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게 좋은 휴식 방법인가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멍 때리기, 낮잠과 더불어 명상, 산책, 스트레칭, 가벼운 활동 등을 추천드립니다. Q. 교차보다는 몰입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던데요? 일반적으로는 우선 집중적인 학습으로 해당분야에 대한 기초를 어느정도 쌓은 뒤 부터는 교차학습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1. 공부 : 40분/ 휴식 : 10분 반복. (40분 이상 공부는 비효율적) 2. 3시간 수학, 3시간 국어, 3시간 물리하는 것보다 < 다른 뇌를 쓰는 과목을 교차해 40분씩 공부할수록 더 효과 (3h 수학, 3h 국어, 3h 물리 < 40m 수학,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40m 국어,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40m 물리,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3. 휴식은 잠이 최고. 잘 여건이 안 되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멍 때리고 있는 게 더 성적이 높았다.
해군출신인데 신병때 제선임이 이방식으로 업무들을 가르쳐 주셨죠ㅋㅋ 처음에 가면 함정이 구조가 복잡해서 배 구조파악을 위해 "배돌이"라는걸 하는데 제 담당 선임분이 한번 투어형식으로하고 바로다음 저보고 어디어디로 가보자 하면서 시험을 보시더라구요 첨엔 방금 간곳을 또가나? 생각했는데 일주일만에 제가 동기들중 에이스취급을 받으면서 그후로 제후임들도 그방식으로 가르쳐 에이스라인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건 순수하게 뇌과학적인 효율만 생각한 거 같아요. 쉬다가 시작할 때 다시 마음 먹고 시동 거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다들 경험으로 알텐데 그런 변수는 고려된 건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를 처음에 급가속하고 일정속도 유지하는 게 자동차 연비에 가장 효율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는 것처럼요.
공부할때 뽀모도로 공부법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에 2시간 공부하고 쉬고 다시 시동거는게 힘들어서 하루 집중시간이(!=공부시간)이 적었었어요. 그런데 뽀모도로 30분 주기로 공부하고 나니 쉬고 다시 시작할때 30분뒤면 또 쉴수 있다는 생각이 생각보다 시동을 쉽게 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방법으로 옛날보다 공부효율 많이 올렸어요!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교 다닐때 항상 좋은 성적을 냈던 경험에 저도 떠올려보니, 늘 항상 떠올려보기 이걸 많이 할려고 했어요. 이게 근데 처음에는 너무 고통스러운데, 하다보면 점점 두뇌가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진짜 중요한것을 암기할때는 진짜 자기전에 보고 자고 일어나서 한번 보고, 이게 과학적이였던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문제는 준비가 1시간, 책상을 치우다가 집중하려면 커피가 필요해서 커피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친구랑 통화하고 여차저차 책상에 다시 앉으면 어떤 과목을 먼저해야 효율적인지 계획을 세우고 공부 방법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예쁜 여자가 춤추는 쇼츠에 손이 간다고... 그러다가 에라 그냥하자고 생각하고 책을 펴면 한숨만 나오고 인강이나 들어야지 하고 컴퓨터 켜서 인강을 들으려다가 게임 한 판만 잠깐 한다고 그러면서 게임 한참하고 다시 장신을 차리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보니 왤케 뭐가 많아... 바탕화면 정리하고 파일 정리하고 디스크 조각모음과 오류검사까지 하고 재부팅하니까 윈도우 업데이트 한다고 그러면서 안켜지네.. 아 그냥 잠깐 누워 있어야지 하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깨면 아침. 끝.
담당자 분께 질문1 드립니다. 몰입 저자 황농문교수님은 공부를 할 때 여러과목 한번에 하기보다는 1과목만 몇주동안 꾸준히 쉬지않고 해야 집중도가 좋고 아이디어가 생기며 기분도 좋고 뛰어난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합니다 . 교수님도 선잠이나 충분한 수면을 강조하시기도 합니다만 40분씩 다른분야의 여러과목을 섞어서 하면 비효과적이라고 해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제가 그 분 책을 안읽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교차학습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을 찾아보면 우선 집중적인 학습으로 해당분야(과목)에 대한 기초를 어느정도 쌓은 뒤 부터는 교차학습이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져서 조금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와 남들보다 공부를 훨씬 대충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계획 같은거 안짜고 완전 게으른 성격이라 그냥 한 번 공부할때 오만 과목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수학 1시간 하다가 힘들면 사회 1시간 하다가 뭐 좀 먹으면서 쉬다가 과학 다음은 국어 이런식으로 계속 꼴리는대로 과목 바꿔가면서 했었거든요ㅋㅋㅋ 암기과목은 공부하고나서 책 딱 덮고 혼자 문제내고 맞추고 외운거 빈 종이에 쓰기도 하고 샤워하면서 문제내고 맞추고 계속 반복했었는데… 의도치 않게 효율적으로 잘 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나 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 와선 예체능이라 연습하다가 자기 전에 일기쓰고 가정에서 공부 쬐끔하고 연습하던 거 되새김질하고 바로 잠 . 일어나면 연습한거 복기하고 새벽에 산에 갔다오고 책 좀보다가 학교 감. 또 멍때리고 자연 구경하다가 수업근방쯤 다시 공부하고 그런 일상이었음. 시험기간엔 대강 훑어보고 자꾸 불안해지면 대강 더 보고 빨랑 덮었고 좀 편하게 지냈음 살면서 겪어보니 공부가 젤 쉽더라
아래 내 댓글에 달린 대댓글 요약 1. 인용한 특정 책 저자가 공학박사라고 헐 뜯으면서 유튜버는 믿는 수준 : 유튜브 못 잃어~~ 으엥~~ 유튜브가 세상의 진리다, 그죠? ㅋㅋ 2. 모든 학습은 집중 학습이자 교차 학습이다. 따라서 교차학습을 따로 할 필요는 없다 : 난독이라서 이 말을 못 읽고 계속 교차학습으로 다 성공했는데요? 무한 반복 중. 댓글을 안 읽을 거면 대댓을 달지 말든가. 3. A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반박이 불가능하니, 댓글 서두에서부터 B라는 가상의 허수아비를 만든 다음 B를 까는 식의 댓글 : 유튜브 하는 사람은 다 좆찐따다. 따라서 너도 좆찐따다, 식의 대화. 4. 문단 불편하게 쓰네? 내 경험상 문단 불편하게 쓰는 놈은 열등감 덩어리였음, 너도 열등감 덩어리임 ㅅㄱ : 제 경험상 난독 있고 유튜브 못 잃어충에 이야기의 포함관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허수아비 내세워서 두들기는 사람치고 말이 통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고등 때 제 경험으론 2 시간씩 교차 하는 것이었는데,2시간은 앞에 20분 동안은 집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고 이후 1시간 40분 정도 지나면 집중력이 뚝 떨어지면서 잡념이 들어 오더군요. 수학-영어-수학-암기 과목 순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한 번은 수학으로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서 8시간을 보냈는데 시 공간이 멈춰 있고 오로리 혼자만 있다는 착각 속에서 수학을 공부한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2시간은 제가 정해서 연습해서 몸을 적응 시킨 거라면 몰입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에 집중 하기 시작하면 2시간으로 끊지 않고 계속 하다 보니 몰입 경험도 하게 되더군요
1. 한 과목만 공부할 경우 40분 공부-> 1시간 40분 휴식 -> 40분 공부 2. 두 과목 이상 공부할 경우 A과목 40분 공부 -> 10분 휴식 -> B과목 40분 공부 -> 10분 휴식 -> C과목 40분 공부 3. 공부 패턴 공부 -> 공부 -> 공부 = 효율성 떨어짐, 단 단기기억에는 좋음 공부 -> 공부 -> 퀴즈 = 공부만 한 것 보다는 효율성이 좋음. 공부 -> 시험 -> 시험 = 장기기억에 효율성 제일 좋음 특히 하루 뒤에 시험을 봐야 효과가 좋음 공부 -> 시험 -> 공부 -> 시험 = 영상에 없음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공부를 교차해가며 할 때 비슷한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신경네트워크끼리 비슷하고 안 비슷한 정도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저는 현재 국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배워야 할 단원들이 여러개라서, 이 단원들끼리의 비슷함의 여부를 알고싶어 질문드렸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 이해했어요 죄송합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공부를 한다고 칠 때, 단원 A와 단원 B, 두개로 나눌게요. 이 때의 단원 A는 양식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원 A와 B 둘다 합쳐서 a라고 할 수도 있고, 단원 A의 절반을 단원 a라고 할 수도 있죠. 말 그대로 내가 단원은 백개로 쪼개든 10개로 쪼개든 양식에는 상관이 없는거죠. 이때 쪼개진 단원 A를 40분간 공부합니다. 만약 단원A가 40분 안에 모두 끝났다면, 남은 시간은 스스로에게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러다가 40분이 모두 지나면 10분은 휴식을 하고, 다시 단원 B를 공부하는것이죠. 단원 A가 덜 끝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배운것들로만 퀴즈를 내고, 휴식이 끝나면 B로 넘어가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신경네트워크의 비슷함의 정도는 스스로가 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원A를 내가 백개로도 쪼갤 수 있듯이, 스스로의 공부 실력에 따라 단원 A의 양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단원을 나누면 적어도 우리 뇌는 이 둘이 다른 신경네트워크이다, 이러이러한 점에서 차이가 난다. 라는 식으로 인지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론이 길었고 저의 학습방법에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중3 중간고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말씀해주신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과목 안에서도 단원을 달리해서 공부하면 한 단원만 계속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혹시 가능하시다면 과목을 바꾸시는 걸 조금 더 추천드리긴 해요 아무리 단원을 나눠도 같은 국어 영역이라면 사용되는 신경 네트워크가 비슷할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제가 이 분야 전문가도 아닌만큼, 공부하시면서 느껴지시는 더 좋은 방법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중3이신데 정말 똑똑하심이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공부하고 쉬는 시간을 주어라 40분 공부 후 20분 정도 교차학습일 땐 40분 하고 10분 쉰 다음 다른 과목 기초를 뗀 이후엔 두가지 과목을 같이 하는 교차학습이 효과가 제일 좋다 세개 이상은 효율 떨어짐 교차학습도 국어 영어같은 비슷한 것 말고 영어 한국사 같은 식이어야 한다
이거 요즘 제가 공부하는 방법인데요… ㅋㅋ 요즘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계속 노는것도 뭔가 죄책감이 느껴져 일어나서 한시간 반 정도는 밖에 나가 산책 겸 책을 집중해서 읽고 오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생각 없이 뒹굴거리고 놉니다. 질릴 때까지 논 다음 잠깐 정신을 차리고 오늘 오전에 책을 통해 공부했던 걸 떠올리면 오전에 읽었던 내용들이 다시 다 기억이 나면서 머리속이 차근차근 정리 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이게 과학적인 이유가 있던 거군요 😂
40분 공부-1시간 40분 휴식, 두개 이상 과목일때는 교차학습이 더 낳음. 40분 공부후 10분 휴식, 40분 다른 공부후 10분 휴식. 단 과목들이 유사하면 같은 뇌의 부분을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짐. 공부-공부-공부-공부 보다는 공부-퀴즈-퀴즈-퀴즈 가 더 오래 기억남. 읽고 또 읽는 것은 잊고 또 잊는 지름길이다.
예를 들어 일본어에만 몰두해서 10시간씩 매일 하다보면 뭔가 효율이 엄청 떨어지고 무의미한 반복만 하고 있는 느낌(성장을 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는 지금 보는 것들이 쉬워져서 그냥 스킵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생겨서 공부 효율이 더 좋아질 텐데, 성장이 안 된 지금의 상태에서 계속 어려운 것을 갖다 퍼붓고만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고 또 한동안 바쁜 일이 있어서 일본어 공부를 일주일 이상 못하다가 다시 시간이 생겨서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일주일을 쉬었는데 오히려 뭔가 더 단단하게 한 계단 올라가있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빈틈)이 명확해져서 아는 것은 고민없이 스킵하고 모르는 것에만 집중해서 빈틈을 메워가는 효율적인 공부가 된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드는 생각이 '학습한 내용이 뇌에서 숙성되기까지 기다려줘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어렴풋이 느낌으로만 가지고 있던 건데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몰두에만 집착하지 말고, 조금씩 설렁설렁 대충 자주 보는 것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져야겠어요. 그리고 영상의 이론을 모르고 있었는데도 위에 말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던 거 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뇌에 잘 저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차학습과 블록학습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첫쨰. 전환효과?(확실한 단어는 기억이 안남)라는것이 있다. 이것은 한가지를 하다가 다른것을 하는것을 말하고 이렇게 전환되는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 자주 과목을 바꾸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 둘째. 몰입.. 한가지를 몰입하는 중에 다른것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깊은 공부를 방해한다. 교차학습을 좋다라고 발표하시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블록학습이 더 뛰어나다라고 말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공부를 하다가 잠깐 유튜브 쇼츠를 보는순간 국어공부의 몰입이 깨지고 다시 몰입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의 뇌피셜은 새로운것을 접할때 흥미를 느끼고 두뇌가 활성화 되니 40분마다 과목을 바꾸라라고 하는것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공부를 한과목만 하되.. 40분씩하고 10분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연속적으로 하되.. 지루함을 느낀다면 그때 과목을 바꾸는게 좋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타당성이 있는지 아니면 고칠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잘못된 방법으로 제가 공부하고 있다면 고치고 싶어서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저도 아직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말쓰해주신것처럼 블록이 더 효과가 좋은 과목(대표적으로는 수학같은 논리구조가 확실한 과목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입문단계에서는 블록을 통해 기본을 익히고, 그후 교차를 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알쏭달쏭하고 많은 분들도 궁금해하셔서 추후 영상제작을 계획중입니다 :)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덩이 힘으로 공부한다고 하지만 집중력은 한계가 있다. 1. 40분 공부 -5~10분간 휴식 휴식때는 눈감고 아무생각 하지 않기(추가 인풋 X) 아무것도 안하지만 뇌는 직전에 학습한 내용을 반복 수행중(듣던 노래를 계속 흥얼 거리고 있는 것과 같은건가?) 2. 다른 뇌를 쓰는 과목들은 번갈아가며 공부 (교차학습) 3. 공부한 내용을 반복적인 퀴즈로 재학습 4. 게으른 공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익숙함에 따른 잘못된 생각임
Q. 어떤 게 좋은 휴식 방법인가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멍 때리기, 낮잠과 더불어 명상, 산책, 스트레칭, 가벼운 활동 등을 추천드립니다.
Q. 교차보다는 몰입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던데요?
일반적으로는 우선 집중적인 학습으로 해당분야에 대한 기초를 어느정도 쌓은 뒤 부터는 교차학습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빨리 배우는 게으른 방법은 못 참죠!!
심리학 고양이님의 강의를 클래스101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 공부 : 40분/ 휴식 : 10분 반복. (40분 이상 공부는 비효율적)
2. 3시간 수학, 3시간 국어, 3시간 물리하는 것보다 < 다른 뇌를 쓰는 과목을 교차해 40분씩 공부할수록 더 효과
(3h 수학, 3h 국어, 3h 물리 < 40m 수학,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40m 국어,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40m 물리, 10m 잠이나 아무 생각 안 하기)
3. 휴식은 잠이 최고.
잘 여건이 안 되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멍 때리고 있는 게 더 성적이 높았다.
메모완료
가장 빨리 배우는 가장 게으른 방법을 가장 빠르고 게으르게 배우는법
그냥 효율이 좋다는거지 순공 12시간 때려박는것보다 못하다는거 다들알지? 사법고시를 영상대로 공부해봐라 10년지나도 못붙는다 ㅋㅋㅋ
이거이거 뭐지
역시 공부는 쉬다가ㅡ하고 다양한 과목을 해야지
근데 수능같은 외우는 시험이 아니라 추론하는 시험도 이게 해당될까요?
그래 1시에 공부시작해서 40분공부하고 잤는데 5시더라
해군출신인데 신병때 제선임이 이방식으로 업무들을 가르쳐 주셨죠ㅋㅋ
처음에 가면 함정이 구조가 복잡해서
배 구조파악을 위해 "배돌이"라는걸 하는데
제 담당 선임분이 한번 투어형식으로하고 바로다음
저보고 어디어디로 가보자 하면서 시험을 보시더라구요
첨엔 방금 간곳을 또가나? 생각했는데
일주일만에 제가 동기들중 에이스취급을 받으면서 그후로 제후임들도 그방식으로 가르쳐
에이스라인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퀴즈퀴즈 그룹이셨군요 :) 우리나라 바다를 지키는 해군 에이스라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어쩐지 벼락치기로 a- 맞더라니
개인적으로 첨언하자면, 공부한 후에 쉬는 시간은 유튜브를 보면서 새로운 정보를 욱여넣는 시간이 아닙니다. 잠이 가장 최고이지만, 명상이나 멍때리기 등의 아무 생각도 안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 공부한 후에 아무 생각이 없는 좀비마냥 30초 정도 정적인 상태로 있습니다.
@@Венера-ь8ч8м 영상에도 나와있고 원댓에도 나와있습니다. 자꾸 얻은 정보를 변조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혹시 어떤 일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와 미리 알고 계셨군요
유툽이 멍때리기인데.
그냥 효율이 좋다는거지 순공 12시간 때려박는것보다 못하다는거 다들알지? 사법고시를 영상대로 공부해봐라 10년지나도 못붙는다 ㅋㅋㅋ
확실히 학습 얘기 할 때마다 낙관적인 태도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 집중과 휴식이 체계적인 습관이 되면 점점 학습 능력이 높아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저도 하루종일 공부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휴식을 적절히 하면서 공부할 때가 더 효율적인 거 같아요 :) 화이팅입니당!! 🥰
1. 휴식 (A과목 40분, 10분 휴식, B과목 40분, 10분 휴식...)
ㄴ A와 B의 특징이 다를수록 효과적
2. 공부퀴즈 > 공부공부
영상의 핵심을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심리학고양이그럼 쉴때 퀴즈 푸낭요?
@@user-ik8ip7oxfox79쉴땐 쉬어야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user-ik8ip7oxfox79 공부를 할때 퀴즈를 내면서 풀라는 겁니다 무작정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효율이 좋다는거지 순공 12시간 때려박는것보다 못하다는거 다들알지? 사법고시를 영상대로 공부해봐라 10년지나도 못붙는다 ㅋㅋㅋ
제 생각엔 이건 순수하게 뇌과학적인 효율만 생각한 거 같아요. 쉬다가 시작할 때 다시 마음 먹고 시동 거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다들 경험으로 알텐데 그런 변수는 고려된 건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를 처음에 급가속하고 일정속도 유지하는 게 자동차 연비에 가장 효율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는 것처럼요.
공부할때 뽀모도로 공부법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에 2시간 공부하고 쉬고 다시 시동거는게 힘들어서 하루 집중시간이(!=공부시간)이 적었었어요. 그런데 뽀모도로 30분 주기로 공부하고 나니 쉬고 다시 시작할때 30분뒤면 또 쉴수 있다는 생각이 생각보다 시동을 쉽게 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방법으로 옛날보다 공부효율 많이 올렸어요!
@user-el5sr3nw5z 들켰네요 ㅎㅎ...
몸 만드는 거랑 같네
운동 하고 쉬어줘야 근육이 합성되는데 인간의 몸이란 뇌나 근육이나 똑같은 거 같음
와 그러네요...! 원리가 비슷하네요
헉
아니요.... 총량이 너무 많아서예요.... 저두 시간 많으면 번갈아가면서 하고 퀴즈도 하고 그러죠... 시험이 연달아 있는데 공부할게 무슨 전공책 몇권 분량이니.... 한번 훑을 시간도 없어욬ㅋㅋㅋㅋㅋ
그래서 공부는 평소에...
뽀모도로 공부법이네요. 처음에는 30분 공부 10분 휴식도 좋습니다. 조금씩 집중 할 수 있는 공부 시간을 늘려가는게 핵심 같아요.
휴식은 중독성이 강한 유튜브, 인스타는 멈추기 힘들어서 독이 되니까 가능하면 물 마시거나 스트레칭을 해서 환기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맞아요! 뽀모도로 공부법에 과목 전환을 곁들인 느낌인 거 같아요 ㅎㅎ 휴식은 말씀해주신것처럼 운동, 명상, 멍 때리기, 잠, 아님 스트레칭이 좋다고 하네요 :)
@@심리학고양이혹시 독서는 어떨까요?? 소설 같은 거요
@@김한이-j3b 개인적으로 소설 같은 경우는 영화를 끊어보지않듯, 그냥 몰입해서 즐겁게 소비하는 용도라면 굳이 휴식을 할 필요는 없을것같단 생각이드네요 :) 하지만 깊은 생각이 필요하거나 나중에 더 잘 기억하고 싶다면 휴식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101 광고하니까 앞서 말한 모든 것들이 광고를 위한 빌드업으로 치부되고 부정당하는 기분이 드네요..ㅎㅎ
사실은 뇌과학 관련 공부법 내용 준비하다가 운이 좋게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내용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 그렇게 됐습니다...! 앞선 내용들은 마이클 교수의 강연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교 다닐때 항상 좋은 성적을 냈던 경험에 저도 떠올려보니, 늘 항상 떠올려보기 이걸 많이 할려고 했어요.
이게 근데 처음에는 너무 고통스러운데, 하다보면 점점 두뇌가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진짜 중요한것을 암기할때는 진짜 자기전에 보고 자고 일어나서 한번 보고, 이게 과학적이였던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경험으로 터득한 지혜가 과학적으로도 결을 같이한다는 걸 알게 될 때 저도 신기한 거 같아요 ㅎㅎ
어느 대학 졸업하셨나요?
문제는 준비가 1시간, 책상을 치우다가 집중하려면 커피가 필요해서 커피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친구랑 통화하고 여차저차 책상에 다시 앉으면 어떤 과목을 먼저해야 효율적인지 계획을 세우고 공부 방법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예쁜 여자가 춤추는 쇼츠에 손이 간다고... 그러다가 에라 그냥하자고 생각하고 책을 펴면 한숨만 나오고 인강이나 들어야지 하고 컴퓨터 켜서 인강을 들으려다가 게임 한 판만 잠깐 한다고 그러면서 게임 한참하고 다시 장신을 차리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보니 왤케 뭐가 많아... 바탕화면 정리하고 파일 정리하고 디스크 조각모음과 오류검사까지 하고 재부팅하니까 윈도우 업데이트 한다고 그러면서 안켜지네.. 아 그냥 잠깐 누워 있어야지 하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깨면 아침.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스크조각모음... 극공감하고 갑니다
완벽하네요
평생 잘못된 루틴이 몸에 베어 고치기 쉽진 않겠지만.... 바꿔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이런 컨텐츠는 너무 좋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더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저는 노래하는 사람인데,
너무 격하게 공감됐습니다!
한번에 오랜시간 연습하는 것보다
연습의 set를 늘리는게 효율적이라고
느꼈거든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가만히 앉아서 뭐 하나만 집중하면 효율이 팍 떨어지는 지점이 항상 있고, 다른 걸 좀 하다 다시 오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더라고요 :) 응원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연습하시는 게 좋은 노랫소리로 나오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25년 전에 나왔던 조승연의 공부기술이라는 책에도 같은 얘기가 나왔죠. 전혀 다른 분야(예를들면 수힉과 암기과목)를 교차 공부하면 쉬지않고 공부해도 뇌에는 수학뇌와 암기뇌가 쉬면서 공부하는 효과를 얻는 다고요.
그 빨간색 책말인가요
@@backgo5537 색깔은 기억이 안나고 조승연씨 웃는
얼굴로 전신 사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스태디셀러인지 지금도 개정판으로 팔리고 있네요
담당자 분께 질문1 드립니다.
몰입 저자 황농문교수님은 공부를 할 때 여러과목 한번에 하기보다는 1과목만 몇주동안 꾸준히 쉬지않고 해야 집중도가 좋고 아이디어가 생기며 기분도 좋고 뛰어난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합니다 . 교수님도 선잠이나 충분한 수면을 강조하시기도 합니다만 40분씩 다른분야의 여러과목을 섞어서 하면 비효과적이라고 해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제가 그 분 책을 안읽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교차학습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을 찾아보면 우선 집중적인 학습으로 해당분야(과목)에 대한 기초를 어느정도 쌓은 뒤 부터는 교차학습이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져서 조금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몰입 책 저도 어릴때 재밌게
읽었고 공부뿐 아니라 인생을 바꾼 책인데요 요즘은 몰입이라는게 시험에 도움이 되는지 가끔 의문입니다 시험은 단기간 집중 휴식할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거 같아요 하루종일 몰입하몀 잠을 많이 자도 능률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공부법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수능공부나 자격증 공부의 외우는 공부보단 실험이나 창의력이나 고도의 생각을 요하는 수학증명 같은 것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게 헷갈리네요. 횡농문 교수님 이야기와는 다르네요.
와 남들보다 공부를 훨씬 대충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계획 같은거 안짜고 완전 게으른 성격이라 그냥 한 번 공부할때 오만 과목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수학 1시간 하다가 힘들면 사회 1시간 하다가 뭐 좀 먹으면서 쉬다가 과학 다음은 국어 이런식으로 계속 꼴리는대로 과목 바꿔가면서 했었거든요ㅋㅋㅋ 암기과목은 공부하고나서 책 딱 덮고 혼자 문제내고 맞추고 외운거 빈 종이에 쓰기도 하고 샤워하면서 문제내고 맞추고 계속 반복했었는데… 의도치 않게 효율적으로 잘 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ㅎㅎ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나 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 와선 예체능이라 연습하다가 자기 전에 일기쓰고 가정에서 공부 쬐끔하고 연습하던 거 되새김질하고 바로 잠 . 일어나면 연습한거 복기하고 새벽에 산에 갔다오고 책 좀보다가 학교 감. 또 멍때리고 자연 구경하다가 수업근방쯤 다시 공부하고 그런 일상이었음. 시험기간엔 대강 훑어보고 자꾸 불안해지면 대강 더 보고 빨랑 덮었고 좀 편하게 지냈음
살면서 겪어보니 공부가 젤 쉽더라
영상에서 말하는 공부법을 정확히 실천하셨었네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휴식이 핸드폰 보거나 게임하는 것이 휴식이 아니라는 점 꼭 인지하시길 😅
맞습니당!!
중3입니다! 3주후에 시험을 보는데 여기서 나온것처럼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근데 제 문제는 쉬다가 더 쉬고싶어지는거.. 조절이 힘드네요
처음부터 완벽히 해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 조금씩 1%씩이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시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상적인 공부 방식은 50분 공부 후 10분동안 명상 or 멍때리는 방식 이었구나.. 그리고 외운 다음 약 5초정도 머릿속으로 되뇌여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
자격증 시험 전에 이 영상을 본 나는 행운아🖤🖤🖤🖤🖤🖤🖤🖤🖤🖤🖤🖤🖤갑자기 시험 조빱처럼 느껴짐🖤🖤🖤🖤🖤🖤🖤🖤🖤🖤🖤🖤🖤
시험 화이팅 🥰
1.휴식 40분 10분
2.교차 공부
다른과목을 계속 40분씩 섞는게 효율적임
3.내가 공부한 내용을 퀴즈로 내보기
떠올려봐야됨 머릿속에서->백지 복습
1. 잘 쉬면서 공부해라 (잠깐 휴식, 짧은 낮잠 등)
2. 교차학습법을 사용해라(서로 다른 프로세스를 활용. 그런데 이건 하기 나름임. 같은 과목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음)
3. 공부를 눈으로만 읽지 말고 뇌로 해라. 질문해라.
근데 대신이 일ㅉㅣㄱ 시작해야함
벼락칠때 마음이 급해서 안됨
감사합니다 제 공부의 방향이 다시 잡혀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저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0분 공부 10분 휴식
휴식은 잠이나 멍때리기
과목은 번갈아가며 하기
공부 퀴즈 공부 퀴즈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대체로 고통스럽게 공부해왔네요. 익숙함과 기분이 그 원인이라는데 공감되네요. 저의 아이들은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 영상의 내용을 추천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자녀분들이 적은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
음 나도모르게 잘하고있었네ㅋㅋ낮잠꼭자고 뇌가힘들어서 멍잘때리고ㅋㅋㅋ
아래 내 댓글에 달린 대댓글 요약
1. 인용한 특정 책 저자가 공학박사라고 헐 뜯으면서 유튜버는 믿는 수준 : 유튜브 못 잃어~~ 으엥~~ 유튜브가 세상의 진리다, 그죠? ㅋㅋ
2. 모든 학습은 집중 학습이자 교차 학습이다. 따라서 교차학습을 따로 할 필요는 없다 : 난독이라서 이 말을 못 읽고 계속 교차학습으로 다 성공했는데요? 무한 반복 중. 댓글을 안 읽을 거면 대댓을 달지 말든가.
3. A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반박이 불가능하니, 댓글 서두에서부터 B라는 가상의 허수아비를 만든 다음 B를 까는 식의 댓글 : 유튜브 하는 사람은 다 좆찐따다. 따라서 너도 좆찐따다, 식의 대화.
4. 문단 불편하게 쓰네? 내 경험상 문단 불편하게 쓰는 놈은 열등감 덩어리였음, 너도 열등감 덩어리임 ㅅㄱ : 제 경험상 난독 있고 유튜브 못 잃어충에 이야기의 포함관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허수아비 내세워서 두들기는 사람치고 말이 통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추가로 유튜브에서 지적 토론한다는 이상한 사람도 있었는데... 유튜브는 그냥 유튜브일 뿐. 내 이야기가 불편하게 들린다면 왜 불편한지 생각해보세요. 당신 인생에 답이 있습니다.
대학교 수업 거진 3시간짜리임.. 앞으론 40분(공부)+자유시간(100분)+40분(공부)
교수는 지치지도 않나 ㄹㅇ ㅋㅋ
고등 때 제 경험으론 2 시간씩 교차 하는 것이었는데,2시간은 앞에 20분 동안은 집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고
이후 1시간 40분 정도 지나면 집중력이 뚝 떨어지면서 잡념이 들어 오더군요.
수학-영어-수학-암기 과목 순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한 번은 수학으로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서 8시간을 보냈는데 시 공간이 멈춰 있고 오로리 혼자만 있다는 착각 속에서
수학을 공부한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2시간은 제가 정해서 연습해서 몸을 적응 시킨 거라면 몰입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에 집중 하기 시작하면 2시간으로 끊지 않고 계속 하다 보니 몰입 경험도 하게 되더군요
맞아요 수학 같은 과목은 몰입의 효율이 좋은 과목인 것 같습니다 :)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의대 다닐 때 시험 기간에 하던 방식이네요.
한국의 주입적 교육방식이 저런식으로
학습의 기본 개념마저 망가뜨려서
공부도 반복해서 숙달하고 기능공처럼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카우는 과정으로 알게 된다는게 참으로 무서운 거 같습니다.
에휴.....
어쩌다 공부이야기에서 한국 이야기로 결론나는지
외국의 교수가 이러한 공부법을 소개했다는 뜻은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문제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40분 공부하고 10분 쉴때 음악 들으며 쉬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더 가치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멍청히 열심히 하지마라.
40분 공부하고 침대에 좀 누워서 스트레칭하면서 허리아픈거도 풀고 또 공부하고😊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공부 잘한 이유
1. 한 과목만 공부할 경우
40분 공부-> 1시간 40분 휴식 -> 40분 공부
2. 두 과목 이상 공부할 경우
A과목 40분 공부 -> 10분 휴식 -> B과목 40분 공부 -> 10분 휴식 -> C과목 40분 공부
3. 공부 패턴
공부 -> 공부 -> 공부 = 효율성 떨어짐, 단 단기기억에는 좋음
공부 -> 공부 -> 퀴즈 = 공부만 한 것 보다는 효율성이 좋음.
공부 -> 시험 -> 시험 = 장기기억에 효율성 제일 좋음 특히 하루 뒤에 시험을 봐야 효과가 좋음
공부 -> 시험 -> 공부 -> 시험 = 영상에 없음
쉬는 시간 도중 눈을 감고 공부 관련 생각을 하거나 다른 것에 관한 생각은 괜찮나요?
최대한 생각안하시거나 스트레칭,명상,산책,낮잠 등이 좋지만 너무 골치아프게 고민하지 않는 상태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정보를 또 뇌에 학습시키는게 아니면요!
그래서 초등학생 수업시간이 40분하고 10분 쉬는건가요 ㄷㄷ
네 맞습니다
난 솔직히 공부하는게 즐거워서 쉬고싶지않은데 집중하면 뭔가 마음이 진정되고 잡념을 못느껴서 되게좋음
공부말고일할때도 이런 방식이 효율적인가요??
일반적으로는 우선 집중적인 학습으로 해당분야에 대한 기초를 어느정도 쌓은 뒤 부터는 교차학습(혹은 작업)이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휴식에 대한 내용은 일할때도 적용 되는 것 같습니다...!
휴식학습법 배웠다 조졌다 빡공간다 10분휴식 연속 30회 실시
화이팅!!!!
이거 진짜구나 몸으로 느껴본적이 있는데 주구장창공부할때보다 중간에 잠깐 게임하거나 하면 그전거 더잘기억하던데
대학생때 벼락치기하면서 30분암기 10분자기 깨서 암기됐는지 확인 후 또 30분암기 10분자기 이런식으로 밤샘하고 셤쳤었음 이때 학기에 과탑함...단점 10분만자야하는데 못일어나고 계속 자버리면 망함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공부를 교차해가며 할 때
비슷한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신경네트워크끼리 비슷하고 안 비슷한 정도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저는 현재 국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배워야 할 단원들이 여러개라서,
이 단원들끼리의 비슷함의 여부를 알고싶어 질문드렸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 이해했어요 죄송합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공부를 한다고 칠 때,
단원 A와 단원 B, 두개로 나눌게요.
이 때의 단원 A는 양식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원 A와 B 둘다 합쳐서 a라고 할 수도 있고, 단원 A의 절반을 단원 a라고 할 수도 있죠. 말 그대로 내가 단원은 백개로 쪼개든 10개로 쪼개든 양식에는 상관이 없는거죠.
이때 쪼개진 단원 A를 40분간 공부합니다.
만약 단원A가 40분 안에 모두 끝났다면,
남은 시간은 스스로에게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러다가 40분이 모두 지나면 10분은 휴식을 하고, 다시 단원 B를 공부하는것이죠.
단원 A가 덜 끝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배운것들로만 퀴즈를 내고, 휴식이 끝나면 B로 넘어가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신경네트워크의 비슷함의 정도는 스스로가 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원A를 내가 백개로도 쪼갤 수 있듯이,
스스로의 공부 실력에 따라 단원 A의
양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단원을 나누면 적어도 우리 뇌는 이 둘이 다른 신경네트워크이다, 이러이러한 점에서 차이가 난다. 라는 식으로 인지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론이 길었고 저의 학습방법에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중3 중간고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말씀해주신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과목 안에서도 단원을 달리해서 공부하면 한 단원만 계속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혹시 가능하시다면 과목을 바꾸시는 걸 조금 더 추천드리긴 해요 아무리 단원을 나눠도 같은 국어 영역이라면 사용되는 신경 네트워크가 비슷할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제가 이 분야 전문가도 아닌만큼, 공부하시면서 느껴지시는 더 좋은 방법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중3이신데 정말 똑똑하심이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생각해보니 학교 수업 시간이
고등학교: 50분 수업 / 10분 휴식
중학교: 45분 수업 / 10분 휴식
초등학교: 40분 수업 / 10분 휴식
이었음.
공부하고 쉬는 시간을 주어라 40분 공부 후 20분 정도
교차학습일 땐 40분 하고 10분 쉰 다음 다른 과목
기초를 뗀 이후엔 두가지 과목을 같이 하는 교차학습이 효과가 제일 좋다
세개 이상은 효율 떨어짐
교차학습도 국어 영어같은 비슷한 것 말고 영어 한국사 같은 식이어야 한다
효율적인 공부도 좋지만 우선 공부부터 시작해야겠지??
학교에서 수업하는 방식에도 이유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업무 중간중간에 휴식이 필요한거 알아도 불안해서 못쉬겠어요...
휴식이 불안하실 정도로 너무 바쁘신가봐요ㅠㅠ 업무도 업무지만 눈도 피로하니 가급적 5분씩이라도 쉬시면 좋겠네요 :) 화이팅입니다 🥰
반대로 안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바로 자는 건 안 좋겠네요?
어떤 사람들은 기분 안 좋을 때는 자고 나면 좋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거지?
기분나쁜 경험을 하고 잠들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하네요 :) 개인적으로는 마음을 조금 달래고 자는 걸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자고나면 괜찮다는 분들은 성격이 많이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인 거 같고요
그래도 자고나면 어느정도 풀리긴해요
오히려 정말 나쁜경험을 하고난후엔 잠들기가 힘들어요 잠이 든다는거 자체가 나쁘지않은 상태라는거에요
잠자리에 들땐 노하지 말라는 말이있죠
좋은기분으로 자는게 제일 좋긴해요
이것을 증언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시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말씀
마라나타! 예수님 곧 오십니다!🙏
요약 : 지식이라는 철을 녹이기 위해 단단하게 식을 휴식(잠, 명상)을 줘야 한다. 계속 용광로의 열을 올려봤자 많은 양의 원석을 녹일 수는 있지만 결코 원하는 모양의 철(지식)을 얻을 수는 없다.
시험을 보는 게 정말 효과가 좋은 게 맞는데, 정말로 하기 귀찮은 방법이죠 특히 이걸 내겠어? 하고 건너뛰기도 쉽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문제를 내거나, 아니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하는 방법이 좀 더 효과가 좋은 거 같네요
1. 20~30분(집중력 떨어지지 않는 각자의 시간이라, 5분 or 10분 ㅇㅋ)
2. 10~20분 멍 때리기 (=휴식이나, 낮잠)
3. 배운 내용 간단히 퀴즈 형식으로 되살리기
4. 반복
이 방법이 빨리 배우는 가장 게으른 방법
1. 공부 : 40분/ 휴식 : 10분 반복. (40분 이상 공부는 비효율적)
2. 휴식: 멍 때리기, 낮잠, 명상, 산책, 스트레칭
3.내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아닌지 한 번 떠오르게만 하는 단순한 퀴즈 풀기
이 영상에서의 휴식이 웹툰보기 게임하기 같은 활동은 해당 안되겠죠?
네 영상에서 말하는 휴식은 잠을 자거나 아무 생각 않고 멍 때리는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뇌를 사용하는 정도의 활동은 휴식의 효과도 있을 거 같네요...!
자극적인 휴식은 오히려 기억을 흐트리게 할 것 같네요
심리학에서 무의식이 70-90% 차지한다고 말하고 가장 무의식을 의식할때가 잠잘때와 아무생각없이 멍때릴 때고 그때 내 의식에 있던 내용도 무의식에 들어가게된다. 한마디 뇌리에 제대로 박힌다
조카가 영재고1등급졸업에 한양대학교 의대갔는데
일치한 듯 하네요
말이안됨. 공부하는 분량 자체도 다를거고. 40분에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는 분량을 공부하는거면 애초에 몇 시간 죽어라 벼락치기 등을 할 일이 없지 ㅋㅋ
다른 과목이라면 어느 포인트가 달라야 다른 과목일까요?
수학/영어/과학/사회/국어 같이 과목이 다르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과목이더라도 단원별로도 이런 교차학습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서울대간 친인척 두명 있는데 잠이 너무 많아 천재라 잠자도 공부 잘하나? 했는데 아니야. 잠을 잘자서 공부 잘하는 거였어.
임용 54일 전.. 노베이스 14시간 공부법 간다. 그리고 후기남겨봄
이상적인 공부법 31:00
공부법. ...
공부한 것을 회상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분 sod같은분인가요?
그냥 아이큐높으면 된다 이건 유전이나 타고 나야 하는 거 나머지는 그냥 뺑이쳐라 ㅋㅋ
본지 두달 째 3.14159가 안잊혀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치킨받을수도 있으니.. 적어두고갑니다..
공부 수업시간 50분
휴식 3개월
공부 벼락치기 50분
최고의 효율
고양이 님 이런 지식들 모아서
전자책 출간해보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하네요 🥰 자료가 좀 더 쌓이면 한 번 시도해볼게요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ㅎㅎ
신기한게 헬스랑 똑같네 휴식 없으면 근성장 안하는것처럼
1. 40분 공부하고 최소 10분 휴식하기(아예 멍때리기)
최근에 기사공부 할 때 정리노트 pdf로 만들어서 주석으로 내용 싹 다 가리고 자체퀴즈처럼 하니까 공부 잘되덩데
3:10 공부 : 40분/ 휴식 : 10분 반복. (40분 이상 공부는 비효율적)
휴식 (A과목 40분, 10분 휴식, B과목 40분, 10분 휴식...)
너무 난이도 낮은 시험 기준으로 말하는거 아닐까요? 꼭 수능 아니여도 성인된 이후 준비하는 자격증이나 국가시험들 모의고사 보고 분석하는데만 3시간은 필요할텐데요
그러네요... 말씀해주신 그런 시험문제들 같은 경우엔 3시간 / 다른 과목 3시간 / 다른 과목 3시간 이런 정도의 교차학습이 좋을 것 같습니다....!
휴식 시간에 잠깐 운동하는 건 어떨까요? 이것도 집중하는 측면에서는 뇌가 쉬지 못해서 비추천인가요?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산책 등은 뇌를 쉬게하는 좋은 방법들이면서,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높여줘서 매우 추천드리는 활동입니다 :)
이거 요즘 제가 공부하는 방법인데요… ㅋㅋ
요즘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계속 노는것도 뭔가 죄책감이 느껴져 일어나서 한시간 반 정도는 밖에 나가 산책 겸 책을 집중해서 읽고 오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생각 없이 뒹굴거리고 놉니다. 질릴 때까지 논 다음 잠깐 정신을 차리고 오늘 오전에 책을 통해 공부했던 걸 떠올리면 오전에 읽었던 내용들이 다시 다 기억이 나면서 머리속이 차근차근 정리 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이게 과학적인 이유가 있던 거군요 😂
배우지 않으시고도 몸으로 체득해서 이미 하고 계셨네요 :)
40분 공부-1시간 40분 휴식, 두개 이상 과목일때는 교차학습이 더 낳음. 40분 공부후 10분 휴식, 40분 다른 공부후 10분 휴식. 단 과목들이 유사하면 같은 뇌의 부분을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짐. 공부-공부-공부-공부 보다는 공부-퀴즈-퀴즈-퀴즈 가 더 오래 기억남. 읽고 또 읽는 것은 잊고 또 잊는 지름길이다.
낳음x→나음
우리가 수능을 위해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공부해온 패턴이 사실상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공부법인데 본인 의지와 무관한 방과 후 수업과 본인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채 나가는 진도가 문제인 듯
그러게요... 한번도 왜 수학과목만 3시간 수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물론 행정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수학은 블록이 좋던데
아주 숙고에 숙고 몰입을 해서 연구해야하는게 수학임
나머지 잡과목은 숏텀으로 돌려막기가 효율적일수 있겠으나
내가 한 공부하고 한 수학 했었음
내말이 맞다고 생각할랜다 ㅋㅋㅋ
동감합니다 :) 수학같은 과목은 기본을 잡을때 블록의 효과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에만 몰두해서 10시간씩 매일 하다보면 뭔가 효율이 엄청 떨어지고 무의미한 반복만 하고 있는 느낌(성장을 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는 지금 보는 것들이 쉬워져서 그냥 스킵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생겨서 공부 효율이 더 좋아질 텐데, 성장이 안 된 지금의 상태에서 계속 어려운 것을 갖다 퍼붓고만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고 또 한동안 바쁜 일이 있어서 일본어 공부를 일주일 이상 못하다가 다시 시간이 생겨서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일주일을 쉬었는데 오히려 뭔가 더 단단하게 한 계단 올라가있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빈틈)이 명확해져서 아는 것은 고민없이 스킵하고 모르는 것에만 집중해서 빈틈을 메워가는 효율적인 공부가 된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드는 생각이 '학습한 내용이 뇌에서 숙성되기까지 기다려줘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어렴풋이 느낌으로만 가지고 있던 건데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몰두에만 집착하지 말고, 조금씩 설렁설렁 대충 자주 보는 것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져야겠어요.
그리고 영상의 이론을 모르고 있었는데도 위에 말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던 거 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뇌에 잘 저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맞아요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처럼 휴식과 응고기간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진솔한 경험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가 뭔지앎? 시험은 40분 하고 10분 쉬지 않는다는거임. 3시간 연달아 시험치면 중간에 집중이 풀림. 개인적으로 좋은 공부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습관이되면 위험할 수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변하시는 거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 그러면 주말에 40분공부하고 20분 쉴때 자는거랑 멍때리기 말고 하기 괜찮은게 또 있을까요? 책읽기같은건 괜찮을까요?
독서도 새로운 정보를 넣는 작업이라, 스트레칭/명상/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정도 추천드립니다...!
혹시 영상 속 연구는 몇년도 연구인가요?
어떤 연구 말씀하신 걸까요?
교차학습과 블록학습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첫쨰. 전환효과?(확실한 단어는 기억이 안남)라는것이 있다. 이것은 한가지를 하다가 다른것을 하는것을 말하고 이렇게 전환되는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 자주 과목을 바꾸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 둘째. 몰입.. 한가지를 몰입하는 중에 다른것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깊은 공부를 방해한다.
교차학습을 좋다라고 발표하시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블록학습이 더 뛰어나다라고 말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공부를 하다가 잠깐 유튜브 쇼츠를 보는순간 국어공부의 몰입이 깨지고 다시 몰입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의 뇌피셜은 새로운것을 접할때 흥미를 느끼고 두뇌가 활성화 되니 40분마다 과목을 바꾸라라고 하는것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공부를 한과목만 하되.. 40분씩하고 10분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연속적으로 하되.. 지루함을 느낀다면 그때 과목을 바꾸는게 좋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타당성이 있는지 아니면 고칠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잘못된 방법으로 제가 공부하고 있다면 고치고 싶어서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저도 아직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말쓰해주신것처럼 블록이 더 효과가 좋은 과목(대표적으로는 수학같은 논리구조가 확실한 과목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입문단계에서는 블록을 통해 기본을 익히고, 그후 교차를 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알쏭달쏭하고 많은 분들도 궁금해하셔서 추후 영상제작을 계획중입니다 :)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덩이 힘으로 공부한다고 하지만
집중력은 한계가 있다.
1. 40분 공부 -5~10분간 휴식
휴식때는 눈감고 아무생각 하지 않기(추가 인풋 X)
아무것도 안하지만 뇌는 직전에 학습한 내용을 반복 수행중(듣던 노래를 계속 흥얼 거리고 있는 것과 같은건가?)
2. 다른 뇌를 쓰는 과목들은 번갈아가며 공부 (교차학습)
3. 공부한 내용을 반복적인 퀴즈로 재학습
4. 게으른 공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익숙함에 따른 잘못된 생각임
감사합니다
저걸 모른 옛 선생들은
지금 잠이 오니 하면서, 나폴레옹도 하루 4시간 밖에 안잤다면서 (전쟁 하고 있으니 당연한거?)
다그치던 것들이 생각 나네요
ㅠㅠㅠ 그러게요... 잠이 진짜 중요한건데ㅠㅠ
헷갈린다 난 날잡고 한 과목만 미친듯이 풀어서 효과 본 기억이 많은데.. 오히려 깔짝깔짝 하면 감 유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되던데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한번에 집중해서 몰입하는 게 더 효과가 좋고, 그렇지 않으면 교차학습의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
공부사이에 운동을 넣어서 공부>운동>공부>운동 이런식으로 해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네 :) 적당한 저~중강도의 운동 또는 스트레칭 정도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고강도는 주의력과 집중력 떨어뜨린다고하네요....!
근데 궁금한게 자기가 퀴즈낸답시고 문제 형식으로 만들어서 푸는건 이미 문제만드는 과정에서 정답을 알고있을텐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싶은데.. 누가 문제를 내주는거를 푸는거면 몰라도..
@@Water-b9q ㄴㄴ 그거말고 제가얘기하는건 대학교재.. 영단같은건 나쁘진않겠는데 교재에 있는 이론들을 퀴즈로만드는 과정에서 객관식이면 그게 몇번이 답인지 주관식이면 이게 답이 뭔지 만드는과정에서 이미 외워버리게되니까 의미가있을까 란거임..
@@Water-b9q떠올리게만 하는 퀴즈라고하네요 생각해보니 어찌됐든 외우게되는거니 좋은거같넹
문제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답을 다시 떠올리니깐 회상하는 용도에서는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만들어 논 퀴즈로 n주차가 지난 뒤에 복습해볼 수도 있구요!
50/10합니다 저는 ㅎㅎ 그리고 쉴때도 핸드폰은 멀리하고 밖에 나가서 공기도 좀 쐐고 해도 좀 봅니다 ㅋㅋ
존경하는 황시목 변호사님이 그렇다고 하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