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티어 쓰면 안되는 이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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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0
- * 일일이 답변 달수가 없어서 댓글로 고정해놓습니다 *
핸들을 고정하고 원돌기가 되는 이유는 첫번째 타이어가 둥글게 말려있고 두번째는 앞바퀴와 뒷바퀴의 지름차이때문에 바이크를 뱅킹시켰을때 선회각이 발생합니다. 앞바퀴와 뒷바퀴의 지름차이가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이부분은 키스코드의 코너링바이블에서도 핸들 고정하고 뱅킹시 조금씩 선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 핸들이 고정되도 선회할수 있습니다. 키스코드 영상에도 나옵니다. 급격한 선회는 안되지만 방향전환이 되는데 그 이유는 앞바퀴와 뒷바퀴의 지름이 틀리기 때문에 무게이동으로 선회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단, 앞뒤바퀴가 동일한 사이즈를 끼고 핸들고정시 선회하지 않습니다.
2.선회의 시작은 카운터스티어부터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좌측으로 선회하기위해 우측먼저 핸들을 틀어야 좌측으로 선회하는게 아닙니다. 무게이동하면 앞바퀴가 자연스럽게 선회방향으로 꺽이면서 선회가 시작됩니다.
3.자전거 탈때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카운터를 치고있다? 자전거로 저속에서 넘어지지않기 위해 균형을 잡으려 핸들을 좌우로 트는게 카운터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4. 카운터는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속에서 행하고 있다? 네 거기에는 동감합니다. 바이크위에서 좌우좌우 코너를 빠르게 돌아나가려면 몸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과정에서 핸들에 힘이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카운터가 발생합니다.
5. 카운터를 연습해야할까요? 아닙니다. 코너를 돌아나가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시선처리와 무게이동 밸런스입니다. 그 둘중에 한개라도 실수를 하면 코너에서 사고로 이어집니다. 코너를 돌아나가는데 일부러 카운터를 한다고 핸들을 툭툭 치거나 지긋이 밀거나 이런 인위적인 행동으로 집중이 분산되어 오히려 시선처리와 무게이동에서 실수가 발생할수 있고 이는 곧 사고로 이어집니다. 의식적으로 카운터를 연습하는것에는 절대 반대합니다.
6. 바이크 고수정도면 카운터 쳐도 될까요? 네 맞습니다. 구력이 오래되거나 능숙한분들은 카운터를 치든말든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즐겁게 타시면 됩니다. 저는 강조하는게 어지간한 초중수분들은 굳이 위험하니 연습하지말라는 것입니다.
7. 카운터스티어에 대해서는 서킷에서 선수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매코너마다 카운터를 치는게 좋다는 선수들도 있고 전혀 카운터를 안하는 선수들도 있고 숏코너 몇개에서만 쓰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8. 선회의 시작은 무조건 카운터다 카운터가 없으면 선회가 될수없다? 휴...네 그렇게 생각하고 평생 사세요.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지구가 둥글다고 말해봐야 이해를 안함. 반박시 니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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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고정해서 카운터가 안먹게하고 선회하는 영상 링크 드립니다
이 영상을 봐주시면 카운터 없이도 무게이동으로 선회가 가능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 핸들을 고정하고 원돌기 실험 - 카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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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툭치는 주행법이 아닌 슬쩍 밀어주는것을 유지하는 카운터 주행법에 대한 영상 입니다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핸들을 고정해서 카운터가 안먹게하고 선회하는 영상 링크 드립니다
이 영상을 봐주시면 카운터 없이도 무게이동으로 선회가 가능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ua-cam.com/video/9YKeg-a55ss/v-deo.html
신군님 영상 가끔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셀프스티어링과 카운터를 분리해서 생각하기보다
연결되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무게중심을 바꾸기위해 상체를 기울이면 의식하지않더라도 기울이는쪽으로
카운터가 자연스레 들어갈수밖에 없으니 바이크가 기울어지고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게 아닌가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
누구나 생각과 느끼는게 달라 의견차이가 있을수있지만 언제나 열정적이고
라이더의 안전을 생각하시는게 보기좋습니다.
1탄에 이어 2탄도 퀄리티 높은 영상과 설명에 즐거움을 느끼고 갑니다 영상보면서 라이더분들 공감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후로도 좋은 영상 부탁 합니다.
헉.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처음 타면 넘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카운터를 전혀없이 바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꺽기 때문에 자꾸 가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넘어지는겁니다
뒤에서 잡아줘도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운전자 본인도 모르게 사용되어지냐 알고 사용하냐의 차이지 필요하냐 필요없냐의 문제가 아님 ㅠ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달릴때 항상 상체 힘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탑니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주행에 쓸일없겟지만 알고있으면 써먹는것 같아요. 쓸수있는 상황을 만나면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카운터스티어링은 자연스럽게 조금씩 "써지는" 거지 일부러 신경써서 "쓰는게" 아닙니다. 니그립과 체중이동, 시선만으로 충분히 공도에서 멋지게 탈수있어요.(행오프 린인은 보다 깊은 코너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선회하는 방법임)
오래된 영상의 댓글이라 안보실수도 있겠지만... 라이딩 스쿨가도 선수분들 드좌이너님 말씀처럼 다들 알려주시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카운터 스티어 굳이 얘기다들 안하시고, 무게이동!! 그리고 하체. 이걸로만 알려주시던데 저는 공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바이크 주행중에 의식적으로 카운터를 넣어봤는데 민쪽으로 기울어짐이 느껴졌어요 아 이런느낌이구나 근데 낯설지가 않다는 느낌 완만한코너는 카운터없이 셀프로 충분한데 직진주행중 노면의 웅덩이나 돌을 피할때 급격하게 변화를 줄때는 나도 모르게 카운터를 쓰고 있더라구요 이건 의식적으로 코너를돌때 사용하기보다 바이크를 오래탄 사람이라면 무의식적으로 카운터로 바이크를 다루는법을 익히는거같습니다
잘봤어요~
셀프스티어가 되는걸로 착각하고있지만 카운터가 알게모르게 적용되는중..
이게 정답이죠! 카운터가 작용된후 셀프스티어가 되는 ㅎ
로드사이클 프로선수가 지적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동호인과 일반인들은 이륜차에서 무게중심을 낮게 유지하는 방법, 머리 위치에 따른 무게중심 변화를 거의 모르는 편이고 일반인들의 무게중심을 높게 유지하는 자세는 아주 위험하며 낙차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코치랑 선수 관리하는 분들의 얘기로는 '감적으로 타고나는 사람들, 어렸을 때 부터 타서 체득화 한 사람들 외에는 잘익히지 못하더라' 라고 평가했었습니다. 본인들도 일반인분들 대상으로 강의 해봤는데 진짜 답답할 정도로 못알아 듣더라 라고 경험 썰풀이 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600rr 오너 인데요 고속 코너.. 160 km 이상에선 행오프 풀로 해도 제바이크는 기울여 지지 않네요......... 결국 카운터 스티어가 없으면 전 바이크를 기울일수가 없었습니다;;;;; 코너 바깥쪽 팔이 당겨지면서 저절로 카운터 스티어가 되는것 을 인지 안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바린이 입장에서 160km 이상에서 코너가 된다는게 넘나 신기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타면 오히려 위험한 것 같아요. 자전거랑 똑같은 원리인데 자전거 타면서는 이런 고민들 안 하잖아요? 그냥 편안하게 자전거 타듯 타시면 되고, 무조건 코너는 진입 전 감속만 충분히 하면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코너 진입전 충분한 감속으로 안전을 확보하는게 가장 좋은일입니다
초보자에게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완전히 반대로 말하고계십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핸들조향 없이는 바이크를 기울일 수 없습니다. 바이크의 운동량 = 질량*속력 에서 속력이 빠를수록 운동량이 커지기때문에 사람 몸정도의 무게가 움직인다고 해도 운동량을 변화시키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밀면(카운터를 주면) 기존에 진행하려는 운동방향으로의 운동량을 유지하려 하므로 핸들의 반대방향으로 눕게되는데 고속에서는 이 방법이 유일한 선회 방법입니다. 정 안믿기시면 적당히 속도 붙은상태에서 핸들을 살짝 놓고 무게중심만 옮겨보세요. 거의 방향이 전환되지 않습니다.
초보자일수록 카운터스티어링을 연습해야됩니다. 신군님을 포함해서 숙련자의 경우 의식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속력이 있을때 바이크를 기울이는 방법을 몸이 기억하고있기 때문에 상관없을지 모르나(무의식적으로 카운터를 적절하게 넣고 있는겁니다), 초심자의 경우 주행중 코너링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코너링을 시작하는 방법을 몸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초심자분이 지금 영상을 보고 코너 진입시 정말 100% 무게중심 변경으로 돌아나가려고 시도했다간 충분한 뱅킹을 확보하지 못하여 코너 바깥으로 밀려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히려 카운터스티어링을 속도별로 연습해서 어느정도의 핸들 조향으로 어느정도의 뱅킹이 만들어지는지 몸에 감각을 주입하는게 중요합니다.
정말 죄송한데 제가 25년 바이크 타오면서 느낀것은 카운터스티어링 신봉자분과는 대화가 안통한다는것입니다 . 본인말만 맞다고 주장하는분과 일반적인 대화가 불가능함을 느꼈습니다. 그냥 카운터 열심히.치면서 타세여
기존핸들위에 조향이 안되는 핸들을달고 스로틀을 달아서 주행해보면 어떤분말이 맞는지 나오지않을까요? 바이블에서도 비숫한 내용이 나왔던거같아요
완전히 잘 못 알고 계신데요.
오토바이 자체가 기울이면 그거에 맞게 핸들조향이 되어서 기울이는 쪽으로 선회가 되도록 만들어 진겁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휠 인치와 폭은 기울이면 기울이는 쪽으로 선회가 되도록 설계된거구요.
초보자 분들은 브레이킹을 잘 연습하세요. 커브에선 트레일 브레이킹이 킹입니다.
카운터만 쓰신다는 분들 자기 주행영상 좀 주기적으로 올려 좀 주세요. 감상 좀 하게
@@user-tt1yn4fb5p 커브시 속력에 따라 뱅킹과 무게이동은 밀려나지 말라고 하는건데요
무게이동했다고 뱅킹각 안나온는 말씀은 .. ?
꼿꼿이 선채로 무게 이동없이 커브도는건 순간이난 저속일때고 어느 정도 속도 있을 땐 원심력을 받는 크기가 커지고 무게가 위에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봅니다.
자세를 낮춰 주면서 무게 이동을 옴기는건 힘을 쓰지않고 무게로 힘을 대채하면서 몸의 힘을 줄이고 원심력을 작게 만들며 무게 중심을 밑으로 내리면서 자체를 눌러 주는 역활을해서 타이어 접지력을 높여주는건데...
무게이동만으로 오토바이는 기울여지지 않는다? 네 그럴 수 있어요?
서커스나 보시면 바이크 옆에서 타면서 똑 바로 가는데 그게 더 힘들어요 본인이 의식해서 자체를 세우지 않는 한
몸으로 체중이동하면 이동한 쪽으로 기울여 집니다.
바이크 타시면서 와리가리 하시는 분들 니그립 움켜쥐고 으로 와리가리 하지 않나요?
앞바퀴로 이리저리 와리 가리 하싶니까?
설명할게 더 많긴 하지만 저도 다안다고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지금 쓰신글은 초보자 죽이는 글 같네요.
카운터스티어링? 핸들조행 뱅킹각? 애꿎은 피해자 만들지 맙시다.사람 죽일거 같아요.
초보자 분들 니그립 브레이킹 연습이 최고임 커브시 트레일브레이킹 연습만이 살길~~~~
바이크 타고싶어 면허랑 이것저것 준비해보려는데 무게중심 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핸들 쓰면 안된다 써야한다 머리만 아파지는군요ㅠ 면허만 따고 라이딩스쿨 교육을 받아야... 공도나가면 예비 살인자1 확정이니
입문한지 두달된 바린이입니다.
무게이동으로도 충분히 코너를돌아나갈수있지만 카운터사용하니 더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서 훨씬편하네요.
카운터는 바이크를 눕히는용도고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카운터로 바이크만눕히는건 당연히 잘못된거아닌가요?ㅋㅋㅋ
카운터로 바이크눕히고 몸도코너쪽으로빼주고 돌아야지요(?)
길게썼다가 그냥 지웁니다.
초보님들 이영상 보지마시고 레인조바이크 검색해서 카운터에 대한 영상 보세요!! 급한 상황에 재빠르게 해야되는게 카운터가 아니고 체중이동이라고요? 급한 상황에 뭐가 더 빠른데요? 이거 뭐 반어법인가;, 체중이동이 어려운 초보가 카운터를 알면 훨씬 수월해지는데 굳이 1가지 코너방법만 알아야하나요? 이상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
그러니깐여 셀프스티어링이 이루어지려면 카운터스티어링이 먼저이루어져야 조향각이나온다구여. 님아 님이하시는 무게중심옴ㄹ기는게 카운토스티어링사전 동작이라구여 무게중심이 옴ㄹ겨지는방향으로 어깨가 들어가면 그럼 자연히 핸들이 밀려서 카운터스티어링이 일어나는겁니다
핸들 안움직이게 고정시키고 원돌기하는 영상 곧 만들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핸들 안움직이명 카운터고 셀프고 뭐고 안되는 상태 오케이??
@@sinkun 공터에서 원돌기? 그러고 공도 타시면 인정 오케이??트렉도타시고 오케이??
@@Lee-bong-hee 에이 ㅎㅎ 공도랑 트랙을 핸들 고정하고 어케타요. 회전반경이 엄청 클텐뎀 ㅎㅎ 공터에서만 오케이
@@sinkun ㅋㅋ 님 윈 카운터 안하는걸로 ㅋㅋ
애들 네발자전거 타다 두발로 타면 처음에 넘어지는 이유가 카운터 전혀없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바로 틀어서 반대로 넘어지는걸 생각하면 답 나올텐데 ㅎ
아메리칸은 니그립이 않되요 ㅜㅜ 그래서 카운터를 쓰고 있어요
아 이게 사람마다 카운터쓰는게 다 달라서그런거같네요 팔로계속민다고하시는데 저는 체중이동이랑같이카운터 쓰고있어서 밀고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마다 쓰는게다 달라서 이런논쟁이 생긴거 같습니다 ^^ 저도 처음알았네요
대전에서 라이딩 스쿨은 운영안하시나요?
서킷용말고 공도주행가능 연습용 쿼터급 바이크를 구매했습니다. 넘어져도 안부서지게 가드 주문제작중인데 준비가 완료되면 구독자님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연습용바이크를 빌려드리면서 교육할 예정입니다
네 기대가 됩니다. 꼭 배우고 싶습니다
@@sinkun
허가내어교육비받고
하시길
앞차 모토캠핑가네.. 부럽다 ㅠㅠ
코너링바이블 쉣
1. 카운터스티어는 일본4대 메이커 포함 그 어떤 정식 라이딩스쿨에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이비와 마찬가지.
2.카운터 옹호론자분들은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누구나 카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3.제발 초보분들한테 카운터가 최고라고 가르치지마세요. 그거 하려다가 죽을뻔한 초보분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4. 위 1.2.3번을 수긍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논리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1. 카운터 스티어를 라이딩 스쿨에서 취급하지 않는 이유.. 면허시험 보러가는 사람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애초에 정식 라이딩스쿨이라는게 존재 하나요?
2. 카운터 스티어 "옹호" 라고 생각하는 전제 자체가 잘못 되었습니다. 카운터 스티어는 스티어를 가진 중심을 잡고 운행하는 모든 탈것들이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3.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가르칠 것이고, 그거 하려다가 죽을뻔한 초보분들을 가르친 사람들이 문제 입니다. 카운터 스티어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카운터 스티어가 문제 있는것이 아닙니다.
4. 편협적인 시각으로 논리를 펼쳐놓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를 않으니 대화가 불가능 한것이 아닐까요?
한잠 글 썼다가... 아랫 글들은 다 지웠습니다...
ua-cam.com/video/sQ_bX61Z1vo/v-deo.html
신군님께서 위 링크영상처럼 간단하게 장치한 다음에 일상주행을 촬영해서 올려주시면 되겠네요.. 카운터 스티어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하는 근거로요..
@@mungtaeki 카운터스티어를 공도에서 연습하신분들이 대부분 초보분들이 많고 그로인해 사고가 발생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사고가 나지않더라도 놀래신 분들도 많죠. 공도에서는 굳이 쓸필요가 없다고 그러니 연습하지말고 기본부터 연습해야 더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는 서킷에서 레이스 뛰면서는 카운터를 칩니다. 하지만 공도에서는 카운터를 하지않구요.
제가 조만간 핸들을 안움직이게 고정시켜놓고 원돌기를 하는 영상을 촬영해 올릴예정입니다.
왜냐면 키스코드 할배영상에 심취하신 분들께서 하시는 논리는 카운터스티어가 회전의 시작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입니다. 카운터스티어를 할수없는 핸들이 고정된 환경에서도 뱅킹이 시작할수있다는것을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드리지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미국 주 정부에서 공인된 오토바이 안전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CMSP, California Motorcycle Safety Program)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고, 실습은 포장이 잘 된 큰 공터에서 인증된 강사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교육과정 내내 카운터 스티어링의 중요성애 대해 배웠고, 코너링 및 장애물을 순간적으로 피하는 연습을 하면서 카운터 스티어링을 배웠습니다. 무거운 버이크가 고속으로 주행할 때 카운터 스티어링을 사용하지 않으면 때 회전각이 커지게되고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고 배웠어요.
@@user-kh4dd4en1c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운터스티어를 무조건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쓸사람들은 써도됩니다 저도 쓰고있구요. 하지만 초보들이 카운터에 의존하다보면 무게이동을 소홀해지고 오버스피드로 코너 진입시 카운터로 돌아나가지못하고 무게이동도 못해서 단독 슬립사고 나는것을 25년동안 보아왔습니다.
쓰지말라는게 아니러 무게이동 연습이 먼저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일본4사 바이크 정규 교육에는 카운터 교육이 없습니다.
아카데미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sinkun 네. 맞는 말씀이세요.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오토바이를 타게 되면 반드시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카운터 스티어링과 함께 무게 이동을 같이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회전반경이 커지게 되어 고속 기동 시 자신의 lane을 벗어나게 되요.
제가 받은 교육은 오토바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수업이고, 안전 운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시동을 켜고 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어변속, 급정지 순서로 실습이 진행되었고, 그 이후에 바로 카운터 스티어링을 통한 코너링 방법을 실습했어요. 모든 실습은 통제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진행되고, 전문 강사들이 정확한 자세와 카운터 스티어링 방법들을 직접 지도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수업 전에 이미 오토바이를 수년간 타오던 터라 기본 조작 및 코너링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수업을 통해 나쁜 습관과 조작 방법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에게 바르게 배운 다는 것이 참 유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은 그걸 써야하는 어떤 기술이나 테크닉이라기 보다는 바이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무게 이동을 시키고(코너에 대응하는) 원리입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을 한다고 해서 핸들을 밀기위해 상체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아주 작은 힘으로도 작용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체중을 싣지 않고 상체를 꼿꼿히 두는 것도 아닙니다. 1탄영상에서 하셨 듯이 작은 카운터스티어링로도 바이크는 쉽게 누워집니다. 만약 그만큼 바이크를 눕히려면 아마 온 체중을 실어야 그만큼 극적으로 눕힐수 있을겁니다. 그것을 봐서도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아주 효과적으로 바이크의 무게를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체중을 적절히 실어야 최적의 뱅킹각도를 만들 수 있음과 그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건 서킷에서 최고의 기록을 위해 고안된 가장 극단의 기술이겠지요. 일상 주행에서 기본적인 방향전환 완만한 곡선 커브 저속,고속 망라해서 바이크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카운터스티어링입니다.
이미 바이크를 잘 타시는 분 뿐만아니라 최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선회시킬 수 있는 분들은 스스로 알지 못하셔서 그렇지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주행을 하고 계신겁니다. 100km/h로 달리는 300kg을 손쉽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하는 원리인거죠...
1. 카운터스티어는 일본4대 메이커 포함 그 어떤 정식 라이딩스쿨에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이비와 마찬가지.
2.카운터 옹호론자분들은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누구나 카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3.제발 초보분들한테 카운터가 최고라고 가르치지마세요. 그거 하려다가 죽을뻔한 초보분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4. 위 1.2.3번을 수긍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논리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이런 논리라면 공도에서 무릎 긁을일 있나요? 몸만 살짝 빼도 코너링 다 되던데요..
카운터건 슬라럼이건 서킷에서나 자주 사용하지 공도에서는 별 필요 없는 기술인거 같아요
영상 초반에 윌리영상도 나오던데 윌리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알아두면 좋고 몰라도 바이크라이프 즐기는데는 아무 지장 없는것 같습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이나 셀프스티어링이나 기본적인 자세는 동일하지 않아요?
카운터를 써도 결국 코너를 돌아나가는건 셀프스티어링인데 왜 자세,니그립등이 다른 것 처럼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취미로만 타는데 갑자기 포트홀을 발견하거나 급히 피할게 있으면 카운터로 피합니다. 생각보단 몸이 반응해요.
편하게 탈때도 카운터를 자주 이용합니다.
카운터를 써도 결국 코너를 돌아 나가는건 셀프잖아요.
셀프로 커브를 시작해도 선회 마지막에 카운터를 이용해서 바이크를 정립시켜되 되고...
바이크를 타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될걸 굳이 왜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딱히 의식하지 않고 카운터를 쓰고 있었는데, 전문가분이 카운터는 쓰면 안되는 거라 하시니 혼란스럽네요.ㅠㅠ
카운터스티어링 에 라이더분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꽤나 많더군요 중딩때부터 오두방을 접한 나이 50 의 평범 라이더 입니다 신군님 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허나 제경험상 카운터스티어링 은 반드시 필요하다 에 무게가 실리더군요 다만 좌측 또는 우측 핸들을 민다는 표현들을(유튜버분들) 많이들 쓰시는데 초보분들에겐 상당히 위험한 행위임엔 틀림없지요 핸들을 민다라기 보다는 속도에 맞는 힘으로
지긋이 얹어놓는다 가 맞는표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반대쪽 핸들의 손은 힘을빼고 자연스레 스로틀을 감으면 되구요 누구나 한번쯤 의도치않게 급커브에서 당황했던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카운터스티어링 의
올바른 이해도는 사고로인한 큰부상을 미연에 방지할수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핸들을
돌아나가는 방향으로의 민다가 아닌 속도에 어울리는 힘으로 체중과 손목의 언쳐짐 이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직진도로에서 고속주행시
일반적인 바이크들의 특성상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쏠린상태로 주행하게 되는데요 순간적으로 깊게파인 아스팔트 발견시 체중이동 으로 비켜가기가 여간어렵지요 요경우엔 카운터스티어링 의
민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찰라의 순간에
핸들을 짧게 미는 행위로 포크홀을 피할수있으니까요
뭔가 익숙한 길이다 싶더니 계룡이엿네 ㄷㄷ
저만 이해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카운터 치지말라고하는것이 바린이가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카운터를 의식하고 사용하는것은 더 위험 할수있으니 셀프스티어링 무게이동등 기본적인것 부터 어느정도 해보고 몸에 적응시키고 하라는 내용이 주 내용아닌가요? 레인조 바이크 채널어서도 기본은 설프스티어링이라고 하시던데요 카운터가 익숙하면 좋은기술인건 여려 유튭 영상에서 봐서 알겠는데 바린이는 내몸하나 건사 하지 못하는 상황에세 카운터 까지 생각하며 탈수있는 여력이 안될듯싶네요
야마하에서
무인로봇 바이크 실험
영상을
한번보세요
거기에 카운터 스티어링
모드가 없어요
코너링바이블카피하여
아는척
쎈척
잘난척 하는 삼척동자분들
배우고자열정있는분들은
아그래 하고
따라하려 한다는것을
생각하시고 방송하시길
바람니다
신군처럼 본인이 확실한
경험으로 방송하듯
카운터스티어링이
중요하면 실험로봇 바이크에
설치하여 시연했겠죠
카운터는 유턴시 써라
애초에 공도에서 커브도는데 ㅈㄹ 십선수자세 취하면서 돌아나가는거부터가 문제잇다고본다 서킷하고 구분하자
이등
할리같은 400kg 넘는 바이크 좁은 길에서 유턴할 때 카운터 필수입니다. 라이딩스쿨에서 취급안하다고 필요없는 기술이라고 단정해버리시네..대형 ua-cam.com/video/ifxP5yQqmYA/v-deo.html
삼등?
5등?
4등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