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관련된 지식과 경력이 있다면 미국이 훨씬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일단은 누구나 다 비싼 실리콘 밸리에 살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경력이라면 그저 밥그릇 수만 세는건 아니고, 경쟁력이 있다면), 미국 시장에는 이직도 하고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선 임원되고 일찍 퇴직하는 길이 다반사지요? 노후준비도 안되는 스토리가 요즘 youtube에 나오지 않나요? 한국의 노동시장은 갈라파고스 섬과 같습니다. 생태계가 고용인보다 기업에 유리하게 굳어 있어서 보수를 싸게 줘도 고용인은 방법이 없습니다. 기업도 우수한 고용인을 고용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하는데.. 자유 시장경제도 못된다는 이야기지요. 애국심에 호소하는건 이제 시대가 지나갔지요? 애국하지 말란말 아닙니다. 희생될 이유가 없다는거지. 만약 직업시장이 미국과 호환성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한국의 삼성같은 회사, 수출하는 상품이 경쟁력이 있어도 글로발 인재를 영입하는덴 경쟁력이 없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살 길은 외국과 호환성이 있는 장에서 경쟁하는 것 입니다.
삼성 하이닉스는 정리해고가 없고 핵심 설계부서나 평가부서나 환경안전 인사 어디 부서든 같은 월급 받으니 근로 의욕이 저하되고 잘하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떠나죠.. 설계수준 기술수준이 계속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삼성이 기술력이 있는줄 알지만 사실은 그냥 많은 돈으로 좋은 반도체 장비를 해외에서 사오는 거지요 현재 구조에서 대한민국 기업 미래가 어두워 보여서 안타깝네요
네이버 퇴사하고 화이져에서 일하다 지금은 그럽헙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곤 감히 제가 말할 수 없습니다. 허나 일 하나만 제대로 빨리 해주면 돈은 거의 부어주는 식으로 줍니다 (현재 보너스 포함 네이버의 4배정도) 여러분들도 꼭 미국 진출 고민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고용법이 한번 입사하면 자르기 어려운 구조다보니까 들어가서 드러눕는 양반들이 많은데 문제는 드러눕는 사람과 개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과의 연봉 차이가 해봐야 20프로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단 거임. 더 현타는 개같이 열심히 한다고 그렇게 차이난다는 보장도 없음. 거기다 무지성 노가다꾼이 시간 갈아넣고 나 열심히 했다까지 섞여 있으면 일 잘하는 애 바보 만드는 건 순식간인 듯.. 한국 대기업 연봉 체계에서 상 하단을 더 넓히고 좀 쉽게 자를수 있는 문화가 된다면 잘하는 친구들에게 기회가 좀 오지 않을까 싶음.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댓글을 봐도 샌프란시스코나 LA 같은 경우는 연봉 50만 달러 정도는 되어야 여유로워진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는 애플, 테슬라, AMD, 퀄컴 정도의 최고의 테크기업이라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또 애들이 크면 운동, 악기 등 과외가 늘어나면 사교육비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분 자산 공개하는 영상을 봐도 월급으로는 돈 절대 못 모으고 주식이나 부동산 오르면 그게 순자산 증가가 되더라구요. 미국에 계속 계시는 분들은 한국의 장점보단 미국의 장점이 많으니 견디는 거죠.
401K match+쇼셜텍스낸거 받음+incen+bonus+option...etc..또 나이들어도 계속 일할수도 있고 갈곳도 많고 68세 되니 한국에서 일찍 은퇴한 친구들과 비교 해 보면 제가 그분들 보다 훨씬 부유합니다. 길게(!!!) 보시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국이 유리합니다. 68세 엔지니어 한국친구(54세 은퇴, 식당사업도 했었고, 현재 무직): 집한채(11억) + 현금,주식(3억) 미국(아직도 일해요): 집한채(에쿼티 23억) + 현금, 주식(35억)
담낭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Applied materials Korea. 다니는 공정 엔지니어 입니다. 혹시 퀄컴이나 인텔 같은 반도체 회사들도 단위 공정 하는 사람을 채용하나요? 저는 본사가 아닌 코리아 직원인데, 같은 퀄컴, 인텔도 Korea corporation이 있다면 이직이 가능한 부분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흠… 너무 흥미진지하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짜여진 대본도 없이 이렇게 이야기를 잘하신다는게 놀랍습니다. 노동시장이 유연한것이 기업에게도 좋고 결국 노동자에게도 이익이라는걸 잘 이해하였습니다. 정규직이 안정적이라서 좋은거 같지만 늘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회사는 경쟁력을 상실할 위험이 커질수도 있다. 그 리스크는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결과가 벌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살아있는 해피엔딩 감사해요… 고국에서 응원합니다! ❤❤❤
이직할때 회사 401k 밸런스를 이직한 회사 401k 에 넣지말고 rollover IRA로 하면 401k같이 지정된 mutual fund 말고 본인이 원하는 주식이나 ETF 아니면 다른 투자자산들을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아! 물론 개인 투자 기량에 따라서 쪽박철수도 있는게 함정이지만…
에이 그래도 애들 사립학교 보내는데 매달 간신히 살아간다고 물가 높다고 하는 거는 현실이랑 좀 다른거죠. 1명당 1년 학비가 2천만원이 넘는데 두명 보내서 4천만원이면 한달에 333만원 (2400불) 이 나가네요. 반대로 애들 사립학교에 안 보내면 주식도 안 팔고 그만큼 저축 할 수 있다는 소리니. 물론 미국 공립학교 중에서 질이 정말 안 좋은 지역들이 많아서 사립은 필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건 이해합니다. 저도 미혼 미군으로서 워싱턴 DC 수도 인근에 살면서 연봉 9만불 살짝 넘게 받는데 1달에 4000불 이상 남습니다. 물론 미군이 세금 면제되는 항목이 많고 건강보험도 무료라서 실제 연봉이 12만불과 비슷할거지만 4인가족 부양한다고 해도 여행 안 다니고 외식 잘 안 하면 1달에 1500불 이상 저축할 자신 있어요. 미국 물가가 한국과 비교해서 살인적인 건 맞습니다. 근데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큼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잘 안 가고, 여행 잘 안 가고, 보험비 낮은 중고차 타고 다니고 하면 돈을 굉장히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음식점 자주 가고, 캠핑이 아닌 비행기 호텔 숙박 같은 여행 다니고, 고급 리스차 같은 거 타고 다니면 돈 그냥 증발합니다.
@@담낭이 아... 그렇군요. 미군 Day Care나 Preschool이 더럽게 비싸긴 합니다. 인건비가 워낙 비싼데에다가 공급이 부족해서. 애들 영어 교육도 되고 하니 한국인으로서는 애들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보낼 수 밖에 없죠. 회사에서 Flexible Spending Account (FSA)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년 3200불 까지 넣을 수 있는데 401k 처럼 세금공제가 되고 Preschool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내분도 간단한 일이라도 하신다면 6400불까지 넣을 수 있어요. Child & Dependent Care Credit 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연말정산 할 때 세금을 내야 한다면 세금이 약간 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FSA와는 병행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10만불어치 팔면 20% 세금 해서 2만불의 세금을 내야 하니 거기서 500-1200불 정도의 세금을 깎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근데 만약에 세금을 정부에서 돌려받는 입장이면 효과가 없어요. 좀 이상한 제도인데 자영업자 같은 분들을 더 도와주는 제도임. 게다가 아내분도 간단한 일이라도 해야 되고 가정주부라면 무효입니다.
미국에서 조종사 하는데 저희는 무조건 Destination Big 3 UA AA DL에 가서 꼼짝말고 가만히 있으면서 seniority를 쌓아야 해서 정 반대네요. 조종사 연봉은 어디를 살던 동일이라 LCOL 텍사스를 저는 선호라는데 선생님 직종은 계신 베이 지역이 아닌 텍사스 같은데서 일해도 연봉이 안 변하나요? 조종사는 1년차 100k 3~5년차 200~300k 7년차에 300~500k 10년차에 600~700k 인데 컴싸랑 비빌수 있는 금액인지도 궁금해요
Vesting시에는 주식 가격이 낮은 상태에서 받는게 이득입니다 높을때 받으면 세금을 훨씬 많이 낸답니다 어차피 RSU가 Vesting 되자마자 파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RSU는 쭈~~~욱 들고 가는거니까요 Grant될때도 낮을때 받는게 좋습니다 왜? 그래야 주식 숫자기 높습니다 스타트업과 FAANG포함 총 7군데 재직 중인데 RSU는 주가 낮을때가 개꿀입니다 전 vesting 시기에 떨어져라 바라거든요
영상 설명 좋네요. 넷플릭스가 현찰 박치기로 RSU 이런거 없이 주긴 합니다. 대신 조금이라도 성과 떨어지면 목가지 그냥 땡강... 님 말대로 엔비디아 회사원들 대박이네요. 이것도 참 운이란게 작용 많이 되는가 봅니다. 주식 오르는 회사에 딱딱 시기 맞춰서 들어갈수도 없고...뭐 그 정도 능력이면 그냥 주식 해서 돈 버는 게 더 나을수도.. ㅎㅎ
베이스 기준으로 보다보면 현타가 오지만 올인 기준으로 보면 한국보다 매년 보통 훨씬 큰 금액을 남길수 있죠. 그 금액이 또 미국 현지 믈가 대입해서 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 또 현타가 오지만...말씀하신대로 한국의 샐러리캡을 넘어 내 커리어캡이 있는듯한 답답함이 없다는 점 만으로 미국 커리어 장점이 단점을 크게 상쇄한다고 봅니다
@@담낭이 예.. 애플, 퀄컴에 비해 한국인수가 훨씬 적긴 하지만, 구글에도 한국분들이 제법 계세요..일하다가 가끔 창밖에보면 촬영하셨던 자리에서 관광객들 사진찍는것도 보이고, 개들 뛰어노는 것도 보이고 재밌어요... AMD에 계시면 산타클라라 쪽이신지, 예전Xilinx 있던 산호세 캠브리안 쪽이신지?
![[어바웃 뉴욕] ‘사상 최고가’ 코스트코 주가의 비결](/img/n.gif)
컴퓨터와 관련된 지식과 경력이 있다면 미국이 훨씬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일단은 누구나 다 비싼 실리콘 밸리에 살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경력이라면 그저 밥그릇 수만 세는건 아니고, 경쟁력이 있다면), 미국 시장에는 이직도 하고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선 임원되고 일찍 퇴직하는 길이 다반사지요? 노후준비도 안되는 스토리가 요즘 youtube에 나오지 않나요? 한국의 노동시장은 갈라파고스 섬과 같습니다. 생태계가 고용인보다 기업에 유리하게 굳어 있어서 보수를 싸게 줘도 고용인은 방법이 없습니다. 기업도 우수한 고용인을 고용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하는데.. 자유 시장경제도 못된다는 이야기지요. 애국심에 호소하는건 이제 시대가 지나갔지요? 애국하지 말란말 아닙니다. 희생될 이유가 없다는거지. 만약 직업시장이 미국과 호환성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한국의 삼성같은 회사, 수출하는 상품이 경쟁력이 있어도 글로발 인재를 영입하는덴 경쟁력이 없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살 길은 외국과 호환성이 있는 장에서 경쟁하는 것 입니다.
뭔 소리 하노... 개발 실력 개떡이라도 자르지도 못하는게 한국인데...
학교다닐때 반에 있을법한 똘똘하고 말잘하는 친구같은 너낌적인 너낌이요 ㅎㅎ
휴 다행인 너낌입니다
개부럽다에서 딱 발음이 감기는 느낌이네요ㅋㅋ
삼성 하이닉스는 정리해고가 없고 핵심 설계부서나 평가부서나 환경안전 인사 어디 부서든 같은 월급 받으니 근로 의욕이 저하되고 잘하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떠나죠.. 설계수준 기술수준이 계속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삼성이 기술력이 있는줄 알지만 사실은 그냥 많은 돈으로 좋은 반도체 장비를 해외에서 사오는 거지요 현재 구조에서 대한민국 기업 미래가 어두워 보여서 안타깝네요
전반적인 한국 기업문제죠 정리해고 없으니 실렫없어도 오히랴 연봉은 연차쌓여서 더 가져가고;;; 신입들은 그런 늙은분들 쌓여있는 거 보고 근로의욕 저하되고
생산기술은 기술이 아닌가요? 좋은 장비, 소재를 써도 못만드는 곳은 못만들죠
샐러리 캡 ㅎㅎㅎ 저희 회사도 이거 때문에 신입사원이 4-5년차 대리와 연봉이 같아지는 희안한 케이스 발생 했습니다. 연봉상승률은 적고...신입사원들은 초봉 팍팍 올려주고....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룰입니다
하이닉스인가요?
구씨 회사도 그렇게 됐죠.
희한한 ㅇ
희안한 x
네이버 퇴사하고 화이져에서 일하다 지금은 그럽헙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곤 감히 제가 말할 수 없습니다. 허나 일 하나만 제대로 빨리 해주면 돈은 거의 부어주는 식으로 줍니다 (현재 보너스 포함 네이버의 4배정도) 여러분들도 꼭 미국 진출 고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어준다라 와 ㅎㅎㅎ
알고리즘이 따라가는데로 왔는데 말도 재미있게 하시고 잘 보고있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계속영상올려주세요 같은 반도체엔지니어로 도움도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런 고연봉 엔지니어들도 생활이 여유있는 수준까진 아닌데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생활비에 죽어나겟네 ㄷㄷ
잘보고있어여
감사합니닷🥲
한국은 고용법이 한번 입사하면 자르기 어려운 구조다보니까 들어가서 드러눕는 양반들이 많은데 문제는 드러눕는 사람과 개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과의 연봉 차이가 해봐야 20프로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단 거임. 더 현타는 개같이 열심히 한다고 그렇게 차이난다는 보장도 없음. 거기다 무지성 노가다꾼이 시간 갈아넣고 나 열심히 했다까지 섞여 있으면 일 잘하는 애 바보 만드는 건 순식간인 듯.. 한국 대기업 연봉 체계에서 상 하단을 더 넓히고 좀 쉽게 자를수 있는 문화가 된다면 잘하는 친구들에게 기회가 좀 오지 않을까 싶음.
오늘 회사에서 일하다 현타 와서 퀄컴 코리아 공고라도 확인해보는 나..
앗!!! 아마 잘되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댓글을 봐도 샌프란시스코나 LA 같은 경우는
연봉 50만 달러 정도는 되어야 여유로워진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는 애플, 테슬라, AMD, 퀄컴 정도의 최고의 테크기업이라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또 애들이 크면 운동, 악기 등 과외가 늘어나면 사교육비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분 자산 공개하는 영상을 봐도 월급으로는 돈 절대 못 모으고
주식이나 부동산 오르면 그게 순자산 증가가 되더라구요.
미국에 계속 계시는 분들은 한국의 장점보단 미국의 장점이 많으니 견디는 거죠.
이 나란 이미 망했어. 이민을 가든 알아서 각자도생 강추. 가라앉을 배는 항구에서 쥐들부터 탈출함
혹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늘 그냥 꾸준히 영어랑 친해지려 노력중입니다😅
아니 연봉이 삼전박사님 기준 세배로 뛰었는데 삶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면 물가가 얼마나 비싼건가여 ㄷㄷㄷ
3배
저는 아이가 어려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프리스쿨이 너무비싸요 ㅜㅜ 이기간만 지나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401K match+쇼셜텍스낸거 받음+incen+bonus+option...etc..또 나이들어도 계속 일할수도 있고 갈곳도 많고
68세 되니 한국에서 일찍 은퇴한 친구들과 비교 해 보면
제가 그분들 보다 훨씬 부유합니다.
길게(!!!) 보시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국이 유리합니다.
68세 엔지니어
한국친구(54세 은퇴, 식당사업도 했었고, 현재 무직): 집한채(11억) + 현금,주식(3억)
미국(아직도 일해요): 집한채(에쿼티 23억) + 현금, 주식(35억)
삼성 설, 추석상여금은 기본연봉에 포함된금액이라 보너스라고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명절상여 없어졌어요~
담낭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Applied materials Korea. 다니는 공정 엔지니어 입니다.
혹시 퀄컴이나 인텔 같은 반도체 회사들도 단위 공정 하는 사람을 채용하나요?
저는 본사가 아닌 코리아 직원인데, 같은 퀄컴, 인텔도 Korea corporation이 있다면 이직이 가능한 부분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단위공정 엔지니어는 퀄컴은 못봤습니다(확인 필요) 인텔은 잘 모르겠네요. 퀄컴코리아는 보통 뒷단 테스트나 어셈블리, 영업 이쪽 분들이 많아서 가능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번 job 공고를 확인해보셔요
물가반영안해도 글로벌 기업들이 삼성보다 좀 더주지 않나요??
트럼프 정권때 때문인지
미국인들이 같은 실력이면 자국민을 뽑는다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요새는 바이든이라 비자지원이 원활한 편인거 같습니다
미국 물가 장난아님. 특히 실리콘밸리는 살인적임.
미국 홈렌트비 너무비싸 연봉높아야 도루묵
편집은 누가 하시는건가요?😂😂 말씀하시는 주제랑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인데도 편집이랑 내용이 넘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네여 ㅋㅋ
감사합니다ㅎㅎ 편집도 어설프지만 제가합니다!
흠… 너무 흥미진지하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짜여진 대본도 없이 이렇게 이야기를 잘하신다는게 놀랍습니다. 노동시장이 유연한것이 기업에게도 좋고 결국 노동자에게도 이익이라는걸 잘 이해하였습니다. 정규직이 안정적이라서 좋은거 같지만 늘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회사는 경쟁력을 상실할 위험이 커질수도 있다. 그 리스크는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결과가 벌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살아있는 해피엔딩 감사해요… 고국에서 응원합니다! ❤❤❤
편집의힘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말이나 지껄인건데 거기서 이런 놀라운 인사이트까지 공유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담낭이아마도 어쩌면 제2의 엔비디아처럼 놀라운 창업을 이루실수도 있을거 같으신 좋은 예감을 살짝 느꼈습니다. 화이팅!!! 항상 건강하시기를!!!
@@LetItBe250 과찬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점점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롤모델이 리사수님인데 부럽습니다
이직할때 회사 401k 밸런스를 이직한 회사 401k 에 넣지말고 rollover IRA로 하면 401k같이 지정된 mutual fund 말고 본인이 원하는 주식이나 ETF 아니면 다른 투자자산들을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아! 물론 개인 투자 기량에 따라서 쪽박철수도 있는게 함정이지만…
전 santa cruz 사는 박사과정인데 월세 너무 비싸서 입에 풀칠만 합니다..ㅋㅋㅋㅋ ㅜㅜ
ㅜㅜ 곧 좋은 job 찾으실겁니다!! 미국박사 너무멋집니다
잘봤습니다 재밌어요!
에이 그래도 애들 사립학교 보내는데 매달 간신히 살아간다고 물가 높다고 하는 거는 현실이랑 좀 다른거죠. 1명당 1년 학비가 2천만원이 넘는데 두명 보내서 4천만원이면 한달에 333만원 (2400불) 이 나가네요. 반대로 애들 사립학교에 안 보내면 주식도 안 팔고 그만큼 저축 할 수 있다는 소리니. 물론 미국 공립학교 중에서 질이 정말 안 좋은 지역들이 많아서 사립은 필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건 이해합니다.
저도 미혼 미군으로서 워싱턴 DC 수도 인근에 살면서 연봉 9만불 살짝 넘게 받는데 1달에 4000불 이상 남습니다. 물론 미군이 세금 면제되는 항목이 많고 건강보험도 무료라서 실제 연봉이 12만불과 비슷할거지만 4인가족 부양한다고 해도 여행 안 다니고 외식 잘 안 하면 1달에 1500불 이상 저축할 자신 있어요. 미국 물가가 한국과 비교해서 살인적인 건 맞습니다. 근데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큼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잘 안 가고, 여행 잘 안 가고, 보험비 낮은 중고차 타고 다니고 하면 돈을 굉장히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음식점 자주 가고, 캠핑이 아닌 비행기 호텔 숙박 같은 여행 다니고, 고급 리스차 같은 거 타고 다니면 돈 그냥 증발합니다.
사립을 보내는건 아니고... preschool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 TK를 가라는걸 잘못 말해서 공립이라고 말해서 좀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말씀주신대로 저도 애들이 TK를 가는순간 조금은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담낭이 아... 그렇군요. 미군 Day Care나 Preschool이 더럽게 비싸긴 합니다. 인건비가 워낙 비싼데에다가 공급이 부족해서.
애들 영어 교육도 되고 하니 한국인으로서는 애들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보낼 수 밖에 없죠.
회사에서 Flexible Spending Account (FSA)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년 3200불 까지 넣을 수 있는데 401k 처럼 세금공제가 되고 Preschool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내분도 간단한 일이라도 하신다면 6400불까지 넣을 수 있어요.
Child & Dependent Care Credit 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연말정산 할 때 세금을 내야 한다면 세금이 약간 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FSA와는 병행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10만불어치 팔면 20% 세금 해서 2만불의 세금을 내야 하니 거기서 500-1200불 정도의 세금을 깎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근데 만약에 세금을 정부에서 돌려받는 입장이면 효과가 없어요. 좀 이상한 제도인데 자영업자 같은 분들을 더 도와주는 제도임. 게다가 아내분도 간단한 일이라도 해야 되고 가정주부라면 무효입니다.
미국은 주식받아 부자됨.ㅋ
이분은 뜰 수 밖에 없다
과찬이십니다😅
그런데 미국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말고는 다른 공학관련 전공들도 전자공학 만큼 연봉 많이 받지 않나요? 저라면 머리 아픈 전자공학 말고 석유공학 같은거 했을거 같네요
4인 가족 건강보험료는 요즘 얼마나 하나요? 예전에 $12,000 수준이었는데
저희가 4인 기준 High deductible plan 으로 2주마다 300불 좀 안되게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살아간다는게, 엔지니어라면 미국으로 가야만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책임초년차 설계하고있는데, S사 H사 솔직히 그 나물에 그 밥이라서 볼수록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미국도 좋은 선택지 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전자공학과 다니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히신 미국에서의 단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전하닉 다니는것보다는 미국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저는 개인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무언가를 하는 걸 원하는 성향이라면 미국행을 추천드립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라면 저는 한국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담낭이형 잘보고있습니다!!
고마워요 파이리형!
amd zt system인수해서 주가 날아갈듯 한데요. ㅋㅋ 데이터 센터 도 원래 강자 였고. 엔비디아 이어 2인자로써...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실듯
형 좀 치시네요. 마지막 멘트 오도시 좋았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조종사 하는데 저희는 무조건 Destination Big 3 UA AA DL에 가서 꼼짝말고 가만히 있으면서 seniority를 쌓아야 해서 정 반대네요. 조종사 연봉은 어디를 살던 동일이라 LCOL 텍사스를 저는 선호라는데 선생님 직종은 계신 베이 지역이 아닌 텍사스 같은데서 일해도 연봉이 안 변하나요? 조종사는 1년차 100k 3~5년차 200~300k 7년차에 300~500k 10년차에 600~700k 인데 컴싸랑 비빌수 있는 금액인지도 궁금해요
얼마전에 실리콘밸리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담낭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 여기 물가.... 저도 삼성 출신인데, 한국 서울 대비 여기 샌프란에서는 2.5~3배 이상 연봉 받아야 비슷한 수준으로 살 수 있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RSU 가 Vesting 될때 세금으로 40%를 떼고 주죠 ㅎㅎ
넵 맞습니다 보너스는 다 40% 떼더라구요😅
미국에서 빌라도 괜찮으니 집값좀 어떻게했으면 좋겠네요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서 박사중인데 나중에 꼭 미국서 취직하고 싶네요 ㅜㅜ 취직하면 언제 담낭님이랑 점심한끼 하시죠 ㅋㅋㅋ
언제든 환영입니다!
삼성은 한국내에서 고용구조가 너무 타이트하니깐 그런거 같음. 바로 해고 가능한 미국이면 높은 급여주고 단기로 3~5년 채용했다가 또 해고하고 그게 가능한데 삼성은 총연봉을 거의 전직원 나누기 n하는 느낌이라..
최영우 배우 닮으셨어요 ㅎㅎ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면 재밋을거같아요..!! ㅋㅋ
Vesting시에는 주식 가격이 낮은 상태에서 받는게 이득입니다 높을때 받으면 세금을 훨씬 많이 낸답니다 어차피 RSU가 Vesting 되자마자 파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RSU는 쭈~~~욱 들고 가는거니까요 Grant될때도 낮을때 받는게 좋습니다 왜? 그래야 주식 숫자기 높습니다 스타트업과 FAANG포함 총 7군데 재직 중인데 RSU는 주가 낮을때가 개꿀입니다 전 vesting 시기에 떨어져라 바라거든요
한국에거는 결과를 내려하고 진짜 열심히 하면 제거 대상 0순위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일하는 척만하면서 다닐수 있는 한국회사가 나을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회사경쟁력을 떨어트리고 본인에게 결국 마이너스지만 미국은 결과로 인정받나요 ?
설상여는 실제적으로 눈속임이죠. 그냥 연봉을 14정도로 나눴을뿐이에요 계약연봉에 들어간거라서..
그래서 지금은 없어졌어요
물가대비 연봉이 중요해요.. 지금 미국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연봉이 올라도 체감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협상하려하면 나가라 이럼 ㅋㅋ 그날부로 찍혀서 밀려서 나가게 됨
하이닉스,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넵 😅
영상 설명 좋네요. 넷플릭스가 현찰 박치기로 RSU 이런거 없이 주긴 합니다. 대신 조금이라도 성과 떨어지면 목가지 그냥 땡강... 님 말대로 엔비디아 회사원들 대박이네요. 이것도 참 운이란게 작용 많이 되는가 봅니다. 주식 오르는 회사에 딱딱 시기 맞춰서 들어갈수도 없고...뭐 그 정도 능력이면 그냥 주식 해서 돈 버는 게 더 나을수도.. ㅎㅎ
설추석 상여금없는데… 게다가 올해는 영억이익 11조에도 PS 0%예정요
저도 산호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베이스 셀러리는 월세 빼면 한국에서 받는거랑 비슷해 지지만, 현금 보너스와 주식매년 추가로 받는거 까지 보면, 한국에서 보다 3배이상 모으는것 같아요
요즘 영상 자주 업로드 하시네요 재밌어요! ㅎㅎ
미국 휴일주간을 틈타 분발해보았습니다😅
사실 전 오래전에 한국을 떠나서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습니다. 요새와서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내가 버는 건 생활비이고 부동산+ 유산상속이 내 미래쓸 돈이라는 생각이 아주아주 많이 듭니다. 생활비는 버는 거에 비례해서 올라가더라구요.
베이스 기준으로 보다보면 현타가 오지만 올인 기준으로 보면 한국보다 매년 보통 훨씬 큰 금액을 남길수 있죠. 그 금액이 또 미국 현지 믈가 대입해서 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 또 현타가 오지만...말씀하신대로 한국의 샐러리캡을 넘어 내 커리어캡이 있는듯한 답답함이 없다는 점 만으로 미국 커리어 장점이 단점을 크게 상쇄한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특히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여기 시애틀도 스테이트택스 없어요, 오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그거 무너뜨렸는데
이재용은 각성좀 해야할 듯.
미안미안미안해재용
AMD 가즈아
가즈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오류가 있던데..
삼성은 직급마다 캡이 있다고 하셨는데 미국 역시 잡그레이드마다 베이스샐러시 레인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야 했는데...
미국도 샐캡이 있지만 한국보다 좀 더 상방으로 열려있는 느낌이고 그 범위가 큽니다. 회사 간에도 그 범위가 제각각이구요.
다음에는 좀 더 정확히 말해보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저도 베이에서 사이버트럭을 주제로 체널을 운영중인데 사이버트럭에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와 잠깐 영상을 보았는데 말도잘하시고 영상미도 너무 좋으시네요 대박! 사이버트럭 넘나 궁금합니다 🥲 자주 영상 찾아볼게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한국 회사들 인센티브 ps pi 샹한 걸린것도 별로에요
형님 너무 재밌습니다.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주 휴일기간이라 한번 분발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금 40% 면 세전으로 20만불 이상 버는건데 쓰고 남는게 없다는 건 한달에 만불씩 쓰시는거네요! 아파트랜트 3천불 내고 학비 2천불 내면, 한달 생활비 5천불?! 맞벌이 하셔야 겠네
알아서 할게요
영상 도움되고 잘 봤습니다! 미국기업에 취업할려면 미국대학을 나와야하지 않나요? 그래서 학사는 지금 한국대학 다니긴하는데 석사는 미국대학에서 다닐 생각입니다
미국대학진학이 가능성을 더 높이는 방법이긴 합니다, 저처럼 바로 한국서 미국으로 가는 방법도 있구요.
미국 시민권 가지고 계신가요?
저도 주변에 퀄컴인 많은 샌디에고 엔지니어로서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봅니다 ㅎㅎ
6:30 배경에 애기들 뛰어다니는게 무슨 파라다이스 같네요
🥰
나스닥은 신이야....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실때 삼성 -> 퀄컴 이직먼저 성공 하신 것 같은데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설명 영상도 있을 것 같은데 못봐서 문의드립니다
영상봐줘잉
농담이고 O1비자를 지원받았습니다
삼성 신입사원연봉 5300만원
기름회사 신입사원들과 비교할 때 차상위계층~
천재들이 가겠냐??
그러게!
나도 미국 빅테크 기업 청소부라도 일한번 해보고싶다 !!!
고고!!
능력자네요
AMD 주식이 '먼산' ㅋㅋㅋㅋ
With that much english speaking, it is so amazing you hired 3 so big company. You are super super guy?
No I'm a superduper guy
와 이직하셨군요. 몇달전에 영상 보고 퀄컴 샌디에고 근무하셔서 지나가다가 만날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저도 말로는 이직 준비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영상보고 용기 얻어갑니다. 저도 도전해서 베이로 가고싶습니다!!!
퀄컴 다니시나 보네요!? 반갑습니다!! 베이에서 보아요 ^^;
샐캡때메 망할듯
정말 능력자이신듯 부럽습니다~~😢문과라서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문과계열분들도 미국에서 커리어 많이 쌓으시던데 한번 보셔요!
한국 L6 연봉 2억
미국 L6 연봉 $700k
집값은 똑같이 20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장조카가 퍼듀대 박사로 퀄컴에 현재 근무하는데 이름 말하면 아실 것 같습니다, 조카 결혼식때 샌디에고에 날아가서 sea world에 놀러간 기억이 납니다, 오늘 썰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몇개만에 완전히 프로유투-바로 전직하신 느낌이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
예전에 브런치에서 글 읽다가 본 분 같은데 맞나요?! 유튜브 처음 봤는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브런치도 하고있습니다!
재밌습니다~~~ 구독자 왜 이렇게 안늘죠?
감사합니다! 제 역량에 비해 과분하다고 생각중입니다
반도체/미국하고 관련 없지만 재밌게 말해주셔서 구독하고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촬영하신곳이 1345 shorebird 건물이네요..coffee lab 있는곳..촬영하신 자리에 앞 건물 검은 유리 뒤쪽으로 제 자리가 있는데...ㅋㅋ
와 반갑습니다!!! 구글러시군요 멋지십니다!
@@담낭이 예.. 애플, 퀄컴에 비해 한국인수가 훨씬 적긴 하지만, 구글에도 한국분들이 제법 계세요..일하다가 가끔 창밖에보면 촬영하셨던 자리에서 관광객들 사진찍는것도 보이고, 개들 뛰어노는 것도 보이고 재밌어요... AMD에 계시면 산타클라라 쪽이신지, 예전Xilinx 있던 산호세 캠브리안 쪽이신지?
@@sjpark0420 Xilinx쪽입니다 ㅎㅎ
저의 신랑도 삼전다니다 구글로 이직해서 지금 실리콘밸리살아요 반갑네요 ㅋㅋ
능력자시네요!! 멋지십니다!
@@담낭이 담낭이님도 능력자시죠~~~삼전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솔직.깔끔 ~재밌게 보고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서울대 나오신걸까요...?
연세대학교입니다
@@담낭이역시 심상치 않으셨군요..
정말 재밌어요! 계속 만들어 주시길👍
한국어로 이런 이야기를 듣다니 ㅎㅎㅎ 감사합니더
🤗
똑똑한 사람은 말도 재밌게하네!ㅎ
잘보고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