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 정말 막강했는데.. 저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없더군요... 한화가 워낙 약팀이 되어버려... 예전에 빙그레 이글스때는 정말 강했다...라고 이야기해도... 해태나 삼성만 떠올리고... 빙그레의 극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패넌트레이스때... 1위 많이 먹고.. 항상 코시에서 해태에게 졌던 기억이 ㅠㅠ
지금 제 나이 53세.. 11세때 프로야구 창단. 당시 대전은 OB베어스였고 박철순에 미쳐있었지요.. 그후로 주욱 야구에 미쳐있었고 군 입대전 20세때에는 대전구장에세 살다시피^^; 한국시리즈에서 매번 해태에게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성적을 떠나서 그시절 열광했던 맴버들 얼굴을 이렇게 보게되니 눈물이나네요^^;; 세월 참...
물론 1988-1992기간동안 빙그레가 강팀이었다는데는 이견이 없음 1. 현재의 단일리그 최초의 정규우승팀 2. 최초의 시즌 80승팀 3. 아직도 깨지지 않은 잠실구장 16연승과, 4. 시즌중에도 5-6연승 이상(당시 14연승 기록이 있음)을 밥먹듯이 보여주던 팀이 당시 빙그레였음 지금의 한화팬들은 상상이 안갈수도 있겠지만 이때의 전성기 덕에 한때는 1986부터 시작한 한화의 통산승리가 원년팀 롯데보다 많았음 ㅋ
이글스도 우승기회는 많았지. 그런데 왜 해태때문에 2인자였다고 말하고있냐? 이글스만 해태때문에 코시우승못했는줄 아냐? 삼성도 해태때문에 코시우승못했었다. 그리고 이글스는 기복이 좀 있었던 팀이었다. 반대로 삼성은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있었던 팀이었고.선수도 삼성이 이글스보단 좋았었음 (그래서 해태 vs 삼성을 라이벌로 보았었던 전문가들이 많았음)
롯데가 해태를 꺽고 한국시리즈 오자 김영덕 감독이 사무라이 어쩌고 하면서 단칼에 승부를 내겠다 뭐 그런 기사가 올라왔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빙그레의 천적은 해태 뿐이었고 롯데는 정규시즌에 내내 빙그레에 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빙그레의 첫 우승이라 여겼었는데 염종석의 대활약에 롯데의 가장 최근 우승이 되어버렸던 한해였네요.
초등학생 때고 야구라는걸 처음 봤을 때인데 당시 야구를 전혀 모름에도 빙그레가 엄청 강팀이었고 장종훈이 홈런 잘 때리는걸로 유명했던 기억이 남. 부산사는 초등학생이라 그때 롯데 응원했는데 부산 사람 입장에선 저런 강팀을 상대로 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부산 시민들에겐 축제 분위기였음. 당시 롯데 투수진이 강했던 기억이 남.
@@무적엘지-w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더 없어보이네. 야...농구팬이고 야구에 관심없으면 애초에 들어올 장소를 잘못 찾은것이야. 우승도 못한 창원 엘지세이커스 팬다운 행동이다. 예전에 김종규 + 특급용병 2명 + 문태종 + 김시래등등으로 챔프전때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안드로메다관광을 제대로 당했었던 팀이 어디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92 빙그레는 선수들이나 팀 자체가 극강인건 아니었고 김영덕 감독 특유의 선수단 및 정규시즌 운영 덕에 전력에 비해 좋은 성적은 냈던 것이라고 봄 당시 빙그레 강점은 송진우 정민철 장정순 한용덕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두터워서 김영덕 감독은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대 에이스와의 맞대결을 절묘하게 피해가며 무난히 승수를 쌓아갈 수 있었음 게다가 롯데가 약진하며 해태와 치열한 2-3위 경쟁을 해줬던 덕에 어부지리로 정규리그를 재패 다만 기록상으로는 화려한 시즌이었지만 큰 경기를 책임져 줄 확실한 에이스나 타선의 해결사가 없었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가려 있던 수비라는 시한 폭탄이 터지면서 결국 최종 준우승으로 마무리
뭔소리여 ㅋㅋㅋㅋ 기록상으로는 화려한데.. 팀이나 선수는 강하지 않다?? 말이여 방구여 ㅋㅋㅋ 상대 에이스 피해가는거 다른 팀은 못하게 누가 협박함???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 당신말대로 송 정 장 한이 두터워서..(그게 팀이 강하다는거여) 피해가는 전략도 가능한 것이고 선발 4명이 잘하는 팀이 .. 많음??? 1-2선발만 잘해줘도 중간 이상 가는게 야구인데..
@@호소소한일상 타율 홈런 다승 같은 타 눈에 보이는 기록이야 화려하고 평균적인 전력은 우위에 있어서 정규리그 1위는 가능한 팀이었지만 정예멤버들간의 진검승부인 포스트 시즌에서는 사실 롯데나 해태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없었음 김영덕 감독이야 예전부터 선수들 기록 만들어주기로 유명했고 당시 빙그레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음 선발진 무게만 비교해봐도 송진우(사실상 구원에 가까운 선발) 정민철 이면 준수하긴 했지만 롯데의 윤학길 염종석이나 해태의 조계현 이강철에 비해 무게감에선 밀렸던게 팩트였음 그리고 정규리그 1위를 했던 뭘 했건 준플부터 올라온 롯데한테 1승4패로 발린건 그냥 진검승부에서는 실력자체가 밀렸다고 봐야 함
이 때 대전이 고향도 아닌데 아부지나 삼촌 손에 끌려서 야구장 갔다가 빙그레 응원하든 꼬맹이들이 지금 한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나포함....저 때 진짜 빙그레 응원할 맛 났는데...서울을 벗어나본 적도 없는 놈이 한화 응원하려니 참...벗어나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추억이 있어서 벗어나질 못하겠음...한화 좀 잘 좀 해보자 좀!!! 어???
@@mickymouse80 팩트 : 아마 시절인 대전고-한양대 시절부터 혹사 그 자체였음. 그래서 93년도에 2승밖에 못올린 이유가 저거였고, 94년 송진우와 보직 바꿔서 마무리역할 수행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95년 정민태와 함께 승운이 없어서 다패왕 먹었어도 WAR 3 기록했던거 보면 그저 그런 투수였던건 아님. 이 때 탈삼진 2위였고, 강병철이 계투진 없어서 무지막지하게 굴렸을 뿐이지. 94년 시즌 WAR 5 기록한것만 봐도 선발 제외 계투에서 이상군 나성렬 김민태(이 둘은 그저 잘 하지도 못했을 정도)말고 구대성밖에 없던 시즌이었음.
@@soridaizin79 난 네 마지막 문장때문에 동의를 못하겠어. 사실 99한화는 양대리그의 수혜를 엄청 봤었던 팀이라서... 도리어 88빙그레이글스나 89빙그레이글스, 91빙그레 이글스가 상대팀에게 더 위압감을 줄것같네. 그런데 너 이것은 알고있냐? 해태 역사상 제일 힘들게 코시우승했었던 연도중 하나가 1988년이었다는것을. 그때 해태타이거즈상대가 빙그레이글스였다.6차전까지 갔었는데 해태가 힘들게 이겼거든?
@@라헬-t2g 아니에요. 사실 빅볼이냐 스몰볼이냐 하는것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도리어 투수력이 좋은 팀이 코시우승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땐 빙그레 투수력이 롯데 투수력보다 앞섰다고 보기힘들것같습니다. 사실 1992 빙그레이글스는 화력은 엄청 셌었고 선발진도 1~3선발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장정순은 기복이 있었고 큰 경기때마다 실책을 저지르는 버릇이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김영덕 감독의 용병술도 문제였구요
롯데는 큰경기에 강한팀이었어요 암흑기시절이 많아 포스트시즌을 자주 못올라가서 그렇지 91년 준플도 4차전까지가는 접전끝에 패배(당시 준플은 3판 2선승제였음) 이듬해는 준플 플옵 코시까지 다 이겨서 우승 95년 한국시리즈는 최종7차전까지가서 지면서 준우승 99년은 1승3패까지 밀리다 3연승하며 코시진출 유독 단기전에서 쉽게 안떨어지며 최종전가서 이기는 경기를 많이 했습니다
1992년 코시때 빙그레 응원했는데 준우승 ㅜ.ㅜ 알고보니 코시에서 엄청 약한 팀이었지. 1988 1989 1991 1992 1999 2006 6번 진출해서 한번 우승 나머지는 준우승 1988~1992년까지가 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는 조금 조금씩 성적이 떨어졌다고 봐야지. 그래도 1990년대에는 92년 이후로 94 96 99 3번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했지만 정규리그에서 최강의 포스는 아니었지 94년에는 해태와 공동 3위로 준플레이오프 승리해서 플레이오프 진출 96년도 3위 하지만 4위 현대에게 준플레이오프 패배 99년은 어쩌다보니 우승 한 것이고 2000년대에는 01 05 06 07 4차례 진출을 했는데 전부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었지 01년이는 -7을 찍었는데도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8위 롯데와 겨우 2경기차..) 05년에는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막강 SK를 3승 2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두산에게 3패로 탈락 06년에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해서 기아를 2승 1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를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에게 1승 1무 4패로 패해서 한국시리즈 준우승 07년에는 3위로 준플레오프 진출해서 삼성을 2승 1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는 3패로 탈락 05 07 플레이오프는 심지어 승리투수가 모두 동일했지 리오스- 랜들- 김명제 10년대 들어서는 18년에 3위로 준플레오프 진출 넥센에게 1승 3패로 패배 따라서 1988~1992년이 최고 포스의 전성기였고 그때 이후로는 중하위권팀 또는 만년하위팀의 이미지로 전략해버렸던 것이지.. 1992년 정규리그 우승이후 단일리그 체제에서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룬적이 없었지 96년에는 2위 쌍방울과 반게임차로 3위에 그치고 01년 4위 05년 4위 06년 3위 07년 3위 18년 3위
@@luster_757 골글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염종석 방어율이 더 좋고 17승이었던것을 감안해야지. 송진우 방어율이 3점대 초중반이었는데 염종석 방어율은 2점대 초중반이었으니...염종석 방어율이 송진우 방어율보다 1점정도 더 낮았었고... 대신 빙그레는 타자 골글이 2명이었어...장종훈하고 이정훈이 1992년 골글이었음. 그리고 신인왕은 당연히 염종석이 받아야했어. 염종석하고 정민철이 방어율은 비슷했지만 염종석 승리가 더 많았는데...더구나 염종석은 6세이브도 했었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페넌트레이스 독주했다고 전력이 최강이었다고 말할 순 없음 정규리그는 우승팀을 확정하는게 아니고 우승할 자격이 있는 소수의 팀을 추려내는 개념임 월드컵과 비교하자면 정규시즌은 조별예선 포스트시즌은 16강 토너먼트 개념으로 봐야함 플레오프와 한국시리즈는 그 상위팀들 가운데 진짜 센놈을 뽑는 진검승부인 것이고 92빙그래를 극강이라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음 최강전력이 아니더라도 감독이 장기 시즌 운영이나 팀 관리를 잘 하든지 팀 전력이 두터우면 1위할 수 있고 최강전력이라도 선수들이 좀 설렁설렁 하거나 부상등으로 쉬는 선수 생기고 하면 1위 못할수도 있음 결론은 극강팀이라고 한다면 1. 정규리그 우승도 중요하지만 당시 순위경쟁하던 상위권팀들을 상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지켜야 하고 2. 한국시리즈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대팀을 최소 6경기 이내에 (4승2패) 보내버려야 함 3. 이외에도 막강선발진과 거를 곳 없는 타선을 보유하고 있어야 극강이라 할 수 있음
00현대를 생각해보자면 리그 압살인데 2번이 틀리긴 했죠. 7겜 4승3패로 한국시리즈 우승. 여기서 빙그레는 솔직히 저는 오히려 이글스 역사상 타선에서는 91년이 최강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투수진은 92가 최강이었지만, 92빙그레도 상위팀들이랑 상대전적에서 우위였는데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에서 끝난게 아쉬웠죠. 팀 역사상 극강이었던 때는 맞으나 결과적으로 2번은 충족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응 난 니 말은 안믿어. 왜냐고? 2014년 삼성라이온즈 동영상에 이렇게 적었거든? 1.2016 두산베어스 2.1991 해태 타이거즈 3.1985 삼성 라이온즈 4. 1988 해태타이거즈 5. 1993 해태타이거즈 6. 1998 현대유니콘스 7. 2000 현대유니콘스 8. 2012 삼성라이온스 9. 2010 sk와이번스 10.2014삼성라이온스. 뭐라고? 리그가 하향평준화됀 2016년에 코시우승했었던 두산베어스가 리그 상향평준화였었던 1991년 그것도 엄청난 강팀(특히 타격은 최강팀이었음)이었던 빙그레이글스를 코시에서 4:0으로 이겼었던 1991해태보다 더 세다고? 더구나 1991해태는 정규시즌 승률이 6할 5푼 3리였는데?그리고 니 논리도 이해안돼. 두산이 극강팀인것을 주장하고싶으면 역대 성적을 들고와야지 이 ㅂ ㅅ아? 두산은 일단 3~4년연속 우승한 담에 역대 팀들중에서 제일 센 팀이라고 주장하던가해라 해태 역대성적을 알지도 못하는 넘이 어디서 2016 두산베어스가 역대에서 첫번째로 센팀이라고 말하고있냐! 그런데 너 이것은 모르고있지? 1992 롯데는 선동열이 빠졌었던 해태에게 플옵에게 고전했었던것을. 플옵에서 5차전까지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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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말 90년대초
정규 우승하고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3번 롯데 1번 에져서 준우승만 4번했던 비운의 극강팀 대구에서 태어나 지금 44살이지만 당시 빙그레가 너무강해서 팬이 된후 아직까지 이글스팬이라는 ㅜ
어릴때 기억나는게... 정규시즌은 항상 빙그레 1위인데 한국시리즈만 가면 해태우승 ㅋ
@@cheong0813요즘 한화 라이벌로 롯데 많이 꼽던데 진짜 웬수는 해태죠ㅋㅋㅋ
이때 빙그레 이글스가 최고였죠....저도 그때 야구를 처음보고 지금까지 이글스 응원하고있습니다.
이강돈 타자 당시 어마무시했던 포스.. 선동열한테도 홈런 쳣던 기억도 나고... 넘 매력적인 선수였음
독종 악바리 타격왕 이정훈이 생각나네요~ 작지만 돌처럼 단단한 체구를 자랑하면서 홈런도 펑펑치던 선수 장종훈과 더불어 다이나마이트타선의 핵심이었죠!!! 99년 한화 이글스우승할 때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갠적으로 1991이 더 극강이였지 않나 싶네요.
미친 강력한 타선과 투수진...이 멤버로 우승 못한게 신기하다
염종석 고졸 신인 투수에 막혀서 준우승을 했네요
좋은 타선은 맞는데 이정훈이랑 장종훈이 막히면 전체적으로 노답이 되는 전형적인 그늘 타선이기도 했습니다. 이 두 핵심타자가 막히면 나머지 타자들도 힘을 못쓰거나 점수를 못냈죠
투수도 송진우 정민철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 했기 때문에 우승을 못했지요
@@moonyc-gz8fu 왜 이렇게 착각하고 계시는분이 많으시지...실제론 윤형배하고 박동희에게 막혔던것입니다. 사실 박동희에게 막힌것이나 다름이 없지만요. 염종석은 정규시즌 +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혹사의 영향으로 부상당해서 코시때 1경기만 나왔는데 부진했었습니다
염종석 코시등판 : 4차전, 5이닝 3실점.
승리투수 : 염종석, 세이브 : 박동희, 패전투수: 정민철.
1992년 코시 mvp : 박동희(2승 1세이브)
단기전에는 이른바 미친 선수가 하나씩 나와야 하는데.. 정규리그에 그렇게 잘하던 선수들이 한국시리즈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죠.. 아무래도 이전 3번의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타이거즈에게 무릎을 꿇은 경험도 있고.. 큰 경기에는 항상 고전하는 알수 없는 징크그가 생겼죠..
88년~92년까지 kbo최고의 타선을 보유했던 극강의팀 91,92시즌 당시 하위팀을 상대로 경기당 8점~13점씩 뽑아내며 대승을 하던 다이너마이트타선의 빙그레 였습니다
지금이야 상상이 안 되겠지만 08시즌에 암흑기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상위권에 있는 건 아니었을지언정 그래도 꼴찌는 창단 첫해 말고는 한 적이 없는 빙그레-한화 이글스임ㅋㅋㅋ 결국에 암흑기 때 차곡차곡 꼴찌 찍다가 롯데랑 역대 꼴찌 횟수 9회로 동률ㅋㅋㅋ
홈런왕 왕종훈이란 만화책까지 나오던 시절 ㅎㅎ 장종훈선수 진짜 대단했던 .. 그립네요
그 당시 최고의 스타셨죠 요구르트 광고모델로도 나오셨던 지나친 연습이 오히려 독이되어 전성기가 짧았던 아쉬운 스타셨죠
이 멤버를 가지고 한국시리즈 우승은 못했던 아쉬운 팀이네요...
1999년도엔 이글스가 우승했지만요
@@박종혁-p3k양대리그 수혜를 조금 받기는 했어요
정규리그 전체 승률은 4위엤으니까요.
빙그레 웃다 우승 다 놓침,⚾️
저 시절에 정말 막강했는데.. 저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없더군요... 한화가 워낙 약팀이 되어버려... 예전에
빙그레 이글스때는 정말 강했다...라고 이야기해도... 해태나 삼성만 떠올리고... 빙그레의 극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패넌트레이스때... 1위 많이 먹고.. 항상 코시에서 해태에게 졌던 기억이 ㅠㅠ
지금 제 나이 53세.. 11세때 프로야구 창단. 당시 대전은 OB베어스였고 박철순에 미쳐있었지요.. 그후로 주욱 야구에 미쳐있었고 군 입대전 20세때에는 대전구장에세 살다시피^^;
한국시리즈에서 매번 해태에게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성적을 떠나서 그시절 열광했던 맴버들 얼굴을 이렇게 보게되니 눈물이나네요^^;; 세월 참...
잘 봤습니다.
한희민 선수가 KBO 1호 언더핸드 투수라고 되어 있는데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도 언더핸드 투수는 여러 명 있었습니다. 롯데의 노상수 선수, OB 강철원 선수가 우선 생각나네요.
물론 1988-1992기간동안 빙그레가 강팀이었다는데는 이견이 없음
1. 현재의 단일리그 최초의 정규우승팀
2. 최초의 시즌 80승팀
3. 아직도 깨지지 않은 잠실구장 16연승과,
4. 시즌중에도 5-6연승 이상(당시 14연승 기록이 있음)을 밥먹듯이 보여주던 팀이 당시 빙그레였음
지금의 한화팬들은 상상이 안갈수도 있겠지만 이때의 전성기 덕에 한때는
1986부터 시작한 한화의 통산승리가 원년팀 롯데보다 많았음 ㅋ
5. 엘지한테 대전구장 19연패 악몽을 안겨준 팀
추가할 내용이 있음.
실책이 엄청 많았던 팀이었음.
실책이 경기수보다도 더 많은 팀이 빙그레 이글스였는데 2년연속 132실책이었음
역시 우승을 못하면....
그 시절 유독 lg한테 강했죠
@@GoldSilver-o2i 특히 잠실에서 극강이었습니다.
해태야 어쩔 수 없다지만 롯데한테 한국시리즈서 진건 뼈아펐죠
내 어린시절 난 경북 영주시 출신이지만 빙그레. 유니폼에 반해서 이글스팬이 되었습니다. 당시 친구들은 삼성. 롯데 였지만 지금까지도 울 아버지한테도 삼성 응원 않한다고 한소리 듣고. 있지만 야구란게. 참 애증이 있어서 이글스의 매례에서 빠져나올수가없어요
빙그레이글스...이정훈, 이강돈, 강정길, 김성갑, 모두 삼성프랜차이즈........ 이정훈, 이강돈, 김성갑 대구상고, 강정길 경북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편해지네요.잘 봤습니다.
자막이 빠르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보기 편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해태때문에 2인자였을뿐
저당시 최강팀은 빙그레가 맞음
우승기회가 많았는데
안경쓴 에이스한테 막힘
롯데가 마지막 우승 안경쓴 염종석 팔갈아서 했다
우승 기회는 개뿔 그전에 해태가 얼마나 강팀인지 모르냐?김성한,선동열,이강철,조계현,장채근,김종모,한대화를 가진 해태가 우승을 안할이유가 어디있냐
마지막 우승은 염종석이 아니고 박동희가 주역이었습니다.
이글스도 우승기회는 많았지.
그런데 왜 해태때문에 2인자였다고 말하고있냐?
이글스만 해태때문에 코시우승못했는줄 아냐? 삼성도 해태때문에 코시우승못했었다.
그리고 이글스는 기복이 좀 있었던 팀이었다. 반대로 삼성은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있었던 팀이었고.선수도 삼성이 이글스보단 좋았었음
(그래서 해태 vs 삼성을 라이벌로 보았었던 전문가들이 많았음)
빙그레가 최강이었던 적은 없었고
다만 88-92기간은 해태와 양강구도(해태가 근소한 우위)
이긴 했음
사실 안경낀 염종석에게 막혔던것은 삼성 라이온즈하고 해태 타이거즈였습니다.
코시땐 염종석의 활약은 형편이 없었습니다.코시땐 딱 1승이었거든요.
반대로 박동희는 2승 1세이브로 코시 mvp였습니다.
롯데가 해태를 꺽고 한국시리즈 오자 김영덕 감독이 사무라이 어쩌고 하면서 단칼에 승부를 내겠다 뭐 그런 기사가 올라왔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빙그레의 천적은 해태 뿐이었고 롯데는 정규시즌에 내내 빙그레에 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빙그레의 첫 우승이라 여겼었는데 염종석의 대활약에 롯데의 가장 최근 우승이 되어버렸던 한해였네요.
염종석 활약은 빙그레 전과는 상관이 없으며,
1) 김영덕 할배의 송진우 과다기용,
2) 2차전 윤형배의 뜬금 호투,
3) 박동희의 활약
이 요인으로 코리안 시리즈에서 롯데가 이깁니다. 당시 시즌 전적 빙그레가 14승 4패로 롯데가 우승할 거라는 예측은 전무했었습니다.
대전 야구장에서
4번타자~ 장.종.훈
이 멘트 나오면 난리났다 ㅋㅋ
초등학생 때고 야구라는걸 처음 봤을 때인데 당시 야구를 전혀 모름에도 빙그레가 엄청 강팀이었고 장종훈이 홈런 잘 때리는걸로 유명했던 기억이 남. 부산사는 초등학생이라 그때 롯데 응원했는데 부산 사람 입장에선 저런 강팀을 상대로 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부산 시민들에겐 축제 분위기였음. 당시 롯데 투수진이 강했던 기억이 남.
해태랑 더불어 코시 단골 손님.. 그렇지만 우승은 매번 해태나 다른 팀들이 가져갔다는.
1선발 송회장님 진짜 마운드의교과서같은선수ㄷㄷ
롯데가 당시 최강이었던 해태를 잡고 올라왔기 때문에 정규시즌 1위였던 빙그레이글스가 한국 시리즈 우승할 줄 알았는데 속수 무책으로 당했네요 하지만 7년 후 한화로 바뀐 이후롯데를 잡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네요
전력이 한참 떨어지는 롯데에게 어이없게 패하긴 했지만
1992빙그레는 진짜 강했음
다이너마이트 타선 후 ㄷㄷ햇지 타팀팬이지만 이정훈선수 너무 조아햇어욤 ㅎㅎ
영상이 클래식한 느낌이 좋네요
저기 프로야구 극강팀 2020년 NC다이노스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엔씨가 극강이요?ㅋㅋㅋ 잘 웃었어요
@@무적엘지-w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지가 무적이라고요? 크게 웃고갑니다.
2013년에 창단했었던 nc가 더 빨리 코시우승했네요? 님께서 물고빠는 엘지 트윈스는 최근 코시우승이 1994년인데 26년동안 뭘 하셨습니까?
두산베어스가 코시 6번 우승했을 동안에 엘지 트윈스는 뭘 하셨습니까?
@@유영민-f9x 영민이 없어 보이네 ㅋㅋㅋ
나 농구팬임 창원 사람이고 야구는 관심 없는데 이번에 앤씨 애들 때문에 실망해서 댓글 단건데 왜이리 급발진?ㅋㅋㅋ길게도 썼네
@@무적엘지-w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더 없어보이네.
야...농구팬이고 야구에 관심없으면 애초에 들어올 장소를 잘못 찾은것이야.
우승도 못한 창원 엘지세이커스 팬다운 행동이다.
예전에 김종규 + 특급용병 2명 + 문태종 + 김시래등등으로 챔프전때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안드로메다관광을 제대로 당했었던 팀이 어디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영민-b2r 흥분하는거 ㅋㅋㅋ 왜이렇게 없어보이냐 ㅋㅋㅋ
피파랭킹 2위 벨기에같은 팀...장기간의 정규리그는 승률 6할로 잘 해도 한국시리즈같은 단판승부는 못함.
롯팬이긴 한데 도대체 저런 팀을 어떻게 한국시리즈에서 이겼는지 지금도 불가사의,, 차라리 92년에 한화가 우승하고, 99년에 롯데가 우승했으면 그나마 안 이상했을텐데,,
만일 한국시리즈까지 빙그레가 재패했으면 그야말로 역대 가장 극강팀으로 손꼽혔을텐데
기세싸움에서 압도... 박동희-윤학길-윤형배-염종석의 선발진과 전준호이종운박정태김민호김응국조성옥한영준으로 이어지는 기관총타선이 효율적이었음...당시 빙그레의 수비구멍인 유격수와 2루수의 약점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화동 선수 형제 지화선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ㅋㅋ
오늘 시구 송진우 장종훈 한희민 이강돈 유승안레전드분들 봤는데 좋았습니다
저 우승이 롯데의 마지막 우승이었다고 한다...
해태가 떨어진 1992년에 빙그레가 우승했어야...당연히 빙그레가 우승할줄 알았는데 ㅠ 지나가는 해태팬
이때 대단했었지
페런트레이스 항상 1위
그런데 한국시리즈만 가면 맥을 못췄단 말이야
이글스 정규시즌 1위는
89년 92년 두 시즌입니다.
2차전 잘던지던 정민철 내리고 송진우 올릴때 진짜 느낌안좋았다.2차전 빙그레가 이길수 있었는데 놓쳐 사실상 거기서 시리즈향방 결정
한화는 언제쯤 왕조가 다시올까요?
최소.. 강산이 변한 뒤가 아닐까..
변함없음.
겉멋따윈ㅋ
아이구.................
저 때만 해도 선수들이 프로스펙스 르까프 프로월드컵 야구화들을 많이 신었군요.
92년 빙그레의 유일한단점이 팀 최다실책 결국 이것때문에 한국시리즈에서 패해 준우승하게됨
엄밀히 따지면 92 빙그레는 선수들이나 팀 자체가 극강인건 아니었고
김영덕 감독 특유의 선수단 및
정규시즌 운영 덕에 전력에 비해 좋은 성적은 냈던 것이라고 봄
당시 빙그레 강점은
송진우 정민철 장정순 한용덕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두터워서
김영덕 감독은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대 에이스와의 맞대결을
절묘하게 피해가며 무난히 승수를 쌓아갈 수 있었음
게다가 롯데가 약진하며 해태와 치열한 2-3위 경쟁을 해줬던 덕에
어부지리로 정규리그를 재패
다만 기록상으로는 화려한 시즌이었지만
큰 경기를 책임져 줄 확실한 에이스나 타선의 해결사가 없었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가려 있던 수비라는 시한 폭탄이 터지면서
결국 최종 준우승으로 마무리
뭔소리여 ㅋㅋㅋㅋ 기록상으로는 화려한데.. 팀이나 선수는 강하지 않다?? 말이여 방구여 ㅋㅋㅋ
상대 에이스 피해가는거 다른 팀은 못하게 누가 협박함???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
당신말대로 송 정 장 한이 두터워서..(그게 팀이 강하다는거여) 피해가는 전략도 가능한 것이고
선발 4명이 잘하는 팀이 .. 많음??? 1-2선발만 잘해줘도 중간 이상 가는게 야구인데..
@@호소소한일상 타율 홈런 다승 같은 타 눈에 보이는 기록이야 화려하고 평균적인 전력은 우위에 있어서 정규리그 1위는 가능한 팀이었지만 정예멤버들간의 진검승부인
포스트 시즌에서는 사실 롯데나 해태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없었음 김영덕 감독이야 예전부터 선수들 기록 만들어주기로 유명했고
당시 빙그레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음
선발진 무게만 비교해봐도
송진우(사실상 구원에 가까운 선발)
정민철 이면 준수하긴 했지만
롯데의 윤학길 염종석이나
해태의 조계현 이강철에 비해
무게감에선 밀렸던게 팩트였음
그리고 정규리그 1위를 했던 뭘 했건
준플부터 올라온 롯데한테 1승4패로
발린건 그냥 진검승부에서는
실력자체가 밀렸다고 봐야 함
이정훈 이강돈 장종훈 잊지못할스타
2024년 왠지 그 역사가 되풀이될거같지
이 때 대전이 고향도 아닌데 아부지나 삼촌 손에 끌려서 야구장 갔다가 빙그레 응원하든 꼬맹이들이 지금 한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나포함....저 때 진짜 빙그레 응원할 맛 났는데...서울을 벗어나본 적도 없는 놈이 한화 응원하려니 참...벗어나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추억이 있어서 벗어나질 못하겠음...한화 좀 잘 좀 해보자 좀!!! 어???
이글스왕조를 만드나했더니 해태한테찢기고 해태떨어지니 이젠 롯데의 마지막우승의 제물이돼버린...
댓글좀 어느게 더빨리 될까요?
1번 통일
2번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
진짜 한화는 90년대~2000년대 초반은 잘했던것같음
ㄹㅇ
@버거킹 응 2006년까진 이정도는 아니였어
기가 막히게 kbo 부흥기였던 08년도즈음부터 막장됨ㅋㅋㅋ
@@karmax4364 ㅇㅈㅋㅋ막장드라마도 이건좀.....ㅋㅋ
정확히는 베이징 올림픽 후에 거짓말처럼
폭삭 몰락해버렸죠
2008 전반기까지는 나름 2-3위권 팀이었습니다
이런 극강의 전력과 멤버로 완벽하게 페넌트레이스를 지배하고도 한국시리즈 우승은 롯데에게 내준 희대의 미스터리!! 이 해 그대로 한화가 한국시리즈까지 우승 까지 가져갔으면 롯데가 우승하지 못한 기간은 36년으로 더 늘어났을듯
진정하시구요
송진우가 한국시리즈에서 부진 했기 때문에 짐
극강은 아니었고 정예멤버 대결로 가면 롯데나 해태에 밀렸습니다.
빙그레로 다시 이름 바꾸자 한화는 이미 약팀의 대명사가 되었다
극강의 전력을 가지고 정작 코시에서는 롯데한테 4-1로 어이없게 업셋 패배하고 말았죠.
와 이때였다 내가 91년도 붙터 이글스 팬이니 이때 ㅈㄴ 오랜만이네
이멤버로 우승을 못한게 미스테리
1992년 빙그레 준우승과 2001년 삼성 준우승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최강 이였지..이때가..!!!!
빙그레는 염종석에 강했고 강병철은 그걸알고 염종석을 후반기 빙그레전 피해서 등판시킴. 92 한국시리즈는 염종석은 너무 많이 던져서 준플이나 플옵에 비해 많이 못던졌는데 박동희 윤형배 공략 못해서 짐
에혀... 준우승만 4번 했지 빙그레가.. 그때 우승 좀 했어야 했는데 ㅜ
네번이아니고 이글스 준우승5번이죠
염종석에 막혀서 준우승한게 아닙니다. 윤형배와 박동희한테 막힌거죠. 염종석은 정규시즌부터 플옵까지 모든걸 불태우고 코시에서는 재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포시 전체를 놓고 보면 잘 했지만 코시는 별로였습니다. 따라서 염종석에 막혀 준우승은 틀린 말입니다.
넵. '92 한국시리즈는 2차전이 빙그레에게는 실상 분수령이 될 경기였는데, 윤형배에게 막힌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봅니다. 92롯데 팀 자체가 염종석을 빼놓을 수 없어서 그렇게 적은거 같네요. 어깨와 맞바꾼 우승이라...^^
강감독이 플옵 5차전까지 상대해서 1차전 박동희, 2차전 윤형배로 버리는 겜으로 갔죠.
@@odqo 맞음 롯팬들도 2차전은 그냥 내주는갑다 했는데 윤형배가 사고칠줄은 몰랐지, 역시 가을야구는 미치는 선수가 있어야된다는 정석을 보여줌. 그것도 매 이닝 두들겨맞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점수 안주었으니 당시 빙그레팬들은 뒷목잡았지 ㅋㅋ
빙그레는 좌타자가 많아 염종석투수 고전했던걸로 기억 플옵의 해태는 우타자일색에 당시 염종석투수의 슬라이더는 우타자에게 마구나 다름없을정도 공략불가의 변화구였음
그리고 윤형배의 호투 속에 빙그레 구원 등판한 송진우가 연거푸 텍사스 안타를 맞으면서 맛탱이 갔죠.
이거 인트로 영상 좋았는데 아떻게 된겁니까 ㅠ
저 빙그레 이글스 상대로 한국시리즈 우승한 롯데 그들은 도덕책..ㄷㄷ
나는 롯데 팬.
92년 레이스 전반 롯데답게 바닥에서 기다가 후반기에 승수 쌓으면서 3위로 마감.
발빠른 3할 5인조가 빙그레의 유일한 약점인 내야수비를 흔들고 최동원급은 아니지만 빅3투수들로 단기전 몰빵하면 해볼만하지 않나? 애이 그래도 아니다! 했는데
그 당시 시즌 중반 해태와 공동2위도 3번했었고 마지막 빙그레와의 2연전때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놓치면서 해태한테 반게임차로 밀리면서 정규시즌3위 했습니다 빙그레와는 비록 시즌 전적이 5승13패로 절대 열세였으나 결국 우승했죠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 송진우 신인 시절 빙그레 이글스는 가히 정말 최강이지
갠적으로 99도 강한데 92가 진짜 극강같다
이때는 진짜 우승할 줄 알았다
이 당시에 지화동 빼고 전부 10홈런이 넘은때도 있었음 김응용이 한국시리즈에서 장종훈보다 김상국이 더 힘들다고 할 정도로 포수도 극강 이었고 지연규에 신재웅 구대성 국대투수들이 줄지어 들어오던때도 이 때고... 그립네요 저때
지화동 동생 지화선이 제 군대 동기인데 보고 싶네요..
화선이형 우리 방위받을때 형 검정색 엘란트라 타고 야타도 많이 했자나~~^^혹시 이글 보고 댓글 달아줘~~
아닙니다. 구대성은 입단연도가 1993년이었고 신재웅은 입단연도가 1995년이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 빙그레 이글스 마무리 투수는 송진우였습니다
구대성은 93시즌부터 활약한거 맞죠?
1차지명이었지만 대학시절 혹사 여파로 데뷔시즌엔 고작 2승밖에 못올렸습니다
구대성이 활약했던것은 1996년부터였습니다(구원투수 18승) 그전에는 그저 그런 선수였습니다. 1995년에는 14패로 최다패를 안았구요.
구대성 프로입단은 1993년인데 이 연도가 좋았던 투수들이 많이 들어왔던 시기이기도했습니다(이대진 박충식 이상훈 구대성등등)
@@mickymouse80 팩트 : 아마 시절인 대전고-한양대 시절부터 혹사 그 자체였음. 그래서 93년도에 2승밖에 못올린 이유가 저거였고, 94년 송진우와 보직 바꿔서 마무리역할 수행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95년 정민태와 함께 승운이 없어서 다패왕 먹었어도 WAR 3 기록했던거 보면 그저 그런 투수였던건 아님. 이 때 탈삼진 2위였고, 강병철이 계투진 없어서 무지막지하게 굴렸을 뿐이지.
94년 시즌 WAR 5 기록한것만 봐도 선발 제외 계투에서 이상군 나성렬 김민태(이 둘은 그저 잘 하지도 못했을 정도)말고 구대성밖에 없던 시즌이었음.
@@user-mr-aing 아마때 혹사당한 투수가 구대성만 있는것은 아닐텐데요? 한기주도 아마때부터 엄청 혹사당했습니다.심지어 한기주는 프로 데뷔 첫해때 구대성하곤 비교도 할수없을 정도로 혹사당했습니다(140 1/3이닝)
@@user-mr-aing 그리고 1994~1995년에 한화 계투가 이상군 김민태 나성렬만 있었다고요? 쓸만한 계투가 없었던것이었지 계투는 5명이상 있었습니다.
이상목 장정순 진정필 지연규 구대성등등
송진우 정민철 한용덕 한희민 이정훈 이강돈 장종훈 강석천.. 지리는데 우승을 왜 아예 못했는지
이때 진짜 KBO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해이죠
진짜 지금 이레전드선수들이 현역이면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도 가능할정도 이때는 진짜 거칠게없는 강팀이었는데 한화이글스 펜으로서 언젠가는 독수리에 매서운 비상이 시작될거임 반드시
송진우 다승왕 만들기 때문에 피해를 본 2인: 이강철(18승), 한희민(자기 승리 도둑 맞음)
강석천 이강돈 이정훈 장종훈 강정길 1번부터 5번까지 기억남
유승안 고원부
진짜 92년 페넌트레이스때는
걍 붙으면 이기던 섹시팀이였는데.
한용덕, 후에 용덕한으로 부활 ㅋㅋ
92 이정훈은 이정후 이상이네
솔직히 전력자체는 99한화보다 이시즌이 더 강했네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92빙그래는 스텟은 그럴듯 한데 결정적일때 선수들이 위축되곤 했죠 그래서 롯데에게도 참패를 당한것이구요 오히려 선수들 클러치 능력을 고려하면 99한화 전력이 훨씬 안정적이고 상대에게 위압감을 줍니다
@@soridaizin79 보통 스몰볼 성향의 팀이 빅볼 팀보다 큰경기에 강하더군요ㅎㅎ
@@soridaizin79 난 네 마지막 문장때문에 동의를 못하겠어.
사실 99한화는 양대리그의 수혜를 엄청 봤었던 팀이라서...
도리어 88빙그레이글스나 89빙그레이글스, 91빙그레 이글스가 상대팀에게 더 위압감을 줄것같네.
그런데 너 이것은 알고있냐?
해태 역사상 제일 힘들게 코시우승했었던 연도중 하나가 1988년이었다는것을.
그때 해태타이거즈상대가 빙그레이글스였다.6차전까지 갔었는데 해태가 힘들게 이겼거든?
@@라헬-t2g 아니에요. 사실 빅볼이냐 스몰볼이냐 하는것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도리어 투수력이 좋은 팀이 코시우승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땐 빙그레 투수력이 롯데 투수력보다 앞섰다고 보기힘들것같습니다.
사실 1992 빙그레이글스는 화력은 엄청 셌었고 선발진도 1~3선발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장정순은 기복이 있었고 큰 경기때마다 실책을 저지르는 버릇이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김영덕 감독의 용병술도 문제였구요
정규시즌 맞대결성적은 시리즈에선 무의미
좋은 선수들에 비해 큰경기에 약한 빙그레 그래서 준우승한 기록이 꽤많음
롯데도 큰경기에 약한데
큰경기에 약한 롯데 vs 빙그레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롯데우승 ;;
정규시즌에 해태를 10경기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했는데
이때는 우승했었어야지
롯데는 큰경기에 강한팀이었어요 암흑기시절이 많아 포스트시즌을 자주 못올라가서 그렇지 91년 준플도 4차전까지가는 접전끝에 패배(당시 준플은 3판 2선승제였음) 이듬해는 준플 플옵 코시까지 다 이겨서 우승 95년 한국시리즈는 최종7차전까지가서 지면서 준우승 99년은 1승3패까지 밀리다 3연승하며 코시진출
유독 단기전에서 쉽게 안떨어지며 최종전가서 이기는 경기를 많이 했습니다
큰경기에 약했다기 보다는 실제 전력상의 한계였음
오히려 당시 김영덕 감독의 선수 운영이나 정규시즌 운영 덕에 가진 전력에 비해
시즌 성적이 잘 나왔던 것이었고
한국시리즈 같은데서는 그 밑천이 드러나며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음
당시에 롯데의 완투형 투수3인방(윤,염,박) 역할 컸던걸루 더해서 윤형배 발굴까지~
1차전에서 송진우 난조와 박동희의 역투 희비교차,2차전 윤형배 공략 못한게 시리즈 흐름을 넘겨준셈~!
그립다 빙그레 유니폼..
몇년 전까지는 가끔 행사로 입업죠
그래.. 89~92 이글스가 정말 전성기였죠.
사실 오래전부터 이런설명이 필요 했다우
1992년 코시때 빙그레 응원했는데 준우승 ㅜ.ㅜ 알고보니 코시에서 엄청 약한 팀이었지.
1988 1989 1991 1992 1999 2006 6번 진출해서 한번 우승 나머지는 준우승
1988~1992년까지가 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는 조금 조금씩 성적이 떨어졌다고 봐야지.
그래도 1990년대에는 92년 이후로 94 96 99 3번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했지만 정규리그에서 최강의 포스는 아니었지 94년에는 해태와 공동 3위로 준플레이오프 승리해서 플레이오프 진출 96년도 3위 하지만 4위 현대에게 준플레이오프 패배 99년은 어쩌다보니 우승 한 것이고
2000년대에는 01 05 06 07 4차례 진출을 했는데 전부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었지
01년이는 -7을 찍었는데도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8위 롯데와 겨우 2경기차..)
05년에는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막강 SK를 3승 2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두산에게 3패로 탈락
06년에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해서 기아를 2승 1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를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에게 1승 1무 4패로 패해서 한국시리즈 준우승
07년에는 3위로 준플레오프 진출해서 삼성을 2승 1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는 3패로 탈락
05 07 플레이오프는 심지어 승리투수가 모두 동일했지 리오스- 랜들- 김명제
10년대 들어서는 18년에 3위로 준플레오프 진출 넥센에게 1승 3패로 패배
따라서 1988~1992년이 최고 포스의 전성기였고 그때 이후로는 중하위권팀 또는 만년하위팀의 이미지로 전략해버렸던 것이지..
1992년 정규리그 우승이후 단일리그 체제에서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룬적이 없었지
96년에는 2위 쌍방울과 반게임차로 3위에 그치고 01년 4위 05년 4위 06년 3위 07년 3위 18년 3위
님...2005 sk와이번스는 막강팀이 아니었습니다. 투수력이 형편없었거든요. 도리어 2003 sk와이번스가 2005 sk와이번스보다 훨씬 더 셌었던 팀이었습니다
결국 한화의 제대로된 몰락은 2010 이후... 근데 느낌적으로는 그 전부터라고 느껴짐...
난 이해가 안되는게 왜 강정길씨가 중심타선인지다.
지명타자임에도 평균도 못침.
아직도 기억나네 한국시리즈 경기중에 본 11타수1안타
이런 팀도 염종석 어깨 하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진우는 골글 뺏기고 정민철은 신인왕 뺏기고 우승도 뺏기고..
염종석 코시 때 못 했어요
그래도 3할타자 5명팀이 이런팀이라긴 그렇지
@@luster_757 골글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염종석 방어율이 더 좋고 17승이었던것을 감안해야지. 송진우 방어율이 3점대 초중반이었는데 염종석 방어율은 2점대 초중반이었으니...염종석 방어율이 송진우 방어율보다 1점정도 더 낮았었고...
대신 빙그레는 타자 골글이 2명이었어...장종훈하고 이정훈이 1992년 골글이었음.
그리고 신인왕은 당연히 염종석이 받아야했어. 염종석하고 정민철이 방어율은 비슷했지만 염종석 승리가 더 많았는데...더구나 염종석은 6세이브도 했었고
이래서 문제인것입니다.
육성 시스템이 잘 안되어있으니 20년이상 성적이 안좋은것이 아닙니까?
해태의 경우에는 사실 육성시스템이 은근히 잘되어있었던 팀이었어요.
엔씨 나테이박 타선도 다뤄주세요
10:11
1992 빙그레 이글스가 약점이 없었다고요?
해태하고 5차전까지 갔었던 팀이었던 롯데에게 코시에게 졌었던것부터 약점이 있다는것을 알려준것일텐데요?
빙그레 이글스의 약점은 마무리입니다.
기본기도 안좋았어요. 실책이 엄청 많았던 팀이었습니다
그 실책떄문에 자멸했었습니다.
김인권 마무리로 낙점하다가 블론 저지르는 바람에 송진우가 마무리까지 다 수행했었죠. 결과는 다승 + 구원왕이었지만
@@adobemastertutorial4924 빙그레의 치명적인 약점이자. 한화의 전통이죠.
투수도 해태에 비해서 좋진않았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이때 해태는 송진우하고 다승왕 경쟁을 했었던 이강철이 있었고 10승대 투수가 5명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하지만 1992 해태 타격은 빙그레보다 많이 약했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페넌트레이스 독주했다고 전력이 최강이었다고 말할 순 없음 정규리그는 우승팀을 확정하는게 아니고 우승할 자격이 있는 소수의 팀을 추려내는 개념임
월드컵과 비교하자면 정규시즌은 조별예선
포스트시즌은 16강 토너먼트 개념으로 봐야함
플레오프와 한국시리즈는 그 상위팀들 가운데 진짜 센놈을 뽑는 진검승부인 것이고 92빙그래를 극강이라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음 최강전력이 아니더라도 감독이 장기 시즌 운영이나 팀 관리를 잘 하든지 팀 전력이 두터우면 1위할 수 있고 최강전력이라도 선수들이 좀 설렁설렁 하거나 부상등으로 쉬는 선수 생기고 하면 1위 못할수도 있음
결론은 극강팀이라고 한다면
1. 정규리그 우승도 중요하지만 당시 순위경쟁하던 상위권팀들을 상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지켜야 하고
2. 한국시리즈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대팀을 최소 6경기 이내에 (4승2패) 보내버려야 함
3. 이외에도 막강선발진과 거를 곳 없는 타선을 보유하고 있어야 극강이라 할 수 있음
00현대를 생각해보자면 리그 압살인데 2번이 틀리긴 했죠. 7겜 4승3패로 한국시리즈 우승.
여기서 빙그레는 솔직히 저는 오히려 이글스 역사상 타선에서는 91년이 최강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투수진은 92가 최강이었지만, 92빙그레도 상위팀들이랑 상대전적에서 우위였는데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에서 끝난게 아쉬웠죠. 팀 역사상 극강이었던 때는 맞으나 결과적으로 2번은 충족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99한화는 2번은 맞는데 1번이 어긋났죠.
3번은 뭐 3선발까지는 안정적이었으니..
두산한테서도 8승10패, 삼성한테는 12승 8패, 롯데한테 7승10패로 밀리긴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타이거즈하고 와이번스를 빼면 이 조건을 만족시킬 팀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큰 경기때는 타자보다는 투수의 활약이 더 중요한데 빙그레의 경우에는 투수들이 큰 경기때 고전했던 경기가 많았습니다
@@유영민-f9x 91 해태 08 SK 16 두산 정도면 극강팀이죠
리그 독주 (2위팀과 10게임 내외차이) + 한국시리즈 5차전 이내 완승(4승1패이상) 이니 한국시리즈는 없었지만 85삼성도 극강이었다고 봅니다
응 난 니 말은 안믿어.
왜냐고? 2014년 삼성라이온즈 동영상에 이렇게 적었거든?
1.2016 두산베어스
2.1991 해태 타이거즈
3.1985 삼성 라이온즈
4. 1988 해태타이거즈
5. 1993 해태타이거즈
6. 1998 현대유니콘스
7. 2000 현대유니콘스
8. 2012 삼성라이온스
9. 2010 sk와이번스
10.2014삼성라이온스.
뭐라고? 리그가 하향평준화됀 2016년에 코시우승했었던 두산베어스가 리그 상향평준화였었던 1991년 그것도 엄청난 강팀(특히 타격은 최강팀이었음)이었던 빙그레이글스를 코시에서 4:0으로 이겼었던 1991해태보다 더 세다고? 더구나 1991해태는 정규시즌 승률이 6할 5푼 3리였는데?그리고 니 논리도 이해안돼.
두산이 극강팀인것을 주장하고싶으면 역대 성적을 들고와야지 이 ㅂ ㅅ아?
두산은 일단 3~4년연속 우승한 담에 역대 팀들중에서 제일 센 팀이라고 주장하던가해라
해태 역대성적을 알지도 못하는 넘이 어디서 2016 두산베어스가 역대에서 첫번째로 센팀이라고 말하고있냐!
그런데 너 이것은 모르고있지?
1992 롯데는 선동열이 빠졌었던 해태에게 플옵에게 고전했었던것을.
플옵에서 5차전까지 갔었어
염종석이한테 막혔지
투수기용을 잘못한 감독 책임
ㄴㄴㄴ 사실 박동희와 윤형배에게 가로막힌것임...염종석은 플옵때 혹사당한 후유증으로 인해서 코시에선 별로였음(코시 4차전만 나왔는데 6회에 강판당했고 3실점이었음)
저 멤버로 롯데한테 졌음
완벽했지만 똑딱이에게 졌다. 왠고 롯데전통인 안경쓴에이스 팔갈아서 우승했기때문이지. (최동원, 염종석.)
송진우 2번 나왔네 ㄷㄷ그정도로 상징성이 있는 투수 ㄷㄷ
혼자 선발 마무리 다해먹네 ㅋㅋㅋㅋㅋㅋ
바셀린~??????
저때 김영덕 감독이 김인권 마무리로 낙점했다가 블론 자주 범해서 송진우를 마무리로도 썼는데 그게 먹혀들었죠.
1982년부터 1993년까지 85년 삼성 통합우승으로 시리즈안열린해 빼면 총 11번 한국시리즈열렸는데 그중 삼성이 6번,빙그레가 4번, 엠비씨청룡이 1번 준우승했습니다.
당시 해태가 강했져?코끼리감독이 주심을 쥐락펴락한 덕에 해태투수들이 스트라익을 몇포인트 더먹고 드갔져? 덕에 해태는 우승9번하고 해태투수들 방어률과 승률 덕받져?
넌 진짜로 ㄸ ㄹ ㅇ다...할말이 없어질려고하네...
야...너에게 팩트를 말해줄께.
해태 타이거즈는 1980년대때는 투수력이 아주 셌었던 팀은 아니었거든?
선동열이 아니었으면 준플옵도 힘들었을거야
이때 구대성이 없었구나
이 이후로 정규시즌 30년동안 우승 못함
2019 와이번스 우승은 후반기 타격이 ㅈ같아서 못해서 그렇지 투수들은 미쳤었는데
유격수가 약하네...
해태팬이어서 빙그레를 만날 땐 항상 편안했음.
장효조 VS 이정훈
16NC되나요?
16보단 올해가 더 핵타선인듯
콩그레 이글스
결국 강병철은 감독할 자격 없음..
비록 우승과 맞바꾼 최동원과 염종석
그럼 뭐해 92년 롯데 우승이죠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