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지 재빨리 감지하는 방법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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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성격 #나르시시스트대처
    나르시시스트들이 워낙에 자신의 본 모습을 잘 포장하다 보니, 처음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관계 초반에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임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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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09

  • @pikacus_hip
    @pikacus_hip 3 місяці тому +382

    “이거 뭐지?” 싶을 때가 분명 있음. 그냥 그 사람이 잘 해줬어서 그 정도야 뭐.. 하면서 모른척 하고 싶을 뿐.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3 місяці тому +20

      나르시시스트는
      따뜻한 상담하는척 해주면서
      "니말이 틀릴수도있어 넌 예민하니까.. "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 @isfjt-uo6fg
      @isfjt-uo6fg 3 місяці тому +5

      ​@@jameslily9793
      예민한것도 자유인건데
      그걸 못받아드리는건 나르몫일뿐~

    • @user-zh5gz9ku2q
      @user-zh5gz9ku2q 2 місяці тому +2

      뒤에서 서로한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두 해당되겠죠 남이야기도 썰 풀듯이 해요

    •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Місяць тому

      ㅇㄱㄹㅇ

    • @user-ks6ps2nd5d
      @user-ks6ps2nd5d Місяць тому +1

      제가 그랬어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늦게 알아차린거죠 호되게 당하니까 알게 됐습니다.

  • @bingoandtoto
    @bingoandtoto 3 місяці тому +357

    일단 태도의 변화가 심한 사람들은 무조건 조심하세요 사람이 좋다가 싫다가 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길들이듯이 친절을 주다가 눈치를 주다가 이런 혼란을 기본적으로 주는 사람들은 뿌리부터Narcissist 입니다

    • @bsoh8027
      @bsoh8027 3 місяці тому +45

      맞아요.... 태도의 변화 정말 공감합니다.

    • @janejane2467
      @janejane2467 3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공간해요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3 місяці тому +24

      이상화-평가절하-버리기... 나르시시스트들이 잘하는짓이죠 일단 너무친절하게 처음부터 다가오는 사람은 조심하고 천천히 알아가야해요

    • @bingoandtoto
      @bingoandtoto 3 місяці тому +6

      @@user-cz7sr1bh9e 그건 연인이나 조금 더 가까운 관계에서의 공식이긴 한데, 그냥 적절히 지내는 지인들 중에는 그런 짓을 하기에 심리적 거리가 있기에, 상대 기를 죽이고 죄책감 기제 불러 일으키려고 변덕스러운 행동 자주 합니다.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3 місяці тому +4

      @@bingoandtoto 그닥 안친한사이에도 저런짓해요.. 어머 예쁘다이러면서 막이상화하고 칭찬해가면서 사람 혼을 빼놓는다해야되나? 그렇게하고나서 주위에 피해자욕하고 이간질 팽시키죠.. 특히 여자내현,외현나르들이 많이 하는짓이라 조심하면됩니다. 내현나르가 교묘하죠

  • @user-qq5dp9eh2f
    @user-qq5dp9eh2f 3 місяці тому +191

    나르시스트 특징 : 1., 남 흉을 많이봄 , 2.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무리한 부탁을 하나둘씩 요구함 3. 넌 어떤성격인것 같다, 넌 이렇다 하고 남 평가를 자기가함, 4. 자기잘못 인정안하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움 5. 거짓말을 굉장히잘함

    • @Tanos가옳았다
      @Tanos가옳았다 3 місяці тому +8

      민희진

    • @sweetie5248
      @sweetie5248 3 місяці тому +6

      회사에 딱 이런 사람 있어요. 하..

    • @tt-il6xs
      @tt-il6xs 2 місяці тому +3

      시댁식구들 😢

    • @NA-wx8us
      @NA-wx8us 2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 집안에 나르시시스트 형부랑 너무 똑같네ㅡㅡ

    • @ryoosoo-ryoon
      @ryoosoo-ryoon 2 місяці тому +2

      전 바로 손절했어요
      위 아래 사람 상관없이 저런 사람 있어요 지금 직장에

  • @snvplayer
    @snvplayer 3 місяці тому +222

    일상에서는 진짜 멀쩡하고 오히려 친화적으로 느껴지지만 이해관계가 얽히면 정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더군요. 섬칫했습니다. 그들이 할 줄 아는 말은 진부한 클리셰를 인용한 합리화밖에 없더군요.

    • @user-hx5kp7yw1g
      @user-hx5kp7yw1g 3 місяці тому +2

      클리셰 센스쟁이

    • @user-fs3bi9zp3r
      @user-fs3bi9zp3r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휴 인간들 대부분 이러지않아요?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나르라면 일상에서도 분명히 나타날텐데요.

    • @bromyboysk
      @bromyboysk Місяць тому +1

      의협이 그렇더이다

    • @user-jr8fs1xy5i
      @user-jr8fs1xy5i 12 днів тому

      진짜 멀쩡하고 오히려 친화적 그말이 딱 마져요

  • @tutus9142
    @tutus9142 3 місяці тому +160

    그 사람과 만나면 평소에 안하던 수준의 부정적인 생각을 자구 하게 되거나 그 부정적 생각을 자꾸 곱씹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나르시시스트든 아니든 일단 해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qi5cp8cy3o
      @user-qi5cp8cy3o 3 місяці тому +10

      정말 정답에 가까운 말이지않나 싶습니다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19

      굉장히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 사람을 알려면 뒤끝의 느낌이 어떠한지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죠. 특히 만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모욕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99.99%.

    • @user-tf9os9fn9e
      @user-tf9os9fn9e 3 місяці тому

      ㅅ ㅇ ㅇ 벗어나고 싶습니다 제발

    • @Rialow2427
      @Rialow2427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정확합니다

  • @heyjoo3714
    @heyjoo3714 3 місяці тому +218

    나르특징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3 місяці тому +17

      나르시시스트는
      따뜻한 상담하는척 해주면서
      "니말이 틀릴수도있어 넌 예민하니까.. "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 @aapqocl
      @aapqocl Місяць тому +5

      남에대한 칭찬과 인정을 할줄 모름. 노력은 안하면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봄. 뒤에서 상대방 이상한 소문내놓고 걸리면 안했다고 거짓말함.

  • @user-cd4pd9xj2q
    @user-cd4pd9xj2q 3 місяці тому +118

    쎄한 느낌... 오 이것 뭔 모지?? 웬 ??뭔 싯추에이션?? 상식적으로 이해 안될때.. 무조건 거리 많이 둬야 할 듯...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3 місяці тому +2

      찐! 이럴때 가뿐히 넘기다가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 @user-kg6lr6ry4y
      @user-kg6lr6ry4y 3 місяці тому +2

      ㅇㅈ… 그거 모르고 옆에두다가 통수 씨게맞음

  • @user-fj9nb6vd6p
    @user-fj9nb6vd6p 3 місяці тому +66

    "이건 뭐지?" 했을때 그냥 냅다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호구가 됩니다

  • @YN-sj6mu
    @YN-sj6mu 2 місяці тому +32

    처음에는 괜찮은 사람 같음 --> 부탁하기 시작함 --> 남들 험담을 많이 함 --> 남들에게 훈계질 & 평가질 오지게 함 --> 거짓말 오지게 함 --> 자기 잘못 = 남 탓 --> 내가 제일 잘 나고 내 말은 다 옳고 나는 완벽하다
    처음 만나졌을 때는 괜찮은 것 같다가 이런 점이 하나라도 보이기 시작하면 그 사람과는 거리두기가 답이고 점점 심해지면서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면 손절이 답!

  • @user-sh7pn7bf3g
    @user-sh7pn7bf3g 3 місяці тому +118

    남편은 남에게는 후함니다
    오직 나에게만 꼭 노예로사 밥먹여주니 되었고 돈도잘벌고 뭐든잘해라고 대합니다 과대사고 특권의식 40년전부터 내게 요구한것이네요
    더이상살수없어 살이유도없어 이혼소송중입니다

    • @bernar_de_schi
      @bernar_de_schi 3 місяці тому +28

      부디 안전이별 하세요.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3 місяці тому +16

      진짜 요즘 피해자가 안전이별까지 생각해야함 ㅠ
      소패들이 나보다 남에게 후한거 진짜 맞음!

    • @timecenter
      @timecenter 3 місяці тому +7

      잘 결정하셨습니다. 대신 나르 소시오패스류 즉 놀부 팥쥐모녀 심보 즉 쌍것들 구분하고 볼 줄 아는 눈이 생기셨으니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eywo
      @ueywo 3 місяці тому +3

      돈만 두고봐도 쉽게 보일겁니다 수입내역 공개는 커녕 눈치주고

    • @user-sj5jt1eq5i
      @user-sj5jt1eq5i 2 місяці тому +4

      제남편은 남에게도 인색합니다.
      저에겐 밥먹여주고 데리고 사는데 고마운줄 알라며 진담인지 농담인지...
      칭찬에 인색하며 알아서 기어야 좋아합니다

  • @her4244
    @her4244 3 місяці тому +150

    이게 뭐지?
    이 느낌이 들면 다시 보세요
    그러다 쎄한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경험이 있다면 더 빨리 알게 되겠죠
    경험만큼 정확한 것도 없더라고요

    • @soonildewey9246
      @soonildewey9246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요 ㅋㅋㅋ 😂이젠세상을 날아가는거 같아요 ❤❤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바로 그겁니다.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3 місяці тому +102

    특권의식과 과대사고

  • @superteunteun
    @superteunteun 3 місяці тому +309

    정말 쎄한 느낌을 놓치지 마세요

    • @user-jc8dw9rx4y
      @user-jc8dw9rx4y 3 місяці тому +4

      맞아요 ㅠㅠ

    • @qkejfjfnxkskajdkaj
      @qkejfjfnxkskajdkaj 3 місяці тому +34

      저만 나르 쉽게 알아보나요? 얘네 첨부터 자기말만 하는데 되게 말이 많고 은근슬쩍 선넘는 말을 시작으로 상대가 만만하다 싶으면 계속 합니다. 제가 내성적이라 만만해보였나봐요. 그런데 자기는 이러면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그러면 못참고 난리치더군요. 그리고 앞뒤가 다르고 앞에선 사람들하고 되게 친한척 잘하는데 뒤에선 자리에 없는사람 험담을 꺼내요. 나르인지 모르고 어울렸을때 나르 말대로 상대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제가 없는 자리에선 저를 그렇게 험담하고 다녔더군요. 앞에서만 친한 척 하면서 뒤로는 온갖 뒷담화에 사람사이 이간질 기본이구요. 상대가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다 욕하고 다녀요. 자기가 남에게 만원 손해끼친건 괜찮고 자기가 남 때문에 500원이라도 손해보면 정말 징그럽게 뒷담화하고 다닙니다.

    • @user-to8vs7nc1i
      @user-to8vs7nc1i 3 місяці тому +10

      @@qkejfjfnxkskajdkaj 직장에서 소위 ‘주둥이’ 라고 불리는 부류인것 같습니다.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1

      거의 모든 경험자들의 공통점인 거 같군요. 이성이 감성보다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아니죠.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7

      ​@@qkejfjfnxkskajdkaj 그건 꼭 나르가 아니더라도 인격적으로 저급한 애들이 그래요.

  • @user-wv7dw9ul4l
    @user-wv7dw9ul4l 3 місяці тому +148

    나르들 초면에 알아보기 쉬운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들이 공감능력이 없는데 인간관계는 필요하다보니 사람들과 친해지려할 때마다 가장 많이 써먹는 방법이 자리에 없는 남 욕하기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매번 만날때마다 누군가를 욕하는 얘기로만 공감대를 형성하는사람들을 천천히 시간을 갖고 관찰해보면 더 찾기 쉬울꺼에요

    • @forever.0
      @forever.0 3 місяці тому +13

      헉.. 저는 그게 좀 미성숙하고 지능이 떨어지나 싶었어요 .. 맞는것 같네요 정말

    • @andyj1367
      @andyj1367 3 місяці тому +4

      와... 소름...

    • @user-sp8xd6np4p
      @user-sp8xd6np4p 3 місяці тому +11

      맞는 거 같아요 맨날 남 험담,뒷담화

    • @okcomputer2023
      @okcomputer2023 3 місяці тому +5

      어라 이거 전라도 종특인데..

    • @user-qq5dp9eh2f
      @user-qq5dp9eh2f 3 місяці тому

      지능이 떨어지는 나르시스트 일수록, 남 흉을 진짜 많이봅니다

  • @user-mi6ub7gy4b
    @user-mi6ub7gy4b 3 місяці тому +95

    정확히 일치함, 정말 무섭게 맞아 떨어지는구나 나르시시스트 에 대해서 몰랐다면 평생을 의문속에서 고민 했을듯 도대체 이건 뭐지 하면서. . .

    • @zzorong966
      @zzorong966 3 місяці тому +6

      맞아요~~ 공감합니다~ 소오름끼쳐요 남의 불행을 듣고도 웃더라고요 ~ 우와 이건 머지? 했었는데 나르였어요 !

  • @user-zo3cj2lv2r
    @user-zo3cj2lv2r 3 місяці тому +73

    자기 도취에 근거가 있는 나르시시스트와 근거가 희박한 나르시시스트가 있는 것 같네요. 어쨌거나 자기 도취가 강하면서, 극도로 이기성을 보이는 게 공통적이겠죠. 워낙 이기적이다보니 지 좋을 대로의 최대한을 주장하는 게 특징. 근데 무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나르도 눈치는 있어서 지가 통하지 않을 곳이나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이득을 잃을 상황에서는 가면을 쓰지요. 하여간 하는 짓이 드러운 부류입니다.

    • @ty1lim731
      @ty1lim731 3 місяці тому +3

      대표적인 예가 악플러들 이겠죠. 밖에서는 선한 행동을 자연스레 하지만 사실 이것도 연기이며 위선임.

    • @timecenter
      @timecenter 3 місяці тому +1

      정상인 중에 하짜 부류가 나르에 가까워서 알아차리는데 오래 걸리더군요.

  • @mrdiaz-jirongE
    @mrdiaz-jirongE 3 місяці тому +38

    눈깔 돌아가는것만 봐도 딱나옵니다.

    • @Anniesh0607
      @Anniesh0607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러니까요ㅋㅋㅋ. 없는 눈깔로도 남의 눈깔 관찰하고 까내리는게 나르죠.

  • @cutestcatintheuniverse3303
    @cutestcatintheuniverse3303 2 місяці тому +8

    맞아요. 쎄한 느낌이 있었는데 좋게 생각하구 넘어갔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쌤이 말하신 것처럼 상식이나 도리에 어긋나는 언행이 무의식중에 나올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경고등인거 같아요. 블랙홀 같은 나르로부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삶을 지켜나가요

  • @likewinds
    @likewinds 3 місяці тому +60

    제가 유튜브 금액이 아깝지 않은 이유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들을 접하게 된 점.

  • @Rupirupizzang
    @Rupirupizzang 3 місяці тому +71

    맞아요 제가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겪은적이 있는데 정말 이거뭐지?싶은 계산방법이 너무 심했었어요.. 예를들어 자기네집 강아지 입장료까지 제가 더치페이 해야하는 상황 이런부분들

    • @user-zn5pr6oh7l
      @user-zn5pr6oh7l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 배우고 갑니다..

    • @user-gf2qn8jv4j
      @user-gf2qn8jv4j 3 місяці тому +5

      네. 이건. 머지. 할때가. 많았어요

    • @user-pz2jq7tb7b
      @user-pz2jq7tb7b 3 місяці тому +2

      부분들 상황들

    • @akilee7540
      @akilee7540 3 місяці тому

      애키울때도 그래요. 나는 한명데리고 나왔는데 둘셋데리고 와서 더치하는 경우. 보통 외동보다 다둥이들이 어른못지 않게 먹는데 반복되면 뭐지?싶은...

    • @user-sp8xd6np4p
      @user-sp8xd6np4p 3 місяці тому +3

      집안사정 어렵다고 징징거리며 수도 없이 밥+커피값을 나한테 내게 하던 친구가 어느날 남편 골프채가 낡아서 좋은 걸로 바꿔 줬다고 자랑. 이게 뭐지??? 싶고 어이없었음

  • @user-re1uz9sj6r
    @user-re1uz9sj6r 3 місяці тому +38

    지적을 많이하고 본인만잘난줄아는..실제로는 별거없는데

    • @user-wk8rz4sz8z
      @user-wk8rz4sz8z 3 місяці тому +9

      맞아요..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고 겸손한척 하면서 뒤에서는 남 험담하고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비꼬거나 멍청한 사람 취급하고 혀가 뱀같아서 사람에게 홀리는 말로 돈도 쉽게 뜯어냅니다(온갖 불쌍한척, 돈없는척 등등이요)
      그리고 가스라이팅도 기본이지요.

  • @user-pz2jq7tb7b
    @user-pz2jq7tb7b 3 місяці тому +22

    직장상사나 거래상"갑"중에 나르 만나면
    영혼이 황폐화 됩니다 식구들 때문에 참
    으면 정말 비참해집니다. 탈출하세요

  • @user-dd1ti6hv7p
    @user-dd1ti6hv7p 3 місяці тому +77

    쎄하고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어도 자상한면이 있었기에 넘어가고 했었는데..
    누군가를 만나면서 이렇게 싸워본적이 없었거든요
    헤어짐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 @user-gy7sp4gr6n
      @user-gy7sp4gr6n 3 місяці тому +7

      헐 저도요 누군가를 만나면서 이렇게까지 싸워본적이 없었어요!!!!

    • @Hiiiiing1234
      @Hiiiiing1234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요!!!! 저도 그사람에게 항상 누군가랑 이렇게싸워본적도 화난적도 없다고 수차례 얘기했는대도 인지능력이 부족해서 듣는척도 안하던데요. 그리고 그사람보다 그사람엄마가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되도안한 과한요구와 강압적인 행동을 보여줘서 피할려고 노력했는데 콩난데 콩난다고 그집아들인 제 전남친도 그러고있더라구요. 휴 ….

    • @user-rq5hf8xf6f
      @user-rq5hf8xf6f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똑같이 겪었던 사람입니다~
      나르특징을 대입해보면 확실히 아시게 될듯~
      정말이지..싸우고 헤어지고서도..또 못헤어져서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고..
      나중에서야 왜 그렇게 이해 안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었는지 왜 그렇게 싸웠는지 답을 찾았네요..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도요..
      나르시스트였다는걸..

    • @user-xj1vl2vi4j
      @user-xj1vl2vi4j 3 місяці тому +1

      헠~저두요..엄청마니싸웠어요.나만 그런거 아니네요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3 місяці тому +10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정말 명저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제가 읽는 계열책들의 근본서 입니다.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알찹니다.

  • @user-sj9oz1rp9x
    @user-sj9oz1rp9x 3 місяці тому +30

    나에겐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감사드립니다 소장하고 도움 받겠습니다
    배송중 입니다,끝나지 않는 나르와의
    싸움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싸움이고
    이기는것은 불가능 입니다 지금이라도
    안볼수만 있다면 죽기전에 다시 헤어짐을
    시도 하려 합니다.

  • @soy3245
    @soy3245 3 місяці тому +24

    이거 뭐지?? 정말 딱 맞는 지적이예요.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3 місяці тому +11

    정말 보존판인 소중한 말씀 입니다👍️
    공감능력 없어 요구는 많아 이쁘지도 않은데 지는 이쁜줄 알아~상대 아니 지만 호구로 보는 상대 혐오감은 막스를 달려가고 있는데 감도 못잡는 아스퍼거?혹 머리 다친거?
    거리를 두고 멀어져도 1도 아쉬움 없는 나르들。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3 місяці тому +15

    당신의 직감을 믿으세요!

  • @butter0314
    @butter0314 3 місяці тому +36

    딱 전남편 넘이 나르시였어요 ㅡ.ㅡ
    이혼하고나서야 그런 정신병을 가지고,사는 내내 나를 가스라이팅하고,경제적으로 피폐함에 몰아넣은 나르시란걸 알게 됐네요ㅜㅜ
    공감능력도 전혀 없고,자신이 항상 우선순위고,거짓말은 입에 달고 살고,주변인들에게 끊임없이 배우자인 절 거짓으로 모함하고,이간질하고,고립시키려고 애쓰더라구요 ㅜㅜ
    이혼후 그런 것들을 알게 되었을때 너무 억울하고,원통했었는데..
    지금은 언젠간 주변인들도 알게 될거고,모르더라도 나르시나 소패들은 결국 지들 소행으로 다 지팔지꼰 될거라고 생각합니다ㅡ.ㅡ

    • @user-us9wn4uo5b
      @user-us9wn4uo5b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결국 우울증걸려 약복용중이네요
      저는 제가문제인줄알았고
      다른사람만나도 얘랑있을때처럼
      비슷하겠거니 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냥 그놈이 나르라 사고방식도다르고 이상했던.

    • @timecenter
      @timecenter 3 місяці тому +4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지 팔자 지가 꼰다 - 저는 이혼 당한 나르의 그 후를 직접 보고 알았습니다. 속이 후련하더군요

    • @user-gu7ew4ei8d
      @user-gu7ew4ei8d 2 місяці тому +3

      어디가나 사람잘만나해요

  • @user-jf5zy1sk9x
    @user-jf5zy1sk9x 3 місяці тому +6

    큰언니가 나르시트였어요. 결국 종교에 빠지더군요. 제가 운전하고 언니의 닥달에 언니네 집에 가던중 교통사고가 낳고 앞 범퍼는 찌그러지고 몸이 욱신거렸지만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심하게 근육 통증이 있었어요. 언니네 집에가서 교통사고 있었다.. 뭐다 몸이 좀 아프다 했더니.. 하는 말이.." 자기 영화보고 싶다고 조카들이랑 영화보러 가자고 영화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언니다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돈을 계속 썼는데... 진짜 아! 이 언니..진짜 이기적이고 재정신이 아니구나 했어요. 그때부터 언니가 요구하는 것은 가급적 거절하고 거리를 두고했네요. 가족이라 매번 죽는 소리 힘든 소리해서 ... 그런 식으로 사람을 통제하더군요. 진짜 완전히 거리두는데 10년 넘게 걸린듯해요.

  • @jjaljjalEE
    @jjaljjalEE 3 місяці тому +24

    맞는 말씀 입니다.

  • @user-ks6ps2nd5d
    @user-ks6ps2nd5d Місяць тому +3

    본 모습 드러내지 않는 이상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호되게 당하고 나서 알게 됐어요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인지한 순간 거리두고 필요한 말 외에는 먼저 말을 안하게 됩니다.지금은 제가 다른 사람 챙기고 있으면 자기도 챙겨달라고 보채요 짜증나게.... 근데 저는 절대 안 챙겨줘요 챙겨줘도 자기만 챙겨달라고 합니다.짜증나요

  • @user-rs4kd6np4l
    @user-rs4kd6np4l 3 місяці тому +3

    2:24 이거 정말로 공감합니다
    지극히 본인 사생활이고 대수롭지 않은 평범한 얘기를 항상 자기 자랑하듯이 얘기하고,
    과시적 소비하면서 늘 "나니까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겠어?"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나르가 생각나네요

  • @lilypeace896
    @lilypeace896 3 місяці тому +10

    세상에는 나르시시스트 존재를 아는 사람은 나르를 피할 수 있고,
    나르 존재를 몰랐던 저 같은 사람은 당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내현적 나르가 갑자기 맥락 없이 보인 안쓰러운 모습이 뭐지? 싶었는데 위로하고자 뭐지?를 잊었어요.
    지나고 보니 교묘하게 상대를 이용했던 점인데.
    점점 이상한 여러 태도가 감당 안 돼서 그나마 빠르게 빠져나온 관계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인간을 만났다는 좌절로 심적으로 힘드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려주는 쌤 영상 너무도 귀해요.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2

      잘 드러나지 않는 내현나르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그들을 경험하셨다면 그들의 정신세계를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 @user-ek5fs6ts3y
    @user-ek5fs6ts3y 3 місяці тому +7

    웃긴건 나르끼리는 서로 피함ㅋㅋ 내 주변에도 나르 성향 2명 있었는데 얘넨 서로 연락은 절대 안하더라ㅋㅋ

  • @03imlovelygirl03
    @03imlovelygirl03 3 місяці тому +5

    매우 나르시스트적성향이 짙으신 분이 저한테 하는게 매우 무례해서 안그래도 다른분들도 눈치 많이보셨는데 엉뚱한분이 엄청 피해볼일이 생기셔서 바로 부장님에게 얘기했습니다. 한번만더 직원간에 불화일으키면 자른다고 얘기듣고 지금은 잠잠합니다ㅎ

  • @user-dd1ti6hv7p
    @user-dd1ti6hv7p 3 місяці тому +19

    지금은 자존감도 바닥나고 지인들과도 멀어지고 너무 힘이드네요
    자상함과 분노 지적질에 5년이란 세월이 갔어요.외로움이 많은 사람이라 특히 더 못헤어지고 있는 제 자신이 밉네요

    • @soonildewey9246
      @soonildewey9246 3 місяці тому +2

      용기를 내어 보세요 ❤❤

    • @timecenter
      @timecenter 3 місяці тому +2

      나르 소패 사패는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지금도 소식을 들으며 관찰 중입니다. 인생 허비하지 마시고 다른 길 가보면 더 좋은게 훨씬 많지요

    • @user-xd4wi7nh2i
      @user-xd4wi7nh2i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나르와 얼마전 헤여졌어요,,,제 내면은 갈기갈기 찟어졌죠,,,빨리 맘정리하세요,,그리고 축복받으세요

    • @soonildewey9246
      @soonildewey9246 2 місяці тому

      You will be there.

  • @user-bh4jb6rw6d
    @user-bh4jb6rw6d 2 місяці тому +4

    초기에 알 수 있는 나르의 특징: 다른 사람이 자기를 '질투' 한다는 표현을 자주 함. 연봉이나 재력 수준을 물어 봄. 선물을 받으면 준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물건의 가치나 쓸모'를 봄. 돈, 명예, 권력을 지닌 자들을 대할 때 태도가 현저히 바뀜.

  • @jcm-rd2cf
    @jcm-rd2cf 3 місяці тому +28

    무리한 요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이건 뭐지? 상식적인 수준의 요구나 딜이 아니잖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내가 잘못 판단하는 것인가? 그럴 땐 전문가나 주위의 조언을 듣고 2차 검증 후 그런 요구를 해오니 내가 많이 당황했다 또는 그런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물을 수 있으면 묻고 아니면 거리를 두면서 다른 면도 관찰해 봐야겠습니다. 곧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더군요;; 상대방에게 너의 정체를 내가,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msIee-lb4yr
    @msIee-lb4yr 3 місяці тому +9

    딸아이가 엄마 나르라 할거같아요
    감정기복은 보통사람들도
    다 어느정도 있을수 있고
    특히 가족관계에서 엉마들이 자녀에게 감정기복 심해져요ㅠ
    제가 나르남편 33년 겪고 어느정도 시점에 알수 있는 징후는
    오히려 연애 땐 평상시에 감정기복 전혀 없었는데 딱한번 자기 부모다니던교회 이단아냐?!
    라고 전화통화 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화내면서 당장 쫓아올태세 였던게 생각나고/
    사생활이 왠지 명쾌하지 않았던거 ...놀러갔다 하면 그만인걸 거짓말 하는둥 애써 숨겼었어요 /그리고 출생비밀을 만난지 얼마 일되서얘기한거 ~~연애초에 너무나 잘했던거 픽업 악세사리선물공세/이해심 많은척 ...생각해보니 나의 추억과 상처엔 깊은 관심 없었음

    •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3 місяці тому

      나르들은 중요하지 않은것도 숨겨요 그들에게 비밀은 힘

  • @blessingjy7
    @blessingjy7 3 місяці тому +8

    이제 수능지문에도 나르가나옵니다 감사드려요

  • @user-ik7sr7ue6h
    @user-ik7sr7ue6h 3 місяці тому +7

    선생님 유튜브 덕분에 생각이 정리됐어요 🤗그런데 회색돌같이 무응답은 상대의 상태에 다르듯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말씀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o7kp8yh7e
    @user-eo7kp8yh7e 3 місяці тому +5

    선생님이 정확히 그 흐름을 짚어주시네요. 잉 이게뭐지 하던 반응과 요구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확인하고 인정하는데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저 사고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 @89googol
    @89googol 2 місяці тому +3

    뭐지 하는 쎄~한 느낌, 분명히 있음.

  • @user-fk4vv1jx8t
    @user-fk4vv1jx8t 3 місяці тому +5

    늘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런 지식을 옛날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user-qz7ew1fc6f
    @user-qz7ew1fc6f 3 місяці тому +6

    간결하지만 정확한 내용이네요ᆢ
    제가 얼마전 그런일로 상처받았어요
    진짜 이건뭐지~쎄한 느낌이 들었구요 ㅜㅜ

  • @user-kp3vc8cn8l
    @user-kp3vc8cn8l 2 місяці тому +3

    관계 초반에 친절이나 배려가 과하다 싶으면 일단 조심하면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친절을 부담스러워하는데도 계속 선을 넘는다면 적신호입니다. 혹은 상대가 적절한 거리두는 것에 기분 나빠하고 적대적으로 태도를 바꾸는 것도 위험신호입니다.

  • @chilldude6928
    @chilldude6928 3 місяці тому +9

    관계에서 나올 때 납득할만한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제시하고 달래가며 발을 빼야 뒷탈없음. "그런 후" 36계 줄행랑~

  • @user-yj7bq4fh3c
    @user-yj7bq4fh3c 3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 잘보고있어요
    자신이 나르시스트인지 알아차리는 방법이랑 알아차린후 개선할수있는 방법도 영상으로 있나요?

  • @user-gi6mf4js9f
    @user-gi6mf4js9f 3 місяці тому +37

    에에엥??? 하는 말들도 포함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하지 않는 생각과 말을 해요.

    • @jinny0131
      @jinny0131 3 місяці тому +2

      헉 제가 아는 나르도 에에엥 잘 그러는데 ㅋㅋㅋ😂😂😂

    • @user-kx2ju3jd8f
      @user-kx2ju3jd8f 3 місяці тому +3

      맞아요 에에엥 ㅡㅡ? 하면서 퉁명스런 표정......

    • @user-gp9kv6ny1c
      @user-gp9kv6ny1c 3 місяці тому +2

      감히 라는 말도 자주씁니다

    • @jinny0131
      @jinny0131 3 місяці тому +1

      헉...그 분도 '감히' 잘 써요 ㅋㅋㅋㅋㅋ

    • @Flower-q9b
      @Flower-q9b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따대고 라는 말 쓰고 집이 반대빙향인데 차로 어디까지 데려다 줄수 있냐 하고. 전업주부하면서 지같은 시모 시누이 만난거 같던데 나르끼리 잘해보길.

  •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3 місяці тому +2

    의사선생님 구독했어요 이번에 나르와 손절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ru6vr8br5t
    @user-ru6vr8br5t Місяць тому +3

    전여친한테 항상 느끼던게 얘 뭐지? 갑자기? 이런거였고 제가 제일 많이 쓰던 단어가 어이없어였어요 그래서 애칭이 얼탱이였고 물론 헤어졌지만 두손 두발 다들게 만들더라구요ㅋㅋㅋ후버링도 왔구요

  • @user-to8vs7nc1i
    @user-to8vs7nc1i 3 місяці тому +2

    와 이렇게 쇼츠처럼 짧게
    정리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 @Touchgourmet-kn5nd
    @Touchgourmet-kn5nd 2 дні тому

    이들의 진짜 문제는 거짓말을 거짓말로 여기지 않고 자기 상황때문이라고 진짜로 여기는 것이라 생각해요.

  • @user-ey2jf8kk9g
    @user-ey2jf8kk9g 3 місяці тому +40

    쎄한 느낌을 받았으면 그날 반드시 일기나 메모에 적어야 합니다.
    2년전 친구가 대학동기들 30명이 들어있는 과동기 단톡방에 할머니 부고를 올리면서 코로나로 인해 방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하면서 계좌번호 올림.
    중년 나이이고 대기업 부장이면 사회생활도
    20년 넘게 했는데...
    요새는 장인 장모상도 잘 올리지 않고 올리더라도 친구가 대신 올려주지 본인이 올리지는 않는데..
    친한 친구들 단톡방도 아니고 과동기 카톡방에 90세 할머니 부고.
    저는 절친이라서 지방까지 조문갔는데... 재가한 할머니였어요...
    그냥 실수했나보다 했는데 최근에 뒤통수 크게 맞고 손절했습니다 .
    10년지기 20년지기 절친이라고 넘어가면 당합니다.
    쎄하면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3 місяці тому +4

      재가나 이혼 이런 집안에 문제적인 사정있는 사람은 유전자나 근본이 결국은 터지더라고요

    • @user-ri7ou5wy4y
      @user-ri7ou5wy4y 3 місяці тому +7

      ​@@user-tg4ww6ke8t헐..재가든 이혼이든 그 자체만으로 누군가에겐 상처이고 아픈 얘기인데
      유전자도 모자라 근본이라는 얘기를 하시다니 충격이네요...

    • @user-of3nu2mc5p
      @user-of3nu2mc5p 3 місяці тому +4

      제가 젊어서 그런지… 재혼하신 할머니 부고 올리는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30대 중반만 해도 할머니 손에 큰 사람들이 왕왕 있어서, 조모상은 거의 모친상 느낌인 분들도 있습니다. 50대 분이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재혼했다고 내 할머니가 아닌 게 아닌데 재혼여부가 왜 문제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소름끼치는 건 계좌번호를 올렸다는 거;;

    • @user-ey2jf8kk9g
      @user-ey2jf8kk9g 3 місяці тому

      ​​@@user-of3nu2mc5p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중년의 수십명 있는 대학동기 단톡방은 20%만 참여하고 80%는 무반응인데... 부모상도 아닌데 조부모상을 본인이 올리는건 대단히 상식밖의 일이라는 겁니다. 나르 본인은 그걸 잘 모르고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타인에 대한 정서적 착취를 지속한다는 겁니다. 조문 갔을때 할머니에 대한 추억도 전혀 언급이 없었습니다.
      친한친구 몇명있는 단톡방은 상황에 따라 다르죠.

  • @satosis0301
    @satosis0301 3 місяці тому +17

    몇달 전 일이지만 육아계획 등으로 인해 쎄한 느낌이 들었어서 싸웠다가 져줬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영상으로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나르가 맞았다는 걸😅 차인 상황이라 두달정도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고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okyeonlee-ik3kb
    @okyeonlee-ik3kb 3 місяці тому +2

    누구나 나르시즘은 있다. 자기애적 상상은 건강한 측면이 있는 반면 망상으로 빠진다면 위험하다. 또한 그러한 것들은 자기에게만 국한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것이 과다하여 타인에게 부당한 멍에을 씌우면 곤란하다.

  • @chongmin8516
    @chongmin8516 5 днів тому

    너무 정확한 결론🎉🎉🎉

  • @user-jr8fs1xy5i
    @user-jr8fs1xy5i 12 днів тому +1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다고 하는말이 더무서웟어요 ㄷㄷ

  • @rsktou
    @rsktou Місяць тому +2

    제가 아는 사람… 아픈엄마를 집에 혼자 있게 하고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카메라 각에 오래동안 안보이는걸 알고도 몇시간뒤 연락해서 제가 갔어요 엄마는 화장실애 갇힘 거의 실신전 ㅠㅠ 이제야 알았는데 저를 이용해 사고사처럼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거에요 소름이 소름이…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완전 중증 나르에요 진짜 가면이 대단해요 선한척 모두들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다… 피곤할텐데… 젤 중요한건 이상한걸 알아차리는거에요

  •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3 місяці тому +4

    나르시스트들을 사회적으로 작살내는법좀 올려주세요

  • @yookmich
    @yookmich 3 місяці тому +15

    하도 호되게 당해서 나르시시트에게 이런변명을 질리게 들었네요. 이해해주랴, 그냥 넘어가라, 등등. 어휴... 정말 무섭네요.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3 місяці тому +5

      별거 아니잖아~있는 니가 쓰는거 당연하잖아~내인생 책임져~내가 아픈건 니탓이다~
      하나 둘 주다보면 요구는 에스카레이터 휘두르는건 토네이도🌪
      윤리,도덕,상식에도 맞지 않는 징글징글하고 토나오는 🐕 소리들 무조건의 도망이 상책。

  • @user-oj3zz4xd7l
    @user-oj3zz4xd7l 3 місяці тому +6

    왝 남편이 그렇다ㅡ어쩐다ㅠ
    시부모가 그렇다ㅠ

  • @dhnam4149
    @dhnam4149 3 місяці тому +3

    예전에 제가 속한 집단에 자기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걔는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돌아가면서 찝쩍거리더라고요.
    찝쩍거리는 사유를 자세히 보면 자기가 뭘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빨아 먹을 수 있는 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늘 그런 식. A한테 빨아 먹을 꺼리가
    있으면 A한테 찝적거리다가 A한테 더 빨아 먹을 게 없어지면 B한테 찝쩍거리고. 돌아가면서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피해 입은 거는 엄청 확대해서
    남만 나쁜 놈으로 만들어 버리고. 내로남불이 디폴트. 식당 같은 데 가도 좀만 뭐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자기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장한테도 지적질해대고.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집단에서 이 인간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 있었는데 그들도 나르 성향이었다는 거. 나르는 나르를 귀신같이 알아 보고 싫어하나봐요.

  • @user-vg4gt4dm9s
    @user-vg4gt4dm9s 3 місяці тому +7

    좀비들. 물려서 좀비되고 겁나 번식하며 물어댐.
    정상인이 드물어지고 있음.
    한국만 이런건지 전 세계 추세인지...

    • @user-life927
      @user-life927 2 місяці тому +2

      와 나도 이 생각함…좀비는 현존하는 거였슴

  • @au79ag47
    @au79ag47 3 місяці тому +2

    나르시시스트를 간파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보니 그 피해자를 돕는 일은 더욱 어렵겠죠. 처음부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전에 피해자를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일 수도 있구요.
    나르에 대해 겪을 만큼 겪고(물론 제 기준입니다만) 공부도 어느 정도 해본 뒤에 바라보는 현실은 그전보다 세상의 벽이 훨씬 더 높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처음에 언급한 거처럼 나르를 간파해내는(혹은 적어도 의심이라도 해보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라 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역량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나르 본인의 가면(위장술)이 첫 번째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전 여기서 그가 꼭 정확한 나르여야만 한단 뜻은 아닙니다. 뭔가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아주 이상한 사람이라 가정해보죠.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해주는 조언은 일단 내 말을 가장 잘 들어줄 만한 사람을 찾아 그에게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란 건데, 이건 마치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한테 해주는 조언과도 똑같은 것입니다.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과거보다 나르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제가 볼 때 지금 이 사회는 나르가 줄긴 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너무나 잔인할 만큼 무관심하고, 더구나 그 피해자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걸 더 원하는 사람들이 나르보다 훨씬 더 많은 건 아닐까요.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피해자들(혹은 그럴 소지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 공유되고 있는 것인데, 혹시 이러한 정보들이 나르들의 내성을 더 키워주고 있는 건 아닐까요.
    저는 좀더 근원적인 원인을 파헤치고 싶을 뿐입니다.

  • @user-hh9dn2bb1n
    @user-hh9dn2bb1n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선생님 영상을 통해 배우는게 많습니다. 사람 뽑을때 가려내기는 참 어렵더라구요.

  • @user-xg3sb1zt7o
    @user-xg3sb1zt7o 3 місяці тому +5

    소름돋는게 저랑 여행같이간 친구때문에 이런 느낌 받은적있는데.. 맞나봐요

  • @user-dd1ti6hv7p
    @user-dd1ti6hv7p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첨엔 너무나 잘해줬어요
    제가 외로움도 많고 혼자가 싫어도 잘살아가던중 알게됐어요
    만나면서 머지? 이상하다?
    첨봣다?느끼지 못한 일들이 자꾸 생기고 아 내가 잘못한건가? 하는생각도 많이들고 내가멀크게 잘못한거처럼 닥달하고 지배받는 느낌도 들엇고
    그거조차 내가 멀 잘못햇나? 이렇게 생각햇죠.내가 원하면 싸움이되고 당신이 원하면 당연한거처럼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 @user-zf9kx7lx5o
    @user-zf9kx7lx5o 3 місяці тому +2

    선생님은 나르시시스트 헌터 ㅎ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를 거를 수가 있겠습니다.

  • @sgj9754
    @sgj9754 3 місяці тому +27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고 자기 결혼식 오라는 친구 전화 받은 적이 있어요.
    그때도 제가 기가차서 전화 잘 안받고 그랬는데 왜 전화 안받냐고 화를 내고, 어쩄든 만날 약속을 잡는데 친구가 약속을 못 지키겠다고 당일통보에 취소를 하고 다른날 약속을 잡는데 제가 못가겠다 그러니 또 뭐라 한소리함.. 그 약속을 잡는 것도 친구 퇴근시간 다 끝나고 즉 자기볼일 다한 다음 나한테 전화와서 어디서 만날래 이러고 있길래 못 가겠다고 했음. 그때도 부탁하는 입장주제에 참 약속도 희한하게 잡는다 싶었어요. 저번 약속도 어긴 주제에. 친구가 왜 약속을 안지키냐고 막 따지길래 너도 저번에 약속 어기지 않았냐 하니 서둘러 전화는 끊더라고요. 꼭 만나자는 문자와 함께... 나는 왜 답문을 줬을까. 그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한 마음에 주긴한거 같은데. 어차피 그 결혼식 갈 마음도 없었거던요
    제가 갈 의향도 없고 제 의지가 아니였지만 (다른 사람의 조언) 그 친구를 또한번 만나서 결혼식에 갔는데 친구를 만나 청첩장 받는 날도 신랑친구돌잔치가 있어 저랑 2시간 정도 있고 거기로 바로 가더라고요. 그때도 제가 또 한번 뻥졌네요. 결혼식가도 막상 본척만척에 자기 집들이를 할건데 신랑친구들 음식대접을 저를 불러 하고 싶다는 말은 했는데 실제로는 저한테 도우미부탁은 한적은 없어요....
    연락도 끊어져 소식도 주고받지도 않고 제 핸드폰번호도 삭제한 애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한 일련의 행동임....
    과거 생각난 일화는 각자 자기돈 내고 햄버거 먹다가 경품에 저만 당첨됬는데 제꺼 냅다 들고 경품 타오더만 이런건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져야 된다나..... 나 참 살다살다 그런 이상한 애 처음 봤음. 몇시간동안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졸라대더라고요. 경품은 내가 당첨되었는데 이게 왜 공동소유인지...나는 또 친구가 뭐라고 친구도 없고 이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 경품을 줬어요ㅠㅠ이런게 쎄함 아닐까요? 쎄하긴 쎄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이런애랑 그렇게 친구관계를 유지키시고 싶었나 몰라요 대학교때의 일화임

    • @variable3941
      @variable3941 3 місяці тому +7

      와 중간에 소름돋은게
      친구분이 댓글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님을 불러서 집들이 준비를 해야겠다고 말하고 다닌 거요;; 제가 겪은 나르들도 다 그런 모먼트가 있었거든요.
      읭? 스럽게 여기고 그냥 넘어갔는데 알고 보니 정확히 나르의 특권의식에서 나온 자연스런 말들이었네요.
      ["●●한테 이거 시켜야겠어."(고용주 아니고 친구관계임) / "◆◆이랑 같이 협업 하나 하려고."(◆◆한테는 말한 적도 없고, 협업이 아니라 본인이 돈 주고 모셔와도 할까말까한 제안) / "내가 ■■한테 단단히 한소리 해줄 거야."(사제관계 아님, 별 대단한 잘못도 아님) /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너도 어느 정도 받아줘야 되는 거 아니야?"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많은 이성에게, 성품•외모•지성 뭘로도 안 돼 보이는 사람이 자신있게 대쉬하다가)]
      전부 평소에는 그렇게 이상한 사람으로는 안 보였거든요? 오히려 호탕하고 사교적 or 잘 베풀고 따뜻하고 여린 사람 이미지...
      이제야 좀 확실히 시그널을 알 것 같아요.
      미묘하게 타인을 자기 아랫사람으로 여기는.. 본인 욕심에서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스스로 할 능력은 안 되고 그 능력을 가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거절을 염두에 두며 예의 있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상대가 이걸 할 거라는 뉘앙스가 묻어 있는... '너 뭐 돼..?'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쎄함이 항상 있었네요.

    • @sgj9754
      @sgj9754 3 місяці тому +1

      @@variable3941 무슨 이런 친구 전활를 뻔하니 내 이용먹는 줄 알면서도 환느커녕 어버버하면서 왜 친절하게 전화 받아줬을까요.
      아직도 분합니다. 그럴필요도 없고 되려 내가 화를 내도 될 입장이었는데. 저는 반대의 입장을 경우 제가 결혼은 안해도 단지 참석만 했다는 이유로 욕을 들어먹었습니다. 몇십년 지났지만 아직도 억울하고 어제일처럼 생생하며 분합니다

    • @user-rg1ce6jg5l
      @user-rg1ce6jg5l 3 місяці тому +4

      소름 똑같은 캐릭터가 여기도 있을 줄이야 세상은 또다른 박 Y.엽 투성이군 ,그녀는 나이 들어도 계속 똑같은(대부분 그들의 내면엔 깊은 열등감이 깔려있었죠) 그들은 자기 합리화가 자동반사적으로 뛰어나 교활한 뱀의혀로 또다른 먹잇감을 찾아다니죠.(악의적으로)대박 똑같군요 허

    • @sgj9754
      @sgj9754 3 місяці тому +3

      ​@@user-rg1ce6jg5l dkwlreh 아직도 그 거만한 눈빛이 기억에 남네요. 가줄 마음도 없는 그 결혼식 청첩장 받으러 가는데도 어찌나 거만하던지,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거만하게 구는 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고 분한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 @sgj9754
      @sgj9754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hj5pb8xp6t 경품걸린걸 그걸 어떻게 뺏을 생각을 하는지.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지자나.
      내가 걸린건데 내꺼인데 왜 이러나 했죠. 각기 자기돈 내고 사먹는 햄버거에 내가 당첨된건데.
      그때 어안이 벙벙해서 얘가 왜 이러나, 걸렸으면 내꺼 같은데.
      지가 받아오겠다면서 냉큼 내껄 들고 가더니 상품을 받아서 너무나 당연한듯이 이런거 가위바위보를 하자나.
      이렇게 된게 된 몇분 밖에 안되요. 1,2분내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것도 너무나 순식간에 당연하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놀랍고 그걸 하자는 친구도 더 황당하고.
      그런걸 욕심내는게 걸렸으면 그 걸린 당사자꺼지 저는 그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그리고 당연한거고 상식이잖아요.
      만약 친구가 햄버거 값을 다 냈더라면 가위바위보를 하는게 맞겠지만요. 그런것도 아닌데.....
      내가 친구도 없고 다음에도 또 만나고 되고 혼자서 공부하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렇게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뒤에도 전 혼자였고 혼자 공부했어요. 그 뒤로 같이 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러고 자기 결혼식이라 전화오고, 집들이 도우미로 널 쓰겠다고 하질않냐.
      참..ㅋㅋㅋㅋ 생각해도 아니 지금 글 적는 순간에도 기가 막히네요.....

  • @lltiger88888
    @lltiger88888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군요... 안그래도 한명 의심가는 인간이 있는데..역시나.

  • @yellowcat1457
    @yellowcat1457 3 місяці тому +6

    6개월만에 알아차려서, 아차 싶었음.

  • @hdghtgbhhf
    @hdghtgbhhf 4 дні тому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해짐.

  • @user-ey2jf8kk9g
    @user-ey2jf8kk9g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정(감성)이란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무례하거나 착취하는건 조금전 나르 본인 마음과 상대방의 표정과 곤란함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는거죠.
    나르들은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조차 잘 안생깁니다.
    자신 마음 변화를 못느끼거나 부정하니 쉽게 거짓말이 가능합니다.

  • @ueckbueck
    @ueckbueck 2 місяці тому

    1:27 찐…상대가 어떻든 본인한테만 너무 유리한 요구인데 너무 당당해서 당혹스러울 정도…

  • @juppieter7982
    @juppieter7982 3 місяці тому +23

    나르시시스트가 뇌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편집증에 망상장애인데 정신분열이나 치매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 @unitykarma
    @unitykarma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이상하다 조금씩 느끼다가 날스영상 을 ⁵년전에 보고 선을 그었습니다. 내현 나르는 그거족들도 모르더군요

  • @user-jr8fs1xy5i
    @user-jr8fs1xy5i 12 днів тому +1

    거리두기함서 손절중인데 그래도 연락을하네요 아주 질립니다 뭘더 착취하고푼지 정신아주 차려야겟어요 ㅎ

  • @user-fd6ov7be1v
    @user-fd6ov7be1v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댁과남편이나르에요 진짜 제가 잘못한것처럼 뒤집어씌워서 십년동안당했네요

  • @gogo-jayme
    @gogo-jayme 3 місяці тому +5

    ㅋㅋ 진짜황당한조건을 걸더라구요 저보고 직업을 바꾸면 나한테 잘해주겠다고ㅋㅋㅋ자영업말고 그냥 일반사무직으로 취직하라고ㅋ 결혼할생각도없다면서 내가 왜 직업을 바꾸면서까지 본인을 만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ㅋ진짜 상식밖

  •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3 місяці тому +5

    비상식적인거 요구하면 바로
    차단하면됨 ㅋㅋ

  •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 3 місяці тому +14

    상대를 다 나르라고 규정하는게 더위험해 보임
    권력관계 따지면 나르 아닌 사람 찾기 함들듯
    너무 심하게 따지면 대인기피증 올듯
    머든 적당히 합시다
    정신과 의사도 나르일수 있으니 걸러서 듣자

  • @user-cn5ov8zi3s
    @user-cn5ov8zi3s 3 місяці тому +2

    김영호

  • @user-dwkk
    @user-dwkk 3 місяці тому +3

    은수쌤 감사합니다. ㅠㅠㅠ

  • @vs-dr4vp
    @vs-dr4vp 3 місяці тому +2

    내가 그동안 말했던 사회적 기생충이라는 말이 전문용어로 나르시스트라고 부르는거였구나

  • @josephsong6501
    @josephsong6501 3 місяці тому +4

    Thanks. Beautiful Talking Doctors.

  • @fpdlelgid
    @fpdlelgid 3 місяці тому +12

    이게 맞는 말인데, 2번 정도 데이트한 남자가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을 때 순간 내가 진짜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좀 모자란 놈인가? 싶었음. 자기애 엄청 강하고 별것도 아닌 것도 거짓말을 해대서 손절침.
    나중에 알고보니 직장도 신상도 다 거짓이였음.
    낮에 회사 다닌다고 했는데, 호빠 남창에 나이 6살 속이고 32살에 이혼 경력 있는 놈이였음.

    • @writtenmo
      @writtenmo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기꾼들이 대부분 소시오 + 나르이긴 해요

  • @Dream2o24
    @Dream2o24 3 місяці тому

    나르시스트 정의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는 손해보는데 저사람은 반드시 이익보네 그래서 저사람은 나르시스트야 꼭 결론을 내더라구요 나르시스트란 단어는 그냥 무조건 내말이 맞아하는 개인주의가 만들어낸 단어라 생각합니다

  • @user-jh2pg7ee1f
    @user-jh2pg7ee1f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뇌부자들 영상 나오신거 보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제가 사람들하고 친해질때 공감이나 맞장구를 잘쳐주는편입니다
    영상에선 얘기하시길 나르들은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을 먹잇감 삼는다 하셨는데
    그런 몇 안좋은 인간들 때문에
    본인 장점이나 성격을 버리거나 바꾸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공감을 특정한때에만 한다거나 다른 방법등 대안이나 사고방식 있을까요?

  • @jameslee-wn1vl
    @jameslee-wn1vl 2 місяці тому

    요구를할때
    아퍼서 몸을 움직일수없다
    병원에 가야해서 시간이 없다. 이게 최고임.. 금방 나가떨어짐

  • @ledzptoto2
    @ledzptoto2 3 місяці тому +4

    나르시스트와 관계가 없는거지만 ㅎㅎ... 어릴때 여성을 만날때 .. 어떤 상대는 내가 밥을 사면 커피를 사주는 여성 그리고 같이 여행을 가면 내가 대부분의 비용을 대는데 그게 미안해서 인지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라고 카드 주는 여성 이런 여성이 있고 / 이건 뭐 밥을 5번을 사줘도 커피 한잔 안사고 얻어 먹으려고 하는 습성의 여성이 있는데 ㅎㅎ
    일단 전자의 여성은 심지어 얼굴도 이쁘고 직업도 멀쩡한 직업의 여성 근데.. 후자는 ㅎㅎ 뭐 대략 그냥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은해 같은 스타일? 아시죠? ㅎㅎ 직업도 별로 ..
    암튼... 전자의 여성에겐 나도 내 마음을 주게 되고 / 후자의 여성은 적당히 약올리다 쳐내 버리죠

  • @a36282125
    @a36282125 2 дні тому

    가족이면 어떡합니까😮

  • @ffrr4201
    @ffrr4201 3 місяці тому +9

    지금 제 직장의 주임 한분 계시는데 합리적으로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음.
    일단 그 분 일은 잘하긴 함. 회사에서 능력면으로 봤을때는 필요한분임.
    입사 초기때만해도 나한테 친근감 있게 대하고 가끔 일도 도와주는 사회성이 좋은사람인줄 알았음.
    그러다 2,3개월 지난 뒤 그 사람에게 일끝나고 밥얻어먹은게 실수였음.
    다음날부터 본인이 갑의 위치라는걸 확실히 각인시키겠답시고 말을 할때마다 주어가 '형'으로 시작함.
    말놓는것 까지는 허락하겠는데 왜 꼭 주어가 형이어야 하지?
    적응은 안되긴해도 그러려니 넘어갔음.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슨 오글거리는 말을 자꾸함.
    형은 돈이 많다, 형은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법인회사가 따로 있다, 형은 조직에서 몸담았던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남발하기 시작함.
    슬슬 내가 하는 행동들을 지적하고 구박을 함. (업무외적인 요소)
    그래도 그러려니 넘어감.
    근데 점점 선을 넘음. 평소처럼 남들과 똑같이 인사를 했는데 나한테 성의가 없다고 화내고 욕하기 시작함.
    여기선 넘어갈 수가 없었음. 잘못한게 아니니까. 그래서 화는 났지만 좀 예민하신것 같다고 예의 있게 대답을 했는데. 갑자기 눈 동그랗게 뜨고 당황한 표정지음.
    그러고는 "너 뒤질레? XX새끼야" 이러더라고

  • @ddubab1753
    @ddubab1753 2 дні тому +2

    지긋지긋 시어머니. 토나옴 남의 흉, 랑대방 뭐든 깎아내리기, 그리고 아들 흉까지 그래놓고 아들 앞에선 세상 순한 척 연기자 토나옴 진심

  • @user-wu8tz3ik2y
    @user-wu8tz3ik2y 3 місяці тому

    아하!! 제 주변에 누구 누구는 나르였군요 이제 알았어요 ㅠㅠ

  • @OK_Story
    @OK_Story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 세하다 그느낌 , 엄정 교만한 그것 지배하려는 헛자랑질 그만 듣고 싶었네요
    전 조금 거리를 두고 부딫치지 않으려해요 여자들이 많으면 일어나는 끼리끼리 문화 시셈의문화 한 사람이 제가 하는 모든 것 스타일 따라해서 스토커 갔았어요 그래서 전 그냥 캐주얼로 입는데 왜그럴까요
    나이들어도 여자들은 심리적안정이 시셈이 있네요~
    철이 언제 들으려나 선생님 여자들 따라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 @Rinoa4242
    @Rinoa4242 3 місяці тому +9

    사실 저 요구가 대단히 위험하죠. 나르시시스트 를 제가 어느 공간에서 많이 느끼냐면, 학원 강사들을 보면, 저는 대부분의 강사들에게 나르시시스트 의 감정을 강하게 느껴요. 저는 솔직히 공부를 왠만큼 해봤기에, 이미 토익 같은 경우는 950을 넘겼는데, 학원 커리큘럼을 보면, 실제 영어 점수와 관련 없는 쓸데없는 공부를 많이 학원에서 시키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그다지 제 영어점수애 도움이 안된다는거를 저는 이미 알고 있어서, 기출위주로 풀면서, 영어책 많이 읽어서, 950을 넘긴거지, 학원에서 시키는거 한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실패 했어요. 950 못넘기고 원하는 점수 못만들었어요.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아이큐 150이여도 점수 못만드는게 너무 빤히 보이는데, 학원강사는 자기 스타일과 커리큘럼을 학생에게 심하게 요구하고 강요하죠.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효율적이지 않은 공부가 명명백백한데, 뭔가, 그런 태도나 모습이 나르시시스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학생의 점수나 미래는 전혀 관심 없고, 돈만 벌면 그만이다 라고 실제로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는 학생이 당하는 거를 뻔히 알면서도, 전혀 죄책감 없이 가스라이팅을 하죠. 오히려, 너가 공부 쉽게 할려고 학원 왔으니, 그건 니가 잘못된 생각하고, 학원에 왔으니, 나한태 당한느게 당연하고 니 잘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인 사람은 특히나 조심 하셔야 해요. 이게 뻔히 대놓고 드러내는게 아니라, 그들은 이런 나르 성향을 드러내더라도, 본인을 충분히 돋보이고 남을만한 옷을 입어요. 유명한 스타 강사라는 명성이나, 좋은 직업, 능력 으로, 본인을 여러단계로 포장하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특유의 쌔함이 느껴져도, 겹겹이 쌓인 겉옷에 금방 잊혀지게 돼요.
    저는 저만 피해자 인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게 광범위 합니다. 그리고, 앞사람에게 저 사람 나르시시스트 이니 조심 하라고 이야기 하거나, 그 사람과 다른 거스르는 생각을 쉽게 이야기 해주지 못합니다. 잘못하면, 그 집단에서 공격당하고, 쫓겨 날수 밖에 없기에, 그냥 숨죽이고, 입 다물고, 알면서 침묵하는거죠.
    정말 나르시시스트를 겪으면, 알면서도 당합니다. 그 상황에서 본인이 딱히 할수 있는게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해요. 그런데, 내가 상대가 나르 인거를 알고 당하는거하고, 모르고 당한느거 하고, 천지차이 입니다. 그 쌔한 행동의 메커니즘을 알고 당하면, 본인의 감정을 본인의 논리로, 본인을 스스로의 마음은 보호할수 있어요.

  • @user-suhoyu
    @user-suhoyu 3 місяці тому

    묻지도 않는데 돈자랑 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뒤로 숨고 나를 내세우면100%입니다.😢

  • @pil7any711
    @pil7any711 3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말로나르시시스트고
    쉬운말로. 똘아이죠
    이런인간은
    짧고 강한. 충격을. 요함
    예를들어
    진실에. 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