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무엇인가? 노자와 도가의 핵심 사상 정리! : 노자의 도덕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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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노자 #도덕경 #도가
[도]란 무엇인가?
노자와 도가의 핵심 사상 정리!
: 노자의 도덕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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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는 미워할 수 없네요. 자유정신, 맑은 마음 ᆢ 있는 그대로
그런데 예전의 유부녀 게스트는 안 쓰고 왜 미혼녀를 게스트로 이용하는지 궁금 ?!? ㅎ
노자는 참 어렵게 느껴져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당백을 통해 정박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다시 흥미가 생겼어요.눈 앞에 보이는 물질의 욕망으로 노예같은 삶으로 치닫는 현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같아요.정치인들과 젊은 세대들이 일당백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진 동양사상은
짧지만 굵게 진리를 설한 도덕경 예찬론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70살 할머니 되면 못 노자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일당백 책은 읽지 않더라도 꼭 들어야할 리더의 필청 유튜브!
유튜브에서 인재를 뽑는다면 정박사님은 그 어떤자리의 장관에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소양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일당백.식구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도와 거울 ㆍ 명명하지 말라는 건 어떤 것을 인식ㆍ 인지할 때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인지가 가능하니까 이름을 붙여서 한계를 짓지 마라는 뜻이 아닐까 하네요.
제 삶의 사고관을 바꿔준 책이예요. 인생서입니다.
정박님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같아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는 없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진리. 욕망은 욕구와 틀리게 마음에서 생성한 페티시즘. 사랑은 존재하지 않지만 내가 누굴 사랑한다는 헛된 믿음이 곧 사랑. 도란 것도 그런 거 같습니다
요구 - 욕구 = 욕망
무에서 유가나오니까요 욕구란 인간이만드는 유지요. 사랑은헛된믿음이라기보다 인간에게 내려진 구원이 아닐까요 사랑마져 없다면 무로돌아가는 인생에 살아갈큰의미가없을테니
도가도비상도
도는 옳은 것이 도이며
아닌 것도 떳떳하면 도다.
명가명 비상명
이름이 옳으면 이름이고
안좋아도 떳떳하면 이름이다.
옳은 건 맞다고 말해야 하고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해야 한다.
이름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나
안 좋아도 품행이 바르면 좋은 이름이다.
도란 떳떳하고 당당한 것에서 기인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이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 늘 몸가짐을 조심하고 스스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정박님께서 언급하신 '점은 위치는 있으나~'로 시작하는 부분..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얼마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얘기해서 참 공감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진짜인 것일텐데, 저는 지금도 온갖 모조품으로 내 영혼을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 광고에 나온 무슨 체어는 구매하고 싶어요 히히.
이번 한주도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일당백 구독자가 왜 안늘까 ㅜㅜ
대신 제가 몇번씩 들어요^^;;
수도까지는 아니어도, 호흡을 관하고 몸공부를 해야
읽히는 책입니다.
구곡과 현빈을 내몸 안에서 보고, 오행안의 空의 작용을 보아야
無와 有, 하나가 가진 두 모습이 읽힙니다.
글이 아니라 몸으로 읽어야하는 책.
그나저나 쌤의 박식함과 어려운 이야기를 간명하게 풀어걸명하시는 논설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주 공부가 됩니다
당신에게도경의를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칸트와 플라톤 10부작으로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ㅎㅎ
역시 이지선씨! 최고 입니다. 정프로 .정박사님 재밌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비지시적 상담, 사람은 이미 자기가 나아갈 길과 실현할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가르치려 들지말고, 조용히 기운을 북돋워 주면 알아서 성장한다 - 칼 로져스 "인간중심 상담자"
최근까지 도올썜도 노자에 대한 책도 내시고 엄청 오랫동안 강의하시던데..노자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선생님 제가 역사서 한자 직독 유튜브를 열었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셔서 봐주시고 괜찮으면 구독도 쑥쑥 크라고 부탁드립니다
감사감사
아직 다 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상같은거 다뤄주시면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풀어갈까 기대돼요
큰 글씨책!!
MZ도덕경 이런 책 만들어도 좋을 듯!!!
요즘 시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고전 철학 모음집!! 괜찮을 듯!!
선생님 제가 역사서 한자직독 유튜브를 열었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셔서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도덕경은 중국판 번역하면 됨
정답
정박님❤
돼지테리언님❤
@@Nobono-bf3ek ❤️
도덕경의 이런언어의뜻이 있군요 오늘도 정말 귀한말씀 듣고 깨닫게 되었네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박학다식하십니다😅😅😅
차암 좋은책 도덕경 노자 장자 ~좋아요.도교~
ㅎㅎㅎ 순천에 삼산도서관에
큰글씨책 코너가있는데요~
큰글씨책 말씀 들으니 반갑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덕경
정박님의 도덕경을 위해 일당백은 탄생했습니다
무? '없다' '없지않은' '한정 지으려 해도 지을 수 없는' '보이지 않으나 있는'
적당한? 무엇일까요?
사람은 인의예지 도와덕을 갖추어야합니다
민담의 비유가 너무 좋네요 조금 흐릿하돈 느낌이 명확해지는 그런 비유였습니다. ㅋ
금요일에 녹화하시나여?? 이지선님 매불쇼 금요일복장과 동일한 것 같아요ㅎㅎ
일단 따봉부터 날리고 시청~
인식론적인 관점에서는 고대적이지만 방법롣적인 관점에서는 현대 서양 철학을 뛰어 넘는 변증법적 방법론을 이미 수천년적에 이루었낸다는 것이 어마어마 한 인류 철학의 최고봉이다
깨알같은 정프로의 광고방송ㅋㅋㅋㅋ
책을들고 듣습니다
정프로님 쪼아요~
다시,, 도덕경 핵심 =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 상보성 (이원성) = 환원주의 > 입자 > 진동 > 감정 > 초월의식 > 근원의식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지선 성우님 너무 재찌꾼^^ 정프로 꼼짝 못하는게 재미나요 !!
첫 줄이 "도라고 해도 되는 것은 도가 아니다" 로 해석한다면, 마지막 줄 聖人之道爲而不爭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도는 도라고 하면 안되고, 성인의 도는 도라고 해도 되고?
쎔
도는 도이고 도라고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럴수없다는건 그러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은 좋아함의 극치일겁니다
그기다가 무수한 의미를 부으면 일반인은 그기에 굴복할겁니다
그래서 사랑을 설명할수없다합니다
사랑으로 인해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말입니다
신도 우리의 바람을 이루어주는 아버지겠죠 근원적이미지로는....그걸 바랄뿐입니다
그기다가 일상적의미를 배재하고 무수한 의미를 덧붙이면 사람들은 그단어에 굴복합니다
그기서 지성은 분열하고야 마는 겁니다
그게 바로 무책임한 의미확장이고 많은 식자들이 벌어먹기 위해 현대인을 고대의 의식으로 조정하고있는겁니다
그냥 원초적의미에 집중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솔직하고 진솔하고 수줍어야하고 능숙하지 않아야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순수하다고합니다
영,(제로)0,이 없다면
1이생길수없음.
다른말로표현하면
빈공간이없다면,
아무것도존재할수없음.이우주도 비어있지않다면,우주엔아무것도,존재할수없음.
감사합니다. 정박님 언젠가 나카자와 신이치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도 다뤄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노자를 논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 😍
정프로님 선글라스 메이커 알수 있을까요?
품번?
제가이해하는 도는 무의 세계에 있는 영원한 혼…어디서 생겨났는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모르는 존재하기위한 존재로 영혼을 의미하며 영혼인 도가 하나의 유를 만들고 하나가 둘을 낳고 둘이 셋을 맣아 유의 세상인 우주(물질의 세계)를 만들고 인간도 물질중 하나이고…
이것이 도덕경 1장의 내용이며 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덕경 내용 전체가 이해않되는 모순으로 여겨진다고 생각되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공부 잘 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것이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또 쉬울 수도 있는 사상인 것 같습니다.
오!! 저도 오강남선생님이 풀이하신 도덕경책 (글씨 작은버전) 예전에 사서 읽었는데 풀이가 정말 좋더라구요! 시중에 나온 도덕경 풀이 중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언급하시니 신기하네요 ㅎㅎ
道可道也....도는 말할 수 있다 언어화할 수 있다는게 모든 뜻을 알 수 있는 현상이라는.언어는 뜻을 고정시키는 것인데 묘하게도 언어화가 여러가지 뜻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현상이라는
편안한 의자를 사용하고 커피를 마시면 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ㅎ
좀 더 쉽게
누구나 이프로를
지겹지않게 청취할 수있게
의자 광고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德과 得의 의미는 그 차이가 많습니다. 그것을 같다거나 비슷한 것으로 치면 언어와 문자의 기능을 상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德이라는 글자는 그 뜻이 음과 같은 '덕'입니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말의 의미구조를 알면 굉장히 쉽습니다만, 그것을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서울의 의미도 모르고 있잖습니까? 노자 도덕경을 쓰게 된 원인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24:30 노자는 우주만물의 근원을 인간의 단어로 마땅히 이를 게 없어서 '도(道)'라 하였다 합니다. 덕(德)은 도에 이르기 위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소양이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기독교에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고, 불교에선 '자비를 베풀라' 하였습니다.
道德經은 한자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리고 한자라는 문자는 크게 볼 때 象形문자입니다. 상형문자에서 역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글자는 코끼리라는 뜻의 象자입니다. 저 글자를 이해하시려면 우리말 코끼리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건 우리말의 의미체계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저 단어를 구성하는 자음들이 우리가 인식하기 쉽지 않는 자기의 음극에 바탕을 둔 것들입니다. 각설하고 道의 의미는 首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것은 머리입니다. 그것을 首라는 문자로 나타냅니다. 이 머리라는 글자는 우리 인간이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그것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그러면 저 道가 무슨 뜻인지 어느 정도 감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분의 도덕경 해석이 매우...어렵고 모호함.
정프로 땜에 끝까지 청취
노자 도덕경 좋지요 그기다가 추진력을 보텐것이 부처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위자연하면 너무 늘어진느낌
그러나 과하지않고 모자라지 않는 추진력이 있다면 완전하지 않을까 ?!!!!!
금요일 8시 되길 기다렸습니다.
백권목록 미리 올려주셧음좋겠다ㅋ
오강님 교수님이 바라 보시는
기독교가 진정한 믿음의 자세,
우리가 현재 믿는 건 무당교죠
예수를 믿으며 공허함을 채우고 천당 간다는 세뇌로 행복하다면 그걸로 소임을 다 하는 십자가 모임 자체로도 만족 한다 하나 그 조직울 이용하는 거악의 움직임 속 번호표가 된다는 것도 알아야겠지요😢
나의 최애 책입니다. 읽을 시간 안되면 제발 나오지 마세요
제가 느낀 노자 도덕경은 서양의 근대 자유주의 미제스나 하이에크와 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회주의와는 맞지 않는 즉 국가개입주의를 경계하는 사상으로 느꼈습니다.
도덕경이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숫ㅈㅏ 9와 관계 있습니다. 9 x 9=81., 9를 제곱하는 것은 숫자 9의 과정을 마쳤다는 뜻입니다. 이 제곱의 개념은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할 때 쓰게 됩니다. 따라서 정사각형의 의미를 아셔야 제곱의 개념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물론 땅이 네모지다는 동양인들의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지구가 분명히 구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네모졌다고 합니다. 그것을 애해해야 저 81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덕경 핵심 =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 환원주의 > 입자 > 진동 > 감정 > 초월의식 > 근원의식
中庸
無常 苦 無我
끌어다가 내맘대로 해석.
재밌다. ㅋㅋ
저는 도덕경을 30대에 읽었어서
혹하다가 40대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50대에 다시 읽고 있는중
흔데 아직도 오리무중 ㅋㅋㅋ
홍익학당 강의 추천합니다.
시원합니다.
장자를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장자의 외편을 먼저 읽으세요ㅡ 쉬운것부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것 부터 읽습니다, 맛난 것 부터 먹습니다, 가벼운 것 부터 들어 봅니다,
어느 날 ,, 당신의 체력과 지식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dschai0220니녀석 쌉소리에 누가 댓글을 달겠어?
무욕은 미니멀리즘이네요. 덜 가진것에 만족을 느끼는게 미니멀리즘이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4대강사업!!! 그렇습니다
형이상학적이네요 😂
정프로와 이지선님의 티키타카 ㅋㅋ
와 목소리 진짜 좋다 와..
세분 기가 맑아 보이십니다 ㅋㅋ
角이란 본시 없는 것으로
角은 인간의 편리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角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 부딪힘에 날카로운 상처를
많이 남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각이란 것이 적절히 배치됨으로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즉 각이 있음으로 상자들을
중력을 초월하여 가지런히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角을 만드는 것이 맘이 하는 일인 듯
하다.
그 角이란 것이 바르지 못할 때도 ㅎ ㅎ
자연석을 축성에 잘 이용이 되긴 하겠지 ~
모두가 물리의 법칙 안에서 ~
어느 것도 하늘의 뜻에 거슬러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진보란 바로 이런 더 정교한 각을 잡아서
공간의 활용을 더 경제적, 안정적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이지 ~
하늘의 뜻을 거슬러 쌓는다면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것
즉 독이 되는 듯 보인다.
공자의 선생은 로자 로자의 선생은?
스스로라기 보다 절로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스스로는 인간에 관한 어볍이니까요. 장음인 단어의 첫자를 짧게 발음한 예:좋다,사실, 비단(천),현재,정치,사기(사마천),예를 들어,도덕경,(도)가도,개체적,보통, 등 벌음에 문제가 가볍지 얺습니다. 근간에 출판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어 주시지요. 미국 변 완수 배
두분도 책좀 읽고 임하시나요?
도란 관념이고 시간에 따라 변화므로 도라고 하는 순간 그이전의 도가아니다..
👍🏻👍🏻👍🏻👍🏻👍🏻👍🏻
성인 성聖자는 좌상측에 귀耳이자 우상측에 입口구자 아래에 임금왕王자가 있어 글자의 뜻 풀이는 잘 귀담아 듣고 잘 말을 하여 만백성을 다스리는 왕을 말합니다.
물론 잘 귀담아 듣고 잘 말하려면 사리에 통달해야 하고 덕행이 구비되여야 하지요.사리에 통달하지 못하면 말을 잘 할수 없고 사리에 통달한다고해도 덕행이 부족해서 말을 쌍트럽게 해대면 만백성을 다스리는 좋은 왕이 될수 없지요.
도가에 성인은 만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을 말하고 성인아래의 현자현인은 성인을 도와 만백성의 구체적 사항을 잘 보살펴주는 사람이지요.
도가의 성인아래 인격존재는 현인이지만 유교의 최고인격체가 성인인것과 달리 도가의 최고인격존재는 성인이 아닙니다.
성인聖人우에 도인道人이 있고 도인우에 선인仙人이 있으며 선인우에 진인真人이 있고 진인우에 최고의 인격존재인 신인神人이 있습니다.
이 6급인격체도 모두 맡은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이 서로 다름니다.
1,최고급 신인은 하늘을 관할하고
2,두번째급 진인은 땅을 관할하며
3,세번째급 선인은 바람과 비 등 기후를 관할하고
4,네번째급 도인은 인간과 사물의 교화와 길흉을 관할하고
5,다섯번째급 성인은 만민을 관할하고
6,여섯번째 현인은 성인을 도와 만민의 구체적 사항을 처리합니다.
노장사상은 모든 철학 종교를 품안에 둠
ㅎㅎㅎ
경전을 쓰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은 단어와 단어간의 관계, 한자의 경우는 글자와 글자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쓰게 됩니다. 이게 현대 학문 수준에서는 어렵습니다. 성경의 경우는 단어와 단어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쓴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말에서 자음과 자음과의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걸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말의 뜻을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德자의 뜻을 '덕'이라고 해도 저 글자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이야기죠.
처음 썰 푼게 30분이네 ㅠㅠ 책을 좀더 많이 해석해주시길
정프로님 따라 신과대화에서 노자까지 왔습니다
도 아닌 것이 없는 것이 도이다.
여기서 노자를 이해하고 있는사람이 정영진님밖에 없는것같다는 생각..
도와 1키로 커피의 연결성 지렸다 무이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지리네........난 시디즈 살거야 ㅋㅋㅋㅋ
삼국지는 글로 읽는 게임, 당연 젊음이 읽고 읽어야 하는 책, 상대를 이겨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겨라ㅡ 패권자가 되라 ㅡ 최상이 되어라, 덕과 인으로 도를 실천하라? 정비석, 황석영, 이문열판을 다 읽어 보아도 삼국지엔 안 어울리는 모토이다,
삼국지를 읽게 되면 자연 초한지ㅡ 손자병법, 한비자로 이어진다,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다, 삼국지는 전쟁이며 경쟁이며 게임이다, 승리만이 생존의 비결이다, 삼국지의 결과는 조조의 승리다, 게임오버? 노,,, 그 조조가 욕 먹어 가며 이루어 놓은 것은 그의 부하 사마의가 꼴깍한다, 게임오버? 노.... 사마의 후손 진은,,, 최악의 위진 남북조를 경험한다, 집권층은 천국이였으나 힘없는 백성은 지옥을 경험한다, 그 지옥은 세상 어디서나 지금도 존재한다, 이때쯤 무언가 느껴지는 독자는 사마천의 사기로 관심이 간다, 왜들 이리 싸울까?
그리곤 수백년의 역사에 관심이 생긴다, 당연, 내 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에도 관심이 생긴다, 춘추전국의 경쟁시대에 안 어울리는 사상이 있다, 논어와 맹자, 노자와 장자. 말은 그럴싸 하지만 현실은 전쟁이고 경쟁이라는 것, 담고 모아도 부족한 세상에서 버리고 양보하라?
젊을 때 나이 든 꼰대들이 공자왈~ 맹자 말씀에~ 그리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던 논어,맹자, 노자,장자가 나이들고 보니 이상하게 쉽게 이해되고 읽혀지더라 는 것, 무릅을 치고 탄복하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래서 책을 읽으라는 것이군,ㅎ 몰랐던 것을 아는 때 그 기쁨, 일당백ㅡ 미드 시리즈 수십년 짜리를 몇날에 거쳐 보아도 결국 남는것은 없지만 일당백은 언제나 남는것이 있다.
58:08 부정 헤겔 정프로 첨언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도란 우주와 인간의 본성. 진리다. 도 즉 본성을 체험 없이 말로 본성이라 하면 영원한 도 즉 본성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성은 무형의 영원성이고 이름은 시공의 제한을 받는 현상이다.
스피노자가 도덕경을 해설하는걸 들엇다는 이야기도 잇는듯
불교의. 중도랑 비슷한듯
정박님 뇌섹시함을 꽁으로 얻게되서 허리숙여 경 외를 표합니다
도가도 비가도 명가명 비가명
스피노자와 노자의 자연 사상이 사실 통하는 거다, 라는 말을 듣고, 그냥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