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초등학생 이었는데 추억이란 단어 회상 이런 뜻 하나도 모를때 였는데 그냥 그 당시 노래가 나오면. 그냥 온세상이 다 무대이고 배경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영화 주인공인 것 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다니곤 했어요 지금과는 다르게. 길에서 테이프 같은걸 파는 아저씨들도 많았고 레코드점등도 많아서 길에서 당시의 유행하는 노래가 많이 울려 퍼졌었어요 크리스마스 캐롤등도 많이 울려퍼졌었고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순수했었던 그 시절이
도입부 듣자마자 그시절 인천 사촌언니 집에 놀러가서 장농 위에 고이 보관해둔 엄마화장품 곽대기 속 종이인형을 갖고놀던게 떠올랐다...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모랑 이쁘게 잘라놨던 그 종이인형놀이..어깨 부분 접지도 않고 갖고 놀던 언니. 공부한다고 티비선을 잘라버린 언니ㅎㅎ나 외댄데 날라리라고 걱정하던 연대 언니ㅋㅋ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모네집 냄새, 장농에 쌓여있던 약간의 먼지, 종이인형의 종이냄새까지 나는듯해...
이 곡을 좋아했던 저는........감정을 앞세운 20년후 지난 시절을 회고해보면 ... "나는나" 이것은 너무나 에고적인, 너무나 오랫동안 오솔길을 갔다가 정작 큰길을 만나 당황하고 출발점을 잃어 버려 영원히 오솔길만 달려야하는 길잃은 영혼의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다시 출발점으로 다가갈 수 없는 당신"
2024년도에 듣고있는 사람?
미안 나다 ㅋ
90년생인 내가 8살 위 친형 옆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
그 땐 그냥 멜로디가 좋네 정도였는데...
지금 들어보면 고 1 때 먼저 하늘나라로 쉬러 간 우리 형이 부르는 노래 같아서
나한텐 항상 최신곡이고 인생곡이 되어버린 노래
제 동생도 저보다 먼저 하늘로 갔어요 3년전에..
같이있을때 잘해주지못하고 싸우기만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힘내자구요~~
다들 힘내세요 😂ㅜㅜ
23년에도 듣게되는.....♡♡♡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라는 구절때문에 지금도 가끔 듣는 노래
Jjjjjjjl
왜 끝났다는 이유로 지나간 사랑들을 잊어버리려고만 하는걸까요.. 왜 지나간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면 안되는것처럼 말하는지;;
@@seungkim4545 지금 생각하면 개킹받는 년이 하나 있었어요. 추억으로 남겨지지가 않습니다. 이런경우도 있고 저런경우도 있는거에요
@@wariojoel2273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근데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면 추억이될지도??
@@집행찍어파는귀신-i4l6s 30년전에 헤어진 여자 생각하면 아직도 킹받아요
6살때 산복도로살면서 산복도로 계단불빛아래에서
이 노래들으면서 엄마퇴근길 기다렸습니다 ㅎ
이 노래만들으면 그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 검색해서 들으면서 추억을회상해요 !
마 부싼이가
아니 저는 갓20살 입니다
일하는데 노래나왔는데 노래가 좋아서 엊그제부터 계속찾고있었는데 찾았네요 ~^ 노래 일하면서 들어도 좋고 힘이나요! 신기한 최신곡인줄알았는데 1996년... 노래 굿~!
옛날 생각나네요
제대한 96년도이던가..97년도이던가..가물가물하네요..너무좋은 추억의명곡..언제. 들어도 명곡👍주주클럽사랑합니다👍
96년 11월
틀니 있어요??
@@SZz_zz 어떻게 이런 쌉소리를 할 수가 있지?
19개월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매일 아침 들어요ㅋㅋㅋ
때때때 잘 따라부릅니다ㅋㅋ
이 당시 초등학생 이었는데
추억이란 단어 회상 이런 뜻 하나도 모를때 였는데
그냥 그 당시 노래가 나오면. 그냥 온세상이 다 무대이고 배경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영화 주인공인 것 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다니곤 했어요
지금과는 다르게. 길에서 테이프 같은걸 파는 아저씨들도 많았고
레코드점등도 많아서 길에서 당시의 유행하는 노래가 많이 울려 퍼졌었어요
크리스마스 캐롤등도 많이 울려퍼졌었고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순수했었던 그 시절이
0
21년에도 듣는다~~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정말..명곡들은 시대세대초월이구나..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오 언제까지나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가끔 흥얼거리던 노래 듣고 싶어서 가끔 유투브로 들어요
왜 리메이크 안 하는 게 궁금
시대를 안타는 명작
초딩 때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은 노래
근데 오는 새벽 유난히 더 듣고싶다
너무 독특한 목소리라 건드릴 엄두를 못내겠죠
대만 가수가 했는데 목소리 어쩔.
불가능.
소연이 누나 들으러 오세요
서영은도 불렀어요 리메이크해서
20대 가장 사랑한 노래 왠지 이 노래가 참 슬펐는데 40대가 되어보니 그 슬픔이 이해가되는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요
저도 올해 43살인데 옛날 노래들이 더 감성적이고 좋았어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땐 86년생 11살이라 몰랐는데 34세가 되어보니 가사 하나하나가 다 와닿는다.언제나 새롭게 와닿고 재해석되는게 예술작품이라는데 이 곡도 마찬가지인듯..
싱싱한 나이네요
지금 나와도
빠지지않을 대박
보컬!!
@아무것도아님 와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가만 보자 이분이 이제는 60대 이시구나.
@아무것도아님 야이씨 뒤짚힌다는 것 말고는 완전 분위기 자체가 다르구만. 코리안 좀비 입장곡 좀비 부른 여자잖어
@조국추미애박원순 여기서도 지럴이네
@조국추미애박원순 알지도 못하면서 ㅈㄹ한다 크랜베리 음악이나 아냐
사랑한다면 상대의 선택적인 부분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안아야 한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
나 이제야 알았다. 이 노래 내가 태어난 년도에 이 노래가 나오는 거😀~나 96년생 인데 내가 태어난 년도에 이 노래가 나왔네요! 이 노래 오래 됐는데 노래가 넘 좋당😍 잘 듣고 가요😄
제가 고 1때 가장 즐겨들었던 노래네요..
나이 40이 되어보니 예전 추억이 되네입니다..
매력적이고 허스키한 목소리 매력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노래가 이렇게 오래된 노래였나..
아직까지도 가사가 다 기억나는데..
이노래보는 이댓글을보는 어린친구들은
인생을 즐겁게 후회없이살길바랍니다
넵!
영상을 보면 엄청 흐리고 엄청 과겨영상 보는거 같은데 역시 노래로는 또렷하고 선명하니 마치 96년도에 듣고 있는 기분이네요 정말 그립습니다,,,그때는 중3 지금은 40 ㅠㅠㅠ
노래가 좋아서 앨범샀던 주주클럽. 그립다 나의 20살.
주주클럽님은너무예뻐요❤
가사가~~참맘에듦
노래는 그 시절 추억과 힘께인것같습니다. 저도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어릴때의 여러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립고 행복하네요 ㅎㅎ
곧20대될 고3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니 지나간 일이 떠오릅니다.
닉네임보니 아직 어리네
이제 22살 이겠네요 좋은 추억만드시고
꿈을향해 달려요~홧팅!
전 이제 고3..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노래들 역주행인데 진짜 시작부터 다 특색이 있다
아오 감성 터져
트램프형 또 놀러와
사실 이노래가 저한테는 정말 눈물나게 하는노래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노래에요 영상감사합니다
이노래는 신나서 너무 좋아
오랫만에 듣네요 ~~
중2병 한창 사춘기때 듣던 노랜대 낼이면 40이네 세월참ㅎㅎ
잘듣고갑니다~^^
도입부 듣자마자 그시절 인천 사촌언니 집에 놀러가서 장농 위에 고이 보관해둔 엄마화장품 곽대기 속 종이인형을 갖고놀던게 떠올랐다...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모랑 이쁘게 잘라놨던 그 종이인형놀이..어깨 부분 접지도 않고 갖고 놀던 언니. 공부한다고 티비선을 잘라버린 언니ㅎㅎ나 외댄데 날라리라고 걱정하던 연대 언니ㅋㅋ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모네집 냄새, 장농에 쌓여있던 약간의 먼지, 종이인형의 종이냄새까지 나는듯해...
이게 뭐라고 눈으로 본듯 나까지 뭉클할까...
2020 손!!! 변함없이 좋아요♡♡
명곡♡
이우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주클럽 노래가 거진다 시대를 앞서갔죠 ㅎㅎ
이 노래는 대만 소속사에서 만든 곡인데 그 소속사에 속해있는 대만가수가 몇달 먼저 불렀고
주주클럽이 한국어 가사를 붙여서 불렀죠. 이게 좀 애매한데 리메이크도 아니고 표절도 아니고
그냥 한 소속사 곡을 돌려 쓴거라고 생각하면 됄듯요.
얼터너티브록을 아시는분은 다른 생각일겁니다.
오히려 자우림 그리고 이승환 4집에서 나온 얼터노래가
더욱 빨랐죠. 아일랜드노래 들어보시면 아실듯.
아주 쉽게 이젠 타계하신 크렌베리스 돌로레스라던가.
스매싱 펌킨스 심지어 너바나에서도 느낄수 있을겁니다.
@@Cro-cop 주주클럽이 대만 소속사 였나요?
@@overvieweffect예 락레코드
시대를 앞선 또 한사람
카세트로 최신히트곡모음 듣던시절의노래 20대의 마지막쯤에 라디오에서 울려퍼진 곡에 마음의 동요를느끼게한 노래다
난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있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어 언제까지나.
이 가사가 너무 좋아.
주다인의 보컬때문에, 지금도 가끔 듣는 주주클럽 노래...
주주클럽 좋아용 ㅎㅎㅎ
이 곡을 좋아했던 저는........감정을 앞세운 20년후 지난 시절을 회고해보면 ...
"나는나" 이것은 너무나 에고적인, 너무나 오랫동안 오솔길을 갔다가 정작 큰길을 만나 당황하고 출발점을 잃어 버려 영원히 오솔길만 달려야하는 길잃은 영혼의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다시 출발점으로 다가갈 수 없는 당신"
❤❤❤❤❤❤
나는나!!
억지로 변하려고 애쓰지 않을것
있는 그대로의나로 더 아껴주고 다듬어주고 사랑해줄것
남말에 휘둘리지 않을것
아픈기억들 상처 슬픔 미움이 온다해도 다시 일어설것
고로ㅡ나는나!!
가사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가 뻥뚫린당ㅠ
이제 쫌 살것같앙ㅎㅠ
목소리가 청량감있게 사이다👍
나도이런노래를 들으면 90년대가 쓸만한 가수들이 많았던것같다.개성ㆍ특징ㆍ독창ㆍ색깔도있는것같고,괜찮았는데
@아무것도아님 그럼표절아니면리메이크
진짜오랜만에 들어보는
22년전에 유행햇던
때 때 때 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레전드 명곡
언제나 좋네
예전에도 이 노래 들으면 목욕탕 가구 싶었는데 지금도 땡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첨 ㄴ모릿 쯔윙벨 쌍둥이칼 사십일 크 👍 😎 😍 ✨ 🤦 💕 👍 😎 😍 ✨ 🤦 💕 난 너에게 가겠다 ㅋㅋ 😂 😎 😄 🤔 😁
이노래 나올때가 고등3년인데 오랜시간이 흘렀구나ㆍ ㆍ그립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내가 24살때 나왔던 노래
그립다
그시절
나는 나 이노래 중딩때 엄청 들었었는대 추억 돋네요 ㅎㅎ
로드와헬스쟁이 30대 중반 정도겠네요
내 14살때 이 노래 들었거든요
스스로 계신 한분 창조주 하나님이 떠오르는 나는나다
오랫만에 들으니 왠지 눈물난다 좋다~
중학교때 집오면서 워크맨으로 듣던노래~~ 감성터져ㅠ
중3 때 매일 듣던 노래~
유쾌한씨의 껌씹는법이랑 이노래 어릴떄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좋아한다.
알고리즘이 갑자기 나에게 선곡해준 노래 오랬만에 잘 듣고 갑니다.
3분30초간 20년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왔네요
발매당시 흘려들었던노래를 다시 지대루
들으니 좋네요 주다인씨
중딩때 들었던 노랜데 30대가 되어서 들으니 가사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ㅎㅎ...
언니 계정인데요. 2010년생이 들어도 노래가 좋네요~
간만, 문득 생각나서 ~~~~~~~~^^
가끔 아주 가끔 , 너의 기억 속 내가 오늘이었으면
때~때~때~ 우리 매장 오프닝 송~~~
주주클럽 보컬 주다인씨 근황 정말 궁금하네요.
자꾸자꾸 듣고 있네요...그때를 그리며....
그죠 슈가맨에서 소환해줬으면 좋겠네요ㅜㅜ
@@슈민-g1h 슈가맨 시즌 1에 나왔는데요....
@@kevinmyung7734 아 진짜요 죄송요ㅜㅎ
@@슈민-g1h 죄송할 것 까지야..
아련하다. .
어릴때 아빠차에서 이 노래 나올때마다
술취한 아줌마 노래다!ㅋㅋㅋ이랬는데
지금들으니 완전 명곡이었네 ;;
2023년도 듣고있음
노래 제목 보다 때때때 가 더 기억나는 노래
때때때 쳐서 들어오신분?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 ㅋㅋ
저욤
ㅋㅋㅋ
진짜 최고야
나는 나지, 뭐겠어
오래전 대천해수욕장에서 공연 하는 주다인 영접후 팬이 됐죠
' I am who I am '
나는 이 노래 멜로디가 슬프다.
이노래 기억나요
굿
솔까 가수들이 옛날이 더 감성적이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이었던것 같아요
특히 90년대
와. 추억 감사합니다
24년 7월에도❤
주주클럽 봉천동 호프집 생각나내. 20년 넘어생각나요. 40중반 넘었으니
20대 때 내 친구는 목욕탕만 가면 내 몸 여기저기 삿대질 하면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때 때 때 떄 때 때 떄 떄 떄 떄 때 때 때 때 때" 이러고 킥킥거리며 놀았는데
지금 이 노래 다시 들으니 그 친구만 떠오르네요 연락 끊긴지 10년이 넘음 ㅜㅜ
주주클럽 나왔을때 제기억으론 96년도인것 같은데 그때 저 초6 주다인누나 20살 이셨던것같은데 그때 모쇼프로에서 오현경 누님이 주다인누나 20살이셨을때 애기라고
했었던기억이ㅋ
2020년9월10일!
뉴욕으로 이민온지 10개월째...
하나 둘 추억을 되새김하기 시작했다 큰일이다..
이런명곡은 리메이크 또는 근화이라도 듣고싶다
제목 몰라서 구글에 떼떼떼만 쳐봤는데도 바로 나오는구나ㅋㅋ 어릴때 아부지 차에서 카세트로 들었던 음악..
난 사람들을 사랑한다.편가르기.땅따먹기 .해서 지금 난 일자리를 또 잃을지 모른다. 어른들의실수! 큰소리치면 이긴다? 틀린생각. 진실을 덮기 위해 큰소리 쳤을거란 생각을 왜?못할까?.
추억돋는다 그시절 그사람들 ㅜㅜ
❤
2025 듣는분들 손손손
이 시절엔 모든 걸 사랑했던 시절이였지. 그냥 사랑 사랑. 지금과 같이 세대를 혐오하고 남녀를 혐오했던게 아니라.
초딩때가 생각나는구나
이게 96년 노래군화 ㅇ.ㅇ 지금 들어도 개성있고 참 좋은.
DJ Duck & Katy B._ Disco Duck (No Duck) 이노래 함 들어주세요....아 내 추억이여~
때를 밀자~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