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풍의 몸짓, 일무 보태평 전장발표ㅣ전폐희문,보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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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벽색
    @벽색 4 роки тому +2

    문무의 약이랑 적이 뭔지 몰라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잘 듣고 보고갑니다~~
    [ 종묘제례악은 세종 28년 (1446년) 이후 세종에 의해 회례악으로 만들어진 곡들로, 세종이 손수 지었다는 정대업의 곡들은 창작이라기 보다, 조선 초기의 고취악과 향악을 바탕으로 창제한 것이다. 최초 창제 당시에는 모두 15곡으로 구성되었던 정대업은 세조 9(1463)년에 개작되어 종묘제례악으로 채택되면서 11곡으로 줄어 보태평과 곡의 수가 같아졌다. 종묘제례악에는 선조의 문덕을 기리는 내용의 보태평과 무덕을 기리는 내용의 정대업으로 나뉘는데 보태평을 연주 할 때에는 문무를 춘다. 문무는 가로 세로 여덟 줄로 늘어서서 무용수들이 왼손에는 약과 오른손에는 적을 들고 추는 춤이다. 정대업을 연주할 때엔 무무를 춘다. 무무 또한 가로 세로 여덟 줄로 늘어서고 앞의 네 줄은 목검을, 뒤의 네 줄은 목창을 들고 춘다. 그러나 과거 종묘제례에서 무무를 출 때에는 6줄로 앞의 두 줄은 칼, 중간의 두 줄은 창, 뒤의 두 줄은 활과 화살을 들고 춘 것으로 약학궤범에 나와있다. 문묘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왼손에는 방패모양의 간, 오른손에는 도끼모양의 척을 들고 춘다. 보태평에는 희문, 기명, 귀인, 형가, 집녕, 융화, 현미, 용광정명, 중광, 대유, 역성으로 총 11곡이 있으며 정대업에는 소무, 독경, 탁정, 선위, 신정, 분웅, 순응, 종유, 정세, 혁성, 영관으로 마찬가지로 총 11곡으로 구성 되있다. 보태평은 현행 종묘제례의 영신과 전폐, 초헌례에서 아뢰는 악무중 하나로 영신과 전폐에서 아뢰는 보태평은 11곡 전부가 아닌 첫 곡만 연주한다. ]

    • @ArtsKoreaTV
      @ArtsKoreaTV  4 роки тому

      제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곡 설명이 부족하여 댓글에 달아주셨나봐요.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여력이 되는대로 각 영상의 각주를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만은 않은일이네요. 그래서 이런 댓글이 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댓글과 응원, 애정어린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구독,댓글,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벽색
      @벽색 4 роки тому +1

      @@ArtsKoreaTV 댓글 단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ArtsKoreaTV
      @ArtsKoreaTV  4 роки тому

      @@벽색 별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날이 궂습니다. 몸 건강 잘 살피셔서 이번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벽색
      @벽색 4 роки тому +1

      @@ArtsKoreaTV 아트님도 잔병치레 하나 없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ArtsKoreaTV
      @ArtsKoreaTV  4 роки тому +1

      @@벽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