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아나운서님의 낙은 박인곤 교수님 놀리기 ㅋㅋㅋ 심각하게 재밌는 이 마츠모토 세이초 책읽기도 마지막은 두 분이 얼마나 친하신지... 듣는 사람들의 입이 귀에 걸리게 하는 유쾌한 웃음으로 끝나니 저도 미소짓다가 마무리가 되네요 ~ 😍😍😍 오늘도 두 분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ㅎ💕
항상 느끼지만 청취자를 배려해주심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끊어 듣다보면 간혹 등장인물이름이 헤깔려 스토리가 꼬일때가 있는데 썸네일에 올려주신 주요등장인물을 보며 다시 기억하고 스토리에 빠져듭니다. 작은것 같지만 세심한 큰 배려이기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친절하고 편안한 사전 해설과 안내 또한 청취자를 스토리로 안내해주시는 길인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마음의 예열을 다지며 귀 기울이며 준비합니다. 그후 들려주시는 스토리텔링은 어김없이 최고십니다!
웃어요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이 애청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사실 모든 작품에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등장인물이 많거나 플롯이 복잡할 경우에 하고 있어요.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너무 집중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얏빠리 마쓰모토 세이초 센세~ 데스!!!^^ 특히, 교수님과 선생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소설을 쓰기 전에 사전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졌을 거라는 겁니다. 등산 상식과 동사 부분에서요. 특히, 더 감동했던 부분입니다. 두분이 말씀 나누는 것이 소설만큼이나 재밌습니다.^^ "교수님 괜찮으신거죠?"ㅎㅎㅎ♡
팟빵 더히가시노게이고 오랜 애청자 도나시몬스입니다. 두분 황금콤비의 티격태격과 추리소설에 대한 열정을 유튭에서도 계속 이어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본문 대사 중에 "가능성이 겹치면 우연이 아니다. 기대성의 퇴적은 더이상 우연이 아니라 작위다" 부분에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쓸데없이 성실한 준비성과 실행력에 하늘이 도와준 범행. 히가시노게이고의 악의와 시마다소지의 기발한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도 떠오르고..후대 작가들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거장의 작품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마지막의 에다의 심리.듣는 순간 뭐랄까. 더 무서웠습니다^^;; 마스모토 세이초 문장의 분위기는 설명못하겠지만 압.도.적입니다. 오디오뿐이었는데. 비디오 한 편 본 듯. 낭독끝나고. 교수님이 하신 여러 위험한말씀을듣고. 교수님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ㅋ 두 분의 꿀조합으로 화룡정점! ❤
스토리 요약이 아니라 원문을 낭독해 주신 듯한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이 말미에 언급하신 세이초의 결말에 대한 선택에서 분명 갈등이 있었을것 같아요. 그러나, 세이초의 결말은 산속에서의 조난과 사회속에서의 조난(에다). 이 두가지를 내포하려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과 세이초님께❤
고이치의 수기에서 뭔가 나올까 조마조마했네요 역시 마쓰모토 세이초 정말 최고입니다!! 교수님 원아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짊어진 20키로짜리 베낭에는 대체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보통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침낭을 준비할텐데 어째서 조난이나 야영에 대비한 장비가 하나도 없었는지 20키로는 전부 무엇이었는지 저는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ㅎㅎㅎ
소설 내용 중 12월이면 통상 북알프스같은 고산은 안가는 것인데, 선뜻 따라나선 것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배경이 아주 오래전(6,70년전) 같아 보이는데, 20kg배낭속에 텐트나 바람막이 같은 것이 없었는지...배낭 비우고 그 속에 몸을 넣어 보온하였다니 좀 의아합니다. 그리고 밤잠 좀 못잤다고 20대 후반의 청년이 컨디션이 그렇게 나빠진다는 것과 오래 쉬고 물 많이 마신다고 걷는데 지장 준다는 말도 선뜻 이해하기 어렵네요. 아주 먼 엣날 이야기라서 그런지...
박인권교수님 목소리 장난꾸러기 같은 익살 스럽고 하여튼 듣기 좋아 ᆢ
요
ㅋㅋㅋ 동임 님,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몰래듣다빵터졌네요 두분티키타카 정말 재미나요
소설도 좋지만 뒷부분 이어지는 소설뒷이야기 및 사담 너무 좋네요
귀여운 교수님과 혼내시는 원아나운서님ㅎㅎ 최고최고
양진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근무중에 빵 터지셨군요. 본의 아니게 업무를 방해했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원 아나운서님의 낙은 박인곤 교수님 놀리기 ㅋㅋㅋ
심각하게 재밌는 이 마츠모토 세이초 책읽기도 마지막은 두 분이 얼마나 친하신지... 듣는 사람들의 입이 귀에 걸리게 하는 유쾌한 웃음으로 끝나니 저도 미소짓다가 마무리가 되네요 ~ 😍😍😍
오늘도 두 분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ㅎ💕
비오는 저녁
티비도 멀리하고
두분 쌤의 마쓰모토 세이초의 조난은 들으며~
스릴러 작품은 역시 일본소설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밀려오는 공포에 오싹합니다.
깊은 밤중 폭우 몰아치는 산속~
중간쯤 듣다 댓 남깁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또 오겠습니다
J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완전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두분 대화하시는거 들을땐 저도 함께 자리해서 이야기 하는거 같았어요. 늘 감사합니다
보통 다른 일을 하면서 듣는데, 이 작품은 폰 앞에 앉아 집중해서 들었네요. 정말 대단한 필력입니다. 부럽네요❤❤❤
문주님은 저희 채널의 왕애청자시지요.
라디오처럼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으실 수 있도록 오디오 기반으로 제작하고 있어요.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쫄깃해진 심장을 두분의 티키타카로
이완시켜 주시네요ㅎㅎ
두분 다 목소리에 과한 감정을 싣지 않고
담백하게 읽어 주시니 편안하게 듣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언제나 욕심과 조급함이 화를 부르지요. 그것을 복선으로 깔아 독자를 홀렸어요. ㅎㅎ
두분 나누시는 티격태격은 어느 코미디 영화보다 재미있어요. ㅋㅋㅋ
ㅋㅋㅋ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쓰모토 세이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Jein 님, 기대하셔도 좋아요^^
두분 반갑습니다. 야~~! 무척 재미 있었읍니다. 정말 좋은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계세요.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시간동안~. 정말 손에 땀이. ~~.ㅎㅎ 원아나운서님의 낭독 기법은 정말 최고입니다.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HGCHOI 님, 안녕하세요? 영화 처럼 실감나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선좋아요 선댓글 ㅎㅎ
두분 환장의 콤비 아니 환상의 콤비 ㅋㅋ😂
감사합니다 😁 😁 😁
은짱 회원님^^
'환장의 콤비' 맞습니다 ㅋㅋㅋ 즐감하시길요^^
선물같은 채널..😊 두 분 넘넘 감사합니다.
Bong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물 같은 채널로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ㅋㅋ 두분 아무말대잔치 ,,,넘 재밌어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소설속의 장면 장면이 제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두 분 너무 수고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Tachibana 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채널 영상을 처음 보았는데, 들을 것이 많아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SK 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 드셔도 배부른 채널... 이라시니 무척 즐겁네요. 아무쪼록 자주 오셔서 만끽하시고 가끔씩 사연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매주 등산하는 1인으로
끝까지 정말 쫑긋하고 들었네요
최고입니다❤
등산 애호가이시군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기짱 님, 반갑습니다. 애청해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순간 '아나운서님 혼자 하시는구나' 착각할 정도로 분량이 길었네요ㅋㅋ
끝나고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도 진짜 잼나요..심지어 기대도 됩니당^^ 담번에도^^
Ps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대가 될 정도로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와~ 이런작품도 있었네요
두분 항상 감사합니다 알람이 올때마다 행복감을 느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잔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업로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700편 넘는 작품들이 올라가 있으니까 자주 들어오셔서 감상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장난꾸러기 교수님의 무서운 발언과 달리 꺄르륵 꺄르륵 웃는 소리가 무척 귀여우세요
ㅋㅋㅋ 네, 맞아요. 소년미가 넘치는 박 교수님이세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청취자를 배려해주심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끊어 듣다보면 간혹 등장인물이름이 헤깔려 스토리가 꼬일때가 있는데 썸네일에 올려주신 주요등장인물을 보며 다시 기억하고 스토리에 빠져듭니다. 작은것 같지만 세심한 큰 배려이기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친절하고 편안한 사전 해설과 안내 또한 청취자를 스토리로 안내해주시는 길인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마음의 예열을 다지며 귀 기울이며 준비합니다. 그후 들려주시는 스토리텔링은 어김없이 최고십니다!
웃어요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이 애청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사실 모든 작품에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등장인물이 많거나 플롯이 복잡할 경우에 하고 있어요.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선좋아요~~^^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일본추리소설 다 접하기가 힘든데 많이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비맘 회원님, 행복하시다니 기쁘네요. 애청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작년 11월에 방문했었던 후지산 자락과 빽빽한 삼림이 우거진 등산로가 계속해서 배경처럼 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두분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Owl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재밌게 듣고 있었는데... 읽었던 작품이었네요 ㅎㅎ
역시 원작보다 재밌는 방송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갑군님, 매우 감사합니다^^
너무 집중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얏빠리 마쓰모토 세이초 센세~ 데스!!!^^
특히, 교수님과 선생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소설을 쓰기 전에 사전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졌을 거라는 겁니다. 등산 상식과 동사 부분에서요. 특히, 더 감동했던 부분입니다.
두분이 말씀 나누는 것이 소설만큼이나 재밌습니다.^^
"교수님 괜찮으신거죠?"ㅎㅎㅎ♡
ㅋㅋㅋㅋㅋㅋ Jein 님, 재미있게 들으셨군요.
네, 맞아요. 마쓰모토 세이초의 탐구 정신과 철저한 준비가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대단한 작품이군요. 두분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자정원 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실감나네요
CHO님, 반갑습니다!
소설 긴장감이 넘쳤는데
끝나고 두 분 말씀하시는거 너무 웃겨서
ㅎㅎ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파프리카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우와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회원 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즐감하시길요^^
아마기 고개에서 느꼈던 소름끼칠 만큼 강렬한 느낌입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에 능력은 도대체 얼마만큼 일지 너무나 놀랍습니다
p.s 교수님 진짜 너무 귀여워요
도끼로 이마끼라 ㅎㅎㅎ
아리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작품을 써냅니다.
박인곤 교수님은 매력이 철철 넘치는 분이세요.
자주 들러주세요^^
오늘에야 구독합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종욱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 우왓 반전이 장난아니네요. 끝이 정말 놀랐습니다. 두분 넘잼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KLP 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의 은총을 입었네요 ㅋㅋ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또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52
은주 님, 반갑습니다.
즐감하시길요^^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위험 발언 정말 재미있어요. 저도 그 생각을 했거든요ㅎㅎ
도끼로 이마~~~ 진짜 클래식한 농담도 좋았어요.
아나운서님 말씀대로 고이치는 무슨 죄야, 그 생각도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문주 님,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되네요. ❤
정숙 회원님, 반갑습니다^^
와! 조난의 공포감을 느끼며 들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조난이 아닌 반전이 있었군요.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유정숙-i1n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Yujin 님, 환영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쫄깃합니다.
전혀 예상할수 없는 전개에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의 수에 놀라고 놀랍니다.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윤주 님,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두분 케미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올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넘 재미있게 들었어요~들으면서 결말이 궁금해보긴 처음 이네요😂
Hay450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앗!
감사합니다!!!🤩
역시 토모님이 제일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뒷얘기 진짜 배꼽잡았어요
소설보다 더재미진데요~ㅋ
ㅋㅋㅋ 은옥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됩니다.
정숙 님, 환영합니다!
산의 무서움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정말 오디오북 잘 들었습니다.
또 죽었네 했는데 끝났네요. 아~
ㅋㅋㅋ 꽃구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들은 늘 놀라움을 선사하지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감 만땅
감사히듣고갑니다
Miyoung 님, 고맙습니다!
선댓, 좋아요~~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Jeannie 님, 환영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두분 감사합니다.작가님 영원히 살아계시는 거장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선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으세요^^
심장이 쫄려서....ㅠ.ㅠ
재미있게 들으신 거 맞지요?^^
팟빵 더히가시노게이고 오랜 애청자 도나시몬스입니다. 두분 황금콤비의 티격태격과 추리소설에 대한 열정을 유튭에서도 계속 이어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본문 대사 중에 "가능성이 겹치면 우연이 아니다. 기대성의 퇴적은 더이상 우연이 아니라 작위다" 부분에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쓸데없이 성실한 준비성과 실행력에 하늘이 도와준 범행. 히가시노게이고의 악의와 시마다소지의 기발한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도 떠오르고..후대 작가들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거장의 작품 잘 들었습니다~~
앗~~~! 도나시몬스 님이시군요. 유튜브에서도 뵈오니 넘넘 반갑고 기쁘네요.
대가들의 수작들을 만나는 재미는 결코 포기할 수 없지요.
앞으로 자주 자주 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고맙습니다^^
가뇨ㅏ히 듣고갑니다😂
맞아요! 마지막의 에다의 심리.듣는 순간 뭐랄까. 더 무서웠습니다^^;;
마스모토 세이초 문장의 분위기는 설명못하겠지만 압.도.적입니다.
오디오뿐이었는데. 비디오 한 편 본 듯.
낭독끝나고. 교수님이 하신 여러 위험한말씀을듣고. 교수님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ㅋ
두 분의 꿀조합으로 화룡정점! ❤
와우~~~ piano 님도 박인곤 교수님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ㅎ 마츠모또 세이초,사람 여러번 죽여 본 게 아닌가? ㅎㅎㅎㅎㅎ 오늘 두분 대화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은행.지로~
Yangy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종헤서 듣겠습니다-
강세진 님, 환영합니다!
스토리 요약이 아니라 원문을 낭독해 주신 듯한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이 말미에 언급하신 세이초의 결말에 대한 선택에서 분명 갈등이 있었을것 같아요.
그러나, 세이초의 결말은 산속에서의 조난과 사회속에서의 조난(에다). 이 두가지를 내포하려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과 세이초님께❤
목련꽃 님 말씀 듣고보니 그런 의미도 있겠다 싶네요. 사회파 작가로 워낙 많은 작품을 남기셨는데 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가치는 전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빛을 발하는 듯요. 감상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아무래도 일본은 여기보다 험준한 산이 훨씬 많은 말그대로 산악국이라 산에서의 상식수준도 높습니다
레이어드 시스템이니 세컨드 브리즈니 산악인의 상식 말이죠
Stylefactor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는 산악 동호회가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산악 잡지도 많고요. 어쨌든 이런 소재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글을 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간만에 시원한 날씨에 불를 지펴주는 소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두 분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엔딩에 한 표!! 그러면서도 원작의 엔딩의 남자의 표정이 너무 눈앞에 그려지네요. 이 정도는 스포 아니죠? 위험하면 알려주세요 ^^
Diane 님,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셨군요. 전혀 스포 아니니까 염려마세요.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에다만 죽게되지 않을까 상상했습니다.
완전범죄의
원 플러스 원
고이치의 수기에서 뭔가 나올까 조마조마했네요
역시 마쓰모토 세이초
정말 최고입니다!!
교수님 원아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짊어진 20키로짜리 베낭에는 대체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보통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침낭을 준비할텐데
어째서 조난이나 야영에 대비한 장비가 하나도 없었는지
20키로는 전부 무엇이었는지
저는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ㅎㅎㅎ
SunnyTen 님,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배낭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ㅋㅋ
마쓰모토 세이초의 '독자들과의 밀당'은 일품입니다. 철저한 자료 조사에서 나오는 사실성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때문이겠지요.
애청과 성원, 늘 고맙습니다 ^^
동감!^^ 한국 산은 다 올랐고.설악 대청봉 공룡능선도 정주 했는데~저 상황은 짐 버리고 리더가 업고 갑니다.이건 소설로 읽을 뿐이죠^.^
❤
에다가 산장에 와보니 지로가 먼저 와있는 결말 어때요?
내가 먼저 왔지? ㅋㅋㅋ
소설 내용 중 12월이면 통상 북알프스같은 고산은 안가는 것인데, 선뜻 따라나선 것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배경이 아주 오래전(6,70년전) 같아 보이는데, 20kg배낭속에 텐트나 바람막이 같은 것이 없었는지...배낭 비우고 그 속에 몸을 넣어 보온하였다니 좀 의아합니다.
그리고 밤잠 좀 못잤다고 20대 후반의 청년이 컨디션이 그렇게 나빠진다는 것과 오래 쉬고 물 많이 마신다고 걷는데 지장 준다는 말도 선뜻 이해하기 어렵네요.
아주 먼 엣날 이야기라서 그런지...
제 생각도 같음. 그러나 소설이니까요~^^ 저 상태면 리더가 등에 업고 갑니다.저도 업혀 갔었거든요😂
대단한 반전
ㅋㅋㅋ 맞아요^^
감사합니다.
Hay450 님, 애청해주시고 정성어린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작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