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들 하시는데 지금까지 정부가 잘못해서 부동산 급등한건 맞지만, 계속 잘못한다고 집값이 무한정 올라가는건 절대 불가능해요. 우리나라 경제(국민 평균 소득)가 그대로인데 어디서 돈이 나서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지금도 말도 안되는 거품인데 여기서 더 오른다는것은 단순 부동산 급등이 아닌 화폐가치가 폭락해서 최빈국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서울 아파트가 역앞이면 그냥 10억인데, 우리 국민중에 은행돈 말고 자기 월급으로 10억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즉, 지금 부동산 시장 조차도 말 같지도 않은 거품으로 다 은행집이지 자기집이 아니에요. 하락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더 오를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년에 나라가 망한다에 투자하시는 꼴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길
지금 다시 보면 이 분 분석이 가장 정확함.. 물론 다주택 종부세 리스크가 가장 큰 이유고..두번째는 금리 상승인데..사실 금리 보다 종부세 폭탄 맞고 똘똘한 한채로 옴기면서 시장에 매물이 나오고 있음 ... 당연히 종부세 만큼 월세를 올리면 되지만 .. 실제로는 그보다 적게 올릴수 밖에 없음 ...직장인 평균 연봉은 안오르니 당연히 돈없으면 외각으로 혹은 빌라로 가지... 엄청 올려놓은 월세는 못들어가는데.. 그러면 해당 아파트는 공실나는 상황에서 이지상환과 종부세 폭탄을 내년에 한번 더 맞을 것임...차라리 그럴거면 그 주택을 팔고 예금으로 넣는게 이익임..요즘 이율 2.3프로 주는데.. 10억짜리 아파트를 200에 월세 주면서..종부세와 이자상환 할빠엔 현금화해서 현금성 자산으로 이자 받는게 훨씬 이익임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정치인들의 선동에 넘어가면 안된다는겁니다. 어차피 부동산은 정부 정책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싸이클이 중요하네요. 정부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게 맞고 개인들은 싸이클을 잘 염두해 두고 구매를 하거나 투자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 [아포유 vs. 이현철] 둘 다 모두 각자의 설득 포인트가 있는 듯 함. □ 아포유: 압도적인 데이터로 폭락론을 압살하고자 하는 타입. (다만, 반대편 논리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종종 보임.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느끼는 듯 함. 종종 스스로를 진정하면서 말함.) □ 이현철: 아파트에 대한 대중의 매매 심리를 "순환주기(싸이클) 논리"로 설명하며 듣는 이가 공감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잠재적 구매자를 실제 계약으로 성사 시키기 위해 설득 해야하는 분양회사 경력[10년?]의 영향인 듯)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니 이런 저런 관점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리에 대한 부분과 수요/공급을 비교해주셨는데 동의합니다. 진정한 시장 참여자인 사람들이 공급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더 조급해지고 매매를 하려고 소위 패닉바잉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억짜리 15억 부르는 아파트 여러 개 봤는데요. 좀 너무하더라고요..호구 한 명만 걸려라 느낌? 하지만 사람들이 현명해져서 다른 곳 찾더라고요. 내년부터 정체기에 돌입하신다고 의견을 주셨는데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전세도 이번에 많이 오를 것 같던데 상승장이 2~3년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내년에 폭락시 자금이 된다면 집없는 분들 무조건 집사야합니다. 그이후 어떻게 될지모르니 투기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살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저도 실거주목적이라 아파트 떨어졌던 시기 불안하고 초초한적없었고 아파트값이 떨어졌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그냥 내집에서 편하게 살았을뿐
.....지방꺼 3억짜리 9억되고 떨어져도 4년전 전세준가격이 이젠 따블되었으니 떨어져도 5~6억이겠져.. 지금은 거의 87년 이후 처음 온 급등장인듯. 그때만도 못한 상승장임 사실은... 그땐 천몇백이 몇천되고 억까지부르던 때라...일가족 자살하고 난리였음. 그때만은 안함.아직...근데 다들 알다시피 그 가격은 다시 안 왔죠. imf때까지 상승장이었는데... 그때 떨어졌어도 88년도 가격은 안 옴. 그냥 자기동네말고 더 좋은 동네도 비교하고 좋은데에 자리잡고 살 내 집 사시길.
에효…완전 틀린 이야기도 아닌거같은데..왜 요즘 사람들은 하락이야기만 나오면 무시하고 비웃고 바보취급하는건지…참..예전 하락장일때 상승할거라하고 집 사면 완전 비웃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구만 그때도 이랬음 아무리 오르고 불장이라고 해도 내가 던졌을때 안팔리면 얼마나 피마르는데ㅜㅜ
주식은 선반영되죠. 헝다부동산 사태,테이퍼링 이슈,금리인상 이슈(이번 년도 이미 한 번 인상했고 한 번 더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 중국 전력난사태 나아가 인도까지 번지고 있는 전력난 끝으로 대주주양도세이슈까지 부동산 주식 할 것 없이 악재가 흩 뿌려져 있는 앞으로의 실정이네요. 전문가님 말씀대로 내년에 부동산이 폭락이 올진 어느 누구도 모르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는 맞는 것 같네요. 현금 모으고 모아서 만약 폭락이 온다면 주식을 싼 값에 사고 이 후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이 싸졌을 때 그 때 부동산 접근하려고 나름의 전략 짜고있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모든 면에서 정말 얼음판이네요 ㄷㄷ
이건 말이 쉬운거지 직접 해보면 진짜 어려움. 심리를 이겨내고 수익을 얻는 것도 장에 있던 사람에게 가능한 결과물이거든요.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하락장에 피해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하락장을 현명하게 견디고 평소에 리스크 관리도 꾸준히 해온 이들입니다. 막상 주식이 싸지면 즉 하락이 오면 살수 있을것 같지만 지하가 있을까봐 못 담는 게 인간 본성이죠. 변동성을 견딜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투자는 멘탈싸움이며 심리싸움인 것이죠. 인간본성과 역행해야 돈을 버니까요.
이번 집값폭등은 집의 공급이나 수요가 만든 상황이 아니고 양도소득세 폭탄이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고 있다가 만든 폭등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집값은 오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잘 있었는데 세금폭탄 때리고 나서 집값 폭등이 왔어요. 이세금을 싹다 낮추고 종합과세도 폭탄으로 올리지 말고 확 낮춰야 합니다. 세금때문에 모두들 살수가 없습니다. 내가 피땀모아 번돈을 국가가 너무 많이 뺏아 갑니다.
@@최정민-f1f 안정적으로 유지하던 집값이 양도소둑세와 종합소득과세로 팔지 못하자 매물이 차츰차츰 줄어들고 중국사람들 한국에 와서 집값 폭등시킨 요인도 큽니다. 주위에 사람들 종합소득과세마져 올리자 이정권 끝나면 뭔가 풀리겠지 하면서 다주택자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았어요 규제는 하면 할수록 부작용만 초래합니다. 규제 싹다 풀고 금리 올리면 집값은 안정되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낮은 금리를 해서 이미 많은 국민들이 영끌해서 집을 산터라 이제는 금리고 많이 올리지 못할텐데 이대로면 서민들 정말 힘들어 집니다.
그걸알아야지, 지금 분양가가 점점 올라가는데 수분양자는 절대 분양가보다 싸게 안판다. 조금 무리해서라도 대출을 받았더라도 실거주목적이든 투자목적이든, 투기자들은 전세가를 낮추면 낮췄지 절대 분양가보다 낮춰서 매매하지 못한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투자방어심리. 그래서 한번 올라간 집값 떨어질수가 없는거지. 그냥 지금 살수있으면 무조건 사야한다. 수도권은 정체기가 나타나더라도 결국 오른다. 왜냐? 지방에서 일자리가 뭐가있어... 다 수도권 집중인데 ㅋㅋㅋㅋ 모든 대, 중, 소기업 산단이 수도권 밀집인데 ㅋㅋㅋㅋㅋ GTX A B C생기면 더더욱 수도권은 안떨어진다. 지방은 멸하고 수도권은 흥하는 구조겠지
주식시장이든, 부동산이든 결국엔 먼저 내다보는사람이 나머지돈 쓸어가게돼있음. 언제나 그랬듯이 큰하락은 절대다수가 예상하지못한시점에서 시작됐었고, 그 시점이 지금이 아니라는 보장도없음. 나도 단기적으로는 집값이 떨어질일이 없다고는 생각 하지만, 내가 투자시장에서 돈벌면서 느꼇을때, 모든 시장이 반대로기우는건 사람들이 확증편향에 심하게 빠졌을때였음. 저 영상에서 나온분이 전혀 터무늬없고 근거없는 소리하는것도아닌데 사람들 비웃으면서 확증편향하는거보니까 부동산도 조만간일것같네..ㅋㅋ
상승론, 하락론 다 떠나서 조심스레 의견하나 남깁니다 하락장에 대출규제면 무주택자가 집을 살까요? 살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하락장엔 심리적으로 전세수요로 몰리게 되어있죠 그럼 그걸 이용해 집이있는 사람은 대출규제와 관련없이 내집으로 무이자 대출을 받습니다 바로 전세로 돌리는것이죠. 전세내주고 그 전세금으로 갭투자 합니다 즉, 하락장의 심리와 대출규제로 인해 매매 경쟁자들은 줄기때문에 유주택자는 더 쉽고 저렴하게 추가매입이 가능한 타이밍이 되는겁니다 그럼 그 다음 상승장에선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죠 이것이 부동산으로 부자가되는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단,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내가 취할 포지션이 있다는것이 중요합니다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가능한 선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을해야 보이고 느껴지고 이해가됩니다 아직도 본인이 매수타이밍을 잡을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겸손히 다시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부동산을 떠나 어떤일이든 하락론에 초점을 둔사람들은 발전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아요 상승론에 초점을 둔사람들은 무언갈 계속해서 찾고 행합니다 마치 매일똑같이 일해도 월급이 달라질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내가 뭔가 하면 수익이 늘거라는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사람과의 차이처럼요
이 부동산 거품을 받쳐줄....그런 능력이 계속 유지될까요? 못갚기 시작하면 나락인데.. 무조건 오른다는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내년까지 서울은 조금더 오를순 있으나. . 미국도 지금 3~4배 올랐어요. 실물 경제와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위험해보여요. 우리나라는 갭투자로 부채가 참 많은 나라예요 .
지금까지 듣던 부동산 강의중 가장 객관적이네요. 방금 어느분 강의를 들었는데 그분 말하는게 제가 아는 갭투자 한채. 자가한채. 자녀한테 증여한 한채 가지고 있는 아줌마랑 말하는게 똑같아서 깜짝놀랐는데.... 그분 얘기가 얼핏 들음 객관적인듯 모든 자료로 얘기를 했지만 상승론자보다 하락론자 폄하하고 그렇다고 많이 오르진 않지만 하락 하는듯 하다 마냥하락하진 않는다는듯 두루뭉실 얘기하는. 제가 아는 아줌마랑 똑같이 얘기해서 전문가가 맞나 싶던데....
향후 대형아파트가 인기가 엄청 많을거라 봄, 뭐 이유랄건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앞으로 넓은 아파트를 선호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임 90년대만 해도 21평,24평이면 한가족이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은 30평, 34평 정도 되어야 그나마 살만하다 인식 함 하지만 요 근래 공급한 평형을 보면 20평형 절반, 30평형 절반 수준이고, 40평형 이상은 정말 극소수임(또한 20평 초반대는 돈없는 서민들이 몰리다 보니, 주거환경도 계속 안좋아짐) 사람들의 니즈는 올라가는데, 아파트는 최소 40년 그대로이고, 니즈에 맞는 아파트 평형 수는 적고, 결국 10년후쯤엔 대형평수는 못사서 난리날것 같음
17년도 부터 집값 하락할거다 생각해 전세 살며 때를 기다리다가 그때 5억이면 사는 서울 신축 아파트 30평을 19년도에 10 억까지 가는걸 보았다. 19년 여름에 안되겠다 싶어 5억대 서울 23평 구축 아파트 간신히 매수.. 지금 그 아파트 실거래가 9억대.. 하락시점에 사면 넘 좋겠지만, 그걸 맞출 수 없으니 잘 판단해야 할듯..
하락을 주장할 때 공급부족에 대한 반례로 2012~2014년을 이야기 하는데 공급(입주량)만 보면 되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같이 봐야할 변수가 있는데 미분양입니다. 이때 공급물량은 적었는데 이전부터 누적되어온 미분양물량이 많았어요. 그니까 정부에서도 세제혜택 줘가면서 미분양 해결하려고 했죠. 근데 지금은? 어디에 미분양이 있나요? 입주예정물량이 많은 인천도 분양한다고 하면 줄서서 받아가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그당시 전세가격이 폭등해서 깡통전세라는 말이 나온 시기죠. 미분양이 많았고 공급은 없어도 시중에 매매물량은 많았습니다. 제가 14년도에 전세만기후 집 알아보러 다녔을때 서울 10년차 이내 아파트 그 동네기준 4~5억선이었습니다. 지금은 14~15억 정도하구요~ 지금은 매수심리가 우위고 매매가격은 오르는데 전세는 부족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안오를수 없는 상황이죠.
@@쏘쏘니-c3f 그 때 다 전세살고 매수를 안하려고 하니까 108paek님 말대로 깡통전세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런 현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전세가 아니라 매매를 선택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2014~2015년부터 이루어지니까 전세살던 사람들은 매매로 넘어가고 갭투자가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미분양이 소진되고 매매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지금까지 상승장을 이어온거죠. 지금처럼 계속된 상승으로 사람들 불안심리가 가중되면서 전세로 넘어가고 갭투자도 줄어야 하는데 물량이 부족하니까 전세가가 계속 상승하고 거기에 기름을 부은게 임대차3법이죠. 이렇게 전세가가 폭등하면 매수의 대체재로서 전세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지고 전세가가 오르니까 매매가도 밀려올라가게되고 결국은 공급물량이 나와줘야 하락 사이클로 넘어갈 수 있어요.
@@ld1187 참 답답하네요. 2007년부터 미분양 이야기 하시는데 아시다시피 2008년 리먼사태(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부동산하락으로 인한 외부요인이었고 그 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 집값 빠졌나요? 우리나라는 오르긴 올랐지만 외부요인을 빼더라도 공급부족으로 인한 수급불균형과 규제 즉 내부요인으로 올랐고 그로인해 미분양은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고 2012~2014년의 미분양은 서브프라임 외부변수에 의한 공포감과 자산줄이기 현상으로 기인한 전세선호로 이어진거죠.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위기가 지난뒤에 자산의 폭등은 불보듯 뻔했고 높아진 전세값에 못이겨 매수가 살아났고 미분양 신축도 소화가 되기 시작한게 2015년 이후였습니다. 지난 40년간 아파트상승 차트을 보시면 알겠지만 조정은 있을지언정 길지 않고 상승이 오히려 더 가파랐습니다. 하락을 주장하려고 과거를 끄집어오는건 이해가 가나 이건 우리만의 내부요인이 아닌 예측할수 없었던 외부요인이었죠. 이러다가 IMF때까지 소환당하겠네요 ㅋㅋ 그 시절에도 공포에 집을 살수있었다면 지금 강남에 몇채 집 가졌죠. 과거를 보고 현재상황과 제대로 비교해 보셨음 합니다.
2010년부터 거의 8년가까이 침체기였음. 실제 서울 불장된게 2017후반이었음 대한민국 역사상 그리고 시장논리상 그런 하락기가 더 비정상이었던거임. 2015년 6억이면 서울 중위권 아파트 쌉가능했음 그 6억한도가 거의 8년가까이 유지된건데 그 반동이 지금같은 역대 상승기 + 좌파 현금유동성 높이는 복지정책 + 전세계 인플레로 상승하는거임. 이전 경제상황이랑 맞추려해도 비정상적이긴 하나 역대 침체기를 예언할 수준은 아님.
임대차 3법은 기름을 부은 법이고 임대차3법이 없었어도 코로나로 인한 막대한 유동성으로 폭등하긴 했을겁니다. 전 세계의 부동산이 폭등했어요. 유독 우리나라가 임대차3법때매 10만 폭등할 걸 20폭등했을 뿐이죠. 오를 자산은 오르고 내릴 자산은 내립니다. 그 큰 흐름을 가속시키느냐 완화시키느냐가 정책이구요.
한국 1인당 지디피대비 집값만 미친것처럼 오르는것은 분명히 올바른 일이 아니다라고 봅니다 몇십년동안 대출80~90%풀어 제끼더니 지금 대출이 꼭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중단으로 지금 너무 속상합니다 집가진자들 욕심이 화를 부르는 일이네요 우리동네 아파트32평짜리 엇그제7억에 네이버부동산에 내놓았는데 3일만에 쏙들어 갔다 왜 누가 물어라도 볼라나하고 낚시질 해본거임 ㅋ ㅋ ㅋ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인간들 너히들만 배가 터지게 자기들만 살겠다 도둑놈에 심보들 나도 집한채 있지만 미친집값 바라지 않는다 다같이 좀 살자
현업에서 20년 근무한 상황에서 이분이 상황을 제일 잘 분석합니다~~
이때 이 영상보고 인상적이어서 기록해놨는데 이현철소장님 의견이 맞았네요. 2022년12월이 되서 돌이켜보니 소장님은 하락론자도 상승론자도 아닌 심리와 싸이클로 부동산을 가장 잘 설명하신분!
상승론 하락론 모두 들어볼 가치는 있습니다. 너무 한쪽만 보는 거는 확증편향이 될 수 있으니 양쪽 입장 다 견지하고 내집마련을 하든 투자를 하든 판단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락한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더 상승은 절대 못해요. 여기서 더 상승하면 버블로 국가 위기가 올게 뻔하기 때문에 강제 하락을 시킬 수 밖에 없어요.
정체 or 하락이 100%라 이제부터는 실수요자들외 영끌로 집 사는건 바보같은 짓
동감입니다 뭐든 본인에 인사이트를 키우는게 답이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설득력 있는 반론이 아닌
욕이나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aooeui1700 동감입니다 여기서더오르면 수요가있을까요?몇십억씩 현금들고계시는 분들의외로 없어요 대출도 계속조이고있고
착각들 하시는데 지금까지 정부가 잘못해서 부동산 급등한건 맞지만, 계속 잘못한다고 집값이 무한정 올라가는건 절대 불가능해요.
우리나라 경제(국민 평균 소득)가 그대로인데 어디서 돈이 나서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지금도 말도 안되는 거품인데 여기서 더 오른다는것은 단순 부동산 급등이 아닌 화폐가치가 폭락해서 최빈국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서울 아파트가 역앞이면 그냥 10억인데, 우리 국민중에 은행돈 말고 자기 월급으로 10억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즉, 지금 부동산 시장 조차도 말 같지도 않은 거품으로 다 은행집이지 자기집이 아니에요.
하락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더 오를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년에 나라가 망한다에 투자하시는 꼴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길
와 지금 12월 22일 인데, 정말 정확히 맞추셨네요.. 솔직히 많은 부동산 자산가들이 내년까지 상승한다고 확신까지 했는데, 그 분들이 이제 어떻게 말 바꿀지 궁금해지네요~ 슬슬 꼬리 내리시더라구요 요즘~~~
이현철소장님 / 침체 후 하락
아포유님 / 상승
하박교수님 / 하락
너나위님 / 무주택자는 매수 / 중립(?)
부읽남님/ 상승
김기원대표님 / 하락
다양한 의견 들을수있어서 너무좋고 감사합니다
홍춘욱이 빠졌네요
지금 다시 보면 이 분 분석이 가장 정확함.. 물론 다주택 종부세 리스크가 가장 큰 이유고..두번째는 금리 상승인데..사실 금리 보다 종부세 폭탄 맞고 똘똘한 한채로 옴기면서 시장에 매물이 나오고 있음 ... 당연히 종부세 만큼 월세를 올리면 되지만 .. 실제로는 그보다 적게 올릴수 밖에 없음 ...직장인 평균 연봉은 안오르니 당연히 돈없으면 외각으로 혹은 빌라로 가지... 엄청 올려놓은 월세는 못들어가는데.. 그러면 해당 아파트는 공실나는 상황에서 이지상환과 종부세 폭탄을 내년에 한번 더 맞을 것임...차라리 그럴거면 그 주택을 팔고 예금으로 넣는게 이익임..요즘 이율 2.3프로 주는데.. 10억짜리 아파트를 200에 월세 주면서..종부세와 이자상환 할빠엔 현금화해서 현금성 자산으로 이자 받는게 훨씬 이익임
살 집은 형편대로 사면되죠.
내일 오를까 내일 내릴까 고민하다 환갑됩니다.
어차피 내가 살 집인데 능력껏 사는게 답 이죠.
내가 투자자인지 실거주자인지 분간부터 하는게 시작이죠.
정말 유익하고
현실성있는 강의
무료로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부동산
종사자로서 아주
더 많은 사람들이
경청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아요.. 예전 기억 떠올랐어요. 부동산으로 엄청 고생한 기억~ 흐름이 있어요. 우리는 시장을 읽으며 대처해 나가도록 해야겠는데 어려웠던 차에 좋은 영상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내년도 꽉 막힌 시장에서
상승에 한표를 주고싶은데
요즘 부동산시장을 사이다처럼 설명해주시네요
아파트 2억7천 신고가인데
물건이 3억3천..3억5천. 4억나오네요
20.30세대는 전세살다 집샀는데 지금은 이들이 집을 사려고 뛰어드니 집이 부족한듯. 불안감과 부동산만이 재테크로 생각을해서 그런듯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정치인들의 선동에 넘어가면 안된다는겁니다. 어차피 부동산은 정부 정책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싸이클이 중요하네요. 정부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게 맞고 개인들은 싸이클을 잘 염두해 두고 구매를 하거나 투자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싸이클이 빨리올지 늦게올지를 정부가 장난질은 할수 있기 때문에 선동하는듯 해요. 하지만 즈그들 모가지가 날아가는 상황까지는 가진 않겠죠. 정말 잘 알아보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저도 공급과 수요로 집값의 상승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현철님 판단에 공감합니다.
※ [아포유 vs. 이현철] 둘 다 모두
각자의 설득 포인트가 있는 듯 함.
□ 아포유:
압도적인 데이터로
폭락론을 압살하고자 하는 타입.
(다만, 반대편 논리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종종 보임.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느끼는 듯 함.
종종 스스로를 진정하면서 말함.)
□ 이현철:
아파트에 대한 대중의 매매 심리를
"순환주기(싸이클) 논리"로 설명하며
듣는 이가 공감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잠재적 구매자를 실제 계약으로
성사 시키기 위해 설득 해야하는
분양회사 경력[10년?]의 영향인 듯)
이 영상 좋아서 이현철님 책까지 사서 읽는 중입니다. '적당한 목표치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면 투자에 손을 놓는 것도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프롤로그에 쓰신 말씀도 좋네요.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니 이런 저런 관점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리에 대한 부분과 수요/공급을 비교해주셨는데 동의합니다.
진정한 시장 참여자인 사람들이 공급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더 조급해지고 매매를 하려고 소위 패닉바잉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억짜리 15억 부르는 아파트 여러 개 봤는데요. 좀 너무하더라고요..호구 한 명만 걸려라 느낌?
하지만 사람들이 현명해져서 다른 곳 찾더라고요. 내년부터 정체기에 돌입하신다고 의견을 주셨는데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전세도 이번에 많이 오를 것 같던데 상승장이 2~3년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내년에 폭락시 자금이 된다면 집없는 분들 무조건 집사야합니다. 그이후 어떻게 될지모르니 투기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살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저도 실거주목적이라 아파트 떨어졌던 시기 불안하고 초초한적없었고 아파트값이 떨어졌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그냥 내집에서 편하게 살았을뿐
장기투자자으 자세 잔파동에 신경쓰지 않음
아니 한해 폭락 가격으로 사면 다시는 그 가격 회복 못할걸. 실거주내내 짜증나서 죽을걸
제발 집값 하락했으면 좋겠네요. 일자리가 없는 지방까지도 비정상적으로 집값이 올라서 이사를 가야되는데도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요. 이게 뭔가요 ㅠㅠ
지방 갭투기들 조작질에 두개뻥튀기... 돈맛본 기존입주민들 너도나도 호객질중 아주 가관입니다.
집값 하락시 현재 전세 세입자들의 피해도 엄청날것같네요ㅠㅠ여러모로 이도저도 못하는 시장을 만들어놓음
지방 20평대가 5,6억 호가 미친 나라죠
요즘 내집마련하려고 부동산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있어요.무주택자는 타이밍 재지 마라.타이밍 볼줄도 모르면서 무슨 타이밍을 재냐.본인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 1주택은 괜찮다 봅니다.물론 감당가능한선에서
집은 타이밍이 문제가 아니고 위치에요. 위치가 좋으면 타이밍은 의미 없지만 위치가 안좋으면 타이밍이 더 의미가 없어요.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aooeui1700 위치는 기본이죠ㅎㅎ좋은 위치면 주저하지 말란 뜻입니다
지금 사면 위치 안좋고 썩다리인 집이 대다수 아닌가….;;
@@aooeui1700 좋은위치란 교통ㆍ학군이 1순위겠죠?
부산은 산꼭대기 지어놓고 뷰자랑 하면서 집값 올리려고 안달복달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없던 지인도 갑자기 무지성으로 여기저기 분양 막 넣더라. 인간지표는 거짓말을 안함. 지금 고점이다. 여기서 몇퍼정도 당분간 더 오를수는 있어도 현재 어깨정도인듯
어깨가아니고 이마끝부분
근데 이 사람 2년전에는 상승론자였는데 맞추고
지금은 하락한다고하니 그래도뭐 앵무새마냥 하락한다고는 안하는듯
이분 일방적이진 않고 합리적추론을 하시는 분이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2년전부터는 계속 무섭도록 상승했지요
저분 2년전에 상승한다햇을 당시에 욕 겁나먹더니 이제 하락한다고하니까 또 하락론자라고 욕 겁나 먹음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분석력이십니다.
공급만 많은 경기 외곽이나 비수도권 하락장이겠지만 당장 재건축도 적은 수도권 중심지랑 서울이 몇년사이에 폭락하진 않을거같아요
울동네 너무 오를땐 매일 사볼까 들락거렸는데 이제 거의 멈추니까 찾아보지도 않게되네요 그게 지금 집없는 제 심정 맞는것 같습니다 실거래가를 보니까 실지 오른가격에 팔린집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두채더라구요 구매욕 사라져서 기다리던 참인데 이분말씀 맞길바랍니다
.....지방꺼 3억짜리 9억되고 떨어져도 4년전 전세준가격이 이젠 따블되었으니 떨어져도 5~6억이겠져.. 지금은 거의 87년 이후 처음 온 급등장인듯. 그때만도 못한 상승장임 사실은... 그땐 천몇백이 몇천되고 억까지부르던 때라...일가족 자살하고 난리였음. 그때만은 안함.아직...근데 다들 알다시피 그 가격은 다시 안 왔죠. imf때까지 상승장이었는데... 그때 떨어졌어도 88년도 가격은 안 옴.
그냥 자기동네말고 더 좋은 동네도 비교하고 좋은데에 자리잡고 살 내 집 사시길.
@@arankang 장기적 우상향인데 대출 받고 구매한 사람은 하락장을 못버틴다고요 ㅋㅋ 평생 소득이 있는것도 아니고 ㅠ 정년이 60세면 대부분 소득 없는데 고금리 시대 오면 바로 나가떨어집니다. 님 말대로 하면 국민들 주식해서 다 부자 되었지요 ^^
부동산도 하락할수 있다는걸 다들 인정 안하시는듯 주식 꼭대기에서 사보세요 떨어질때도 살수있나 .. 부동산도 조정은필수죠 끝없이 올라가는게 있나요?
최저임금?
@@sunghosong8151 최저임금은 자산상품이 아니잖아요
주식은 떨어질때사도 팔수라도있지..
부동산은 떨어질때사면
팔리지도 않고 침체기도 훨신길어서
더 무서워서 못사죠..
ㄷㄷ
그래서 거래자체가
전혀 안되는거구요
ㄷㄷㄷㄷ
@@hskim-nz8tk 제가 지난 하락장때 그랬어여 몇채를 사서 전부 못 팔아서 고생맘 했어요
역시 신사임당이 롱런하는 이유가 나오네요...
반대시각도 볼수있게 만드는 그~~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늘어 나면서 좁은 집은 가족간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대형을 선호하는 현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대형 안팔려요~ 매물 보세요. 25평은 매물 없어요
누구나 소형보다 대형을 선호하지만,
대형은 투자금이 높고 대출규제가 강화됨으로 매수가 힘들고 소형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이유입니다.
아파트는 대형을 오피스텔은 소형을 선호합니다. 오피 대형이면 관리비 폭탄 맞아요.
@@MrMichaelKwon 맞죠 4인이상가족이면 모르겠는데 일반1인가구면 오피스텔형 한12-15평이면 충분하죠
로나 끝났으니까 그 현상은 이제 끝이겠네? 뭔가 ㅈㄴ 자기중심적인 사고같은데
이현철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진짜 악플이 많네요.
설명이 틀린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
암튼 두고보면 알겠죠.
저는 여러 재테크 채널 하루 1~3시간씩 즐겨보는 편입니다 요즘 여러 경제학자나 증권맨 분들이
증시 부동산 경고를 많이 하는편인듯 해요
에효…완전 틀린 이야기도 아닌거같은데..왜 요즘 사람들은 하락이야기만 나오면 무시하고 비웃고 바보취급하는건지…참..예전 하락장일때 상승할거라하고 집 사면 완전 비웃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구만 그때도 이랬음 아무리 오르고 불장이라고 해도 내가 던졌을때 안팔리면 얼마나 피마르는데ㅜㅜ
당장 주식만 봐도 삼전 10만전자간다고 개나소나 짓거리던데 저만 9만원대 익절하고 기다리니까 바보취급하던데 이제 앞자리 6자보니 팔껄 이 소리 하는거보면 대중과 반대로가야 돈번다는건 확실히 맞는듯 합니다. 내돈을 지켜야 다음 기회를 또잡지 저는 이분 말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은 본인 의견 말씀하신거고... 듣는 사람들이 취사 선택하면 되는건데...
왜들 이렇게 열폭하는 댓글이 많은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분 말 한마디에 안오를게 오르고 오를게 내릴 것도 아닌데 무슨 인신공격까지...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투기꾼 인증이겠죠~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소장님은 하락론자 아닙니다. 현재 싸이클속에 하락패턴이 올거다라는 예상인거죠~
테이퍼링 시작하고 금리올리고... 부동산 잔치는 끝났다고 봄. 특히 20대가 영끌한게..07년도ㅜ데자뷰임. 내가 그랬거든 ㅠㅠ
자세한 얘기 더 듣고싶어요~
테이퍼링부터 떨어졌나요 금리인상부터 떨어졌나요~ 걱정 ㅠ
입주물량만 가지고 공급수를 비교하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것보다 지금은 양도세중과로 다주택자 물량감소, 취득세 증가로 1주택자 갈아타기 물량 감소, 취득세 중과로 일시적2주택 활용 매물 감소 등등 전체적으로 봐야지
이 분 말씀~
귀담아 들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2012-14년도 공급이 적었던 이유는 그 이전부터 계속 부동산 하락기여서 미분양이 넘치는 시기라 건설사가 덤벼들지 않은거고 지금 공급이 적은거랑은 다른 요인이지요.
말씀 하신데로 요즘 매매금액이 너무 높아요 전 매매 금액이랑 말도 안되는 차이로 높은 금액의 매매가 ...
이분강의도 몇번들었는데 다맞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가려듣고 여러사람 이야기들어서 옥석을 가립시다!
전 이분이 가장 상황을 정확하게 보신다고 판단했는데 어느 시기, 어떤 부분에서 정확히 예측 못하셨을까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등장해주세요..다맞앗답니다.
그래도 난 비바람 막아줄 내집있어 든든합니다
그럼요. 👍
실거주가 깡패라고하죠
이게 정답이지.
내가 계속 살 집이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지
근데 이번은 심하긴 하다.
하나만 이야기하면 개인들이 과열분위기에 사서 전부 다 돈번 역사는 주식에도 부동산에도 없다.그 중간에 나가 떨어져나가는 물량이 있어야 다시 오른다. 요새 부동산 보면 무슨 불패신앙같다.종교다 무슨 ㅎㅎ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보기 드물게 현실을 직시한 판단이네요.
궁금하다 맞는말일지 1년뒤 다시와서 보겠습니다!
피
부동산 가격이 최근 몇년 오르니까 댓글에 부동산이 무적인줄 아는얘들이 너무 많네 ㅋㅋㅋㅋ 이해할 수 있는 얘들만 전문가님 인사이트 얻어갈 수 있도록..
ㄹㅇ 10몇년전부터 부동산 폭락한다 폭락한다 이 소리 맨날 들었는데
그때 쫄지말고 영끌해서 샀어야 했는데 후..
저금리유동성으로
최근2년간
전세계적으로집값폭등
주식시장이선행하면서 조정드가면
부동산도머지않아 버블은빠집니다
기준금리2프로까지올리면
못버티는 가구많습니다 영끌빚투.
했다면
공급이라 하는것도 민간의 나름 괜찮은 건설사에서 짓는 누구나 살고싶은 아파트를 지어야 재대로된 공급이라하지 LH에서 지은 15~ 20평대 공공임대주택같은것만 존나게 지어버리니 오히려 좋은아파트들만 더 희소해져서 가격이 오르는겁니다 그동안에 공공임대아파트만 존나게 늘린건 집갑 올리기로 작정을 한거에요
늘 소장님 말씀에는
신뢰가 갑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은 선반영되죠.
헝다부동산 사태,테이퍼링 이슈,금리인상 이슈(이번 년도 이미 한 번 인상했고 한 번 더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
중국 전력난사태 나아가 인도까지 번지고 있는 전력난 끝으로 대주주양도세이슈까지
부동산 주식 할 것 없이 악재가 흩 뿌려져 있는 앞으로의 실정이네요.
전문가님 말씀대로 내년에 부동산이 폭락이 올진 어느 누구도 모르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는 맞는 것 같네요.
현금 모으고 모아서 만약 폭락이 온다면 주식을 싼 값에 사고 이 후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이 싸졌을 때
그 때 부동산 접근하려고 나름의 전략 짜고있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모든 면에서 정말 얼음판이네요 ㄷㄷ
이건 말이 쉬운거지 직접 해보면 진짜 어려움. 심리를 이겨내고 수익을 얻는 것도 장에 있던 사람에게 가능한 결과물이거든요.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하락장에 피해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하락장을 현명하게 견디고 평소에 리스크 관리도 꾸준히 해온 이들입니다. 막상 주식이 싸지면 즉 하락이 오면 살수 있을것 같지만 지하가 있을까봐 못 담는 게 인간 본성이죠. 변동성을 견딜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투자는 멘탈싸움이며 심리싸움인 것이죠. 인간본성과 역행해야 돈을 버니까요.
@@Kim2005success 이분말이 진리
몇년 쳐다만보다 끝났어요 ㅋㅋㅋ
아마도 저는 계속 쳐다만 보겠죠 ㅠㅠ
그래도 1주택 소유자라 위로하며 살아요
건승 하십시요 화이팅!!
그러면 좋겠지만 주식이 오르면 부동산은 꼭 떨어질가요? 시기가 맞다드려야하는데 신이 아닌이상 완전 운빨로 가능할듯요
imf때한번 이런 시나리오가 발생했었죠
근데요 막상 겪잖아요 세상이끝날꺼같고 공포에 떨게 됩니다 ㅎㅎ 이겨내는사람이 돈버는거죠
실거래가도 허수가 대부분
지금 부동산 가격은 부풀려 놓은 풍선같음
이번 집값폭등은 집의 공급이나 수요가 만든 상황이 아니고 양도소득세 폭탄이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고 있다가 만든 폭등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집값은 오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잘 있었는데 세금폭탄 때리고 나서 집값 폭등이 왔어요.
이세금을 싹다 낮추고 종합과세도 폭탄으로 올리지 말고 확 낮춰야 합니다.
세금때문에 모두들 살수가 없습니다.
내가 피땀모아 번돈을 국가가 너무 많이 뺏아 갑니다.
우리나라 과세수준은 OECD 국가들 중에서 하위권입니다. 그리고 양도세 낮춰주면 사람들이 물건털고 투기 그만할것 같나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돈으로 바로 다른 부동산 사겠죠
@@최정민-f1f 안정적으로 유지하던 집값이 양도소둑세와 종합소득과세로 팔지 못하자
매물이 차츰차츰 줄어들고 중국사람들 한국에 와서 집값 폭등시킨 요인도 큽니다.
주위에 사람들 종합소득과세마져 올리자
이정권 끝나면 뭔가 풀리겠지 하면서 다주택자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았어요
규제는 하면 할수록 부작용만 초래합니다.
규제 싹다 풀고 금리 올리면 집값은 안정되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낮은 금리를 해서 이미 많은 국민들이 영끌해서 집을 산터라 이제는 금리고 많이 올리지 못할텐데
이대로면 서민들 정말 힘들어 집니다.
맞습니다.
집값이 피땀으로 만든거냐 ㅎㅎ 우리나라 종소세가 세계최하위다
폭등폭락 의미없다ㅡ집 사놓고 시간 지나고 보면 다 올랐다ㅡ아파트건 땅이건 유한자원은 다 오른다.
집은 유한자원 아님. 빌라 재개발하고 용적률 높이고 층수 높이면 무한대로 공급가능
시간이 지날수록 현금가치가 하락하니 당연한거임
아닐껄요 수요가 결국 줄어들꺼란건 팩트죠
진짜..........
이거 2년뒤보고 싶다 만약 상승하면...정말 피눈물 흘리시는분 있을까 두렵다
근데 거품인거 알면서도 추세가 투자심리라 어쩔수 없는듯 생각보다 길어질뿐 대출규제까지 들어간거 보면 떨어지는건 불가피한 사실이죠
과연 누가 피눈물을 흘릴까? 영끌하고 금리올라가서 월급 받는족족 이자로 돈다나가는사람? 이미 부동산 투자심리가 엄청 위축되었고 고가의 아파트 받아줄 사람이 없다 내년에 부동산 처분하고 때를 기다리는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그걸알아야지, 지금 분양가가 점점 올라가는데 수분양자는 절대 분양가보다 싸게 안판다. 조금 무리해서라도 대출을 받았더라도 실거주목적이든 투자목적이든, 투기자들은 전세가를 낮추면 낮췄지 절대 분양가보다 낮춰서 매매하지 못한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투자방어심리. 그래서 한번 올라간 집값 떨어질수가 없는거지. 그냥 지금 살수있으면 무조건 사야한다. 수도권은 정체기가 나타나더라도 결국 오른다. 왜냐? 지방에서 일자리가 뭐가있어... 다 수도권 집중인데 ㅋㅋㅋㅋ 모든 대, 중, 소기업 산단이 수도권 밀집인데 ㅋㅋㅋㅋㅋ GTX A B C생기면 더더욱 수도권은 안떨어진다. 지방은 멸하고 수도권은 흥하는 구조겠지
우주대폭락중입니다 댓글확인하세용
신사임당님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분양보면 20평대보다 30평대가 더 경쟁 높고 그건 맞음.. 왜냐면 내가 떨어젔거든 ㅜㅜㅜ
집 한채 서울 변두리에 있어요
15년째 살고있는데
집값은 혼자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내릴것 같다고 팔수있는건 아니지요..팔고 어디로가나요!!
팔고 내리면 다시사라 하는 사람도있지만..,덩치 큰 집을 어떻게하겠어요ㅜㅠ
주식도 아니고..
그냥 살게 되더라구요..
곧 기회가 온다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자
집값 주식 아무도 하늘도 모른다. 하지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드는건 확실하다.
주식시장이든, 부동산이든 결국엔 먼저 내다보는사람이 나머지돈 쓸어가게돼있음. 언제나 그랬듯이 큰하락은 절대다수가 예상하지못한시점에서 시작됐었고, 그 시점이 지금이 아니라는 보장도없음. 나도 단기적으로는 집값이 떨어질일이 없다고는 생각 하지만, 내가 투자시장에서 돈벌면서 느꼇을때, 모든 시장이 반대로기우는건 사람들이 확증편향에 심하게 빠졌을때였음. 저 영상에서 나온분이 전혀 터무늬없고 근거없는 소리하는것도아닌데 사람들 비웃으면서 확증편향하는거보니까 부동산도 조만간일것같네..ㅋㅋ
예리하시네요 ㅎ 무슨 종교만양 부동산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요새
우상향
맞음 지금 엄청난 과열임 코인이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똑같음 그냥 오르면 투기 과열 떨어지면 죽어버리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현상 부동산 조만간이고 그것에 대한 트리거는 경제위기일거라 봅니다.
상승론, 하락론 다 떠나서 조심스레 의견하나 남깁니다
하락장에 대출규제면 무주택자가 집을 살까요? 살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하락장엔 심리적으로 전세수요로 몰리게 되어있죠
그럼 그걸 이용해 집이있는 사람은 대출규제와 관련없이 내집으로 무이자 대출을 받습니다
바로 전세로 돌리는것이죠. 전세내주고 그 전세금으로 갭투자 합니다
즉, 하락장의 심리와 대출규제로 인해 매매 경쟁자들은 줄기때문에 유주택자는 더 쉽고 저렴하게 추가매입이 가능한 타이밍이 되는겁니다
그럼 그 다음 상승장에선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죠
이것이 부동산으로 부자가되는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단,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내가 취할 포지션이 있다는것이 중요합니다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가능한 선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을해야 보이고 느껴지고 이해가됩니다
아직도 본인이 매수타이밍을 잡을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겸손히 다시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부동산을 떠나 어떤일이든 하락론에 초점을 둔사람들은 발전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아요
상승론에 초점을 둔사람들은 무언갈 계속해서 찾고 행합니다
마치 매일똑같이 일해도 월급이 달라질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내가 뭔가 하면 수익이 늘거라는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사람과의 차이처럼요
조정이 오긴 하더라도 18년도 이전 가격이 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공시지가의 상승,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원가가 크게 상승하였가 때문이죠.
이 부동산 거품을 받쳐줄....그런 능력이 계속 유지될까요? 못갚기 시작하면 나락인데..
무조건 오른다는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내년까지 서울은 조금더 오를순 있으나. .
미국도 지금 3~4배 올랐어요. 실물 경제와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위험해보여요.
우리나라는 갭투자로 부채가 참 많은 나라예요 .
이현철 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
임대차 3법으로 세대분리 폭등
자녀들에게 증여
분양가 상한제로
세대분리 폭증
로또당첨 됄려고 이게 가장큰 이유죠
세종시 사례를 보면 알수있죠 이미 세종은 작년말고점찍고 하락중입니다 잘듣고갑니다^^
그런데도 대전은 보니까 계속 오르는것 같은데요. 대전이 투자가치가 좋은가요?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듣던 부동산 강의중 가장 객관적이네요. 방금 어느분 강의를 들었는데 그분 말하는게 제가 아는 갭투자 한채. 자가한채. 자녀한테 증여한 한채 가지고 있는 아줌마랑 말하는게 똑같아서 깜짝놀랐는데.... 그분 얘기가 얼핏 들음 객관적인듯 모든 자료로 얘기를 했지만 상승론자보다 하락론자 폄하하고 그렇다고 많이 오르진 않지만 하락 하는듯 하다 마냥하락하진 않는다는듯 두루뭉실 얘기하는. 제가 아는 아줌마랑 똑같이 얘기해서 전문가가 맞나 싶던데....
향후 대형아파트가 인기가 엄청 많을거라 봄, 뭐 이유랄건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앞으로 넓은 아파트를 선호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임
90년대만 해도 21평,24평이면 한가족이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은 30평, 34평 정도 되어야 그나마 살만하다 인식 함
하지만 요 근래 공급한 평형을 보면 20평형 절반, 30평형 절반 수준이고, 40평형 이상은 정말 극소수임(또한 20평 초반대는 돈없는 서민들이 몰리다 보니, 주거환경도 계속 안좋아짐)
사람들의 니즈는 올라가는데, 아파트는 최소 40년 그대로이고, 니즈에 맞는 아파트 평형 수는 적고, 결국 10년후쯤엔 대형평수는 못사서 난리날것 같음
살사람이 돈이 있어야 사는거지요. 집값이 얼만데 그 돈을 다 갖고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대부분 대출받아서 사려고 생각했겠죠. 도대체 대출을 얼마나 받아야되는건지,감당하려는 결심이 쉬울거며, 대출도 막히는 판에 돈을 어디서 구하나요.
대출규제를 해도 소비?가 되어서 지금도 부동산이 떨어지지 않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 집 못사서 답답했는데 이젠 어디까지 오를지가 더 궁굼하기만 하네요
제가 6년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의 말을듣고, 그때도 안사고 계속 안사다가, 지금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실거주라면 돈이생기면 입지확인하여 당장 집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6년전에 서울집 샀으면 십억이상 이득이났을텐데... 지금 제돈으로 서울은 꿈도 못꿉니다... 2주택자 3주택자같은 투자목표가 아닌 실거주라면 당장 돈되는대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문제는 그 폭락론을 한 7년째 들으면서 계속 집 안산 사람들이 죽여버리려고 하니 문제지ㅋㅋ 난 다행히 말 안 듣고 집 사고 팔아서 이정도 살고 있지만… 현재 집도 3배가 뛰었는데… 도박한다면 폭등에 도박할까 폭락에 도박할까?
아니 자기가 사는집인데 집값 오르는게 무슨 상관이야? 제발 집값에 신경쓰지 마시고 단, 무주택자들을 위해선 집값이 더 떨어뜨리는 정책을 펴야한다.
6분50초..
연도별 공급량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향후 공급 시그널도 중요하구요. 현재 거주 아파트들의 연식. 그리고 정책 등 다양하게 짬뽕해서 생각해야죠. 근데 안타깝게 지금 정책이 개똥망임..
17년도 부터 집값 하락할거다 생각해 전세 살며 때를 기다리다가 그때 5억이면 사는 서울 신축 아파트 30평을 19년도에 10 억까지 가는걸 보았다. 19년 여름에 안되겠다 싶어 5억대 서울 23평 구축 아파트 간신히 매수.. 지금 그 아파트 실거래가 9억대.. 하락시점에 사면 넘 좋겠지만, 그걸 맞출 수 없으니 잘 판단해야 할듯..
폭등 이후엔 폭락 외국인이 한국주택, 토지 사는거나 막아라 그것만 하고 시장에 맡기고 냅둬 냅두면 집값 어차피 떨어져
인구가 줄어드는데 멀 할려고 억지로 손대니 악영향
하락을 주장할 때 공급부족에 대한 반례로 2012~2014년을 이야기 하는데 공급(입주량)만 보면 되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같이 봐야할 변수가 있는데 미분양입니다. 이때 공급물량은 적었는데 이전부터 누적되어온 미분양물량이 많았어요. 그니까 정부에서도 세제혜택 줘가면서 미분양 해결하려고 했죠. 근데 지금은? 어디에 미분양이 있나요? 입주예정물량이 많은 인천도 분양한다고 하면 줄서서 받아가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그당시 전세가격이 폭등해서 깡통전세라는 말이 나온 시기죠. 미분양이 많았고 공급은 없어도 시중에 매매물량은 많았습니다. 제가 14년도에 전세만기후 집 알아보러
다녔을때 서울 10년차 이내 아파트 그 동네기준 4~5억선이었습니다. 지금은 14~15억 정도하구요~ 지금은 매수심리가 우위고 매매가격은 오르는데 전세는 부족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안오를수 없는 상황이죠.
@@쏘쏘니-c3f 위 글부터 잘 보세요~그땐 매수심리가 낮았고 건설사들이 미분양 우려에 공급자체를 줄였다구요~그리고 지금은 매수심리가 높고 공급도 적은 상황에 전세마저 모자라니 폭등하는거 본인만 모르시는거 같은데..
@@쏘쏘니-c3f 그 때 다 전세살고 매수를 안하려고 하니까 108paek님 말대로 깡통전세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런 현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전세가 아니라 매매를 선택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2014~2015년부터 이루어지니까 전세살던 사람들은 매매로 넘어가고 갭투자가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미분양이 소진되고 매매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지금까지 상승장을 이어온거죠.
지금처럼 계속된 상승으로 사람들 불안심리가 가중되면서 전세로 넘어가고 갭투자도 줄어야 하는데 물량이 부족하니까 전세가가 계속 상승하고 거기에 기름을 부은게 임대차3법이죠. 이렇게 전세가가 폭등하면 매수의 대체재로서 전세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지고 전세가가 오르니까 매매가도 밀려올라가게되고 결국은 공급물량이 나와줘야 하락 사이클로 넘어갈 수 있어요.
맞습니다
@@ld1187 참 답답하네요. 2007년부터 미분양 이야기 하시는데 아시다시피 2008년 리먼사태(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부동산하락으로 인한 외부요인이었고 그 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 집값 빠졌나요?
우리나라는 오르긴 올랐지만 외부요인을 빼더라도 공급부족으로 인한 수급불균형과 규제 즉 내부요인으로 올랐고 그로인해 미분양은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고 2012~2014년의 미분양은 서브프라임 외부변수에 의한 공포감과 자산줄이기 현상으로 기인한 전세선호로 이어진거죠.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위기가 지난뒤에 자산의 폭등은 불보듯 뻔했고 높아진 전세값에 못이겨 매수가 살아났고 미분양 신축도 소화가 되기 시작한게 2015년 이후였습니다.
지난 40년간 아파트상승 차트을 보시면 알겠지만 조정은 있을지언정 길지 않고 상승이 오히려 더 가파랐습니다. 하락을 주장하려고 과거를 끄집어오는건 이해가 가나 이건 우리만의 내부요인이 아닌 예측할수 없었던 외부요인이었죠. 이러다가 IMF때까지 소환당하겠네요 ㅋㅋ 그 시절에도 공포에 집을 살수있었다면 지금 강남에 몇채 집 가졌죠. 과거를 보고 현재상황과 제대로 비교해 보셨음 합니다.
노무현시절에도 계속오를거같던 강남아파트 그이후에 이명박박근혜때 40이상씩 하락했었죠 근데 imf이후나 박근혜정권때 집값하락했을때는 다들 서울아파트안오르는데 뭐하러사냐고 하면서 전세살았었죠..모든 투자자산이 남들 다안산다하고 끝났다고 그럴때 산사람들이 돈버는듯..싸이클은 반복되고
40프로 이상씩 하락했다규요????
@@happyhappy4657 강남은 반토막남
정답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이명박근혜때 이게 최저점이다하고 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전문가들도 더오른다 떨어진다 하는 마당에 일반인이 어찌알겠어요....
@o zil 2012년이 입주물량 최저라고 영상에 나옴 2018년이 최대였고
그때 샀어야 했는데….ㅋㅋㅋ
설득력있으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계속 오르는자산은 역사상 아무것도없지...뭐든 산이높으면 골이깊은법...조정도있고 싸이클이있지...계속 우상향하는 자산이 있으면 일은뭐하러해
난 이분 말씀에 한표~~~
내가 부동관련 컨텐츠 수두룩하게 봤지만 이분이 가장 정확하고 예리하신듯
부동산이 언제나 침체기후 상승이 있게 되지요. 그후 상승기는 적고 침제기는 길다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2010년부터 거의 8년가까이 침체기였음. 실제 서울 불장된게 2017후반이었음 대한민국 역사상 그리고 시장논리상 그런 하락기가 더 비정상이었던거임. 2015년 6억이면 서울 중위권 아파트 쌉가능했음 그 6억한도가 거의 8년가까이 유지된건데 그 반동이 지금같은 역대 상승기 + 좌파 현금유동성 높이는 복지정책 + 전세계 인플레로 상승하는거임. 이전 경제상황이랑 맞추려해도 비정상적이긴 하나 역대 침체기를 예언할 수준은 아님.
과거와 지금하고 비교를 하는건 ^크게 여러상황이 변화가 되어서^ 위험할수있고 집값이 정체된다면 현금가치은 하락하기때문에 집값 간접상승 될수도 있으니 큰 고민 하시라.
절대적인 것이 없듯이 끝없이 계속 오르는 장도 없잖아요. 이런 분의 현실적인 조언과 설명이 필요했어요. 지금 시점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를 탓하는 듯한 말이 아니라 분석을 해주신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이 하락하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입 모아 얘기하는 물건
서울중심지 아파트
그 외물건은 하락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수요가 줄어서)
하지만 공시지가 상승 -> 인건비 상승 -> 원자재 상승 ->집값 상승 -> 다시 공시가 상승..
영원한 굴레임
저도 지금 시기는 아닌것 같아 집사는것 미뤘었는데, 결국 얼마전 아파트 분양 받았어요..경기도권으로요. 집값 폭등 폭락은 둘째치고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 하락하니 더이상 미룰수 없더라고요..
서울도 떨어진적 있지않나요?
@@까만콩-x4f 예 떨어진적 있었죠
그때랑 지금 다른점은 지금은 서울에 공급물량이 거의 없다는거죠 ㅎㅎ
맞는말씀이십니다만은.. 어떤정권이 부동산정책을 뭘 내놓는지도 복합적으로 생각해봐야 될듯합니다
맞아요. 이번 부동산 폭등은 부동산정책때문이란걸 바보도 다 아는 사실인데요.. 다음 정권에서도 부동산 정책에 의해 가격이 좌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듯 합니다.
이 댓글 있을 것 같아서 찾았음.
어느쪽이 정권 잡으면 꼭 폭등했지.
임대차 3법은 기름을 부은 법이고 임대차3법이 없었어도 코로나로 인한 막대한 유동성으로 폭등하긴 했을겁니다. 전 세계의 부동산이 폭등했어요. 유독 우리나라가 임대차3법때매 10만 폭등할 걸 20폭등했을 뿐이죠. 오를 자산은 오르고 내릴 자산은 내립니다. 그 큰 흐름을 가속시키느냐 완화시키느냐가 정책이구요.
대형이 주력이 되는곳은 소수의 지역이겠죠..
서민이 쓸데없이 관리비 더내고 살 이유가 없잖아요 ㅎㅎ
저희부모님도 굳이 큰 평수는 가격이 비슷해도 가려고하지 않으세요 30평대에서 더크게도 더작게도 가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저도 하락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 집값 너무 비싸요.
존버 윤 그분알아요 ㅋㅋㅋㅋ 유명해지셨네.. 저도 수익 많이보고 요즘 부동산쪽에도 비중을 실어볼까 하고 영상보고 있어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 1인당 지디피대비 집값만 미친것처럼 오르는것은 분명히 올바른 일이 아니다라고 봅니다 몇십년동안 대출80~90%풀어 제끼더니 지금 대출이 꼭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중단으로 지금 너무 속상합니다 집가진자들 욕심이 화를 부르는 일이네요 우리동네 아파트32평짜리 엇그제7억에 네이버부동산에 내놓았는데 3일만에 쏙들어 갔다 왜 누가 물어라도 볼라나하고 낚시질 해본거임 ㅋ ㅋ ㅋ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인간들 너히들만 배가 터지게 자기들만 살겠다 도둑놈에 심보들 나도 집한채 있지만 미친집값 바라지 않는다 다같이 좀 살자
상위20% 의 소득상승률과 물가상승률도 좀 봐야한다. 지금 부동산 최고치인지 아니면 더 심한 부익부 빈익빈으로 가는 단계에 수순인지..
가만히 들어보니
정체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매수 심리가 갑자기 죽어버리고
청약경쟁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렇게 와 닿지 않네요.
@@ethank7463 미분양 세대 아실앱이나 조회가능한 앱있나요?? 흐름파악에 필요한 거 같아요.
아 이상해요. 떨어질거라고 하시면서
소형에서 대형으로 갈아타라니… ??
뭔가 일관성이 없어 보여요 ㅠ
안오른 곳은 또 사라고 얘기 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강상욱-n7r 수도권 전반이라는게 어디죠? 지하철라인아니고 이름만 경기도인곳 아님?
지금은요?
우리나라 주택 정책 실패는 이미 50년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싱가포르는 주택정책에서 성공하였습니다.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소장님 이야기 듣고 실거주도 안사시는분들 계시면 너무 위험할것 같아요
1~2년 조금 하락정체기 입니다. 그런 다음 다시 오를 겁니다. 부동산도 주기가 있어요. 인건비. 물가 오르는데 부동산 절대 폭락하지 않습니다. 조금 하락정체기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너무 올랐기 때문에 매수자 관망 할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은 무조건 오른다는 사람들은 2016년부터 부동산 한사람들일거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가 한번 보세요...ㅋㅋ
2001년부터 보세요..
@@hojnmr3778 무조건 오른다에대한 반론인데요??
저 부르셨어요? 08년 결혼 ㅋ 09년 미분양 답썩 싸다고 잡음 그 후 미분양 및 분양가 이하 아팟 싸다고 사다 또 물림 정말 지긋지긋
하게 안 팔리다 전세 지긋하게 주다 18년에 팔고 사고 난리 치다 ㅜㅜ 그거 겪어보세여 상승론 듣고 막 사게 되는지
90년대부터 보세요..
@@자본주의짱짱 자료가없어서.. 쫌 보내주세요
그 말이 맞다고 칩시다. 그러면 상승장에도 못사는 사람이 하락장이라고 살수있을까요?
충분이떨어지고나면
무주택자는 안사도
선수들이 사겠죠..
여력이 안됐는데 가격이 가능해지면 사는 사람 많죠
그래서 지금 부동산 공부하라고 하네요.
@@fabulous9577 그논리면 이미 박근혜때 집이 남아돌때 샀어야 했는데...못삿쥬 어차피 무주택자들은 올라서 몬사고 떨어질까봐 못삽니다ㅋㅋㅋ그냥 월세사는거쥬
@@fabulous9577 제가 이생각이였다면, 2016년도 서울에 올라왔을때 바로샀을겁니다. 유지가 되는시기에도 고민했는데 떨어지는 시기라면 못살꺼라봅니다. 집보다 사기쉬운 주식만봐도 삼성전자 폭락할때 매수하셨나요? 고수들만 사는겁니다.
근데 전세시장이 합리적이면 선택의문제지만 전세시장이 이중가격 삼중가격으로 헬이라 폭락이아니라 조정장만와도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탈사람 많지않을까요?
그때되면 전세가도 내려가는 상황이라 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손해보는 느낌이라 살 사람 많지 않아요
왜냐면 전세가도 대출이 많은커니까요
전문가님이 설명하신게 이런건데 대충들으셨거나 듣고싶은것만 들으셨나봐요 ㅎ
하락론도 이분같아야지.. 라하는 수년간 주구장창 무식하게 폭락론만 내세우니 욕 먹는거임.
전체적인 공급을 논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사람이 살고 싶은곳에 공급이 없으니...
살고 싶은곳 옆에 살게 되고..
그리고 그 옆이.오르니 따라서 그 옆도 오르고....이게 풍선효과라.....
살고 싶지 않은곳만 너무 짓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