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스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진짜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압박감인 것 같아요.. 다들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다보니, 아예 근본적으로다 해결을 하려면 참 복잡한 요소를 해결해주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이슈 같아요.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인사이트 잘 보고갑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발표가 어려운 이유는 불안정한 시선으로 인한 불안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발표하라고 한다면 모든 사람은 발표를 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발표 중간에 제가 해야할 말을 생각할때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합니다. 허공을 바라보면 시각적 상상력이 발휘되서 해야할 말이 빠르게 떠오르거든요. 청중들 눈만 뜷어지게 보고 거기에 집중하면 말이 잘 생각이 안납니다. 과학적으로도 Eye contact는 언어적 상상력을 감퇴시킨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해야할 말을 생각할때 허공을 자연스럽게 쳐다보는 연습과 청중을 볼때 눈을 절대 보지 않고 미간쪽을 쳐다봄으로써 언어적 상상력이 발휘되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저는 말을 할 때 비교적 조리있게 하는 편인데 어느날 녹음된 제 발표를 (3~4분 정도의 짧은 말이예요) 들어보니….세상에…문장 앞 부분마다 ‘그..’가 다 들어갔더라고요.ㅠㅠ 아마 그 짧은 문장에 열댓 번은 말 한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 듣던 교수님한테까지 영향을 끼쳤는지 제 발표 끝난 다음에 교수님도 시작할 때 ‘그….’로 시작해서 녹음된 것 들으며 혼자 어이없어 했어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원래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요. 무의식 중에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니다~
말버스님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 발음이 안좋다고 생각 되는데요 왜냐면 제 녹음된 목소리를 들었을때 목소리가 이상한 거 보다 말의 흐름?이라고해야할까 그런게 비정상적이게 느껴집니다 근데 지인들은 제 발음이 괜찮다고 해요 직접 제 목소리를 들으면 아시겠지만 불가능하다보니 이렇게 글로 남겨요 그리고 예전 영상들 다 봤는데 진짜 도움되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소중한 노력의 결과물을 이렇게 쉽게 얻을수 있어서 송구스럽고.... 이런 배움이 너무 값지고 감사하네요 ㅎㅎ
몇일 후 진급심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큰 힘 얻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o What! 쫄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힘내보자! 오늘도 감사합니다.👍💖
1. 대본 : 키워드, 중요한 부분만
2. 눈을 보고 말하라 : 인형을 두고 인형의 눈을 보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3. So What!? : 그래서 어쩔 다 두려워함
😊😊😊
말버스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진짜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압박감인 것 같아요.. 다들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다보니, 아예 근본적으로다 해결을 하려면 참 복잡한 요소를 해결해주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이슈 같아요.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인사이트 잘 보고갑니다 🙏
최근 사회를 맡게 되어 여러 영상을 참고하는 중인데 말버스 님 영상을 시청하며 공부하는 중인데 아직 조금밖에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 비록 대학 수업이지만 10분 발표 있는데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ㅠㅠ
말버스님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당
감사합니다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발표가 어려운 이유는 불안정한 시선으로 인한 불안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발표하라고 한다면 모든 사람은 발표를 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발표 중간에 제가 해야할 말을 생각할때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합니다. 허공을 바라보면 시각적 상상력이 발휘되서 해야할 말이 빠르게 떠오르거든요. 청중들 눈만 뜷어지게 보고 거기에 집중하면 말이 잘 생각이 안납니다. 과학적으로도 Eye contact는 언어적 상상력을 감퇴시킨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해야할 말을 생각할때 허공을 자연스럽게 쳐다보는 연습과 청중을 볼때 눈을 절대 보지 않고 미간쪽을 쳐다봄으로써 언어적 상상력이 발휘되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와 이거 정말 공감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드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형눈 바라보기 실천해보겠습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저는 말을 할 때 비교적 조리있게
하는 편인데 어느날 녹음된 제 발표를
(3~4분 정도의 짧은 말이예요)
들어보니….세상에…문장 앞 부분마다 ‘그..’가
다 들어갔더라고요.ㅠㅠ
아마 그 짧은 문장에 열댓 번은 말 한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
듣던 교수님한테까지 영향을 끼쳤는지 제 발표
끝난 다음에 교수님도 시작할 때 ‘그….’로
시작해서 녹음된 것 들으며 혼자 어이없어 했어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원래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요.
무의식 중에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니다~
말버스님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 발음이 안좋다고 생각 되는데요 왜냐면 제 녹음된 목소리를 들었을때 목소리가 이상한 거 보다 말의 흐름?이라고해야할까 그런게 비정상적이게 느껴집니다 근데 지인들은 제 발음이 괜찮다고 해요 직접 제 목소리를 들으면 아시겠지만 불가능하다보니 이렇게 글로 남겨요
그리고 예전 영상들 다 봤는데 진짜 도움되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인상이 좋으십니다
내일 운동회 인사말 해야 되는데... 용기 내어 해볼께요.
쌩유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진심... 이 절절히 보여서 감사합니다
긍데
ㄹrr고 좀 그만해😂
감사합니다
영상 멏개봤는데 너무 당연한 말씀만 하시네 물론 돈받고 가르키는 입장에서 다 꺼내면 학생들반발이 크것지ㅎㅎ
당연함이야말로 돌이켜보면 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랍니다:)
@@iam_malbus 1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