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어려운 강의 준비였을것 같은 주제입니다. 부모쪽에서도 또 교사쪽에서도 치우침 없는 강의입니다. 저는 교사이면서 학부모인데요. 들으면서 소장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이 강의를 정말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들었으면 합니다. [보호자] 1. 선생님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2. 아이를 위해 서로가 할 수있는 일 공유하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선생님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해주실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선생님 이런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교사] 존중하는 대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아이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가치 전하기 2. 처벌하지 않으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고민하기 3. 아이의 기억에 '수치심' 대신 반성과 가능성을 남기기
현직 초등 6학년 담임 교사입니다. 교권도, 양육권도, 그 어떤 인권도 모두 중요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요. 아픈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교육만이 힘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만들어주는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감동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소장님의 강연, 책,, 감명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담담하지만 진솔함이 묻어있어 더 힘이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민감한 영역일 수 있지만 차분하게 선생님, 아이들, 보호자 입장에서 더 나은 한국의 교육을 위해서 이해와 존중의 필요성을 알려주시니 이해가 쏙쏙됩니다. 보호자라는 단어사용부터 한국현실을 반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픈 현재 한국의 실태지만 희망과 따뜻함을 주셨습니다. 아울러 작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사라는 쉽지 않은 자리에서 이시간에도 애써주시는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여운이 남는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계속 저체중이었어요. 그땐 시내버스를 대절해서 학교 수련회를 갔었어요. 좌석이 거의 없었는데 중1때 담임선생님이 봉을 잡고 서 있는 제가 안스러웠는지 불러서 무릎에 앉혀주셨어요.(둘다 여성입니다).그리고 중3 때 영어샘이 제 가정형편을 아시고 문제집을 주시면서 풀어보고 모르는 건 물어보러 오라고 하셨어요.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 은사님을 추억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네요~~소장님 강연이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강연속의 선생님을 저희 아이가 만날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우리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직 교권에 계신 선생님들께 응원의 메세지 보내고 싶어요^^ 😊선생님 저희 아이들 곁에서 긍정에너지를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생활지도 중 학생에게 십원짜리 욕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할때 하신 말씀과 정말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애 잖아..예쁜 애들도 많으니 그 애들 보고 참아'..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엔 10년 넘는 교직생활동안 제 안에 쌓인 상처가 많았습니다. 제가 교사를 하기엔 넘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는거 같아요..지금은 병휴직 중이에요. 앞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무기력한 요즘이에요.
저는 아이들과 자연을 참 좋아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말씀은 그래서 더 깊게 와 닿고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초1학생의 고자질에 선생님이 아이에게 반응한 말과 행동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라면 어땠을까?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참 어른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지 내게 물어봅니다. ^^ 마음 근육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을 담은 주제라 좋았어요. 강연을 보니까 예전에 제 편이 되어주신 소중한 선생님들이 떠오르네요. 따뜻한 카리스마로 저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선생님들의 추억을 그릴때마다 지금도 힘이 나요^^
오늘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날이여서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학교에서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어서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말로만 사과를 받고 바뀐게 없다네요 그래서 아들도 선생님의 말을 약간 무시하고 안 따르는 듯해요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오고 친구 사귄답시고 문제행동 하고 그러네요 잠깐의 통화였지만 선생님도 많이 힘든게 느껴지네요 반에 꾸준히 문제행동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 행동만 제제해다 보면 수업도 진행이 안될 정도구요 ㅜㅜ 마침 이 영상을 봐서 선생님과 함께 의논해서 잘 해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와 선생님은 서로 협력해야할 대상이라는 관점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관점같습니다.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먼저 의논할 수 있다는 것. 그 최대 수혜자가 아이들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엄마가 되고 아기를 키울때 주변의 과도한 참견과 못마땅한 눈초리는 가뜩이나 힘든 육아를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친지라는 이유로 아이를 돌보는 제 행동 하나하나에 문제를 제기 하고,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의미를 두며 비꼬아 해석했고 그걸로 가타부타 따지는 것을 해명하느라 지쳐버렸습니다. 아이를 볼 체력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주양육자라고. 내가 아이를 키우며 양육하는 여러 일중에 행여 잘못하고 어리숙한 것, 틀린 것이 있더라 해도 그것은 단지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체득하는 과정일뿐이고 그 방식은 나 대신 해줄 게 아니라면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내가 해야하는 내 할일을 하도록 나 좀 내버려두라고 소리없이 외치곤 했어요. 요즘 선생님들의 비명을 듣다보면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모진 말을 하는 학부모가 주양육자인 나를 비난 했던 이들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을 지켜주지 않는 학교가 내편이 아니었던 가정같았고 선생님을 옥좨는 시스템은 독박육아의 상황을. 문제만 생기면 선생님 탓을 하는 분위기가 육아 문제를 어디에 말도 못하게 하는 맘충신드롬 같았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박사엄마 외국엄마와 비교 당하기 일쑤였던 그때. 그만한 대우와 권리는 인정해주지 않은 채 그저 잘해낼 것을 강요하는 세상이 참 미웠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연이은 선생님들의 부고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나와 닮은 그 절규가 어찌 들리지 않았는지 죄스럽습니다. 우린 서로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이렇게 대치적인 상황이 된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오늘 박재연 소장님의 강연을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교육을 외주로 넘겨선 안됩니다. 전문가에게 맡겨놓고 다 해주길 기대해선 안됩니다. 책임을 떠넘겨선 안됩니다. 인성이든 학습이든 말입니다. 부모는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충실하고 학교에 보냈을 때는 선생님을 신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불편한 상황, 거슬리는 말들을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합니다. 내가 아이를 돌볼때 받았던 설움을 선생님께 해소해선 안됩니다. 내가 아이를 키우며 가지는 불안을 학교에 떠넘겨선 안될것입니다. 내가 학창 시절 겪었던 부당함으로 아이의 친구를, 선생님을, 다른 학부모를 실눈 뜨고 바라보지 않아야합니다. 선생님이 선생님 다울 수 있게. 아이는 아이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자기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진심어린 강연 들려주신 박재연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현우군 이야기를 들으며 제게도 그런 선생님이 계셨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의 저를 붙들어주신 존경스러운 선생님이 계십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한 선생님도 계십니다. 무신경한 선생님도, 열정적인 선생님도, 싫어하다 좋아하게 된 선생님도 계십니다. 그 모든 선생님께서 저를 자라게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의 어린 날에 자신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는 기회를 부모로서 방해하지 않도록 이해와 존중을 가슴 깊이 새겨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달음 주신 박재연 소장님과 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쓰레기 같은 선생들에게 이유없이 쳐맞으면서 큰 사람들이 지금은 학부모가 되었다... 이들은 선생에 대한 불신과 복수의 감정이 무의식에 깔려있다... 그리하여 선생에 대한 존경보다는 불신으로 대하게 된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현재의 젊은 선생들이 되었다... 죄업은 윗 대의 으른들이 쌓고 죗값은 현재의 젊은이들이 치르고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이다.
[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평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책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10/12~10/19 당첨발표 10/20)
현직 교사입니다.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않도록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가정에서도 노력할께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가정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ㅜ.ㅜ❤❤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굉장히 어려운 강의 준비였을것 같은 주제입니다. 부모쪽에서도 또 교사쪽에서도 치우침 없는 강의입니다. 저는 교사이면서 학부모인데요. 들으면서 소장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이 강의를 정말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들었으면 합니다.
[보호자]
1. 선생님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2. 아이를 위해 서로가 할 수있는 일 공유하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선생님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해주실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선생님 이런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교사]
존중하는 대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아이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가치 전하기
2. 처벌하지 않으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고민하기
3. 아이의 기억에 '수치심' 대신 반성과 가능성을 남기기
현직 초등 6학년 담임 교사입니다. 교권도, 양육권도, 그 어떤 인권도 모두 중요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요. 아픈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교육만이 힘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만들어주는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감동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소장님의 강연, 책,, 감명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눈물없인 들을수없고
한마디한마디
강의시작부터 끝까지
평생을두고
기억해야할강의라서
다받아적고싶을정도예요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별난 부모들의 언행으로 인해 목숨을 버리는 교사들이 늘어나는 요즘...부모, 선생님, 학생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담담하지만 진솔함이 묻어있어 더 힘이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민감한 영역일 수 있지만 차분하게 선생님, 아이들, 보호자 입장에서 더 나은 한국의 교육을 위해서 이해와 존중의 필요성을 알려주시니 이해가 쏙쏙됩니다. 보호자라는 단어사용부터 한국현실을 반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픈 현재 한국의 실태지만 희망과 따뜻함을 주셨습니다. 아울러 작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사라는 쉽지 않은 자리에서 이시간에도 애써주시는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여운이 남는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계속 저체중이었어요. 그땐 시내버스를 대절해서 학교 수련회를 갔었어요. 좌석이 거의 없었는데 중1때 담임선생님이 봉을 잡고 서 있는 제가 안스러웠는지 불러서 무릎에 앉혀주셨어요.(둘다 여성입니다).그리고 중3 때 영어샘이 제 가정형편을 아시고 문제집을 주시면서 풀어보고 모르는 건 물어보러 오라고 하셨어요.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 은사님을 추억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8:54 선생님들께 힘이 되는 3가지 말씀 메모하며 보았습니다 저의 아이들 선생님께 좀더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훌륭하신 선생님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학교는 실수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곳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단단하게 자라나 사회를 책임지는 성인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모두가 함께 힘써야할 것 같습니다. 단호하게 핵심을 짚어주셔서 시워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박재연소장님 강연이 마음을 울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저 역시도 어린 시절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40대로서 많은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소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네요~~소장님 강연이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강연속의 선생님을 저희 아이가 만날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우리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직 교권에 계신 선생님들께 응원의 메세지 보내고 싶어요^^ 😊선생님 저희 아이들 곁에서 긍정에너지를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댓글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학생들 보호자들 선생닝들 모두를 헤아리고 각자의 입장에 위로와 희망을 건네주는
진정어린 강연입니다. 언제나 어려운 주제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태도를
보여주시는 소장님 참 보배이십니다.😊
네 보배입니다^^
이것은 학부모(보호자)와 선생님이 반드시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나눠야할 이야기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박재연소장님 강연 너무 감동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뭉클했네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정말 박재연소장님의 강의는 완벽하다고 느낍니다. 무거운주제인것 같아 걱정했는데 역시 잘 풀어내 주신것 같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감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사례 하나하나 뭉클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말씀은 늘 소장하고 싶을만큼 진실되고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듣는 동안 머리와 마음에 담아 되뇌이며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 선생님,보호자 모두 응원합니다!
학교에서 6시간 이상 아이를 다방면으로 교육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아이가 올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감사한다면 지금의 어려움 조금씩 풀려가지 않을까요? 세바시 좋은 강연 선정 늘 감사합니다.
세바시와 늘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또 지난날 가르침을 받던 학생으로써 공감이 가네요 ~
잘보고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생활지도 중 학생에게 십원짜리 욕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할때 하신 말씀과 정말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애 잖아..예쁜 애들도 많으니 그 애들 보고 참아'..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엔 10년 넘는 교직생활동안 제 안에 쌓인 상처가 많았습니다. 제가 교사를 하기엔 넘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는거 같아요..지금은 병휴직 중이에요. 앞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무기력한 요즘이에요.
ㅠㅠ..저 어릴때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선생똥은 개도 안먹은다고요ㅠㅠ
이제는 그말의 뜻을 알겠더라고요..
한두놈 키워도 부모속이 타들어가는데 해마다 수십아이들을 가르쳐서 올려보내고 또 받고.. 하는 선생님 속이 어쩌겠어요..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선생님.. 부디 푹 쉬시고,,, 몸도 마음도
단단히 아물길. 치유되길 바랄께요..ㅜ.ㅜ
요즘 같은 시기에 학부모로서 선생님 앞에 선다는 자체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선생님이라는 존재자체로
이미 더할나위없이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아이들과 자연을 참 좋아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말씀은 그래서 더 깊게 와 닿고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초1학생의 고자질에 선생님이 아이에게 반응한 말과 행동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라면 어땠을까?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참 어른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지 내게 물어봅니다. ^^
마음 근육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감사합니다 ☺️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을 담은 주제라 좋았어요. 강연을 보니까 예전에 제 편이 되어주신 소중한 선생님들이 떠오르네요. 따뜻한 카리스마로 저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선생님들의 추억을 그릴때마다 지금도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
오늘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날이여서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학교에서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어서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말로만 사과를 받고 바뀐게 없다네요 그래서 아들도 선생님의 말을 약간 무시하고 안 따르는 듯해요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오고 친구 사귄답시고 문제행동 하고 그러네요
잠깐의 통화였지만 선생님도 많이 힘든게 느껴지네요 반에 꾸준히 문제행동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 행동만 제제해다 보면 수업도 진행이 안될 정도구요 ㅜㅜ
마침 이 영상을 봐서 선생님과 함께 의논해서 잘 해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꼭 아이가 도움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호자님의 마음에도 평온함이 깃드시기를요.
@@로터스-v4l 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를 할 때 공감을 함께하며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공감되는강의였어요.아이의행동은부모로부터나오죠.훌륭한부모가되기위해더노력해야겠어요.선생님들모두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박재연 소장님 ❤
이번주제도 너무 좋네요 ❤
너무 감사해요ㅜ.ㅜ기대할께요😊😊
벌써 댓글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대화의 힘을 영상을 통해서 느끼게되네요.
요즘처럼 힘든 시국이 힘들때일 수록 많은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요~!
감사합니다 ☺️
박재연소장님에 강이에 감동을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 위로가 되는 강의였어요. 눈물을 꾹 참으며 들었습니다. 다시금 힘을 내고 더욱 아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박재연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박재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생,학부모,선생님 모두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듯해요.각자의 입장만 주장하지말고요.우리는 사회속에 같이 어울려살고있고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하잖아요.서로 조금씩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세바시를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총 89자]
너무 좋고 귀한 강연인 것 같습니다 ㅎㅎ 강의를 듣고 이제 말을 바르게 화고 선생님에게도 예의 있게 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어휘를 더욱 키워야 할 거 같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세바시 늘 응원합니다
자주 보고 듣지 못하지만
요❤❤❤❤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와 선생님은 서로 협력해야할 대상이라는 관점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관점같습니다.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먼저 의논할 수 있다는 것. 그 최대 수혜자가 아이들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
겅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너무나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감동 받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소장님 책 많이 읽었어요!! 감ㄱ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되고 아기를 키울때
주변의 과도한 참견과 못마땅한 눈초리는 가뜩이나 힘든 육아를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친지라는 이유로 아이를 돌보는 제 행동 하나하나에 문제를 제기 하고,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의미를 두며 비꼬아 해석했고 그걸로 가타부타 따지는 것을 해명하느라 지쳐버렸습니다.
아이를 볼 체력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주양육자라고.
내가 아이를 키우며 양육하는 여러 일중에 행여 잘못하고 어리숙한 것, 틀린 것이 있더라 해도
그것은 단지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체득하는 과정일뿐이고 그 방식은
나 대신 해줄 게 아니라면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내가 해야하는 내 할일을 하도록 나 좀 내버려두라고 소리없이 외치곤 했어요.
요즘 선생님들의 비명을 듣다보면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모진 말을 하는 학부모가 주양육자인 나를 비난 했던 이들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을 지켜주지 않는 학교가 내편이 아니었던 가정같았고
선생님을 옥좨는 시스템은 독박육아의 상황을.
문제만 생기면 선생님 탓을 하는 분위기가 육아 문제를 어디에 말도 못하게 하는 맘충신드롬 같았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박사엄마 외국엄마와 비교 당하기 일쑤였던 그때.
그만한 대우와 권리는 인정해주지 않은 채 그저 잘해낼 것을 강요하는 세상이 참 미웠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연이은 선생님들의 부고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나와 닮은 그 절규가 어찌 들리지 않았는지 죄스럽습니다.
우린 서로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이렇게 대치적인 상황이 된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오늘 박재연 소장님의 강연을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교육을 외주로 넘겨선 안됩니다.
전문가에게 맡겨놓고 다 해주길 기대해선 안됩니다.
책임을 떠넘겨선 안됩니다. 인성이든 학습이든 말입니다.
부모는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충실하고
학교에 보냈을 때는 선생님을 신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불편한 상황, 거슬리는 말들을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합니다.
내가 아이를 돌볼때 받았던 설움을 선생님께 해소해선 안됩니다.
내가 아이를 키우며 가지는 불안을 학교에 떠넘겨선 안될것입니다.
내가 학창 시절 겪었던 부당함으로 아이의 친구를, 선생님을, 다른 학부모를 실눈 뜨고 바라보지 않아야합니다.
선생님이 선생님 다울 수 있게. 아이는 아이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자기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진심어린 강연 들려주신 박재연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현우군 이야기를 들으며 제게도 그런 선생님이 계셨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의 저를 붙들어주신 존경스러운 선생님이 계십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한 선생님도 계십니다.
무신경한 선생님도, 열정적인 선생님도, 싫어하다 좋아하게 된 선생님도 계십니다.
그 모든 선생님께서 저를 자라게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의 어린 날에 자신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는 기회를 부모로서 방해하지 않도록 이해와 존중을 가슴 깊이 새겨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달음 주신 박재연 소장님과 늘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모든엄마들과 듣고싶네요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릴때 쓰레기 같은 선생들에게 이유없이 쳐맞으면서 큰 사람들이 지금은 학부모가 되었다... 이들은 선생에 대한 불신과 복수의 감정이 무의식에 깔려있다... 그리하여 선생에 대한 존경보다는 불신으로 대하게 된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현재의 젊은 선생들이 되었다... 죄업은 윗 대의 으른들이 쌓고 죗값은 현재의 젊은이들이 치르고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이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윤종원 올림.
감사합니다 😊
영상 참 감사하네요
5학년때 선생님 감동이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언젠가 나도 이런 사람이고 싶다
잘 보고 듣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sebasi15 네.
읽어보고싶어요
☺️
폭력적이고 이상한 선생님 옛날에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