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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아람 플리 pianoaram playlist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7 лют 2023
평일 저녁 7시,
음악과 언어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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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instagram : @pianoaram
º e - mail : pianoaram@naver.com
음악과 언어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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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조성모) 피아노커버
오늘 저는 공연과 강연이 있어서 행사장에 있어요
더보기 글을 길게 남기지 못하지만
오늘 하루도 여러분을 응원했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의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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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여러분을 응원했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의여러분 !!
Переглядів: 28
Відео
To Heaven (조성모)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642 години тому
이번 주는 조성모님 스페셜입니다. 조성모님의 곡들을 들어볼텐데요 첫 번째 곡은 투 헤븐으로 '천국으로 보낸 편지'라는 부제가 있어요. 음악 속 주인공은 천국으로 떠난 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 어떻게 지내냐는 안부를 묻고 매일 꿈속에 찾아왔는데 요즘은 왜 보이질 않냐고 묻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하고 제발 이러지말라고 부탁을 해요. 살아가다 보면 사랑하는 이를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보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별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곧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잠깐의 떨어짐이라고도 할 수 있죠.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쌀쌀해지고 가슴에 묻었던 사람들이 생각나는 계절이 옵니다 . 여러분의 그분에게 여러분의 당신에게 To Heaven을 전합니다. 월요일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의여러분 포근한 밤 보내세...
내 마음 속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549 годин тому
연말에는 공연과 강연이 많아서 매년 분주하게 살고 있고 분주함 속에서 끊임없이 감사를 발견하고 있어요. 분주하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이 일상의 감사, 평범한 감사인데 생각해보면 스쳐지나가는 일상과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들에 진짜 감사할 것들이 많습니다. 잘 먹고 잘 소화됨을 감사하고 잠을 잘자고 잘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러분과 음악을 나눌 수 있는 손가락과 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작은 감사와 사소한 감사로 하루 마무리해요 우리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여러분 ♡ 문아람 드림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3912 годин тому
살다 보면 힘겨운 날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비틀거릴 날이 있습니다. 힘겨운 날에 음악에게서 위로를 받고 비틀거리는 날에 음악의 힘을 빌리고 삶 가까이에 음악을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우리의 삶의 여정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여정이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목요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여러분♡ 문아람 드림
감기 (이기찬)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4414 годин тому
서울은 오늘 정말 추웠어요 햇살은 따뜻했지만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고 기온도 떨어졌고 맑은 날씨임에도 추위가 느껴졌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남쪽에 살고 계셔서 그런지 반팔을 입고 텃밭을 다녀오셨다고 하시던데.. 여러분께서 계시는 곳은 어떠셨나요?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겨울은 점점 가까워지겠죠. 그럴수록 여러분께서 꼭꼭 챙겨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건강' 과 '운동' 이에요. 이곡 제목처럼 감기도 조심하셔야 하고요. 우리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웃으면서 2024년 함께 마무리해요. 여러분이 아프시면 저도 아픕니다. 저도 여러분께 건강하게 음악 전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 잘 챙길게요! 따뜻하게 주무시고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요 우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여러분 :) 문아...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6516 годин тому
. 저는 이 곡을 신지훈님의 목소리로 듣고 커버했어요.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인데 제목은 떠오르지 않았고 신지훈님의 커버로 듣게 되면서 제목을 찾아보고 원곡 가수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예전의 것을 다시 새롭게 만들거나 사용하는 것을 '리메이크'라고 하죠. 리메이크된 곡들이 많은데 리메이크된 노래를 듣다보면 저절로 원곡을 찾아 들어보게 됩니다. 원곡과 리메이크된 곡을 서로 비교하기 위함이 아니라 같은 곡을 다른 목소리와 감성으로 들으면서 음악의 신비함과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라고 할까요. 분명히 같은 음악인데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듣는 나의 감정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음악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콘서트 때 들려드리지 못했던 자작곡 신곡을 다듬고 있는데 누군가가 '리메이크'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6419 годин тому
장혜진님께서 부르시는 영상을 보고 바로 악보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장혜진님의 깊은 목소리와 울림 선율 위에서 차분히 존재하는 가사 빠른 리듬도 없고 복잡한 음들도 없는데 그 어떤 곡보다 진하고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도 했어요. 나는 기억되는 밤이 있을까. 내 기억속에 밤은 어떤 시간으로 존재할까. 또 생각했어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다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 수는 없지만 억지로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순간을 누군가에게 선물하면서 살아야겠다. 라고요.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그런 시간을 음악으로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와 함께 들으시면서 좋은 밤 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의여러분♡ 문아람 드림 ㅡ (가사)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
산책 (김동률)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129День тому
김동률님의 신곡이 발매되었어요. 단순히 음악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김동률님의 작품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분의 세상이 그려질 때가 있어요 그분이 가지고 계시는 마음과 생각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묵직하게 때로는 건강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이번 곡도 그랬어요. 멜로디와 곡 전체 흐름, 가사 산책이라는 곡에 담겨 전해지는 메시지들. 여러분, 어떤 11월을 그리고 계시나요? 이제 2024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남은 두 달동안 하루 중 몇 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걷고 산책하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바라보며 잔잔히 나 자신과 마주해보면 어떨까요. 시작된 11월, 여러분의 11월을 응원합니다🫶🏻 문아람 드림 ㅡ (가사)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
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OST)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99День тому
저는 오늘도 외부 미팅들로 인해 작업실 복귀가 늦어졌습니다 ㅠㅠ 어떻게든 빨리 끝내고 복귀하려고 했는데... 죄송한 마음으로 보물함에 둔 영상 하나를 꺼냈습니다. 아주 짧습니다 너무 짧죠 ... 🥹 짧기도하고, 연주도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올리지 못했던 영상인데 또 죄송하다는 게시글을 올릴 수 없어서 이렇게 목요일 응원을 전해요🙏🏻 연주를 전한다기 보다 응원을 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어느 해 10월보다 꽉꽉 채웠던 2024년 10월이었습니다. 이곳에 올라가는 연주 영상은 제 연주 50% 여러분의 마음과 응원 50% 이렇게 100%가 되어 완성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조금 더 속도를 내어서 달려가 보겠습니다. 제가 움직일 수 ...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김동률)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7514 днів тому
이 곡은 꼭 가사 전체를 공유드리고 싶어요. 아래에 가사를 남겼으니 읽으시면서 들어주세요 :) 인생에 대해 고민이 될 때 삶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될 때가 있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만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슬픈 일도 우리를 행복으로 데려다주고 아픈 일도 우리를 행복으로 데려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감정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저와 여러분,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해 줄 모든 일들이 지금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사 중에서 두 부분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더 먼 곳을 바라보기 스스롤 조금 더 믿어주기 나도 모르는 동안 이만큼 와 있는 날 기꺼이...
아름다운 나라ㅣ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15514 днів тому
저는 요즘 잠깐 쉴 때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요약편을 보고 있어요.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먹먹했던 적은 처음이랍니다. 참 감사하고, 고맙고, 대단하고...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지만 여러 생각보다는 하나의 생각을 깊게 하게하는 드라마입니다. 희생과 피로 지켜진 ‘대한민국’ 나라가 바르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국민으로 살아가는 너도 바르게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깊이 새겨집니다. 이 곡 제목처럼 아름다운 나라가 되고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월요일도 편안한 밤되세요 나의여러분 ♡ 문아람 드림
학교가는 길 (노영심)
Переглядів 7714 днів тому
. 동심을 떠올리고 느끼게하는 곡으로 여러분의 금요일을 함께 마무리합니다. 제목은 '학교' 가는 길이지만 우리가 향하는 '어딘가'를 떠올리고 여러분이 향하고 계시는 '그곳'을 떠올리면서 연주했어요. 통통 튀는 연주보다 부드럽게 흘러가자는 마음을 연주에 담았는데 여러분이 향하시는 곳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으신 곳 그곳까지 걷는 걸음이 부드럽고 또 안전하기를 바라는 응원을 전합니다. 주말이 시작되는데 여러분의 주말에 쉼과 충전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금요일 밤 되세요 나의여러분 :)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만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아람 드림
시가 될 이야기 (신지훈)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6414 днів тому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가사 중에서)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로 시작하는 노래 신지훈님의 시가 될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높은 하늘과 넓은 들이 생각나요. 사람의 걸음이 잦지 않고 사람의 흔적이 별로 없는 그런 넓은 들판이요. [속절없다: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 살아가다 보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이 있죠. 어찌할 수가 없어서 단념해야 하고 단념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마음을 굳게 다잡고요. 누구나 그런 일 하나 쯤 마음 속에 품고 산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 음악이 존재하는 이유, 필요한 이유를 찾습니다. 여러분, 이런 제 마음을 연주에 담았어요. '여러분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름다운 시가 될 거예요. 당장 겪는 감정은 어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god) 피아노커버
Переглядів 8714 днів тому
이 노래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후렴 가사가 이렇게 반복됩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요즘 '만남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림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별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미련일까요. 너그러움일까요. 이별을 보내는 넉넉한 마음일까요. god의 노래를 들으면서 고민하는 밤입니다. 여러분의 기다림과 그리움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문아람 드림
Kiss The Rain (Yiruma)
Переглядів 8121 день тому
. 원래 오늘 업로드 예약이 된 곡이 있었는데 작업실에 오는 길에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 감성으로 Kiss The Rain을 꼭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급하게 곡을 변경하느라 업로드 시간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 ㅠㅠ 서울에 내린 오늘 비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비가 아니라 물방울이 흩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비'였어요. 오전에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미팅을 가면서 일부러 우산을 쓰고 걸었는데 추워지는 날씨가 아쉽더라고요. 더 추워지면 많이 웅크려서 걸을텐데... 하면서 비가 내려서 흐려진 도로 위를 바라보기도 했고 오늘 저의 하루에 '비'는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하는 소중한 것이었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 날씨는 어떠셨나요? 날씨가 여러분의 좌우하는 것...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피아노커버ㅣTwenty-five, twenty-one (JAURIM) Piano Cover
Переглядів 81Місяць тому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피아노커버ㅣTwenty-five, twenty-one (JAURIM) Piano Cover
고잉 홈 (김윤아) 피아노커버 ㅣGoing Home (Kim Yuna) Piano Cover
Переглядів 113Місяць тому
고잉 홈 (김윤아) 피아노커버 ㅣGoing Home (Kim Yuna) Piano Cover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어반자카파) 피아노커버ㅣWhen We Were Two (Urban Zakapa) Piano Cover
Переглядів 178Місяць тому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어반자카파) 피아노커버ㅣWhen We Were Two (Urban Zakapa) Piano Cover
누구나 겨울이 오면 (잔나비) 피아노커버ㅣWinter is Coming (JANNABI) Piano Cover
Переглядів 234Місяць тому
누구나 겨울이 오면 (잔나비) 피아노커버ㅣWinter is Coming (JANNABI) Piano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