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나노: 우리의 미래 _ by이광렬|2018 가을 카오스 강연 '화학의 미스터리, CheMystery'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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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강연] 나노: 우리의 미래 | 이광렬 고려대 화학과 교수| 2018 가을 카오스 강연 '화학의 미스터리, CheMystery' 8강
    ◆연사: 이광렬 _고려대 화학과 교수
    ◆패널: 윤효재 _고려대 화학과 교수
    ◆모더레이터: 박소정 _이화여대 화학생명분자과학부 교수
    ◆강연개요◆
    나노미터는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나노물질을 볼 수 있는 현미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물질이 나노미터 수준으로 작아지면 어떤 새로운 성질이 생겨나는지, 자연 속에는 어떠한 나노현상이 존재하고 그 작동 원리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생활에서 이미 접하고 있는 나노기술 및 다양한 나노물질의 응용 가능성을 살펴보면서 미래의 우리의 모습에 대해 짐작해보고자 합니다.
    ◆패널토의◆
    1. 나노, 인류의 삶을 바꾸다
    2. 융합 연구의 모범생, 나노
    [3분 과학] 나노 융합 연구의 최첨단, 분자전자학 (윤효재 교수)
    3. 화학자의 미스터리
    1_ 최고의 화학자는?
    2_ 최고의 원자 또는 분자는?
    3_ 내 인생의 미스터리
    강연 자료는 카오스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bit.ly/2JNuPHM
    (하단 강연자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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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КОМЕНТАРІ • 21

  • @김학철-i9x
    @김학철-i9x 4 роки тому +5

    참훌륭하십니다 과학 자가되고십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선케이네
    @선케이네 4 роки тому +4

    강연 잘 들었습니다~
    와우!!!
    정말 놀랍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해야하나?... 모든것이 막막하기만 한것 같았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무엇인가
    펑 뚫리는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yongsoo5515
    @yongsoo5515 4 роки тому +1

    KAOS강연 경청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사회자는 강연자의 답 후에 멘트하셔서 보완역할을 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한 강연이 될 것이라는 생각듭니다.

  • @youngsukkim881
    @youngsukkim881 4 роки тому +1

    결함이 아니라 결합입니다. 오타가 있으니, 감안해서 읽어주기 바랍니다.

  • @mypsy0112
    @mypsy0112 3 роки тому

    좋은 강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sukkim881
    @youngsukkim881 4 роки тому +5

    나노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노보다 더 작은 원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 @yongsoo5515
    @yongsoo5515 4 роки тому +2

    이광열교수의 좋은 강연 잘들었지만, 빈부격차가 커질 위험성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혜택을 누리는 이는 극소수 부자일 수 있지만, 실제는 다수 인류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거라 생각됩니다. 위험한 사회주의적 사고라 생각합니다. 큰 나무 아래 큰 그늘이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 @cxvcvxuoadsfjoqe9287
    @cxvcvxuoadsfjoqe9287 2 роки тому

    1:15:00 1:35:00

  • @ahn-sp1sx
    @ahn-sp1sx 4 роки тому +1

    사회자가 자신의 의견을 너무 많이 말하는데 강연자도 발제자도 아닌데... 자신의 강연인지...박소정교수 사회가 처음인지라...

  • @소토리박사
    @소토리박사 3 роки тому

    윤효재교수님 인데 임효재 교수님이라고 소개를..

  • @평냉조하
    @평냉조하 4 роки тому +1

    재밌다~~ㅎㅎ

  • @whatthefuck425
    @whatthefuck425 4 роки тому

    와~~ 한국에도 이런 멋진 박사님들이 계시는구나
    실력, 언변, 진행도 잘하시고... 훌륭하시다...조국시끼하고는 나노차원에서 다르네...
    나노기술...오~~~ 내 거시기는 엄마가 나노기술로 만든건가..
    키보드 고장나서 못 끄고 2시간동안 나노 공부 잘했음돠

  • @youngsukkim881
    @youngsukkim881 4 роки тому +2

    나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고체는 액체에 비하여 단단하는지를 나노로 설명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체가 단단한 것은 원자들이 결함을 하고 있어서 단단하다고 지금까지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아런 말들이 과연 타당한지 의심스럽습니다. 나노과학을 한다고 해서 과학의 원천적인 질문-왜 고체는 단단한가?-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노과학이 중요하다는 것도 미국을 포함한 외국과학자들이 주장한 것이고 우리는 이를 따라간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나노과학이 중요한지에 대한 정확한 답은 주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 @ctctxk101
      @ctctxk101 4 роки тому

      상전이에 대한 원인을 얘기하시는거라면 나노과학이 아니라 양자역학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구글에 phase transition 키워드로 검색하니 몇가지 정보가 나오긴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상전이가 왜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찾아봤습니다.
      결정화에 대한 이야기라면 물질의 결정구조가 왜 단단한지는 이미 분자구조에 대한 연구가 많고 옛날부터 이미 많이 연구되고 있던 주제니까 자료가 많으니까 이해하기도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왜 고체가 액체보다 단단한지 같은 문제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나노과학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닌거같네요.

    • @youngsukkim881
      @youngsukkim881 4 роки тому

      @@ctctxk101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배운 것의 대부분 지식은 실제 현상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고체가 단단한 이유는 고체를 이루는 원자들이 결합 (atomic bonding) 때문에 일어난다고 교과서에 있습니다만, 이런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실제, 고체가 열을 가하면 액체가 되고, 열을 빼앗으면 액체가 고체가 되지만, 왜 이러한 상변화 또는 상전이가 왜 일어나는 지는 분명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원자간의 결합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추측이지 실제로 이를 고배율의 현미경을 사용하여 직접 이를 관찰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바게뜨 빵을 방에 며칠 놓아두면 딱딱해집니다. 만약에 원자 결합 때문이라면, 바게뜨 빵의 원자 결합이 처음에는 없다가 며칠지나면 원자들이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원자들끼리 뭉쳐 결합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이 믿어집니까?
      바게뜨 빵이 단단해지는 것은 빵 원자들이 결합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서 자연현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주장에 대하여 한번쯤은 왜? 라는 질문을 갖고 생각해봐야만 본인이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교과서에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일거야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아울러, 내가 알고 있는 한 교과서에 설명하고 있는 대부분의 설명은 진실이 아닙니다.

    • @ctctxk101
      @ctctxk101 4 роки тому

      @@youngsukkim881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실제로 내가 뭔가 배울때는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하죠. 그런데 뭐 일단은 바게트빵이 시간이 디나서 딱딱해지는게 시간이 흘러서 원자간의 결합이 강해지기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사람은 제가 아는한은 없습니다. 왜냐면 딱딱해진 빵은 물에넣으면 다시 부드러워지니까요..
      사람이 뭔가 배우는데는 기반이 되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걸 위해서 어느정도의 간소화도 필요하죠. 예를 들어서 아이에게 쇠가 단단한 이유를 설명하기위해 금속 원자간의 공유결합을 설명하는건 설명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죠. 우선은 단순한 수준에서 설명하고, 그걸 이해하는 단계가 왔을때 더 복잡한 지식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전에 맞던 과학이론이 시간이 지나서 틀린 것으로 증명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지식이 정말 맞는것인지 검증하는 비판적인 사고와 호기심이 둘 다 필요합니다. 학자들이 멍청해서 내 눈에는 말도안되는 것 처럼 보이는 이론을 맞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새로운 학설을 질문하고 검증하는 단계를 거친 뒤에 맞다는걸 비로소 받아들이는거죠. 세상에 누구도 교과서의 지식만이 진리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에도 교과서 종류가 출판사마다 다양하다고 알고있는데, 그 모든게 진리는 아니죠. 항상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새로운 지식은 스스로 검증을 하면서 모르는건 적극적으로 찾아본 뒤에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여도 늦지 않습니다.

    • @ctctxk101
      @ctctxk101 4 роки тому

      @@youngsukkim881 아 덧붙이자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을 때 항상 완벽한 정답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은 없죠.. 인류가 가지고있는 과학 이론이 계속 변하고 덧붙여지고 새로 만들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거아닐까요? 지금은 아니지만 상전이 현상의 정확한 원리는 나중에 이론으로 발전해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수도 있죠.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ㅎㅎ

  • @seungiman4974
    @seungiman4974 4 роки тому

    저거 보니까 "플러브" 영화가 생각 나네요ㆍ

  • @howardlee5704
    @howardlee5704 4 роки тому +1

    빌게이트는 엉터리임.
    하여간 남의 기술로 자기 사업레 활용하는 미국의 자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