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무나물 만들어서 소주한잔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최고입니다. 저의 추억의 음식은 할머니 집에 놀러가면 항상 스테인레스 밥공기에 계란찜을 해서 밥 취사할 때 넣고 밥과 함께 꺼내주셨는데 그 특유의 왜간장 냄새나는 계란찜이 너무 그립습니다. 참 보들보들 하기도 했었구요. 하나 더 하자면 경상도식 탕국..
제 추억에 음식은 느타리버섯매운탕입니다. 초등학생(저는 국민학생세대입니다)시절에 온 들판이 놀이터 였던 때에 하교후에 들판에서 신나게 놀다가 우연히 재수좋게 미루나무 밑둥에서 느타리 버섯군집을 찾으면 그것을 한음큼 타서 해질녁에 집에 가져가곤 했지요, 그러면 어머님께 "늦도록 무얼하다 이제 하교하냐"고 꾸중을 듣기 일 수 였습니다. 그러시면서도 제가 가져온 느타리버섯을 깨끗이 손질해서 고추장 버섯매운탕을 저녁 밥상에 내 놓으셨지요, 그 때 먹었던 맛은 매콤하고 식감은 미끌거리고 부드러웠는 맛이 그립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장하실때마다 항상 같이 담그셨던 보쌈김치가 너무 그립네요. 절인 배추잎을 밥공기에 펼쳐놓고 그안에 무, 밤, 잣, 미나리, 굴,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단단하게 오무려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아서 겨울내내 하나씩 꺼내서 밥상위에 올라오던 그 김치가 너무 그립습니다. 한번 만들어 주세요 하면 무리일까요?
고추장물? 고추물? 다진 고추랑 멸치? 있었던것 같아요. 할머니 집에 갈 때 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할머니도, 할머니의 맛을 같이 얘기할 어머니도 곁에 계시질 않네요..작은 멸치가 있는 레시피도 좋지만 멸치가 안 들어가도 맛있는 레시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부장님(해외라작은멸치구하는게힘드네요)... 밥도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부장님. 전 소고기 볶음 고추장이요.. 어릴때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던 제가.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그 볶음 고추장으로 적정 수준의 몸무게로 군대에 입대를 했었어요. 지금은 저 멀리 가셔서 다시는 맛볼 수 없지만, 가끔 생각나 시중에 파는 어디어디 맛집이다 해서 사 먹어 봐도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왠지 아하부장님께선 완성에 가까운 레시피를 알려 주실 수 있을꺼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뭐라고 불리는 국인진 모르겠지만, 제사상에 올라가는 국인데 장국? 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시골집 가면은 제사지내고 밥 먹을때, 할머니 나물,반찬등 낯설어서 못먹었는데 장국은 입에 맞더라구요. 제사에 들어가는 모든종류 고기류를 한 솥에 삶구 고기는 썰어서 내고, 그 육수에다가 무, 마늘을 넣어서 제사상에 올리고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닭,돼지,소고기를 같이 삶았던것 같네요.
부모님이 뭐하나 꽂히시면... 한달내내 똑같은 찌개가 ㅠㅠ 부대찌개요. 독립한 이후 30대가 될때까지 생각안하다가 아하부장님덕에 다시 부대찌개의 세계로 ㅎㅎㅎ 집고추장으로 만든 탁한색깔의 떡볶이? 애호받 채썰어넣은 뿔은 안성탕면? ㅎㅎ 참고로 저희 엄마는 조미료를 안쓰셨어요.. 그래서 외식할때마다 신세계 ㅋㅋ
시래기 된장국이요^^ 할머니가 밥말아서주셨는데요 미취학아동이던 아가아가했던때는 그걸 못먹었었는데요 시래기가 언젠가부터 맛있더라구요 시래기는 정말 좋은 식재료고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ㅎㅎ 당시 멸치향이 강해서 못먹었던것같아요 지금은 할머니도 그 시래기된장국도 그립습니다 ㅠ.ㅠ
이 말씀이 극히 공감인게.. 완벽한 초보라도 하려고 하는 마음만 먹으면 전문점 맛을 어렵지 않게 낸다는 것이죠.. 이건 달리 말하면, 완벽한 초보가 할 수 있는 난이도의 레시피를 한번 두번 여러번 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응용력이 생겨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한한 업그레이드를 염두하고서 만든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랄까... 매직레시피의 궁중 갈비찜 레시피만 하더라도 물불고기에서 사용했던 양파분을 추가해 보니까 좀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끼게 된 것처럼 말이죠.. 암튼 아하부장 대단한 사람 ㅎㅎ 그래서 하는 말인데, 선지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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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요리가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갑니다
충청도 할매의 맛..할머니 생각나네요
지금 이 무나물 만들어서 소주한잔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최고입니다. 저의 추억의 음식은 할머니 집에 놀러가면 항상 스테인레스 밥공기에 계란찜을 해서 밥 취사할 때 넣고 밥과 함께 꺼내주셨는데 그 특유의 왜간장 냄새나는 계란찜이 너무 그립습니다. 참 보들보들 하기도 했었구요. 하나 더 하자면 경상도식 탕국..
제 추억에 음식은 느타리버섯매운탕입니다. 초등학생(저는 국민학생세대입니다)시절에 온 들판이 놀이터 였던 때에 하교후에 들판에서 신나게 놀다가 우연히 재수좋게 미루나무 밑둥에서 느타리 버섯군집을 찾으면 그것을 한음큼 타서 해질녁에 집에 가져가곤 했지요, 그러면 어머님께 "늦도록 무얼하다 이제 하교하냐"고 꾸중을 듣기 일 수 였습니다. 그러시면서도 제가 가져온 느타리버섯을 깨끗이 손질해서 고추장 버섯매운탕을 저녁 밥상에 내 놓으셨지요, 그 때 먹었던 맛은 매콤하고 식감은 미끌거리고 부드러웠는 맛이 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시금치 나물 잘먹고 있는데, 무채나물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밑반찬 레시기 기대합니다. ^^
재료가 많고 복잡하다고 좋은 요리가 아니란걸 너무 잘 보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와~~~ 최고예요.. 지금 일본에 있어서 레시피도 몰라서 그냥 추억의 할머니음식이었는데 감사합니다 ㅜㅡ 먹고 싶었어요!
요리를 하면 할수록 다시다와 미원의.위력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김장하실때마다 항상 같이 담그셨던 보쌈김치가 너무 그립네요. 절인 배추잎을 밥공기에 펼쳐놓고 그안에 무, 밤, 잣, 미나리, 굴,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단단하게 오무려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아서 겨울내내 하나씩 꺼내서 밥상위에 올라오던 그 김치가 너무 그립습니다. 한번 만들어 주세요 하면 무리일까요?
설탕1, 다시다1,미원2/1,들깨가루1, 다진마늘1,새우젓1,식용유1, 물240ml 참기름 2/1 레시피감사합니다^^b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저도 이맘때 추억의 음식이 무나물이랑 콩나물김칫국이예요.
오늘 당장 무 사다해봐야겠어요~
요새 무값이 저렴한편인데 깍두기랑 요거해놓으면 든든하겠어요~감사합니다~
고추장물? 고추물? 다진 고추랑 멸치? 있었던것 같아요. 할머니 집에 갈 때 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할머니도, 할머니의 맛을 같이 얘기할 어머니도 곁에 계시질 않네요..작은 멸치가 있는 레시피도 좋지만 멸치가 안 들어가도 맛있는 레시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부장님(해외라작은멸치구하는게힘드네요)... 밥도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항상 맛있는 음식 잘배웁니다 존경합니다!
클래스 등록완료! 아하! 두근두근~~
존경합니다 아하
와ㅋㅋㅋㅋ이런 나물이나 반찬류 너무좋습니다 부장님ㅋㅋ이번책도 구매했슴돠!!
부장님. 전 소고기 볶음 고추장이요.. 어릴때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던 제가.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그 볶음 고추장으로 적정 수준의 몸무게로 군대에 입대를 했었어요. 지금은 저 멀리 가셔서 다시는 맛볼 수 없지만, 가끔 생각나 시중에 파는 어디어디 맛집이다 해서 사 먹어 봐도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왠지 아하부장님께선 완성에 가까운 레시피를 알려 주실 수 있을꺼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무나물 밥도둑이죠. 👍👍👍
어릴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추억의 음식.. 선지해장국.... ㆍ.ㆍ
선지 한번 다룰 때 안됐나 싶기도 ㅎㅎ
가정에서 선지해장국?ㅎㄷㄷ 생각도 못했네요. 어머님 요리실력이 출중하신듯.
@@gogo-vj4qw 출중도 출중이지만, 저희가 마루타였는지도 몰라요ㅋㅋ
부장님이 다룰 수준은 아니지만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맵쌀가루 익반죽해서 기름에 납작하게 기름에 겉이 바삭하게 지져서 그위에 황설탕 뿌려주신게 너무 기억나요..
그걸 바로먹어도 꿀맛이지만 설탕 뿌려진대로 냉장고에 하룻밤 숙성(?)후 먹으면 설탕이 기름에 녹아서 시럽처럼 되고 그걸 같이 먹으면 천상의맛.....
강화도분이신가요. 울엄마가 해주던건데... 저기에 외포리서 산 중하새우 넣고 진짜 밥비벼먹음 많이먹어도 소화 잘되고 좋았는뎅
깍두기짜글이, 닭다리탕, 오징어젓갈, 꼬들오이 주문했네요ㅋㅋㅋ김치랑 석박지는 전에 주문한거 떨어지면 다시 구매할께요 번창하세요
존경합니다
제 추억의 음식은 국민학교때 학교점심에 나온 빨간감자조림입니다
멸치그딴건없고 감자만..심지어 감자 형턔도 없는 으깨져서 부드럽고 맛있었던 그 감자조림 부탁드립니다요~
와와와~~♥
아~~새우젓 마자요 그거 사놓고 쓰임이 적은데 나머지는 버리고 그랬어요 냉동실이였구나~👍너무꿀팁이당
잘가져가요^^ 추억에음식 하니까 ㅜ ㅜ몇년전 돌아가신 저희아빠가 해주시던 멸치 김치찜 ㅜ ㅜ생각이 나네요 😭 아빠....ㅜ
존경합니다.. ㅠ
시골이 충청도임. 석박지. 무를 따로 담그는게 아니라 젖갈도 많이 안넣고 담근 김치에 무 대충 썰어넣은 석박지. 그리고 올갱이국. 엄마랑 할머니랑 다 돌아가셔서 물어보지도 못해요. ㅠㅠ
안동식혜요 설에 가면 할머니댁에서 먹을 때 마다 두 그릇씩 먹던 음식인데 조부모 모두 돌아가시고 더 이상 먹기 힘든 음식이 되버렸어요
위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미국인데… 통조림 꽁치 들어간 시레기 된장찜 먹고 싶어요 ㅠㅠ
방금 따라해봣어 킹따봉입니다!
인트로만 봤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요
무나물은 정말 미친맛이죠...
자다 깨서 일어나 무나물 하러 갑니다...
건강도 좀 챙겨가면서 하시지요 ㅎㅎ
ㅋ 존경합니다 항상
추억으 음식 감자찌개인데 감자 양파 넣고 빨갛게 끓여 묵었읍니다 매콤짭잘한게 기가 맥혔는데 레시피를 모르것내요
뭐라고 불리는 국인진 모르겠지만, 제사상에 올라가는 국인데 장국? 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시골집 가면은 제사지내고 밥 먹을때, 할머니 나물,반찬등 낯설어서 못먹었는데 장국은 입에 맞더라구요. 제사에 들어가는 모든종류 고기류를 한 솥에 삶구 고기는 썰어서 내고, 그 육수에다가 무, 마늘을 넣어서 제사상에 올리고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닭,돼지,소고기를 같이 삶았던것 같네요.
추억의 어죽도 만들어주세요!!
부모님이 뭐하나 꽂히시면... 한달내내 똑같은 찌개가 ㅠㅠ 부대찌개요. 독립한 이후 30대가 될때까지 생각안하다가 아하부장님덕에 다시 부대찌개의 세계로 ㅎㅎㅎ 집고추장으로 만든 탁한색깔의 떡볶이? 애호받 채썰어넣은 뿔은 안성탕면? ㅎㅎ 참고로 저희 엄마는 조미료를 안쓰셨어요.. 그래서 외식할때마다 신세계 ㅋㅋ
이가 없던 할머니가 즐겨 드셨던!!!
꼭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다시다가 유전인 줄은 처음 알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ㅋ 존경합니다
고추장 감자찌개 부탁드려용~
시래기 된장국이요^^
할머니가 밥말아서주셨는데요
미취학아동이던 아가아가했던때는 그걸 못먹었었는데요
시래기가 언젠가부터 맛있더라구요
시래기는 정말 좋은 식재료고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ㅎㅎ
당시 멸치향이 강해서 못먹었던것같아요
지금은 할머니도 그 시래기된장국도 그립습니다 ㅠ.ㅠ
레알 고향의 맛이죠 다시다는…
할머니가 해주신 토란국!!뭐많이ㅜ들어 가진 않았는데 들깨가루랑 소고기 들어간 고소한게 생각나네요 광양분이셨는데 ㅠㅠ
저도 토란국이요!!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생각나는데 어떻게 끊이셨는지 물어보지도 못하네요ㅠ
아... 토란도 접해보지 못했던 식재료군요....
@@kyuseoyoon3493 부장님 버전의 토란국이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맛에 근접하길 바랄 뿐이네요... 강력한 사연인듯...;;
부장님 섞어찌개 레시피 부탁드려요!!. 명동에서 어릴적 엄마랑 사먹은 그 맛을 이제는 잘 접할 수가 없어요~~~ 아니면 뭔가 여러가지 짜글이 종류도 좋아요!! : )
새우젓이 얼지 않는 이유는 염
도가 높아서 그래요 바다물이 얼지않는 이요와 같이요
뒷 표지에 실리콘 받침대나 타이루라도 붙여서 출시 해주시죠
저에게 추억음식은 김치송송 넣고 끓인 돼지콩비지찌갭니다 밥에 넣고 비벼서 액젓 좀 넉넉하게 넣은 부추양념 박힌 오이소박이하고 같이 먹으면 꼬맹이 일때도 왤케 맛있었는지 ㅎㅎ 지금은 그 맛을 볼수 없어요..
제가 보게 해드림
들깨찜!!!
버섯 고사리 콩나물들어간그..요샌 파는곳조차 없어요 염도때문에 얼지않아용
저는 생선된장찜요:) 그리고 어릴 적 아플때만 엄마가 해주던 설탕누룽지탕...
동태찌게요. 버섯 두부 흔한 식재료인데 할머니가 된장풀어서 해준게. 진짜 맛있구 개시원했어요..
무채나물 2숟가락 넣고 밥 비벼먹으면 맛있겠당 기존 무나물 2종도 참 맛있었는데 이것도 기대댐
말미잘된장찌개...
꼭 한번 해주세효~~
ㅋㅋ
가물가물한 외할머니 음식 생각나네요ㅜ 그리워라
ㅠㅠ 존경합니다
간장 비빔면......
우리 할미가 잔치국수면 삶아서 간장이랑 설탕 참기름 넣고 대충 주면 그게 너무 맛있어서 손으로도 먹고 그랬는데 ㅎㅎ... 왜케 눈물이 나냐
ㅠㅠ
기분탓이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배가…
ㅋㅋㅋ 🤣
저는 할머님이 해주시던 배추전이요! 집에서 하면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들깨국이랑.. 시무룩
동인동 갈비찜 해주세용 ㅜㅜㅋㅋㅋ
염도가 높으면 얼지 않습니다...
알콜 도수 높으면 어는 온도가 낮아지는것과 같은 맥락...
제가 기억하는 추억의 음식은.... 들깨탕이에요... 자세한 재료는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나는건 토란대랑 느타리 버섯이네요.... 다시해봐도 그맛이 안나네요
진짜 우리할머니 요리가 맛있던이유가 다시다였다
아하부장님 서래 갈매기살 소금 양념? 비법한번 다뤄주세요. 제가 조회수 50은 책임지겠습니다
부장님의 영상을 보면 무조건 식당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 보면 몇억은 버는 레시피 들 입니다.
구매도 자주 하겠습니다. 다 좋았습니다. 1인 밀키트로는 엄지 척.
존경합니다
해먹어보구 댓글 달께요. 부장님, 이거 많이 먹지 마요. 두끼 먹구 방귀 1년치 나옵니다!!!!!
부장님 방송이 좋은건 "요리에 대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한번 두번 같이 하다 보면 점점 실력 향상 됩니다."
요리에 대한 접근성을 가깝게 또는 '나도 한번 해볼까???'하게 하는 겁니다. 그냥 다시다 미원 다이소 계량 스푼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이 말씀이 극히 공감인게.. 완벽한 초보라도 하려고 하는 마음만 먹으면 전문점 맛을 어렵지 않게 낸다는 것이죠.. 이건 달리 말하면, 완벽한 초보가 할 수 있는 난이도의 레시피를 한번 두번 여러번 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응용력이 생겨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한한 업그레이드를 염두하고서 만든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랄까... 매직레시피의 궁중 갈비찜 레시피만 하더라도 물불고기에서 사용했던 양파분을 추가해 보니까 좀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끼게 된 것처럼 말이죠.. 암튼 아하부장 대단한 사람 ㅎㅎ 그래서 하는 말인데, 선지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용♡
'배 안나왔다니깐!'...... 배만 보이잖아욧 ㅋ
부장님 와촌돼지찌개 뿌셔주세요!!!
책 뒷면에 코르크 입혀서 진짜 냄비받침 기능 넣는거 어때요?ㅋㅋㅋ
1월27일에 만나요~ ^^
부장의 맛 + 카페 식구들이...... 남자가 많아. 그리고 또 만들면 잘~~~~만들어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들은 알토란과 황금알때문에 맛이 ...
비지찌개여~~
김치콩나물죽 왜 없어요???
부장님 맛으로 한번 보여주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아하!!
젓갈냄새 싫어하는 사람땜에 젓갈대신 참치액으로 간을 해도 될까요?
상관없어요
그게 그거 일것 같기도 해요 ㅋ 아하
✌🏻
왜 자꾸 배가 볼록해보이죠?
옛날에 중국집에서 팔던 우동 레시피 궁금합니다. 그 안에 오징어 정말 맛있었거든요.
근데 아하부장님 숟가락은 일반 숟가락보다 크지 않아요?
밥도둑에 밥이빠져서 아쉽네..
픽
호박 마른걸로 볶음
아하부장 할머니라서 그런가?ㅋㅋ
무채나물 극혐...직장인 인데 한식뷔페 저거 아무도 손 안됨...
조미료 먹으면 암 걸린다는데....??
msg 인생 45년, 아직 암소식은 없습니다 ㅎㅎ
암걸린다고 누가그래요?
근데 왜 아직 암 안걸리셨는지..?
그건 식약청으로 문의 바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