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드라마상에서 보여지는 한국의 분위기가 너무 평화롭고 풍요로움이 느껴짐. 회차내내 아주 화사한 대학가 풍경과 시내 배경들로 화면을 꽉 채웠기때문에 , 90년대는 대학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드라마들이 많았음. 현실이 지옥이든 아니든 머릿속에 동경심을 갖고 사는건 아무런 희망도 갖지 않고 비관주의로 사는것보다는 생산적임.
근데 추억보정 제거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저때도 상당히 촌스러운 시절이었음. 배우들 화장만 봐도.. 심지어 대형마트나 대형백화점, 멀티플렉스, 다이소 이런 것도 없고 광역시조차 부산 빼면 지하철도 없던 갑갑한 시절임. IMF 이후 반강제적으로 시장개방(또는 외국자본 침투)되면서 세계화의 영향으로 지금 누리는 문화시설들도 대거 늘어났지. 그만큼 빈부격차도 심해졌지만..
81년생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대학생의 꿈을 키웠습니다. 우희진님 미모는 거의 미쳤었구요. 제일 대단했던 건 OST였습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OST가 진짜 너무 좋아서 실제로 손지창 김민종 듀오가 원래 없었는데 이 OST 이후로 '더블루'라고 이름까지 붙여서 듀오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봐도 추억이 돋네요. 진짜 정재형님도 너무 좋았구요. 제 인생드라마 셋중에 들어가는 드라마입니다.
94년의 여름은 정말 충격적으로 더웠었지... 뉴스에서 아스팔트 위에 계란을 까서 익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을 정도니까. 집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로 40분 가량 되는 거리였는데 그때는 버스에 에어컨이라는 게 없어서 좌석에 앉아서 더위에 지쳐 잠들다 깨어나면 등판이 땀으로 다 젖어있었지. '느낌'을 방영했던 때는 내가 고3이어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도착을 하면 거의 11시가 다 되었던 터라 볼 수 가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녹화를 해 주셔서 학교가 일찍 마치는 토요일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누워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그립구나 그때의 그 여유롭고 나른했던 토요일 오후가...
이정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복많이 받은 배우인게.틀림없어 저때부터 뜬것도 모잘라 2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 에 히트치고 평범한사람보다 2억배는 운이.잇는듯 게다가 정우성 이정재는 아직도 주연급으로 인정받자나 물론 손지창 우희진 김민종은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안치만 이래서 사람복은 타고난거야 이정재복은 세계최강의 복같애
이지은님 동창인데 학창시절에 전교에서 젤 예뻤구 생얼실물은 화면보다 백만배 예뻤어요.거기다 그 당시 보통의 친구들과는 다른 특별한 아우라가 있었구요.같은 반 짝궁으로 옆자리에 앉았던 적이 있는데 넘 예뻐서 저도 모르게 넋놓고 봤던 기억이나요.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되서 안타까워요 하늘에선 편히 쉬기를
갠적으로 인생드라마중 하나 갬성 무엇. 우희진언니 저거 찍고 인기 많아져서 영화 바로 찍은 후 지방에 영화 개봉 사인회왔는데 인형이 앉아 있는줄 알았음. 출연배우 모두가 핫해졌고 패션도 제일 힙했고 노래나 영상미도 트렌디했다. 아마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였지 않았을까 싶다. 야자하고 와서 매일 예약 녹화 떠논게 아직도 몇개 집에 있음 ^^ 패션은 이정재 패션이 저때 유행하던 딱 그스탈. 서울오빠느낌 이본 헤어부터 패션 모두 뒤집어 놨지. 그냥뼛속까지 패션으로 태어나서 항상 화제성 있었음. 패션 따라한게 아니라 자기가 해석한거라 지금도 개성있어 보이는듯. 지은님 ㅠ 그냥 귀엽고 자유로운 패션 혼자 다함. 저때 저 짧은 커트도 약간 파격이였던거 같음.
아래 댓글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냥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문화르네상스라고 부를만큼 거창하게 부르기는 조금 창피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문화들이 모여서 지금의 k-contents 라 저희가 언급하는 것들의 양분이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일본 혹은 미국것들을 차용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지금 처럼 발전하지 않고 어려서 일본/미국 드라마를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고, 노래를 대단히 즐겨듣지 않아서 가요톱텐에 듣던 노래들을 아직도 흥헐거립니다. 하지만 성인된 후 나중에 미국과 일본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부분들이 한국 80 ~ 90대 대중문화가 가져다 썼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말씀인것도 압니다. 다만 너무 거창하게 문화르네상스 시절이라지만 창피해 지는 부분들이 있어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참 좋네요.
하루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시절
토요일 오전 냄새
여름향기 ㅠㅠ
다신 볼수없는 우리아빠 모든게 그립다
왜이리 공감가죠... 냄새까지
토요일 오전 냄새 정말 그립다
토요일 오전 냄새.그땐 토요일 오전수업이 있었기에.항상 오전엔 왜이리 신나고 그냥 설레낸지 ㅎㅎ
진짜 공감가네요 추억의 냄새 그 시절에 느낄수 있는 그 분위기와 그 공기 ㅎ 반토일때 그 추억의 냄새 ㅋ 이 드라마 나왔던 94년이 역사적인 해이긴 했음 김일성 사망 미국월드컵 슬램덩크 드래곤볼 조던위 은퇴와 농구대잔치 최고조 ㅋ
ㅠ 공감해요,,,너무나 그리운 햇살이 비치던 토욜오전 교실~~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엄마😢
우희진 미모 지금봐도 레알 ㄹㅈㄷ
우희진 !!! 김희선 !!! 전지현 !!!
@@Noname-tl7fs&박주미
@@RVD3568 아니 나이 몇살임? ㅋㅋㅋ 발린 다는 표현을 쓰고 이거 본 세대면 최소 40은 넘을 텐데 ㅎㅎ
우희진 남셋여셋서 살짝역변 느낌때
우희진 10년만 유지해두 아주 크게될
상이었는데
@topr8890내 기억이 맞다면 우희진 75년생으로 아는데?
우희진 미모 미쳤다
이때 우희진이 다니던 교회에 우희진 보려고 남학생들이 떼로 교회에 등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올리비아 핫세 닮았다고도 했고요.너무 이쁜 배우였죠.
난 이본 ^^ 깜장콩~
@@신경희-f1t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공백기가 있었던 배우도 아닌데 이상하게 안뜬 배우...
@@hannam63 아역배우의 한계였죠
90년대 중반 이후로 트렌드가 쭉쭉빵빵으로 ....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ㅡㅠ
지금은 50대가 되어버린 우리에게도 빛나던 청춘시절이 있었다....
넘나 멋짐!
이 드라마볼때 저도 10대였네요ㅋ 이젠 40대지만ㅜ
20,30년뒤의 우리에겐 지금도 빛나는 청춘일테죠. 가족,친구.. 내가 알고 나를 아는 모든이들이 아프지않고 큰바램없이 소소하게 하루하루 살아갈수있길 바래봅니다.
저는 아직까지 40대랍니다 ㅠㅠ
9살때네
지금은 얼굴보고있어도 구별이 가끔은 헷갈릴정도로 비슷한 스타일이면 저때는 이정재 김민종 류시원 손지창 이지은 우희진 이본 자기 개성이 뚜렷하게 매력있는사람들이라서 더 눈이 띔
마흔 넘으니 옛날 영상보면 슬퍼져.. 성형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들.. 하나같이 참 개성있고 풋풋하게 빛난다
갱년기 증상입니다
저때도 성형외과는 버젓이 있었는디 추억보정.. 개인차지.
@@무지개와같은꿈 시대를 모르는구나...성형외과가 있는것과 대중화는 다른 예기란다...
@@milkman1004ysw 대박 얘기를 예기로 쓰는사람 첨봐영 ㅋㅋㅋ
@@무지개와같은꿈성형이 흔하지 않았었어요!
이 시절엔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때가 황금기 였다는걸…
담탱이한테 당구다이로 빠따맛좀 봐야 정신차리겠노
@@michibld7763 전 시계푸르고 폭풍구타를 당해야 정신을 차릴듯~~ ㅋㅋㅋㅋㅋㅋㅋ
맞아도 훌훌 털어버린 시대였는데..
머리 좀만 길러도 학주한테 개쳐맞듯 쳐맞던 시절이 황금기였노?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시대라 삶이 하루하루 나아지고 변화하고 희망으로 넘치던 시절이죠
스마트폰 sns 온라인 게임 없어도 참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 시절...
Imf터지기전 그때 너무 행복했죠.. 삐삐만 있어도 낭만적이었던 그때... 그립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시절😊
그시절 삐삐도 없던때 종로서적 앞에서 약속 어긋나면
메모판에 메모 남기고 돌아가던때가 그립네요.
@@Eunice-y8u 만남의 장소 종로서적이죠
정보의 비대칭.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지. 돈이 많고 적음에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아 별거 없는줄 알았지. 근데 지금은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큼.
다시한번 느끼지만...
젊음보다 빛나는건 없구나.
싱그러움터지네ㅠㅠㅠ 요즘에 옛날연예인자료보면 왜케 개성있게 이쁘고 잘생겼냐 요즘 어린배우들처럼 애기같지않고 딱 보기좋게 젊다느낌
대학생문화, 대학 분위기 뭐 그런건 정말 90년대가 정말 최고였다.
??????????
드라마와 현실 구분 좀 ㅋㅋㅋ
80,90년대 선후배 문화가 얼마나 최악이였는데 이런 소리를 ㅋㅋ
@@쌍쌍바100원 어디 무슨과를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 하고 학교를 다녔길래...
그럴수밖에 없긴하죠. 90년대 후반 IMF 터진 이후로 대학교는 점차 취준하는 곳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 전까진 대학생이면 술마시고 놀다가 취업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였다고하니 낭만 넘치긴했을듯.
@@gwakts선후배관계 빡센거 사실이었는데 ㅡㅡ 서울대도
낭만있었지 대학생활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
우희진 미모가 미쳐서 드라마 처음 본 날 진짜 충격이였음 ㅋㅋㅋ 남자 세명이 한 여자를 좋아하는게 이해가 되는 미모임 ㅋㅋㅋㅋ
ㅇㅈ😮
저두 완전 충격ㄷㄷ
저 때 우희진 미모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음 심지어 최근 모습까지도 미모가 그대로임 한 번 미모는 어디 안 가네 ㄷㄷ
저두요
진짜 무슨 파스텔 그림속에 튀어나온 소녀같았음.....ㅋㅋ
이당시 티비드라마에서 남자 세명이 우희진 좋아하는거였지.. 드라마 밖 현실에선 남자 2천만명이 우희진 하나 좋아했을터
나에게 청춘 = 느낌임.
노래만 들어도 1994년 여름이 느껴지는것 같음
진짜 더웠는데...그때 그 낭만의 시절이 그리움.
유난히도 더웠던 94년도 기억납니다. 고3 여름방학 진짜 진짜 더웠던 그 여름
내말이 내말이~~...(99학번 씀)
@@지내플95학번친구 반갑😊 고3때 무지 더웠음
그 여름이 참 더웠죠~
진짜 더웠죠 ㅎ
집앞에 돗자리깔고 온가족이 나와서 자던것도 생각나네요
일요일 오전 디즈니 만화 동산 하던 그때로 돌아 가고 싶다...
20년후에서 지금으로 돌아왔습니다. 후회없이 사십시요
@@최고야-o7w ???
교회만 아니였으면 제일 보고싶던 디즈니 만화동산 ㅠㅠ
그 전에 장기까지 봐줘야 완성임
맞아요 교회 사람들 찾아오지만 안앗어도 뒹굴거렷을건데
진짜 배우들 다 개성 강하고
세련된거봐라
@@jdaf4gha4r43q류
@@jdaf4gha4r43q 류시원..ㅎ
@@jdaf4gha4r43q 머리 짧은 여자배우 이지은? 배우님은 돌아가셨네요. 아직 젊으신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련된건 아니고 저당시는 타고나게 멋있고 예쁨 반대로 지금이 세련되고 정형화된거고
남자셋 여자셋 때는 몰랐는데 우희진 미모가 미쳤네요. 날고 긴다는 현재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분위기 자체가 넘사벽이네
지금 봐도 드라마상에서 보여지는 한국의 분위기가 너무 평화롭고 풍요로움이 느껴짐. 회차내내 아주 화사한 대학가 풍경과 시내 배경들로 화면을 꽉 채웠기때문에 , 90년대는 대학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드라마들이 많았음. 현실이 지옥이든 아니든 머릿속에 동경심을 갖고 사는건 아무런 희망도 갖지 않고 비관주의로 사는것보다는 생산적임.
88올림픽 이후 경제성장률 고공행진이던 시절. 이상 아재였습니다
imf 전까지는 졸업전에 기업 추천원서가 많이 왔고.. 취업에 대한 큰 걱정이 없었다.
아름다웠던 시절..ㅡ
아무도 9급 공무원 안할려고 하던 시절 😂
근데 추억보정 제거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저때도 상당히 촌스러운 시절이었음. 배우들 화장만 봐도.. 심지어 대형마트나 대형백화점, 멀티플렉스, 다이소 이런 것도 없고 광역시조차 부산 빼면 지하철도 없던 갑갑한 시절임. IMF 이후 반강제적으로 시장개방(또는 외국자본 침투)되면서 세계화의 영향으로 지금 누리는 문화시설들도 대거 늘어났지. 그만큼 빈부격차도 심해졌지만..
나이 41세 2024년 9월에 듣는 중입니다. 어린시절 젤 설렜던 드라마. 이 노래는 지금도 설레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먹고 ..우희진이 얼마나 미인이었는지 2024년에 비로소 깨닫고 갑니다.. 연예인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쁘다는 사람이 우희진이죠
저 당시에 우희진 누님에 미모는 지금 현재 아이돌 전체 누구를 가져다 놓아도 게임이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였었죠
세월이 지나서 다시 봐도 미모는 개 쩌네요 지금 아이돌로 나와도 개 씹어 먹었을 듯
@@액티언-y3f 222 우희진얼굴이 지금 아이돌 씹어먹을상이 아님 저당시이뻤던거지 그시대에 맞는얼굴이 있음 ㅎㅎ그리고 비율이 별로안좋아서 절대 아이돌못함 ㅋㅋㅋ
우희진이처음 나왔을때 손예진,한가인 신인때보던 느낌이었지
@@액티언-y3f 지금과 비교해도 뛰어남데요? 스타일하고 화장법 차이가 있을뿐이지 ㅋㅋㅋ
@@액티언-y3f요즘 아이돌은 화장빨임
@@액티언-y3f요즘 화장,성형기술이 뛰어난 거.. 원판은 저당시 여자들이 더 이쁨. 노산으로 태어난 여자들이 많아 요즘 여자들은 별로 안 이쁨
요즘 이런 청춘 드라마가 안나온다는게 아쉽다
봐줄 청춘들이 없음...
저때와 지금은 다르지
순수함보단 피해의식이 더 강하거든
하다못해 초등학생도 순수하지 않아
범죄나 안 저지르면 당행이지
재벌2세 본부장 연하남이 20대 여자 차버리고 30대 여주인공 쫓아다니는 내용이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생들조차 영악하다 못해 사악함. 촉법? 순수와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여서 예전 성장기, 청춘 드라마는 지금시대와 맞지않음
물리적인 청춘들이 적으니까 ㅋㅋㅋ
지금 시대 우희진 미모면 월드스타 된다 진짜. 노 성형. 자연미인. 콧대. 눈썹. 동공색 넘 예쁘다.
동공 X 홍채 O
지금 시대에 우희진 미모면 전세계 난리났다 지금은 넷플릭스가 있으니
너무 초 자연미녀가 몰려있던 90년대라 잘 몰랐는데 우희진 미모 진짜 미쳤었네요ㅠㅠ
어렸을 때 드라마의 쫀득함과 미친 4각 관계는 존나 유치했지만, 그걸 뛰어 넘는
4명의 미모가 있었음. 이 드라마는 당대 최고의 로맨스물이었다.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우희진한명때문에 설득됨.
우희진...저 당시 성형 하나도 안한 얼굴임.
정말 청순하고 순수해 보인다.
더군다나 글래머임
성형해도 원판이 좋으니... 상관 x
저 드라마 나오기 전에 우희진 실물 본 적 있음 정말 인형 같았죠 요즘 성괴 연예인들이랑 비교 불가
정말 충격적이게 이쁘네요 근데 왜 턱을 깎아서...
저때 남자배우들은 화장끼없이 남자답게 나와서 연기해서 좋았다. 요즘엔 남자배우들 화장하고 쥐잡아먹은듯이 입술칠한거 보기싫어서 티비를 안봄
우희진 미쳤네 진짜....
30년이 지난 드라마에 이렇게 까지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는게.. 정상인가요? 와.. 느낌 OST 부터 다시 정주행 합니다~~
어릴땐 이정재가 머가 멋있는지 몰랐는데 나이 먹고 지금 보니 이정재가 제일 멋있어 보이네요
저두요~
모래시계 보면서 최민수가 짱인주 알앗는데 역시 이정재가 인기끈 이유가 있었음
요즘 애들 보다가 이때 이정재 보니 청량하닷
지금 돌아가신 아빠 팔베게하고
한여름에 모기장안에서 이노래 뜻도 모르고 따라불렀는데
3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공기랑 아빠냄새가 다 느껴진다
왜그리 빨리 떠나셨는지 보고싶어요
크 모기장 추억 돋네요ㅎ
이때가 그립다ㅜㅜ 순수했던시절 ㅜㅜ
공감하네요.. 90년도 .. 제일 낭만있고 순수했던시절..
"순수"란 말은 모르는게 많다는 말과도 같음... 아직 세상의 많은 부분을 모르기에....
80년대가 희망과 격동의 시대라면 90년대는 순수와 낭만의 시대였다
그시대를 그리워하며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무슨시대인가여??
@@함박웃음-r3w분노의 시대요...안타깝지만...
@@함박웃음-r3w 페름기 대멸종의 시대
@@함박웃음-r3w 한국은 망했어요
아직도 이음악 들으면
설레네요
프로포즈, 또 마지막승부
개인적으로 파일럿이란 드라마도 😅
우희진 너무 예쁘다
내 청춘 같이 했던 풋풋한 배우들 보니
맘이 아련하네요..
81년생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대학생의 꿈을 키웠습니다. 우희진님 미모는 거의 미쳤었구요. 제일 대단했던 건 OST였습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OST가 진짜 너무 좋아서 실제로 손지창 김민종 듀오가 원래 없었는데 이 OST 이후로 '더블루'라고 이름까지 붙여서 듀오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봐도 추억이 돋네요. 진짜 정재형님도 너무 좋았구요. 제 인생드라마 셋중에 들어가는 드라마입니다.
이노래는
진짜
여름에 매번
들어줘야댐~~♡
마치 일본엔 라라라러브송 같이 분위기있고 추억속 그때로 돌아갈수있게 만들어 주는 노래
옛날이 좋다는거 요즘 느끼네요 ㅠㅠ 어릴때 기분이 생각나서 ㅋㅋ
부자연스럽지않은 잘생기고예쁜배우들..저시절만의 특유한 그느낌..그립다진짜.
94년 여름 그립다....
무덥던 94년 저도 그립네요
생각하면 눈물 나네요 ^^ㅠ
되돌아가고싶은 시간이네요...ㅠㅠ
역대최고 더위 열대야 기록했던 94년 아닌가 ㅋ
@@jamespark1156 맞아요 너무더워서 수돗물도 안나오고 약수터가서 물받아오고그랬었음 ㅎㅎ
토요일 학교마치고 집에 오면 항상 라면먹는날이었는데..레니게이드 보면서 엄마랑 오빠랑 우리집 라면먹구..너무 행복했던 그때로 가고싶다 ㅜㅜ
로렌조 라마스 ♡
공감ㅜㅜ
레니게이드 저도 생각나요 그립다
레니게이드ㅋㅋ
라면 맛은 왜 갈수록 퇴화될까요
94년의 여름은 정말 충격적으로 더웠었지... 뉴스에서 아스팔트 위에 계란을 까서 익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을 정도니까. 집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로 40분 가량 되는 거리였는데 그때는 버스에 에어컨이라는 게 없어서 좌석에 앉아서 더위에 지쳐 잠들다 깨어나면 등판이 땀으로 다 젖어있었지. '느낌'을 방영했던 때는 내가 고3이어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도착을 하면 거의 11시가 다 되었던 터라 볼 수 가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녹화를 해 주셔서 학교가 일찍 마치는 토요일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누워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그립구나 그때의 그 여유롭고 나른했던 토요일 오후가...
90년대 드라마 음악의 최고봉
노래만 듣고 있어도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간 듯...ㅠㅠ
우희진은... 와... 당시의 그 모습을... 어떻게..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연기력까지...
세월이야속ㅜ ㅜ 누구에게나젊음이좋네영ㅠ
이정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복많이 받은 배우인게.틀림없어 저때부터 뜬것도 모잘라 2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 에 히트치고 평범한사람보다 2억배는 운이.잇는듯 게다가 정우성 이정재는 아직도 주연급으로 인정받자나 물론 손지창 우희진 김민종은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안치만 이래서 사람복은 타고난거야 이정재복은 세계최강의 복같애
장가 좀 가자 나도 못 갔지만 ...
@@고고-j7w 근데 왜 넘걱정해요 ?ㅎㅎ
와 이본이 왜케 이뿌냐..이정재형님의
완전 젊은 모습👍초등학교때 장기자랑때 꼭 나왔던 더블루
김민종,손지창의 노래들 그시절이
그립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지은님 참 좋은 배우였던거 같다... 조연을 하면서 얼마다 속으로는 자기도 주연할 수 있다는 꿈을 가졌을까......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 명배우 이지은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지은님 동창인데 학창시절에 전교에서 젤 예뻤구 생얼실물은 화면보다 백만배 예뻤어요.거기다 그 당시 보통의 친구들과는 다른 특별한 아우라가 있었구요.같은 반 짝궁으로 옆자리에 앉았던 적이 있는데 넘 예뻐서 저도 모르게 넋놓고 봤던 기억이나요.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되서 안타까워요
하늘에선 편히 쉬기를
90년대 초중반으로 기억하는데 동부 이촌동 까페에서 실물로 바로 앞에서 봤는데 너무 이쁘고 깜찍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촌동에 연예인들이 많이 살아 연예인들 나름 많이 봤는데 실물보고 놀란 여자 연예인은 황신혜, 이지은 요 두명이네요
도서관에서 옆에 속닥이는여자마저 이쁨. 지금보다 더 철저하게 얼굴 확실히 보고 뽑았던거같음
금홍이 주연이였어요
그렇지 90년대를 살아본 자만이 그때의 감성 분위기를 알수있지
환경이고 사람이고 전부 오염된 현시대를 사는 젊은이들 보다 행복한 시대에 살았던건 부정을 할수가 없다. 조금 불편해도 지금보다 100배는 모든게 나았던 시대. 기술에 발전은 인간과 환경에 오염. 지금은 모든게 너무 지나치다.
와 당시에 떠오르는 스타들 다 들어갔네 ㄷㄷㄷ
어릴때 토요일 학교마치고 친구들이랑 비디오 빌려서 같이 비디오 보고 놀다가 자고 가고 그랬었는데.. 만화책빌리거나 비디오 빌려 같이보던때가 그립네요..지금은 서로 폰보기가 바쁘니..
맞네요..지금은 서로 폰보기가 바쁜ㅜㅜ
손지창님 한국나이로 25살때 진짜 잘생기셨다… 저당시 청춘이셨던분들도 멋지고 예쁘셨겠죠 😊
갠적으로 인생드라마중 하나
갬성 무엇.
우희진언니 저거 찍고 인기 많아져서 영화 바로 찍은 후 지방에 영화 개봉 사인회왔는데 인형이 앉아 있는줄 알았음.
출연배우 모두가 핫해졌고 패션도 제일 힙했고 노래나 영상미도 트렌디했다.
아마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였지 않았을까 싶다.
야자하고 와서 매일 예약 녹화 떠논게 아직도 몇개 집에 있음 ^^
패션은 이정재 패션이 저때 유행하던 딱 그스탈. 서울오빠느낌
이본 헤어부터 패션 모두 뒤집어 놨지. 그냥뼛속까지 패션으로 태어나서 항상 화제성 있었음. 패션 따라한게 아니라 자기가 해석한거라 지금도 개성있어 보이는듯.
지은님 ㅠ 그냥 귀엽고 자유로운 패션 혼자 다함. 저때 저 짧은 커트도 약간 파격이였던거 같음.
이정재, 김민종, 손지창, 류시원, 우희진, 이본, 이지은...와...
이정재의 풋풋한 모습이 너무 좋네요..나의 젊은날을 회상시키네요..
내 어린 시절
마지막 승부랑 질투
10시에 잠자리 들어야 하는 규칙을 부모님이 정해두셔서
아슬아슬하게 보던 드라마들
그 나이에만 하던 고민, 그래서 내가 모르던 어른들의 세상과 듣기 좋은 주제곡만 들어도 충분히 잠자리에 들면서 행복했던 시절
저당시로 돌아가고싶네요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으니 너무아쉽네ᆢ
30년전인데 어제 같네. 시간 참 빠르네😢
그땐 몰랐는데 진짜 명곡이다
기타솔로 후반에 섹스폰 솔로 예술이고 영상미 배우들 표정연기..
무비 연출 장소 섭외 모든게 완벽하다 90년대의 꽃
2:18 당시 최고의 인기만화 중 하나였던 이은혜 작가님의 블루 여주인공 연우와 많이 닮았네요. 90년대에서만 볼 수 있는 낭만과 예쁨이 담겨 있는 얼굴이예요..정말 그때가 그리워요♡
블루,!!!
와..진짜..그때는 학교 토욜 3교시? 였나.. 마치고 좋아서 집으로 가던 그때 그 토요일의 냄새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아..젊음
눈부시게 아름답고 아련하네요..
대한민국의 문화르네상스는 1990년대 였다.가요,드라마,영화 모두 이 시대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저때가 1차였고 2차 문화르네상스 시대는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문화 빼끼던 시절 인데 당연한 소릴 ㅋㅋㅋㅋㅋ
가요 빌보드1위드라마넷플릭스1위 영화 아카데미상 ㅋㅋㅋ어디가 그때가 르네상스인가요??저도80년대태생이지만 지금과는비교가안돼고 이드라마 지금보면 유치해서 못봅니다
@@SujeongJeong 왜 왜놈아 여서 설칠까?
아래 댓글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냥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문화르네상스라고 부를만큼 거창하게 부르기는 조금 창피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문화들이 모여서 지금의 k-contents 라 저희가 언급하는 것들의 양분이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일본 혹은 미국것들을 차용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지금 처럼 발전하지 않고 어려서 일본/미국 드라마를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고, 노래를 대단히 즐겨듣지 않아서 가요톱텐에 듣던 노래들을 아직도 흥헐거립니다. 하지만 성인된 후 나중에 미국과 일본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부분들이 한국 80 ~ 90대 대중문화가 가져다 썼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말씀인것도 압니다. 다만 너무 거창하게 문화르네상스 시절이라지만 창피해 지는 부분들이 있어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참 좋네요.
저 시대 대학생들 : 청춘과 낭만과 꿈과 사랑을 이야기 함 vs 지금 대학생들 : 주식과 코인과 인스타와 오마카세를 이야기함
ㅋㅋㅋ
오마카세에서 ㅋㅋㅋㅋ
화염병던지고 데모질 하느라 청춘 허비함
@@bletterd327 그런 젊은 대학생들 덕에 지금 우리가 이러고 사는것임
@@Jay-cp3mt 우리가 덕본 젊은대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사람들임. 북한빨고 데모질한애들이 아니라
아니 저때 90년대 스타일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이쁘냐??!!
리즈시절 우희진 미모 미쳤다.....진짜.....너무예뻐서...어떻게 저렇게 이쁠수가 있지
90년대 감성을 잘 나타내주는 음악 및 영상들 정재 풋풋한거 봐라 ㄷㄷ
진짜 너무 이쁘다❤❤
조기퇴직 취업난 이런거 없는 계층간 사다리도 있고 열심히 살면 잘살게될거라는 희망이 있던 사회라 그런사회문앞에 도착한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이 있던 시절. 어릴때 동경했었음 나는 다른 시대에 가서 ㅜ
내 청춘의 기억이 고스란히 있네요.갑자기 눈물이 확 날거 같아요.
진짜 저당시 우희진 미모는 레전드다.
풋풋한거 보소~ 그시절 그리워 지네.....
아. . . 저때가 아마 94년도? 쯤 으로 기억하는데, 저 당시에도 풋푸하고 프로방스한 그 느낌 . . . ost 굉장히 세련되고 전체곡도 진짜.다 좋음90년도 중반 그 분위기를 잘 담았음. . .
ㅋㅋㅋ 다 알겠는데 프로방스한 느낌이 어딨는지?
@@2010videorama 프랑스 로컬 느낌 말하는 겨? 뭔가 까리한말 늘어 놀려고 애썼네.
ost수록곡 다좋은건 인정
풋풋한 풋사과, 청량한 여름 느낌 모두 나는 드라마.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좋아하는게 납득이 될만한 우희진의 매력. AI, 스마트, 디지털 말고 진짜 이 시대가 그립다-
지금은 다들 50대. 시간 진짜 빠르다.
우희진48살입니다
난45 ㅠㅠ
@@피니터스마이 데몬에서 액스트라로 나오는거보고 슬퍼음 ㅋ
난 80대
뭉클하다
저때
저걸
보며 좋아하고 설레던 내 시절이 떠올라서..
벌써 30년전이라니...
1994년 생방송으로 전부 다 본 사람 손
👇
발 ㄱㄱㅋㅋ
손 ㅋ
이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거보려고 숙제 다 해놓고 동생이랑 꺅꺅거리면서 봤던 전주만 들어도 그때로 타임리프네요!
@@으니별-d4r
그러셨군요
지금은 30대겠네요?
@@kentvturbo7091 40대겠죠 ㅎㅎ 40 초반
난 남자인데도 이정재가 너무 멋지네요.
이 드라마는 이정재가 있어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아님 ㅋㅋ
@@아일랜드피버-c4s 그.,.럼 이정재가 멋져 보이는 나..나는..
숨겨왔던 나~의~
@@내나라-z7q 님 므서워 보이네요
ㅡ.ㅡ;; 이정재도 양아치짓 마이 햇는데
세탁 잘 된 케이스 ㅋ
인정할건 인정. 남자가봐도 존잘 맞음.
이당시는 손지창 류시원 김민종이 국내드라마 먹여살리던시절
와 우희진 나올때마다 소름만 돋음 너무 이쁘다..
너무 잼나게 봤던 드라마. 지금은 음악만 들어도 가슴 벅차다. 주연급 배우들 너무 멋짐❤
이지은.. 지금으로 치면 진짜 MZ 표본 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
진짜 낭만의 90년대네....
저 시대 .. 그 감성.. 이제는 느낄 수 없죠... 느낌! 감수성이 풍부했던 그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이 시대 사람들은 바쁘고 힘겹게 살았지만 여유있고 낭만있고 남에게 배려있는 삶 자체였다.
지금과는 너무 다른...
요즘 청춘 스타들로 이런 드라마 또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 때의 추억이 너무나 강렬하다. 느낌이 방영중이던 94년도 그 당시의 기억 너무나 생생하다.
80년생이고 저때 중2였는데.. 한화도 놓치지 않고 다봤음. ㅋㅋ 나중에 군대가서 하사관 지원했는데/. 중대원들중에 분당애서 동반입대한 애들 2명이 있었는데.. 걔네가 말하길 동네 휘트니스에 우희진이 왔었는데 우희진이 런닝머신 뛰는데 너무 이뻐서 옆에서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우희진이 부담느끼더니 가버렸다고 ㅋㅋㅋ 뭐 진짜 인지는 뭐 들은말이라. ㅎㅎ 이거 들은게 2005년경이었고 걔네는 나보다 한 3 4살 어렸으니까. 84년생쯤 될듯한데.. 하여간. 우희진은 이쁘다. ㅎㅎ
저때 우희진 미모는 진짜 ㅎㄷㄷ. 처음봤을때의 전율은 지금도 그 어떤 연예인을 봐도 느낀적 없음.
이 시절에 주연중에 제일 인기없던 이정재가 현재는 탑스타🤗 거기에 에미상 수상에 스타워즈 출연 ㅎㄷㄷ 진짜 한분야에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대성하는구나
망해도 찾아주는 감독과 제작사가 있다는 게
버티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오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요.
드라마 안 보셨나요? 당시 이정재가 신드롬급 인기였는데? 김민종, 손지창이야 인기많지만 무난한 주연 배우급이라면 이정재는 당시 가장 핫한 남자였는뎁쇼? 90년대 초반이 이정재랑 장동건이 가장 떠오르는 투탑 아니었나...
@@ioi78 느낌 찍고 모래시계 나온 겁니다
@@김주영-g9z그러게요. 누구는 한분야 꾸준히 안할까 다들 그렇게 목표잡고 연예계 버티는데. 운도 절대적.
@@ioi78기억이 잘못된듯
이거보니까 가슴이 먹먹함...
저렇게 상큼했던 배우들...
현재와 과거를 보니
찬란한 젊음의 의미가 와닿음.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02:45 ㅎㅎ
초등학생 때 본 드라마.. 성인되어서 재방을 보긴 했지만 저기 몇 몇 장면은 대사까지 따라할 정도로 드라마 전체가 너무 선명하네요😁
지금 방송해도 손색없는 ~~ 얼굴들이 예술이네요. 넘 잘생기고 이쁘고 완벽해요. 우희진 진짜 우왕!!!
요새 20대 배우 배우 대기근인게 느껴지네 드라마 하나에 요새 배우 원탑수준이 기본 3명은 등장을 하는구나
97년말 IMF가 오기전 92년에서 96년도까지 풍요로운 시대상에 모두들 넉넉한 마음이었다~
뒷골목의 국밥집에서 부터 성인나이트클럽까지의 불야성 ~
광고에선 다이내믹한 코리아를 외치며 밤이 없는 코리아~~
각종 벤처기업들과 다양한 가요계의 장르별 유행~~
건강하고 건전한 대학문화와 싱그러운 설레임들....
그때의 대한민국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이 그립다!
친구와 축제에서 자칭 김 민종과 손지창이 되어 부르던 노래 ~~
이제 50초반의 나이가 되어
떡볶이를 철근처럼 씹어먹으며 쐬주한잔으로 달래고있다 ~~
집사람이 빨래 개란다 ;;
그럼 이만 ~~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우희진 지금도 이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최근 모습도 예전 미모 그대로임 본판이 엄청 훌륭하니 나이를 먹어도 미모가 살아 있음
지금 들어도 좋음
우희진이 정말 이뻣구나. 그리고 출연 배우 누구하나 안뜬사람이 없네
낭만의 시대.. 아날로그여서 시간도 더디게 흐르는듯한 느낌이었던 그 때..
개성 뚜렷하고 자신감있게 당찬 X세대들의 모습
여배우들 진짜 개성강하고 이쁘다 이정재는 지금봐도 인기있었을 스타일 ㄷㄷ
이 영상보니 왜인지 아련하고 마음이 저릿하네요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노래 뮤비 다 설레인다
이젠 추억이네 이때의 설레임 감성 다시는 돌아갈수는 없지만 영상으로 느낄수있는 감성 너무 좋타~~~~❤😊
벌써 30년된 드라마라니 믿을수 없게 세월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