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과 출신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이해했는진 모르겠음. 이번 발사는 기능 시험임. 추진체에 정식 위성을 탑재해서 쏘아올린 게 아님. 원하는 궤도까지 모사체 즉 위성 모형을 올려놓을 수 있느냐를 시험 평가해본거지. 1, 2단은 완벽했으나 3단에서 목표시간보다 40~50초 연소가 덜 된 모양임. 추측컨대, 3단에 대한 연소시험은 환경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음. 데이터도 없었을테니... 그러나 이번 시험으로 데이터를 얻었으니 내년 5월엔 성공하지 않을까싶음. 연구진들 고생하셨고 내년 5월엔 3단까지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음.
항우연 분석과 맞게 정확히 분석하시고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3단은 우주공간에서 연소되는거라 지상에서 시험한 값이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발사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할것 같습니다. 첫발사에 클러스터링 엔진 성능시험이 성공한게 참 대단하네요.
뭐 누리호는 애초부터 로켓발사를 목표로 하여 700km까지는 올라갔고 지구를 빙빙도는 궤도진입에만 실패한거에요 그렇기에 가짜 위성을 넣었습니다 진짜 인공위성이었다면 자체 추진력이 있어서 궤도로 갔을 겁니다. 독자 기술로 처음으로 발사해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이것을 토대로 성공까지 가죠, 실패는 성공을 하기 위해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성공의 밑거름이라 하여도 되겠죠 그러므로 실패라고 단언하기에는 그렇고, 성공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누리호 축하합니다
아무런 조력자 없이, 다른 국가의 선례도 없고 레퍼런스 할 무엇조차 없이 첫 발사에 30%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일이겠지. 그러나ㅋㅋㅋ 지금 우리는 첫 발사가 아님.. 나로호 이후로도 수차례 발사해왔고 “이제서야” 남들 다 쏘고 심지어 민간업체가 한 국가의 군통신 위성을 대리로 쏴 올려주고 있는 판국에 우리 인력으로 올리는거임. 모르는 과목으로 지구에서 처음 시험 보는 사람은 점수가 낮을수밖에 없다지만ㅋㅋ 족보까지 다 받아서 열심히 트레이닝 하고 재수 삼수 해놓고 성공하지 못 했다는건.. 첫 발사 30%는 어디 출처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정도면 된게 아님..
@@polska9333 다른 나라들은 예산이 차고 넘쳐서 부족함 없이 기초과학 연구하고 우주개발 한답니까? 1940년대 소련이 부유하고 풍족하고 예산이 턱없이 철철 넘쳐서 미국이랑 소리없는 우주전쟁 했냐요? 일본 인도 중국은 뭐 예산을 공짜로 받았답니까? 다른곳 예산 아끼고 줄여서라도 우주공학에 투자한겁니다. 또한 다른 나라들은 예산이 많으니 성공 실패 고려를 안 하는것도 아니구요. 대단하고 멋지지만 객관화는 똑바로 합시다.
@@바보들-b1u 러시아랑 미국이 진짜 직빵으로 빠따 맞아가며 계란으로 바위 깨놓은게 노력한거고 열세의 상황인거지 반백년 넘게 "바위깨는 법" 공식을 직접 만들어온 러시아에서 "공부해서 좀 나른 애들이" 직접 바위 같이 깨준다고 도와줘도 실패하고 이젠 우리가 수차례 했으니 되겠지! 하면서 직접 드릴로 바위 깨려고 했는데 실패함.. 노력은 했겠지 당연히.. 그러나 그정도면 됐지가 아니라고ㅋㅋ
위성을 쏘아올리는 프로세스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핵심기술이 발사체 제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 선발국가에서도 발사체 기술만은 전수를 절대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핵심 기술을 우리 자체 연구를 통해 획득하고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였으니, 정말 딱 한 발자국 남은 거 같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과학자들, 화이팅 입니다.
하물며 우주기술 최강국 미국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고 심지어 우주왕복선이 공중에서 폭발하는게 생중계되기도 했는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발사체 기술을 확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않은 발사였습니다. 연구진분들 고생하셨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독자개발 첫발사라 그래서 궤도 근접도 못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로호가 러시아와 협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해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보고 나로호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뽑아낼수 있을것인가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를 넘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셔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연구진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5월발사 성공을 기도하겠습니다.
절반이 아니라 80프로의 성공. 우주 개발의 초석을 밟았을 뿐만아니라 미사일 사거리로도 중국 전역을 공격할수 있는 거리가 기술적으로 확보 되었다는 의미를 나타 낸다. 과학자들에게 고맙다. 우리 기술로 인공위성을 날리는것을 볼수 있다니 어릴적과 너무 달라진 우리 나라의 위상이 자랑스럽다.
젊었을 때에는 실패하는 것이 두렵고 낙오자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나이가 조금 드니까 실패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보다는 그 과정이나 극복하려는 용기를 배워가는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이번 발사는 성공과 실패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 같습니다. 요즘 보면 한국 사람들 너무 잘합니다. 다들 자랑스럽네요.
3단엔진은 생각보다 오래 분사할 능력이 있다던데, 좀 더 정밀하게 분사시간을 증가시켜서 밀어 올려주거나 자세제어가 되도록 수정만 하면 될거라 생각됨. 3단추진체가 예상외로 너무빨라 가속도를 감안해서 조기종료된건지, 고도에 도달한 각도가 지구 선회각도보다 너무 세워 올라가 고도는 도달했어도 선회속도가 안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중력때문에 속도가 낮아진 상태로 위성이 분리되면 위성은 지구 원심력을 유지시키지 못하고 서서히 추락. 연구원들 스스로 직접 말은 못하겠지만, 기술의 한계라서 해결이 불가한게 아닌 해결 가능한 원인이므로 실패라 한들 이정도쯤은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본다. 3단엔진의 조기종료. 이것이 원인이렷다!^^
엔진 개발 완료 후 불과 수개월만에 전체 발사다. 비상식적이다. 발사 일정을 보고 많이 놀랐다. 정치권에서 발사일정을 앞당기게 했거나 항우연과 과기부가 알아서 긴게 틀림없다. 그것이 실패의 이유다. 대선 직전으로 하자니 위험도가 높고, 이후에 하자니 홍보 효과가 제로니까. 남은 대안은 서둘러 하는 것이다. 이전의 발사에서도 정치 일정에 맞춘 흔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실패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정치의 개입 환경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진짜 속터지네.... 이번에 올린 소득이라면 75톤짜리 액체추진 로켓 자체 생산 했다는거 하나뿐임. 그런데 이 엔진도 구 소련이 40년 전에 쓰던 엔진을 역설계 카피한 것 뿐임. 아무튼 엔진 다 국산화 했으니 이번에 성공하고 내년 5월 성공하고 착착 진행되도 미국은 커녕 중국 일본 따라잡을 날도 몇십년 걸릴지 모르는판에 12년이나 준비하고도 실패라니 진짜 화가난다. 우리나라 국가 전체가 총 동원해서 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미국의 일개 벤처기업에서 시작한 19년된 스페이스X 수준의 발끝 수준에도 못 미치냐. 누리호 3단로켓이 펠컨9 1단 그것도 제자리로 다시 착륙까지 하는 로켓 추진력 밖에 못낸다. 우리 이런식으로 너그럽고 여유있게 하면 100년 걸려도 미국은 커녕 일론머스크도 못따라가.
가짜 뉴스. 75톤 자체 엔진을 폄하하는데 그게 핵심이고 거기다 클러스터링 까지 성공해낸 것임. 러시아 엔진 기술을 참고한 것은 사실이나 이번 엔진 자체는 완전히 새로 설계해서 특허 문제도 없음. 이번 실험에서 1, 2단 성공하고 3단도 연료량 계산 오류 정도라서 차기 발사시 성공할 가능성은 더 커짐. 스페이스X는 일개 벤처기업이 아니라 NASA에서 퇴직한 사람을 끌어모아 만든 회사임
@@얼음맥주-k1g 가짜 아니니까 헛소리 작작해! 러시아 엔진 없는데 어떻게 완전 새로 설계하냐? 상상도 그리냐? 76톤도 아니고 딱 75톤 그 엔진 그대로야! 뭘 완전 새로해!! 러시아가 사실상 설계도는 판거나 다름없어!! 자동차던 선박이던 도면만 있으면 다 만드냐? 그럼 후진국 개도국이 왜 못하냐?! 설계도는 있는데 3천도를 견디는 금속이나 여러 제반 기술이 부족해서 못배껴 만들던 것을 우크라아나에서 샘플 수입해 성분 분석까지 해가며 자체 생산한거야! 응용만 했다면 왜 75톤 고대로 만드냐? 80톤 100톤 더 쌘걸로 수정이라도 해서 만들지! 못하니까 구식 기술인 클러스터 묶음 기술 적용한거자나! 계산 오류정도? 손으로 종이에 써서 계산하냐? 최첨단 슈퍼컴퓨터로 벼라별 변수 다 넣어가며 수백번 10년넘게 계산했는데 46초나 오차를 만든게 이게 간단한 문제라고?! 스페이스 엑스가 돈이 흘러 넘치는 대기업이 만든 계열사냐? 2002년에는 테슬라라는 회사도 없었다. 어느 나라나 우주사업은 국가 중심으로 한다. 이런 상황에 머스크는 민간 펀딩받아 시작했고 나사출신 기술자들이 회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체 도전해서 시작된 회사이니 벤처지 게임따위만 만들어야 벤처냐!? 내가 벤처기업에서 시작한이라고 썼다. 네이버도 구글도 다 시작은 벤처야! 인정할건 하자는데 어그로나 끄는 당신같은 사람땜에 될일도 안되는 거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발언 중 "7.5 킬로 퍼 쎅" 을 "초속 7.5 킬로 미터" 로 읽었으면 참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알아 듣는 보편성을 가진 단어라도 마땅한 대체 한국어가 없다면 할 수 없겠으나 버젓이 있는 한국어를 외면하고 영어를 쓴다는 것은 적어도 장관이 할 말습관은 아니라고 봅니다.
@R C You totally missed my point. Could it be due to your inadequacy in reading comprehension? While trying to improve your comprehension skill, you should work on your manners as well. By the way, you shouldn't disparage 漢字, as there are some evidences that those characters were initially devised by your ancestors. Allergic to English? Me? No way. It's my primary language.
@@menssanoincorporesano 제가 언제 한자 가지고 뭐라 안 좋게 말했습니까? '초속도 한자어라는 말'을 한자 까는 걸로 이해하는 거 보면 독해력은 그쪽이 걱정해야 될 문제인 거 같은데?ㅋㅋㅋ km가 거리의 단위인 것처럼 km/s도 SI 유도 단위입니다. 1초 동안 7.5킬로미터 가는 속력이라는 걸 시속 7.5킬로미터라고 할 수도 있지만 km/s라는 단위 자체는 원래 킬로미터 퍼 세크라고 읽습니다. 과기부 장관이 앙드레 김 선생님처럼 영단어 섞어가면서 말한 것도 아니고, km/s라는 엄연한 단위를 원래 읽는 법대로 킬로미터 퍼 세크라고 읽는 거 가지고 꼬투리잡아서 굳이 영어를 쓴다, 장관이 할 말습관은 아니다 이러는 건 억지 맞는데요 ㅋㅋ
@R C Again, you missed my point. You were essentially saying that 秒速 is 漢字語 and therefore just as foreign as 'per sec.' And what I said was when you've had 漢字 for thousands of years, it is an inseparable part of your language and should not be treated as foreign, in light of the fact they may have been developed by your own ancestors. And since you missed my point in my first reply, I will reiterate that why is it so acceptable for a government official to use foreign words in a public announcement when not everyone may readily understand, particularly when perfectly suitable native words exist, 漢字 or otherwise? Widely understood and commonly used among scholars as they may be, but she was making a public statement speaking to the populace of the entire nation, not just scientists and scholars. I'm quite certain that more people understand 秒速 far more readily than per sec.
기술적으로 더 어렵다고 여겼던 1단에 클러스터링해서 쓰고 2단에 단독으로쓰인 75톤짜리 엔진은 제대로 작동한 편인데 오히려 제일 위의 7톤짜리 엔진이 원하는 시간만큼 연소되질 못한 모양이네요. 한번쓰고 버리는 발사체는 이런 부분에서도 아쉽겠네요. 문제분석을 사용된 실물없이 발사동안 얻어진 데이터만 가지고 진행해야 하니...비용면에서도 필요하겠지만 개선의 용이성을 위해서라도 회수형 발사체의 확보는 필요할 것 같네요.
충분히 잘한 건 맞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궤도에 못올리면 실패한거임. 위성을 쏴서 궤도에 올리는게 목적인데 그걸 지금 못했는데 무슨 소릴하는건지... 그리고 ICBM기술이 생겨? 원하는 궤도에도 못올리는데 원하는 지점을 타격한다고? 그리고 탄두 재진입 기술은? 제발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헛소리는 하지말자....
이번 실험의 주 목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1단 2단 로켓의 실험인데 문제 없었고, 3단 로켓의 연료량 계산으로 조금 빨리 꺼지는 바람에 궤도 진입을 못한 것. 충분히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 탄두 재진입 기술은 님이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님. 당장 현무4 탄도미사일만해도 탄두 재진입 기술이 필요함
진짜 세금 제대로 쓴 것 같아요 국개의원들 쌈질하고 돈받는거에 비하면 장한 일하신겁니다.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ㄹㅇ 성인지예산 34조 9311억원보다는 낫다
@@marineviper 그걸 밀어주는 현정부 ㅋㅋ 민주당은 여가부 없애지 않는 이상 2030 남자들에게 절대 비호감이다 ㅋ
@@Aegugu ㅇㅈ
@@Aegugu 그건 아님
실패 ㅅㄱ ㅋㅋㅋㅋ
나도 이과 출신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이해했는진 모르겠음.
이번 발사는 기능 시험임. 추진체에 정식 위성을 탑재해서 쏘아올린 게 아님. 원하는 궤도까지 모사체 즉 위성 모형을 올려놓을 수 있느냐를 시험 평가해본거지.
1, 2단은 완벽했으나 3단에서 목표시간보다 40~50초 연소가 덜 된 모양임.
추측컨대, 3단에 대한 연소시험은 환경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음. 데이터도 없었을테니...
그러나 이번 시험으로 데이터를 얻었으니 내년 5월엔 성공하지 않을까싶음.
연구진들 고생하셨고 내년 5월엔 3단까지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음.
항우연 분석과 맞게 정확히 분석하시고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3단은 우주공간에서 연소되는거라 지상에서 시험한 값이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발사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할것 같습니다. 첫발사에 클러스터링 엔진 성능시험이 성공한게 참 대단하네요.
@@머구코인 진짜 이래서 멍청하면 안되는 구나
@@머구코인 그런 사고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머구코인 1가지만 보고 비난만 하는 우물안 혜안에 박수 드립니다.
@@머구코인 여러분 이렇게 피임이라는 행동이 중요한겁니다
산을올라가다 넘어졌다고 내려가라하지않습니다 정상은 빨리가나늣게가나 그자리에있습니다 의지와신념으로시작한 출발입니다 우주는 넗고 분명이 우리의자리가있을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너무자랑스러운 연구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75톤 엔진이 성공인데 말 다했지.
7톤 엔진은 약간의 수정만 하면 되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
제가 하려던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3단의 연료량 산정이 문제였네요..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한다는거 자체가 사기인거죠... 당연히 실패가 있을 수 있구요.. 한번만에 이정도까지 왔다는게 이것도 기적에 가까운 겁니다. 대한민국 만쉐이~~~~~
저궤도 근처까지만 간것만으로도 기적에 사기급.. 진짜 날리는물체에 관한 머리는 한국인이 좋음 신기전도 그렇고
여가부 폐지하고 과학기술부 투자해라.
실패해서 축적된 데이터가 더 많은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법입니다.
8년동안 고생 많으셨고 당신들이 한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장관님 수고하셨고 장관이전에 순수 과학도라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그래도 위성실패했지만 괜찮아요. 다시만들면 됩니다. 우주연구팀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모든 박수👏👏👏👏👏👏👏👏👏👏👏👏
무려 12년간 연구하고 했으니깐 밗우웅우우우우
뭐 누리호는 애초부터 로켓발사를 목표로 하여 700km까지는 올라갔고 지구를 빙빙도는 궤도진입에만 실패한거에요 그렇기에 가짜 위성을 넣었습니다 진짜 인공위성이었다면 자체 추진력이 있어서 궤도로 갔을 겁니다. 독자 기술로 처음으로 발사해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이것을 토대로 성공까지 가죠, 실패는 성공을 하기 위해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성공의 밑거름이라 하여도 되겠죠 그러므로 실패라고 단언하기에는 그렇고, 성공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누리호 축하합니다
@@밈섬-l2n ㅋㅋㅋ 나이스 정신 승리법
힘 내세요.연구원 분들의 땀방울과 열정이 한국을 최고기술국으로 만들어 갈겁나다
?
여성가족부 없애버리고 과학기술부에 투자를 하자
진짜 ㄹㅇ
제발~
킹정
쓸데없이 몇조씩 버리는 부서는 갖다버려야지..
첫 발사에 성공률이 30% 정도라는데 그 정도면 됐지.
아무런 조력자 없이, 다른 국가의 선례도 없고 레퍼런스 할 무엇조차 없이 첫 발사에 30%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일이겠지.
그러나ㅋㅋㅋ 지금 우리는 첫 발사가 아님..
나로호 이후로도 수차례 발사해왔고 “이제서야” 남들 다 쏘고 심지어 민간업체가 한 국가의 군통신 위성을 대리로 쏴 올려주고 있는 판국에 우리 인력으로 올리는거임. 모르는 과목으로 지구에서 처음 시험 보는 사람은 점수가 낮을수밖에 없다지만ㅋㅋ 족보까지 다 받아서 열심히 트레이닝 하고 재수 삼수 해놓고 성공하지 못 했다는건.. 첫 발사 30%는 어디 출처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정도면 된게 아님..
@@user-ev 예산이 다른국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것도 어느정도 고려해야지
@@user-ev 예산도 부족하고 공부해서 좀나른애들이
한국에 붙어있겠냐 타국으로 다빠져나가지.. 인재도 없고 열세의 상황에서 저정도 뽑아낸거면 노력한거다
@@polska9333 다른 나라들은 예산이 차고 넘쳐서 부족함 없이 기초과학 연구하고 우주개발 한답니까?
1940년대 소련이 부유하고 풍족하고 예산이 턱없이 철철 넘쳐서 미국이랑 소리없는 우주전쟁 했냐요?
일본 인도 중국은 뭐 예산을 공짜로 받았답니까? 다른곳 예산 아끼고 줄여서라도 우주공학에 투자한겁니다.
또한 다른 나라들은 예산이 많으니 성공 실패 고려를 안 하는것도 아니구요. 대단하고 멋지지만 객관화는 똑바로 합시다.
@@바보들-b1u 러시아랑 미국이 진짜 직빵으로 빠따 맞아가며 계란으로 바위 깨놓은게 노력한거고 열세의 상황인거지
반백년 넘게 "바위깨는 법" 공식을 직접 만들어온 러시아에서 "공부해서 좀 나른 애들이" 직접 바위 같이 깨준다고 도와줘도 실패하고
이젠 우리가 수차례 했으니 되겠지! 하면서 직접 드릴로 바위 깨려고 했는데 실패함.. 노력은 했겠지 당연히.. 그러나 그정도면 됐지가 아니라고ㅋㅋ
위성을 쏘아올리는 프로세스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핵심기술이 발사체 제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 선발국가에서도 발사체 기술만은 전수를 절대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핵심 기술을 우리 자체 연구를 통해 획득하고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였으니, 정말 딱 한 발자국 남은 거 같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과학자들, 화이팅 입니다.
일부러 거기까지 하기로 한거 다 알아요....ㅎㅎㅎ 모든 기술 완벽하게 이루어 졌기에.....2차는 100% 성공을 확신합니다..... 1단이나 2단에서 실패했다면 진짜 기술이 모자라 실퍠한것이지만 3단 에서 약간의 보정만하면 되는일.... 대한민국 만만세...
ㅇㅈ
국뽕 586 다운 닉 ㅋㅋㅋ
요즘 기술로도 700km 위성하나 쏘는것도 어려운데 70년전 미국은 40만km 떨어진 달 까지 수십차례 유인우주선을 발사했다는게 놀랍다
“Huston, We have a problem”
이미 거짓이라고 나왔자나 ㅉ
@@인생은아름다워-h9z 음모론자 수준
@@인생은아름다워-h9z 야
오히려 멀리가는건 쉬움 이건 지구 저궤도에 목표 고도와 목표 속도를 정확히 맞춰놔야 위성이 궤도에서 운용이 되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고생하셨습니다 장관님 연구원분들
그리고 협력하신 여러기업분들
박수~~~~~~~~ 짝짝짝 연구진분들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든든합니다
이제 시작일뿐인데 연구원들 의기소침 하지 얂았으면 좋겠네요 이건 당연히 겪어야하는 통과 의례입니다
고개들어도 됩니다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우주공학 예산 6000억 VS 성인지 예산 35조
되는게 기적 아니냐?
진짜 이럼? ㅋㅋㅋ 그럼 레전드나라에사는거네 ㅋㅋ
스크린으로 보는 나도 울컥하던데,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연구진과 장관님은 얼마나 초조했을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면 됩니다. 포기하지만 말고 함께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가부 예산:1조2000억
항공우주연구원:6000억
성인지 예산:35조원
성공하면 기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가부 폐지하고 항우연에 예산 투입해야됨
성임지예산을 빼서 여다 꼬라박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오히려 대단한데요
잘 하고 있어요
우리는 선전국 40년을 그것보다 줄였으니
대단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실퍠 많이 해야 합니다
그게 교육비용 이거든요
하물며 우주기술 최강국 미국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고 심지어 우주왕복선이 공중에서 폭발하는게 생중계되기도 했는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발사체 기술을 확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않은 발사였습니다. 연구진분들 고생하셨어요
첫술에 배가 부르는게 이상한거지 오늘의 결과는 충분히 성공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리호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예산:2조원
여가부 2022년 한해 예산:1조 2000억
여가부 10년 예산이면 지금쯤 달 탐사하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진짜 화나네
오히려 모위성이라고 하길레 안심했습니다. 이정도면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다음에 본게임할때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독자개발 첫발사라 그래서 궤도 근접도 못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로호가 러시아와 협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해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보고 나로호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뽑아낼수 있을것인가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를 넘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셔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연구진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5월발사 성공을 기도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성공이야 멋진 나라다 국민이 감동했다 2차는 더 멋지게 뉴스페이스를 열자 국민은 세금이 아깝지 않다
실패아니고 비정상 비행, 시행착오입니다. 연구원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구원분들 절대 기죽지 마시고 국민의 응원 듬뿍 받으셔서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실패
이건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 사실상 99%성공한거나 다름없다. 첫 국산로켓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우리는 이 결과를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제 거의 다 왔다는것을.
일본 언론에선 한국이 실패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더군요. 실패 라는 단어를 엄청 강조하고 있습니다. ㅋㅋ......
애잔해나네...ㅋㅋㅋ
진가는 쉽게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오늘의 실패로 우리는 우주의 한발자국을 내딛게 됬습니다. 내년 5월 3단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위가 아니고 옆으로 쐈다고 가정해보면 엄청난 성공이죠 ㅎ 우리 말많은 주변국들이 엄청 싫어할듯
ICBM!!
모형말고 진짜 인공위성을 달고 쏘았을때 부터 진짜 발사임 이건 시험비행 이였고 성공이나 다름 없음
@@정의는살아잇다 넌 멀 한게 있는대? 이정도면 성공이상이지
@@박진흥-k4q ㅁㅊㄴ 맞는말 했구만
절반이 아니라 80프로의 성공. 우주 개발의 초석을 밟았을 뿐만아니라 미사일 사거리로도 중국 전역을 공격할수 있는 거리가 기술적으로 확보 되었다는 의미를 나타 낸다. 과학자들에게 고맙다. 우리 기술로 인공위성을 날리는것을 볼수 있다니 어릴적과 너무 달라진 우리 나라의 위상이 자랑스럽다.
첫 발사에 이 정도면 충분히 잘 해내신겁니다. 제가 일하고 낸 세금이 이런분들 한테 간다면 더 열심히 낼수 있습니다. 여가부처럼 똥만 싸는 부서는 제발 폐지해주세요...
위성만 못쏳아올렸지 icbm기술은 이미 가진거나 다름없음
장난하나 ?ㅋ ㅗㅗ
@@인생은아름다워-h9z 700km까지 올렸는데 충분히 ICBM 독자개발 가능하지 않나?
@@hustler_0 icbm의 가장 핵심기술은 결국 재진입기술인데 그게 없음.
@@hustler_0 icbm이 힘만되면 다되는줄아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ngyunho5658 아 그렇군. 확실히 더 발전해야겠네요.
젊었을 때에는 실패하는 것이 두렵고 낙오자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나이가 조금 드니까 실패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보다는 그 과정이나 극복하려는 용기를 배워가는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이번 발사는 성공과 실패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 같습니다. 요즘 보면 한국 사람들 너무 잘합니다. 다들 자랑스럽네요.
엔진 실험 성공 축하합니다...
울지마십쇼 여성부랑 통일부 합산한 1년예산이 3조원 가량이 되는걸로 아는데 여성부랑 통일부 해체및 박살내버리고 3조원 추가로 투입해서 연구진들 복지와 기술력 더욱더 증진되어 성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관님 울먹이시는거 같았는데 그 마음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너무 안타까운데 개발진들은 오죽할까요... 다시하면 됩니다 너무 고생해줘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단엔진은 생각보다 오래 분사할 능력이 있다던데, 좀 더 정밀하게 분사시간을 증가시켜서 밀어 올려주거나 자세제어가 되도록 수정만 하면 될거라 생각됨.
3단추진체가 예상외로 너무빨라 가속도를 감안해서 조기종료된건지, 고도에 도달한 각도가 지구 선회각도보다 너무 세워 올라가 고도는 도달했어도 선회속도가 안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중력때문에 속도가 낮아진 상태로 위성이 분리되면 위성은 지구 원심력을 유지시키지 못하고 서서히 추락.
연구원들 스스로 직접 말은 못하겠지만, 기술의 한계라서 해결이 불가한게 아닌 해결 가능한 원인이므로 실패라 한들 이정도쯤은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본다.
3단엔진의 조기종료. 이것이 원인이렷다!^^
3단엔진이 왜 설계된 시간보다 빠르게 컷 오프 되었는지 어서 항우연 개발자님들이 발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하거든요... 물론 저보다도 개발자 분들이 더 궁금하시 겠지만요.
일부러 발사성공을 늦출 필요가 있다.
이미 로켓을 다 개발해놓아서 달까지 탐사선을 보내는것은 시간문제임.
가장 우리의 성공을 시기질투할 국가들이 주변에 수두룩….
미국조차 우리가 성공하면 비아냥할것임. !
어려운 기술들은 성공하여서 정말 다행이네요. 자국의 기술력이 발전하고있는 모습을 직관한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멋있고 과기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내년 5월에 좋은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한국사람은 실패해도 열심히
하는분에게는 끊임없는 칭찬을
합니다
한국은 아직한참멀었다
열라 쪽팔린다 한국이경멸하는 중국보다 열라질투하는일본보다..
한참멀었다
다른나라는 몰라도 중국만큼은 진짜 기술 매수한거다. 창조를 모르는 족속들인데...돈만많지 ..그돈으로 러시아나 미국 연구개발 몰래 매수햇겟지
북한도 위성 궤도 올리는데성공 한걸로아는
근데 너무 뭐라하긴 그런게 한국 로켓기술도 러시아에서 엔지니어랑 한잔 두잔 하면서 얻은게 한두 개가 아니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한국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힘쓰는 분들 존경합니다. 다음번엔 성공으로 이끌길 응원합니다. 이런 유의미한 사업에 국가차원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실패했어도 정말 대단하세요
누리호가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가슴을 졸이며 봤는데 정상적으로 날아가는것을 보고 연구진들의 노력이 보여 정말 벅차오르더라고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엔 사실상 1단 추진체
성능 검증 아니었나 싶네요.
어차피 이미 나로호때 목표 궤도로 안착 시킨적이 있어서
큰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담엔 무조건 성공한다 화이팅
장관님외관계자모든분들
정말자랑스럽고감사하고
뿌듯합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정말마음에감동이밀려옵니다
장관님울지마세요!
국민들이뒤에서믿고밀어주잖
아요,,,,화이팅대한민국,,,,^^
아마 이번실패의 원인은 갑자기 추워진 대기온도 때문이아닌가 싶습니다 제작당시에는 해당연료량에도 충분했지만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료분사량이 오차가 생긴것이라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엔진 개발 완료 후 불과 수개월만에 전체 발사다. 비상식적이다. 발사 일정을 보고 많이 놀랐다. 정치권에서 발사일정을 앞당기게 했거나 항우연과 과기부가 알아서 긴게 틀림없다. 그것이 실패의 이유다. 대선 직전으로 하자니 위험도가 높고, 이후에 하자니 홍보 효과가 제로니까. 남은 대안은 서둘러 하는 것이다. 이전의 발사에서도 정치 일정에 맞춘 흔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실패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정치의 개입 환경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낸 세금이 아깝지 않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확보했네요. 인제 핵 만 보유하면 중국이고 러시아고 뭐고 다 끄지라고 하면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실패라는 표현에 자유로워 져야, 실패가 자연스러운 것이 되는 겁니다.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연구진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목 바꿔라. 이거 실패 아니다.
진짜 속터지네....
이번에 올린 소득이라면 75톤짜리 액체추진 로켓 자체 생산 했다는거 하나뿐임.
그런데 이 엔진도 구 소련이 40년 전에 쓰던 엔진을 역설계 카피한 것 뿐임.
아무튼 엔진 다 국산화 했으니 이번에 성공하고 내년 5월 성공하고 착착 진행되도 미국은 커녕 중국 일본 따라잡을 날도 몇십년 걸릴지 모르는판에 12년이나 준비하고도 실패라니 진짜 화가난다.
우리나라 국가 전체가 총 동원해서 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미국의 일개 벤처기업에서 시작한 19년된 스페이스X 수준의 발끝 수준에도 못 미치냐.
누리호 3단로켓이 펠컨9 1단 그것도 제자리로 다시 착륙까지 하는 로켓 추진력 밖에 못낸다.
우리 이런식으로 너그럽고 여유있게 하면 100년 걸려도 미국은 커녕 일론머스크도 못따라가.
가짜 뉴스. 75톤 자체 엔진을 폄하하는데 그게 핵심이고 거기다 클러스터링 까지 성공해낸 것임. 러시아 엔진 기술을 참고한 것은 사실이나 이번 엔진 자체는 완전히 새로 설계해서 특허 문제도 없음. 이번 실험에서 1, 2단 성공하고 3단도 연료량 계산 오류 정도라서 차기 발사시 성공할 가능성은 더 커짐. 스페이스X는 일개 벤처기업이 아니라 NASA에서 퇴직한 사람을 끌어모아 만든 회사임
@@얼음맥주-k1g 가짜 아니니까 헛소리 작작해!
러시아 엔진 없는데 어떻게 완전 새로 설계하냐? 상상도 그리냐? 76톤도 아니고 딱 75톤 그 엔진 그대로야! 뭘 완전 새로해!!
러시아가 사실상 설계도는 판거나 다름없어!! 자동차던 선박이던 도면만 있으면 다 만드냐? 그럼 후진국 개도국이 왜 못하냐?! 설계도는 있는데 3천도를 견디는 금속이나 여러 제반 기술이 부족해서 못배껴 만들던 것을 우크라아나에서 샘플 수입해 성분 분석까지 해가며 자체 생산한거야!
응용만 했다면 왜 75톤 고대로 만드냐? 80톤 100톤 더 쌘걸로 수정이라도 해서 만들지! 못하니까 구식 기술인 클러스터 묶음 기술 적용한거자나!
계산 오류정도? 손으로 종이에 써서 계산하냐? 최첨단 슈퍼컴퓨터로 벼라별 변수 다 넣어가며 수백번 10년넘게 계산했는데 46초나 오차를 만든게 이게 간단한 문제라고?!
스페이스 엑스가 돈이 흘러 넘치는 대기업이 만든 계열사냐? 2002년에는 테슬라라는 회사도 없었다.
어느 나라나 우주사업은 국가 중심으로 한다. 이런 상황에 머스크는 민간 펀딩받아 시작했고
나사출신 기술자들이 회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체 도전해서 시작된 회사이니 벤처지 게임따위만 만들어야 벤처냐!? 내가 벤처기업에서 시작한이라고 썼다. 네이버도 구글도 다 시작은 벤처야!
인정할건 하자는데 어그로나 끄는 당신같은 사람땜에 될일도 안되는 거야!
어휴 다음에 또 잘하면 되는거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누리호는 내년에 또 보자아
여성 가족부 폐지하고 그 예산 여기에 투자하면될듯 ㅋㅋㅋ
더 투자하자
모두들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만세
고생 많았습니다!!!!!!!!!!!! 화이팅!!!!!!!!
누리호 파이팅!!!!!!!
그래도 희망을 보았어요 할 수 있어요
파이팅!!!
장관님 내년까지 조금만 더 관심 가져주세여~
누리호처럼 코로나도 하늘로 올려보내고 싶네오
성공했다고 속이지 않고 어느 과정이 문제인지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주니 너무 편하고 앞으로 개선도 정확히 이루어지라라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래도 잘했다! 첫술에 배부르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작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발언 중 "7.5 킬로 퍼 쎅" 을 "초속 7.5 킬로 미터" 로 읽었으면 참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알아 듣는 보편성을 가진 단어라도 마땅한 대체 한국어가 없다면 할 수 없겠으나 버젓이 있는 한국어를 외면하고 영어를 쓴다는 것은 적어도 장관이 할 말습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방송쟁이 아나운서에게나 바라시고.
초속도 엄밀히 따지면 한자어인데? 영어 알레르기 있음?
@R C
You totally missed my point. Could it be due to your inadequacy in reading comprehension? While trying to improve your comprehension skill, you should work on your manners as well.
By the way, you shouldn't disparage 漢字, as there are some evidences that those characters were initially devised by your ancestors.
Allergic to English? Me? No way. It's my primary language.
@@menssanoincorporesano 제가 언제 한자 가지고 뭐라 안 좋게 말했습니까?
'초속도 한자어라는 말'을 한자 까는 걸로 이해하는 거 보면 독해력은 그쪽이 걱정해야 될 문제인 거 같은데?ㅋㅋㅋ
km가 거리의 단위인 것처럼 km/s도 SI 유도 단위입니다. 1초 동안 7.5킬로미터 가는 속력이라는 걸 시속 7.5킬로미터라고 할 수도 있지만 km/s라는 단위 자체는 원래 킬로미터 퍼 세크라고 읽습니다.
과기부 장관이 앙드레 김 선생님처럼 영단어 섞어가면서 말한 것도 아니고, km/s라는 엄연한 단위를 원래 읽는 법대로 킬로미터 퍼 세크라고 읽는 거 가지고 꼬투리잡아서 굳이 영어를 쓴다, 장관이 할 말습관은 아니다 이러는 건 억지 맞는데요 ㅋㅋ
@R C
Again, you missed my point. You were essentially saying that 秒速 is 漢字語 and therefore just as foreign as 'per sec.' And what I said was when you've had 漢字 for thousands of years, it is an inseparable part of your language and should not be treated as foreign, in light of the fact they may have been developed by your own ancestors.
And since you missed my point in my first reply, I will reiterate that why is it so acceptable for a government official to use foreign words in a public announcement when not everyone may readily understand, particularly when perfectly suitable native words exist, 漢字 or otherwise?
Widely understood and commonly used among scholars as they may be, but she was making a public statement speaking to the populace of the entire nation, not just scientists and scholars. I'm quite certain that more people understand 秒速 far more readily than per sec.
기술적으로 더 어렵다고 여겼던 1단에 클러스터링해서 쓰고 2단에 단독으로쓰인 75톤짜리 엔진은 제대로 작동한 편인데 오히려 제일 위의 7톤짜리 엔진이 원하는 시간만큼 연소되질 못한 모양이네요. 한번쓰고 버리는 발사체는 이런 부분에서도 아쉽겠네요. 문제분석을 사용된 실물없이 발사동안 얻어진 데이터만 가지고 진행해야 하니...비용면에서도 필요하겠지만 개선의 용이성을 위해서라도 회수형 발사체의 확보는 필요할 것 같네요.
충분히 잘한 건 맞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궤도에 못올리면 실패한거임. 위성을 쏴서 궤도에 올리는게 목적인데 그걸 지금 못했는데 무슨 소릴하는건지... 그리고 ICBM기술이 생겨? 원하는 궤도에도 못올리는데 원하는 지점을 타격한다고? 그리고 탄두 재진입 기술은? 제발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헛소리는 하지말자....
이번 실험의 주 목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1단 2단 로켓의 실험인데 문제 없었고, 3단 로켓의 연료량 계산으로 조금 빨리 꺼지는 바람에 궤도 진입을 못한 것. 충분히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 탄두 재진입 기술은 님이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님. 당장 현무4 탄도미사일만해도 탄두 재진입 기술이 필요함
잘했다 잘했다….앞으로도 화이팅!!!!!!!!
지금만큼도 대단히 잘한거다.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곳에는 세금 안아깝다 세금 더낼테니 다음엔 꼭 성공하자
멋지다...
고생하신 과학자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5월 성공발사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힘내셔요 우린할수있읍니다 ...다시딛고일어나 끝내이기리라 ....우린 대한민국입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99프로 성공입니다..한번에 성공하면 너무싱겁잖아요?
훌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요.
멋집니다.
이런거 보면 다른 선진국에 따라가려면 한참 남았구나 느낌 ㅋㅋ
마스크가 상당히 불편해보이네
시속 이만키로 실화에요?
여가부 없애고 과기부에 팍팍 밀어줘 우리도 빨리 화성 가서 지분좀 확보 해야제
이게맞지 ㄹㅇㅋㅋ
고생하셨습니다
I believe that 'Nuri-ho' will become a valuable future for peace and economic culture with people around the world.🌏🌈♻️🌲🇰🇷💞🫂🇺🇳🌐
고생해셨습니다.
次行こう
잘했어요 응원 할게요 떨지마세요 자랑 스러워 하셔두 돼요
과기부 장관이 말하는게... 왜 저리 불안정하냐 ;;; 좀 차분하게 얘기 좀 하지...
실패 실패 거리는 국까충들아.. 실패를 각오하고 시도도 안 했으면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기술이야.
알았어 국뽕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