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몰랐지요. 와.....오고 가는 사람들, 같.....같이 했던 추억들이, 다.....따스하여 소중했단 걸, 면.....먼 하늘, 긴 숨을 덧대네. . . . 그런 느낌으로 들었지요. 고운 연주의 느낌에 노래 속의 단어 하나 하나, 마음에 오랜 쉬어감으로, 채워지고 아로세겨 지네요. 건반 위에 움직이는 피아니스트의 고운 손이 고운 음률이 되어 맘 닿네요. 마음이 마音이라 쓴들, 달리 다른 단언 아닐 거란, 생각....................
ㅎㅎ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 정말 히트곡이었던. 김장훈님의 봉사 정신 참 아름다운 분이죠. 지인분과 후회라는 단어로 대화를 하셨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요. 근데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 할거 같음 하고 후회 하는게 낫겠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안하고 후회하면 나날이 생각나는데 나이가 먹으면 하지 못하니까요. 지금 우리가 힘들어도 열심히 발버둥 치며 사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덜 후회되는 삶을 살기 위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불금이라 너무 좋네요. ^-^ 오늘은 사무실 옆 과일가게에서 메론을 사왔어요. 달고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당😆😆아람님도 과일도 잘 챙겨드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아람님의 연주곡을 들으며 행복한 마무리를 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뵐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오랜만에 듣는 90년대 곡 ㅎㅎ. 이 곡 예전에 진짜 많이 들었었죠. 후회라. 저는 후회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만화의 짤이 생각나요. 거기에 이런 대사가 있었거든요. "자네는 죽기 직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했어요. 그 덕에 아람님도 알게 되었고, 제 인생이 참 풍요로워 졌죠.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는 곡이 있지만, 피아노가 너무 좋아요 ㅎㅎ 추억의 곡인 '나와 같다면'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람님의 진심이 담긴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저는 20대 초반 때 까지만 해도 후회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하루에도 수 없이 '어릴 때 이러지 말껄' '이 학과 들어오지 말껄' '이 직업 선택하지 말껄' 하면서요. 하지만 책을 읽고 인생의 기록이 쌓이고 인간 관계가 쌓이다보니 '아, 그 때 내가 선택 한 것은 내가 그 당시에 했던 최고의 선택인거구나' '이 선택을 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로구나' '지금 이 선택을 하고 나중에 후회를 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네가 선택한 일 중에 최고의 순간이자 최선의 선택이야' '넌 잘 할 수 있고 후회가 되는 일은 원동력이 되어 너에게 거름이 되어줄꺼야' 라고 변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제 언어가 생활이 다른 사람이 경험해보지 못 한 것이기에 조언과 응원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경험한 선에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람님께서 하시는 선택들 모두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연주와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뵐께요❤
살다보면 이휘재의 인생극장처럼 그래 결심했어!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든 잘된 결정이든 그 당시는 최상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상적인 것은 과정과 결과가 좋은 거겠지만 과정과 더불어 실적도 어느정도 있어야 본인에게 피드백되어 더 후회없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라디오 들으러 오께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나는 몰랐지요.
와.....오고 가는 사람들,
같.....같이 했던 추억들이,
다.....따스하여 소중했단 걸,
면.....먼 하늘, 긴 숨을 덧대네.
.
.
.
그런 느낌으로 들었지요.
고운 연주의 느낌에
노래 속의 단어 하나 하나,
마음에 오랜 쉬어감으로,
채워지고 아로세겨 지네요.
건반 위에 움직이는
피아니스트의 고운 손이
고운 음률이 되어 맘 닿네요.
마음이 마音이라 쓴들,
달리 다른 단언 아닐 거란,
생각....................
절절하다
sounds amazing dear! Keep it up!!
ㅎㅎ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 정말 히트곡이었던.
김장훈님의 봉사 정신 참 아름다운 분이죠.
지인분과 후회라는 단어로 대화를 하셨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요. 근데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 할거 같음
하고 후회 하는게 낫겠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안하고
후회하면 나날이 생각나는데 나이가 먹으면 하지 못하니까요. 지금 우리가 힘들어도 열심히 발버둥 치며
사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덜 후회되는 삶을 살기 위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불금이라 너무 좋네요. ^-^ 오늘은 사무실 옆 과일가게에서 메론을 사왔어요. 달고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당😆😆아람님도 과일도 잘 챙겨드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아람님의 연주곡을 들으며 행복한 마무리를 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뵐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오랜만에 듣는 90년대 곡 ㅎㅎ. 이 곡 예전에 진짜 많이 들었었죠.
후회라. 저는 후회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만화의 짤이 생각나요. 거기에 이런 대사가 있었거든요.
"자네는 죽기 직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했어요. 그 덕에 아람님도 알게 되었고, 제 인생이 참 풍요로워 졌죠.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는 곡이 있지만, 피아노가 너무 좋아요 ㅎㅎ
추억의 곡인 '나와 같다면'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람님의 진심이 담긴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저는 20대 초반 때 까지만 해도 후회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하루에도 수 없이 '어릴 때 이러지 말껄' '이 학과 들어오지 말껄' '이 직업 선택하지 말껄' 하면서요.
하지만 책을 읽고 인생의 기록이 쌓이고 인간 관계가 쌓이다보니 '아, 그 때 내가 선택 한 것은 내가 그 당시에 했던 최고의 선택인거구나' '이 선택을 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로구나' '지금 이 선택을 하고 나중에 후회를 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네가 선택한 일 중에 최고의 순간이자 최선의 선택이야' '넌 잘 할 수 있고 후회가 되는 일은 원동력이 되어 너에게 거름이 되어줄꺼야' 라고 변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제 언어가 생활이 다른 사람이 경험해보지 못 한 것이기에 조언과 응원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경험한 선에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람님께서 하시는 선택들 모두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연주와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뵐께요❤
살다보면 이휘재의 인생극장처럼 그래 결심했어!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든 잘된 결정이든 그 당시는 최상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상적인 것은 과정과 결과가 좋은 거겠지만 과정과 더불어 실적도 어느정도 있어야 본인에게 피드백되어 더 후회없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라디오 들으러 오께요. 잘 듣고 갑니다.
… … … 사… … … … … … … … 상… … … … … … … … … … … … … … … 표… … … … … … … … 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