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번 문제 틀려서 공무원 꿈 접고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나름 먹고 살만 해졌어요. 공무원 준비할 때 진짜 힘들었는데 전한길 선생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저 공무원 준비 계속했으면 합격 못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 말 듣고 빨리 접길 잘했어요. 이 영상이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고시생, 공시생들에게 가장 무서운게 뭔지 아시나요? 몇년동안 청춘을 바쳐가며 했던 시험공부를 포기하고 인생의 다른길을 찾아봐야 할때의 그 막연함과 두려움입니다. 이제껏 쏟아왔던 시간과 비용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수험 기간동안의 경력 공백으로 인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게 정말 두렵기 때문이죠. 제가 그랬거든요. 수험생활을 포기하고 사회로 다시 나가는게 너무 두려워서 오히려 더 현실도피식으로 공부를 계속 하려고 했었네요. 이미 7-8년 전 일이지만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회사생활 하면서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한길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공무원? 경찰? 절대로 이게 인생의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한테 잘 맞는, 경찰 또는 공무원보다 훨씬 더 좋은 그런 포지션이 사회에는 분명히 있어요. 한창 고민하던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서 주절주절 했네요. 시험 떨어졌다고 자괴감 가지지 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100년중에 고작 몇년 사라졌다고 인생 망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경찰공부 3년 하던시절 이 영상 봤었어요 근데 지금은 목수 입니다 지금와서 이영상 보니까 이제와서 미소가 입가에 지어지네요 제 기준에 한길쌤 영상중 이 영상이 최고네요 ㅎㅎ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저땐 몰랐죠 경찰아니면 난 할게없어! 난 경찰 사명감이 있어! 라고 생각할때요ㅎㅎ 다른 사회는 할 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길쌤 그때 미소와 지금 미소가 저는 너무 다르네요
진짜 공무원 한지 23년차 선배입니다. 50이 넘었고요, 공원이 좋은 직장은 맞지만, 직업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팍팍 와 닫습니다. 제 딸애도 "공무원은 좋은 직장이다. 하지만 직업은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 공무원 시험에 안됐다고 인생이 실패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길은 여러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일 하다가 7급 특채도 있고, 5급 특채도 있습니다. 민간경력만 쳐서 특채입니다. 이 강의가 정말 중요합니다. 언젠가는 써 먹을 수 있는 강의라서 저도 열심히 듣고 있고, 정말 열심히 역사 공부하고 있으면 정권마다 질문이 다를 수 있는 특이하며, 재미있는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무원 되고 정말 후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 됐다고 모든 것이 다 됐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듯이, 정말 강사님이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길을 찾아라." 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인생을 공무원 처럼 정말 재미없는 인생 더하기 좌절 공무원이 될 수 있으니, 공무원 인생처럼 살지 마시고,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하시는 일이 잘 되다가 기회가 되어 공무원 되면 좋은 일. 제 후배처럼 공무원이 특채로 공직에 몸 담을 수 있고, 여러 갈래가 있으니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최선을 다 하시고, 안된다고 해도 고통스럽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시 고척고 62명중에 59등이었습니다. 반에서 꼴찌를 빌빌 기어 가다가도, 최선을 다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솔찍히 저는 공무원 3번 시험에 목숨 걸 것처럼 공부 했고, 1997년 서울시 하반기 47:1의 경쟁률을 뚫었습니다. 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처럼 공부를 한다면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으며, 안되면, 학원을 차릴 것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니 합력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험 칠 때, 기대는 하지 마시고, 편하게 강의 들으시다가 편하게 시험보면 희망이 보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절박하게 공부하고 (중요~!) 편하게 시험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된다고 해도 좌절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문장 적었습니다. 꼭 인생이 공무원만의 길은 아니니까요! 여러분들은 젊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다른 길도 많이 있다는 결론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짖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는 공무원이 아니고, 삼성 이건희, 현대 정주영도 공무원이 아니었습니다. 제발 인생을 공무원이라는 틀안에서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모두가 뿌린 만큼 거둘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젊은 만큼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
뭐 일론머스크니 삼성 이재용 및 이건희라느니 너무 유명인 예시를 들면 공감 못할 여지가 있기는 한데 공무원 하려는 놈들 극소수 제외하고 태반이 마인드 자체가 답도 없는 놈들 ㅋㅋ 뭐 꿈이 없다네 뭐네 이런 헛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그걸 다 떠나서 그냥 공무원 하면 안될거 같은놈들이 공무원 하려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 ㅋㅋㅋ 실제로도 공무원들이 일 대충하는 바람에 행정라인 박살나서 멀쩡한 시민들이 피해보는 사례도 적지는 않으니까 ㅋㅋㅋ
괜히 옛날 베이비부머세대에서 답없는 사람들만 공무원한게 아니죠. 그때나 지금이나 업무내용이나 강도나 다 비슷합니다. 아니 오히려 여러가지 이유들로 그때보다 더 수월해졌죠.., 잘 선택하신겁니다. 전한길쌤이 비교우위적 능력 단 1개라도 있으면 그 능력으로 살수있다는 말인 즉슨 공무원은 비교우위적 능력이 단 1개도 필요없다는 얘기니까요...
저 공무원 시험 1도 관심없는 그냥...밤에 잠안와서 어쩌다 듣게 된 43살 영어 학원 원장입니다 이 분 참 좋은 분이시네요 이런 강사분이 아직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밤에 자주와서 봅니다 이분 말씀이 다 맞아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인생의 과녁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과녁을 맞출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분이야기는 공시생들에게 뿐만 아니라 지금 이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통용될수 있다 생각됩니다
피터지게 공부해서 9급 공무원이 되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 오히려 9급 공무원이 되고 나서부터가 진짜 다른 의미에서 고행의 시작이더라... 어떤 국제적 상황, 국내 상황에 놓인 상태에서 공무원이 되는지와, 어디에서 일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해지는 순간이었다.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처음에 이걸 봤던 22살때 강사분이 너무 거칠고 욕을 잘해서 거부감 들었는데 제가 생각에도 없던 공무원을 준비하게 돼서 작년부터 전한길 선생님 인생강의하는 걸 보니까 어느덧 제가 전한길 선생님 강의에 빠져있네요 듣기좋은 말만 하는 사람보단, 이렇게 자신이 과거에 실패하여 현재는 그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떳떳해지신 모습에 과거의 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강의듣고 한국사 90점 이상 맞겠습니다.
난 이걸보고 마냥 웃을 수가 없다. 마흔을 바라보는 내 친구도 아직 공부 중이다. 몇년간은 응원했다. 다음엔 될꺼야 하면서.. 근데 점점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어느새 그 친구를 만나서 시간보내는거 자체가 죄가 되더라. 그 후 많은 날들을 나도 한길샘과 똑같은 얘기들로 설득했었다. 이정도 했음 되지 않았냐고,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 많다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어떤 날은 주제 넘다 욕하고, 어떤 날은 니 말이 맞다며 울더라. 젊은 날의 전부를 독서실에서 보내는게 진심으로 안타까웠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는 그 소소한 재미를 알게 되길 바랬다. 나 또한 죄책감 없이 그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같이 일본 여행가서 오타쿠 흉도 보고, 맛집 쇼핑 다니며 낄낄대고 싶었다 평범하게.. 그 후 점점 공부나 시험에 대한 얘긴 금기어가 되었고 지금은 연락이 끊긴지 꽤 되었다. 아직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된다. 공부를 놓는다는게 지금까지의 그 긴 시간을 부정해야 하는 일이란 걸. 놓고 싶어도 놓을 수도 없다는 걸.. 아직 20대라면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놓는 시기마저 놓쳐 버리면, 수험생이 본인의 업이 된다는 것을.
분야는 다르지만 개 공감갑니다 저도 대기업 지원했다가 잘 안되서 중소로 시작했죠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지만 뭐 중견중에서도 돈 나름 잘 주는데 다니면서 그냥저냥 사는거 보면 만약 머기업 한다고 허송세월 보냈다면 어땟을까 아찔하네요.. 포기는 비겁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선생님 20년전에 재수생으로 역사 수업많이 들었어요~ 우연히 유투브에서 쌤 강의 하시는거 보고 보게 되었는데...ㅠㅠ 예전에는 부드럽고 잼있고 잘 가르쳐 주셨는데.. 지금은 재미있지만 ..욕을....ㅠㅠ 예전에는 정말 1도 안하셨는데... 반전의 모습에 놀랬어요~ 쌤 항상 건강하세요~!!!
하이라이트
3:35 때리치아라1
3:57 때리치아라2
4:43 한길런
6:03 1234 때리치아라3
6:17 복수정답 때리치아라4
7:25 14급 15급ㅋㅋㅋㅋㅋㅋ
9:24 신나뿌리고 죽자
9:26 Huh!
10:38 경고
11:49 믁씅 뜨르즈 브르그
12:13 판못존많
감사합니다 덕분에 반복해서 엑기스만 계속 돌려보는중
욱겨죽음ㅋㅋㄱ
한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뿌리고 죽자 ㅋㅋㅋㅋ킬퐄ㅋㅋㅋㅋㅋㅋ
어우 귀아퍼
공무원 준비 안하면서 듣는 분!
똑바로 살려는 사람이 백명이면 백명 모두 찾아 볼 강사선생임.
이선생은 왜 이렇게 화 났을까? 하면서 보고있어요
🤚
저요
공부만이 아니라도 뭔가 자극받고싶으면 가끔옴
똑똑한 애들 많이 가르쳐본 사람이 아닌
답 없는 애들 많이 가르쳐본 사람의 스웩이 느껴진다
그렇지 이거 이거
1.1천갠데 댓글이 한개구만..
ㅇㄱㄹㅇ
댓글쓰신 분 통찰력👍
님 댓글에서도 스웩이 느껴지네요
한줄요약 : 사랑하는 제자들아... 자가진단 안되면 때려치아라
솔직히 이런 분이 막상 일대일로 상담하면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심 ㅇㅈ?
ㅇ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씹인정
좋아요 200개 내가 만들어줌 ㅇㅇㅇ
친절하게 공부하지말라고 할거야...
군대있을때 옆소대 부소대장같음.. 존나 개깐깐하고 염병지랄한다 생각했는데 짬차서 당직 같이서니 왜 그런지 이해됨
당시 4번 문제 틀려서 공무원 꿈 접고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나름 먹고 살만 해졌어요. 공무원 준비할 때 진짜 힘들었는데 전한길 선생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저 공무원 준비 계속했으면 합격 못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 말 듣고 빨리 접길 잘했어요. 이 영상이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영업이야 뭐 돈만있음 하는거자ㅣ뭐 ㅋㅋ 나도 부모돈 빌려서 프렌차이즈 햄버거집 하면서 잘먹고 잘사는중 ~ㅋㅋ
@@정재성-c3zㅋ 글의 포인트를 모르누
@@YesYes-om5seㅋㅋㅋㄹㅇ 햄버거집 안했으면 어찌됐으려나
@@정재성-c3z지능보니 너는 진짜 잘선택했다 장사가 답
@@정재성-c3z 난독인거 보이 부모님한테 절하고 사셈
선생님을 유퀴즈에서 한번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ㅠㅠㅠ
욕 너무해서 절반이 삐처리일듯ㅋㅋㅋ
@@drillshit 방송에서는 안하시겠죠 ㅋㅋㅋ
와 진짜 나오셨으면 좋겠다 꿀잼일듯
뭔가 말이 앞뒤가 이상한데? 노래를 불러달라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유퀴즈 측에 '선생님 한 번만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거나, 여기에서 '선생님 한 번만 유퀴즈 나와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두개가 섞여버렸네
@@과제좀해라 선생님(을) 유퀴즈에서 한번만 불러주시면 안될까요->에서 을을 생략한거 아닐까요...오해할만한 소지도 있긴 하지만요
피식대학보다가 여기까지들어와버림 평생 생각도 안해본 공무원월드...
내 그대의 마음과 같소이다..
저도 피식대학 보고 왔어요 갑자기 왠 이영상이 추천됨 ㅋㅋㅋ
당장 처나오세요
피식대학유입 한명추가요.ㅋㅋ
미투
이말 차가워 보일수 있는데 ㄹㅇ 너무 유익하고 좋은 조언인
공무원 셤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나는 왜 이 영상을 보고있는걸까...근데 빠져든다...사투리 억양 제스쳐 표정 완벽해...
저도 수험공부 안하는데 자꾸 보게되네요
근데 사진이 제 스타일이시네요!
갱상도 사람들이 좀 거칠긴해도 솔직함 ㅈㄹㄷ랑 다르게
@@띠로리-d5b ㄴㄴ 사람바이 사람임 지역감정 ㄴㄴ
@@띠로리-d5b 왜 전라도를 욕함;;;;;
@@띠로리-d5b 다른 건 몰라도 솔직하게 네 수준은 알겠다
7:25 전설의 14급 15급
필기노트 봤는데 30점ㅋㅋㅋㅋ
ㅋㅋ
14급 15급은 진짜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리듬감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7:25
진짜 힙합 그 자체..
레전드의 시작
비트가. 들린다.
@@Lu.Xiohei 투팍?ㅋㅋ
@@샤를로테-o9j 원래 레전드였음
전한길쌤 명언 14급 15급 공무원도 안될사람이 9급 공무원 준비하는건 아니다 ㅋㅋㅋㅋㅋ
samss oh 열폭을 왜..ㅋㅋ
@@samssoh448 힘내세요 ㅜㅜ 내년에는 합격하겠죠?ㅎㅎ
@@samssoh448 전한길 쌤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는데 뭐라는거임ㅋㅋ
@@samssoh448 우리게이는 공무원 절대안되겠노 ㅋㅋㅋㅋ
@@user-dy2ix2nx9q ㅋㅋㅋㅋ
학생들 14급 15급 공무원이라도 시켜줄려는 한길쌤의 깊은생각 14급합격을위해 화이팅!!
07:24 전설의 시작..
커피 먹을려다가 내려놓는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전설에 비트를 얹었더니..
ua-cam.com/video/V_ohfv2LL2s/v-deo.html
딴! 따! 딴따따~
14급15급 ㅋㄱㅋㅋ 레전드드립이다. 참고로 필노+기출만풀어서 80점 밑으로 내려간적이없습니다.
고시생, 공시생들에게 가장 무서운게 뭔지 아시나요? 몇년동안 청춘을 바쳐가며 했던 시험공부를 포기하고 인생의 다른길을 찾아봐야 할때의 그 막연함과 두려움입니다. 이제껏 쏟아왔던 시간과 비용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수험 기간동안의 경력 공백으로 인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게 정말 두렵기 때문이죠. 제가 그랬거든요. 수험생활을 포기하고 사회로 다시 나가는게 너무 두려워서 오히려 더 현실도피식으로 공부를 계속 하려고 했었네요. 이미 7-8년 전 일이지만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회사생활 하면서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한길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공무원? 경찰? 절대로 이게 인생의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한테 잘 맞는, 경찰 또는 공무원보다 훨씬 더 좋은 그런 포지션이 사회에는 분명히 있어요. 한창 고민하던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서 주절주절 했네요. 시험 떨어졌다고 자괴감 가지지 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100년중에 고작 몇년 사라졌다고 인생 망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난 40대 후반 중견기업 부장인데 무슨 인연으로 이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된 것인가..
저렇게 말해주는 선생님이 제일 좋은 선생님임 특히 공무원시험에서 안되는걸 억지로 넌 될거야 하는 선생님들 거의 사기꾼임 정말로 안되는건 안됨
이미 많은 합격제자들을 두셨고 지금도 계속 양성해나가시는 스승님의 입장에서 가장 정확하고 따듯한 가르침이 아닐까.. 공무원 시험하고 상관없는 인생인데 알고리즘이 여길 데려다줘서 고맙다..
맞아요 양성하니까 이차전지 양성이 떠오르는데 요즘 코스닥 종목인 에코프로비엠이 핫하다던데... 월요일 매수각인가?
@@박윤국-d9m 에코프로 넣으셨나요
@@박윤국-d9m 호재인가요?
@@claudelee9608화재래요
빨리 사세요
저도 경찰공부 3년 하던시절 이 영상 봤었어요 근데 지금은 목수 입니다 지금와서 이영상 보니까 이제와서 미소가 입가에 지어지네요 제 기준에 한길쌤 영상중 이 영상이 최고네요 ㅎㅎ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저땐 몰랐죠 경찰아니면 난 할게없어! 난 경찰 사명감이 있어! 라고 생각할때요ㅎㅎ 다른 사회는 할 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길쌤 그때 미소와 지금 미소가 저는 너무 다르네요
목수. 평생직업에. 고수익 기술 직종 아닙니까~? 자영업 자유도 있으시고요~ 멋진 직업입니다!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하긴 강사로서 1타 찍은 분이면 실패한 사람도 많이 보고 합격자도 많이보니....
공무원 준비 1도 생각 없고 공부랑 거리가 존내 먼데 이분 영상 너무 재밌네ㅋㅋㅋㅋ
난 자영업자인데 보고잇음 ㅋㅋㅋㅋㅋ
왜냐면 공부하는거 아니니까요 ㅋㅋㅋㅋ 부담이 전혀 없죠 ㅋㅋㅋㅋ
자기관리 동기부여 영상같음ㅋㅋㅋ
저는 10년전부터 공무원인데도 보고있네요;;
ㄹㅇ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무원 한지 23년차 선배입니다. 50이 넘었고요, 공원이 좋은 직장은 맞지만, 직업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팍팍 와 닫습니다. 제 딸애도 "공무원은 좋은 직장이다. 하지만 직업은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 공무원 시험에 안됐다고 인생이 실패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길은 여러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일 하다가 7급 특채도 있고, 5급 특채도 있습니다. 민간경력만 쳐서 특채입니다. 이 강의가 정말 중요합니다. 언젠가는 써 먹을 수 있는 강의라서 저도 열심히 듣고 있고, 정말 열심히 역사 공부하고 있으면 정권마다 질문이 다를 수 있는 특이하며, 재미있는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무원 되고 정말 후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 됐다고 모든 것이 다 됐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듯이, 정말 강사님이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길을 찾아라." 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인생을 공무원 처럼 정말 재미없는 인생 더하기 좌절 공무원이 될 수 있으니, 공무원 인생처럼 살지 마시고,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하시는 일이 잘 되다가 기회가 되어 공무원 되면 좋은 일. 제 후배처럼 공무원이 특채로 공직에 몸 담을 수 있고, 여러 갈래가 있으니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최선을 다 하시고, 안된다고 해도 고통스럽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시 고척고 62명중에 59등이었습니다. 반에서 꼴찌를 빌빌 기어 가다가도, 최선을 다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솔찍히 저는 공무원 3번 시험에 목숨 걸 것처럼 공부 했고, 1997년 서울시 하반기 47:1의 경쟁률을 뚫었습니다. 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처럼 공부를 한다면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으며, 안되면, 학원을 차릴 것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니 합력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험 칠 때, 기대는 하지 마시고, 편하게 강의 들으시다가 편하게 시험보면 희망이 보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절박하게 공부하고 (중요~!) 편하게 시험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된다고 해도 좌절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문장 적었습니다. 꼭 인생이 공무원만의 길은 아니니까요!
여러분들은 젊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다른 길도 많이 있다는 결론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짖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는 공무원이 아니고, 삼성 이건희, 현대 정주영도 공무원이 아니었습니다.
제발 인생을 공무원이라는 틀안에서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모두가 뿌린 만큼 거둘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젊은 만큼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
맞아요 게임도 하나면 있는건 아니니 게임에서 졌다면 다른 게임으로 이기면 되니까
뭐 일론머스크니 삼성 이재용 및 이건희라느니 너무 유명인 예시를 들면 공감 못할 여지가 있기는 한데 공무원 하려는 놈들 극소수 제외하고 태반이 마인드 자체가 답도 없는 놈들 ㅋㅋ 뭐 꿈이 없다네 뭐네 이런 헛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그걸 다 떠나서 그냥 공무원 하면 안될거 같은놈들이 공무원 하려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 ㅋㅋㅋ 실제로도 공무원들이 일 대충하는 바람에 행정라인 박살나서 멀쩡한 시민들이 피해보는 사례도 적지는 않으니까 ㅋㅋㅋ
@@elliotjay4074 현직이신가보네요?
제가 봤을땐 공무원 업무량도 부바부인거같던데
옛날에는 덧셈 뺄셈만 할 줄 알면 공무원 했다면서요
@@indianasutra 정말 그랬으면 세상이 이 정도나 됐겠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많은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포기하고 5년이지나, 우연히 영상보고 글남깁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포기하고 적성 잘찾아서 정말 잘벌고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새해에도 파이팅입니다!
ㅠㅜ파이팅
괜히 옛날 베이비부머세대에서 답없는 사람들만 공무원한게 아니죠. 그때나 지금이나 업무내용이나 강도나 다 비슷합니다. 아니 오히려 여러가지 이유들로 그때보다 더 수월해졌죠..,
잘 선택하신겁니다.
전한길쌤이 비교우위적 능력 단 1개라도 있으면 그 능력으로 살수있다는 말인 즉슨
공무원은 비교우위적 능력이 단 1개도 필요없다는 얘기니까요...
@@Rio-t5d8u 앗 감사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리움에 감사함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live_idle 일단 공무원이 되었다면 성취감도 있을테고, 성취감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라던지 여가시간으로 인한 삶의 질 또한 높을 것 같습니다!
크게 돈을 모을 필요가 없거나 워라벨을 추구하시는 삶의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께 추천드리옵니다 ㅎㅎ
@@kimjs2184 혹시 무슨ㅇㄹ 하시나요?ㅠㅠ
무슨 머리좋은 깡패 아저씨가 분필 잡고 조직 족보 공부 가르치는 것 같네ㅋㅋㅋ
ㅋㅋㄱㅋㅋㅋㄱ
@문긕 또또또 분위기 곱창 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긕 ㄹㅇㅋㅋ
@문긕 님도 ㅇㅈ 해줘야할듯
이게 강의 한번으로 다 나온게 레전드네ㅋㅋㅋㅋ
이날 와이프한테 호되게 깨진듯
거의 노무현 연설급 ㅋㅋㅋㅋㅋㅋ
난 공무원도 아니고 준비생도 아니고
공무원에 관심도 없지만
전한길쌤 텐션이 너무 재밋어서 그냥 찾아보게됨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원래 옳은 말은 듣기 거북하다
ㅇㅈㅇㅈ
격하게 공감
그렇다고 듣기 거북한 말들이 옳은 것은 아니다
그러다 더 나이들면 수긍하는 과정까지 온다
거북한 게 또 그걸 해결하려는 변화의 시작이죠
공무원 38년 명퇴하고 연금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도 충분하지만
또 현장이 그리워 비정규직 하면서
나날이 행복합니다
전할길선생님 강의 들으면 참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진정 수험생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 공무원 시험 1도 관심없는 그냥...밤에 잠안와서 어쩌다 듣게 된 43살 영어 학원 원장입니다
이 분 참 좋은 분이시네요 이런 강사분이 아직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밤에 자주와서 봅니다
이분 말씀이 다 맞아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인생의
과녁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과녁을 맞출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분이야기는 공시생들에게 뿐만 아니라
지금 이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통용될수
있다 생각됩니다
전한길쌤 강의 실강으로 노량진에서 4년 전에 들었던 입장으로써 저 쌤은 정말 현실적인 말을 해주십니다..지금 공부하고있는 사람들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하시고 죽어라 하세요 ..참고로 저는 외국계 회사 들어와서 개씹고생중입니다
중고딩때 쌓은 공부습관 논리력의 기본베이스 무시못함. 열심히 학창시절 보냈던 애들은 6개월만에 9급 붙기도 하지만
진짜 생판놀다가 공무원 아무조건 안보고 필기만 잘보면 되겠네 하고 덤볐다가 실패하는 애들이 수두룩함.
현실은 공부 잘한 사람들도 경쟁률 때문에 2년은 걸림
피터지게 공부해서 9급 공무원이 되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 오히려 9급 공무원이 되고 나서부터가 진짜 다른 의미에서 고행의 시작이더라... 어떤 국제적 상황, 국내 상황에 놓인 상태에서 공무원이 되는지와, 어디에서 일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해지는 순간이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않는 수험생한테 때리치란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강사랑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주지 않는 의사와 비유하는 것을 보고 지려부렸습니다...
회사생활 하다가 번아웃 증후군 너무 심하게 와서 한길쌤 영상 보는데 진심어린 사투리 충고 들으니 재밌어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힘든 인생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남편이 딱 이런사투리여서 듣기 싫었는데 괜찮아질것 같아요 ㅋㅋ
이 분이 한국사강의뿐만 아니라
진짜 메타인지 자체가 높으신분인듯..
몇년 전에 한길샘 수업듣고 최종 합격하여 현직 6년차로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간만에 샘 목소리 듣고 싶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반갑고요 여전히 선한 영향력 많이 주고 계시죠?
우연히 1년차 10년차 동영상보고 다른것도 다찾아봤는데, 이분처럼 솔직히 얘기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안된다해도 또 다른 길이 있습니다. 안될것같음 빨리 다른길을 찾는게 현명합니다
제 인생보다 강사님 목뼈가 더 걱정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아근데 공무원준비도안하는데 왜자꾸보게되지 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레전드네요
ㄹㅇ 거북목 레전드 ㅋㅋㅋ
조만간 목디스크 터질듯
난 자영업자 인데 왜계속 보고있는건지 ㅋㅋㅋㅋㅋ
7:26 한국사 선생님 입에서 빠가새끼 나오면 말 다했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ㅈ미치겠다ㅋㅋㅋ 웃다가 배 너무 아쁘네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존나 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ㄷㅋㄷㅋㄲㅋㄱㅋㄱㅋ 개웃갸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큐ㅠㅠㅠㅠㅠ
내 입에서 '빠가새끼' 나온 기념 !!!
난 공무원 공부도안해보고 준비도 안하는데 왜 이쌤 강의를 듣는거지..? 너무 재밌어...
7:25 전설의 랩
ㅋㅋㅋ언제봐도 새로웡💋
2배속으로 들으면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봐라ㄷㄷ 프리스타일 맞나
비트가 들린다 ㅋㅋㅋㅋㅋ
"때려치아라" 모음집
03:36 Combo 1
03:57 Combo 2 (웃김)
04:55 Combo 3
06:08 Combo 4 (Critical)
06:21 Combo 5 (한탄)
ㅋㅋㅋㅋ 때려치이라 ㅋㅋ 근데 틀린말안하고 맞는말씀만 하시니까 월드클라스강사로 부르는줄 알거같음
공무원 공부 해본적도 없는데
인생을 관통하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강사님 덕에 공무원이란 늪에서 빠져 나와, 작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 하고 계신가요?
매력이 넘쳐 흐르다 못해 팍팍 터지시네
입아프게 굳이~ 안 말해주는 사람 많다. 진심으로 말해주시는게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분 강의는 진리에 가깝죠. 수험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멘탈. 특히 불안함을 없애주시는 진정한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 준비하시는 공시생들에게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 20년 전에 고딩때도 이분한테 배웠는데 좋은 말씀 많이해 주십니다. 근데 씨이바 진도는 언제 나가니~~ 씨이바~~ 이야기가 끝이 안남 ㅋㅋㅋ 그래서 다른 쌤으로 갈아탐 ㅋㅋㅋㅋ
눈물이 다 나네... 이 시대의 참 스승님이다
맞는 말임 아는 사람 경찰공무원 7번 도전했다가 다 떨어진 사람 있는데
참.. 도전한다는데 뭐라 말을 못해주고
결국 4 5년 허송세월 날려버리고 지금
그냥 공장에서 일하고 있음
전쌤 말이 진짜 뼈가 있는 말씀임..
공부보다 더 값진 인생에 대한 철학을 가르쳐주시네….. 존경합니다
9:16 인생을 관통하는명언
??? : 아 있어 봤어야 알지 ㅋㅋ
새옹지마
이걸 몰라서 분노장애 모지리들이 여자 죽이고 때리고 지 인생 전과 달고.. 뭐하는 짓거리냐 못나빠진 것들아.. 그 여자 말고 다른 여자 사귈 자신이 그리 없든?ㅉ
독거노총각 : ????
진짜 공무원준비하는건 아니지만 전한길 선생님 쓴소리는 진짜 한번씩 들으면 도움될때가많음
좋은 분이네. 빨리 포기해야 할때 포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자기 자신 빨리 돌아보고 전환해야 할때 전환하는 것.. 필요한 일이죠. 그거 못해서 말아먹고 낭비하고 지지부진 어정어정 대는 인간 많습니다. 나도 그렇고.
제가 합격한 시험 해설강의네요. 채점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 합격자 커트라인 딱 제점수네요. 한길샘 강의 그립습니다.
힘든 수험생활 한길샘 쓴소리영상 보면서 견뎠습니다. 나태해진 저를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좋은 참선생님 이십니다
저런 진심어린 말씀 해주시는 분이 어디있나 !!!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7:44 깊은 한숨
뭔가 지치고 힘든날 와서 한번씩 보고 갑니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아 진짜 텐션 올라서 쏘아대다가 다시 차분해지는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겨ㅠ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친근하면서도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는 선생님들 너무 좋은거같다.
전쌤은 솔직함 너무나 와닿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스승님'이시네요..피식대학보다가 여기까지왔다 완전 감명받고가요. 전한길선생님 건강하세요🥰
임용되고 3년이 지난 오늘 한길쌤 영상을 많이 보게되네요. 기본서나 강의는 다른 강사님 걸 봤지만 필기노트, 필기노트 강의는 저한테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생활 잘 하고있고, 삶이 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쌤이나 수험생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부디 제발 좋은 경찰이 되어주세요.........
요즘 정말 뉴스 접할때마다 착잡....합니다ㅠㅠ
꿈을 이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공무원 합격하고 가끔 보는데.. 힘들 때 보면 내가 이런 과정을 겪어왔구나.. 생각하면서 위로가 됨. 지금 힘든건 힘든 것도 아니다.
진짜 짜릿하다..한길..그저 빛
듣다보면 점점 더 잘생겨 보인다.
예?..ㅎ
중증이시군요.
억울하게 생기심
미친세키
본인이신가요
2017년 영상이면 제가 공시준비할때 본 영상이네욯ㅎㅎㅎ 한길샘 쓴소리덕에 때려치우고 적성맞는 일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 쌤 없죠..말은 투박하게 하면서도 진심 학생들을 아껴주고 위해주는.. 아 옛 생각 나는군요..
공무원 준비 안하는 사람에겐 코미디,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사람에겐 인생의 고민
+현직자에겐 추억
그냥 듣는 사람에게 '호통'
시험 준비하는 사람에게 "성장통"
@@user-19338 이 말이 이 시대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말인 게 석유, 석탄, 전기 다 사용하며 인터넷과 비행을 연 이 시대를 과거 어느 사람, 미래 어느 사람이 얘기해도 황금시대라 얘기할 것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최악의 세대라 저주하며 살아감.
@@나그네-j3j
진짜 지금만큼 편하게 낭비를 많이하는 시대가 있을까.. 후엔 환경 다 박살나서 다 굶어 뒤질듯
공무원이 아니라 취준생들에게도 고민인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이걸 봤던 22살때 강사분이 너무 거칠고 욕을 잘해서 거부감 들었는데 제가 생각에도 없던 공무원을 준비하게 돼서 작년부터 전한길 선생님 인생강의하는 걸 보니까 어느덧 제가 전한길 선생님 강의에 빠져있네요 듣기좋은 말만 하는 사람보단, 이렇게 자신이 과거에 실패하여 현재는 그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떳떳해지신 모습에 과거의 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강의듣고 한국사 90점 이상 맞겠습니다.
채널이름 난신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5 이게 진짜다.
애들 가르칠 때 이런 자세가 정말 좋다.
의무교육이라 개나소나 자타의 상관없이 똑같은 교육 받는 세상이라.
근데 저기 본시험 해설강의에선 정말 맞는 말이지만 수험생활 중엔 할 수있다는 자신감 불어넣는 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 함. 강사마다 생각의 차이인듯
@@김동훈-m8t 꿀발린 소리하면서 삥뜯어내는거지
올바른방법으로 합격생수준의 공부양을 꾸준히 정성들여하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문제는 그렇지않은 학생에게 할수있다고 유혹하는것이지요. 제대로하는학생에겐 현재점수가 바닥을 치더라도 할수있다고 말해주는것이 선생의 도리인것같습니다.
8:56
지금 2023년 교정직 커트라인이 58점이라는데 딱 그랬네
한 5~6년 뒤에 또 보면 이 2017년 영상에서 2011년 이야기한 것처럼 2023년이 기회의 해였다라는 식 글들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도..
난 이걸보고 마냥 웃을 수가 없다. 마흔을 바라보는 내 친구도 아직 공부 중이다. 몇년간은 응원했다. 다음엔 될꺼야 하면서.. 근데 점점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어느새 그 친구를 만나서 시간보내는거 자체가 죄가 되더라. 그 후 많은 날들을 나도 한길샘과 똑같은 얘기들로 설득했었다. 이정도 했음 되지 않았냐고,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 많다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어떤 날은 주제 넘다 욕하고, 어떤 날은 니 말이 맞다며 울더라. 젊은 날의 전부를 독서실에서 보내는게 진심으로 안타까웠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는 그 소소한 재미를 알게 되길 바랬다. 나 또한 죄책감 없이 그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같이 일본 여행가서 오타쿠 흉도 보고, 맛집 쇼핑 다니며 낄낄대고 싶었다 평범하게.. 그 후 점점 공부나 시험에 대한 얘긴 금기어가 되었고 지금은 연락이 끊긴지 꽤 되었다. 아직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된다. 공부를 놓는다는게 지금까지의 그 긴 시간을 부정해야 하는 일이란 걸. 놓고 싶어도 놓을 수도 없다는 걸.. 아직 20대라면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놓는 시기마저 놓쳐 버리면, 수험생이 본인의 업이 된다는 것을.
오타쿠 흉은 왜 봐요,,?
@@jublingmeow 특) 오타쿠임
마흔을 바라볼때까지 못할수도있나
@@ssl777 손절시기놓치면 그리되죠. 주식도 봐요. 손절 못치면 -50퍼되도 들고가야되요
@@jublingmeow 오타쿠 뜨끔했져?
아니 진짜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강의력이 제일 미쳤다. 이거 보니까 갑자기 공부하고싶어진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깨를 뒤로 펴세요. 건강에 안 좋습니다. 몸은 제일 소중한 자산
와 이분은 공부도 잘하시고 인생의 진리도 알려주시네
한길쌤 진짜 잘 가르치시긴 함 유일하게 항상 100점에 한개 틀릴까 말까했던게 전한길쌤한테 배운 한국사
외워라 한국사는 ㅈㅎㄱ or ㅇㅈㅅ이다
자가진단 딱딱해서 떠느라는 말이
화내면서 욕하면서 말하는데
뭔가 왤캐 눈물나냐…
진짜 공시생들 생각해주면서
말해주시는거 같음 하…
눈물나 ㅜ
한길쌤의 이 말 가져본 자만이,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네.... 저기 앉아있는 사람은 와닿지 못 할텐데 나도 그랬으니까
피식대학에서 전한길쌤알게됐고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채널이름 보니 난신적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아니여도 당신의 꿈을 이룬 적성에 맞는 일자리는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모든직업은 일장일단이 있다
1:38 자막 파란색-->파랑새는 없다 요곤데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해온 입장에서 선생님의 쓴소리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코로나 시국에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영상도 찾아보겠습니다 ,
분야는 다르지만 개 공감갑니다
저도 대기업 지원했다가 잘 안되서
중소로 시작했죠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지만
뭐 중견중에서도 돈 나름 잘 주는데 다니면서
그냥저냥 사는거 보면 만약 머기업 한다고 허송세월 보냈다면 어땟을까 아찔하네요..
포기는 비겁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용기가 필요합니다
포기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 공감됩니다
메이저 대기업은 학부때부터 이미 정해집니다. 학부는 고등학교때 정해지죠. 그래서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하라는겁니다.
허송세월 보단 중소기업이라도 가는게 낫죠.
저는 중소 기업에서 중견, 공기업, 대기업까지 골인 했습니다.안될 놈은 안된다가 아니라 안되도 되겠금 어떤 노하우를 찾는게 되겠금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동석-x3p 멋집니다 능력있는 경력직은 어딜가도 대우받더라고요
합격하기전에는 이말이 되게 거슬렸는데
합격하고 나니까 원룸생활과 탄탄한 앞날이 없는 것들이 와닿네요ㅎㅎ
한길샘 사랑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공시 준비 3개월했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단순 무지성 암기는 안맞아서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공시접고 메이져 공사 합격해서 왠만한 공무원 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길은 많아요!
웬만
@@가락-w4r 역시 나랑은 안맞는 공시
@@앱등이-v3h 그쵸 좉소 아니고선 출산보장 잘해주고 연봉차이가 말도 안되는데 대기업보다 공무원이 낫다는건 개소리 같네요
@@앱등이-v3h 요즘같이 돈을 굴려야 하는시대에선 찔끔찔끔 받는 공무원이 경쟁률 빡센거에 비해 메리트가 적긴하죠 좉소 가는거보단 좋지만
능력자 ㅡ
원래 사람은 불편한진실보다 달콤한거짓말을 믿고 싶지. 신포도 이론이라고 인지부조화가 있어서 이렇게 팩폭하는 사람있으면 그사람이 미친놈일거야라는 증거들만 찾죠
신포도 이론같은 방어기제도 인지부조화에 일부인가요??
@@kangahr 그렇다고 봐요.물론 팩트는 저 포도가 맛있는지 신지 모르지만,현실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니까요
민...주당?
빨리 때려치아라!ㅋㅋㅋㅋ
머리속에 박힌다ㅋㅋ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개개인의 지적수준은 생각보다 크게 차이 난다는걸 사람들이 모름.
전한길선생님 8년전 인강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시간이 벌써이렇게흘렀네요 나태해지거나 흔들릴때 영상보곤합니다 선생님께는 다른선생님에게는 없는 정말 참 진심이란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한번뵙고싶네요
이런 말씀하시는분 정말 드문데
존경스럽습니다.
말은 험하게해도 따뜻하고 좋은 분이라는게 팍팍 느껴져요. 공시생 아닌데 쌤 동영상 자주 봅니다. ^^
선생님 20년전에 재수생으로 역사 수업많이 들었어요~
우연히 유투브에서 쌤 강의 하시는거 보고 보게 되었는데...ㅠㅠ
예전에는 부드럽고 잼있고 잘 가르쳐 주셨는데..
지금은 재미있지만 ..욕을....ㅠㅠ
예전에는 정말 1도 안하셨는데...
반전의 모습에 놀랬어요~
쌤 항상 건강하세요~!!!
ua-cam.com/video/le2lMOw3p_w/v-deo.html. 이유가 있었네요
한길쌤 덕에 2년간 준비했던 공무원 포기한지 어연 5년, 그 이후 증권회사에 취직해서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정신 정말 그때 잘 차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 아내 사진이라잖아 ㅋㅋ 냅두자
아내분이 이쁘시네요 ㅋㅋㅋㅋㅋ
@성이름 ㄹㅇ
애니프사 허언 ㅋㅋㅋ
어연x 어언o
진짜 공무원 준비 그만두고도 한길 쌤 영상은 꼭 봄 ㅋㅋ 공무원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고 나가라는 말이 너무너무 와닿음
공무원 시험 가르치시는 분이 이렇게나 솔직하게 공무원 말고도 다른 일들이 많다.. 이렇게 말할수있는분이 몇분이나 될까 ㅋㅋ
어머 저 지금37세인데 수능볼때 전한길샘 인강듣고 사탐공부했어요. 공뭔시험 강사로 가셨군요. 그때 샘 덕분에 사탐공부 참 재미있게 했고 성적도 좋았어요. 감사했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저도 37세인데 고딩때 대구에서 직강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재미 있어서 한길쌤 수업만 기다렸었는데 ㅎㅎ 덕분에 사탐 점수도 잘 나오고^^
메가스터디 있을 땐가 보군요
@@하루-b9s7c ㄴㄴ 유신학원말하는거 아님?
@@머구인 그게 메가에 있을 때 아닌가요?
대구 유신학원 사탐이었죠ㅋ (2001년도에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연봉 2억?3억? 인가 할 때, 수업시간에 본인말로 이승엽만큼 번다고 했었는데...ㅋ)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