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동경대전 62 나 때문에 망했다? - 운수가 좋아도 닦아야 도덕이다 - 수운 최고의 명언,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하느님을 믿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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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1

  • @추인-l5i
    @추인-l5i 2 роки тому

    세상 만물은 모두 동기일체 하는데
    사람은 벗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큰일을 저지를 것 같습니다.
    지구를 망가트리는데 잎장설 것 같은

  • @라마-d8v
    @라마-d8v 3 роки тому +9

    현대 삶의 도울선생님 은 공자
    오늘도 강의 감사드립니다

  • @middragon2188
    @middragon2188 2 роки тому

    유일신은 왕정국가
    다신관은 민주국가
    무신관은 자유인생

  • @uhmmaa3
    @uhmmaa3 3 роки тому +10

    기생충과 다르게 오징어 게임은
    자본에 지배당하는 인간들의 추악한 본성에 대한 성찰과 함께
    천지인 사상을 나타내는 원방각을 대한민국 언어로 전세계에 각인 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기쁩니다.
    태극사상만큼 중요한 우리의 천지인 사상이 근본도 없이 휴대폰 방향키정도로 인식되는것이 안타까웠었는데 이번에 아주 큰일을 해냈네요.
    하늘(원), 땅(방), 각(인간) 이 동등한 천지인 사상만큼 서로 사랑하게 만드는 위대한 가르침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 @ultracsi
    @ultracsi 2 роки тому

    정심수신 正心修身 도성덕립 道成德立
    여덟 글자를 배웠습니다~!

  • @강재기-t2z
    @강재기-t2z 3 роки тому +4

    고대에 명인 에 삶 을 본받 아라고
    이서구 비결 채지가 나오는 내용
    하늘 이준 비결
    요 ㆍ순ㆍ우ㆍ탕ㆍ문 ㆍ무ㆍ주ㆍ공 ㆍ안ㆍ증 ㆍ사 ㆍ명 ㆍ 노저어라

  • @힐링무지개
    @힐링무지개 3 роки тому +9

    성철스님께서는 돈오돈수를 말씀 하셨지만 깨달은 후에도 3천배를 계속 하셨다고 합니다.
    진짜 수행은 깨달은 후부터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du8et4tg4r
    @user-du8et4tg4r 2 роки тому +6

    깨달음의 지속성 문제는 생활 중의 수도여부에 있을 것입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고나온 후의 닭으로의 생존의 문제와 같다 하겠지요. 자연조건 속에서 병아리가 모두 닭이 되는 것이 아주 험난한 문제이듯
    인간도 사람 되기 험난하여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또는 일억 중 하나가 될듯 말듯 합니다. 여기저기 크고작은 산봉우리 일듯 이 땅 위에 된사람들이 자꾸자꾸 일어나길 바랍니다.

  • @정태일-m5b
    @정태일-m5b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unokgo2
    @yunokgo2 2 роки тому

    샴브라들이 이야기하는것 수운선생이 이야기하는것이 같습니다. 신은 자기자신속에 있다. 밖에서 찾지말고 자기자신안에서 깨달음으로서 이루어진다

  • @김덕수-v9c
    @김덕수-v9c 3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하늘님-p7o
    @하늘님-p7o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ㅍㅎㅎㅎ

  • @붕어빵-l8y
    @붕어빵-l8y 3 роки тому +5

    나홀로 독야청청해봐야 불통이다
    하지만 깨달음은 섞이면 얻을 수 없는데
    어떻게 깨닫고 어떻게 소통해야 합니까

  • @김창근-r4f
    @김창근-r4f 3 роки тому +6

    멀고먼 가는길에 생각나니 너희로다
    객지(客地)에 외로앉아 어떤때는 생각나서
    너희수도(修道) 하는거동 귀에도 쟁쟁하며
    눈에도 삼삼하며 어떤때는 생각나서
    일사위법(日事違法) 하는빛이 눈에도 거슬리며
    귀에도 들리는듯 아마도 너희거동
    일사위법 분명(分明)하다 명명(明明)한 이운수(運數)는
    원한다고 이러하며 바란다고 이러할까
    아서라 너희거동 아니봐도 보는듯다
    부자유친(父子有親) 있지마는 운수조차 유친이며
    형제일신(兄弟一身) 있지마는 운수조차 일신인가
    너희역시 사람이면 남의수도(修道) 하는법을
    응당(應當)히 보지마는 어찌그리 매몰한고
    지각(知覺)없는 이것들아 남의수도(修道) 본을받아
    성지우성(誠之又誠) 공경(恭敬)해서 정심수신(正心修身) 하였어라
    아무리 그러해도 이내몸이 이리되니
    은덕(恩德)이야 있지마는 도성입덕(道成立德) 하는법(法)은
    한가지는 정성이오 한가지는 사람이라
    부모(父母)의 가르침을 아니듣고 낭유(浪遊)하면
    금수(禽獸)에 가직하고 자행자지(自行自止) 아닐런가
    우습다 너희사람 나는도시(都是) 모를러라
    부자형제(父子兄弟) 그가운데 도성입덕(道成立德) 각각(各各)이라
    대저세상 사람중에 정성있는 그사람은
    어진사람 분명하니 작심(作心)으로 본(本)을보고
    정성공경(精誠恭敬) 없단말가 애달하다 너희들은
    출등(出等)한 현인(賢人)들은 바랄줄 아니로되
    사람의 아래되고 도덕(道德)에 못미치면
    자작지얼(孽)이라도 나는또한 한(恨)이로다
    운수(運數)야 좋거니와 닦아야 도덕(道德)이라
    너희라 무슨팔자 불로자득(不勞自得) 되단말가
    해음없는 이것들아 날로믿고 그러하냐
    나는도시 믿지말고 한울님을 믿었어라
    네몸에 모셨으니 사근취원(捨近取遠) 하단말가
    내역시 바라기는 한울님만 전혀믿고
    해몽(解夢)못한 너희들은 서책(書冊)은 아주폐(廢)코
    수도(修道)하기 힘쓰기는 그도또한 도덕(道德)이라
    문장(文章)이고 도덕(道德)이고 귀어허사(歸於虛事) 될까보다
    열세자 지극(至極)하면 만권시서(萬卷詩書) 무엇하며
    심학(心學)이라 하였으니 불망기의(不忘其意) 하였어라
    현인군자(賢人君子) 될것이니 도성입덕(道成立德) 못미칠까
    이같이 쉬운도를 자포자기(自暴自棄) 하단말가
    애달다 너희사람 어찌그리 매몰한고
    탄식(歎息)하기 괴롭도다 요순(堯舜)같은 성현(聖賢)들도
    불초자식(不肖子息) 두었으니 한(恨)할것이 없다마는
    우선(于先)에 보는도리(道理) 울울(鬱鬱)한 이내회포(懷抱)
    금(禁)차하니 난감(難堪)이오 두자하니 애달해서
    강작(强作)히 지은문자(文字) 귀귀자자(句句字字) 살펴내어
    방탕지심(放蕩之心) 두지말고 이내경계(警戒) 받아내어
    서로만날 그시절(時節)에 괄목상대(刮目相對) 되게되면
    즐겁기는 고사(姑捨)하고 이내집안 큰운수(運數)라
    이글보고 개과(改過)하여 날본듯이 수도(修道)하라
    부디부디 이글보고 남과같이 하였어라
    너희역시 그렇다가 말래지사(末來之事) 불민(不敏)하면
    날로보고 원망(怨望)할까 내역시 이글전해
    효험(效驗)없이 되게되면 네신수 가련(可憐)하고
    이내말 헛말되면 그역시 수치(羞恥)로다
    너희역시 사람이면 생각고 생각할까⑪
    용 담 유 사(龍潭遺詞)/ 교 훈 가 (敎訓歌)

  • @LoonPigHead-Dandodae
    @LoonPigHead-Dandodae 2 роки тому

    오징어게임의 언급에서 도올선생님에 대한 지금까지의 뭐랄까 거시기한 생각?느낌?이 확실히 풀렸네요(뭔말이여ㅎ) 도올선생은 "배부른 철 학자다!"(길 위의 철학자가 아닌) 이게 제가 도올선생을 바라보는 지금의 입장이네요~ 오징어게임의 주입적 메시지가 불편하신거죠?...(오징어드라마자체는 저도 별로) 그런거죠 뭐......~ 저는 도올쌤 강의와 책 20년 이상 봐온 독자입니다^^ 계속 유익한 강의 부탁드려요^^

  • @이강연-v2k
    @이강연-v2k 3 роки тому +4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박명순-t4w
    @박명순-t4w 2 роки тому +2

    톰행크스 주연 '뉴스 오브더 월드' 진짜 재밌어요.ㅎㅎ

  • @미래예언-j3c
    @미래예언-j3c 3 роки тому +3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리밀크
    @오리밀크 3 роки тому +4

    5분즈음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 @lawjustice4407
    @lawjustice4407 2 роки тому +1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만세!!!

  • @gymtoto45
    @gymtoto45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용덕신-t7x
    @용덕신-t7x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대화할 때 내가 무엇으로 보이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성계는 무학대사에게 돼지같이 보입니다....라고 대꾸했다...그에 무학은 나는 임금으로 보입니다 라고 답변했다....
    무학대사는 그렇게 말하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 @wj_yu
    @wj_yu 2 роки тому +2

    결국 요즘 농촌이나 중소도시 소멸의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개혁'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는 서울에 왠만한 종합대학이 다 몰려있으니 중소도시의 젊은층 인구를 흡수해왔고 그때문에 거점 역할을 하는 중소도시 인프라가 무너지니까 농어촌 인구는 소멸하게 되어온 것 아닐까요

  • @장인철-y4i
    @장인철-y4i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장광섭-n4y
    @장광섭-n4y 2 роки тому

    不勞自得 ㅡ
    날 믿지 말고 하늘님만 믿으라 ㅡ 수운 ㅡ
    지식인들이 세상을 망친다 ㅡ
    열 석자 만 외워도 ㅡ
    선생님감사 합니다 ㅡ

  • @강동우-t4u
    @강동우-t4u 2 роки тому +1

    무극대도
    인내천 ㆍ성ㆍ경 ㆍ신 ㆍ
    천의세계의 주체자 되어라.
    한민족 존재 가치~~♡♡^^
    감사와광명 받으셰요.

  • @이대원-f8u
    @이대원-f8u 2 роки тому +3

    강의중간에 오징어게임에대해 언급이 있으셨는데요. 선생님은 아마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별로건질것이 없다고 보신것같은데요. 그렇지만 저는 역사 특히 현대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 민족이 겪은 수많은 비참한 학살사건들과 매우 유사하지않나 봅니다. 물론 감독은 그걸 의도하지않았을 지라도 말이죠.

  • @lala-th9vm
    @lala-th9vm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일점돈오 여일필휘지
    만권독서 여무상무도
    심중일도 여문익요동

  • @soonjaryou7970
    @soonjaryou7970 3 роки тому +2

    心이 천지대자연의 性과 합치되면 道가 이루어지고 德이 살아난다.

    • @DDD666cow
      @DDD666cow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 한자는 무슨 뜻인가여?

    • @DDD666cow
      @DDD666cow 2 роки тому

      덕인가여?

  • @청연재-x3r
    @청연재-x3r 2 роки тому

    돈오돈수 깨달음은 전지전능한 신이 된다는 뜻이 아니다. 돈오돈수는 수행의 마지막 결과다. 그 수행과정을 무시한 말이 아니다.

  • @areumdaum5805
    @areumdaum5805 2 роки тому

    한글날을 맞아 또 도올선생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리고자 긴 글 좀 올리겠습니다
    옛날 이야기( 신화, 설화, 경전말씀 등등)는 결국 어떤 매세지를 공시하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형식의 드라마를 썰로 풀어놓은 거잖아요
    그러므로 건국신화나 경전 등에 주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성향과 연기로 나타내보이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이었나?에 주안점을 두어야하며 그 메세지를 과연 어떤 도구( 언어, 말, 표현력 등등)로 전달할 때 가장 알맞게 의도하는 바대로 의미전달이 제대로 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이러하기에 결론적으로 위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한국어를 사용하여 메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할 능력이 필요한 것이죠 과연 현재 이 나라에 과거로부터 지금껏 아니 미래에 어느 누가 이런 부분에 대해 탁월함을 드러내고 세상에 덕을 베풀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물론 수운이나 김용옥교수님 정도 조금의 가능성을 내보이는 능력을 갖추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며 그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첨언을 드리자면 결국 모든 신화와 경전은 인간 정신세계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인지하고 그 부족함 가운데 족할 줄 알고 모자람에서 자라나 스스로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도록 시간과 공을 드려 기다릴 줄도 아는 정신 세계로 성장하기 바라는 메세지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 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농촌 살리기 퍼포먼스(모자람에서 성장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시려는 거죠?
    인간도 자연과 같기에 자신을 끊임없이 다듬고 가꾸고 보안해야죠 안전이 삶의 최우선이니까요
    자연은 절대 못 지키고 못 나눌 수가 천지인 곳이잖아요 이를 일컬어 '리'라 하죠 그러나 인간이 존재하는 한 그러한 '리'가 조금씩 지키고 나눌 수 있는 그 무엇으로 도배되어지는 거죠 즉 지키고 나눌 수 있는 그 무엇 이것이 바로 '기'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 적인 세상을 추구하는 존재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야 도덕적 세상이 펼쳐진다는 메세지가 모든 신화 경전의 주제가 되는거죠~^^
    마지막으로 오늘 한글날 한글은 진정으로 이 세상에 던져진 모든 퍼포먼스 형식을 가장 잘 언어로 설명해줄 수 있는 최고의 기술능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한국어가 아니면 혼연 일체하는 의미전달은 어떤 외국어로도 할 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더이상 뭐라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그럼 이만^^

  • @MrYoojong
    @MrYoojong 2 роки тому

    도올선생의 팬이지만 오늘 강연중에 오징어게임에 대한 말씀은 저를 굉장히 불편하게 하여 중간에 그만 보려 하였으나 끝까지 들었습니다.

  • @상식이통하는세상공정
    @상식이통하는세상공정 2 роки тому

    천공이란 사기꾼 얘기해주세요

  • @남승희-z6x
    @남승희-z6x 3 роки тому +1

    학교 교육 에서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진다고 한다.
    신학교는 따로 배워야 한다.
    학교 교육과 신학교 교육를 동등 하다고 보지 마라.
    신학교 교육는 영 이다.
    내가 책를 주문 하는 데 일주일이 걸린다.
    물론 한글 이고 내가 교육 하기 필요 하다고 싶은 것를 주문 한다.
    왜 한국는 조선 때 처럼 기본이 않 되는가?

  • @jonglaelim6036
    @jonglaelim6036 3 роки тому +1

    도올(오징어게임은 볼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불건강한 것입니다) 제 속의 생각을 대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세계적인 대 히트가 꼭 진리일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귀한 강의 고맙습니다

  • @jws4398
    @jws4398 2 роки тому

    수행과 깨달음? 그래봐야 부적과 주문! 명백한 한계가 있어.

  • @김남식-p9q
    @김남식-p9q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