다.

  • @DavidLee-xh4zv
    @DavidLee-xh4zv 3 роки тому +12

    와.................한화하고 롯데가 한국 시리즈를 한 적이 있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게 향후 100년안에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ㅋㅋㅋㅋ

    • @user-xh6el9fb5v
      @user-xh6el9fb5v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시리즈는 06년인가? 류현진선수 신인때도 있었어요

    • @jaeyoung5902
      @jaeyoung5902 3 роки тому

      @@user-xh6el9fb5v 롯데하고 한화의 매치업 이야기입니다만

    • @user-xh6el9fb5v
      @user-xh6el9fb5v 3 роки тому +1

      @@jaeyoung5902 아 그러네요 ㅎㅎ한화만 언급하신줄알았어요

    • @user-hc1xt6sy9r
      @user-hc1xt6sy9r 3 роки тому

      죽기전에 볼 수 있을까요

    • @wishcattraining2071
      @wishcattraining2071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제 바셀린을 못쓰니까 그럴리없지~ㅋㅋㅋ

  • @user-md9zj1mz1f
    @user-md9zj1mz1f 4 роки тому +22

    그립습니다.........................................

  • @user-jn4bz2pv1p
    @user-jn4bz2pv1p 4 роки тому +45

    1:43 이상목사진이 아니라 이상군사진이네요

  • @deniskil9233
    @deniskil9233 3 роки тому +6

    내가 어릴때 이강돈 아저씨 싸인볼받아 입문해 저때 뽕맛에 취해 아직도 한화팬한다 ㅠ

  • @soridaizin79
    @soridaizin7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당시 승율상 전체 4위팀이라고 많이 폄하당하는데 어차피 프로는 8개구단 동일하게 적용된 제도상에서 우승을 다투는 것이고
    만약 단일리그를 했었더라도 빙그레 투타전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2위 안에 들어 우승경쟁이 가능했던 전력이었음.
    처음부터 양대리그 , 2위안에 드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8개구단이 동일하게 스타트했기 때문에 그냥 그 시즌제도에 맞는
    시즌운영전략을 펼쳤을 뿐임. 단일리그 했다면 한화도 당연히 단일리그에 맞춰 시즌운영을 했을 것이고 거기서도 4위를 했을거라고
    장담하기 힘듬.. 단일리그로 갔으면 당시 8개구단 전력을 감안했을때 1-2위는 롯데와 한화의 싸움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선발 투수진이 부실했던 삼성이나 두산이 현대와 3-5위권 싸움했을거라고 봄

  • @yhlee5428
    @yhlee5428 2 роки тому +9

    아 라인업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 @user-cx9vv4jz7i
    @user-cx9vv4jz7i 3 роки тому +28

    이 당시 전문가들이 플레이오프만 올라간다면 한화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헀음 정규리그는 극강이 아니엿음에도 그 이유가 선발 3명과 6회부터 올라올수있는 최강 마무리가 너무 강해서 단기전 최강자라고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1

      그쵸. 쥐어 짜내면 이길 수 있는팀.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나올때 이기고 나머지는 이기면 좋고 져도 아쉬울거 없는 3승2패전략

    • @soridaizin79
      @soridaizin79 Рік тому +2

      1999 한화 전력이면 양대리그가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2위 이내의 전력입니다.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soridaizin79 이거 ㅂ ㅅ아냐 ? 원래대로라면 준플옵부터 거쳐야했으니 아무리 높게 쳐줘도 코시 준우승이겠지. 네가 예전에 이런 글을 직접 쓴적이 있지? 정규시즌 우승팀은 오래 쉬기때문에 코시에서 엄청 유리하다고

  • @cchocopie
    @cchocopie 4 роки тому +47

    1990년 부터 야구를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99년도에 한화가 우승했지만, 체감 상으로는 1990년대 초 빙그레 이글스가 훨씬 더 잘했던 것 깉아요
    강석천, 이강돈, 이정훈, 장종훈.. 리그 최고 공포의 타선
    투수진도 송진우, 한용덕, 정민철... 막강했죠, 해태만 아니면

    • @leelee-re4cw
      @leelee-re4cw 3 роки тому +2

      92시즌엔 정규1위팀이었는데 준플팀인 롯데한테 한시내준ㅠ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6

      사실상 가을야구 가면 수비가 발목잡아서 약점이 극대화되었던 때라

    • @jean8223
      @jean8223 3 роки тому +2

      이정훈, 장종훈 진짜 막강했었는데...

    • @user-hs6uh8yn3n
      @user-hs6uh8yn3n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91부터봤는데 말씀에 공감. 99는 예전의 포텐이 다시 터친 느삠

    • @parank9
      @parank9 3 роки тому +3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졸신인 정민철과 염종석 대결에서 살짝 밀린게 크지 않았나...ㅠㅠ (염종석은 어깨를 갈아넣었죠... 네...) 진짜 92년은 우승했어야 ㅠㅠ (물론 91년도 ㅠㅠ)

  • @user-kz9gq8jb9x
    @user-kz9gq8jb9x 4 роки тому +61

    언제쯤 이런 팀이 완성 될까요 ㅠㅠㅠㅠ타선도 타선인데 확실한 3선발이라니 ㅠㅜㅜ

    • @user-eg8cv4so9k
      @user-eg8cv4so9k 4 роки тому

      뭐야? 찐이자너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4 роки тому +3

      사실 저때 강병철-이희수시기 작전이 3승 2패 전략이라고 봤을정도로 믿고 맡긴 중간 마무리에서 구대성이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특히 94년 마무리 전향 이후, 일본 진출 전 마지막해인 2000년까지 구대성은 선발등판이 42번일 정도로 꽤 나왔으니..

    • @user-jm9ti7fv1q
      @user-jm9ti7fv1q 3 роки тому

      윤아나님 한화팬이셨구나

    • @stduvdeh
      @stduvdeh 3 роки тому +1

      @@adobemastertutorial4924 솔직히 우승한 해에도 불펜진이 안좋았죠. 구대성 제외하면 성적이 좋진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선발진도 송진우, 정민철, 이상목 제외한 4, 5선발이 사실상 없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상열이 종종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용덕은 이 시기 불펜과 선발 오갔었나요? 이상군 선수는 이때 불펜투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타선이 강력했던 해라 투수진에 큰 무리는 안갔던 것 같습니다.

    • @QuadCortex
      @QuadCortex 3 роки тому

      한화가 어쩌가 약팀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ㅠㅠ

  • @girls-tv
    @girls-tv 4 роки тому +4

    이팀은 20년뒤 또하나의 기적을 써내려 갑니다

    • @user-zq1ez5tt9e
      @user-zq1ez5tt9e 4 роки тому +2

      십팔연..ㅍ 크흐흠

    • @sw7201
      @sw7201 2 роки тому

      @@user-zq1ez5tt9e ㅋㅋㅋㅋ큐ㅠㅠㅠㅠ

  • @user-ut6ut4xg4n
    @user-ut6ut4xg4n 3 роки тому +7

    다이너마이트 타선 타율보소 ... ㅎㄷㄷ 쉬어가는 타선이 엄ㅅ다

  • @freesia4597
    @freesia4597 3 роки тому +11

    가장 큰 이유는 충청권에서 중고교..재능러들이 배출이 안된다는거임.. 가뭄에 콩나듯 재능충이 있어도 프로 올라오면 어깨가 혹사당해서 프로팀 전력상승이
    안돼요.. 특히나 진짜 투수들이 성장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그런 선수들이 안나온다는거.. 타자들은 뭐 말할것도 없음..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강병철시기 당시도 팜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길배진은 얼마 등판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박지상도 한시즌 활약해주더니 코칭스탭과 불화, 부진으로 방출
      신재웅은 아마시절 박찬호보다 빨랐으나 프로에선 평범한 투수였고, 이상열은 우승이라도 경험했으나 한화에서는 큰 활약을 해주지 못했죠. 이성갑은 대학시절 혹사로 한경기도 등판 못하고 사라졌고, 김재현이란 한화 투수도 실패했죠. 그나마 잘했던 선수가 백재호랑 대기록을 두번이나 경험한 강인권, 신재웅 뿐이었습니다.

  • @user-uy8jl1ev4m
    @user-uy8jl1ev4m 3 роки тому +3

    0.5~0.75배속으로 보면 편해요 ^^

  • @user-bi9xs2ve7w
    @user-bi9xs2ve7w 4 роки тому +48

    야구게임으로 구단을 한화로 선택하면 늘 99이글스로 선수 맞추기만 햇지....이젠 99이글스를 능가하는 또다른 이글스가 나왓으면 한다......

    • @user-cl2xc2ti1u
      @user-cl2xc2ti1u 3 роки тому +3

      투수로만 치면 06년 이글스가 99보다 강했죠
      선발. 류현진, 정민철, 송진우, 문동환, 최영필
      계투. 조성민, 오봉옥, 양훈, 지연규, 윤규진
      마무리. 구대성
      1. 조원우 좌
      2. 고동진 우
      3. 데이비스 중
      4. 김태균 1
      5. 이도형 지
      6. 이범호 3
      7. 클리어 2
      8. 신경현 포
      9. 김민재 유

    • @user-gq6gr3cn2k
      @user-gq6gr3cn2k 3 роки тому +8

      2099년 기대해봅니다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3 роки тому

      @@user-cl2xc2ti1u 지연규보다는 김해님이었죠..지연규는 한국시리즈 5차전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시즌중에는 막상 몇경기 안나왔죠

    • @user-cl2xc2ti1u
      @user-cl2xc2ti1u 3 роки тому

      @@rebornlee9602 선발진은 진짜 강해보이네요 판타스틱4 ㅋㅋㅋㅋ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나인석 92년 이글스가 승리기여도 부분으로 보면 투수war이 35년 역사상 제일 강했던 시즌임
      동아대 졸업한 지연규한테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쏠려있었는데 부상당해서 경기 얼마 못 나오고 대전고 정민철이 기대를 뛰어넘었죠. 다만, 마무리가 아쉽긴 했지만
      선발 - 송진우, 정민철, 한용덕, 장정순, 한희민
      계투 - 이상군, 진정필, 김홍명(미야기), 지연규, 김대중
      마무리 - 김인권 (블론세이브를 자주범하여 마무리 교체함) / 송진우(92년 다승+구원왕)

  • @1do732
    @1do732 4 роки тому +5

    우승은 이때했어도 한화타선은 빙그레때가
    오줌 지릴 정도였지 . .
    이정훈 이강돈 강석천 장종훈 . .
    다이나마이트 타선 ㅎㄷㄷ했음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4 роки тому

      91년도 타선이 정말 쉬어갈데 없었죠
      이중화 이강돈 테이블세터진에
      이정훈 장종훈 강정길
      전대영 강석천 황대연 김상국까지
      특히 고질적인 수비문제가 있던 장종훈의 1루수 전향은 신의 한 수

    • @user-yn8dw3or4d
      @user-yn8dw3or4d 3 роки тому

      @@adobemastertutorial4924 대신 1991 빙그레이글스는 투수력이 안습이었어요.
      반대로 해태타이거스는 이 연도가 제일 셌었을때였습니다.
      참고로 1991년 코시에서 빙그레이글스가 3,4차전에서 실책을 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러니 당연히 코시에서 준우승을 했었죠

  • @Persona-
    @Persona- 3 роки тому +14

    빙그레때가 이글스의 전성기였지
    99년은 양대리그라는 제도 덕분에 우승에 도전이나 한거지 정규시즌 승률로 보면 4위
    매직리그에 쌍방울이 있었기에 승수쌓기도 더 수월했지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같은리그에 있던 해태도 미친게 210홈런으로 이종범이 필요없도록 만든 팀이었으나 투수 4명이 이탈해버려서..

    • @Persona-
      @Persona- 3 роки тому +2

      @Green Kim 99년에 이글스가 우승자격 없다는게 아니라
      이글스의 전성기가 99보다는 빙그레시절이라는...

    • @soridaizin79
      @soridaizin79 Рік тому +1

      빙그레때보다 사실 1999 한화 전력이 더 좋습니다. 빙그레때는 실제전력은 2-3위 권이었지만
      김영덕 감독 특유의 선수운영과 시즌 전략으로 그냥 전력에 비해 시즌 성적이 좋았던 것이었고
      1999 한화는 투타벨런스나 수비 선발진이 빙그레에 비해 탄탄한 팀이었습니다.
      1992년에 비해 투수 원투펀치 송진우나 정민철도 노련미가 더해지며 기량이 만개했고
      빙그레 시절 없었던 구대성이라는 전천후 투수까지 더해지며 마운드가 탄탄해졌죠
      아마 김영덕이 1999 한화 감독이었다면 한국시리즈 포함 정규리그까지 충분히 우승했을 전력이었습니다.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1

      ​@@soridaizin79 이 새끼는 뭐하는 넘이길래 99한화 동영상에 똑같은 글을 도배하고있지?

    • @OMGod219
      @OMGod219 20 годин тому

      99년 양대리그에서 같은리그 20경기 다른리그 18경기로 팀간 경기수가 2경기밖에 차이나지 않았다는 점
      그 해 쌍방울에게 두번째로 많이 진 팀이 한화라는 점
      그래서 "매직리그에 쌍방울이 있었기에 승수쌓기도 더 수월했지"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 @why4176
    @why4176 3 роки тому +4

    한화는 선수 물갈이하지 않는이상 앞으로 5년동안은 꼴찌자리 변함없다.
    매년 매시즌 감독 중간에 사퇴하는데도 꼴찌하면 그건 선수문제지 감독 문제가아니다.
    한화보면 매번 똑같음 , 연패당해 지는데도 실실쪼개 퇴근스윙하고 구단 압박못이겨 감독중간사퇴 감독바뀌어도 달라지는모습없어.
    감독바꾸기전에 선수를 바꿔라.

  • @nubururu
    @nubururu 3 роки тому +4

    팔팔한 20대 초반 99년도....
    상병 말호봉으로 한화의 우승소식에 기뻐하며 그자리에 없어서 슬펐지만 제대하고 다음 우승에는 꼭 있어야지한게 벌써 20년이 넘었구나...
    빙그레 어린이회원1기....
    죽기전에 우승하는거 볼수 있으려나...

  • @TV-xr7dh
    @TV-xr7dh 4 роки тому +2

    20년이넘었네 그냥 오늘 19연패하기전에 힐링으로잘봤습니다..하

  • @Cyk_9831
    @Cyk_9831 3 роки тому +1

    그립습니다…… 빙그레부터 99년 우승, 06년 준우승, 18년 3위😭 대성불패🧡

  • @junec9135
    @junec9135 3 роки тому +4

    2:34 142÷445=.274(?)
    이영우선수 타율은 .334로 알고있는데요
    이거말고도 전체적으로 오류가 많네요

  • @user-eu2lr6qe1i
    @user-eu2lr6qe1i 2 роки тому +15

    나는 70대 중반인 노털입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나서 빙그레이글스 작명에 참여했던 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해서 이글스 팀의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우문을 던질까 합니다. 역대 한국 야구에서 가장 낮은 승률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팀이 어느 팀이었냐고 말입니다. 사실 그 당시 8개팀 중에 5위를 차지했던 팀이 빙그레이글스였습니다. 98~99년 동군과 서군으로 나누어서 시합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빙그레이글스는 전체 승율에서 5위였지만 서군 2위였기에 가을 야구에 참여하게 되었고, 롯데를 꺾고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황금 멤버였지만, 리그 종합성적은 별로였습니다. 벌써 23번째 리그에서도 가을 야구와도 멀어진 팀이 언제 다시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까요?

    • @IndyPacers
      @IndyPacers Рік тому +3

      어린 선수들이 지금 성장하고 있으니까 같이 묵묵히 지켜봐주자구요! 어르신 같은 팬들 덕분에 여태껏 한화이글스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pl1tw4kk2m
      @user-pl1tw4kk2m Рік тому +1

      몰랐던 사실이네요. 양대리그가 있었다는건 알았는데 이때 양대리그인지는 몰랐어요. 드림하고 매직 양대리그 한화가 한국시리즈 간것도 약간 이변이였내요. 상대적으로 약체 롯데를 만나서 우승했던것 같아요.

    • @user-ib8yi2yg9z
      @user-ib8yi2yg9z Рік тому

      @@IndyPacers ㅡ

    • @user-sangja00
      @user-sangja00 Рік тому

      @@user-pl1tw4kk2m 99년도 롯데가 그리 약팀은 아닌거로 아는데요
      준결승에서 5차전인가? 암튼 끝까지 경기함
      그래서 결승전에 힘 딸려서 짐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user-pl1tw4kk2m 1999년은 롯데 역사상 제일 강력했던 시절이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이때 양대리그 제도의 피해를 제일 많이 받았던 팀이 롯데였습니다. 롯데가 미리 코시에 진출했었어야했는데 양대리그 제도때문에 삼성하고 혈전을 펼쳤거든요

  • @jean8223
    @jean8223 3 роки тому +9

    와 저때는 3할타자들이 많았구나... 3,40치는 홈런타자도 있고 20홈런도 많고 투수들은 정민철, 송진우, 구대성.

  • @Goriginal2
    @Goriginal2 3 роки тому +11

    정말 라인업 쩌네..
    쉬어갈곳이없었구나...

    • @user-nf7yz7ng3r
      @user-nf7yz7ng3r 3 роки тому

      외국인 타자가 2명인데 쉬어 갈 곳이 잇으면 말이 안돼는거지..근데 7,8번은 쉬어가는데 뭘..잘못 봣어요 ... 타고투저에서 투수력이 좋아서였던겁니다..

    • @Goriginal2
      @Goriginal2 3 роки тому +2

      @@user-nf7yz7ng3r 현재에 한화타순과 비교했을 때 쉬어갈곳이 없다 말씀 드린거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user-yn8dw3or4d
      @user-yn8dw3or4d 3 роки тому

      역대급 타고투저였던 연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세다고 볼수있는 라인업은 아니죠. 도리어 1991~1992 빙그레 이글스가 라인업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쉬어가는 타순이 없는 팀이 없을거에요.
      엘지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가 호화멤버를 가진 연도가 있으니까요.
      참고로 1999년은 롯데는 자이언츠도 초호화멤버였습니다. 선발투수중 3명이상이 14~15승이상에 방어율 3점대였습니다.그래서 한화하고 코시에서 붙었던것이었구요

  • @user-eu4xf8yc8q
    @user-eu4xf8yc8q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라인업으로 우승을 한번밖에 못했다는게 미스테리다

    • @user-normal572
      @user-normal572 4 місяці тому +4

      정확한 표현을하면 한번이아니라
      한번도 못했죠 유일한 우승이 1999년 유일하게 운영된 양대리그빨 가짜우승인데
      ㅋㅋㅋㅋ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3 місяці тому

      ​@@user-normal572ㅋㅋㅋㅋㅋ

    • @user-vh7cd8gk8q
      @user-vh7cd8gk8q 2 місяці тому +1

      근디 어이없는게 저거 말고 앞에 우승했어야 함...빙그레때...해태막혀가지고...ㅠㅠ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2 місяці тому

      @@user-vh7cd8gk8q 1992년이 아쉬웠죠. 극강이었는데 롯데에 막힘. 이길수 있던 2차전 작전미스로 놓친게 한

    • @user-vh7cd8gk8q
      @user-vh7cd8gk8q 2 місяці тому

      @@user-wi1ny1qx1o ㅠㅠ

  • @canopusmr.1748
    @canopusmr.1748 День тому

    대학생 시절. 잠실야구장을 3번(플옵 1번, 코시 2번에 하나는 마지막 우승 경기!) 찾았는데 전부 다 이겼음. 선발도 송진우, 정민철, 이상목으로 다 달랐음. 물론 마무리는 대성불패.. 당시 백만불 짜리 즐거움이라 표현했는데. 25년 동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 될 줄은 몰랐네요.

  • @user-cl2xc2ti1u
    @user-cl2xc2ti1u 3 роки тому +1

    1. 강석천 3
    2. 이영우 좌
    3. 데이비스 중
    4. 로마이어 1
    5. 장종훈 지
    6. 송지만 우
    7. 백재호 유
    8. 조경택 포
    9. 임수민 2
    선발.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이상군, 김해님
    계투. 홍우태, 박정진, 이상열, 한용덕
    마무리. 구대성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2

      오히려 로마이어가 지명타자인게 맞음
      99년도 골든글러브 시상식때 로마이어는 지타 골글 수상했는데 송진우가 대리수상 함

  • @skj4409
    @skj4409 Рік тому +1

    저때 한화마운드엔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구대성외에도 3년만에 다시 복귀한 이상군, 한용덕, OB에서 온 레전드마무리 김경원, 홍우태도 힘을보탬

  • @kmy83km
    @kmy83km 3 роки тому +3

    이때 우승후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전품목 반값할인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qm6td3ig5t
    @user-qm6td3ig5t 3 роки тому +2

    난 lg팬인데 90년대 중반에 한화랑 더블헤더 직관 같었음. 그때 한화투수가 한용덕이랑 정민철이었는데 내 기억으론 그날 두경기에서 lg가 3루를 밟은적이 없었음 당연히 2연속 완봉패.

  • @user-kl8mx5gl4h
    @user-kl8mx5gl4h 4 роки тому +2

    자막이 너무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보다보면 넘어가서 되돌아가서 일시정지하고 읽게 돼요ㅠ

    • @odqo
      @odqo  4 роки тому +2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조금 빠르게 편집했는데 다음 영상에서는 속도를 좀 조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f7rq5je4c
    @user-of7rq5je4c 7 місяців тому

    투수에 정민철 송진우 구대성
    야수에 이영우 송지만 장종훈…
    영결급 선수만 4명에 역대 타자로도 손꼽히는 선수들이니 우승을 안할 수가 없지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4 роки тому +6

    3:26 대구구장 아닌가 그때 누가 우산 던졌는데 그걸 쓰고있는모습
    그 당시 직관했음

  • @ssunhost
    @ssunhost 3 роки тому +4

    그립다... 첫 우승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은 우승....

  • @user-oh4nt5el8x
    @user-oh4nt5el8x 3 роки тому +1

    자막이 너무빠르네요 멈추고 볼정도로 약간만 느리게하면 몰입감있게 볼수있겠네요

  • @-mcr-kickthedoor9820
    @-mcr-kickthedoor9820 16 днів тому +2

    1999년 당시 정규리그 1위. 두산 2위 롯데 3위 삼성 4위 한화 5위 현대....
    1위 두산과 2위 롯데가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1위 자리를 두고 혈투>
    빙그레는 정규리그 종료 1주일전 4위 자리 확보해 놓고 1주일간 푹 쉼...
    정규리그 끝나자 마자 바로 다음날 1위 두산과 4위 빙그레가 플옵 맞대결.
    1위 한게 아무 이익되는게 없이 되려 짐이 된 희안한 당시 규칙 ㅋㅋㅋㅋ

  • @user-ts6js2tk5e
    @user-ts6js2tk5e 2 роки тому +2

    31년 한화팬으로 이때 직관 갔었지 그립네 이 맴버들이

  • @mrperpectguy5589
    @mrperpectguy5589 3 роки тому +3

    한화가 운빨 폭발인게 양대리그 도입덕분에 시즌4위 기록하고도 손해 안봄.....롯데vs삼성보다 하루일찍 시작하고 중간에 비까지내리는 바람에 7차전 혈투끝에 올라온 롯데 힘한번 못써봄.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99 한화 보다 한국시리즈 삽질로 우승은 놓쳤지만 92 한화나 89한화가 더 강함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sanmicheal6754 수정할것이 있습니다. 89,92는 한화가 아니라 빙그레였습니다

  • @dragonin8397
    @dragonin8397 4 роки тому +1

    타팀팬으로써 99한화 막강화력과 마운드는 최고였죠ㅋㅋ한화의 부활을 기대해보면서

  • @ActOfValor235
    @ActOfValor235 5 місяців тому

    2024년 개막 후 7연승 및 1위에 올라선 한화를 보며 옛날을 추억하고자 와봤습니다~

  • @user-lj8nj8tz9z
    @user-lj8nj8tz9z 3 роки тому +2

    치어리더 중심으로 야구보는데
    데이비스는 지금도 생각난다

  • @scy0124
    @scy0124 3 роки тому +2

    저때만큼만 야구해줬으면....ㅠ.ㅠ 다시볼수나있을런지...ㅠ.ㅠ

  • @user-dw2hg2co7r
    @user-dw2hg2co7r 4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음향효과가 "속았지?뻥이야"할꺼같음ㅋㅋㅋ

  • @user-to2kg3iw3y
    @user-to2kg3iw3y 3 роки тому +2

    지금생각하면 정말얄밉게잘했던팀

  • @user-hh9pk9fn7n
    @user-hh9pk9fn7n 4 роки тому +8

    난 저때 송지만이 제일 무서웠음
    힘도 좋은데 컨택도 무지막지함

    • @user-nf7yz7ng3r
      @user-nf7yz7ng3r 3 роки тому

      ㅇㅇ 송지만이 우승시에 하드캐리함.. 근데 그런 송지만을 한화는 버렸지.. 그런데 송지만은 히어로즈 가서 끝까지 잘햇고 ㅋㅋ 사람 볼줄을 몰라 그러니 우승을 디럽게 못하지

    • @user-rd1bz5ls6b
      @user-rd1bz5ls6b 3 роки тому

      어깨도 탈크보급이였던걸로 기억함

    • @user-un2cl3si5z
      @user-un2cl3si5z 3 роки тому

      @@user-nf7yz7ng3r 마져 송지만 히어로즈 가는게 정말 웃겼지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user-nf7yz7ng3r 정확히는 유감독이랑 불화로 먼저 엘지로 간다했는데 현대 권준헌이랑 트레이드를 했죠. 당시 한화가 피코타라는 마무리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불안불안한 상황이었고 한화는 제 2의 구대성을 필요로 했던 시기였으니..

  • @user-dl6eb2yz4r
    @user-dl6eb2yz4r 4 роки тому +2

    저 시절이 그립네요.
    다시 한번…

  • @cyx0406
    @cyx0406 3 роки тому +12

    투수진도 좋았지만 타선이 훨씬 좋았고 KBO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임

    • @user-go8wh7nq9x
      @user-go8wh7nq9x 2 роки тому

      무슨최고이라인업ㅋ 현대모르냐 전준호 박종호 박재홍 심정수 용병 송지만 이숭용 박경완 박진만 이타선보면 할말있냐

    • @user-du6zc4kd9q
      @user-du6zc4kd9q 2 роки тому

      @@user-go8wh7nq9x ㅇㅈ 이때 용병이 누구였더라?툴바였나? 암튼. 이때 현대 타선 그리고 18승투수가 3명이였던걸로기억하는데.. 임선동,정민태,최창호였었나? 찾아보진않고 내기억을되살려서 적어본거임. 암튼, 이때한화는 운빨이좋아서 우승한거고 92년정도인가가 빙그레가좋았음. 빙그레가 강팀이였담. 윗분이 언급하신 현대팀은 극강팀이였음.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역대 최강 라인업은 무슨..... 2000현대, 2014삼성,2016 두산,2017기아가 타격이 얼마나 센 팀들인데...
      그리고 이땐 개나 소나 다 30홈런이상 쳤었던 때라서 타자들 스탯만 보고 판단할수없고 타격만 놓고보면 빙그레(특히 91~92)가 99한화보다 앞섬

    • @kbokbo7374
      @kbokbo7374 Рік тому

      ​@@mickymouse8017 기아ㅋㅋㄱㄲ

    • @user-mr-aing
      @user-mr-aing Рік тому

      @@user-du6zc4kd9q 쿨바는 98 / 퀸란은 00~01

  • @user-rr6tx3kg4m
    @user-rr6tx3kg4m 4 роки тому +9

    아놔 지금 이글스 승률 2할 3푼대
    수준미달 ㅠ ㅠ. ㅠ

  • @Moomyeong_e
    @Moomyeong_e 4 роки тому +2

    어제 SK에게 26점주고 졌네요. 다이너마이트 타선..타자는 이정훈, 이강돈, 고원부, 장종훈, 이영우, 송지만, 투수는 이상군, 한희민,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같은 악바리같고 승부욕으로 가득찬 프로같은 진짜 이글스 선수들 다 어디로 갔나요?
    물가는 다르겠지만 연봉은 수십배 넘게 받고있지만 근성은 없고 의욕도 없고...실력이 없음 연습해야죠. 연습생신화 장종훈 레전드 손바닥 물집사진 한번 보세요.
    돈만 받고 현상유지하는게 프롭니까...누가 매번 이기고 우승하기를 바랍니까. 팬들이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프로다운 경기력과 태도와 실력을 보여주란 말입니다.
    투수들은 볼질에 타자들은 선구안도 없고 집중력도 없고...이글스팀이 못한적은 지금껏 많았지만 요즘처럼 무기력한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 @ganjij3833
    @ganjij3833 3 роки тому

    00:30이영우 임수민 송지만(x) 이영우 홍원기 송지만(o) 3총사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99년 저때 홍원기가 없었습니다. 김경원이랑 맞트레이드 되었죠.
      아마 업로더분은 저 당시 활약하던 라인업으로 구성하시다 보니 저랬을듯
      전설의 92학번이자 96년도 입단동기 4인방이 맞지만유

  • @user-xp9zb9cj1e
    @user-xp9zb9cj1e 4 роки тому +8

    저기서 이영우 선수의 타율이 0.334인데 잘못 되어있네요

    • @yongbeommoon5320
      @yongbeommoon5320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타율 리그 6위라고 하고 2할대 타율기재 오류가 아쉽지만 99이글스 구성 편집 잘 해주셨네요

  • @user-vv2vj2re7n
    @user-vv2vj2re7n 2 місяці тому

    99년도도 강팀이었고 선수들도 잘했지만 양대리그 시행에 막판 연승으로 우승한 약간의 운도 있던 해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92년도가 정말 극강이라 생각하는데 운 없게 코시 우승은 못했지만 정규시즌은 전 구단 어디랑 비교해봐도 투.타 정말 극강이었음..

  • @baekyul7473
    @baekyul7473 4 роки тому +10

    데이비스가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가슴아프더라는..

    • @user-sq8pz7de5j
      @user-sq8pz7de5j 3 роки тому +1

      김도윤 지 팔자.

    • @user-oz2hr1mk4b
      @user-oz2hr1mk4b 3 роки тому

      그 돈 다 어디가고..

    • @cancel-ez3fp
      @cancel-ez3fp 3 роки тому +4

      한화구단에서 데이비스한테 타격코치라도 제안해줬으면 좋겠다

  • @TiZaSound325
    @TiZaSound325 3 роки тому +2

    이때가 참 쟀었지

  • @ppark61
    @ppark61 2 роки тому

    칰팬들에게는 진짜 아 옛날이여네요.

  • @user-fs7xp7do9u
    @user-fs7xp7do9u 3 роки тому +6

    80년대 후반에도 라인업 괜찮았습니다
    강석천 이강돈 이정훈 장종훈 강정길 이중화 전대영 황대연 조양근 대충 이런 라인업었던걸 기억합니다

    • @DaNE-KIM
      @DaNE-KIM 3 роки тому

      이때 빙그레 라인업 좋았는데ㅡ 한국시리즈도 몇번 갔었구ㅡ
      당시 극강 해태가 발목잡았던 ㅋㅋ

  • @user-si6mi9ms2g
    @user-si6mi9ms2g Місяць тому

    야구 게임할때 제일 뿌듯한게 99한화덱이지. 선발마무리중심타선 거를게 없는 99한화

  •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Рік тому

    23년 입니다. 지금 한화 맴버로 99년 라인업에 들어갈 선수는 한명도 없네요. 채은성, 최재훈은 백업, 노시환은 대타요원정도

  • @user-xj7kk7nv3i
    @user-xj7kk7nv3i 3 роки тому +2

    경기수도 적었던 시절에 18.15.14승 투수가 한팀에. .

  • @hjhj6701
    @hjhj6701 3 місяці тому

    존나게 무서운건 이게 한화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라는거 ㄷㄷㄷ

  • @locodelmundo6444
    @locodelmundo6444 Рік тому +2

    이젠 더이상 한화 우승못하는건가여? ㅠㅠ 다시 99년 처럼 부활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user-um5yo1ct2s
    @user-um5yo1ct2s 3 роки тому +2

    한희민 이정훈 선수가 있던때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 @pillkeemin7350
    @pillkeemin7350 2 місяці тому

    이때 우승을 봐버려서 현재도 한화팬인 사람!!

  • @user-fw8ui8lr7z
    @user-fw8ui8lr7z 3 роки тому +1

    kbo 우완 최다승투수와 좌완 최다승투수를 다가지고있는한화 ㄷㄷ

  • @user-ww2oh3cu5o
    @user-ww2oh3cu5o 2 місяці тому

    단기 포스트시즌이라면 정말 이팀 이길팀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개사기팀인건 맞는데...
    막상 그당시엔 4등이었죠ㅋㅋ 리그 두개로 나눈거 가장 큰 이득 본 팀

  • @user-zh9bt7tx4w
    @user-zh9bt7tx4w 2 роки тому +2

    이때는진짜 최고의팀이였지 2쳔년대 초반까지는 좋았지

  • @user-of3xs6tp8z
    @user-of3xs6tp8z 3 місяці тому

    1999 프로야구는 진짜 세기말의 야구였구나....

  • @gondremandre
    @gondremandre 3 роки тому +3

    솔직히 99년 한화우승은 양대리그로 인한 최대 수혜팀이죠. 이름만 양대리그일뿐 게임수는 전체팀들 동등했고. 전체승률4위로 단일리그였으면 준플부터 올라가야했는데 과연 우승이 가능했을까요?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2000년에는 삼성 롯데가 준플레이오프 치뤘죠. 근데 전년도 한화는 양대리그 속에서 막판 연승가도로 현대랑 준플레이오프를 무산시켰으니

    • @gondremandre
      @gondremandre 3 роки тому +3

      @@adobemastertutorial4924 자꾸 준플레이오프 무산시켰다고 하시는데 지금으로 치면 4위와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안한거일뿐.. 단일리그였으면 애초에 준플부터하고 올라와야되는거였어요.. 그냥 99한화는 말도안되는 양대리그 최대수혜팀입니다. 역대 최악kbo의 어설픈 운영으로 이득본 팀이죠..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딴지걸려는건 아니었고요. 맨 첫번째 흐름부터 얘기하려고 했던겁니다. 양대리그에서의 크보 99년 당시입니다.
      양대리그 최대 수혜팀.. 정말 동의합니다. 근데 제가 한 말 중에 준플레이오프 무산시킨것도 승률 높아서 무산시킨것도 사실이고요. 결과적으로는 님 말씀이나 제가 한 말이나 둘 다 맞다고 봅니다. 한화입장에선 오히려 수혜라고도 보는게, 한화가 막판 10연승으로 현대의 승률을 앞질렀고(현대와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함. 09/24~26일 게임), 행여 현대가 승률이 더 높아서 준플레이오프 치뤄졌다면 최대 3경기를 더 치뤄야 했을거라 힘들었을거고, 우승할 확률도 낮았을거임. 단일리그였으면 저도 동의함. 강병철 시기 94년 96년 단일리그에서 한화가 저 투수진으로 가을야구 갔는데 현대한테 깨졌죠. 다시 양대리그제인 99년으로 넘어가서, 저 제도에서는 매리트나 뭐 이런거도 없었기에 양대리그 최대 수혜본게 한화 맞고요. 쌍방울이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매직리그 승점자판기 역할을 했습니다. 이 때 종합승률 5위 현대가 드림리그 3위였습니다. 리그간의 전력 불균형이 너무 심한 바람에 크보에서는 99년 4/13일자로 이 제도를 도입했죠.
      한 리그의 3위팀이 다른 리그의 2위팀보다 승률이 높은 경우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하는 제도입니다. (지금의 와일드카드제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됨)리그 막판에 매직리그 2위 한화(승률4위)랑 드림리그 3위 현대(승률5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룰 가능성도 있었는데, 한화의 막판 10연승으로 현대 승률 앞질러서 준플레이오프 열릴뻔한거 무산시켰다는 그 얘기를 한거였고요. 이 말을 하게된 저의도 제도의 최대 수혜팀이라는걸 덧붙이려고 말한겁니다. 종합승률로 따지면 4위랑 5위 차이가 2.5게임차였습니다. 저도 극강팀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gondremandre 야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99시즌 막판 한화가 연승을 못했고 패전의 나락에서 허덕였으면(현대와의 3연전에서 졌다면) 오히려 양대리그 속에서도 현대랑 준플레이오프 치루었을수도 있었음. 이 상황이라면 오히려 경기를 더 치뤄야했는게 한화였고, 이겨서 두산과 경기를 하더라도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걸 페넌트레이스때 연승으로 아예 시즌 중 신설된 제도까지 무산시켜 버렸으니, 참 대단하면서도 기묘하죠.
      양대리그 불균형은 오히려 2000년에도 더 심화되어서 흥행까지 몰락하면서 2001시즌은 단일리그로 다시 진행되었죠. 99,2000년 포스트시즌에서도 특별한 어드벤티지 없이 그대로 플레이오프에서 만났으니까요.
      그리고 무늬만 양대리그였던게 또 한번 드러나는 예로 다음해인 2000년엔 매치업을 19게임씩 편성하여 아예 단일리그 수준이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5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삼성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로 진행이 되었고요. 99년엔 오히려 한화의 연승도 대단한거지만, 무엇보다도 단기전이면 해볼만한 라인업이었다는 것도 첨언합니다. 제가 이거 때문에도 이득본 팀이 맞다고도 덧붙일게요.
      님께서 얘기하신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따지면 지금은 오히려 5위팀이 2승을 해야 다음 준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는 상황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크보가 이렇다 할 특별한 매리트도 없이 양대리그 속에서도 준플레이오프도 3전 2선승제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어설펐죠. 저도 단일리그였다면 쭉 준플부터 해야되었기에 우승 못했다는 쪽입니다. 그게 2001년 정민철 구대성 빠진 한화에서 여실히 드러났죠. 두산한테 2차전 대패하고 끝났습니다.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adobemastertutorial4924 1999년도에서 한화가 엄청난 혜택을 봤었던것이 쌍방울이 부도나서 해체되고 sk가 창단됀 2000년 한화성적을 보면 알수있죠. 제가 해태팬이었는데 예전에 삼미, 청보,쌍방울,롯데 이런 팀들이 해태 승점자판기를 해줬었는데 1999년은 쌍방울이 역대 최악의 해를 보내면서 한화에게 승점자판기 노릇을 해줬습니다

  • @shinepark3004
    @shinepark3004 2 місяці тому

    1,2,3선발 방어율이 3점 후반에서 4점 중반대 인데 18, 15,14승을 하게 만든 타선이 대단하네 마무리 방어율도 3점 초반이면 특급 수준은 아닌데 9승 8패면 이닝수가 많았을 것 같음 방어율이 투수기록의 절대 가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정도 실점을 커버할 수 있는건 타선이 잘 터져 줬다는 애기겠지... 송지만을 6번에 써야 할 정도니

  • @user-tq4oe9lo9u
    @user-tq4oe9lo9u 3 роки тому +2

    지금도 매년 롯데와 한화 코시중

  • @user-ws7rx7qh3p
    @user-ws7rx7qh3p 2 місяці тому

    이영우 김태균 송지만
    로마이어 데이비스 백재호등등
    1999년 한화이글스는 역대급시즌이었다...

  • @vannikim4571
    @vannikim4571 3 роки тому +2

    이때 투수왕국이었는데 ㅋ

  • @user-zt9bg8jt4r
    @user-zt9bg8jt4r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당

  •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Місяць тому

    슈퍼백업 최익성은 진짜 ㅎㄷㄷ이었죠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즌 승률 4위팀이고 포시에서 선발 투구 강점 잘 살려서 업셋 우승한건데 최강팀 반열에 낀다는게 말이대나

  • @user-cv4zz6jl1o
    @user-cv4zz6jl1o 3 роки тому +2

    이때선수들이 그립네요~~

  • @user-mz7pe6hp7c
    @user-mz7pe6hp7c 3 роки тому +1

    마무리가 138K ..... ㄷ ㄷ

  • @user-yn8dw3or4d
    @user-yn8dw3or4d 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말해서 이 한화 이글스가 역대 최강이라고 보긴 애매한것같네요.
    바뀐 제도의 혜택을 크게 봤었던 팀이었기때문에...
    도리어 1991~1992 빙그레 이글스가 이글스 역사상 최강의 팀중 하나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전 코시때 빙그레 이글스 타자들이 선동열 공은 잘 쳤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작 문희수, 신동수,김정수등등의 공은 못쳤었다는...선동열은 1994년 준플옵에선 한화이글스에게 패한적이 있었다는점이 함정이지만요.이땐 1차전에서 구대성이 이겼었고 2차전에선 이상목이 이겼습니다(사실 준플옵 1차전에서 이종범의 도루실패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몰랐겠네요)

  • @user-nw1sw1wi7r
    @user-nw1sw1wi7r 3 роки тому

    화룡정점 삼성에서 온 최익성... 한국시리즈 결승투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1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아닌것같습니다.
    이땐 최약체팀이었던 쌍방울을 제외하면 다 팀타율이 2할 7푼이상이었고 한화 팀타율은 리그 3위였는데 해태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두산베어스하고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91~92 빙그레 이글스에 비하면 타력이 떨어집니다

  • @user-ny7gu9xn1x
    @user-ny7gu9xn1x 3 роки тому +1

    찬란한 영광이여 다시오라......제발...

  • @bby2958
    @bby2958 2 місяці тому +1

    99한화는 극강팀 아닙니다. 8개팀중 야수war 5위 투수war도 5위 투타 전반적인 전력이 중하위권인 상태에서, 승운이 따르고 구대성 불펜 갈아서 조금 더 이긴 승률이 리그 4위인 팀이엇습니다. 양대리그 시행으로 한국시리즈 직행이 폐지되고 반대편 토너먼트에서 롯데 삼성이 피터지게 싸우고 올라와서 한국시리즈를 어부지리 꿀을 빨아 우승한 팀이지, 결코 강팀이 아닙니다. 99시즌의 전력은 만년 하위권인 이글스 역사 내에서도 5번째 정도밖에 안됩니다. 92시즌 승률.651 89시즌.604 88시즌.630 91시즌.591 99시즌 .554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3

    사실 양대리그로만 보면 최대 수혜팀. 오히려 이글스 극강팀은 89년, 91년 92년 빙그레가 딱 어울린다는게 필자의 주관이다. 1999년엔 종합승률로 환산할 시 한화는 4위였고, 팀명이 변경된 후 72승을 달성했다. 전신인 빙그레는 단일리그 첫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우승, 91시즌은 20년 현재까지의 팀타격 war중에서 1위. 그리고 92는 압도적인 경기차로 우승을 차지하고 이글스 역사상 최고 승률도 달성했던 때였다. 99년엔 시즌초반만 하더라도 우승전력이라고도 평가받지 못했을 때였고, 9월 24~26일에 현대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걸 기점으로 10연승 하고 마감함. 무엇보다도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1~3선발, 그리고 중무리 구대성의 시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단기전에서 전력소모를 최소화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싶음.

    • @soridaizin79
      @soridaizin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히려 99가 80말~90초 빙그레 시절보다 강했어요 (그리니까 우승을 했던거고) 정규리그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빙그레가 훨씬 강팀처럼 보이지만 사실 빙그레는 김영덕 감독 특유의 시즌-선수단 운용덕에 전력상 약점에도 불구하고 시즌 성적을 잘 받아왔던 것일 뿐입니다. 투수력만 놓고 봐도 한희민 이상군 한용덕 처럼 평균적으로는 잘 던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국내 top 투수들은 아니었던 투수진 (그때도 정민철 송진우 있었지만 그당시는 이 두 선수들도 관록이나 노련미는부족했죠, 99때는 관록+실력이 더해진 상황)보다는 99당시 리그 top 3에이스였던 정민철이 1선발로 중심을 딱 잡고 국내 최고 전천후 투수 구대성이 뒤를 받치는 투수진이 훨씬 위력적이었고 타선도 장종훈 외에는 실질적인 해결사가 없던 빙그레 시절 비하면 용병2명에 1-9까지 일발장타가 가능했던 타선을 구축한 99한화가 상대 입장에서는 더 부담스러웠죠

  • @kimpatissier_daniel8000
    @kimpatissier_daniel8000 3 роки тому +1

    그립읍니다

  • @Stephen-Curry30
    @Stephen-Curry30 3 роки тому +6

    양대리그 혜택받은팀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라인업은 정말 좋았지만 양대리그가 아니였더라면 리그4위 성적이라서 준PO,PO,KS까지 이긴다는건 엄청 힘든일이니깐요.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1

      90년도 정규리그 3위, 94년도 정규리그 공동 3위, 96년도 정규리그 3위했을때도 미끄러졌는데 99년 단일리그로 승률환산시 4위였는데도.. 솔직히 단일리그였으면 우승했을까 모르겠음.
      2000년은 오히려 두산이 현대 약점 잘 파고들어서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갔었으니..

    • @soridaizin79
      @soridaizin79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단일리그였으면 자연히 시즌운용전략도 달라졌을겁니다. 99 한화 전력으로 단일리그 뛰었더라도 시즌2위정도는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 @user-sr6lc4fj2v
    @user-sr6lc4fj2v 3 роки тому +2

    타선 후덜덜 했네 ㅋㅋㅋ

  • @user-yoryichi
    @user-yoryichi 2 місяці тому

    바세린,송진 바른 한화투수들은 칠수가없는 극강의 투수들

  • @naepoori
    @naepoori 3 роки тому +3

    저당시 다른팀은 외인을 타자1 투수1 할때 투수력 최강이었던 한화는 타자에 몰빵... 맞나??
    빙그레때 우승은 못했지만 그당시가 정말 대단했는데~~~~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3 роки тому

      타자 몰빵사례가 한화말고도 있었었죠. 빙그레때는 정말 극강의 투수진과 타자들이 포진해 있었는데.. (91~92시즌)
      99년 타 팀 타자용병 2명 사례
      두산 - 우즈, 캐세레스 (둘 다 재계약)
      현대 - 피어슨, 바워스(타자, 외야수)
      삼성 - 스미스, 빌리 홀
      엘지 - 펠릭스. 대톨라
      해태 - 브릭스, 샌더스
      한화 - 데이비스, 로마이어
      쌍방울이 유일하게 투수 두명이었나 그랬을겁니다. (비아노, 마이크 앤더슨)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adobemastertutorial4924 쌍방울 용병 투수 2명 맞습니다.
      다만 이땐 쌍방울 최악의 성적때였는데다가 imf때문에 1999년 겨울에 해체됐었습니다

  • @chanhyukwon680
    @chanhyukwon680 4 роки тому +8

    이때로 되돌아가고싶다...

  • @mumn
    @mumn 4 роки тому +1

    이때는 몰랐지. 이때 이후로 20년넘게 우승을 못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