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메이킹 위주의 기타가 되기 위한 조건 1-1. 톤 메이킹에 쏟아부은 돈이 많아야 함 기타 및 이펙터, 앰프 등에 어지간히 투자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알 수 있음. 유튜브도 약간은 도움 되지만 본인이 직접 사서 써보는거와는 느끼는게 많이 다름. 싸구려 멀티로도 톤 잘잡는 기타리스트라면 이미 쓸거 다 써본 쌉고인물일 확률이 높음. 1-2. 차가 있어야 함. 기타랑 페달보드 들고 대중교통 타 보면 암. 솔직히 기타는 메도 페달보드는 욕쳐나와서 못들고다님. 특히나 사운드메이킹 위주라면 페달보드가 크고 무거울 확률이 아주 높음. 군대에서 군장 한손에 들고가는 느낌임. 게다가 톤 생각한다면 앰프 헤드도 들고와야 할 수도 있음. ㅈ같아서 대중교통으로 한달 이상 버티기 힘듬. 집이 합주실 옆에 있다거나 한게 아니라면 차가 무조건 필요함. 2. 기타는 어쨋든 잘 쳐야 함. 톤을 살릴만한 연주실력도 있어야 함. 쉬운거 못치면 더 티남. 어렵지 않다 해도 그거 못치면 안끼워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아야 함. 기타 배우면 아무리 I여도 무대에서 나대고 싶은게 정상인데 위와 같은 장비와 실력을 갖추고도 조용히 뒤에서 깔아줘야함. 밴드 멤버중에 관심 있는 이성이 있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 성인군자의 겸손함과 태평양 같은 아량을 가져야 함. 현실적으로 그냥 기타치는 사람 적당히 뽑아서 그사람 취향도 약간은 좀 맞춰주고 그래라
기타가 베이스보다 훨씬 많겠지만 유튜브 쇼츠로 인해 요즘 베이스 유튜버들 유명해져서 생각보다 베이스 입문자가 크게 늘긴 했습니다. 베이스가 눈에 잘 안 띄는 인식이 있는데 쇼츠로 the debut 후려갈겨주고 보이텍 필리초프스키 슬랩 한번 보니 인식이 달라지고 있죠. 짧은 시간에 슬랩 후려갈겨주면 그 임팩트가 어지간한 기타 리프보다 강렬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요즘은 락 음악을 거의 안 듣다보니 주다스 프리스트, 판테라 같은 뮤지션 누군지도 모르는 것도 크고요. J팝도 이젠 메인 장르 수준까지 올라왔다 보는데 그쪽 장르는 베이스 비중이 꽤 크더라고요. 기타와 베이스의 진입 장벽 차이도 있고 난이도도.. 이런저런 이유가 병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가 많이 나타난 이후 1. 베이스 밈이 많아지면서 진짜 악기만 사들고 밴드부 지원한는 애들이 많아짐 2. 맨날 근음쟁이라는 밈만 보니까 베이스가 졸라 쉬운 악기로 보여서 "악기 하나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시작함 3. 음잘알 호소인들이 베이스 듣고 하는게 멋있는건줄 알고 베이스를 입.문.만 함 4. 밴드 음악이 조금씩 유행을 하면서 자기도 무대 올라가는 멋진 밴드부를 하고 싶은데 만만해 보이는 베이스를 함 사실 한마디로 말하면 베이스를 ㅈ으로 보는 애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입문자만 늘고, 실력자는 없는 상황에서 당장 베이시스트만 많아진 상황
악기만 사들고 밴드부 지원하는게 나쁜 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그렇게 입문하는 거죠. 너무 고인물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15년 전에 제가 그렇게 베이스를 시작하고, 그렇게 밴드부를 시작해서 20대가 지나고 서른 중반을 바라볼 때까지 이렇게든 저렇게든 밴드를 하고 있거든요ㅋㅋ 물론 지금까지 같이 하는 친구들은 적어도 저 만큼은 악기를 다룬, 비슷한 친구들이긴 합니닼ㅋㅋ 이 정도가 되니, 그냥 악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친구들과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그저 그것만으로 참 행복하더라구요. 물론, 이제는 서로의 연주나 취향으로 싸울 일은 없습니닼ㅋㅋ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다만, 연주 부분이 별로 안 어렵다고 해 주셨는데, 실력이 부족해서겠지만.. 저는 가요반주가 연주 중에선 제일 어렵더라구요. 노트도 몇 개 없다 보니 템포가 조금만 어긋나도 티가 엄청 나고, 코드 서스테인도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막상 이런 음악이 다른 파트 분들이 듣기에는 어렵지 않은 지, 번호 누르면 반주 나오는 줄 아는 태도들을 보면 밴드생활 현타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런 고충은 각 파트마다 다 있긴 하겠지만요~
혼자노는게 편하니까 그런듯합니다 사실 드럼 베이스 정도는 요즘 가상악기가 너무 좋아져서 미디 조금만 만지면 혼자 노는데 전혀 무리없고 곡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아직 기타인은 예전에 비해 줄거나 하진 않은것 같은데 코시국으로 혼자하기를 시작해보신 기타인들이 혼자도 즐기기 무리없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된 경향이 강해진듯하고요...
아무래도 실력이 늘어나면 좀 더 어려운 곡이 치고싶고 화려한 연주를 하고싶게되죠. 그건 누구나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밴드에 가서 돈을 벌게 아니라면 솔직히 가성비 떨어지죠. 이건 비단 기타만 그런게 아닙니다... 금드럼 금베이스야 여전하지만 결국 빈사운드 채우는 것 보다 주역이 되고 싶어서 기타나 보컬을 하는 경향이 많으니 (베이스나 드럼 분들도 결국은 더 어려운 곡, 화려한 곡들 찾게됩니다ㅋㅋ 물론 음악적 취향이 모두 1순위지만) 이런 분들은 집에서 해버리죠. 솔직히 오인페 물려서 조금만 만지면 혼자서 합주부터 다 할 수 있어요. 결국 직장인 밴드나 취미 밴드들은 가서 해봐야 남는게 없죠 치는 재미만 따지면 솔플이 앞서고... 같이 하자니 솔직히 시간 아깝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요. 합주 내내 덧셈만 하고 있는 느낌 이랄까요?? 솔직히 요즘은 직밴들도 계속 사라지고있죠... 디지털 음악과 작곡의 입문난이도 엄청나게 내려가서 농담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몇 시간 배우면 음악 한 두개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라 구지 밴드를 안하는 느낌도 강해요. 오히려 학생들이야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 같은 느낌이라 쉬울 것 같은데 음악적 취향으로 싸우거나 배려안하는 모습이나 계급화하는 모습들 보면서 상쳐받고 좋은 인연 찾아다니기 시작하면 결국 혼자가 편하다는걸 알게되는거죠.... 공연이나 프로할게 아니라면요. 공연조차도 소형 앰프 들고 가서 두들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기도 하구요. 심지어 반주도 뚝딱이죠. 그리고 요즘 기타가 주역인 노래가 있나요?? ㅋㅋ 뭐 이건 오래되긴 했지만 대부분 기타들이 주역인 경우가 잘 없어요... 화려한 기타 리프나 10초라도 솔로 파트 있으면 다행인 수준이죠. 화려함과 주목도를 뺴면 결국 기타는 6현 베이스와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죠. 오히려 상대적으로 흔한 악기라서 오히려 눈에 더 안뛰고 경쟁과 요구하는 실력과 장비만 많아져요 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에 본인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다른 기타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 같지는 않아요. 솔직히 그 정도면 그냥 혼자 하던가 돈을 벌고있겠죠.
@@darkcircles7909 이거 진짜 공감...보컬 오디션 오신 분 너무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옆에 같이 온 친구가 노래방에선 잘하던데 ..ㅎㅎㅎ 근데 또 잘 하는 보컬들은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어쨌든 밴드에 보컬은 악기 파트랑 마찬가지로 그냥 한 파트를 담당하는 건데 솔로도 아닌데 꼭 메인이 되어야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와... 이거 ㄹㅇ... 의기투합해서 직장인 밴드 만들었다가 보컬 형이 자기는 백예린 넬 같은 사이킥델리즘 스타일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노래들만 고집하길래 페달보드에서 꼭 있던 디스토션 빼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멀티 이펙터 사고 톤 공부 했는데 사운드가 비었다고, 음이 부족하다고 요청거리가 너무 많아서 합주 2번하고 뛰쳐나갔슴다... 솔직히 톤 기깔나게 잡을 실력되면 프로나 다양한 장르 섭렵하는 프로 지향 밴드 가는거지... 보컬이 사이킥 장르 추구하면 락 좋아하는 기타 입장에선 답이 없는 것 같슴다... 그냥 오인페 물려서 혼자 하고 싶은 노래 녹음하는게 최고인 듯... 진짜 완전 공감가네요 ㅋㅋ
톤메이킹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영역임. 이펙터들 원하는대로 섞는것도 물론 어려운데 경험 없는 초보자 입장에선 당장 eq맞추는거 부터 막막함. 베이스, 트레블, 특히 미들을 어느정도 비율로 해야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려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실험을 해봐야 함.
오옹.. ㅋㅋ 이건 뭐지? 제 이야기를 어떻게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저 얼마전에 밴드 제안 들어왔는데 cold play 무슨 곡을 한다는거에요. 들어보니.. '응? 난 뭘치라고?' 라는 생각이 드는 음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없이 거.! 절.! 그런거 할 시간 있으면 방구석에서 나 혼자 하지~ 그쵸? ㅋㅋ
일단 보컬은 자기 밴드가 하는 장르에 맞는 음색과 창법을 열심히 키워야 하고, 기타든 베이스든 키보드든 악기 하나는 무조건 다룰 수 있어야 하고, 프론트맨으로서 무대를 휘어잡으려고 하는 행동들 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진짜 락밴드 오디션에 뭔 자기 평소에 노래 잘 한다는 소리 좀 들어봤다면서 되도 않는 발라드 보컬(특히 남자), R&B 보컬(특히 여자)들 면접 보러 오면 힘들어지는 거죠.
조회수 댓글량이 훌륭해서 제가 다 기분이 좋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 여름 이후로 기타를 손에 놨었었는데.. 뭘 연습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더라고요 독학이라ㅜㅜ 제가 치고 싶은 곡은 너무 수준이 높고... 결국 신년계획으로 기타학원 끊으려고 합니다...ㅎㅎ 집 직장만 반복하는데 학원 다니면 좀 삶에 활력소도 될것 같고..ㅎ
백예린님의 스퀘어로 실제로 (커버)공연에 올라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Ab키라서 하프 튜닝으로 따로 맞춰야 했었고 코드 보이싱이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고 송폼이나 섹션 같은게 많아서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밴드 공연한다 라는 느낌보단 세션맨으로써 무대위에 올라간다는 느낌이었어요 여타 락밴드와 같이 기타가 프론트맨의 위치에 있는게 아닌 뒤에서 양념 쳐주는 서포트 역할이라는 느낌이 큰 곡이여서 그런 느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새 음잘알 호소인들이 베이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또 대학동아리에서는 기타가 베이스보다 어려워서 지원을 안하는거같아요
띄띄띄…
???: 베이스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 불쌍해
@@j4454헉
그것보다는 음악트렌드가 바뀌면서 기타중심이던 곡들이 다양한 장르로 바뀌면서 잘안들리고 가려져있던 베이스톤도 다양하게 구성되면서 그 에 따라 연주인들도 늘어나고 베이스를 기타처럼 치시는 분들도 많고 수요가 늘어가는것 같아요
위대한 기타를 연주하자!
사운드 메이킹 위주의 기타가 되기 위한 조건
1-1. 톤 메이킹에 쏟아부은 돈이 많아야 함
기타 및 이펙터, 앰프 등에 어지간히 투자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알 수 있음.
유튜브도 약간은 도움 되지만 본인이 직접 사서 써보는거와는 느끼는게 많이 다름.
싸구려 멀티로도 톤 잘잡는 기타리스트라면 이미 쓸거 다 써본 쌉고인물일 확률이 높음.
1-2. 차가 있어야 함.
기타랑 페달보드 들고 대중교통 타 보면 암. 솔직히 기타는 메도 페달보드는 욕쳐나와서 못들고다님.
특히나 사운드메이킹 위주라면 페달보드가 크고 무거울 확률이 아주 높음. 군대에서 군장 한손에 들고가는 느낌임.
게다가 톤 생각한다면 앰프 헤드도 들고와야 할 수도 있음. ㅈ같아서 대중교통으로 한달 이상 버티기 힘듬.
집이 합주실 옆에 있다거나 한게 아니라면 차가 무조건 필요함.
2. 기타는 어쨋든 잘 쳐야 함.
톤을 살릴만한 연주실력도 있어야 함. 쉬운거 못치면 더 티남. 어렵지 않다 해도 그거 못치면 안끼워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아야 함.
기타 배우면 아무리 I여도 무대에서 나대고 싶은게 정상인데 위와 같은 장비와 실력을 갖추고도 조용히 뒤에서 깔아줘야함.
밴드 멤버중에 관심 있는 이성이 있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 성인군자의 겸손함과 태평양 같은 아량을 가져야 함.
현실적으로 그냥 기타치는 사람 적당히 뽑아서 그사람 취향도 약간은 좀 맞춰주고 그래라
개추
1-2 가 핵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가 베이스보다 훨씬 많겠지만 유튜브 쇼츠로 인해 요즘 베이스 유튜버들 유명해져서 생각보다 베이스 입문자가 크게 늘긴 했습니다.
베이스가 눈에 잘 안 띄는 인식이 있는데 쇼츠로 the debut 후려갈겨주고 보이텍 필리초프스키 슬랩 한번 보니 인식이 달라지고 있죠.
짧은 시간에 슬랩 후려갈겨주면 그 임팩트가 어지간한 기타 리프보다 강렬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요즘은 락 음악을 거의 안 듣다보니 주다스 프리스트, 판테라 같은 뮤지션 누군지도 모르는 것도 크고요.
J팝도 이젠 메인 장르 수준까지 올라왔다 보는데 그쪽 장르는 베이스 비중이 꽤 크더라고요.
기타와 베이스의 진입 장벽 차이도 있고 난이도도.. 이런저런 이유가 병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보면 취향이라는 측면에서
일맥상통하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네요ㅎㅎ
기타를 구해야할 때 뮬에 직접적인 비교를 했을 때도 하루에 올라오는 모집글이 베이스는 1~2페이지였는데 기타는 기본이 3페이지더라구요😆
금기타..!! 에 관한 논의를 밴드에서도 해봤는데 요론 관점은 또 신선하네요👍👍
심지어 한 밴드에 2명씩 구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ㅠ
베이스가 많이 나타난 이후
1. 베이스 밈이 많아지면서 진짜 악기만 사들고 밴드부 지원한는 애들이 많아짐
2. 맨날 근음쟁이라는 밈만 보니까 베이스가 졸라 쉬운 악기로 보여서 "악기 하나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시작함
3. 음잘알 호소인들이 베이스 듣고 하는게 멋있는건줄 알고 베이스를 입.문.만 함
4. 밴드 음악이 조금씩 유행을 하면서 자기도 무대 올라가는 멋진 밴드부를 하고 싶은데 만만해 보이는 베이스를 함
사실 한마디로 말하면 베이스를 ㅈ으로 보는 애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입문자만 늘고, 실력자는 없는 상황에서 당장 베이시스트만 많아진 상황
악기만 사들고 밴드부 지원하는게 나쁜 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그렇게 입문하는 거죠. 너무 고인물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15년 전에 제가 그렇게 베이스를 시작하고, 그렇게 밴드부를 시작해서 20대가 지나고 서른 중반을 바라볼 때까지 이렇게든 저렇게든 밴드를 하고 있거든요ㅋㅋ 물론 지금까지 같이 하는 친구들은 적어도 저 만큼은 악기를 다룬, 비슷한 친구들이긴 합니닼ㅋㅋ 이 정도가 되니, 그냥 악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친구들과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그저 그것만으로 참 행복하더라구요. 물론, 이제는 서로의 연주나 취향으로 싸울 일은 없습니닼ㅋㅋ
@@blackbeea7745 그래도 베이스라도 집에 있으면 다행이지 유튜브에 보이는 베이스 호들갑댓글중 절반은 악기 만져본적도 없는사람일걸
장점) 좋은 매물이 싸게나옴
좋은 매물이 싸게 나옴ㄱㅋㅋㅋㅋㅋㅋ
맞긴한데 그렇게 풀이 넓어지고, 거기서 한단계 더 뛰어넘는 분이 나오시는 거겠죠? 그 옛날 기타가 그랬듯
30-40대 직밴인데 베이스는 여전히 구하기힘드네여ㅜㅋㅋ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다만, 연주 부분이 별로 안 어렵다고 해 주셨는데, 실력이 부족해서겠지만.. 저는 가요반주가 연주 중에선 제일 어렵더라구요.
노트도 몇 개 없다 보니 템포가 조금만 어긋나도 티가 엄청 나고, 코드 서스테인도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막상 이런 음악이 다른 파트 분들이 듣기에는 어렵지 않은 지, 번호 누르면 반주 나오는 줄 아는 태도들을 보면 밴드생활 현타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런 고충은 각 파트마다 다 있긴 하겠지만요~
번호 누르면 반주 나오는 줄 아는 태도
제목 보자마자 공감돼서 달려왔네요 ㅎㅎ 대학교에서 소규모 밴드 동아리 운영 중인데 확실히 초보 입장에서 기타랑 베이스 진입장벽 차이가 큰듯합니다ㅜㅜ 베이스 배우고 싶어서 들어오는 친구들은 많은데 기타는 뭔가 엄두를 못 내는 느낌..
운영... 힘드시겠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혼자노는게 편하니까 그런듯합니다
사실 드럼 베이스 정도는 요즘 가상악기가 너무 좋아져서 미디 조금만 만지면 혼자 노는데 전혀 무리없고 곡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아직 기타인은 예전에 비해 줄거나 하진 않은것 같은데 코시국으로 혼자하기를 시작해보신 기타인들이 혼자도 즐기기 무리없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된 경향이 강해진듯하고요...
오옹 이것도 한몫 하겠네요!
보컬하는 애들이 에고가 좀 쎈 느낌임
다른 악기들은 이거해줘 하면 ㅇㅇ하고 해주는데 보컬은 나 이거 못해 이런 경향이 있음
특히 노래방에서 발라드만 부르고 주변 애들한테 잘부른다 소리 듣고 온 보컬들.....
이게 진짜
에고랑 개똥철학이 종이 한 장 차이라..
다양한 음악을 좋아해서 전 어떤 밴드도 좋아요 실은 사운드를 연구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네요 근데 리프가 좋죠!!
리프송 만세!
아무래도 실력이 늘어나면 좀 더 어려운 곡이 치고싶고 화려한 연주를 하고싶게되죠. 그건 누구나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밴드에 가서 돈을 벌게 아니라면 솔직히 가성비 떨어지죠. 이건 비단 기타만 그런게 아닙니다... 금드럼 금베이스야 여전하지만 결국 빈사운드 채우는 것 보다 주역이 되고 싶어서 기타나 보컬을 하는 경향이 많으니 (베이스나 드럼 분들도 결국은 더 어려운 곡, 화려한 곡들 찾게됩니다ㅋㅋ 물론 음악적 취향이 모두 1순위지만) 이런 분들은 집에서 해버리죠. 솔직히 오인페 물려서 조금만 만지면 혼자서 합주부터 다 할 수 있어요. 결국 직장인 밴드나 취미 밴드들은 가서 해봐야 남는게 없죠 치는 재미만 따지면 솔플이 앞서고... 같이 하자니 솔직히 시간 아깝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요. 합주 내내 덧셈만 하고 있는 느낌 이랄까요?? 솔직히 요즘은 직밴들도 계속 사라지고있죠... 디지털 음악과 작곡의 입문난이도 엄청나게 내려가서 농담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몇 시간 배우면 음악 한 두개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라 구지 밴드를 안하는 느낌도 강해요.
오히려 학생들이야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 같은 느낌이라 쉬울 것 같은데 음악적 취향으로 싸우거나 배려안하는 모습이나 계급화하는 모습들 보면서 상쳐받고 좋은 인연 찾아다니기 시작하면 결국 혼자가 편하다는걸 알게되는거죠.... 공연이나 프로할게 아니라면요. 공연조차도 소형 앰프 들고 가서 두들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기도 하구요. 심지어 반주도 뚝딱이죠. 그리고 요즘 기타가 주역인 노래가 있나요?? ㅋㅋ 뭐 이건 오래되긴 했지만 대부분 기타들이 주역인 경우가 잘 없어요... 화려한 기타 리프나 10초라도 솔로 파트 있으면 다행인 수준이죠.
화려함과 주목도를 뺴면 결국 기타는 6현 베이스와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죠. 오히려 상대적으로 흔한 악기라서 오히려 눈에 더 안뛰고 경쟁과 요구하는 실력과 장비만 많아져요 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에 본인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다른 기타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 같지는 않아요. 솔직히 그 정도면 그냥 혼자 하던가 돈을 벌고있겠죠.
'디지털 음악과 작곡의 입문난이도 엄청나게 내려가서 농담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몇 시간 배우면 음악 한 두개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라 구지 밴드를 안하는 느낌도 강해요.'
요거 한몫 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톤메이킹도 음악적 능력인데 재미는 떨어져도 절대 쓸데없는 경험이 아닌건 생각좀 해보면 알거에요. 근데 기껏 맘먹고 밴드 들어왔더니 쏜애플 백예린 아이유 커버만 로테이션돌리면 거기서 좀 짜게 식을거같아요.
저중에 쏜애플은 톤메이킹에서는 독보적인데 톤잡기 어려워요;;
@@shimmer6589 =난 솔로잉이 더 재밌지만 밴드가 지향하는 바가 있으니 보드 갈아엎고 노브 돌려가면서 톤메이킹 개고생하는데 너흰 하던거만 하고 변하는게 없으면 재미가 없다
메탈좋아해서 기타치기 시작한 사람이 이제 합주좀 해볼까 하고 밴드부 들어갔는데 맨날 하는게 쏜애플 백예린이고 가끔가다 하는 오아시스 노래에 감지덕지해야하면 ㄹㅇ로 현타올듯
리프 리프를 달라
진짜 어딜가나 문제는 보컬이구나.. 진짜 공감합니다
나는 작곡하는 사람인데 기타리스트분, 작사가님, 베이시스트, 드러머, 녹음실 기사님들이랑 많이 소통을 해봤지만 보컬이랑 대인관계가 제일 빡셈 다른 파트랑 대인관계는 할만한데 보컬분들은 대부분 빡셌음
노래방산 발라드 보컬이 대다수인게 한몫 하지 싶습니다 ㄷㄷ
@@darkcircles7909 이거 진짜 공감...보컬 오디션 오신 분 너무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옆에 같이 온 친구가 노래방에선 잘하던데 ..ㅎㅎㅎ 근데 또 잘 하는 보컬들은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어쨌든 밴드에 보컬은 악기 파트랑 마찬가지로 그냥 한 파트를 담당하는 건데 솔로도 아닌데 꼭 메인이 되어야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입장벽에서 기타와 달리 베이스는
초반 진입장벽이 낮아서 초보 베이시스트들은 많은데, 또 포기를 많이 해서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취미 직밴 수준에서는 사실 어느 파트든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해요 ㅋㅋ
잘하는 사람 구하기는 전 파트 어렵죠 ㅠㅠ
톤메이킹이 가능하면 진짜 백예린이랑 공연하겠지
아...앗.. ㅋㅋㅋㅋㅋ
넘나 잼잇는 다크서클튜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ㄹㅇ... 의기투합해서 직장인 밴드 만들었다가 보컬 형이 자기는 백예린 넬 같은 사이킥델리즘 스타일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노래들만 고집하길래
페달보드에서 꼭 있던 디스토션 빼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멀티 이펙터 사고 톤 공부 했는데 사운드가 비었다고, 음이 부족하다고 요청거리가 너무 많아서 합주 2번하고 뛰쳐나갔슴다...
솔직히 톤 기깔나게 잡을 실력되면 프로나 다양한 장르 섭렵하는 프로 지향 밴드 가는거지... 보컬이 사이킥 장르 추구하면 락 좋아하는 기타 입장에선 답이 없는 것 같슴다... 그냥 오인페 물려서 혼자 하고 싶은 노래 녹음하는게 최고인 듯... 진짜 완전 공감가네요 ㅋㅋ
보컬은..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트랜드가 트랜드다 보니 예전에 우리가 생각하던 디스토션 걸고 리프랑 솔로 후리는 락기타리스트보다는 거의 세션맨 수준 또는 그런 세션 스타일의 연주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죠..ㅠㅠ 취미로기타치는 사람들한데 너무 가혹한걸 원하니 잘 구해질리가..
실력뿐만아니라 톤+돈의 장벽까지..
톤메이킹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영역임. 이펙터들 원하는대로 섞는것도 물론 어려운데 경험 없는 초보자 입장에선 당장 eq맞추는거 부터 막막함. 베이스, 트레블, 특히 미들을 어느정도 비율로 해야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려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실험을 해봐야 함.
오옹.. ㅋㅋ 이건 뭐지? 제 이야기를 어떻게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저 얼마전에 밴드 제안 들어왔는데 cold play 무슨 곡을 한다는거에요. 들어보니.. '응? 난 뭘치라고?' 라는 생각이 드는 음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없이 거.! 절.!
그런거 할 시간 있으면 방구석에서 나 혼자 하지~ 그쵸? ㅋㅋ
viva da vida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ㅋㅋㅋㅋ
기타님 입장하십니다
부대 차렷!
그런 공돌이같은 덕후 분들은 작업실 잘 차려서 솔플하면서 유튜브 찍지요 프로그램도 잘 만져서 미디도 기가 막히게 찍음 뭐하려 백밴드 기타 하려 갑니까 ㅋㅋ
공돌이파파~?
그래도 음악은 사람들이랑 같이 연주할때 가장 의미가 큰것같습니다.
@@leewer54 근데 원하는 음악도 못하고 팀원 비위맞추면서 무거운 짐 들고 노동하러 다니느니 방구석에서 자기 만족 하는게 가성비가 더 좋긴해요 ㅋㅋ
@@hwanghhmida7086 돈을 버는게 아닌데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하지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죠...말씀하시는 바가 무슨의미인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봇치더락 보고 베이스 입문했는데 맨날 베이스 들고 산책다니고 곡연습하기 귀찮아서 메트로놈 60~80bpm 틀어놓고 두시간동안 4비트 8비트 12비트 크로매틱만 함
2:19 미친 소리네여 기타도 귀하더
싼 일렉기타라도 하나 서서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사랑하 아니 감사합니다
뮬에서도 늘 보컬이 높은 확률로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통계가 나왔었음..
일단 보컬은 자기 밴드가 하는 장르에 맞는 음색과 창법을 열심히 키워야 하고, 기타든 베이스든 키보드든 악기 하나는 무조건 다룰 수 있어야 하고, 프론트맨으로서 무대를 휘어잡으려고 하는 행동들 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진짜 락밴드 오디션에 뭔 자기 평소에 노래 잘 한다는 소리 좀 들어봤다면서 되도 않는 발라드 보컬(특히 남자), R&B 보컬(특히 여자)들 면접 보러 오면 힘들어지는 거죠.
노래방산 발라드 보컬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진 감이..!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면서 생각난 선데 근데 퍼즈 페달은 언제부터 유행이 된건가요 기타 다시 시작하고 유튜브 눈팅하다보니 알게 된건데 옛날엔 퍼즈 페달은 지미 헨드릭스 진성빠들만 쓰는 건 줄 알았는데
퍼즈 자체가 약간 매니악하다보니
사견이지만 크게 유행을 탄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퍼즈를 많이 사용하는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걸
많이 봤어요!
Ex) 핸드릭스, 뮤즈, 슈게이징류 등등
@@darkcircles79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세상이 바뀐 건 아니군요!
교회 밴드인데 베이스는 베이스 없으니까 연습해서 근음만 쳐! 하면 되는데 일렉은 그게 안돼서ㅋㅋㅠㅠㅠ 일단 라이브를 뛰려면 이펙터를 사야하니 예산도 두배 필요하고..
일렉도 파워코드 잡고 후리기만 하면 근음만 치는것과 다를거 없이 할 수 있죠 ㅋㅋㅋㅋ 사실상 그렇게되면 보컬이 빈자리 채워야겠지만 ㅋㅋㅋ
근음셔틀..!
원래 락밴드 프론트맨하면 기타 솔로타임 가지는 퍼스트기타인데 요즘 음악들은 아무래도 반주만 한사바리 하는 세컨기타만 남다보니.. 젊은이(?)들이 매력을 못느끼는듯
하다못해 신나게 후려치는 곡도 아니다보니..ㅜㅜ
5:08
(옛날과 달리 락밴드뿐만이 아니다.)
요즘은
밴드라 그러면
어떤 밴드냐고
물어봐야하는 상황
6:46
몽환적인 사운드는
진입장벽이 높다.
6:53
사운드 메이킹 밴드의
대표주자
백예린
7:35
백예린 ㅡ square
11:25
한줄 요약
정리글 ㅊㅊ
그런데에 들어갈바에 솔로할 시간 주는 교회에서 활동하는게 더 의미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교회는 아주 화려하고 길게 솔로 빼주시던데....ㅎㅎ
요즘 기타물가 상승이 너무 어마무시합니다..😢😢 라고 달려고왔는데 멤버구인 얘기였고ㅋㅋㅋㅋ😂😂😂
오잉 영상보러 종종 들락거리던 밴드시네요!
영상 잘 보고 있나이다
@@darkcircles7909 별말씀을요! 저도 늘 잘보고있습니다!!^^
베이스보다 건반이 더 귀해요~ 특히 세컨건반 세컨건반은 편곡적 실력도 있고 경력도 있어야 하고 할것도 많은데 베이스같이 한악기만 알면 되는것도 아니고 밴드에서 허드렛일만하는 느낌이고 스포트라이트는 다른악기만 받는느낌이고~
편곡은 같이해야죠... 기타들이 오인페를 잘 안쓰던 시절에야 보통 키보드들이 잘 아니까 하게되는 경향이 좀 있었는데 요즘은 다 써서 다 같이해야죠. 보컬조차도 요즘은 효과 넣고 하면서 익히는게 대세입니다.
주제 미아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외국 베이시스트 ex. CharlesBerthoud 분들은 태핑할때 버징? 비슷한 소리가 안나고 깨끗하게 소리가 나던데 그거는 이펙터 영향인가요 아이면 줄높이 영향인가요?
보통 태핑 시 잡음은 내가 찍는 곳의 위쪽 부분의 현이 울리며 발생하기 때문에\
프렛랩(스트링 뮤터)의 도움과
정확한 태핑이 있다면
생각보다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결론 가성비 안나는 장르가 유행하니 결론적으로 밴드에서 기타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로 정리가 되네요.
맞아요!
일렉도 요즘은 한 장르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소리를 낼 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취미로 하는 밴드에서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를 하고싶지는 않을것이다 보니.. ㅠ
진짜 백예린- square... 인트로만 들어도 토나옵니다.... 기타 톤메이킹 떠나서 드럼, 베이스 세션들 어느하나 다 실력이 좋지않으면 바로 분위기가 우울해집니다 저도 동아리하고 동아리 후배 애들 다들 하는데 어느하나 표현을 잘못하면 바로 분위기 확떨어져요...
원래 웅웅거리는 음악들이 좀 그런 감이 있죠 ㅠㅠㅠ
'화려한 리프보다 사운드 메이킹'이 싫다면 화려한 리프와 사운드를 둘 다 요하는 젠트를 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기타고 뭐고 아무 사람도 안 구해진단 거
히---익 화려한 리프와 사운드
그리고 칼박의 수많은 섹션까지 요구하는 ..!
악기는 좀 못하거나 삑나도 그러려니 같이하면서 늘려가면 되는데 보컬은 특히나 노래방에서 발라드 위주로 불렀다면? 여기까지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 만세!
? 기타만세
왜냐면 베이스가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 기타만만세
조회수 댓글량이 훌륭해서 제가 다 기분이 좋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 여름 이후로 기타를 손에 놨었었는데.. 뭘 연습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더라고요 독학이라ㅜㅜ 제가 치고 싶은 곡은 너무 수준이 높고... 결국 신년계획으로 기타학원 끊으려고 합니다...ㅎㅎ 집 직장만 반복하는데 학원 다니면 좀 삶에 활력소도 될것 같고..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다크써클이 저보다 대단하네요
닉값하느라..
솔직히 장르의 문제일까 싶기도 해요 제 작은 경험을 참고해보면 결국 사람이 문제더라고요
저희도 수많은 의견 중 저희 의견을 올려놨을 뿐이에요!
3:14
에라이 벌의 뼈다구를 주라니 못된기타
본 뼈
조 줘
비 벌
😂😂😂😂😂엌ㅋㅋㅋㅋ
어,,음... 아.... 어흑..
8:44 그냥 돈주고 세션불러야할 상황 ㅋㅋ
레드카펫을 달라!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 만세
백예린님의 스퀘어로 실제로 (커버)공연에 올라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Ab키라서 하프 튜닝으로 따로 맞춰야 했었고 코드 보이싱이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고
송폼이나 섹션 같은게 많아서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밴드 공연한다 라는 느낌보단 세션맨으로써 무대위에 올라간다는 느낌이었어요
여타 락밴드와 같이 기타가 프론트맨의 위치에 있는게 아닌 뒤에서 양념 쳐주는 서포트 역할이라는 느낌이 큰 곡이여서
그런 느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각할건 늘어나는데
재미는 떨어지니..ㅜㅜ
기타 모셔가는 시대가 오는건가 했는데, 아쉽네요
기타님 입장하십니다
부대 차렷
기타는 보통 투기타를 많이 채용하니 베이스보다 TO가 두배인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한몫 하겠네요!
지금이 바로 베이스붐 시대 ㅋㅋㅋㅋㅋ
기타 붐은 온다
지금 저희 동아리는 드럼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베이스 보컬 기타 키보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건반이..!
저희밴드부는 기타가 2명에 베이스가 6명이었다는..ㅎ
와...... 이건 귀하네요 ㄷㄷ
왼쪽 아저씨 한결같이 머리 길어서 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론 합주 가능한 기타 구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입문장벽이.. 크흑
최근에 버스킹팀 오디션 본적있었는데 스폰지밥 엔딩곡 보내줬다가 바로 강퇴됬었늗데...
ㅋㅋㅋㅋ
어어.. 이건 선곡문제가..!
'해줘' 근데 하고싶은건 하지마
힝 ㅠ
대학밴드 직밴에서 프로급을 찾기 빡센건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
ㅋㅋㅋㅋ
저건 키이타의 프락치이다!!!
기타 만세!
왜냐하면 베이스가 기타보다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 우!
베E.E.E.E.E스!
@@noe_1007역시 오늘도 하네요
역시 위대합니다 선생!!!
@@Forest-eri98723 300 느낌으로. 해본거에요
기타 만세
5:56 사운드 메이킹에 뜻이 있지만 화려한 연주는 지양해라 = 장비에 돈은 많이 쓰고 나대진 말아라
정확히는 "잘하는" 기타 찾기가 힘든듯 ㅋㅋㅋㅋ
잘하는 파트는 전 파트가 찾기 힘들죠!
보컬은 입문 장벽이 없고 제일 눈에 띄다보니 더더욱!
이주에 한번씩 올리고 댓글도 한번에 다네요?
네넹
요새는 이펙터영상이 안오는군요 ㅠㅠ
기본적인건 거의 다 올려놓은듯 해서
생각나는게 있을때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자칭 인터넷 음잘알들 베들갑이 심해서...
기타 만세!
읭?
읭!??
네줄기타만세
? 기타 만세
즐소수자를 치별하지 말아주세요
@@trouble181 엌ㅋㅋㅋㅋㄱㅋㅋㅋㅋ
진짜구하기 힘든건 드럼하고 건반인것같은..
이게 ㄹㅇ이져
베이스니 기타니 뭐니해도 건반은 진짜 모셔와야지 ㅋㅋㅋㅋㅋ
피아노 X
건반은 진짜 구하기 힘들죠 ㅋㅋ
이 또한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드럼이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
위대한 기타 만세!
전문적인 프로듀서를 구하고. 돈질에 끝판왕을 구하는거죠. 티도 않나고.
온세상이 봇치다...
아 드디어 기타가 합주하러 갈때 레드카펫 깔아주고 페달보드 들어주는 시기가 온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ㅋㅋㅋㅋ아숩..
근데 확실히 기타가 재밌어하는 곡이랑 보컬이랑 베이스가 합주를 원하는 곡이 다를때가 많은것 같아요.
파트별로 선호하는 음악이 많이 갈리기는 하는거같아요 ㅠㅠ
레드카펫 내놔라!!
황족 베이스
을 능가하는 기타!
악기중에 쉬운건 없습니다
악기의 난이도를 논하는건 쓸데없는 행동이지만
입문장벽이라는건 확실히 악기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ㄷㄷ
ex) 단소..ㅋㅋㅋ
건희야 머리좀 자르자 ㅋㅋㅋㅋㅋ
ㅁㅇ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