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1976)| Lyric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КОМЕНТАРІ • 31

  • @DancingHyangsu888
    @DancingHyangsu888 Рік тому +8

    어제 이노래 듣고 댓글을 썼는데
    댓글이 입력이 안되더라구요...ㅠ
    노래도 영상도 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어요~
    감성이 참 애틋하세요 그리움님....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2

      웃음을 드려야 하는데...
      오류가 있었는지 그런 일이
      있었군요.이제 댓글 입력이
      가능하니 눈물을 그치세요.
      감사합니다. 🌹😊🎅🏼👋

  • @TV-wj1ym
    @TV-wj1ym 9 днів тому +1

    행복해지는 소중한
    노래 기분좋게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일사천리1
    @일사천리1 14 днів тому +1

    ✋️ 손잡고! 함께갑니다 ^^💫

  • @박동해-b2r
    @박동해-b2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급스런 목소리. 노래하는 시인. 인희 누님의 노래를 듣던 나의 젊었던 시절도 이제 아름다운 추억.

  • @user-ze4dm8zu4o
    @user-ze4dm8zu4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박인희씨. 목소리가 국보급이다...넘 아름답다

  • @이재훈-p6q
    @이재훈-p6q Місяць тому +1

    그리웁고 다정했던 옛 친구들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 @김성화-w7y
    @김성화-w7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박인희님 노래가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당

  • @철영김-x7d
    @철영김-x7d Рік тому +5

    젊은 시절이 생각나 눈물 납니다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2

      때로는 흘러간 시절,회한의 계단에
      멈춰서서 그렇게 눈물에 젖는
      날들이 있지요.
      기억하고 회상하는 따뜻한 가슴만
      할 수 있는 삶의 단편일 겁니다.
      찾아 주시고 따스한 자취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운 봄날이 되실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또 뵐게요.🌹🙏💞🎇☕️

  • @신인숙-f7k
    @신인숙-f7k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 @kpt78977
    @kpt78977 Рік тому +4

    멋진영상 에
    찬사를 드립니다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고운 자취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junsunhi0725
    @junsunhi0725 Рік тому +4

    박인희님의 곡중 제일좋아하는곡
    감상잘했습니다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서수철-q8e
    @서수철-q8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표현이 정말 가스에와닫는다

  • @김근혜-u6j
    @김근혜-u6j Рік тому +3

    조아요

  • @Muse까칠한힐링여신
    @Muse까칠한힐링여신 Рік тому +4

    노래 넘 좋네요 시 같아요.. 그리움...덕분에 즐감합니다^^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정현숙-y4j
      @정현숙-y4j Рік тому

      노랫말의 정겨움과 상큼한 인희님 목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지금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게 밝아지고 따뜻하길 바래봅니다. 😊😅

  • @한종고
    @한종고 3 місяці тому +1

    G O O D 1

  • @보보스장
    @보보스장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립다!

  • @brucekim6735
    @brucekim6735 Рік тому +2

    What a beautiful tone. Very nice 👍👍👍

  • @bonglumanog7375
    @bonglumanog7375 Рік тому +2

    Nice one 👏👏👏👍👍👍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Thank you very much. 🌹💖😊

  • @김석산-h4t
    @김석산-h4t Рік тому +4

    그리움이 없도록
    헤어짐이 없었으면 했어
    두 눈 감아도
    가슴엔 여울지는 사랑이 있게
    길고 긴 길을
    함께 걷기를 원했었는데
    마주보고 웃음지었던
    그 길목은 가뭇없이 멀어지고
    도라도란 속삭이던
    플라타너스 나무도 베어지고
    나에겐
    두 눈 가득 담긴 그리움만
    서늘하게 남아있을 뿐

  • @빨갱이를쳐죽이자
    @빨갱이를쳐죽이자 Рік тому +3

    그리운 사람끼리...
    나에게도 한때는 그리운 사람이 있었는데...
    매일 매일 밥먹으면서 얼굴을 보고,
    잠자리에서 꼭~껴안고 보고 또 보면서
    그러면서 그사람에게 보고싶다고 하니
    나에게 핀잔주며 웃던 그사람...
    이제는 그런말을 할수도 없는 그사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동안 내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사람에게 핀잔 받던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 @ToLonging
      @ToLonging  Рік тому +2

      그리워도,
      그립다는 그 말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은 채
      살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움은 그런것이 아닐까요.
      찾아 주시고 애틋한 마음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이 쌓이듯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seongkim3841
    @seongkim3841 3 місяці тому +2

    음유시인 박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