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 한 때 한국음반시장에서 상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한 적도 있음. 근데 댄스음악이 나오면서 그 자리를 위협받기 시작했고... 말로는 음악의 다양성을 이야기하고 락의 부흥을 외치면서... 정작 락커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 자신들은 신비로워야 한다는 개소리를 아무렇게나 하면서... 음악방송을 물론 각종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당시 시스템이 그룹 내 풀 세션멤버를 갖추면서 음악방송을 하기 어려웠는데(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풀세션이 아니면 출연하지 않겠다면서 자신들의 고집을 꺽지 않았음. 처음부터 방송가에서 락그룹들을 음방에 배제한 것이 아님. 이런 게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부르게 되고 미디어에 노출이 적어지니.. 자연스럽게 뒤로 밀림. 언더에서 인정을 받아야 진정한 락그룹이며 락커라는 소리를 하면서... 그렇게 언더가 좋으면 지하 밑바닥으로 기어들어가서 나오질 말든지... 방송국 환경을 탓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본인들은 돌아보지 않음.. 그리고 그 이후에 락이 대한민국 음악가에서 메인이 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그냥 락 흉내내는 발라드 그룹이 가끔 있었을 뿐...
나 왜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해 너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너 약속 있다고 말을 해서 됐다고 했어 하지만 나 지금 너무너무 너무 섭섭한거 있지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니가 날 보자고 연락할때 나 안 나갔어 그런다고 니가 그런다면 너무 치사 한거아니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접기
갠적으로 2집 타이틀곡을 이 곡으로 했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1집 열여섯 스물이 엄청나게 초대박을 쳤고 후속곡 나는 나도 엄청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명 때미리 송 때때때때 ㅋㅋ 그래서 2집도 뭔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자 다른 곡을 타이틀로 했고 반응이 좀 미적지근해서 그런지 때때때 시즌2를 염두에 둔 요 곡을 후속곡으로 민거 같은데 역시나 뒷심이 부족해서 1집과 같은 인기를 얻진 못하고 휴식기를 거쳐 3집 일대일로 98년 여름에 컴백했지만 역시나 묻히고 계속 내리막.. 결국 해체. 아무래도 당시 시기가 1세대 아이돌들이 무더기로 탄생했던 시기라..
나 왜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해 너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너 약속 있다고 말을 해서 됐다고 했어 하지만 나 지금 너무너무 너무 섭섭한거 있지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니가 날 보자고 연락할때 나 안 나갔어 그런다고 니가 그런다면 너무 치사 한거아니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2024년 10월입니다 갑자기생각나서 찾아 듣는데 역시 좋네요
ㅎㅎ오늘입니다
2024듣고계신분~~손
✋
✋️
✋️
여기😊
2022에도 듣는다 손!!!
지금 차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크게 듣고 있어요*^^*
지금 52. . .나 20대때 완죤 사랑한 주주클럽:주다인 그립다 모든것이 ㅠㅠㅠㅠ🥹🫰🏻🫶🏻👍🏼
손!!!
비오는 날 완전 듣기좋아요~~2022년 초여름...이노래가 25년이나 되었다니 세월에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고ㅜㅜ아이고
지금 중1....내가 여기 왜있지
2024년 1월에도 들으러왔어요~ 😜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예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 같아 상관없어~" 지금 세상과는 정말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문득 떠올라서 찾았는데, 26년 지나서 들으니 오히려 세련된 거 같네 신기하다
락이 한 때 한국음반시장에서 상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한 적도 있음.
근데 댄스음악이 나오면서 그 자리를 위협받기 시작했고...
말로는 음악의 다양성을 이야기하고 락의 부흥을 외치면서...
정작 락커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
자신들은 신비로워야 한다는 개소리를 아무렇게나 하면서...
음악방송을 물론 각종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당시 시스템이 그룹 내 풀 세션멤버를 갖추면서 음악방송을 하기 어려웠는데(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풀세션이 아니면 출연하지 않겠다면서 자신들의 고집을 꺽지 않았음.
처음부터 방송가에서 락그룹들을 음방에 배제한 것이 아님.
이런 게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부르게 되고 미디어에 노출이 적어지니..
자연스럽게 뒤로 밀림.
언더에서 인정을 받아야 진정한 락그룹이며 락커라는 소리를 하면서...
그렇게 언더가 좋으면 지하 밑바닥으로 기어들어가서 나오질 말든지...
방송국 환경을 탓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본인들은 돌아보지 않음..
그리고 그 이후에 락이 대한민국 음악가에서 메인이 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그냥 락 흉내내는 발라드 그룹이 가끔 있었을 뿐...
2022년 곧 2023년 !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 사춘기 그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주클럽 노랜 이게 베스트지
2023년에도 듣는다 손!!!
2024.10.19 로제 아파트 듣다 문득 생각이 남
지금들어도 노래가 전혀 촌티나지않고 세련됐어요
주주클럽 노래중에 최애곸ㅋㅋㅋㅋ 개좋아
imf터지기전 우리집 망하기전 즐겨 듣던 노래..그때 생각나네 ㅜ
추억의 주주클럽 지금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앨범끝에 센티멘탈 영어버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Cdp로 전곡들으면서 마지막에 센티멘탈영어버전나오면 깨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2024년에도 들어요~^^ㅋ
중학교때 좋아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여전히 듣고있으면 신나네요♡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주다인!! 최고 중에 최고^^ 👍👍👍👍👍
손 인 욱 화 이 팅 !
레전드 송
지금 들어도 진심 노래 미쳤다. ㅜㅜ
황샘 보고싶을때마다 난 이 노래를 들어 행복하게 잘 지내
2024년 11월29일~~새벽 잘듣고갑니다~~
주다인 ❤❤❤❤❤❤
2023년에 듣는다~ ^^
2022년 듣는사람 손!
드럼소리 참 좋다..
Sonny 눅!
사랑해!
주주클럽..잘한다
언니 잘지내죠?
나 왜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해
너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너 약속 있다고 말을 해서 됐다고 했어
하지만 나 지금 너무너무
너무 섭섭한거 있지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니가 날 보자고 연락할때 나 안 나갔어
그런다고 니가 그런다면 너무 치사 한거아니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접기
아...그립다
2024년 4월
2:12 오늘 갑자기 제목이 떠롤라서 검색 합니다.
주다인씨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요즘 볼빨간사춘기 창법이 주주클럽 주다인님 창법이 었던것이 깨달아지네요
나 앞부분 가사 너무슬퍼요 ㅠㅠ
ㅏㅏㅏㅏㅏㅏㅏㅏ
3일전 첨 들었는데 왜 있다는걸 몰랐는지ㅜ
Dominique Lee 혹시 몇년 생 이세요??
@@toyemotion 85요. 열여섯스물 나는 나만 주구장창 듣고 불러대서 그런건지...
이노래가 2집 타이틀아닌가요?ㅎ
@@민성원-k6d 모르긋슈ㅜㅜ
내 풍류곡
갠적으로 2집 타이틀곡을 이 곡으로 했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1집 열여섯 스물이 엄청나게 초대박을 쳤고 후속곡 나는 나도 엄청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명 때미리 송 때때때때 ㅋㅋ
그래서 2집도 뭔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자 다른 곡을 타이틀로 했고 반응이 좀 미적지근해서 그런지
때때때 시즌2를 염두에 둔 요 곡을 후속곡으로 민거 같은데 역시나 뒷심이 부족해서 1집과 같은 인기를 얻진 못하고
휴식기를 거쳐 3집 일대일로 98년 여름에 컴백했지만 역시나 묻히고 계속 내리막.. 결국 해체.
아무래도 당시 시기가 1세대 아이돌들이 무더기로 탄생했던 시기라..
22년 6월 4일 듣고있어요!
앗싸 1빠👍
자우림 이전 최고의 여성보컬이었음
캐리!
나름 한국에서도 락이 차트 씹어먹을 때가 있었네요ㅎ
파카 사랑해
사랑하고 지키고싶은 여인이생겼습니다. 센티멘탈을 좋아합니다 참행복합니다.
이 팀은 고전게임 김치맨의 엔딩곡도 불렀죠. 게임이 좀 열불나지만 못깨는 게임은 아니니 악몽은 아닙니다.
2023
잘 먹고갑니다.
😄
커버바
와
23년 12월 듣는중
손인욱 파이팅
2024
오랜만에 손인욱 네가 생각나서 들렀어
아아아 할때 때때라 때때 이런 소리남
아아아~~ 때때라 떼떼~~ 나오는거 맞습니다.
ua-cam.com/video/gSqj5UY6iUA/v-deo.htmlsi=ETrAIDYN7NMSNV79 이노래랑 한부분이 쪼금비슷한듯
미야식ㅡ시작 시무식
2023년에 갑자기 들으러 왓다
가사가 읎는디
2023년 3월 12일 오버
요거 강추
업할 자신이 있는분만
제가 한번 불러서 올려볼까요?! 보컬 주다인 언니가 잘부른다고 해줬었거든요~~
손 좀 하지마 존나싫어
표절
나 왜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해
너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너 약속 있다고 말을 해서 됐다고 했어
하지만 나 지금 너무너무
너무 섭섭한거 있지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
니가 날 보자고 연락할때 나 안 나갔어
그런다고 니가 그런다면 너무 치사 한거아니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 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 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 대신할 사람이 있을거란 느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