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도덕 수업과제로 선플 달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봉은중학교 학생입니다.평소에 셜룩현준님 영상을 자주 보는데,이번 도덕 수행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일단,항상 재미있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차 타고 어디 갈때 가장 많이 보는 영상이 셜룩현준님 영상인것 같습니다.셜룩현준님이 들려주시는 건축 이야기들은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유익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여러 계단들은 정말 아름다운 예술작품같은 것도 있고 멎지고 높은 게단들도 잇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티칼 사원도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셜룩현준님 아니셨다면 이런 재미있는 건축 이야기를 몰랐을 것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 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 듣다보면 보통 건축에서 미를 살리려면 안전과는 반대 행보를 걸어야하는 것 같아요 가령 계단참이 없는게 더 예쁘고 도로와 보도 사이 울타리(?)가 없는게 더 예쁘고 수변 장식물도 가림막이나 장벽없이 바로 보이는게 더 예쁘고 이런 식으로요 안전도 살리면서 미적으로 훌륭한 건축 사례는 없는걸까 조금 씁쓸했습니다😂
넘 꿀잼이다.. 예전에 이동진평론가님이 중세시대엔 탑안에 나선형 계단이 다 같은 방향이었는데, 그게 방어하는쪽의 칼싸움 할때 좋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거라는 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ㅋㅋ 진짜 뭐든 그냥 만드는 게 없다싶었음.. 계단은 높은 건물 오르는 용도로만 가볍게 생각했는데, 땅이 부족하지 않던 인간초기(?)에 계급과 숭배목적으로 만들어졌단 걸 보면 미래먹거리는 종교라는 말이 정말 맞나 생각이 드는ㅋㅋ 진짜 강의듣는 기분이라 넘 재밌어요~!! 교수님은 실제로 과제 어떻게 내주실지 궁금하네용ㅋㅋㅋ 오늘도 너무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호기심 끄는 강의 입니다 저는 학령기전 아이들이 지내는 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어떤게 좋을까요? 세게 여러나라 다양한 교육시설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창의적인 공간들은 생각보다 위험요소가 많기도 하더라구요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자율과 창의성을 무시할순 없는데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번 편을 보면서 좋은 건축가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첫번째는기능에 충실한 건축 두번째는 기능에출실하면서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축 세번째는 두가지를 갖추면서 외적으로 아름다운 건물 인거 같습니다 두가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아름답기만 한것은 예술품이지 좋은 건축물은 아니네요! 건축물을 온전히 인간의 도구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멋있습니다! 진짜 좋은 건축가가 무엇인지 이제 알겟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거리의 바닥재 선택 기준이 궁금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남대문 인도길이 하얀색에 가까운 바닥을 깔았는데, 거리가 넓기 뵤다는... 바닥이 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남대문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있는 계획된 바닥 디자인으로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물 모양이나😊, 육각모양처럼 바닥에~ 두 가지 내외의 컬러로 된 인도길을 본 적이 있는데, 바닥보면서 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건축에서의 바닥디자인은~ 어떤 부분을 차지하나요?
계단 이라는 요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우선,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시작 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저는 황하나 나일강 문명에서 시작 되었을 거라 생각 했었거등요.(제가 오해 하고 있는 지점도 많은가 봅니다.) 그리고 로마 시대의 계단에 대해서 지오 폰티 라는 건축가가 언급 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비상구 계단이나 쪽 계단을 통해 내려갈 때는 무언가 긴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무언가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보아요.) 오늘 재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은 퐁피두 센터가 렌조 피아노 건축가가 지었다는 점이 었구요. 새로 발견한 점은 과테말라의 티칼 사원이었네요. (저도 과테말라의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또한 레드 제플린의 노래 제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언제 날 좋을 때 청취 하고 자야 겠어요. 그럼 사무소에 포스가 함께 하시 길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저도 계단으로 스릴넘치는 경험이 있다면 티칼 사원처럼 단이 높고 험한 다낭의 오행산 지옥의 계단이 있네요. 오를 때는 스포츠 클라이밍 같은 느낌이어서 거침없이 즐겁게 올랐는데 나중에 내려올 때 "와 이거 까딱하면 오늘 여기서 죽겠구나" 하면서 오들오들대며 내려왔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PeterKim-r1l 아니용! 계단도 어려운 구조물 도면 중 하나에요. 제가 그림을 그려놔서 더 헛갈리신것 같아요ㅎㅎ 계단은 기울기가 중요해요. 쏟아질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우리가 기울기가 다른 가파른 산 또는 완만한 산을 내려올때 느끼는 것과 같아요. 일정 높이까지 도달하는데 나무젠가를 이용한다고 했을 때 1. 얇은면을 하늘 쪽으로 쌓는 것과 2. 넓은면을 하늘 쪽으로 쌓는 것 1번이 목표높이까지 짧고, 빨리 도달하지만 한 칸의 높이가 높아서 가파르죠. |_ 2번은 계단의 길이가 길어지는 대신 한단 한단의 높이가 낮아서 완만해지고요. |____ 1의 경우같이 설치되면 위험하고 가파르게 느껴지는 거에요. 미끄럼틀같이요. 건물의 계단도, 한 층에 z자로 0.5층에서 한번 꺾어져서 올라가는게 완만하게 오르기위해 계단 길이를 확보한거쥬 직선으로 가려면 사다리걸쳐놓고 가는거나 같으니까?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되실지 모르겠어요ㅎ 가파른 계단이 발생하는 경우는 설계자가 현황파악이 부족했을때, 시작점과 끝점이 제한된 계단이라던가.. 비용의 문제라던가.. 계단 한칸의 규격은 일반적으로 정해져있어요. 신발로 밟는칸 30cm, 높이는 15-18cm정도
주변 사람들이 높이 올려볼 때 권력을 나타낸다고 하셨는데 실내 종교시설이나 대학교 대강의실 대형 강연장은 듣는 이들이 위쪽에 앉고 말하는 교수, 종교시도자 분들이 위치상 아래에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권력은 높이가 아니라 모두에게 보일 수 있는 위치에 설 사람이라고도 생각 할 수 있을까요?
비상계단인데 그냥 무식적으로 다른 건물거 배껴서 설계하고 그대로 만들다가 그런 실수한 것 같네요. 요즘 건설사들, 시공사들 비상계단 만들 때 층간 생각 안 하고 다 다른 건물거 그대로 빼겨서 만들어요. 빼겨서 만들다보니 비상계단이 약간 가파른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비상계단을 설계할 때부터 층간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 싶으면 비상계단을 외부로 빼서 건설하도록 유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긴 합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홍대 교수의 건축학개론 듣는다 ㅋㅋ 좋은 세상이야
ㄹㅇㅋㅋ
영어만 가능하면 수상할 정도로 강의를 잘하는 인도 교수도 볼 수 있음 ㅋㅋ
ㄹㅇ ㅇㅈ
진짜 개좋음
그것도 공짜로 ; ㅋ ㅋ ㅋ
교수님,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연대 건축학과를 나오셨어요.
어려서 아버진 건축이 우리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 하셨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교수님을 방송을 보면서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좋은 컨텐츠에 항상 감사합니다.
ㅇ2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도덕 수업과제로 선플 달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봉은중학교 학생입니다.평소에 셜룩현준님 영상을 자주 보는데,이번 도덕 수행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일단,항상 재미있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차 타고 어디 갈때 가장 많이 보는 영상이 셜룩현준님 영상인것 같습니다.셜룩현준님이 들려주시는 건축 이야기들은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유익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여러 계단들은 정말 아름다운 예술작품같은 것도 있고 멎지고 높은 게단들도 잇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티칼 사원도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셜룩현준님 아니셨다면 이런 재미있는 건축 이야기를 몰랐을 것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 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좋은 댓글이네요
이 학생은 커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
학교의 존재이유
도덕과목의 존재이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졸지에 셜룩이 되어버린 셜록현준님ㅋㅋㅋ
매번 에피소드마다 계단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해주셨는데, 집중해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
이런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고찰 다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 듣다보면 보통 건축에서 미를 살리려면 안전과는 반대 행보를 걸어야하는 것 같아요
가령 계단참이 없는게 더 예쁘고
도로와 보도 사이 울타리(?)가 없는게 더 예쁘고
수변 장식물도 가림막이나 장벽없이 바로 보이는게 더 예쁘고
이런 식으로요
안전도 살리면서 미적으로 훌륭한 건축 사례는 없는걸까 조금 씁쓸했습니다😂
시청하면서 잡생각없이 몰입해 봤습니다. 감사~~~
11:00 우리나라 포항에도 '스페이스워크'라고 유사한 계단이 있습니다!! 한번 가보세용 은근 무섭고 풍경이 예뻐용
너무 똑 닮았길래 찾아보니 설계도 같은 사람들이 담당했더군요
계단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네요… 유익합니다. 다음엔 공중 정원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주세요! 환경을 생각할때 태양열판을 옥상에 전부 설치하는 것 보다 공중정원을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거든요. 이끼 정원이라던지 뭐 그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
옥상 정원, 수직정원같은거 너무궁금해요!
옥상정원 조성하는 건 돈만 여유있으면 하면 됩니다
태양광패널 덮는 것과 비슷하게 돈이 많이 들어요
태양광은 전기료라도 줄어드는데 정원은 수시로 관리해줘야함
요즘 옥상에 태양광패널 많이 보이는 이유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맞추기 위함
피라미드게임이 생각나는군요 😊 건축 공학을 나왔고 그냥 법규가 그래서 도면대로 설계하고 시공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강의는 처음듣습니다.. 뒷 내용 끝까지 생각하게 하는 너무 좋은 강의십니다.😊
넘 꿀잼이다.. 예전에 이동진평론가님이 중세시대엔 탑안에 나선형 계단이 다 같은 방향이었는데, 그게 방어하는쪽의 칼싸움 할때 좋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거라는 거 듣고 감탄했었는데 ㅋㅋ 진짜 뭐든 그냥 만드는 게 없다싶었음..
계단은 높은 건물 오르는 용도로만 가볍게 생각했는데, 땅이 부족하지 않던 인간초기(?)에 계급과 숭배목적으로 만들어졌단 걸 보면 미래먹거리는 종교라는 말이 정말 맞나 생각이 드는ㅋㅋ
진짜 강의듣는 기분이라 넘 재밌어요~!! 교수님은 실제로 과제 어떻게 내주실지 궁금하네용ㅋㅋㅋ 오늘도 너무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분은 들을때마다 하는생각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아요~ 뭐랄까 정말 신뢰가 가는 격조있는 목소리라고할까.. 암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호기심 끄는 강의 입니다
저는 학령기전 아이들이 지내는 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어떤게 좋을까요? 세게 여러나라 다양한 교육시설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창의적인 공간들은 생각보다 위험요소가 많기도 하더라구요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자율과 창의성을 무시할순 없는데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영어 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영어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네요.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외국인 친구는 없음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 너무 재밌어요 ㅎㅎ 일상에 아주 쉽게 볼 수 있지만, 평소엔 고찰하지 않았던 것들.
어떤 걸 가지고 말씀해 주셔도
고퀄강의가 되시는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 편을 보면서 좋은 건축가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첫번째는기능에 충실한 건축 두번째는 기능에출실하면서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축 세번째는 두가지를 갖추면서 외적으로 아름다운 건물 인거 같습니다 두가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아름답기만 한것은 예술품이지 좋은 건축물은 아니네요! 건축물을 온전히 인간의 도구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멋있습니다! 진짜 좋은 건축가가 무엇인지 이제 알겟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용 교수님 ❤ 감사합니다 ❤ 권력에 대한 이야기 셜록현준에서 많이 나왔죠 교수님 책도 꼭 보세용 ❤ 더 디테일한 이야기도 많이 써있어요 인문건축기행 ❤ 추천합니다 너무 잼있어여 ❤
건축이 정착생활과 함께 시작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그러면 계급사회를 피라미드로 표현하기 시작한 계기가 저때부터 였다고? 놀랍다 놀라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여전히 편하고 좋은 유익한 내용입니다😊
항상 많은거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단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계단 그냥 평상시에 오르락내리락만 했고, 익숙한 건축중에 하나인데 또 하나하나 역사를 알고 가니 새롭게 보게 되네요 ㅎㅎ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볼수록 영상 편집자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낌
다음에 기회되시면~^^
거리의 바닥재 선택 기준이 궁금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남대문 인도길이 하얀색에 가까운 바닥을 깔았는데, 거리가 넓기 뵤다는... 바닥이 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남대문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있는 계획된 바닥 디자인으로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물 모양이나😊, 육각모양처럼 바닥에~ 두 가지 내외의 컬러로 된 인도길을 본 적이 있는데, 바닥보면서 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건축에서의 바닥디자인은~ 어떤 부분을 차지하나요?
영상에 노래가 안나와서 편안하게 듣고 있어요. 좋아요
계단은 정말 차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가장 완벽한 건축물인거 같아요.
계단참이라는 용어를 첨 알게 됐네요! 항상 마니 배웁니다 교수님❤
계단 ㅋㅋ 무서워서 뒤로 내려오는 계단 타보고 싶네요~
올라가서 잠깐 권력을 느끼고 바로 겁먹고 네발로 내려오는 모습을 상상하니 재밌어요^^
오늘도 좋은정보 주신 교수님 땡큐입니다^^♡
와 계단실이 거울방이라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전국에 설치되었으면합니다😊
계단 이라는 요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우선,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시작 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저는 황하나 나일강 문명에서 시작 되었을 거라 생각 했었거등요.(제가 오해 하고 있는 지점도 많은가 봅니다.) 그리고 로마 시대의 계단에 대해서 지오 폰티 라는 건축가가 언급 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비상구 계단이나 쪽 계단을 통해 내려갈 때는 무언가 긴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무언가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보아요.) 오늘 재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은 퐁피두 센터가 렌조 피아노 건축가가 지었다는 점이 었구요. 새로 발견한 점은 과테말라의 티칼 사원이었네요. (저도 과테말라의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또한 레드 제플린의 노래 제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언제 날 좋을 때 청취 하고 자야 겠어요. 그럼 사무소에 포스가 함께 하시 길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건물의 계단은 불편한 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라 익숙한 것 편안한 것 보수적인 디자인이 좋은 것 같음 안전문제도 있고
계단 보다보니 생각났는데 육교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교수님 볼티모어에서 이번에 컨테이너선에 부딪혀서 무너진 다리가 트러스 교량 이라고 하던데요 너무 궁금해요 쉽게 무너져 버려 보이던데 트러스교량에 대해 또 브릿지에 대한 얘기좀 해주세요
교량은 토목구조물이에요.
11:20 "그렇지 우리는 개미가 아니니깐." 너무 귀엽
우리가 사는 생활권 주변 계단들은 높은 편인 것 같아요.
내려갈 때 ...무릎 나갔다고 하시면서 이웃분이 마을버스 타고 내려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안한 높이의 바닥재도 어울리는 그런 계단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The story of the birth of stairs is very interesting
저도 계단으로 스릴넘치는 경험이 있다면 티칼 사원처럼 단이 높고 험한 다낭의 오행산 지옥의 계단이 있네요. 오를 때는 스포츠 클라이밍 같은 느낌이어서 거침없이 즐겁게 올랐는데 나중에 내려올 때 "와 이거 까딱하면 오늘 여기서 죽겠구나" 하면서 오들오들대며 내려왔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혹시 식당 인테리어에 대한 영상도 있을까요? 건축이랑 크게 상관이 없어서 힘드려나요 ...
전세계의 계단들의 높이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건 처음 알았네요.
높이가 있는 건물의 입구에 계단과 같이 항상있는 경사로(?)로 짐을 옮기거나, 무릎이 안좋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다니시는 길이 있는데, 그런 경사로도 인상깊게 설치된 건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료로 편하게 집에서 재밌는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제도 사는데 머그 학동 가봐야겠어요
너무 재밌다.. 인사이트 그 자체
내부에 있는 계단중 가장 우아한것은 처음에 한갈래로 가다가 중간쯤에서 양쪽으로 쫘악 갈려져서 나가는 계단인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계단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네요 ㅋㅋㅋ
천국의 계단 하면서 보기 좋네요
혹시 이미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거대 피라미드를 현대 기술/장비로 지을 때의 예상 과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옛날 고대 이집트의 방식 말고..도면부터 실제 만들기까지. 생각보다 쉬운 작업, 현대에도 어려운 작업 설명해주시면서…
감사합니다 ~^^♡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계단도 놀라워요. 권력자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계단 😊
"Stairway to heaven"..갑자기 레드제플린이 생각나네요🤗
계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
질문 2개 있습니다. 유럽의 옛 성당이나 판테온 같은 건물을 보면 내부 공간이 높고 넓은데 난방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두 번째 성당이나 높은 기둥위 동상 등 외부에 첨탑이나 조각을 비바람 등에도 수백 년간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킨 것은 무엇입니까?
티칼 사원을 올라가보셨다니.
ㄷㄷ
요즘은 다 막아 놓지않나..
종로쪽 가면 옛날 빌딩들 외부에 돌출형 비상 계단으로 많이 되어있는데 지금은 법적으로 지을 수 없는 계단인가요?
개인적으로 돌출형 계단이 미적으로 이뻐보이는데 말이죠..
KPMG 사례는 포항에 있는 스페이스 워크의 축소판 같네요. 규모나 주변 경치나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가 몇 수 위인듯.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설명해주세요
흥미롭네요.
런던첼시 분석가능한가요!!!
중경삼림의 에스컬레이터, 기생충과 조커에 나오는 계단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교수님께서는 전 세계 계단의 한 단의 높이는 비슷하다고 하셨지만, 경우에 따라 계단의 경사가 높아서 내려갈 때 무섭거나 앞으로 떨어질 것 같은 경우들은 왜 그렇게 지은 것인가요?
계단의 기울기가 가파라서요.
평면길이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면 계단의 높이가 높아져서 그래요.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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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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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콤-o4c 그럼 계단의 개수를 줄이면 완만해지지 않나요..? 왜 굳이 계단의 수를 많이해서 가파르게 만드는지.. 제가 무식한 질문을 하는건가요..? 😅
@@PeterKim-r1l 아니용!
계단도 어려운 구조물 도면 중 하나에요.
제가 그림을 그려놔서 더 헛갈리신것 같아요ㅎㅎ
계단은 기울기가 중요해요.
쏟아질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우리가 기울기가 다른
가파른 산 또는 완만한 산을
내려올때 느끼는 것과 같아요.
일정 높이까지 도달하는데
나무젠가를 이용한다고 했을 때
1. 얇은면을 하늘 쪽으로 쌓는 것과
2. 넓은면을 하늘 쪽으로 쌓는 것
1번이 목표높이까지 짧고, 빨리 도달하지만 한 칸의 높이가 높아서 가파르죠.
|_
2번은 계단의 길이가 길어지는 대신
한단 한단의 높이가 낮아서 완만해지고요.
|____
1의 경우같이 설치되면
위험하고 가파르게 느껴지는 거에요.
미끄럼틀같이요.
건물의 계단도,
한 층에 z자로 0.5층에서
한번 꺾어져서 올라가는게
완만하게 오르기위해 계단 길이를 확보한거쥬
직선으로 가려면 사다리걸쳐놓고
가는거나 같으니까?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되실지 모르겠어요ㅎ
가파른 계단이 발생하는 경우는
설계자가 현황파악이 부족했을때,
시작점과 끝점이 제한된 계단이라던가..
비용의 문제라던가..
계단 한칸의 규격은 일반적으로 정해져있어요.
신발로 밟는칸 30cm,
높이는 15-18cm정도
@@이새콤-o4c 감사해요 :)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듄에 나오는 건축물도 리뷰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높이 올려볼 때 권력을 나타낸다고 하셨는데 실내 종교시설이나 대학교 대강의실 대형 강연장은 듣는 이들이 위쪽에 앉고 말하는 교수, 종교시도자 분들이 위치상 아래에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권력은 높이가 아니라 모두에게 보일 수 있는 위치에 설 사람이라고도 생각 할 수 있을까요?
교수님~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책장을 교체하고 싶은데 촬영하신 곳 뒤에 보이는 책장이 마음에 들어요. 어떤 제품일지, 직접 제작하신 건지 문의드립니다~
계단이 올라갈때는 운동이지만 내려가는것은 신체 구조적으로 관절에 안좋나요??
계단실에 화재시 유리가 깨질까봐 강화유리를 쓰는게 비싸서 거울을 쓰면 똑같이 위험한데 법만 피해가는거 아닌가요? 걱정이..
마지막에 나온 높은 경사의 계단인지 반쯤 사다리인 그게 어느 정도 종교와 지도자에 대한 존경을 형상화한 것 같아요. 신의 제단에 나아갈 때 뿐만 아니라, 물러날 때조차 신전을 향하면서 방문자의 등을 보이지 않는 거죠.
ㅋㅋㅋ 계단의 관점은 ㄹㅇ 신선하네.
매번 창문만 여기다가
아래쪽도 계단모양 시공자 분들 무지 힘들것 같네요. ^^ 이쁘긴하네요.
네델란드 민박집갔는데 나선형 계단이 특이했어요 서서 손뻗으면 계단이 잡힐정도로 높고 좁은게 무슨 사다리 타는 느낌
계단의 중요성을 느꼈을 때가 팰월드 했을 때였는데 유저 캐릭터는 그냥 벽타고 다녀도 되지만 팰들은 계단이 있어야 2층 3층 다니니까 진짜 고심해서 만들었음
그래도 비상계단은 있어야하니까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전까지 어쩔수 없겠네요. 엘리베이터 없을때 처럼
일본은 지금도 일자형 계단구조를 고수하고 있죠
계단참이라는게 노인분들 배려 차원으로 힘들면 쉬라고 법으로 정해놓은것 같은데, 고령화가 우리나라 보다 심한 일본이 오히려 그런게 없는건 특이하네요
👍 🎶🎵
0:40 그런데 고건축은 왜 이리 계단이 높은가요.. 특히 절의 화강돌 계단들, 복층 목조건물 계단(서고 등)이 너무 높았던 기억이 있어요.. 예전 분들은 거의 네 발로 올라갔을 거 같은데..
방구석에 앉아서 홍대 교수의 건축학개론을 듣는다 좋은세상이야ㅋㅋ😂
3:55 북한에서도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돈 많은 사람들이 아랫층 산다고함
8:39 뮌헨 KPMG 본사 "끝없는 계단" 올라퍼 엘리아슨 作(설치미술가)
8:54 전망대가 있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9:01 영감의 원천-> 에셔 그림(♥︎)
9:06 에셔 작품 中 펜로즈의 계단(착시현상을 일으켜서 뺑뺑이 도는 그림)
(영화 "인셉션"에 나옴)
9:14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어.. 그럼 남산 도서관 올라가는 그 108 계단은 법이 제정되기 전에 만들어진 계단일까요?
로봇 청소기가 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오든지, 아무 계단이나 갈 수 있는 로봇청소기가 나오든지 둘 중 하나는 나올 때 되었다.
(12:26) The Fall이란 영화에 나온
로마 시대에 7, 8층의 아파트가 있었다니ㄷㄷㄷ
18:11 걸어 내려오는 계단이 아니라 굴러 내려오는 계단이어서...
침대에 누워서 이불 덮고 아이폰 가지고 유튜브 셜록현준 계단 강의 영상 보기♥︎
교수님, 왜 전통한옥건물은 다층이 없나요? 중국과 일본에는 있는데. 그리고 잉카사원의 계단높이가 높은 것은 혹시 거인족과 관련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높이가 권력을 상징한다는것을 옛날 학교때 배웠는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는 계단 디자인은 참 신기해요.
7:47 뒤에 까치
저는 계단 벽면이 뚫려 있어서 올라갈 때 뻥뚤린 앞면이 보이는 계단은 올라갈 때 가끔 어지러움을 느낌니다. 누가 이런걸 설치했나 했었는데.. 계단이 예술성이 갖추어지니 그런 계단이 나왔군요... 안전성도 있으면서 디자인 미가 있는 계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귀하다 진짜 뒤로 갈수록 디자인이 레전드네 ㄷㄷ 동숲하러 가야겠다
아저씨 이거 다 어디서 읽어요?
6:11 강릉 씨마크 호텔 로비 계단
6:17 서라운드 360도
교수님 5.20 일자 두산건설 계단시공 관련뉴스좀 보시고 고견을 좀 주실수있을까요? 입주예정자고 미래의집이 공포로 다가옵니다.
비상계단인데 그냥 무식적으로 다른 건물거 배껴서 설계하고 그대로 만들다가 그런 실수한 것 같네요. 요즘 건설사들, 시공사들 비상계단 만들 때 층간 생각 안 하고
다 다른 건물거 그대로 빼겨서 만들어요. 빼겨서 만들다보니 비상계단이 약간 가파른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비상계단을 설계할 때부터 층간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 싶으면 비상계단을 외부로 빼서 건설하도록 유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긴 합니다.
기원전에 만들어진 일본의 사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저도 앙코르와트에 갔을 때 가파른 계단에 압도됐었는데 마야에도 비슷한 주술적 목적의 건축방식이 사용된 것이 재미있네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원하지마라.
계급은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하다기보단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근거와 충분한 실행력이 있다면 계급을 해체하려는 시도도 가능하겠죠
아마 최초의 건물 피라미드가 아닐까요?
현준이형❤
7:45
계단이 먼저 나왔을까요 사다리가 먼저 나왔을까요?
17:59 진짜 어려운 하늘로 가는 Stairway to Heaven
설계자의 기분은 어떨까 정말 궁금해욤😮
타임머신이 없어서 안타깝네유.. 이거 뭐 과학자한테 책임을 돌릴수도 없구..🥲
계단
7:47 뒤에 까치 귀여워