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면 다 필요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 좆간지네!하는 걸로 사면 장땡ㅎㅎ 어차피 튜닝 떨어져도 떨어진 줄도 모름ㅎㅎㅎ 어차피 기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기타의 문제가 아닌 손가락의 문제일 것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 어차피 1달 후 당신의 기타는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종류 기타 동시에 가져다 두고 쳐보면 월등히 스토라토케스터 모양이 운지자체가 편하지 않나요? 일단 레스폴만 봐도 플랫 간격이 스토라토보다 넓어요. 그리고 손도 덜 아프고 스탠딩 시 목도 덜 아프고 확실히 상대적으로 치기 쉬운 기타는 있는 거같아요ㅎㅎ 예전에 뮤직맨 액티브형 스팅레이 쳐봤는데 2시간 서서 치면 무거워서 허리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디스크도 좀 있는데...
저도 인디밴드 4~5년 하고 각종 행상.공연을 하고 했는데 처음 기타 시작할때 부터 지금까지 진짜 펜더 스트렛.텔레.깁슨 스탠다드.깁슨 e335.esp 이클립스.호라리즌.prs cu24 등등 많은 기타를 만지고 연주 해보았습니다. 그중에 자기가 추구하는 음악성에 최적화 이고 성능이 좋은것들 연구도 많이하고 해보고 한것같습니다. 기타를 추천 하지만 처음 입문자 분들에게 무슨 기타가 좋다 입문용 이다. 이런거 없고 본인이 이 기타 정말 멋져 소리도 간지나 본인 눈에 정말 마음에 드는 기타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종류의 기타를 가는 경우는 거희 없기 떄문에 본인 마음에 드는 애증이 많은 기타 일수록 흥미 와 재미가 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나만의 음악색깔 추구하는 장르가 나오고 그 특화인 브랜드 기타로 가는것입니다.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기타 아무거나 구입하세요.
다행히 제 첫 일렉 기타가 ‘플로이드 로즈’ 타입은 아니네요 ㅎ 몇 년 전 중년 나이의 왕 초보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고 공연도 했는데요, 기존 기타 치는 분들에게 상처 받은 부분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록음악을 하니 정신도 프리덤인 줄 알았는데, 기타는 펜더, 깁슨 아닌 것은 취급을 하지 않더라고요. 록음악 하는 분들이 이렇게 경직된 생각을 갖고 있는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어떤 판단을 하던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습니다. 제 경우 상품의 경우 남들과 똑같지 않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직구로 딘(Dean)사의 데이브 머스테인 시그니처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 분들이 다양성에 대한 인정은 고사하고, 눈빛에 경멸감이 담겨져 있더라고요. 그 때 상처와 충격의 잔상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밴드 활동을 쉬고 있지만, 나중에 마음 맞는 초심자 분들과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오늘 영상 신선하고 유익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p.s. 기타만 사고 케이스는 생각 못했다가, (모양이 특이해서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고요) 나중에 딘사 공홈에서 하드 케이스를 따로 구입했습니다(기타와 케이스 합쳐 20kg가 넘네요 ㅎ)
그래도 나중엔 암질을 위해서라도 fr이 필요하죠 (꼭 한대 반드시 한대 제발 한대 : 더 이상은 못들여)++저가는 그냥 안정성이 떨어지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레스폴은 넥뿌라는 또다른 단점이 있긴하죠 꼭 부러진다는건 아니지만 빅스비는... 디스플레이용입니다 ++나쁘진 않은데 사용감보다 불편감이 더 큰 느낌 ++아 이건 다른 경운데 텔레를 구매하고 다른 기타들과 차별화(?)된 깽깽 사운드로 당황하는 경우도 있죠
@@darkcircles7909 항해사라 기타를 1대만 가져가야하는데 퍼커시브 주법이 있는 어쿠스틱곡도 일렉곡도 치고싶어서 빈공간이 큰 풀할로우를 살까하는데 재즈 이외장르는 하나도 느낌이 안사나요..?ㅠㅠ 풀할로우가 안된다면 그럼 세미할로우로는 어느정도 느낌 살리면서 칠 수 있을까요..?
모양 진입장벽만 넘기면 sg만큼 편한 기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하이플렛 연주도 쉽고 이상하게 레스폴만큼 튜닝이 나가지도 않는 것 같고 스케일이 짧아서 손작은 분들도 손가락이 잘 돌아가고 sg에 24플렛에 고정형 트레몰로 달린 기타가 있으면 고민 없이 살 것 겉은데 그런 기터는 없네요.....
초보때 플로이드로즈를 사용하면... 1. 기타 튜닝을 거의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기타 사면 튜닝은 거저먹기 2. 다른기타 사용하던 사람들은 팜뮤팅같은거 땜에 플로이드로즈 연주를 힘들어 하는데 플로이드로즈 사용하던 사람들은 그에 비한다면 다른 기타에 쉽게 적응됩니다. ----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
제가 처음에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기타를 샀는데 제목 보자마자 " 아 이건 무조건 플로이드 로즈 기타지 "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나오네요 진짜로 절대로 사지마십쇼 진짜 도시락 싸들고 가서라도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ㄹㅇ 처음 기타살땐 거의 초보였는데 줄갈때 브릿지 수평맞추는것 때문에 몇시간 기본이고 한번 칠려고 튜닝해도 계속 음이 엇나가서 진짜 울고 싶더군요 심지어 샵가져가도 셋팅 때문에 진땀 삐질 삐질 흘리시더라구요 진짜 그 이후로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기타는 다시 안써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음.. 레스폴 유저로써 조금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레스폴 3번줄 문제는 뭐 스트링이 테일피스 - 브릿지새들에서 한번 꺾이고 너트 - 헤드에서 한번 또 꺾이는데 이와중에 3*3 헤드머신이라 부채꼴로 줄이 또 횡방향으로 꺾여서 튜닝이 틀어지는 경향이 있죠. 이때 스트링가이드를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는 스트링가이드가 스트랫류에 자주 쓰이는 그 스트링가이드라면 요즘은 스트링가이드보단 스트링버틀러로 잡는 분들이 더 많아 보여요. 스트링버틀러로 6번 / 1번 헤드머신에 끼우기만 하면 헤드에 구멍낼 일도 없고 1번부터 6번까지 전부다 횡방향으로 꺾이는 줄을 직선으로 바꿔서 튜닝이 비교적 안정적이게 됩니다. 또 스트링버틀러가 아니더라도 너트랑 테일피스부가 튜닝틀어짐의 원인이라 멋을 포기하고 테일피스를 새들이랑 비슷하게 높이를 맞춘다거나 너트에 흑연이나 구리스같은 윤활용제를 살짝만 발라도 어느정도 완화가 됩니다. 아니면 브릿지를 롤러브릿지로 교체해도 좋구요. 그래도 고질적인 문제긴 해서 (깁슨보다 에피폰이 헤드가 덜 꺾여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스트링버틀러로 하는게 요즘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여요. 특히 깁슨 레스폴같은 경우에는 헤드에 자개를 필름식으로 해서 구멍뚫다가 깨지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구요. 그리고 브릿지 높이떄문에 라면 아마 초보분들은 레스폴이 더 편할수도 있어요. 초보분들 처음에 크로매틱이랑 코드진행부터 시작할건데 리드딸려고 하이프렛 잘 가지도 않을거고 싱싱험 샀을 경우에 피킹하면 미들픽업에 계속 피크를 박는경우가 생겨서 지인들도 불편하다 하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저도 미들픽업이 걸리적대서 싱싱험은 고려대상이 아니구요. 아예 미들픽업 포기하고 쭉 가라앉혀 둬야 피킹이 편하더라구요. 저는 갠적으로 초보대상으로는 레스폴이랑 리어에 험버커 하나만 박힌거 혹은 험험 스트랫 계열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레스폴은 줄갈기 엄청 편하고 묵직한 사운드때문에 초반에 흥미잡는데 일등공신이고 스트랫은 전천후 만능이고 편하기도 하니까 좋을거같네요. 그중에서도 초보한테는 저는 레스폴 추천합니다. 일단 기타에 재미붙히는데는 레스폴 아니면 싱싱싱 스트랫이 젤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잘 못치지만 레스폴로 시작해서 지금은 레스폴에 EMG 제임스 헷필드 시그니처픽업까지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게인이 잘먹으니까 칠맛이 납니다. 일단 초보는 막 뭐가 어렵고 이런거보다는 그냥 치는 재미가 있어야 흥미를 붙히고 연습이 숙제가 아닌 순수한 연습이 됩니다.
플로이드로즈의 경우 좀 더 격한 아밍을 위해 브릿지 뒤쪽의 나무를 파 버리고, 정말 스프링과 줄의 장력으로만 브릿지의 위치가 결정되는 형태입니다. 반면에 트레몰로 브릿지는 그냥 브릿지를 바디에 붙여버린다는 선택지가 주어지죠! 당연한 얘기지만, 브릿지가 바디에 붙어있어야 튜닝 안정성이 높습니다
공돌이입니다. 일렉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빅스비는 취향이 아니라 일단 패스하고 플로이드 로즈가 제 안에 있는 공돌이로서의 도전정신을 일깨웠습니다. 아밍도 너무 하고싶고요 ㅋㅋㅋㅋ 게다가, 조금 공부해서 맘에 드는 기타를 전부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거의 다 브릿지의 상태가..
제가 생각하는 추천하는기타는 자기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어떤 기타를 사용하는지 찾아보고 커버영상이나 비슷한 음악을 하는사람들은 어떤 기타를 사용하는지 찾아보면 얼추 비슷한 기타를 사용하는것을 알수있어요. 그러고 기타를 찾으면 무엇을 사야할지 리스트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빅스비의 빛나는 미모에 속아 ES-355를 첫기타로 산 미친놈입니다 그래도 암질 안하고 곱게 암 접어놓으면 생각보다 튜닝 틀어지는게 덜하기는 개뿔 그냥 한두곡치고 줄감고 앉아있습니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줄 교체하는게 편합니다 ㅋㅋㅋ...ㅠㅠ 이 영상을 3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봤네요
기타 검색중 이영상이 떠있는걸 자주봤다. 개인적으로 속알딱지 벤댕이인 나의 까탈스런 취향 때문에 이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나치길 여러번... 거기다 싫어요 버튼까지 ㅠㅠ 오늘도 다른 기타검색중 이영상이 뜨길래 개인적 취향 잠시 제쳐두고 끝까지 다 본 느낌!! 내가 잘못했다 ㅋㅋ 싫어요 취소 좋아요 꽝꽝😁😁 기타선택시 중요요소인 브릿지를 배우는데 아주 요긴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큰도움 됐습니다. 죄송했고 감사합니다🙏🙏👍😁👋 ※풀할로바디의 단점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언급을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탑재된 아이바네즈 Jem7V 유저입니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의 단점을 추가하자면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는 기존의 헤드머신 외에 브릿지 뒤쪽에 달려있는 보조 헤드머신이 있는데 기타를 오래동안 연주하고 기타줄이 오래될 수록 1번줄의 음가가 자주 떨어져서 보조 헤드머신을 많이 돌려 미세한 튜닝을 해야돼요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락킹을 풀고 기존 헤드머신으로 처음부터 다시 튜닝하면 줄이 끊어져요.
선생님 요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j-밴드 음악 좋아해서 일렉기타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구매를 하려고 디자인만 보고 골랐던게 jem jr입니다. 불편함 감수하고라도 구매할까 싶은데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 튜닝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혹시 100만원 이내로 추천해주실 다른 기타가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
보통 사람: 아 그럼 나는 저것들 피해서 치기 편하구 범용성 좋은거 가야지
줄쟁이들: 플레이가 제한적이라면 여러대를 사면 될것아닌가?
이것이 바로 기타리스트가 돈벌기 힘든 이유 ..
교회 뮬저씨라면 팬더기타도 픽업타입별, 지판재질별로 하나씩이니 4대에 커스텀라인 미만은 펜더 아니고 ㅋㅋㅋ 레스폴하나 슈퍼스트렛 2대 존써 타일러 하나씩에 페달보드 1미터 꽉꽉 멀티는 프랙탈 출발이지요 ㅋㅋㅋ 일주일 연습시간 잘해야 1시간인데 만져야할 기타는 8대 정도구요 ㅋㅋㅋㅋ정신들 차립시다 ㅠㅠ
@@illtrain 취미밴드하시는분들이 타일러나 써같은 세션들이 쓰는 브랜드를 선호하는거 보면 아쉬운기분이 들어요 기타의 용도나 톤보다는 다들 브랜드 그자체에 의미를 두는게 아닌가 하는..
돈만 있으면 안될게 뭐임 걍 인테리어나 소장용만으로도 본인 기분 좋으니까 사는거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사줘야 국내 악기시장도 활성화되는거
왜 안타까운지 아세요? 사는사람이 적어야 가격이 떨어져서 내가 살테니까요..
한가지 간과한게 있네요..저런 단점을 느낄 정도면 이미 초보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설마요 ,.. ㅠㅜㅠㅠㅜ
이미 모든 것을 감당 하고 구매를 결정한 것..
뭔지모르고 그냥 치는거겠죠?ㅋㅋ불편한건지 내가못하는건지 손이 똥손인건지도 의심도 뭐도 안가지고ㅋㅋㅋ
사실 저런거 비싸서 초보자는 살생각도 없어 ㅋㅋㅋㅋ
그러게요...뭔소리하는지도 모르겠구만요...ㅠ.ㅠ
님들 이런거 보면서 크게 의미 두기보다는 그냥 외관이랑 가격보고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싶으면 사세요.
영상으로 보는거보다 직접 치고 들어야지 어떤점이 좋고 불편한지 알수 있어서 나중에 살 때 더 도움이 될겁니다. 외관이 마음에 들면 오랫동안 안질리고 쓸수도 있음
충분히 맘에 들면 불편함에 익숙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첫기타로 지금 아이바네즈sa260fm 주문했는데...뭐 잘은 모르겠지만 예뻐서 사버렸습니다
입문자면 다 필요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 좆간지네!하는 걸로 사면 장땡ㅎㅎ 어차피 튜닝 떨어져도 떨어진 줄도 모름ㅎㅎㅎ 어차피 기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기타의 문제가 아닌 손가락의 문제일 것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 어차피 1달 후 당신의 기타는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 소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종류 기타 동시에 가져다 두고 쳐보면 월등히 스토라토케스터 모양이 운지자체가 편하지 않나요? 일단 레스폴만 봐도 플랫 간격이 스토라토보다 넓어요. 그리고 손도 덜 아프고 스탠딩 시 목도 덜 아프고 확실히 상대적으로 치기 쉬운 기타는 있는 거같아요ㅎㅎ
예전에 뮤직맨 액티브형 스팅레이 쳐봤는데 2시간 서서 치면 무거워서 허리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디스크도 좀 있는데...
앟 팩폭ㅋㅋㅋㅋ
장식품 까지 2달 걸림... 9년간 창고행 ㅜ
기타 하나쯤은 사도 된다고 했어요
안쳐도 장식으로써도 멋있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가죽자켓 손상시킨 범인 찾으러 다니는 그횽이 그랬어요
저는 반대로 레스폴을 첫 기타로 시작했더니 스트랫처럼 평평한게 더 어색해졌네요ㅋㅋㅋ prs와 esp호라이즌같은 브릿지가 올라와있는 아치탑, 커브드탑 형태가 너무 편해져서 스트랫칠땐 항상 어색해서 기타를 거의 45도가량 눕혀야할정도..... 이상한버릇 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 나쁜건 아니죠!
잘 적응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ㅇㄱㄹㅇ.. 팜뮤트할때도 스트랫은 뭔가 어색함. 브릿지는 역시 떠있어야해
제가 그 사면 안되는 플로이드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줄 못갈아낍니다 그럼 20000
앗 아앙....
플로이드로즈는 브릿지 한번 해먹으면 깨우칩니다 ㅎㅎㅎ 줄 짱짱힌 상태에서 줄높이 잡는다고 스터드 기둥나사 두개 빠각빠각 돌려대면 5분안에 잘가세요 입니다 ㅎㅎㅎㅎ
깁슨 레스폴 스튜디오로 입문했습니다. 3번줄 제외하면 단한번도 불편한적 없었습니다. 암이 있으면 좋겠다거 생각한적은 많지만..
3번줄 쉣!!
근데 레스폴이 또 레스폴만의 매력이 있는지라 기타치는분들은 꼭 하나씩 같고있죠 ㅋㅋ
@@darkcircles7909갖
으아니 ㅋㅋㅋ 이거 전형적인 어그로 아닌가!
아마 두분이 플로이드로즈나 레스폴 장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반대로 기획을 한게 아닌가 싶군요
레스폴의 간지는 세계제이이이이일
레스폴 : 무겁다가 빠졌네요... ㅋㅋㅋㅋ
왓더..
앉아서 치면 오른쪽 허벅지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거의 줄 달린 가구 수준임. 서서 연주하면 어깨랑 목 아프고ㅜㅜ
깁슨 레스폴이 신형은 그래도 많이가벼워져서
요즘 레스폴은 솔리드바디가 아니라 가벼워요 80스탠다드 리얼 k2보다 무거움
첫 기타와 두번째 기타가 플로이드로즈&레스폴입니다ㅋㅋㅋㅋㅋ 이거때매 튜닝이랑 줄갈기 등등 기본적인 수리하는 기술만 늘어버린거같네여....ㅋㅋㅋㅋㅋ 그래도 플로이드는 절대 포기불가...!!
수리기술도 실력의 일부죠!
저도 인디밴드 4~5년 하고 각종 행상.공연을 하고 했는데 처음 기타 시작할때 부터 지금까지 진짜 펜더 스트렛.텔레.깁슨 스탠다드.깁슨 e335.esp 이클립스.호라리즌.prs cu24 등등 많은 기타를 만지고 연주 해보았습니다. 그중에 자기가 추구하는 음악성에 최적화 이고 성능이 좋은것들 연구도 많이하고 해보고 한것같습니다. 기타를 추천 하지만 처음 입문자 분들에게 무슨 기타가 좋다 입문용 이다. 이런거 없고 본인이 이 기타 정말 멋져 소리도 간지나 본인 눈에 정말 마음에 드는 기타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종류의 기타를 가는 경우는 거희 없기 떄문에 본인 마음에 드는 애증이 많은 기타 일수록 흥미 와 재미가 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나만의 음악색깔 추구하는 장르가 나오고 그 특화인 브랜드 기타로 가는것입니다.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기타 아무거나 구입하세요.
또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크로매틱 10분하다가 찍쌀거면 그냥 구석에 둬도 멋있는 기타를 사라..
이 영상을 보고 레스폴헤드 디자인의 C넥 빅스비브릿지 풀할로우 텔레캐스터를 갖고싶어졌습니다
ㅇㄴ..
에피폰 스윙스터 로얄에 픽업 바꿔끼시면 대충 맞을거같은디요....
초보친구가 아이바네즈 사길래ㅋㅋㅋㅋㅋ 줄갈때마다 나찾아오지마라 이랬는데 한달만에 A/S 센터됬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ㅋㅋㅋㅋㅋ
아이바네즈야 딱 가격대에 정확히 맞게가는놈들이니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식 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나믹한 아밍이 안 되는게 톤 문제인가 했습니다...;;;;;;;; 팬더랑 레스폴만 찾아봐서..;;플로이드로즈 기타를 처음 봤어요..ㅡㅡ;;;;;; 완전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초보때는 정말 스트렛에 범용성있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러다가 어차피 기타를 좀더 알게되면 좋아하는쪽으로 자연스레 가게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범용성좋고 튼튼한 퍼시피카!
어허 G250을쓰셔야죠 퍼시피카가 뭡니까
(이시국!)
아 이걸 진작 봤어야했는데..
10년전에 그레치 화이트팔콘 보고 반했고 이제 경제적 여유가 돼서 중고로 게다가 첫기타로 가져왔는데 정말 힘들어요 ㅋㅋ
와이프나 놀러오는 손님들만 예쁘다고 좋아함ㅜㅜ
스트렛 구해서 연습하는데 연습할 맛 납니다
화이트팔콘 예쁘기는 정말 예쁜데.. ㅠㅠ
다행히 제 첫 일렉 기타가 ‘플로이드 로즈’ 타입은 아니네요 ㅎ
몇 년 전 중년 나이의 왕 초보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고 공연도 했는데요,
기존 기타 치는 분들에게 상처 받은 부분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록음악을 하니 정신도 프리덤인 줄 알았는데,
기타는 펜더, 깁슨 아닌 것은 취급을 하지 않더라고요.
록음악 하는 분들이 이렇게 경직된 생각을 갖고 있는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어떤 판단을 하던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습니다.
제 경우 상품의 경우 남들과 똑같지 않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직구로 딘(Dean)사의 데이브 머스테인 시그니처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 분들이 다양성에 대한 인정은 고사하고, 눈빛에 경멸감이 담겨져 있더라고요.
그 때 상처와 충격의 잔상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밴드 활동을 쉬고 있지만, 나중에 마음 맞는 초심자 분들과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오늘 영상 신선하고 유익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p.s. 기타만 사고 케이스는 생각 못했다가, (모양이 특이해서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고요) 나중에 딘사 공홈에서 하드 케이스를 따로 구입했습니다(기타와 케이스 합쳐 20kg가 넘네요 ㅎ)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소위 펜더병, 깁슨병을 가지신 경우가 많습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뭐지 별걸로 다 상처받누.. 쓉프제인가
사실 첫기타는 무조건 본인 보기에 예쁜기타가 최고지요 ㅋㅋㅋㅋ
예쁜 만큼 손이 가기 때문에...
그래도 나중엔 암질을 위해서라도 fr이 필요하죠 (꼭 한대 반드시 한대 제발 한대 : 더 이상은 못들여)++저가는 그냥 안정성이 떨어지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레스폴은 넥뿌라는 또다른 단점이 있긴하죠 꼭 부러진다는건 아니지만
빅스비는... 디스플레이용입니다 ++나쁘진 않은데 사용감보다 불편감이 더 큰 느낌
++아 이건 다른 경운데 텔레를 구매하고 다른 기타들과 차별화(?)된 깽깽 사운드로 당황하는 경우도 있죠
아니 표현이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플레이용ㅋㅋㅋㅋㅋ
말씀하신 플로이드 로즈의 단점들도 메탈리카의 커크해밋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ㅋ
아아니 먼치킨 소환입니까!?!?!?!? ㅜㅠㅠ
레스폴은 무게때문에 반드시 피하시는걸 추천.. 허리랑 엉덩이가 강철이신분 또는 1시간 이상 연습 안하시는분들은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운동행
주관적이지만 무조건 ssh 스트랫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칠줄 알고 시작하는게 먼저고. 저도 기타 8년 치면서 플로이드 처음써봤는데 욕나옵니다 진짜..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ssh 스트렛이 가장 무난하죠!
음...난처음부터플로이드썼는데 ㄹㅇ욕겁나나옴
@@랍스타쳐묵 튜닝 한번 하려면..
Dark CIrcles 뭐 이제 익숙해서 빨리하는편입니당^^
비슷한 버전으로 험버커 텔레 있다고 하면 싸대기 맞겠군요
1:04 디지몬 진화 효과음용 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도 잡을줄 모르는데 기타 치고싶어서 ESP 일렉기타 기타샀습니다만
플로이즈 로즈가 딸려왔습니다...살려주세요..
으악.. 사랑으로 극복하는겁니다..!
에이 기타는 역시 예쁘면 답니다 ㅎㅎ 예쁘면 소리도 예쁘게 들려요(?)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는 데칼에서!
와 잘설명 하시네요 기타 살때 정말 필요한 것들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비주얼부터 믿음직 스러움
초보는 무조건 하드테일 고정브릿지 추천!
고정을 쓰거나 트레몰로를 사서 붙여버리거나 ㅠㅠ
와 첫 기타 암질 멋있다!!!!👍👍
재즈에 ㅈ자도 모르는데 덜컥 풀할로우를ㅋㅋㅋㅋㅋ정말 왜 사지말라는지 이젠 알겠어요ㅋㅜ
재즈 외에는 연주가 힘들어요 ㅠㅠ
@@darkcircles7909 항해사라 기타를 1대만 가져가야하는데 퍼커시브 주법이 있는 어쿠스틱곡도 일렉곡도 치고싶어서 빈공간이 큰 풀할로우를 살까하는데 재즈 이외장르는 하나도 느낌이 안사나요..?ㅠㅠ 풀할로우가 안된다면 그럼 세미할로우로는 어느정도 느낌 살리면서 칠 수 있을까요..?
@@zxcvv0914 바다 가셔서 치시는거면 습도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하드케이스에 온습도 관리도구 좋은거 사셔야돼요
에버튠도 비추요 가끔 초보가 접근한 가격대에서 보이더라고요, 벤딩감이 일반적인 기타를 배우기에 적절하진 않은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레스폴을 비추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소리는 정말 디럽게 좋은데 그 대신 디럽게 연주의 재미가 없다는게 가장 큰것 같아요
하지만 멋있는걸..ㅠ
플로이드로즈 줄갈때 통으로 갈지말고 1줄씩 갈면 편합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독일 플로이드 로즈 는 튜닝도 변함이 없어요 ~ 세팅시 헤드 튜닝을 하고 락킹을 잠그면 튜닝약간 변하지만 미세조절 나사 로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밴딩에 의한 일시적인 튜닝 저하는 독일 할아버지가 오셔도 어쩔수 없.. ㅠㅠ
@@darkcircles7909 ESP 호라이즌 쓰는대
뽑기가 잘 된것 같내요 저꺼는 튜닝이 안정적 이더 라구요~ 줄이 펴질때 까지 암질 해도 튜닝이 그대로 더라구요~
@@darkcircles7909 아이바네즈 라이센스 플로이드 로즈 다 써봣는대 오리지널 FR 브릿지 써 봣는대 브렌드 마다 달라요 아이바네즈 랑 라이센스 플로이드 로즈는 튜닝 잘 나가요 오리지널 달린 기타는 안정적 입니다~
모양 진입장벽만 넘기면 sg만큼 편한 기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하이플렛 연주도 쉽고 이상하게 레스폴만큼 튜닝이 나가지도 않는 것 같고 스케일이 짧아서 손작은 분들도 손가락이 잘 돌아가고 sg에 24플렛에 고정형 트레몰로 달린 기타가 있으면 고민 없이 살 것 겉은데 그런 기터는 없네요.....
sg 첫인상이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다였던..!
와 저는 디자인보자마자 이건 내꺼다 했는데 그럼 사면 되나요..? 기타 초보입니다
레스폴 입문으로 살라했는데 보길 잘했네요.. 아쉽지만 입문용에 맞게 사야겠어요
맘에드는 디자인을 사고
거기 적응하는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즐거운 기타생 되십셔
이제 초보티 막 벗어나면서 연습용을 벗어나 새기타를 질렀는데 22프렛과 21프렛 차이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별차이없을줄알고 더 이쁜거 샀는데 하나차이가 ㅋㅋㅋ ㅜㅜㅜ
곧 24프렛을 찾으실겁니다 크킄
와 요새 영상 보다가 3년전꺼 봤는데 두분 다이어트를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옛날에는 몰랐는데 어쩐지 요새 너무 잘생기셨다 했네요 ㅋㅋㅋ
한명은 아파서 빠졌어요 ㅠㅠ
@@darkcircles7909 헉... 아프지마세요 ㅠㅠ
허어ㅓㅓㅓㅓㅓ
이영상아니였으면 사고 완전 후회할뻔했네요...
돈이 더 들더라도 좋은거 사야겠어요....감사합니당!
시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앗 저궁금한게있는데 입문용으로 CORT G110도 괜찮을까요?
@@유자-g3h 스윙 추천합니다 콜트는..... 더 이상 말안하겠습니다 스피어도 괜찮을거에요
왼쪽 분 마이클 로미오 닮으셨네요 ㅋㅋ 멋있습니다!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잘생기셨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KARERA라는 수제 일렉기타라고 아시나요?
괜챦아보이는데 수제다보니 정보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도 모르는 브랜드입니다.
국산이라면 절대 사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darkcircles7909 수제기타 대가라고 하더라고요
기타 배우려고 산 게 플로이드로즈네요.. 사려고 찾아볼 때 이런 영상이 없어서 후회하고 있어요,, 튜닝 자꾸 풀리는 아유가 있었구나
얾.. ㅠㅜㅠ 사랑으로 키우는겁니다
초보때 플로이드로즈를 사용하면...
1. 기타 튜닝을 거의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기타 사면 튜닝은 거저먹기
2. 다른기타 사용하던 사람들은 팜뮤팅같은거 땜에 플로이드로즈 연주를 힘들어 하는데
플로이드로즈 사용하던 사람들은 그에 비한다면 다른 기타에 쉽게 적응됩니다.
----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
헉 노오력으로 극복!!
괜찮은 방편이네요!
첫기타로 아무것도 모른채 플로이드로즈 기타를 샀다가 그 이후로 다시는 플로이드로즈 안삼 ㅋㅋ
제 브리 레드스페셜에게 애정이 가진 일렉기타요 그치만 가지고 있는 통기타요
전 브라이언 메이 기타 슈퍼는요?
@@enduranceoh9343 아니예요 시그니쳐가 아니예요 시그니쳐 위에 슈퍼라고 또 있습니다
아니요 저도 사고 싶어요 shop.brianmayguitars.co.uk/bmg-super/the-bmg-super.html
아무것ㄱ도 모르시는분들은 소리나 저런거 잘몰라서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기타는 자기마음에 들어야 손이 자주간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르게 아예 처음 입문하시는분들은 자기가 멋지게 보이는거 손이 자주갈꺼같은거 ㄱ사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손이 자주 가야한다
이것도 맞는 말씀!
기타잘은모르지만,중요한정보이군요.잘시청 하겠습니다.수고많으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스폴의 최대 단점은 20프렛 정도의 하이프렛 솔로 연주인듯요 ㅎㅎㅎ
자동으로 어께를 뒤트는 연주ㅜㅜ
텔레 관련 언급 안돼있으니 뭔가 잘 산것 같네요.. 스윙 텔레 사서 호테이토모야스 시그니쳐 넥 선물받아 달아서 사용하고있습니다!
헐 넥을 바꾸셨어요!?
Dark CIrcles 솔직히 기린이들은 폼생폼사 아니겠습니까....흐흐흐
제가 처음에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기타를 샀는데 제목 보자마자
" 아 이건 무조건 플로이드 로즈 기타지 "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나오네요
진짜로 절대로 사지마십쇼 진짜 도시락 싸들고 가서라도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ㄹㅇ
처음 기타살땐 거의 초보였는데 줄갈때 브릿지 수평맞추는것 때문에 몇시간 기본이고 한번 칠려고 튜닝해도 계속 음이 엇나가서 진짜 울고 싶더군요
심지어 샵가져가도 셋팅 때문에 진땀 삐질 삐질 흘리시더라구요 진짜 그 이후로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기타는 다시 안써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꼭 쓰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사기에는 정말 어려운 기타 ㅠㅠ
빅스비의 아름다움에 빠졌어요 여태까지의 인생을 손해봤어
솔직히 예쁘긴 진짜 예뻐요..ㅜㅜ
첫기타로 일반 싱싱험 스트렛 살때 레스폴이랑 고민 많이 했는데 이영상 보고 과거의 제 자신을 칭찬 했습니다ㅎㅎ
레스폴도 멋있어요 ㅠㅠ
챔버바디 레스폴은 그래도 괜찮지않나요 ㅎㅎ
챔버바디는 아마 가볍긴 할거에요!
하지만 하이프렛의 늪에서는..
그레치 기타가 너무 예뻐서
첫 기타로 하고 싶었는데...
브릿지가 빅스비뿐이네요 하하😭
첫 기타는 마음에드는 기타 사는 거라 했는데....
고민되네요
감수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것도 방법입니다
@@darkcircles7909 역시 기타는 사랑이 답이군요!
3년전에 기타 배우기 시작할때 공용기타나 선배기타 빌려쓰다가 첫기타로 리켄배커 660 1년전에 해외직구로 구입했는데, 모양이 원체 특이해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바디가 너무 커요 ㅠㅠ
방금 보고왔는데 엄청 넓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리켄베커는 명기니깐 잘 쓰세여
위에 비추하는 기타들도 그렇지만 그 기타들이 팔리는 이유가 있죠. 리켄베커는 명기입니다.
저는 리켄베커 4003이 예쁘더군요.
@@darkcircles7909 리켄베커는 진짜 존레논팬이나 할듯싶은데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입문전 이 영상을 보고 레스폴은 구매하려고 했지만 얼떨결에 못보고 플로이드 레스폴까지 사버려서 줄 교체하다 다시 팔고 튠오매틱으로 갈아타려고 하고있네요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플로이드는 피해야겠다라고 생각해놓고 기타 매물사진에서 브릿지도 보지 않은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폴 사버린 초보고딩입니다.....😂 레스폴 오기전까지 통기타로 어제께부터 연습하고있다네용..
화이팅입니다!!!
음.. 레스폴 유저로써 조금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레스폴 3번줄 문제는 뭐 스트링이 테일피스 - 브릿지새들에서 한번 꺾이고 너트 - 헤드에서 한번 또 꺾이는데 이와중에 3*3 헤드머신이라 부채꼴로 줄이 또 횡방향으로 꺾여서 튜닝이 틀어지는 경향이 있죠.
이때 스트링가이드를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는 스트링가이드가 스트랫류에 자주 쓰이는 그 스트링가이드라면 요즘은 스트링가이드보단 스트링버틀러로 잡는 분들이 더 많아 보여요.
스트링버틀러로 6번 / 1번 헤드머신에 끼우기만 하면 헤드에 구멍낼 일도 없고 1번부터 6번까지 전부다 횡방향으로 꺾이는 줄을 직선으로 바꿔서 튜닝이 비교적 안정적이게 됩니다.
또 스트링버틀러가 아니더라도 너트랑 테일피스부가 튜닝틀어짐의 원인이라 멋을 포기하고 테일피스를 새들이랑 비슷하게 높이를 맞춘다거나 너트에 흑연이나 구리스같은 윤활용제를 살짝만 발라도 어느정도 완화가 됩니다. 아니면 브릿지를 롤러브릿지로 교체해도 좋구요.
그래도 고질적인 문제긴 해서 (깁슨보다 에피폰이 헤드가 덜 꺾여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스트링버틀러로 하는게 요즘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여요. 특히 깁슨 레스폴같은 경우에는 헤드에 자개를 필름식으로 해서 구멍뚫다가 깨지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구요.
그리고 브릿지 높이떄문에 라면 아마 초보분들은 레스폴이 더 편할수도 있어요. 초보분들 처음에 크로매틱이랑 코드진행부터 시작할건데 리드딸려고 하이프렛 잘 가지도 않을거고 싱싱험 샀을 경우에 피킹하면 미들픽업에 계속 피크를 박는경우가 생겨서 지인들도 불편하다 하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저도 미들픽업이 걸리적대서 싱싱험은 고려대상이 아니구요. 아예 미들픽업 포기하고 쭉 가라앉혀 둬야 피킹이 편하더라구요.
저는 갠적으로 초보대상으로는 레스폴이랑 리어에 험버커 하나만 박힌거 혹은 험험 스트랫 계열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레스폴은 줄갈기 엄청 편하고 묵직한 사운드때문에 초반에 흥미잡는데 일등공신이고 스트랫은 전천후 만능이고 편하기도 하니까 좋을거같네요.
그중에서도 초보한테는 저는 레스폴 추천합니다. 일단 기타에 재미붙히는데는 레스폴 아니면 싱싱싱 스트랫이 젤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잘 못치지만 레스폴로 시작해서 지금은 레스폴에 EMG 제임스 헷필드 시그니처픽업까지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게인이 잘먹으니까 칠맛이 납니다.
일단 초보는 막 뭐가 어렵고 이런거보다는 그냥 치는 재미가 있어야 흥미를 붙히고 연습이 숙제가 아닌 순수한 연습이 됩니다.
호테이 토모야스 팬이라 첫기타 스윙 텔레캐스터 샀습니다 근데 후회안해요 텔레도 은근히 범용성 좋아요 메탈 하고싶다? 디스토션 리버브 딜레이 노이즈 게이트만 있으면 돼요!
노게 눈물 .. ㅠ
@@darkcircles7909 궁금한게 있는데 기타에 달려있는 서스테이너랑 노이즈 게이트 같이 쓰면 음이 어떻게 되는거죠? 서스테이너 때문에 길어지나요 아니면 노이즈 게이트 때문에 중간에 끊기나요?
기타 입문 하려고 하는데 초초초초보인지라 가격대 저렴한 것 부터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코로나 모던 플러스 괜찮을까요ㅜ
50만원대라고 하면
야마하, 쉑터, 에피폰, 아이바네즈 등
메이커가 좋은 기타들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플로이드 브릿지는 추천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플로이드와 트레몰로 브릿지의 차이점은 무었이며 트레몰로는 초보자한테 추천하나요?
플로이드로즈의 경우 좀 더 격한 아밍을 위해 브릿지 뒤쪽의 나무를 파 버리고,
정말 스프링과 줄의 장력으로만 브릿지의 위치가 결정되는 형태입니다.
반면에 트레몰로 브릿지는 그냥 브릿지를 바디에 붙여버린다는 선택지가 주어지죠!
당연한 얘기지만, 브릿지가 바디에 붙어있어야 튜닝 안정성이 높습니다
플로이드로즈와 빅스비의
단점 하나 더
줄 갈기가 정말 짜증난다 이것도 추가요~^^
특히 첫기타라면.. 으악
1:39난 나와요.왜냐하면 직접 펜더에 나무를 깎았으니까요.
헉 ㅋㅋㅋㅋㅋㅋㅋ
머틀리크루 믹마스가 사용하는 기타도 플로이드로즈 기타인가요? 믹마스 아밍이 정말 쥑이더라구요ㅎㅎ
음?? 이사람 기타가 여러개인거같은데요!?
공돌이입니다. 일렉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빅스비는 취향이 아니라 일단 패스하고 플로이드 로즈가 제 안에 있는 공돌이로서의 도전정신을 일깨웠습니다. 아밍도 너무 하고싶고요 ㅋㅋㅋㅋ
게다가, 조금 공부해서 맘에 드는 기타를 전부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거의 다 브릿지의 상태가..
유명한 기타리스트 중에도 공돌이가 꽤 있습니다 ㄷㄷ
초보 락커 여러분 그냥 레스폴 사세요, 단점 없이 손에 쫙 달라붙는 기타는 존재하지 않아요. 기타는 장점 보고 사세요.
레스폴 간지는 세계제이이이이이일!!
요즘 음악 트렌드 자체가 레스폴 사운드랑 거리가 멂
그냥 스트랫 사셈
레스폴 사면 밴드에 들어가지도 못함
정말 소중한 정보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헿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천하는기타는 자기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어떤 기타를 사용하는지 찾아보고 커버영상이나 비슷한 음악을 하는사람들은 어떤 기타를 사용하는지 찾아보면 얼추 비슷한 기타를 사용하는것을 알수있어요. 그러고 기타를 찾으면 무엇을 사야할지 리스트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성향에 따른 선택도 좋은 선택이죠!
반대로 베이스 영상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이미 계획에 있습니다!
레스폴 3번줄은 각도 때문에 나가는 거지 길이 때문에 나가는게 아닙니다.
지난 번에 펜더 기타의 특성에 대한 영상 잘 봤는데요, 초보가 펜더 스트랫으로 입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아뇨! 괜찮습니다!
단 락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입문 기타로 코로나 10주년 일렉 기타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 까요 ? ..
코로나요!?!?!?!?
확진ㅈ....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없어 추천드리기는 애매하나,
연주상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빅스비의 빛나는 미모에 속아 ES-355를 첫기타로 산 미친놈입니다
그래도 암질 안하고 곱게 암 접어놓으면 생각보다 튜닝 틀어지는게 덜하기는 개뿔 그냥 한두곡치고 줄감고 앉아있습니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줄 교체하는게 편합니다 ㅋㅋㅋ...ㅠㅠ 이 영상을 3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봤네요
3년이면 이제 다 적응하고
고여버리셨겠네요ㄷㄷ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첫기타 플로이드로즈 7현 샀습니다 하하하... 거기다 V자형 기타... 역시 기타는 장식이죠!
헉.... 첫기타 7현 ..
아이바네즈 제로포인트시스템이 적용된 브릿지는 플로이드로즈브릿지 중에서 가장 쓰기 편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머리숱을 유지하시나요?
크킄
첫기타가 레스폴형 스피어 rd 250입니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쳤는데
실력이 조금 올라오니 불편함이 느껴지네요ㅠ
뭘 사야하는건가요ㅠ
솔직히 레스폴이 진짜 멋지죠 ㅠㅠ
초보자에겐 싱싱험 스트렛이 가장 무난해요!
헉 첫기타 그걸로 사려 했는데ㅠㅠ많이 불편한가요?
그리고 깁슨 스투디오로 넘어갔습니다ㅋㅋㅋ
기타 검색중 이영상이 떠있는걸 자주봤다. 개인적으로 속알딱지 벤댕이인 나의 까탈스런 취향 때문에 이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나치길 여러번... 거기다 싫어요 버튼까지 ㅠㅠ 오늘도 다른 기타검색중 이영상이 뜨길래 개인적 취향 잠시 제쳐두고 끝까지 다 본 느낌!! 내가 잘못했다 ㅋㅋ 싫어요 취소 좋아요 꽝꽝😁😁 기타선택시 중요요소인 브릿지를 배우는데 아주 요긴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큰도움 됐습니다. 죄송했고 감사합니다🙏🙏👍😁👋
※풀할로바디의 단점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언급을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핳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플로이드없인 살수없는 몸이되어서ㅋㅋ
플로이드쓰면서 적응되면 괜찮아요ㅠㅠ
초보자에게 추천하지 않는 기타이지만,
격한 아밍이라는 엄청 큰 메리트가 있죠!
텔레는 어때요?
소리가 잡기 힘들긴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초보자가 다루기 힘들만한 요소는 딱히 없습니다
07:10 이 영상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고인물들일껍니다;;; ㅋ
"아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 사람들보다 "아ㅋㅋㅋ 맞아 맞아" 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ㅋㅋ
왓더헬 .. 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이드로즈는 락킹튜너도 튜닝이 쓰레긴가요?
튜닝이 위가 아닌 아래서 문제가 나는거기에 락킹 헤드머신이랑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darkcircles7909
이 영상을 보고도 레스폴이 사고싶습니다. 저 괜찮을까요?
맘에 드는걸 사서 사랑으로 키우는것도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아요와 구독하였습니다. ^^
조언해주시는게 믿음이가서 그러는데요. 혹시 추천해주실 기타 소개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가 있어서요. ㅋㅋ
이제 시작해보려 하는 초보 입니다.
가성비 좋은
어쿠스틱 하고 일렉 추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일렉은 스콰이어가 무난하고
어쿠스틱은 야마하나 크래프터쪽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Dark CIrcles 네. 조언 감사합니다. ^^
난 반짝반짝 작은별도 어려워하는데 왜 알아보고 있는걸까
잘 보고 가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생활에 할애 할 시간이 별로 없는 터라 캐논락 한곡만 보고 일렉을 사서 쳐보고싶은데
제일 저렴한거 사도 충분하겠죠?
최소한 기타에 20만원 정도는 투자하셔야
내구성에 하자가 없는 기타가 나옵니다!
@@darkcircles7909 답변감사합니다!
일렉기타는 기타 본체 말고도 앰프 오인페 각종 이펙터 등등 살 게 많어요
원래 베이스 연주하다가 기타도 배워보려고 아이바네즈제 7현 멀티스케일 기타를 샀습니다ㅋㅋㅋ 초보랑은 완전 거리가 있어보이긴 한데 원래 메탈 하던놈이라 앞으로도 쭉 멀티스케일 다현기타 쓸거같아서 걍 초장부터 펜드프랫으로 샀습니다.
크으으으으 멋집니다
하루종일 뮬뒤적거리거나 하지말고 돈부터 모아라....
돈이... 최고...
죄송합니다
아.. 저한테 왜그러세요....
@@35sitteyuyo 와...ㅋㅋ 잭슨usa 고스트플레임 200만원짜리 올라온 매물보고 침 흘리고 하루만에 팔린 걸보고 현타온 제 모습이랑 비슷하네요ㅋㅋ
플로이드 로즈 쓰고있는데 첫 기타에요 처음 일렉 입문하고 다들 정말 후회할꺼라 했는데 정말 후회하긴합니다 다른 기타들은 줄 하나 끊어지면 그거 하나만 바꿔도 되는데 플로이드는 다갈아야돼요..ㅋㅋㄱㅋㅋ
줄 가는게 좀 많이 힘든. . ㅠ
진짜 레스폴들은 초보자가 쓰면 안돼나요? 에피폰 50s 사려고했는데....
손이커서.... 어떤가요?
조금 힘들수있지만, 사랑으로 키우는것도 답입니다!
플로이드로즈 사지마십쇼 여러분 줄갈때마다 스트레스오집니다
아밍 사운드는 정말 멋진데
진짜 초보자한테 권하기는 힘든 기타 ㅠㅠ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탑재된 아이바네즈 Jem7V 유저입니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의 단점을 추가하자면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는 기존의 헤드머신 외에 브릿지 뒤쪽에 달려있는 보조 헤드머신이 있는데 기타를 오래동안 연주하고 기타줄이 오래될 수록 1번줄의 음가가 자주 떨어져서 보조 헤드머신을 많이 돌려 미세한 튜닝을 해야돼요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락킹을 풀고 기존 헤드머신으로 처음부터 다시 튜닝하면 줄이 끊어져요.
정말 매력있는 기타인데 진짜 불편하긴 해요 ㅠㅠ
딴건몰라도 플로이드로즈.. 격공감 합니다 ㅋㅋ 멋도모르고 고딩밴드할때 저걸로 첫기타로 샀다가, 공연에서 튜닝 중간에 맞추지도 못하고 연주했었던 ...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한데, 편한 아밍에 너무 길들여져서 쉽게 다른기타로 교체를 못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이드로즈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셨군요
JAKE.E.LEE라는 기타리스트는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펜더형) 인데도 아밍을 놓치지 않았습니다.ㅋ
선생님 요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j-밴드 음악 좋아해서 일렉기타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구매를 하려고 디자인만 보고 골랐던게 jem jr입니다. 불편함 감수하고라도 구매할까 싶은데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 튜닝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혹시 100만원 이내로 추천해주실 다른 기타가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
튜닝은 나갔다고 느껴질때마다 해주시면 됩니다!
100만원 언저리라면
제가 애용하고있는
퍼시피카 612를 추천드립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타 구매와 악기 조율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
헤드리스는 초보가 쓰면 안되는 부류에 속하나요?
그렇다면 이유도 부탁드려요
딱히 안될건 없지만
줄 갈기가 일반적인 방식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교회 구석에 있는 야마하 Pacifica 812V
들고 와서 연습중인데 괜찮나요?
야마하 기타들은 내구성들이 꽤 좋아요!
고급 기타인데요 ㅋㅋ
입문 일렉기타로 swing modern se 괜찮을까요..? ㅠㅠ
제가 군대에서 쓰던게 이거인거같은데
모델명을 이렇게 알게되네요ㅋㅋㅋ
괜찮은 기타입니다!
다크써클님이 전어 펜더랑 비교하신 스윙이면 스테이지일거고. 모던 se 는 평타칩니다. 24프렛 트레몰로라..
@@horangmalcolm 진짜 부대근처
악기점에서 막집어온거라 모델명 몰랐는데 감사합니다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바네즈를 좋아하게 된 계기 jem
아이바네즈를 싫어하게 된 계기 jem
에피폰 세미 할로우도 마찬가지... 튜닝하고 한번 건드렸다고 다시 튜닝... 어후..
아...앗..아아....
펜더사고 스트렛만으로 뭔가 살짝 부족한거같아서 그레치 보고있었는데 걍 펜더 쳐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레치 생긴건 정말 예쁘죠!
@@darkcircles7909 그래치 가격은 안이뻐요 ㅠ 펜더 중반정도되는 스트렛 2배가겨이라니 ㅠㅠ
그레치 생각보다 제시제이 같은 분들 반주하는 해외세션분들 같은경우엔 디스토션도 걸면서 락킹하게 많이쓰는데 쉬운길 놔두고 익스트림난이도를 택하는 꼴이라.. 진짜 줄갈다가 갖은욕 다하면서 팔게될거에요..
혹시 서브로 사용하실거면 USA라인은 도저히 서브로살 가격이 안되고 한국에서 만드는거 나름 괜찮게나와요!
그레치 빅스비 ...ㅋㅋㅋㅋ
그래도 클린톤 소리하나는 죽이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