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지방직 면접 같이 준비해요! (예상질문, 답변예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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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지방직면접 #지방직시험 #지방직공무원 #지방직9급#지방직예상질문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린도시 #국가직면접
안녕하세요. 지방직 면접 시험을 주제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필기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시면서 면접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해당 주제들에 대해 한 번쯤 더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답변들을 정리해보았으며, 해당 답변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말한 내용은 아닙니다.
만약 더 많은 주제로 예상 질문을 다루거나 생각하시는 질문에 저의 답변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Chill Day - LAKEY INSPIRED
Soundcloud : / lakeyinspired
Music Playlist by reurl.kr/1992B2...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감사해요! 진짜 막막했는데 예상 질문과 답변 보고 감잡히네요 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붙으실 거예요!
목소리 부터 꿀 공무원이네요~
감사합니다 :) :)
진짜 유익한 13분이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곧 면접 2 영상도 업로드 됩니다!
저는 현직 공무원이고 유튜브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면접 준비 꼼꼼하게 준비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세요👍 파이팅
공무원이 유튜브 가능하나요???
공인 공무원도 취미로 하는 유튜브 활동은 가능하구요 아직은 수익창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채널이 커져서 수익도 나오게되면 그땐 기관장에게 허가를 받고 활동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실제로 제가 면접 봤던 때보다 더 꼼꼼하게 준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똑똑하고 친절하고 목소리 좋고 잘생기고....
오늘 면접 보고 털레털레 돌아왔는데 이걸 오늘 보다니!!!!!!!!끠약!!!!!!!!!
면접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랍니다!ㅎㅎ
높지 않은 점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꼭 붙을게요! 커트라인이랑 비슷해서 엄청 걱정하고 있지만 열심히 영상보면서 준비잘해서 꼭 최합까지 갈게요!! 영상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커트라인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점수였습니다. 언제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저도 면접 직전까지 괜히 왔나 싶고, 면접장에 들어가기 싫고 그랬습니다. 힘내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으로 구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업 혹은 주요사업들을 알 수 있는 시청 페이지는 어느 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할까요??
워낙 하고있는 사업이 많다보니 주요사업을 골라내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ㅎㅎ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개인적으론 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이나 뉴스 기사가 많이 나온 사업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작년 혹은 그 전년도와 비교해서 갑자기 예산 비중이 늘어난 사업이나, 없었다가 새로 생겨난 신규사업도 눈여겨 보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시청 조직도를 잘 살펴보면 간혹 일반적이지 않은 부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과'는 대부분의 지자체에 있는 곳이지만, '○○산업단지조성TF'와 같이 별도 TF 부서가 있는 것이 주요 사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지자체가 너무 많은 사업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면접자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업을 고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도시 개발에 관심이 많다면 신도시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에 집중하시고, 문화나 복지사업에 관심이 많다면 지자체 현행 계획과 본인이 생각하는 새로운 계획 등을 생각해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면접자 본인이 관심이 많은 분야가 대답하기도 쉽고, 준비하기도 쉬울 것입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문제 저렇게 말하려면 진짜 달달 외워야 할 텐데...ㅠ
목소리 진짜 꿀이네여ㅠㅠ 잘들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정연님 :)
정말 유익한 콘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전에 면접을 보고왔어요! 1.1배수라 내려놓긴했습니다..필기랑 면접이랑 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현실적으로 최합을 바라면 양심없는거겠죠 ..커트라인점수는 아니라 최선을 다했는데 제발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합격을 바라는 마음이 양심 없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노력했고, ㄹㄹ님 역시 충분히 노력하셨을텐데 합격을 바라는 마음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셨으니 푹 쉬시면서 결과를 기다리셨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너무 상처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의 끈을 놓지 마시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고생하고 노력한 본인을 쓰다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보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ㄹㄹ님의 합격을 마음 속으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 실례지만 최합하셨나요ㅠㅠ?
면접준비자 입니다. 좋은 정보 정리해서 가용!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살고있는것도 지원동기가 될수 있군요. 블라인드라고 하도 하니까 내 사는 지역을 언급하면 안되는지 가장 궁굼했어요 사실 가장 큰 지원동기가 내가 사는 지역이기때문인데요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답글이 너무 늦어서 이미 면접을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당시 지원한 지역과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어서, 거주 지역과 어떻게 출퇴근 할 것인지 등도 묻기도 했습니다. 블라인드라는 것이 지원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것이 주 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해당 지자체 출신이라 말하면서, 특정 학교 혹은 지인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개인이 특정될 수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지원 동기 정도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신다면, 출신 지역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지역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강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드디어 다음달 지방직 면접인데.. 남자 같은 경우 복장이 다들 어떻게 되나요? 슬랙스에 반팔셔츠에 앞머리 내리고 가면 좀 그런가요? 이 대프리카 폭염에 정장풀세트에 넥타이에 구두에 앞머리까서 올리고 가야 되나 싶어서요ㅠㅠㅠㅠ
영상 잘봤어요~~저는 0.5배수 정도이고 커트라인보다 15점 정도 높아요 근데 면접 자체가 처음이기도 하고 그런자리에서 많이 떠는 편이라 면접을 잘 볼 자신이 없네요ㅠㅠ성적이 안정권이면 조금 못봐도 붙는게 사실일까요 일주일 전인데도 긴장되서 잠이 안오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기 점수가 높으신 편이라면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큰 실수 없이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말씀만 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못본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못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시험을 보면 잘 안되더라구요. 정답을 말한다기 보다는 안성새댁님 본인의 생각을 말하겠다는 마음으로 답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준비하고 계시니 꼭 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어요! 구독 꾸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이님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블라인드여도 나고 자란 지역을 면접에서 말해도 되나요?? 자소서에서는 안된다고 했으니까 당연히안되겠죠??지역지원 동기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좀 더 일찍 답글을 달아드렸어야 했는데, 이미 면접을 다 보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개인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예를 들면 무슨무슨 고등학교를 나왔고, 무슨 마을(혹은 종중 등) 출신인지 등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시고, 해당 지역 출신인 정도만 언급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출신지역을 언급하시기보다 지역의 강점을 부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의 강점은 지자체 홈페이지, 지자체 관련 뉴스 기사 등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예산을 가장 많이 쓰는 부분도 강점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좀 소소한 내용도 지역지원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닷가와 인접한 지자체라면, 바다를 보면서 이 곳에 살고 싶어졌고, 이 지자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졌다.도 지원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대한 애정만큼 업무 집중도와 지역 충성도를 높여주는 것도 없으니까요.
너무 늦은 답변이지만, 부디 좋은 결과 있으셨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직 면접 우수 사례가 정말 있나요? 제가 이번에 우연희님 영상보고..정말 많이 도움받아서 면접을 굉장히 잘봤거든요. 중간에는 질문 안하시고 제 칭찬을 하셨을정도로..커트라인 점수라 포기하고있었는데 면접을 너무 잘봐서 기대하게되네요ㅠㅠ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지방직은 서울 경기도 제외하면 우수 사례가 0이라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영상을 잘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수 사례에 대해 공개된 통계 자료를 본 적은 없지만, 0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수가 적을 수는 있습니다.
칭찬을 들으셨을 정도면, 잘하셨을 거 같아서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혹시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더 상심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다만, 이미 끝난 시험이니 너무 마음 두지 마시고 그간 못했던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정말 잘 된 일이고, 기쁜 일이지만, 정말 만약에라도 결과가 나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와 상관 없이 그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은 길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부디 연이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드릴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이-h7d 어떻게 되셨나요?
@@스톰트루퍼 떨어져서 시험 한번 더쳤습니다ㅜ 칼같이 필기점수로 짜르더라고요 ~~ 지금은 합격했어요 다행히^^;;
영상 감사합니다🙏🏻
지원 지역에 살아본 적이 없는데 그 지역에 왜 지원했냐는 질문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지역의 엄청 발전된 지역도 아니고 그냥 오래 살고싶다는 이야기로는 부족할것같은데ㅠㅠ
혹시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본인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지원했던 곳은, 도농복합도시 정도의 수준이고, 최근 투자나 교통 편의성 등이 증가함을 언급하며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지원 동기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지자체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디고, 인구가 적은 곳이라면, 그 속에서 장점을 찾아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런 지역일수록 인력 유출에 대한 염려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이유를 찾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지역의 관광지나, 최근 뉴스 기사 등을 확인하고,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들을 종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남 함양군을 예로 든다면, 함양군에 지리산, 덕유산 등 여러 산맥이 있음을 언급하며, '평소 산과 자연을 좋아하고, 조용한 곳에서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 함양군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덧붙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자신의 경험을 더해 '예전에 지리산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좋은 공기에 몸과 마음이 깨끗해짐을 느꼈습니다. 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는 등의 경험을 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끝낼 때 쯤, 함양군의 최근 정책, 출산 장려 정책을 언급해주거나,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이에 일조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원하신 지역에 따라 정말 할 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이미지나 장점을 물으며 의견을 구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aiden_data
정성 가득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답변 좋습니다. 모범 답안이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직도 블라인드 면접으로 알고 있는데 커트라인일 경우 영향이 있는건가요?ㅜ 그럼 블라인드가 아닐텐데...ㅜ
안녕하세요 ㅎㅎ 우선 늦은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블라인드의 정도는 채용 기준마다 조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방직 공무원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면접시험 평정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뉘며, 필기 시험 성적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다만, 떠도는 이야기로 지방직 면접의 '우수'는 받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대체로 필기 성적순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우수' 평정을 받기 어렵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면접을 통해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답변으로 이미 면접을 보셨을 수도 있지만, 좋은 결과 있으셨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우수 받았는데 전 말하는 연습도 많이 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이 한 것이 그 지역에 대한 프로젝트나 자료들 많이 보고 갔어요
그래야 어떤 질문이든 외우고 있던 걸
땡겨쓸 수 있더라구요
우선 우수 축하드립니다 ㅎㅎ 맞습니다. 프로젝트와 자료들을 많이 보시면 어떤 답변에서든 활용할 수 있으니 답변하시기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공직생활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질문드려도 될까요?
지역에대한 자료는 신문을 보신걸까요?
국가직이셨나요?!
와 그럼 우수받으신 거예여??? 진짜 받고싶네요....하아
사실 우수인지 결과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커트라인 근처긴 했는데, 우수여서 붙은 건지, 앞에 불참자가 있거나 아니면 저와 비슷한 점수로 여러 명이 있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도 들은 거 같은데, 확인을 해보지는 않아서요 ㅎㅎ 우수가 확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없는 일은 아니므로 끝까지 포기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
블라인드 면접이라 연고지를 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본 영상에선 “... 25년간 살아온 고향...”이라고 하셨는데 연고지라는 단어의 범위? 개념이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알 수 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경우에는 연고지가 아닌 지자체에 응시했었고, 자연스럽게 타지역 사람이란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 살았다 정도의 내용은 괜찮을 것 같은데, 어느 지역에 얼마나 거주했는지, 어느학교 출신인지 등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XX동에 10년 살았다든지 하는 내용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블라인드 면접이 강화됐다고 하니, 찜찜하시면 연고지에 대한 언급을 아예 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내용은 당시 저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구체적인 언급 없이 지역에 살았다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연고지라는 단어가 생각보다 좀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념 자체를 보면 말 그대로 출생지, 거주지 등을 포함하는 개념인데, 지방직의 경우 면접자 중 다수가 해당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지자체 지원동기에 '여기 사람이다'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맥이나 특정 인물과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 등은 당연히 넣지 말아야 합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ㅠㅠ. 면접관마다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다를 거 같기두 하고. 여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연고지 언급을 제외하고서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만드실 수 있다면 빼시는 것이 더 마음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은 마음의 준비가 절반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방직 준비하는데요..! 제가 해당 지역에서 쭉 살아서 지원동기에 ~00거리에서 많이 추억도 쌓았고. 00공원 공사, 00골목 상권 등에 대해 언급했는데 너무 구체적 연고지 언급일까요? ㅠㅠ
자신이 그 지역에 살았다는 거 말해도 괜찮나요? 연고지 말하면 안되지 않나요?
제 경험상으로는 지역 지원동기를 물어봤을 때 연고지가 아닌데 왜 지원하게 됐냐는 식으로 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방직의 경우 연고지가 아니면 조금 더 세세하게 물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연고지가 없는데 오래 근무할 수 있을 것인가도 따져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연고지를 언급하면 안된다라고 딱히 들었던 적은 없는데, 혹시나 찜찜하시다면 해당 내용을 제외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 초, 중, 고를 나와서 누구를 알고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살고 있고, 보탬이 되고 싶다 정도의 답변은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합격선보다 점수가 얼마나 높아야 안정권일까요?
일반적으로 안정권은 총점 커트라인에서 5점~10점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해당 지역 편차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면접에서 우수, 미흡 등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5~10점 정도 높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정직인가요?
직렬따라 질문 다르겠죠
지자체 질문이 세무직에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ㅎㅎ 지방 세무직이시라면 충분히 지역에 대해 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직렬마다 질문의 성향이 다르고, 관점이 다릅니다. 세무직도 특성상 전문성이 많이 필요한 직렬이지만, 다른 자리로 발령날 수도 있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업무를 다루게 될테니,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애정이 있는지 등은 충분히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도움 1000000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대답을 어느 정도 능숙하게 하셨나요? 조곤조곤 잘 말하셨나요? 아님 조금 버벅거리셨나요?
대체로 조곤조곤 잘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평소에 발표나 토론 경험이 많았기에 말하는 것이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면접 시에 중요한 것은 제가 정답을 말하는가보다 얼마나 저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틀린 답변이더라도 생각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당시에 제가 정답들을 말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되도록 막히지 않게 답변하려고 했습니다.
일년반 학기가 남아 있는데 합격하고 난 후에 대학
졸업까지 유예신청을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학업 사유로 인한 유예는 가능합니다. 다만, 지자체의 인력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 졸업으로 인한 유예는 받아들여주는 편입니다. 규정상 최대 2년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뵀던 분들 중에는 2년은 없었지만, 1년 6개월까지는 계셨습니다. 아마 큰 문제가 없다면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말씀 드렸다시피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합격하고 나신 후 지자체 인사팀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간혹, 임용 후에 자기계발 휴직 등을 통해 졸업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자기계발 휴직은 해주지 않는 지자체가 훨씬 많으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 ) 땡땡땡입니다 . 하고 인사하고 들어가야한다는데 수험번호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오공공일공이 (500102) 아니면 오십만백이...?...
ㅋㅋㅋㅋㅋㅋ오십만백잌ㅋㅋㅋㅋㅋㅋ뭐냐구요~~~!
오십만백잌큐ㅠㅠㅠ 사과쥬스님! 아마 다:1 이거나 1:1이거나 둘다 함께 면접보시는 분들도 500099 뭐 이렇게 수험번호가 있을거예요! 그래서 끝자리 102 만 말씀하시면 될 듯 싶어요! 수험번호 백이번 땡떙떙입니다 하시면 될것같은데 다른 분들이 전체번호를 말씀하시는 것 같으면 오공공일공이로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ㅎㅅㅎ! 근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헤
한명 뽑는데 저혼자 합격했는데 너무 떨려서 말 못해서 떨어질까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한 명 뽑는 자리에 필기 합격을 혼자하신거라면 웬만해서는 붙으실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지자체도 필기합격자가 한 명인데, 뽑지 않으면 인력 충원이 너무 어려워집니다. 의외로 공무원도 인력 부족이 꽤 있습니다. 면접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시면 될 것 같으니, 차분히 잘 준비하시면서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꼼꼼히 준비하시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면 꼭 붙으실 겁니다 ㅎㅎ
@@aiden_data 고맙습니다 요즘 불면증이 심해지네요 ㅡㅡ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연고지가아닌데 그곳의 학군이나 환경이좋아서 계속살고 결혼해서 정착하고싶다고 하면안될까요?
학군이나 환경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연고자의 경우에는 그 지역에서 장기간 거주할 것이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팀 입장에서는 해당 인원이 지역에 오래 근무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원동기를 설명할 때 본인이 생각한 이유들을 구체적으로 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해당시군 지원동기 말할 때 고향인 것을 언급해도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우선 연고지에 관한 내용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맥이나 학연, 지연 등을 알 수 있는 구체적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지자체 지방직에 지원한 면접자 중 다수가 해당 지자체이므로, 고향이며 애향심이 가득하다 정도를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걱정되신다면 연고지에 관한 부분은 아예 배제하고 넘어가시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연고지에 지원한 것이 아니었고, 당시 주소지도 해당 지자체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고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하여 저는 제가 왜 그곳에서 살고 싶어졌는지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자체 지원동기로 연결됐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고향이고 아니고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교명이나 읍면동의 이름을 언급하는 등 범위를 좁혀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직도 5분 스피치하나요? 서울시랑 국가직만 하는건줄 알았는데ㅠㅠ
제 기억에는 5분 스피치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자기소개는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부분이 5분 스피치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지방직 면접은 15분 내외이기 때문에 5분 스피치처럼 길게 말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임용을 유예하면 연수원에는 1년 후에 들어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연수원이 신규자 교육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지방직 공무원은 대부분 인사 발령을 통해 임용된 후, 업무를 수행하다가 신규자 교육을 가기 때문에, 국가직 공무원의 연수원 개념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임용 유예를 하신다면, 유예 후 임용 되시고, 업무를 하시다가 신규자 교육에 들어간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국가직의 경우 직접 유예를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유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면, 유예 기간이 지난 후 연수원에 입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은 아니라서, 인사혁신처 등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천안에서 근무하셨나요?
아니요! 천안은 예시입니다! 저는 천안에서 근무하지는 않습니다
합격했나요
넵 :-) 합격했습니다!
퇴사했나요 지금은뭐하세요 나이가어떻게되나요 스펙이어느정도인가요
@@션샤인-v5o 너무 취조하듯이 질문하시는거 같아요
@@션샤인-v5o ㅋㅋㅋㅋㅋ
차분하고 조리있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