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한 외과 전공의 선생님이 찾아왔습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sbee9
    @sbee9 6 місяців тому +579

    의과대학 학생으로, 인터뷰하신 전 외과 전공의 선생님이 일하시는 과정을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나마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인터뷰하신 분은 환자분들을 위하는 것을 낙으로 삼으시고, 하루에 4시간은 주무시는게 맞는지 궁금할 정도로 매일같이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다른 일도 많으시지만 최소 30명이 넘는 환자분들 모두를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살피고 다니시는데, 얼마나 친절하신지 다른 과에 입원하신 분이 저에게 '저 의사선생님 이름이 어떻게 되시냐, 너무 친절하고 좋으신 분 같아서 나도 나중에 진료보고 싶다' 라며 저에게 이름을 좀 적어달라고 수첩을 건네시더라고요. 또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셔서 제게 외과에서 필요한 매듭 묶는 법 등을 알려주시며, '외과 올거지?' 라는 말을 건네시던, 외과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시던 분입니다.
    정말 모두가 원하는 '좋은 의사'가 무엇인지를 체감하도록 해 주신 분이고, 이 분을 닮아 좋은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큰 생각 없이 틀었던 동영상에서, 목소리를 듣자마자 누군지 안 그 분이 이제는 외과를 권할 자신이 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나니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현재의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6 місяців тому +115

      저런 분들을 몰라보고 참의사를 원하는 대중이 너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네요... 당신들이 원하던 참의사를 내쫓고 참의사를 원하다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무리 사필귀정이라지만 현실이 너무 암담하네요.. 부디 작금의 정부 정책이 완전히 철회되고 제대로 된 정책이 나와서 저 분께 작은 위로나마 되길 바랍니다.

    • @sunjin8103
      @sunjin8103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보고 눈물이 고였는데, 이 댓글 읽고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윤대통령은 이러고서 전남지역에 국립의대 만들다고 하더군요. 서남대 망한 것도 모르는지.
      신념을 가진 의사들에게 신념을 이유로 죽을만큼 혹사시키겠다는 정부. 민법의 적용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정부.
      수도권 6600병상 지방의대 분원, 그리고 천장 뚫고 올라가는 실손보험사 주가.
      큰 그림을 보면 보일텐데, 질투에 눈과 귀가 멀어서 내 자식도 의사, 나도 의사된다는 생각인건지, 무턱대로 동조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정부는 시내 버스 후면광고 및 영화관, 라디오, 유투브, 아파트 엘리베이터, 키즈카페, 소방관 전광판 등에 의료개혁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요. 의사를 악마와 하는 일에 국민 세금을 쓰고 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는 누구신가 궁금합니다.

    • @shinn325
      @shinn325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선한 사람에 멍석말이한 이 정권을 용납할 수 없다. 찢보다 더 증오스런 악랄한 정권이다.

    • @swk1982
      @swk1982 6 місяців тому +31

      지금 시작된 문제가 아닙니다. 15년에도 GS나 CS 교수님들이 학생이나 인턴들한테 미안해서 권할 수가 없다고 그러셨었어요. 그런데 처우개선이 안되었죠.

    • @joodoc
      @joodoc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맞습니다.. 평소 참 아끼고 자랑스러운 후배입니다. 외과전공의에 자부심 느끼며, 힘든데도 웃으며 생활하는 후배 모습에 기특하고 참 감사했었는데. 병원에 있어야할 친구가… 많은 의사들이..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 잘못됨을 알리는데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 @김영숙-d4w2c
    @김영숙-d4w2c 6 місяців тому +43

    응원 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이주미-i5g
    @이주미-i5g 6 місяців тому +77

    눈물나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 @user-yh9gq1jk8e
    @user-yh9gq1jk8e 6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선생님~존경합니다

  • @이신록-l8k
    @이신록-l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58

    전공의선생님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Handle234-d4v
    @Handle234-d4v 6 місяців тому +265

    의사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인터뷰 잘 보았어요.

  • @조동렬-t6n
    @조동렬-t6n 6 місяців тому +166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훗날 좋은 의사 선생님으로 우리 앞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아들뻘이지만 존경합니다.

  • @강경미-r9s
    @강경미-r9s 6 місяців тому +54

    밤새 수술실에서 나오셔서 아침 외래진료실에서 만난 제 주치의 교수님 생각이나네요. 눈물이 핑도네요 .실제 아픈 저보다 더 힘 들어 보이시던 그 모습에 진짜 걱정되고 감사한 마음ㅜㅜ 괜찮으세요? 라는 제 물음에 웃으시며 좀 괜찮으세요라고 되물어주시던 주치의쌤 힘내시고 늘 감사합니다😂

  • @user-tb3zt8ub1s
    @user-tb3zt8ub1s 6 місяців тому +96

    선생님 심정 이해했어요

  • @신양숙-f1z
    @신양숙-f1z 6 місяців тому +261

    마음이 아프네요
    열심히 살아온 젊은이들인데
    왜이렇게 함부로 대우하는지~~
    지지합니다

  • @Challanhanac
    @Challanhanac 6 місяців тому +83

    우리선생님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안타까움이 아픔이 묻어나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열심히 해보겠다는데 아픈사람과 함께 일어나보겠다는데 참으로 야속한 정책인지뭔지 나 하나의 희생으로 올바르게 잡을수만 있다면 나서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저는 우리선생님같은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을 보고 느낀게 많다보니 선생님의 말씀도 너무나 공감이되고 이나라에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합니다
    짐만 줬던것 같아요
    부디 입은 상처 빨리 회복하시고 선생님의꿈 잘 이어가서 늘 보람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부우자
    @오부우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163

    힘내세요 전공의샘들 ~~!! 하루하루일과를 들으니 가슴이아프네요 잠도못자고 젊은청춘다갈아 이나라의 우리들의 보석😊응원합니다~~

  • @bkjjjjkkjjjjbbb
    @bkjjjjkkjjjjbbb 6 місяців тому +75

    우리나라 유일한 장점인 의료복지가 무너지는 순간을 살아가며 이 영상을 봅니다^^
    많은 의사선생님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던 복지... 누릴만큼 누렸으니 책임을 져야할때인가?싶네요..

  • @흔들리는갈대-f7f
    @흔들리는갈대-f7f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 @중학부과학토론-r4e
    @중학부과학토론-r4e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힘내시고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ddolme
    @ddolme 6 місяців тому +69

    힘내세요 ㅠ

  • @이미화-c7l
    @이미화-c7l 6 місяців тому +88

    전공의선생님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참고 인내하여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기피과(필수과) 소아과 수가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요모조모-e4i
    @요모조모-e4i 6 місяців тому +182

    왜이리 눈물이..ㅠ 힘내요, 선생님..

  • @정지웅-j2m
    @정지웅-j2m 6 місяців тому +194

    원장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zg2oz8th8p
    @user-zg2oz8th8p 6 місяців тому +179

    외과 전공의 선생님의 진솔한 아야기 잘 들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 @doughnut_luv
    @doughnut_luv 6 місяців тому +41

    선생님 응원합니다!

  • @나나나-v1k
    @나나나-v1k 6 місяців тому +214

    어떤 마음으로 사직했는지 전공의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국민으로서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포리맘
    @포리맘 6 місяців тому +105

    딸이 기흉으로 응급으로 수술한 적이 있는데, 외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이털과 샘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기 바랍니다.

  • @하이루루-g1v
    @하이루루-g1v 6 місяців тому +207

    진짜 의사들의 목소리다. 이런 주장이라면 납득할만하지.. 이런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L-ek5pp
    @JL-ek5pp 6 місяців тому +262

    외과선생님 고생하셨네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 @lla5635
    @lla5635 6 місяців тому +337

    의사분들 마음 고생 많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니까 힘내십시요👏👏👏

  • @user-pu1lg4yu3q
    @user-pu1lg4yu3q 6 місяців тому +148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디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현옥-h2n
    @정현옥-h2n 6 місяців тому +88

    저도 실력있고 제대로된 의사선생님께 생명을 맡기고 싶습니다!!!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nt.3460
    @ent.3460 6 місяців тому +404

    진짜 슬프다... 국민들이 알아야할께 지금 사직하는 전공의들은 필수과 하겠다고 4-5년 고생을 참아가며 수련 받던 의사들이라는 거다. 그런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인격적으로 살인을 해버렸으니.. 그들이 받은 상처는 회복되기 힘들거 같다.

    • @Pin-w5x
      @Pin-w5x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피눈물납니다~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6 місяців тому

      ​@@불로소득-o2f 이런 사람들까지 치료해야된다는게 현타올듯ㅋㅋㅋㅋㅋ

    • @ent.3460
      @ent.3460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user-ld79O3gb8p 네 미래가 안보이니 사직이죠.. 수정하겠습니다.

    • @Buddhainaroom
      @Buddhainaroo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생 참아가면서 수련받던 의사인데 뭐 어쩌라는거? 의대 증원하면 더 고생함? 아니면 의대 증원 안하면 덜 고생함?
      진심으로 뭔상관인지 모르겠는데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6 місяців тому

      @@Buddhainaroom 기피과 수가 올리는 건 회피하고 건보재정 같이 써야될 의사수만 왕창 올리니 미래가 안 보이는 거

  • @Odre85
    @Odre85 6 місяців тому +291

    전공의 선생님ㅜㅜ 힘내세요 깨어있는시민들은 의사선생님 응원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 @user-rj4xw1gh2e
    @user-rj4xw1gh2e 6 місяців тому +111

    전공의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의사를 악마화시켜 정치선거에 이용하는 정부와 언론 정말 답답합니다
    이렇게 유트브로 널리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 @김유진-m4x3d
    @김유진-m4x3d 6 місяців тому +69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신데렐라-e6v
    @신데렐라-e6v 6 місяців тому +104

    전공의 젊은이들을 응원할게요!

  • @여워니워니-i4t
    @여워니워니-i4t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전공의쌤 목소리가 넘 좋구 진심이 느껴집니다

  • @love_musical_rock
    @love_musical_rock 6 місяців тому +57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전공의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네요.. 잘봤습니다.. 부디 정부도 전공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길 바랍니다..

  • @화잇팅
    @화잇팅 6 місяців тому +120

    전공의선생님들 적극지지합니다

  • @user-zv4tv1xm6n
    @user-zv4tv1xm6n 6 місяців тому +109

    선생님 인터뷰 듣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응원하는 국민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 @상식사회-c6w
    @상식사회-c6w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마음을 울리는 인터뷰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lalaangel3336
    @lalaangel3336 6 місяців тому +36

    그동안 쌓여왔던 문제들을 이번 기회에 다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 @펭귄-x6c
    @펭귄-x6c 6 місяців тому +244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들으니 더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실제 현장의 목소리들이 더 잘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 @ghgjm-tm1qn
    @ghgjm-tm1qn 6 місяців тому +150

    선생님이 환자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총선때 한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 @아빠준이
    @아빠준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454

    박민새 생각 : 의사 만빵 늘리고(어짜피 개인돈이니깐 알빠노), 아수라장 된 상태에서 총액계약제라는 뚜껑 덮으면 끝~ 문제 생기는 것은 모두 '기승전의사탓'이라는 치트키가 있으니깐 역시 알빠노~

    • @J-pc4wd
      @J-pc4wd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백퍼동감

    • @권지숙-g8o
      @권지숙-g8o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박민수 역사에 길이 남을 겁니다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십몇년전 외과 전공의 때려쳤던 사람으로 저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하나 입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있습니다.

    • @heeholee216
      @heeholee216 6 місяців тому

      @@pastatuna2557 지옥에서 도망친거면 어딜가든 낙원이죠 ㅋㅋㅋ

  • @한남수-s6d
    @한남수-s6d 6 місяців тому +347

    솔직히 의사쌤들은 똑똑하고 성실히 공부에 매진하고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 묵묵히 열심히 살아온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전공의쌤들이 무슨죄가 있나요?
    의사쌤들 응원합니다

    • @queen-han
      @queen-han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전공의 샘 특히 필수의과 선생님 응원합니다!!!

    • @sj-pd9jr
      @sj-pd9jr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잘난 죄.... 마오시대의 중국보다 더 미개한 조선에 태어난 죄....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전공의쌤들 죄는 지옥인지 모르고 바이탈을 한죄입니다.
      지옥에서 도망치면 천국이 나옵니다.
      쓰다보니 그속담이 생각나네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바이탈로 가는길도 사람을 살리는 등등의 아주 선한말로 포장된 곳이죠. ㅋㅋㅋ

    • @user-ju6qd4sy9d
      @user-ju6qd4sy9d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네 맞습니다
      의대 다니는 동안 제대로 자는 모습을 못봤어요
      허구한날 새벽5시가귀가시간이더만요
      필수의료과를 선택한 아이를 말리지도 못했네요
      의사를 악마화시켜 놓고 빨리 돌아 오라구요
      수술 할수록 적자인 의료수가
      이게 현실인데
      너무 너무 화가나요

  • @jamyeongkoo3680
    @jamyeongkoo36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마음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힘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sarahkim8635
    @sarahkim86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31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erranzo
    @erranzo 6 місяців тому +172

    원장님 의견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잘 듣겠습니다.

  • @후드좋아-b8h
    @후드좋아-b8h 6 місяців тому +74

    외과라는 길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삶이 어떤지 헤아릴 수 없지만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모든 것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콩콩-n2b
    @콩콩-n2b 6 місяців тому +189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자신을 죽이고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는 의사분들 존경받아야합니다.

    • @romancer001
      @romancer001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습니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환자 버린 의사들 빼고

  • @김현영-t2e
    @김현영-t2e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시간이 좀 지나면
    누가 진실되고
    국민을 위하고
    환자를 위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게될겁니다..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의 고충이 해결되는 정책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user-cx2im4gi5w
    @user-cx2im4gi5w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힘내세요.전공의선생님
    같은외과의로서 울컥하네요.
    지금미용하는데 그동안 아무것도못한
    선배의사로서미안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yuyu2829
    @yuyu2829 6 місяців тому +182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 ㅠ

  • @user-tr7du3px2i
    @user-tr7du3px2i 6 місяців тому +104

    전공의선생님 힘내세요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기회 정말
    전공의 선생님 교수님
    특히 외과샘
    정부가 무식하게 진행되는 증원정책
    유연하게 해결되기 바랍니다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거에 외과 도망나와본 사람 입장에서 전공의 선생님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습니다.
      열심히 도망치세요. 열심히 도망치다보면 낙원에 가있을겁니다.
      런포레스트 런

  • @타이쿤60
    @타이쿤60 6 місяців тому +120

    개뿔도 모르는 정부...의사님들 노고에 숙연해집니다..화이팅 엘리트 선생님들..

    • @jiyeon76Lee
      @jiyeon76Le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개뿔도 모르고 협박질만 일삼는데 의료가 망해가는 이유는 개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의사들을 통제한다는게 문제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6 місяців тому +135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외과 전공의 선생님

  • @김애숙-h3t
    @김애숙-h3t 6 місяців тому +217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 할머니 입니다
    힘내시고
    조금만 더 견뎌보십시다
    이런 인터뷰 자주해서 알리면 좋겠습니다

  •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6 місяців тому +290

    바이탈과들이 거부하는 바이탈과 정책이 있다?!
    아무튼 빨리 해결되기를....

  • @하영주-x2i
    @하영주-x2i 6 місяців тому +95

    의사선생님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labelle5433
    @labelle5433 6 місяців тому +356

    필수과 부족으로 증원하겠다는데…필수과에서 잘못된 정책이라고 가장 크게 반발하잖아요. 의사들의 의견은 완전하게 배제하고 재경부 돈 계산 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멋대로 진행해서 될 일인가요? 전 우리 나라 의료 붕괴가 너무나 두렵고 제가 늙어서 지금과 같은 치료를 받지 못할까 정말 두렵습니다

    • @음음-w5k
      @음음-w5k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치료보다 이딴식으로 정부가 멍청하게 일처리를 한다는게 더 무사움...
      또한 이번 총선에서 지면 진짜 나라가 밍하는길로 간다는것도. 내가살고있는 망한다는 두려움이 더큼... 이제 숨통트일것같은만큼 사는데.

    • @빅초이-t8h
      @빅초이-t8h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원래 민영화 예정되있었음. 시스템적으로 적자는 소가 메꾸나 ㅋ

    • @user-ue6so5uv5r
      @user-ue6so5uv5r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감입니다. 저도 아프면 병원 신세져야할텐데, 무섭습니다.
      남편이 투병 중인데요, 항상 의사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 느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누가 책임질겁니까. 공무원도 정치인도 정책 실패하면 소송 가야하는게 맞지요, 지금 논리라면요.ㅜㅜ

    • @하클라리다
      @하클라리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탄핵이답인듯...

  • @성쁨이
    @성쁨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리 전공의쌤들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도 챙기시면서 이 힘든 터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멸치쌀국수-s7l
    @멸치쌀국수-s7l 6 місяців тому +165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

  • @csh-gw1zp
    @csh-gw1zp 6 місяців тому +201

    요즘 외과하시는분들은
    정말 순수하시고 소명감
    가득한 분들인데..
    분노와 좌절에 힘든와중에도
    저리 젠틀하고 배려심 넘치게 말씀하네요
    윤석열 김윤 박민수등과는
    급이 다른 지성인의 품격을 느낍니다
    힘내세요

    • @victoryoon4396
      @victoryoon439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급이 다른 지성과 품위? 아 그래서 암환자 수술도 취소하는구나
      지성과 품위가 흘러 넘쳐 악마같은 짓을 서슴없이 하는거지?
      하긴 의협 회장이 그랬지?
      러시안 룰렛처럼 대응하겠다고!!!

    • @user-mq1zl2tq2e
      @user-mq1zl2tq2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victoryoon4396현실을 보는 혜안을 가지시길요..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보고 싶은 것만 보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 @victoryoon4396
      @victoryoon4396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q1zl2tq2e 쉽게 설명을 했는데 못 알아쳐먹는건 니 사정이고 이건가? 혜안?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으시겠네
      그냥 밥그릇 나눠 쳐 먹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덜 욕 쳐먹는 길일거다
      인생은 돌고 도는거지
      어디서 빵구가 날지는 아무도 모르거든
      33개월 아이가 50대 가장이 병원을 찾아다니다 죽었어
      그런데 혜안이 없는건 니 책임이다?
      ㅋㅋㅋㅋ
      그 넓고 깊은 혜안으로 빡세고 독하게 살아봐 다 어디로 돌아갈지는 본인들이 알테니!!!
      어떤 의새 엄마란게 장장 15년을 대치동서 뺑이 치다 의사 됬는데 어디 2천명 증원이냐고 악을 악을 쓰던데 ㅋㅋㅋ
      누가 의사 하래?

  • @정은-l6b
    @정은-l6b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도 이 사태가 있기 전까지는 상황을 잘 몰랐거든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전공의샘들의 진심을 알아주길 비랍니다.

  • @whatisjusticemd
    @whatisjusticemd 6 місяців тому +153

    먹먹합니다. 바꾸어나갑시다.

  • @앤-b3g
    @앤-b3g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사람을 살리는 의사샘이 되게 정부에게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시스템을 바랍니다 . 전공의 샘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 이러면 안되지요 . 사람인데 100시간이 뭐예요??
    힘내세요 ! 지지합니다

  • @user-qjdhfjrurgcbxkzpdux
    @user-qjdhfjrurgcbxkzpdux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내용과 별개로 …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 @강효림-s4x
    @강효림-s4x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먹먹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고단한 하루하루를 지내시는 전공 의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저들의 무지함에도 무너지지 마시고 꼭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이뤄냄은 의사분들의 헌신이 아니였으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홧팅입니다 ~

  • @SbN-o2z
    @SbN-o2z 6 місяців тому +171

    전공의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 더 안타깝습니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를 "건강보험금 고갈"이라는 개념을 선언적으로 외치고, 이슈화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iansim_sim
      @iansim_sim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필수의료패키지 보도자료 후 보험회사의 주가가 오른것도요... 필수의료패키지대로면 국민들도 의새들도 새로운 사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비싼보험일수록 보장범위 넓음^^) 보복부 인사들은 보험회사 임원으로 가고있습니다. 건보료 인상? 당연한 이야기인데 선거전 그런이야기하면 표 떨어지니 정치인들은 입에담지도않고 언론입도 틀어막고있습니다

    • @user-mr7sh1bw1g
      @user-mr7sh1bw1g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결국 민영화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국민건강보험이라는게 생산인구가 더 많을때 가능한 구조인데 인구구조가 너무 기형적으로 변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젊은이들한테 보험료 왕창 올리면 살기힘들어 아이 더 안낳을거고..

  • @rightnow-z9d
    @rightnow-z9d 6 місяців тому +188

    이렇게 훌륭한 인재분들을 뽑아서 가르쳐놓고 범죄자 취급하며 탐욕에 눈먼 어리석은 관료들을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해야합니다. 의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나라는 국민들이 지켜야합니다.

  • @수경-u6c
    @수경-u6c 6 місяців тому +86

    마음이 아프네요

  • @user-kp3cw7ex1u
    @user-kp3cw7ex1u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외과는 옛 날이나 지금이나 병원생활이 별 반 차이가 없네요! MZ세대가 이런 헌신적이고 힘든 외과를 한다니 대단합니다.

  • @장현자-j4s
    @장현자-j4s 6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진정한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좋은선생님이돼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kimjaeheon
    @kimjaeheon 6 місяців тому +99

    응원합니다

  • @jazzman3309
    @jazzman3309 6 місяців тому +68

    이 인터뷰가 부산의사 김원장 님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되길 바랍니다😢
    의협이 해야할 대처를 왜 유튜버가
    대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김정경-x5m
    @김정경-x5m 6 місяців тому +226

    대한민국 필수과는 억만금을 줘도 이젠 아무도 안갈겁니다
    말 그대로 노예니까요
    국민의 노예

    • @wefrgEKWO-bq5lg
      @wefrgEKWO-bq5l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억이 만개면 기야지

    • @Didier_Blanc
      @Didier_Blanc 6 місяців тому

      의대공부 추천! 가서 훌륭한 낙수과 의사가 되시기 바랍니다.@@wefrgEKWO-bq5lg

    • @romancer001
      @romancer001 6 місяців тому

      수억 받는게 노예냐

    • @Didier_Blanc
      @Didier_Blanc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근데 사직을 못하는거면 노예 아닌가요?ㅋ 전공의 월급이 수억 아니라고 하던데 김윤교수님께 세뇌당하셨나봅니다.@@romancer001

    • @김정경-x5m
      @김정경-x5m 6 місяців тому +7

      @@romancer001
      노예 맞아요
      수억은 받았다고 친다고 해도 싫어도 사직도 못해 환자 치료해도 소송걸리면 수십억 물어내야되
      노예 맞는데 ~~~
      자유가 없으면 수백억을 받아도 노예 맞아요

  • @user-zh8fq7wl3e
    @user-zh8fq7wl3e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인터뷰 응하신 외과전공의 선생님 목소리에서 의료현장에서 겪으셨을 치열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어쩌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 내놓이게 된 것인지...
    개혁이란게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부작용도 적고 그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은데 지금처럼 급조된 정책을 그것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ㅇ기존 의대정원의 70%나 일시에 증원하겠다는 게 의학교육의 현실을 모르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정책 같습니다. 또 굳이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며 막대한 재정투입을 시키며 여론을 의료계만 집단이기주의라 탓으로 몰고가니 이보다 더 치졸한 뒤집어 씌우기가 있을까 싶습니다.
    과연 지방의대의 엄청난 증원이 지역의료를 살리는 데 실효성이 있을까요? 지역인구소멸이 현실인데 말이죠...무엇을 더 먼저 고민해야할까요~
    잘못된 정치와 실패한 정책은 고스라니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 @soohyeon6950
    @soohyeon6950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김원장님
    이 난리에 전공의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eungduklee
    @seungduklee 6 місяців тому +178

    한국에서 간이식 외과의사로 일하다가 연수왔다가 현재 미국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외과의사가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의사들은 수술을 정말 잘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에서 일할수 있습니다. 전공의 선생님,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user-zi2qo6kj6y
      @user-zi2qo6kj6y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선생님 외과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내과 생각하는 의사입니다. 메일 주소 알 수 있을까요?

    • @sunyoungcho1534
      @sunyoungcho1534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역시 내과 전문의입니다. 40세인데 미국이나 캐나다 쪽을알아보는데 가능할지요? 이렇게 남겨보는게 첨이라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 @JL-ek5pp
      @JL-ek5pp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런 훌륭한 선생님께서 제가 아플 때 한국에 남아 수술을 집도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이기심이겠지요... 영상 속 선생님, 미국행도 고민해보세요. 꿈을 펼치고 대접받고 사세요.

    • @helen98981
      @helen98981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저도 60이라 앞으로 병원 갈일 많겠지만
      가실 수 있다면 외국으로 가세요.
      우리나라는 희망이 안보이네요,
      좌우 떠나 정치인들과 국민성때문에...

    • @seungduklee
      @seungduklee 6 місяців тому

      ⁠@@sunyoungcho1534저도 6년전 39세에 미국 왔습니다.usmle는 있어야 하고 임상 펠로우 하시면 주면허 나오고 academic병원에 취직가능하십니다.

  • @김제니퍼-y8f
    @김제니퍼-y8f 6 місяців тому +127

    의사샘들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ㅠ

  • @hakyungyoon7661
    @hakyungyoon7661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안녕하세요
    국시거부때는 본과4학년이었던 15학번 의사입니다
    이번 영상보면서 일년 전 제 모습이 겹쳐보여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외과를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어 아프기도 합니다
    다들 머리가 깨졌냐며 말렸던 외과, 우직하고 어쩌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전공의 1년차, 저는 매일을 울면서 견뎠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1년차 끝무렵 그만두게되었고 현재는 미용을 하고 있습니다
    당직으로 망가진 몸을 추스르고 하고 싶어도 일과 잠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동기들과 옛 동료들이 모두 그 자리에 서서 돌을 맞고 있는 걸 보자니 마음이 아프고 돌을 던지는 자에게 화가 납니다
    국시거부사태때 이미 뼈저리게 느꼈기에 저는 그 마음을 너무도 이해하고 매번 밥그릇 소리하면서 환자 버린 악마 프레임씌우는 뉴스와 기사와 댓글들을 보기가 힘듭니다
    제가 말을 엄청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제 주변에도 의사들 너무 이기적이다
    특히 전공의들 너무한거아니냐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수의료도 수가도 건보료도 뭔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도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일반 국민들이 이번 일을 본인에게도 손해가 될 것이라는 걸 어떻게 쉽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원장님의 영상을 추천하긴 하지만 끝까지 봐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서요
    제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데 포인트를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JL-ek5pp
      @JL-ek5pp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건보료가 오르다가, 건보재정이 버티지못하고 고갈되면 민영화가 되겠죠.... 김원장님 다른 영상에서처럼, '능력있는 환자'여야 진료받는, 그렇게 부르짖는 OECD 평균의료를 겪게 될겁니다. 이 당연한 순리를 은폐하고 '의료개혁'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홍보하는게 개탄스럽습니다.

    • @user-km2dx9oj3l
      @user-km2dx9oj3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영화되면 꼴레 한번에 천만원씩 받을수있는 날이 올거에요 그때 다시 지에스 하세요! 화이팅! 저도 그러면 소아과 갈겁니다

    • @user-kz9ox9rp2n
      @user-kz9ox9rp2n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용이 편하고 필수과보다 돈 많이 버는게 이 사태의 핵심이지요. 증원과 시스템 바꾸는 둘다 한번에 이뤄져야 합니다. 둘중 하나로는 방법이 없어요.

  • @심보현-c7p
    @심보현-c7p 6 місяців тому +90

    힘내세요! 진심이 유린당했을때 얼마나 허탈하셨을까요.....

  • @sungjinkim5569
    @sungjinkim5569 6 місяців тому +134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내용은 말할것도 없고

  • @진실자유-g8i
    @진실자유-g8i 6 місяців тому +66

    의사와 간호사분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저비용고품질의 현상황을 공정하게 바꿔야합니다 혜택보는것 만큼 지불하는 형태로 가야하고 경제적약자를 보호하는것도 보존 발전시켜야합니다 실손 의존도를 줄이고 의료보험을 현실화 시켜야 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

    • @user-qb1bp4jg8u
      @user-qb1bp4jg8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님 말씀에 근본적으로 찬성 하지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까요..?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나라에서는 고생하고 돈못버는 직업은 근처에도 가면 안됩니다.
      의사 간호사 말고도 고생하는데 대접 못받는 직업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표적인 직업중 하나가 군인이죠. 어차피 답없는 국가의 기능이 이제 하나둘씩 터지기 시작하는겁니다.

  • @martha3521
    @martha3521 6 місяців тому +243

    이 나라의 기성세대로써 의대는 아니지만 두 아들을 키운 엄마로써 ~초6 년, 중고6 ,의과대학, 전공의 , 군의관25
    년 여 이상 공부만 한, 순수하게 평생보장의 꿈을 향한 한국두뇌 최상위 인력들이 행정명령에 맞서야된다는게 요즘 마음 아픕니다 생명을 다루는 엘리트들을 외국에 빼앗길까 걱정됩니다
    자식이 밤새워 공부하는 뒷모습을 보고 살아온 부모들이라면 안스러움에라도 한번에 고급 인력을 저버릴 수 없죠. 합리적 방안과 타협으로 나라가 인재를 지키고 생명도 지켰으면 바랍니다. 지도자의 큰 결단이 필요하고 다음정부로 떠넘기면 안됩니다. 인생은 길고 갈 길은 험난하니까요. 너무나 다 소중한 자식들이니까요

    • @김보경-l3e
      @김보경-l3e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훌륭하신 기성세대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박영옥-x3f
      @박영옥-x3f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공감합니다

    • @황정혜-y9s
      @황정혜-y9s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인재를 몰아세우고 적대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겠죠.전공의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끝까지 싸워 의료체계를 살려주세요. 민영화는 병원비인상으로 국민이 피해보게됩니다

    • @전선영-n4u
      @전선영-n4u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차마 나설수도 없이 눈물만 삼키고 있는 의대생학무모로써 구구절절 공감백배의 말씀에 가슴이 저리네요

    • @mkj7758
      @mkj7758 6 місяців тому

      @@황정혜-y9s중국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고 많은것이 사라지고 문화는 퇴보했었죠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오의 참새에서 발생한 문화대혁명 같은 느낌이에요
      참새가 쌀을 먹어??? 나쁜놈이네 싹 죽여! 이후 많은 사람이 굶어죽었죠.
      문화대혁명에서는 무지한 인민들이 선동당해 지식인들을 모두 잡아죽였죠.

  • @monoboy2kim
    @monoboy2kim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전공의 선생님께서 도움이 될 정책의 방향까지도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목소리 내어주신 전공의 선생님, 인터뷰 진행해주신 원장님,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와 내 가족,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의사가 일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사라질 미래가 두렵습니다. 젊은 의사 선생님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 @ykyang6055
    @ykyang6055 6 місяців тому +301

    -정부는 이미 졌습니다. 전공의를 범죄자로 기정화하고 대통령이 전문분야의견 무시하는 순간부터, 국민은 의사나무랄 자격도 없습니다. 단지 배아파 의사들을 공격하였으니,
    -의료실태를 알아갈수록 전공의와 의대생이 대한민국의료몰락을 안간힘을 다해 막아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그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힘들 내라고!!! 몸마음 강건하게!!!

    • @황정혜-y9s
      @황정혜-y9s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가슴이 아픕니다. 의사샘들 힘내세요

    • @전선영-n4u
      @전선영-n4u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현상황 눈물이 나네요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도망친곳에 낙원은 있습니다.
      지금 자리가 엿같아 보이면 열심히 도망치세요.
      열심히 도망치다보면 낙원이 보일겁니다.

    • @user-kz9ox9rp2n
      @user-kz9ox9rp2n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도 필수과 지원 거의 안하는데 15년후엔 좀 나아지게 늦었지만 하루 빨리 증원해야죠. 감정에 호소해서 팩트를 버린 괴변 좀 늘어놓지 마쇼.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z9ox9rp2n 의대 증원하면 어떻게 필수과 상황이 좋아질까요? ㅋㅋㅋ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차라리 의대증원하면 의사들 가난해진다고 열광하는 개돼지들의 논리가 더 선명해보이거든요.

  • @정도길-x1o
    @정도길-x1o 6 місяців тому +109

    말씀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리지만
    우리 전공의분들 존경합니다

  • @Nicole-eg2kx
    @Nicole-eg2kx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눈물이 핑도네요. 전공의 선생님 힘내세요.

  • @user-cc6gf7sk1i
    @user-cc6gf7sk1i 6 місяців тому +134

    살아보려고 힘들게 헐떡이며 살아있는 숨통을 민새가 일격에 끊어줬구나..

  • @hohoho5380
    @hohoho5380 6 місяців тому +303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네요
    정책에 잘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 @user-zt2jy5wu
    @user-zt2jy5wu 6 місяців тому +142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을 넘 무기력하게 만드네요 정부가 힘내세요❤❤❤

  • @현실자각
    @현실자각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이신록-l8k
    @이신록-l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66

    전공의들 지지합니다 의사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DSKim-f4w
    @DSKim-f4w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짠....합니다... 젊은 청년의 미래가 꼭 다시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이런 현실이 답답합니다

  • @user-ch1ud2di8f
    @user-ch1ud2di8f 6 місяців тому +72

    그나마 간신히 숨쉬고있던 필수의료의 맥을 끊어놓네요.

    • @user-kz9ox9rp2n
      @user-kz9ox9rp2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차피 사망한 필수과라 증원 없이는 한명도 더 늘어 나지 않습니다만...증원 해서 한명이라도 더 늘어 나는게 팩트이고요.

    • @user-pf6qu5if4h
      @user-pf6qu5if4h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z9ox9rp2nㅎㅎ 그럴리 없는 걸 보여드리죠. 이번 사태로 필수의료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없어졌를겁니다. 주위에서도 치를 떨면서 일반의를 하지 뭐하러 필수 의료 전공의를 개고생하냐고 하더군요

  • @카라-y5r
    @카라-y5r 6 місяців тому +91

    정부는 이런 청년 전공의 들의 이야기 좀 들어 주셔요 제발 쫌

  • @OfCourseT
    @OfCourseT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멋진 영상입니다.

  • @삐약-j6m
    @삐약-j6m 6 місяців тому +78

    들어보고 싶어서 클릭했습니다. 듣고 댓글 수정할께요
    저는 미디어가 보여주는대로만 보고 있었네요.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근데 논외로 의사쌤 두분 다 목소리가 성우 뺨치네요... ㅎㅎ

  • @hyun4154
    @hyun4154 6 місяців тому +58

    r&d 예산 삭감으로 과학계 망했는데 이번에는 의료 다음은 어떤 산업 망칠지....

  • @Q현
    @Q현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사는 할머니 입니다.
    이민을 온 대부분의 한인들은 의료보험이 없어서 ( 너무 비싸서 ) 급한 병이면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옵니다. 그래도 비행기표 값도 떨어지고 여행비용을 도 남습니다. 한국은 의료 천국입니다. 저희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급성 gallbladder stone 으로 몇년전에 미국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15,000불( 2천만원) 정도를 냈어요.
    파시스트 같은 대통령과 그에 환호하는 국민들, 참 안타까워요.
    전공의 선생님, 혹시나 미국에 오셔서 공부하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스폰서 할께요.
    감사해요, 미안하고 죄송해요 😢 😂 😭

    • @로터스777
      @로터스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진짜 멋진 분이시다

    • @victoryoon4396
      @victoryoon4396 5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한민국에 세금 한푼 안내고 지금껏 우리가 쌓아올린 인프라 속에 혜택받아쓰면서 뭐라구요?
      노망났나? 당신 이빨 때문에 한국 의 미래는 쳐박아두라고?
      뭔 개심보야
      보세요 할머니~~~
      나이 먹음 입을 닥치고 지갑을 열고
      와서 돈 몇푼 쓰면서 무임승차 하지 마요

    • @victoryoon4396
      @victoryoon439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폰서 가능할 재력에 미국의 비싼 의료비 피해서 한국을 온다?
      사기꾼 아님?

    • @Q현
      @Q현 5 місяців тому

      @@victoryoon4396
      저 사기꾼 아님, 저는 의료보험이 있어요.

  • @user-ol9me3bk9s
    @user-ol9me3bk9s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선생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