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기타라면 범용기타보다는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의 기타의 타입을 고르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좋아하는 만큼 자주 연주할 그 장르에 특화된 기타겠죠? 그 다음 '가성비'. 세상 보통 악기는 비쌀수록 그 값을 하는 것과 같이 쌀수록 싼값을 하는 기타들이 많아요. 신품가 30만원 이하의 대부분 기타들은 싼소리(그러한 개성적인 소리가 좋으시다면야..)때문에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져요! 스콰이어나 에피폰의 상위라인의 중고는 거의 50만원도 안하는데 펜더, 깁슨과 흡사한 제대로된 소리가 얼추 나와요! 물론 음색, 울림, 연주감, 디테일, 퀄리티, 밸런스 등은 몇 백만원 대의 기타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지요. 연습을 하며 기타와 보다 친해진다면 그 때 넥과 바디와 기타줄의 두께(체형에 따라 적응이 힘들어 손이 안가서 묵혀두거나 중고로 팔게돼요), 기타의 재료, 픽업 배열, 브릿지 종류, 프렛 수, 토글스위치 등 기능, 이펙터, 앰프 종류 등을 사용할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편할 거예요! 악기 구입에 도움되길 바랄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가격대 2. 외관 (소리보단 맘에드는 모델을 골라야 초보자가 더 오래 할수 있을것 같네요. ) 그리고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도 깁슨못지 않게 시운드 잘 뽑습니다. 잉위모델 보면 픽업은 싱글처럼 보이는데 험버커 입니다. 하지만 바디 특성상 음색은 다르죠. 3. 바디 (원목) = 이유는 울림에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하지만 단점은 따지고 조흥걸 찾다보면 가격 상승이.... 4. 픽업 (바디만 받쳐준다면 나중에 업글 가능합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고 종류에 따라 사운드도 달라지니 잘알아보고 선택해야 할듯)
좋은 영상입니다. 픽업같은 경우는 아마 초보자들께 어려울거라 메이커 까지는 언급하지 않으신거 같네요..메이커 픽업으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니까요.. 한가지만 덧 붙이자면 넥 두께도 고려에 두었으면 합니다. 넥 두께가 두꺼우면 손이 작으신 분들은 연주시에 지판이 잘 잡히지 않을 수 도 있고 왼손 엄지손가락이 저릴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기타를 사면 내 손에 맞는지를 잘 알수가 없습니다. 기타는 본인이 알고있는 모델이고 쳐 본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면 왠만하면 직접 손으로 쥐어보고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첨시작할때 제발 국산기타사지말고 뮬에서 스콰이어나 에피폰 사세요..... 특히 스콰이어는 국산 동가격대 대비 소리차이 매우 심합니다. 스콰이어 스탠다드, 어피니티 시리즈 10-20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그 돈주고 스윙 콜트 등등 사면 유사악기 구매하시는겁니다. 장난감소리나요.
@@병신보면발작 신품구매를 하시려 한다면 크게 조심하실 것이 없습니다.. 기타를 처음 구매하실 때는 본인 눈에 제일 이쁘고 마음에 드는 기타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야 손도 많이 가고 연습할 맛도 나거든요. 특히 말씀하신 텔레캐스터 같은 경우에는 범용성이 꽤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자잘한 건 고려안하셔도 되겠습니다!
@@dakda-rg4hx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연주해보시고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체별 차이가 민감하지 않은 중저가 악기라면 오프라인에서 연주해보시고 온라인에서 더 싸게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뮬에서 직거래로 테스트 후 구입하시는것이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놓은걸 보니 일렉기타는 타 어쿠스틱 악기보다 고려할 점이 훨씬 더 많음을 알 수 있군요. 전기적 구조와, 브리지 구조까지 감안해야하고 영상엔 안나왔지만 바디 재질까지 고려해야하니 쉽게 사기가 참 까다로운 악기인 점에서 이런 영상은 참 좋은 영상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스폴은 말리는 편 입니다. 무게나 구조가 치기 참 불편한 기타거든요. 그러나 넥 커팅되어있고 바디가 컨투어 되어있는 LTD같은 레스폴은 권합니다. 그다음은 영상에도 나왔지만 플로이드 로즈 달린건 안권합니다. 싼 기타에 달린 라이센스 플로이드 로즈 브리지는 정말 엉망이거든요. 싱크로나이즈드 달린 것도 안권하고 대게 고정형 브리지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초심자는 세팅을 못하기 때문에 고정형 브리지, 바디 재질은 베이스우드와 로즈우드에 싱싱험이나 험싱험이 30~40만원대의 기타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나 깁슨의 레스폴은 초심자가 연주하기 불편한 기타입니다.
근데 그런 조건 만족하는 기타가 뭐가 있나요? 싱싱험 험싱험에 고정형 브릿지를 만족하는 저가 기타? 저는 그냥 어떤 바디쉐입이든 사고 싶은걸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플로이드로즈가 처음 줄갈면 오래 걸리고 고정형이나 싱크로나이즈드보다 세팅하기 어려운건 맞고 레스폴이 썩 치기 편한 기타는 아니지만 원하고 싶은 모양을 사야 만족하고 더 기타를 많이 집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그런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지해야겠지만요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7년전 고3때 처음 일렉기타를 고를때 인디밴드의 보컬/기타분께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죠 저는 ㅎㅎ 그때 그분 블로그에 기타의 바디쉐잎, 지판, 픽업, 브릿지 등의 특징들과 음악적 성향에 따른 기타 추천 같은게 있어서 그거 보고 레스폴을 골랐었죠 ㅎㅎㅎ 저가형 제품 찾으면서 그 분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추천도 받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플로이드 로즈는 선뜻 사기가 힘든건 왜일까요..?ㅋ) 지금은 그 블로그가 사라져서 글도 없어진거 같던데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p.s. 고가의 기타 이야기긴 한데.. 얼마전까지 뮤직맨 마제스티 쓰다가 팔았어요. 취업준비한다고.. 취업하고나면 돈 모아서 다시 기타를 살 생각인데 prs랑 t's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되네요. 85/15픽업도 꼭 써보고 싶긴 한데 t's도 좋을거 같고.. 영상 잘 봤습니다 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 경험을 겪는 것도 중요하죠!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의 인터뷰 중에 구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좋다, 처음엔 안좋은 기타로 고생해보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라고 언급한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 말이 생각나네요~ 확실히 그런 장점도 있어요 그 고생하는 기간을 버틸수만 있다면ㅋㅋㅋ
혹시 SG 쉐입을 쓰고싶은 사람들에게.. 무게: 굉장히 가벼움. 내가 레스폴이랑 베이스기타를 건드려서 상대적일 수도 있지만 꽤 가벼운 편. 연주감: 하이프렛 연주가 굉장히 쉬움. 넥 두께도 적당한 것 같고.. 개인적으론 아이바네즈보다 속주하기도 쉬운느낌 하지만 요 장점들을 상쇄하는 최대 단점: 넥다이브;; 넥다이브 때문에 서서 메고 칠 때 오른팔로 꾹 누르고 치던가 왼손으로 계속 받쳐줘야 함. 앉아서 칠 때도 넥이 상대적으로 아랫쪽에 위치하니 목을 조금 더 숙여야 하고 피로감이 조금 빨리 옴. 목 숙이기 싫으면 무조건 다리를 꼬거나 어디 올려서 넥도 올려줘야 함. 물론 넥다이브 현상은 마찰력 강한 가죽스트렙이나 에어캡 들어간 스트랩으로 바꾸면 조금 편해지고 한 3개월이면 적응 끝나서 불편함도 많이 안느껴짐. 총평: 흔한 쉐입은 쓰기 싫고 락이나 블루스를 좋아하는 힙스터들에겐 개추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ㅜ 영상 다보고 아이바네즈 rgr150qa를 사려고 했으나 다 품절이네요ㅜㅜ 늦지 않았다면 질문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메탈을 주로 듣고 연주하고 싶습니다. 그럼 싱싱험 보다는 험싱험 기타 쓰는게 낫죠? 연주 스타일은 드림씨어터나 건즈앤로지스 같은 소프트한 연주부터 쥬다스 프리스트나 메가데스 같은 헤비한 연주까지 하고 싶습니다. 싱싱험/험싱험 중 메탈 전반을 연주하기에 어떤 픽업구조가 좋은가요?
둘 다 사면 됩니다(레스폴 스트라토) 둘다 성향이 다르지만 다 필요한 기타임 그리고 초보 입문은 입문기를 사야한다 싼거 사야한다 아닙니다 두번 세번 네번 기변하는것보다 좋은거 1~2대가 평생 불만 없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만 유난하게 가성비 따지는데요 진짜 가성비는 좋은 기타 한방에 사는게 가성비임 안치게 되더라도 보관하면서 유려한 디자인에 만족함
아, 입문용으로 추천드리는 모델이 있어 추가로 덧글 남겨봅니다. Sterling by Musicman(주의 : 그냥 뮤직맨 아닙니다!)의 SILO3이라는 모델인데, 스트랫 형식의 쉐입에 싱싱험 구조로 되어있고, 저가형이지만 그래도 뮤직맨 하위 브랜드라 넥감이 좋습니다. 단점은...지금은 오픈마켓에밖에 신품 매물이 없네요.
그럼 초보자의 경우 고정형브릿지로 된 레스폴형의 기타를 사는게 여러면에서 관리하기가 제일 편할까요? 영상에서도 언급됐습니다만, 플로이드브릿지는 초보자의 경우 웬만하면 피하는게 편할 듯 하고, 고정형 아니면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로 된 기타가 다루기엔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군요.
![이것만 보면 된다! 장르 별/가격대 별 일렉기타 구매 가이드 [ 2021년 버전 ]](/img/n.gif)
----- 목 차 -----
01:01 ★고려사항 1 - 가격대
01:30 ★고려사항 2 - 외관
02:04 - 외관1. 스트라토캐스터
02:59 - 외관2. 텔레캐스터
03:59 - 외관3. 레스폴
05:00 - 외관4. 할로우바디
06:05 - 외관5. SG
07:05 - 외관6. 슈퍼스트랫
08:09 - 주의해야할 쉐입 : 헤비쉐입
08:51 ★고려사항 3 - 픽업 구조
09:35 - 싱글 픽업과 험버커 픽업의 차이
10:08 - 위치 별 픽업의 명칭
10:29 - 픽업 셀렉터 설명
13:00 - 추천하는 픽업 배열과 그 이유
14:04 ★고려사항 4 - 브릿지
14:16 -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
15:07 -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15:49 - 튠 오 매틱 브릿지
16:26 ★고려사항 5 - 지판
17:02 - 프렛 인레이 설명
17:30 - 프렛 갯수 차이 설명
17:59 ★종합 정리
18:38 ★실제 기타 모델 추천
20:18 ★쇼핑몰 추천 / 검증된 매장 이용하기
일렉 300
앰프 100
이펙터 100
라고 한다면 어떻게 구매를 해야하죠?
추천해주세요.
최대 500~600으로 잡고요
기타 리스트가 꿈인데 도움이 너무 잘되었네요 ^^ 구독 눌렀어요!!
정리 너무 잘되어 있어요 고마워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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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 이분들 두분다 인상좋고 설명도 조곤조곤 잘해주셔서 완전 반함 ㅠㅠㅠㅠ 매력 뿜뿜 ㅠㅠㅠㅠ
기타는 무조건 외관이다 본인마음에 드는 기타를 사야 간지도나고 치는맛도 난다 소리는 그다음이다 알겠나 애송이들?
인정기타는 초보자들입문들은 전문가아닌이상
맘에드는거사면장땡
더정이가아끼게된다
ㅎㅎ 인정 나도 4년째치는데 기타 8대 가지고있는데 처음으로산게 제일좋음
@@lhdtyrant4899 네
오늘입문
원래 피아노쫌하다 친구그만둬때려치고
진짜음악이하고싶어
통기타치다
또포기 이젠진짜기타에미치고파
일렉기타
베이스기타하나장만
씨발
근데오늘 음악학원 처음수강하고갔는데
생각보다 손아프고힘들엇슴
하지만포기는없슴 ㅎ
썰 옛 썰
ㅇㅈ합니다~
기타들고 왔다갔다.... 살이 더빠짐... ㅋㅋ 쪼맹이님의 멘트에 빵 터짐. ㅋㅋ 응원합니다. 깔끔정리 감사!!
첫기타라면 범용기타보다는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의 기타의 타입을 고르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좋아하는 만큼 자주 연주할 그 장르에 특화된 기타겠죠? 그 다음 '가성비'. 세상 보통 악기는 비쌀수록 그 값을 하는 것과 같이 쌀수록 싼값을 하는 기타들이 많아요. 신품가 30만원 이하의 대부분 기타들은 싼소리(그러한 개성적인 소리가 좋으시다면야..)때문에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져요! 스콰이어나 에피폰의 상위라인의 중고는 거의 50만원도 안하는데 펜더, 깁슨과 흡사한 제대로된 소리가 얼추 나와요! 물론 음색, 울림, 연주감, 디테일, 퀄리티, 밸런스 등은 몇 백만원 대의 기타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지요. 연습을 하며 기타와 보다 친해진다면 그 때 넥과 바디와 기타줄의 두께(체형에 따라 적응이 힘들어 손이 안가서 묵혀두거나 중고로 팔게돼요), 기타의 재료, 픽업 배열, 브릿지 종류, 프렛 수, 토글스위치 등 기능, 이펙터, 앰프 종류 등을 사용할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편할 거예요! 악기 구입에 도움되길 바랄게요!!!
젤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브라이언메이...ㅋㅋㅋㅋㅋ
@@김세윤-m5b그냥 기타를 만듭시다
@@sunl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ㄱ
@예지가얘지 멕펜 중고 추천드립니다!
많은 유튜브 채널중 활동을 재개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곳은 여기뿐입니다 ㅋㅋ 업로드 주기만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틀림없이 많은 구독자가 들어올거라고 믿어요! 홧팅!
감사합니다! 함께 갑시다~!
일렉기타는 한번도 만져본 적도 없는 완전 초보인 상황에서 구매 가이드가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요약 : 초보는 스트랫, 슈퍼스트랫 바디쉐입에 싱싱험, 험싱험 픽업을 선택하고 플로이드로즈 브릿지는 피하고 지판에 인레이가 있는 기타를 사자.
@서경덕 사고싶은거 사세요
100좋아요....
풀할로우 싱글픽업 빅스비브릿지 레스폴쉐입 기타라..
리켄베커네
험험 튠오매틱 브릿지 레스폴 사야지 히히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가격대
2. 외관 (소리보단 맘에드는 모델을 골라야 초보자가 더 오래 할수 있을것 같네요. ) 그리고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도 깁슨못지 않게 시운드 잘 뽑습니다. 잉위모델 보면 픽업은 싱글처럼 보이는데 험버커 입니다. 하지만 바디 특성상 음색은 다르죠.
3. 바디 (원목) = 이유는 울림에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하지만 단점은 따지고 조흥걸 찾다보면 가격 상승이....
4. 픽업 (바디만 받쳐준다면 나중에 업글 가능합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고 종류에 따라 사운드도 달라지니 잘알아보고 선택해야 할듯)
6년간 통기타치다가 일렉에 입문하려고 영상을 찾아보다가 구독까지 했습니다!! 진짜 초보자분들이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을만한 요점(기타의 공통적 요소들 바디쉐입등등)들을 쏙쏙 잘 설명해 주시네요ㅎㅎ감서합니다~
정말 알찬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기타만 보관하고 있는 저 같은 초보에게 좋은 내용인거 같네요.
구독 클릭하고 갑니다.
AZ님, 쪼맹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일렉에 미친 사람처럼 빠져들어서 하나 사려는 고딩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베이스 치다가 일렉도 배우고 싶어져서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했는데 영상이 길어서 놀랬지만 제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다뤄주셔서 정말 유익한 21분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 영상은 지루한데.. 이 영상은 재밌어요!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 일렉 구매하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알찬 내용으로 차있네요!! 여러번 보면서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기타를 이제 막 사려는 분들한테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인것같습니다.. bb
감사합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픽업같은 경우는 아마 초보자들께 어려울거라 메이커 까지는 언급하지 않으신거 같네요..메이커 픽업으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니까요.. 한가지만 덧 붙이자면 넥 두께도 고려에 두었으면 합니다. 넥 두께가 두꺼우면 손이 작으신 분들은 연주시에 지판이 잘 잡히지 않을 수 도 있고 왼손 엄지손가락이 저릴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기타를 사면 내 손에 맞는지를 잘 알수가 없습니다. 기타는 본인이 알고있는 모델이고 쳐 본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면 왠만하면 직접 손으로 쥐어보고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타도 마찬가지죠..! 직접 손에 쥐어보고 최소 30분은 쳐보고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통기타는 크기도 제각각이라 안아보고 안불편한걸 선택해야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데 진짜 0부터 다 알려주는 영상이라 너무너무 도움됐어요ㅠ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도움됐어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유튜브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
오우 맞아요
너무 재밌어서 20분인 줄도 모르고 계속 봤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한동안 인터넷 상에 떠도는 낭설들이 많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캐미가 너무 좋은 듯^^요즘은 집에서만 기타치는 아저씨 입니다^^ 구독박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0년전 기타 처음 시작할 때 이 영상 봤더라면 정말 좋았겠네요. 초보의 막막함을 해결해주는 멋진 영상입니다. 초보자들에게 몇가지 더 알려드릴 팁은
다른 분들이 다 댓글로 설명해주셨네요
수고하세요~
영상 편집이 너무 깔끔하고 재밌습니다!! 영상 제작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기타 이야기 : 저는 레스폴이 좋아요!!
Az님 방송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첫 기타 살적에 이 영상이 있었더라면..눈물콧물 울부짖으면서 봤습니다
흑 첫 기타로 고생을 하셨나요 ㅠㅠ
@@EmotionalAZ 픽업이고 지판이고 뭔지도 모르고 샀다가 지금 살짝 후회중입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덕분에 일렉기타 전반적인 구조나 이해도가 증가하였습니다. 감솨합니다. ^^
올해 일렉하나 들이려고
하고 있는데 유익했습니다
정리를 엄청 잘해주셨네요!!
내용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 이렇게 꾸준히 만하시면 분명 잘되실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통기타만 치다 일렉도 치고싶어졌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일렉기타 입문하기 시작했는데 기타지식에 관한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전설의 시작
구독 좋아요 6번씩 눌렀읍니다 '-^
짝수로 누르시면 안되죠 5872387238471번 누르고 오세요
드디어 원하던 영상을 찾았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 기분.. 감사합니다 정독?시청? 시작합니다 ㅋㅋ
재미있고 안정적으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는 컨텐츠라 너무 재밌어요!
형 일렉기타치는거보고 나도 배워볼려고 하는대 처음 이여서 너무떨려 기타 좋은거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응원해줘요 형같은 사람될수있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쪼맹이 군대에서 방송으로 캐논 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유튜브에서 보니깐 신기하다 ㅋㅋㅋ 화이팅하구 az님 잘되시길 바라면서 구독 누르고 갈게요!
ㅋㅋㅋ감사합니다!!
헉.. 고마워용♥
중고로 최대한 싸게 아무거나 사서 기타에대한 지식을 직접 느껴본 다음에, 1년정도후에 제대로 사는게 전 좋은것 같아요
아직 구상해놓으신 컨텐츠 영상이 아직 다 못만드셔서 지금은 안되겠지만 나중에 여유 있으시면 AZ님이 기타를 시작한 이유,어떻게 입문해서 연습했는지,좋아하는 기타리스트나 아티스트 그런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계획되어 있는 영상 내용입니다! 와장창 기타토크에서 만나요ㅎㅎㅎ
요즘 QWER을 좋아하게 되어서 기타, 베이스에 관심이 생겨서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만드시네요 구독누르고가여ㅎㅎ
진짜대박이다... 너무 쉽고 재밌게, 그리고 정확하게 기타 쉐입별 특징들을 알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세요!
나는 한참 캐논락 유행했을때 첫기타로 스윙 제품 박창곤 기타샀었는데 ㅋㅋ 60만원대였나 ㅋㅋ 좋은기타로 3개월동안 크로매틱만 연습했었는데 ㅋㅋㅋ
기타 첨시작할때 제발 국산기타사지말고 뮬에서 스콰이어나 에피폰 사세요..... 특히 스콰이어는 국산 동가격대 대비 소리차이 매우 심합니다. 스콰이어 스탠다드, 어피니티 시리즈 10-20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그 돈주고 스윙 콜트 등등 사면 유사악기 구매하시는겁니다. 장난감소리나요.
투맨 텔레캐스터 살려고 했는데
집에서 독학하려는 완전 초보거든요?
혹시 살때 조심해야 할게 있나요?
무게나 브랜드나 난이도나........
@@병신보면발작 신품구매를 하시려 한다면 크게 조심하실 것이 없습니다.. 기타를 처음 구매하실 때는 본인 눈에 제일 이쁘고 마음에 드는 기타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야 손도 많이 가고 연습할 맛도 나거든요. 특히 말씀하신 텔레캐스터 같은 경우에는 범용성이 꽤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자잘한 건 고려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스콰이어 불렛스트랫만 8년쓰고 기타를 한번도 안바꿔서 이번에 바꾸려하는데 오프라인매장이 나을까요 온라인매장이 나을까요?
@@dakda-rg4hx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연주해보시고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체별 차이가 민감하지 않은 중저가 악기라면 오프라인에서 연주해보시고 온라인에서 더 싸게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뮬에서 직거래로 테스트 후 구입하시는것이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야마하는 어떤가요 ...
펜더 - 칼칼하고 톡 쏘는 느낌
깁슨 - 참기름 발라놓음
그것이 진정 깁슨
펜더-날카로운 장미칼
깁슨-뭉툭하고 묵직한 몽둥이
@@Kimukachiru 잭 와일드 : 몽둥이에 대못 여럿 박아넣은 남자
잉베이 말름스틴 : 장미칼로 칼춤추는 자
몇일전부터 유튜브로 치는거 보고 푹 빠져서 입문..
유익합니다😊❤❤
와 이때 두분다 완전 뼈만 있으시네..
기타를 쳐오던 저도 명확히 그렇다 라고 정의를 못내렸었는데 영상보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직!포!스!
빵터지고 갑니다
영상 정말 훌륭하십니다 누가 기타고른다그러면 이거 먼저 보여주고싶네요
유익해요..
이렇게 정리해 놓은걸 보니 일렉기타는 타 어쿠스틱 악기보다 고려할 점이 훨씬 더 많음을 알 수 있군요. 전기적 구조와, 브리지 구조까지 감안해야하고 영상엔 안나왔지만 바디 재질까지 고려해야하니 쉽게 사기가 참 까다로운 악기인 점에서 이런 영상은 참 좋은 영상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스폴은 말리는 편 입니다. 무게나 구조가 치기 참 불편한 기타거든요. 그러나 넥 커팅되어있고 바디가 컨투어 되어있는 LTD같은 레스폴은 권합니다. 그다음은 영상에도 나왔지만 플로이드 로즈 달린건 안권합니다. 싼 기타에 달린 라이센스 플로이드 로즈 브리지는 정말 엉망이거든요. 싱크로나이즈드 달린 것도 안권하고 대게 고정형 브리지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초심자는 세팅을 못하기 때문에 고정형 브리지, 바디 재질은 베이스우드와 로즈우드에 싱싱험이나 험싱험이 30~40만원대의 기타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나 깁슨의 레스폴은 초심자가 연주하기 불편한 기타입니다.
근데 그런 조건 만족하는 기타가 뭐가 있나요?
싱싱험 험싱험에 고정형 브릿지를 만족하는 저가 기타?
저는 그냥 어떤 바디쉐입이든 사고 싶은걸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플로이드로즈가 처음 줄갈면 오래 걸리고 고정형이나 싱크로나이즈드보다
세팅하기 어려운건 맞고 레스폴이 썩 치기 편한 기타는 아니지만
원하고 싶은 모양을 사야 만족하고 더 기타를 많이 집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그런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지해야겠지만요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만 되도 초심자들 쓰는데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뭐 피치 완벽하게 맞출것도 아닌데..그리고 스트렛 레스폴이 초심자가 연주하기 불편한 기타라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레스폴이 모두 무겁지도 않을 뿐더러 스트렛이 불편하면 도대체 뭐가 편한가요?ㅋㅋㅋ
앗~몇년전에봤는데 돌아댕기다 또만났네요 ㅎㅎ
명수형 전역하고 한번도 못봤는데 이제 유투버하시네요 ㅋㅋㅋ 영상 잘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한번주세용
그냥 내가 지이이이이인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색깔의 기타가 있다? 돈이고 뭐고 일단 지르고 보면 볼때마다 희열 느껴지고 꼭 연습이 아니더라도 잡고만 있어도 행복해짐 ㅎㅎ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의 제조사와 쉐입에 따른 사운드의 차이를 너무나
간결하게 잘 정리 해주셔서,
비교하고 들어보니 보는 내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5:09 '래리 칼튼' 영상의 곡명이 어떻게 되나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완전 분위기 취향저격이네요!! 🤣
sound by. IK room335
@@유승훈-z3w 이제야 댓글 확인하고 영접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기타살때 그냥 이쁜거 맘에드는거 사라기에 랜덤스타를 대뜸 질러버렸고
지금 이 영상을보고나니 왜인지 슈스렛을 살껄 후회가되네요 으악ㅋㅋㅋ
랜덤스타 외형이 진짜 독특해서 저도 끌립니다 .. ㅋㅋ
영상보고 아이바네즈 GRX40 구매했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7년전 고3때 처음 일렉기타를 고를때 인디밴드의 보컬/기타분께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죠 저는 ㅎㅎ 그때 그분 블로그에 기타의 바디쉐잎, 지판, 픽업, 브릿지 등의 특징들과 음악적 성향에 따른 기타 추천 같은게 있어서 그거 보고 레스폴을 골랐었죠 ㅎㅎㅎ 저가형 제품 찾으면서 그 분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추천도 받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플로이드 로즈는 선뜻 사기가 힘든건 왜일까요..?ㅋ) 지금은 그 블로그가 사라져서 글도 없어진거 같던데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p.s. 고가의 기타 이야기긴 한데.. 얼마전까지 뮤직맨 마제스티 쓰다가 팔았어요. 취업준비한다고.. 취업하고나면 돈 모아서 다시 기타를 살 생각인데 prs랑 t's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되네요. 85/15픽업도 꼭 써보고 싶긴 한데 t's도 좋을거 같고..
영상 잘 봤습니다 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둘 다 좋은 기타죠~! 다 연주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범용성으로 따지자면 PRS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ludos desde Guatemala!!!! Un guitarrista genial !!!
재작년쯤에 기타 처음 시작할때 하필이면 초저가 플로이드로즈 박힌 중고기타 사가지고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물론 그덕에 뭘써도 불편하진않지만요ㅋㅋㅋ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그런 경험을 겪는 것도 중요하죠!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의 인터뷰 중에 구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좋다, 처음엔 안좋은 기타로 고생해보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라고 언급한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 말이 생각나네요~
확실히 그런 장점도 있어요 그 고생하는 기간을 버틸수만 있다면ㅋㅋㅋ
@@EmotionalAZ 캬 인정합니다ㅋㅋㅋㅋ 1년정도 그거쓰다보니까 AZ님 말씀처럼 장점들이 생기더라고요!!
안좋은 기타를 쓰다가 좋은 기타를 쓰는 느낌은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무거운 옷을 벗으니 엄청 강해지는.. 약간 그런 느낌 아닐까요..ㅋㅋㅋㅋ
유익해요
안뇽하세요 잘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라색 싱싱험 일렉기타 모델명이 뭔가요?
5:10 래리칼튼 - room335 이고 영상에 나오는 리릿나워하고 래리칼튼 두분다 es335사용하시는거 같아요
az님이 쓰시는 장비 영상도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rs 기타를 알아보시면됩니당
저는 항상 PRS 기타와 Overloud TH2 (컴퓨터 프로그램) 딱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올라올 영상에서도 앰프 시뮬레이터에 대해서 언급을 할거에요!
답글들이 왜 저래? 감사합니다.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SG 쉐입을 쓰고싶은 사람들에게..
무게: 굉장히 가벼움. 내가 레스폴이랑 베이스기타를 건드려서 상대적일 수도 있지만 꽤 가벼운 편.
연주감: 하이프렛 연주가 굉장히 쉬움. 넥 두께도 적당한 것 같고.. 개인적으론 아이바네즈보다 속주하기도 쉬운느낌
하지만 요 장점들을 상쇄하는 최대 단점: 넥다이브;;
넥다이브 때문에 서서 메고 칠 때 오른팔로 꾹 누르고 치던가 왼손으로 계속 받쳐줘야 함.
앉아서 칠 때도 넥이 상대적으로 아랫쪽에 위치하니 목을 조금 더 숙여야 하고 피로감이 조금 빨리 옴.
목 숙이기 싫으면 무조건 다리를 꼬거나 어디 올려서 넥도 올려줘야 함.
물론 넥다이브 현상은 마찰력 강한 가죽스트렙이나 에어캡 들어간 스트랩으로 바꾸면 조금 편해지고 한 3개월이면 적응 끝나서 불편함도 많이 안느껴짐.
총평: 흔한 쉐입은 쓰기 싫고 락이나 블루스를 좋아하는 힙스터들에겐 개추
홀로바기빼고 다른 기타들은 모양보다는 픽업이 소리를 결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5:13 래리 칼튼이 연주하는 곡 제목 알 수 있을까요?
Room 335 입니다
남자의 악기는 샤벨!
통기타만 치다가 일렉도 관심이 생겨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5:09 연주 넘 좋네요 무슨 곡인지 아시는 분?ㅎㅎ
Room335 입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Colorfulchan77 너무 감사합니다~~~^^
뭣도 모르고 가격대 보고 색깔 젤 맘에드는거 골랐는데 싱싱싱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그때는 험버커가 뭔지도 모르고 ㅠㅠㅠ
와우!!
5:39 노래 뭐에요?
Foo Fighters - Hey, Johnny Park!
왁감사합니다ㅠㅠㅠ
아마 저를 포함한 많은 개성파들은 기타 외관을 또 어떻게 꾸밀지 고민도 될 듯 싶어요. 다음엔 이런 주제로도 다뤄보는건 어떠신가요?
물론 PRS에다가는 아무짓도 안할겁니다... 그 자체로 이쁘거든요
P.S 뮤포에서 2주전에 샀었는데 고건 또 몰랐네요...
저도 어릴 때는 펜더 기타에 스티커를 붙이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냥 순정 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죠~! 예를 들어 자동차에 데칼을 안붙이는게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붙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ㅎㅎ
PRS 사서 사포들구 레릭하는 용자 어디 없을까요ㅋㅋ
PRS가 기타회사 이름인가요, 종류이름인가요?
PRS가 슈퍼스트랫 준말인건가요?
회사이름이에여 paul reed smith였나 prs만든 양반 머릿글자
@@ggl5102 아하 그렇군요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ㅜ 영상 다보고 아이바네즈 rgr150qa를 사려고 했으나 다 품절이네요ㅜㅜ
늦지 않았다면 질문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메탈을 주로 듣고 연주하고 싶습니다. 그럼 싱싱험 보다는 험싱험 기타 쓰는게 낫죠? 연주 스타일은 드림씨어터나 건즈앤로지스 같은 소프트한 연주부터 쥬다스 프리스트나 메가데스 같은 헤비한 연주까지 하고 싶습니다. 싱싱험/험싱험 중 메탈 전반을 연주하기에 어떤 픽업구조가 좋은가요?
할로우바디로 나온 기타 거의 세미할로우 es-335 같네요 .
사실 할로우가 아니라 335 쉐입으로 분류를 해야할듯.. 세미할로우 할로우 다 쉐입이 다양해서
다른 영상들보단 알기쉬운편이긴 하지만... 초심자들이 봤을땐 무슨소리지 라는 생각이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슴... 너무 장황하고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대체 어디가요...?
(시비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이거도 복잡하다고 그러면 아예 뭘 배울 생각이 없는 거 아닌지 ㅋㅋㅋ
정리 너무 잘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텔레병걸리면 하나장만하지않는한 완치불가라던데 깽꺵거리는 특유의소리를 들어보니 이해되네요
그전에 펜더병이 올겁니다
둘 다 사면 됩니다(레스폴 스트라토) 둘다 성향이 다르지만 다 필요한 기타임
그리고 초보 입문은 입문기를 사야한다 싼거 사야한다 아닙니다
두번 세번 네번 기변하는것보다 좋은거 1~2대가 평생 불만 없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만 유난하게 가성비 따지는데요 진짜 가성비는 좋은 기타 한방에 사는게 가성비임
안치게 되더라도 보관하면서 유려한 디자인에 만족함
6:52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Thomann이라는 유럽사이트도 매우 쓸만합니다. 여기서 좋은기타 200불에 장만했고요, 기타 관련된 제품들도 신품/중고로 많이 올라와서 좋았어요
캐논변주곡 연주하신 임정현씨가 치시던 일렉기타는 어떤기타인가요? 비쌀거같긴하네요
제껀 레스폴에 플로이드가 달려서 소리가 날카로워요!!ㅋㅋ
가끔 그런 독특한 모델도 있죠!!
아, 입문용으로 추천드리는 모델이 있어 추가로 덧글 남겨봅니다.
Sterling by Musicman(주의 : 그냥 뮤직맨 아닙니다!)의 SILO3이라는 모델인데, 스트랫 형식의 쉐입에 싱싱험 구조로 되어있고, 저가형이지만 그래도 뮤직맨 하위 브랜드라 넥감이 좋습니다.
단점은...지금은 오픈마켓에밖에 신품 매물이 없네요.
오 몰랐던 모델이에요! 아주 좋은 정보!
스털링 하면 100만원 초반대 모델 알고 있었는데 20만원대가 있네요ㅋㅋㅋㅋ
그럼 초보자의 경우 고정형브릿지로 된 레스폴형의 기타를 사는게 여러면에서 관리하기가 제일 편할까요? 영상에서도 언급됐습니다만, 플로이드브릿지는 초보자의 경우 웬만하면 피하는게 편할 듯 하고, 고정형 아니면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로 된 기타가 다루기엔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군요.
컨츄리음악, 블루스락을 좋아하고 혁오밴드 국카스텐 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텔레캐스터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혹시 가성비 좋은 텔레캐스터 모델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14:56 여기 나오는 기타 어디꺼인가요?ㅠ
초보입니다. 스트랫 싱싱험 설명에서 험버거픽업이 굵직한 소리를 낸다고 하셨잖아요.. 전 픽업셀렉터를 맨밑으로 내리면 카랑카랑한 소리가 났던거 같은데.. 그게 1단 리어이면 굵직한 소리가 나야되는데.. 오래되서 그런가 헷갈리네요..
일렉 스트라토캐스터로 살건데 초보는 메이플지판이 낫나요??아님 로즈우드 지판이 낫나요???
마룬파이브나 너무 강하지 않은 모던록 일반적인 가요 팝 위주로 치려고 합니다
로즈우드가 날까요?? 메이플이 날까요??
본인 눈에 이쁜거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