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분에서 후는 졸업하면 서로 헤어지게 되는 미래가 싫어 괴로워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결국 각자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한번 벛꽃나무 아래서 서로 맞잡은 손을 거두고 뒤돌아 서서 각자의 길을 향해 걸어가는 장면이 나에게는 여운이 남았었던 작품이였음.
어릴 때 레이어스를 원작 만화, tva, ova 다 봤습니다. 접한 순서는 97년 sbs 최초 방영 ver, 원작만화, tva 오리지널 보이스, ova 순이었습니다. 그때 샀던 원작만화 어린 시절에 또 이사가면서 버렸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닳을 정도로 읽긴 했죠.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완결성은 원작만화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ㅋ 무엇보다 2부에서 가장 치열하게 히카루와 대립하는 이글의 캐릭터성과 행적 그리고 최종 결전과 결말, 모코나의 정체 등이 원작만화가 설득력이 더 강렬했어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노바를 통한 히카루의 성장도 설득력도 훌륭했지만. 히카루-란티스-이글의 삼각관계? 혹은 얽히고 섥힌 관계에서 발생하는 인간적인 고뇌가 저에게는 원작만화가 더 강렬하게 오더라고요. 데보네아나 노바 같은 사념, 잔념 혹은 거울로서 사람들이 성장하는게 아닌 오직 그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치열한 신념의 충돌이 저에게 더 와 닿았습니다. 무엇보다 원작 만화의 모코나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개입도 설득력이 있었거든요. 오히려 보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하지만 저도 레이어스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tva인 것 같습니다.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이 2곡은 진짜 최고였죠. 저는 대중 픽과는 다르게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를 더 좋아합니다. 오프닝 작화 보고 눈 돌아간 경험과 가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연출에 눈이 돌아갔거든요. 하긴 슬레이어즈 op에서도 트라이의 Breeze 보다 넥스트의 Give a reason을 좋아하는 거 보면 제가 약간 대중 픽과는 조금 차이가 있나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레이어스는 역시 tv판 애니메이션이 최고였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원작 만화책이나 이번에 소개해주신 ova보다도 tv판의 스토리나 연출이 덕후들 감성을 자극하기에 훨씬 좋았다고 봅니다.
내 머리에서 지우고 싶었던 OVA...
대충 에메로드가 그날 도쿄타워에서 그 삼인방을 소환하지 않았다면의 if시나리오 같네요.
그날 소환되지 않고 평범하게 만나 친구가 된 3인방과 평범하게 연인이된 신관과 공주. 인듯.
와…이거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레이어스 너무 좋아해서 몇번이고 돌려서 봤는데 ova버전은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전혀 다른 느낌에.. 저ㅜ삼총사가 벗고.. 마신들 조종하는게 참.. 어이없었던 기억이….좀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레이어스 OVA에 한국어 더빙도 있었던 기억이...
그것도 정미숙 성우님, 윤미나 성우님, 배정미 성우님을 비롯한 당대 최고 성우님들이 캐스팅 되었던...
그냥 한마디로 평행세계라 생각하는게 속 편하겠군요. 어릴때 저거 보고나서 왜 서로 못알아보는지부터 의아했었는데. ㅋㅋㅋ
레이어스 애니1기는 RPG, 2기는 전략시뮬, OVA는 대전액션이나 벨트스크롤 액션이라고 느껴질정도네요.
지금 40대인데 중딩때 레이어스가 너무좋아서.. 영화씨디파는 아저씨가 극장판이라고 파는걸 사왔는데 틀었더니 이거였어요..ㅋㅋㅋ 너무 충격이었음..로봇은 랍스터처럼생겼고...주인공들은 빨가벗고있고...
7:34 여러분 여깁니다!
미친놈이다~
0:22 유비 관우 장미 아~~하 벛꽃나무 아래서 하나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장비!!! 전하무적일세!!!!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고 있었던...
첫 부분에서 후는 졸업하면 서로 헤어지게 되는 미래가 싫어 괴로워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결국 각자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한번 벛꽃나무 아래서 서로 맞잡은 손을 거두고 뒤돌아 서서 각자의 길을 향해 걸어가는 장면이 나에게는 여운이 남았었던 작품이였음.
뭐지; 짬뽕을 시켰는데 짜장면이 나온것 같은 느낌이...
본편 내용도 좋았지만 엔딩곡 이었던 all you need is love 은 아직도 한번씩 찾이듣는 띵곡이라는..
러브액츄얼리??????
@@youngwoo311 그거 아니에요
Ova가 원래 계획했던 시나리오라고 알고있는데 뭐 틀렷으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것죠.. 당시 x엿나 그거랑 세계관 공유해서 지금의 츠바사 같이 한다는 소문도 있긴 있었죠
OVA와 첫만남은 충격이였죠.... 차라리 극장판을 따로 만들지.... 그래도 롬보이 게임은 잼있게 핷던 기억이 있네요. 되지도 않던 일본어 더듬더듬 읽어가면서 플레이 했는데... 잉제는 게임판 구하기도 어렵고... 다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갑니다...
어릴 때 레이어스를 원작 만화, tva, ova 다 봤습니다.
접한 순서는 97년 sbs 최초 방영 ver, 원작만화, tva 오리지널 보이스, ova 순이었습니다.
그때 샀던 원작만화 어린 시절에 또 이사가면서 버렸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닳을 정도로 읽긴 했죠.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완결성은 원작만화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ㅋ
무엇보다 2부에서 가장 치열하게 히카루와 대립하는 이글의 캐릭터성과 행적 그리고 최종 결전과 결말, 모코나의 정체 등이 원작만화가 설득력이 더 강렬했어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노바를 통한 히카루의 성장도 설득력도 훌륭했지만.
히카루-란티스-이글의 삼각관계? 혹은 얽히고 섥힌 관계에서 발생하는 인간적인 고뇌가 저에게는 원작만화가 더 강렬하게 오더라고요.
데보네아나 노바 같은 사념, 잔념 혹은 거울로서 사람들이 성장하는게 아닌 오직 그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치열한 신념의 충돌이 저에게 더 와 닿았습니다.
무엇보다 원작 만화의 모코나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개입도 설득력이 있었거든요. 오히려 보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하지만 저도 레이어스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tva인 것 같습니다.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이 2곡은 진짜 최고였죠.
저는 대중 픽과는 다르게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를 더 좋아합니다.
오프닝 작화 보고 눈 돌아간 경험과 가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연출에 눈이 돌아갔거든요.
하긴 슬레이어즈 op에서도 트라이의 Breeze 보다 넥스트의 Give a reason을 좋아하는 거 보면 제가 약간 대중 픽과는 조금 차이가 있나봅니다. ㅋㅋ
tv판보다 ova를 먼저 본.....어릴때 본편을 보긴했는데 제대로 기억도 안나고.
ova먼저 정주행한후 본편을 다시 주행했죠.
우미, 후의 마신은 본편과 같은데 유독 히카루의 마신만 본편과 달라진.
설정이나 디자인에 클램프가 관여했는지 여기나온 히카루의 마신은 나중에 츠바사에서 샤오랑의 쿠단으로 나오죠.
ps.본편에서 땅꼬마였던 히카루나 에메로드가 성숙해진건 보기 좋았습니다.
진짜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또 가물가물하네요. 오히려 슈로대가 진짜 본편인듯 착각이 들정도에요.ㅎㅎㅎㅎ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엔딩곡 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원작은 기억은 많은데 ova도 봤는데 왜 기억이 잘 안났는지 몰랐는데 얄리님 덕분에 기억이 안 났는지 알겠어요 그나저나 원작에서 히카루하고 히카루와 비슷한 적이랑 싸우는 장면들이 기억이 나네요
이토 미키 성우님이 전성기때 맡으신 히카루의 클론?복제라 할수있는 노바죠.
마신들이 자기를 걸치라고 했는데 설마 옷이 로봇으로 변해서 벗게되는 그런 설정...?
오 설득력있어
저 OVA에서 모코나는 무슨 세계를 창조한 창조주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얄리횽 저번 웨딩피치도 그렇고 요새는 OVA를 주로 파고 계시는군요? ㅋㅋㅋ
모코나가 작가님 오너캐라 굳이 레이어스에만 한정된 설정이 아니죠.
레이어스도 OVA가 있었군요.... 레이어스 세계관으로 도쿄를 부수고 싶었던 듯이 보이는 작품이네요 ㅋㅋ X의 세기말 감성과 합쳐진 느낌?
원작과 tva이 워낙 잘 짜여있는지라 ova는 저평가 받은 작품이죠
OVA 시디가 창고방 어딘가에 있을텐데.... 아직 돌아가려나.... OVA는 어른 그림체 같아서 맘에 듭니다. 티비판이 더 좋지만.
차라리 레이어스의 3대 마법기사들과 그랑조트의 3대 마동전사들이 힘을 합쳐 악의 무리를 쳐부수고 평화를 지키는 스토리를 만드는게 훨씬 낫지
얄리형 요즘 옛 클램프 xxx홀릭, 쵸비츠, 카드캡터 등등의 작품들 리뷰나 다시보기 간간히 보여서 반가운데 클램프 '성전' 갑시다? 성전 리뷰는 잘 못 본거같음!
이거 ost가 좋았는데…
이상하게 이거만 아직도 머리속에 멤도는 All you need is love.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오우 파란머리누나 또 나왔네
이건 어렸을때 못봤는데 이런게 있었군요
레이어스를 합체시키려면 컨트롤+E 키를 누르십시오.
어도비 출신인가요?
이럴수가 OVA지만 작화가 더 아름다워졌네요 특히 에메로드 공주랑 자가트요
이런 것도 있었네여...
레이어스는 tv판으로 끝인줄 알았는데
퍼리 마신들의 싸움인가?
진찌추억의 레이어스다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레이어스 ova판은 인물쪽 디자인은 좋았는데 오히려 마신 디자인은 자카드의 백룡빼면 다 디자인이 x판이라서 아쉬웠죠
레이어스는 멋있네요
엔딩곡은 좋음... all you need is love
헐 처음 봤네 그림체가 익숙하지 않네요.ㅠ
아 이거 너무 잼있게 봤던 ㅎㅎ
TV판! 근데 이건 몰랐네
노래 너무 좋아..ㅜㅜㅠㅠ
약간 어두운 톤으로 바뀌고 작화도 달라졌네요.업체가 바뀐 듯.알몸 조종은 장비와 싱크로율을 높여서 조종을 원활하게 읍읍읍...
00:20 도원결의네
3:25 이상하게 생긴 마신의 정체가 사스케였다니..
ㄷㄷ 방어력!!
저도 ova보면서 너무 난해하고 본작과 너무 달라서 이게 뭐여 하구 좀 실망을 좀 햏던 터라 레이어스가 리메이크 되면 젛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너무 좋아하던 애니였고 일러스트 설정집 원어 소설 일어판 만화책까지 소장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마 티비판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전 재밌게 봤습니다 또다른 레이어스!😅
엔딩이 아르시오네 누나로 가득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거에 보고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갔던 이유가 있었군요.
이글이 에메로드 공주의 동생으로 나오다니 .. 원래는 페리오였는데
유비 관우 장~~~비!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스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ova는 마신 탈때가 기억에 남았다는 ~~~ 흠흠.... 사춘기때라~~
레이어스 ova는 클램프 세계관을 아시는 분이라면 더더더더더더더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6
라프텔에 가본 적은 없는데 옛날 고전으로 분류되는 애니도 볼 수 있음?
풀 버전으로??
어우~~~왕눈깔.나이들어서도받아들인긴힘드네요ㅋㅋ
진짜 OVA가 대박이였죠 다만 여기서 스토리가 많이 다르고 빌런도 몇명 죽죠
이제야 마법기사 레이어스 후속작 신풍괴도 잔느가 나오게되는군요.
레이어스는 tv판은 본적이 없는데 OVA는 재미있게 봤던 애니네요. OVA는 재미있게 봤는데 왠지 TV판은 보고싶은 마음이 안들더군요. 오히려 tv판보다ova판의 작화와 메카 디자인이 제 취향이기도 하고 더 매력적이더군요.
싸우는 장면은 기억에 있는대 왜 애니 내용은 기억에 없지.
눈깔에 무슨짓을 한겨..
마신디자인이 너무 후퇴해서 내 기억에서 지웠던 ova
OST만큼은 원작을 뛰어넘었음.
뭔가 많이 미묘한 작품이네 ㅋㅋ
5:07 ua-cam.com/video/giy4huWSwQk/v-deo.html 이걸로 참교육 당해야 한다네 으흐흐흐
수상하게 후가 유독 많이 나온다
마신 안은 더우니까 죽기 싫으면
알몸으로 조종해야 된다는게 정설
OVA는 미국가버렷네요...
??: 사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하군요
한번훝터보고 두번다시안본 ova
레이어스 ova가 2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OVA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유튜브 뒤지다보면 저작권 다 집어치우고 풀 영상 올리는 유튜브 가끔 보이던데
레이어스느 그런거 없나......
리메이크 된다더니 이게 다시 보이네.
어떤 사람이 풀버전 올린 유튜브 채널이 있었는데 이젠 검색이 안되네.
저작권의 힘을 받아버렸나?
이런게 있었어요?
혹시 볼 수 있는데 있나요? ㅜㅜ
OVA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히카루만 너무 달아진듯 ㅋㅋ
다시봐도 다리 쥬낸기네요
이거 더빙판으로 잠깐 본적이
아 레이어스 정독해야겠다
다 봤는데 엔딩곡만 머리에 남아있음ㅋㅋㅋ
재미는 티비판이 좋았고...
ova 이영상 스토리 슈로대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주위해서 싸워줬더니 사랑하는 내남자 왜 건드리냐고 하며
공주와 싸우고 그뒤 둘이 죽어서도 함께하겠다는듯 하늘로 승천?하는 영상 나오며 끝남 😅
그건 본편 스토리...ova판이 슈로대에도 나왔었나요?
@@phj89327슈로대30 해보셨나요?
거기서 막판에 나왔던거 같은데...
오래되어 착각한걸수도 있지만....슈로대T에 나온게 티비판스토리 이니깐요.
bgm이 뭐죠?
드퀘인가?
벗으면 방어력이 올라가기 때문 입니다.....
이거 유튭에 누가 통으로 올려서 막 돌려 보는데 윽 이딴게 있어?? 머야 이게 ??
라는 생각이
인생네컷 ㅋㅋㅋㅋㅋㅁㅊ 현실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기사 레이어스
옛날 SBS 나 보았다
꼭보다 다운로드
뭐야 메카닉 물이... 수인물로 바뀌었어?
알고 보니 공주가 개시앙니언이었다는 ㄷㄷㄷ
작화는 예쁘다
이런게 있었네;; ㅋㅋ
일본만화에서 여캐만 벗기는 건 국룰; 역시 그나라
가오가이가 화염마신ㅋㅋㅋㅋㅋ
도시는 초토화 되는것 복구 안해주고 간다고 욕햇는데
벗기는 이유.. 피규어 팔아야되거등...
어릴때 보기엔 너무 심오했던 작품
토마라나이ㅣㅣㅣㅣㅣ미라이오 메자시떼ㅔㅔㅔㅔㅔㅔ
벗고 싸우는거 좋은데
레이어스는 됐고 미래소년 코난이나 합시다
옷벗는 OVA는 망한다...
레이어스, 라무, 대운동회 등....ㅋㅋ
누구냐고ㅋㅋㅋ
찌찌가 너무보이는데???
그냥 티비판이 나은 듯
눈 되게크네....
중딩의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