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무도 원앙이나 부엉이 같은 새들이 번식하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공간이 되기도하고, 곤충의 벌레가 번식해서 파먹으며 자라서 성충이 되는 공간과 영양분이고, 그 벌레를 먹는 다른 벌레나 딱다구리 같은 새나 동물의 사냥터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끼나 버섯류나 기생식물이 자라는 공간과 양분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하고요. 결국은 마지막까지 분해되면 토양에 남은 양분까지도 제공하고요. 만약 사람이 죽은 뒤에도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치고 후대와 주변에 이익을 준다면 많은 칭송과 오랜 기간 좋은 이름을 남기게 되긴 하겠습니다만... 오늘도 불인하고 어리석은 어느 인간이 한강의 어느 다리에서 국민들 염장을 질렀습니다. 그런 사람이 감히 예술을 논했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공자께서 리보다 명과 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조하셨다는 말이겠네요
안녕하세요~ 학생 때 읽은 '여자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서 선생님과 (혼자)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모임으로 지인들과 주역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선생님의 책과 강의를 등불 삼아 더듬더듬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계사전 강의 녹화시간에 참석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존경하옵는 선생님 강의를 직접 들어본다면 그 경험이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강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인자는 기며 명이요 지자는 체에 이라 ! 하늘이 주는 바니 변함없는 임군은 누구며 자는 누구 자인가 ! 공맹의 도가 땅에서 인지이로 빨리 용맹하면 두려워하지 않음은 언행 일체니 가히 천하에 땅에 어느 우두머리를 두려하리요 ! 임군은 하늘에 있음에라 인으로써 지를 쓰매 기와 체니 언이 있기에 전에 스스로 있으니라 ! 그가 있으니 진리 즉 도야 하지 아니하되 있는 군이니 군의 자는 공맹에 노자 도자 장자 열자 묵자 손자 귀곡자 군의 아들들로 자처하니라 ! 반도에 환인의 자손 의 우리들의 누이 들조차 자라 이름하느니 일신 우일신 !
인이란, 자신(개인)의 착한 심성이고, 의란 인을 바탕으로한 타인, 객체와의 무형의 관계의 근본이고, 예란, 그 심성적 관계를 행위로 구체화하는 것이요, 지란 앞의 세가지,, 특히 예는 배워야 히는 것이기에 배워서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근본, 초기 유학의 인의예지는 이거 아닌가요,, 단순명료,,
20년 동안 한자풀이를 취미로 삼고 연구한 사람으로서, 20년만에 풀린 글자입니다. 仁(어질 인): ㅗ의 180 도 회전 변형--> 남성 상징: 찌르는 의 의미 , ㅗ(= 丁) 二 의 중복 획 생략의 글자로서--> 勿(아니다/ 없다)의 의미 -------> 합쳐보면, 찌름이 없다. 즉,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온화한 성품을 가졌다는 뜻으로 만든 한자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仁과 知가 무엇이라는 말인가? 하늘의 별(ノ) 생과 지상의 불생이 사귀어(乂) 둘(二) 하나(人)로 세워진 만 생명이 하늘의 뜻을 실천한 주체로서 즉, 人卽天의 仁이고, 만 생명(口)은 선세로 돌고 돌며 理化세계를 장식하던 哲人인 大人.太人.犬人이 또다시 영원한 미래인 오늘 彌勒으로 下生하여 하늘의 뜻을 잊지않고 율려로 작용하는 地水火風의 四大를 깨달아 눈.귀.코.입.몸의 肉門을 靈窓으로 밝혀 五常이 밝은 哲人 弘益人間으로 理化世界를 장식하니 화살(化殺) 시 (矢)의 이치로 하늘에서 품은 뜻을 지상에서 올곧게 펼쳐내니 肉慾에 매몰되지 않고 참 생명으로서 행을 하니 그것이 진정한 앎(知)이다.
죄송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충분치 않습니다. 도라는 건, 인과 지의 양면성으로 도의 일면을 설명할 수 있지만 인과 지가 도의 전부는 아닙니다. 인의 짝은 의로, 의가 없는 인은 방만에 불과합니다. 지자는 지로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은 해석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의 궁극한 그 실체를 보는 것입니다. 공자가 신통한 사람도 아니고, 그 경지가 대단히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성인의 경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는 마치 70% 짜리의 답이 전체인줄 아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 더 해드리면 안경도수를 올려가며 죽을때까지 책만 파서는 공자 수준도 넘지를 못할 것입니다. 수도를 해서 영안을 열어 순수한 우주 본체 세계를 몸으로 체험해야 비로소 우주가 보입니다.
德(본받을 만한 인품을 가진 덕): 行(가는) 十(수없이/ 많이) 目(눈길) 一(한결같은/일편단심) 心(가슴/마음)의 자원글자들을 합쳐 만든 글자로 수없이 눈길이 가고 한결같은 마음이 가는 -------> 본 받을 만한 , 즉 role model 이 될 만한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후학들에게 진정한 학자로서 도올 선생님에 어울리는 글자라고 생각합니다
논어에서 利, 命, 仁이 통계적으로 적게 언급한 것은 객관적 사실 아닌가요? 소라이의 해석은 자기 멋대로인 것 같습니다. 논어에서 나타난 공자의 말씀은 상식적이고 담담하고 진솔하여 더욱 뛰어난 것인데 억지로 배후에 신비를 더하면 논어의 진의를 왜곡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사람 인 :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할 때 비로소 생명을 유지하고 번영할 수 있는 게 사람이란 뜻이고 알 지 : 화살 시 에 입 구 자라! 화살처럼 빨리 말하는 걸 안다고 하는거다. 판서를 하는 건 좋으나 뭐가 중한지 핵심을 가르치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니겠나? 음과 양의 이치를 모르니 도덕경의 첫 구절을 해석하지 못한다. 도덕경이란! 도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해설한 책이다. 그 첫구절을 소개한다. 도가도 비상도 해석하면 이렇다. 도란 옳은 걸 옳다고 하는 것이며 도란 틀린 걸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내 스스로 떳떳함에 무엇이 부끄러울 거시며? 스스로 자랑스러움에 어찌하여 한 목숨 던지지 못할까!
신을 사람이 묘하게로 정의한것을 강의하고 있네! 나는 누구보다 지적탐욕에 한때사로잡혀 열심있었어나 지금은 무엇에 집중해야되는지 잘알고 있어서.......당신은 아직도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아서 ....MBC에 출연하여 우리젊은이들을 깨우치는 것이 어떨까....당부: 신은 사람이 정의할수 없다네...
주역강해를 2번째 듣기를 끝냈습니다. 지금부터는 프린스턴대학 Bollingen series XIX 역경을 하루에 1괘씩 읽고 그 뒤에는 Legge의 책도 같은 방식으로 읽겠습니다. 도올 주역 계사전도 하루 40쪽씩 10일에 한 번씩 읽어서 7번을 읽었고 10번까지는 지속하고 이후는 하루 30쪽, 20쪽씩 읽어 갈 겁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데 374쪽 《하계》에 대한 설명이 없는 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도올선생님은 인품도 있어 보이고 학구적 소양도 풍부하시지만 강의를 조끔 들어 보면 잘나가 다가 삼천포로 빠질 때가 있다. 여기에서도 거의 강의를 다듣지는 않지만 신이 만든다는 말에서 더이상 들을 것이 없게 된다 우리는 또는 만물은 누가 만드는 것인가? 한문의 해독이나 이해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근본이 뒤틀려 버리면 아무리 그럴싸한 강의라도 곧 장 깊이가 없어지고 그 속이 보여지게 마련이다 ㅋㅋㅋ
찬미예수님
우리가 평화를 원하는 것은 다른 전쟁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전쟁은 바로 빈곤과 병 과 싸움이다
천 재 명 승리의 월계관을 왕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염증나는 작금의 현실에 보석같은 선생님의 언어 앎은 얼마나 귀한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찬미예수님
참된 사랑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는 완전한 삶을 갈망할 수 있고 또 갈망해야 합니다 이완전한 삶이란 바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참된 사랑입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찬미예수님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 아드님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를 바라보시는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 또한 아름답고 선하다고 여기십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道가 陰과 陽에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온전하게 알기 위해서는 仁과 知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中庸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오늘 선생님의 50년에 걸친 고민을 짧은 문장을 통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집요하게 집착하시니
학자 맞으시네요
앎의 기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자는 사랑애를 알아야 하겠군요.
아낄, 사랑(애)는 인과 지의 결합이니
아낄(애)를 알고 실천해야 진정한 군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도올 선생님, 좋은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
말씀으론 모든 것이 통합니다
단지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인간의 게으름 입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에 의존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한귀절에 도통함이 있어.......
어제와 오늘 강의 너무 가슴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평화의 왕자
평화의 왕자이신 주님께서는 당신 한분 스승으로 모시는 곳 어디에서나 평화로 채우십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지의 문제는 그게 아닌데
지는 논어의 말에 딱맞는 말입니다
아는것을 안다고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하는 것이 참앎이다의 지 입니다
인의예지신.. 인지 하겠습니다. 어질고 야물어지겠습니다. 그리고 꽃은 사람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화가의 그 꽃은 사람이자 사랑이자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돌의 고시대인들도 꽃을 사랑했을 거라고 생각합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찬미예수님
거룩한 사랑
주 예수님의 거룩한 사랑이 우리를 재촉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인과지를 두루 갖춘 군자는 드물고 시대를 뛰어넘는 어짊과 지를 오늘에 어디에서 찿아야 할지 멍먹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선생님강의가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조금씩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는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죽은 나무도 원앙이나 부엉이 같은 새들이 번식하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공간이 되기도하고,
곤충의 벌레가 번식해서 파먹으며 자라서 성충이 되는 공간과 영양분이고,
그 벌레를 먹는 다른 벌레나 딱다구리 같은 새나 동물의 사냥터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끼나 버섯류나 기생식물이 자라는 공간과 양분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하고요.
결국은 마지막까지 분해되면 토양에 남은 양분까지도 제공하고요.
만약 사람이 죽은 뒤에도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치고 후대와 주변에 이익을 준다면
많은 칭송과 오랜 기간 좋은 이름을 남기게 되긴 하겠습니다만...
오늘도 불인하고 어리석은 어느 인간이 한강의 어느 다리에서 국민들 염장을 질렀습니다.
그런 사람이 감히 예술을 논했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공자께서 리보다 명과 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조하셨다는 말이겠네요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고목을 다시 보게되는 눈을 주셨네요 . 고맙습니다()
MBTI 에서, F냐 ? T냐? 이런거네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이세상에 틀린것도 없고. 맞는것도 없고 중간도 없고 없는것도 없고. 말로. 설명 할수가. 없으므로 그냥자기자신대로 사랑하라
도올 선생님 이제는 한국사로 마무리 하셔요. 할게 많아요.
감사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배움을 듣는것으로 그치지 않코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용자는 ...마음으로만 간직을하고
인자와지자는 힘써볼까합니다.
요즘, 역사서를 읽고 있습니다.
엇듯 보니, '인자견지위지인, 지자견지위지지' 글자가 보이네요. 퍼득 떠오르는 어느 스님의 말 '개눈엔 똥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그런 뜻 같아요.
도울선생 파이팅~
안녕하세요~
학생 때 읽은 '여자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서 선생님과 (혼자)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모임으로 지인들과 주역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선생님의 책과 강의를 등불 삼아 더듬더듬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계사전 강의 녹화시간에 참석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존경하옵는 선생님 강의를 직접 들어본다면 그 경험이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강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의 녹화에 참석하시는건
어렵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그러하기에~
생 노 병 사 해탈~
생 사 해탈~
죽어가기전 꼭 필요한 알아야할 그~것이지요,,,
계사전 논어와주역 교보에서 책이 왔습니다 가보로 책꽂이에 고이 간직했다가 아들 결혼하면 선물로 줄겁니다
학문보다 인성이 더 중요함.
인과 지에 대해, 조선은 비록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나마 인과 지에 대해 , 이기일원론과 이기이원론으로 그 현실과 철학적 탑을 세웠으니, 중국의 서책이나 뒤적거릴 것은 아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그러하기에~
생 노 병 사 해탈~
생 사 해탈~
죽어가기전 꼭 필요한 그~것이지요,,,,
소라이의 해석이 대단하네요.
지리가 깡패다
외침이 없었으니 중국이 안된것
예술은 인만있어야혀요,
어질다,
긍게 1초면 알아보게 썼으면 될 것을 왜 몇십년 걸려서 이해되게 글을썼을까요
인자는 기며 명이요
지자는 체에 이라 !
하늘이 주는 바니
변함없는 임군은 누구며
자는 누구 자인가 !
공맹의 도가
땅에서 인지이로 빨리 용맹하면 두려워하지 않음은
언행 일체니
가히 천하에 땅에
어느 우두머리를
두려하리요 !
임군은 하늘에 있음에라
인으로써 지를 쓰매
기와 체니
언이 있기에 전에
스스로 있으니라 !
그가 있으니
진리 즉 도야
하지 아니하되 있는 군이니
군의 자는
공맹에 노자 도자 장자 열자 묵자 손자 귀곡자
군의 아들들로 자처하니라 !
반도에 환인의 자손 의 우리들의 누이 들조차 자라 이름하느니
일신 우일신 !
“신지자 묘만물이위언야”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논어)
인과 지를 겸비하면 군자.
“군자지도선의”
감사합니다
인이란, 자신(개인)의 착한 심성이고, 의란 인을 바탕으로한 타인, 객체와의 무형의 관계의 근본이고, 예란, 그 심성적 관계를 행위로 구체화하는 것이요, 지란 앞의 세가지,, 특히 예는 배워야 히는 것이기에 배워서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근본, 초기 유학의 인의예지는 이거 아닌가요,, 단순명료,,
불후목;
知者樂水 仁者樂山
子罕言利, 與命與仁
20년 동안 한자풀이를 취미로 삼고 연구한 사람으로서, 20년만에 풀린 글자입니다.
仁(어질 인): ㅗ의 180 도 회전 변형--> 남성 상징: 찌르는 의 의미 , ㅗ(= 丁) 二 의 중복 획 생략의 글자로서--> 勿(아니다/ 없다)의 의미 -------> 합쳐보면, 찌름이 없다. 즉,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온화한 성품을 가졌다는 뜻으로 만든 한자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근데 동물들도 죽음에 대해 알고 있을지도 모르죠 소도 코끼리도 동물들도 죽음앞에 눈물 흘리고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험상 동물도 깨닳습니다, 사람처럼 널리 알리진 못하지만 소통될 사람은 뜨거운 가슴이라면 느끼고 전파받습니다. 오늘도 못난 중생에게 절제된 깊은 동양철학을 전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물사사무예일신
저보다 똑똑하시네요. 저는 한 구절 이해하는데 딱 53년 썼어요. 😁🤠
자연이 좋은것이여 ㅇㅋ? 아 않좋은것도 많음 ㅋㅋ
너무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선택집중만독감이수통허령지각
그래서
仁과 知가 무엇이라는 말인가?
하늘의 별(ノ) 생과 지상의 불생이
사귀어(乂) 둘(二) 하나(人)로 세워진 만 생명이 하늘의 뜻을 실천한 주체로서 즉, 人卽天의
仁이고,
만 생명(口)은 선세로 돌고 돌며
理化세계를 장식하던 哲人인
大人.太人.犬人이
또다시 영원한 미래인 오늘
彌勒으로 下生하여
하늘의 뜻을 잊지않고
율려로 작용하는 地水火風의 四大를 깨달아 눈.귀.코.입.몸의 肉門을
靈窓으로 밝혀 五常이 밝은 哲人
弘益人間으로 理化世界를 장식하니
화살(化殺) 시 (矢)의 이치로
하늘에서 품은 뜻을
지상에서 올곧게 펼쳐내니
肉慾에 매몰되지 않고
참 생명으로서 행을 하니
그것이 진정한 앎(知)이다.
시냇물.산만.자아도취.이런걸 경계하라는 내용?
인과 지가 같았다면 구분지어 표현안했겠죠?
변하는 것의 가치를 알려 주셔서 감사함니다
제가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사업장안에서 근무할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촌동생 조선호가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과장였습니다.... 어느날부터 내게 접근하더니 그당시 내가 7년을 장기투자 하고있었던 코스닥 sga 주식을 매도하라는 회유와 딜 그리고 협박 살해위협까지 3년넘도록 진행됬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촌동생 조선호에게 밀반출 시켰던 미개발 국토개발 지도를 이용해서 내가 7년을 장기투자하고있었던 sga 주식과 불법적인 딜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자 중학생였던 내아들을 협박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충분치 않습니다.
도라는 건, 인과 지의 양면성으로 도의 일면을 설명할 수 있지만
인과 지가 도의 전부는 아닙니다.
인의 짝은 의로, 의가 없는 인은 방만에 불과합니다.
지자는 지로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은 해석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의 궁극한 그 실체를 보는 것입니다.
공자가 신통한 사람도 아니고,
그 경지가 대단히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성인의 경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는 마치 70% 짜리의 답이
전체인줄 아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 더 해드리면 안경도수를 올려가며 죽을때까지 책만 파서는 공자 수준도 넘지를 못할 것입니다.
수도를 해서 영안을 열어
순수한 우주 본체 세계를 몸으로 체험해야 비로소 우주가 보입니다.
22:52
쉽게 얘기하시면서 또 어렵게 끌고 들어가십니다. ㅎㅎ 덕불고 필유린~
정통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요
德(본받을 만한 인품을 가진 덕): 行(가는) 十(수없이/ 많이) 目(눈길) 一(한결같은/일편단심) 心(가슴/마음)의 자원글자들을 합쳐 만든 글자로
수없이 눈길이 가고 한결같은 마음이 가는 -------> 본 받을 만한 , 즉 role model 이 될 만한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후학들에게 진정한 학자로서 도올 선생님에 어울리는 글자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연히 깠드만
머리좋은 사람이 50년 동안 느끼지 못하는걸 가슴따뜻한 사람은 듣는 순간에 깨우치고, 깨우친걸 말로 배우는데 50년이 걸리면서 지가 무식하다고 생각한다.
고로 스스로의 자기를 발견하라.
개뿔 공부만 잘하는 애들한테 배울게 뭐가 있냐?
주역 보정하여
乾爲天
乾 元亨利貞
潛龍勿-用
見龍在田 利見大人
君子終 日乾乾夕惕若 厲無咎
或躍在淵 無咎
飛龍在天 利見大人
亢龍有悔 用乾 見群龍 無首吉
坤爲地
坤 元亨利 牝馬之貞
君子有攸往 先迷後得主
利西南得朋 東北喪朋 安貞吉
履霜堅氷至
直方大 不-習 無不利
含章可貞 或從王事 無-成有終
括囊 無咎無譽
黃裳 元吉
龍戰于野 其血玄黃 用坤 利永貞
잠룡물용
勿-아님-
군자종
終 완성이라
일건건 석척약
낮이나 밤이나 같다
누구든지 원형이정하면
주역 전체 통한다.
리상견빙지
心地 착하면 보리니
달리지 못하는 말이면
까마귀 까악까악까악
득붕 상붕 안정길
장자 소요유 곤붕
비룡재천여의주 좋지요?
돌은 속이지 않으니.
111
논어에서 利, 命, 仁이 통계적으로 적게 언급한 것은 객관적 사실 아닌가요? 소라이의 해석은 자기 멋대로인 것 같습니다. 논어에서 나타난 공자의 말씀은 상식적이고 담담하고 진솔하여 더욱 뛰어난 것인데 억지로 배후에 신비를 더하면 논어의 진의를 왜곡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xiuminpei 이런거 적으면서 아는척 하지말고 공부나 해라! 최소 고전 30권은 제대로 읽고 떠들어라!
@@xiuminpei 약먹을 시간 지났나? 아니면 조상이 왜나 지나 쪽?
ㅁㅈㅇ이가 뒷가마깐거 말씀하시는건가
하나의 점 물질문명 나 자신을 망각 생노병사 윤회 인과응보 몸 건너!!!!!!!!X?
무한의 점 정신문명 나 이뭣고 화두 성주괴공 우주 업장소멸 맘 발견!!!!!!!!X?
자신을 中 의지하는 나 팔십억 지구 착하고 바름 깨끗하니라 늘 생명+0-.......
사람도 선생님처럼 훌륭한 분은 아주 오래된 고목처럼 자연에 좋은영향을 미치지만 태어나지 말아야할 악인들은 죽어서도 그더러운 이름만 회자되겠지요
인간의 본성에 악도 존재합니다.
탐욕을 제거하면 인간의 삶은 평화로울지는 몰라도
문명의 발전은 없어지게 됩니다.
고목에는 그리 仁하고 aesthetic sensibility 하면서....사람 외 동물은 죽음을 의식하지 않는다 못한다 하시는지... 누떼 보면은 매일매일 옆동료와 동료새끼들 죽는거 목도하면서 사는데....
비조중화
고게 고런 재미가 있었징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에 시간을 소비하지마세요.
본인의 철학은 없나요?그걸 학문화시켜보세요. 중국책만 읽지말고😊
사람 인 :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할 때 비로소 생명을 유지하고 번영할 수 있는 게 사람이란 뜻이고
알 지 : 화살 시 에 입 구 자라! 화살처럼 빨리 말하는 걸 안다고 하는거다.
판서를 하는 건 좋으나 뭐가 중한지 핵심을 가르치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니겠나?
음과 양의 이치를 모르니 도덕경의 첫 구절을 해석하지 못한다.
도덕경이란! 도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해설한 책이다.
그 첫구절을 소개한다.
도가도 비상도
해석하면 이렇다.
도란 옳은 걸 옳다고 하는 것이며
도란 틀린 걸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내 스스로 떳떳함에 무엇이 부끄러울 거시며? 스스로 자랑스러움에 어찌하여 한 목숨 던지지 못할까!
동식물들 모두 삶과 죽음을 아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지일월만물이생생대덕으로춘화추동무위이화허령지각의신이니라
신을 사람이 묘하게로 정의한것을 강의하고 있네! 나는 누구보다 지적탐욕에 한때사로잡혀 열심있었어나 지금은 무엇에 집중해야되는지 잘알고 있어서.......당신은 아직도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아서 ....MBC에 출연하여 우리젊은이들을 깨우치는 것이 어떨까....당부: 신은 사람이 정의할수 없다네...
사람이 없다면 신도 없지요.
날조 조작하는데 50년 걸린 거 아닌가?
神也者妙萬物而爲言也 神은 萬物을 妙하게 하고 말을 하게하는 것이다.
乾坤生命元生雷風 雷風生坎離(水火之精) 坎離生艮兌也
雷風者無形之氣也 雷者電也火也 風者磁氣也 磁氣가 저온에서 응축이 되면 水가 된다. 水一火二가 精이 되니 散하면 無形이 되고 聚하면 有形이 된다.
氣精爲物이니 雷風水火가 山澤形을 成한다.
山澤이 양기를 발양하해 言을 구사하니 爲言也다.
뇌풍 감리 산택의 변화가 妙萬物이다.
仁은 地象이다 知는 天象이다 지상에서 만물을 길러 子仁을 완성해 天으로 환행하는 것이 知다.
善이 成하여 天性이 仁하면 仁自得知 仁知卽天性組織本也
주역강해를 2번째 듣기를 끝냈습니다. 지금부터는 프린스턴대학 Bollingen series XIX 역경을 하루에 1괘씩 읽고 그 뒤에는 Legge의 책도 같은 방식으로 읽겠습니다. 도올 주역 계사전도 하루 40쪽씩 10일에 한 번씩 읽어서 7번을 읽었고 10번까지는 지속하고 이후는 하루 30쪽, 20쪽씩 읽어 갈 겁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데 374쪽 《하계》에 대한 설명이 없는 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인은 심장,심성적인 것이고 지는 사리분별적인 것으로 두 가지는 행동 및 행위의 판단 기준 및 원칙이 되며 수레의 두 바퀴나 새의 양 날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도올선생님은 인품도 있어 보이고 학구적 소양도 풍부하시지만
강의를 조끔 들어 보면 잘나가 다가 삼천포로 빠질 때가 있다. 여기에서도
거의 강의를 다듣지는 않지만 신이 만든다는 말에서 더이상 들을 것이 없게 된다
우리는 또는 만물은 누가 만드는 것인가? 한문의 해독이나 이해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근본이
뒤틀려 버리면 아무리 그럴싸한 강의라도 곧 장 깊이가 없어지고 그 속이 보여지게 마련이다 ㅋㅋㅋ
음... 사주도 그렇게 흘러가는 듯....
학자야? 정치가야 ? 사상가야? 듣기좋아?
머리가 나빠 그렇지
누가 누굴 가르치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